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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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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농특산품 라오스 베트남 수출 시장 교두보 마련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역의 우수 농특산품의 동남아 수출 확대를 위해 라오스·베트남 시장개척에 나섰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방문단은 지난 4일 라오스 비엔티엔시 크라운플라자 호텔에서 라오스 농식품 유통바이어를 초청하여 농특산품 수출 상담을 실시했다. Big C, Jiffy, KokKok 마트 등 현지 유명 유통업체 7개사 바이어가 참석하며 복분자주, 풍천장어 등 25종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었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시에 54개의 슈퍼마켓 매장을 가지고 있는 태국계 유통업체 Big C는 복분자주, 젤리, 유아용 과자에 관심을 보였으며 한국계 유통업체인KokKok마트는 복분자 음료 등에 관심을 보이면서 향후 수출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고창군 방문단은 베트남 최대 한국 농식품 유통업체인 K&K Global trading(회장 고상구)과 7일 하노이 본사에서 고창 농특산품 수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사 유통매장인 K마켓 골든 플레이스점에서 aT 하노이 지사와 함께 5일부터 11일까지 판매행사를 실시한다. 복분자즙, 젤리, 장어 가공제품 등이 베트남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았으며 연간 5만불 정도의 수출이 진행될 전망이다. 심덕섭 군수는 "지난 10월 아세안 정상회의가 개최된 라오스에서 고창 농특산품을 바이어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또한 베트남내 한국 농식품 유통을 선도하는 K마켓과 금번 업무협약 및 판촉행사를 통해 더욱 많은 고창 농특산품이 베트남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8 12:04: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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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71만 유튜버와 ‘나주배 디저트’ 2종 개발 눈길

전라남도 나주시가 인기 유튜버와 함께 젊은 세대를 겨냥한 '배 디저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나주시에 따르면 구독자 71만 유튜브 채널인 '가요이 키우기'와 협업을 통해 최근 동헌공원 일원에서 배 디저트 2종 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선보인 디저트는 '나주곰탕 모양 초콜렛', '배 퓨레 우유'로 배를 재료로 젊은 세대 입맛과 취향을 고려해 해당 유튜버가 직접 개발했다. 디저트 배부 행사엔 전국 각지 유튜브 채널 구독자와 관광객, 주민 등 4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시는 가요이 키우기 채널에 나주 홍보영상 2편을 제작·업로드해 관광지와 특산품, 먹거리 등을 소개한다. 앞서 10월 29일 나주역, 나주배박물관, 금성관, 영산강 정원, 나주곰탕거리 등 주요 관광지 탐방으로 구성된 1편이 올라왔으며 현재까지 조회수 20만을 달성했다. 배 디저트 개발과 배부 행사를 다루는 영상은 11월 말 공개할 예정이다. 서내동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우리 동네에서 이렇게 많은 젊은 사람을 본 것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며 "이번 기회로 나주배가 전 연령층에 걸쳐 사랑받는 대표 과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상 콘텐츠를 통해 맛과 건강에 으뜸인 나주배의 다양한 활용성은 물론 관광 명소를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랜드를 반영해 우리 지역 농특산물을 다각적으로 홍보해가겠다"고 전했다.

2024-11-07 18:47: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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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委 균형발전사업 특별상 수상

고창군이 야심차게 추진한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가 균형발전 특별상을 받았다. 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강원도 춘천에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우동기) 주관으로 열린 '2024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받았다. 지방시대위의 특별상은 지난해 순천만 정원박람회 이후 고창군이 2번째 수상이다. 정부지원이 없고, 건물을 짓는 등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주요축제 페스티벌, 시티투어 등 관광프로그램 개발 등)만으로 승부한 고창군의 도전과 성공 스토리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앞서 심덕섭 고창군수는 2023년을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로 선포했다. 이전 광역단위(전라북도 방문의해)나 주변 시단위 에서는 4~5년 시차를 두고 진행됐지만 고창군에서는 첫 시도였다. 고창과 서울 등 2차례에 걸친 선포식을 시작으로 제1회 고창벚꽃축제, KBS 열린음악회 유치, 유네스코 7가지 보물 등재 고창 기념행사, 한여름밤의 페스타 등 연중 끊임없는 축제와 각종 공모전 개최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제50주년 고창모양성제 군 직영 운영, 차별화된 3無(일회용품, 바가지요금, 안전사고) 축제 추진, 군민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축제로의 전환, 색다른 즐길거리 제공 등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이 이번 수상 성과로 이어졌다. 올해도 고창만이 주는 특별함을 경험하기 위해 수많은 방문객들이 지역을 찾고 있다. 얼마 전 마무리 된 '제51회 고창모양성제'에서도 20만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찾아 지역에 활력을 더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의 고유한 자원과 문화, 사람을 결합해 외부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자립기반을 만드는 일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풍요롭고 찬란한 고창을 만들기 위한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균형발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7 18:46:1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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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권일용 프로파일러 초청 제149회 황토골 자치마당 개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15일 남악복합주민센터 대공연장에서 국내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강사를 초청하여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유형과 심리'라는 주제로 제149회 황토골 자치마당을 개최한다. 권일용 강사는 동국대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 경찰청 한국KCSI학회 법심리분과위원장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파일러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등으로 대중에게 친숙한 방송인이기도 하다. 이번 황토골 자치마당에서는 날로 진화하고 복잡해지고 있는 범죄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현대 사회의 다양한 범죄 유형과 범죄자 심리, 이를 바탕으로 한 범죄 예방법 등을 특유의 입담과 함께 풀어내는 유익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남악중앙공원 일원에서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황토골 자치마당과 함께 진행되는 제4회 무안YD페스티벌은 '즐거움이 터진다! 무안YD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개막식과 축하공연, 락 페스티벌, 댄스 경연 대회 및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존' 등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열린다. 김산 군수는 "제4회 무안YD페스티벌 개막을 축하하고자 진행되는 황토골 자치마당에서 특별한 강사님을 모셨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11-07 18:45:5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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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광주시, 어린이·청소년 교통비 함께 부담한다

광주시교육청과 광주시가 어린이·청소년 교통비를 분담 지원한다. 광주시교육청은 7일 2층 중회의실에서 '2024 광주광역시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의장인 이정선 교육감과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위원 13명이 참석해 ▲2025년 광주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지방자치단체 법정전입금 세출예산안 ▲어린이·청소년 교통지원안 등 2건을 심의했다. 또 2025년 교육협력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시교육청과 시청 간 교육협력사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시교육청은 어린이·청소년 교통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광주시에서 제안한 '어린이·청소년 교통지원' 안건을 수용하기로 했다. 이번 안건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광주G-패스 사업의 어린이·청소년 부분을 시교육청과 광주시가 분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교육청은 어린이·청소년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5년부터 2030년까지 최대 40%의 교통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내년에는 광주시에서 추산한 어린이·청소년 교통지원금 61억원(2023년 기준)의 25%에 해당되는 15억3천만원을 지원하고, 이어 매년 상향 조정해 2030년까지 40%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시교육청이 제출한 '2025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지방자치단체 법정전입금 세출예산안'에 대해 광주시가 2025년 본예산에 전액(3천112억원) 편성하기로 원안 의결했다. 회의에 참여한 (사)패트롤맘광주지부 정혜숙 지부장은 "어린이·청소년 교통지원에 시교육청이 동참해줘 감사드린다"며 "우리 아이들이 마음 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에도 광주시에서 법정전입금 등 교육협력사업에 적극 협조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주 학생들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과 시청이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광주G-패스는 맞춤형 대중교통 지원정책으로,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이번 정책이 시행되면 어린이 무임, 청소년 반값 혜택을 누리게 된다.

2024-11-07 18:45: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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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가지 보물 가진 고창 단풍 소개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가지 보물을 가지고 있는 특별한 곳, 고창군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보물을 가지고 있는 특별한 도시다. 수억 년전 태고의 신비와 대대손손 이어온 천혜의 자연, 변치 않을 역사의 숨결까지 가득한 이 곳, 1300만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는 고창에서 울긋불긋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여행의 장면들을 소개한다. #선운산의 고즈넉한 가을 풍경 고창군 가을 단풍 여행의 백미는 단연 선운산 단풍이다. 선운사 앞 흐르는 도솔천에 단풍이 떨어지는 장면을 보기 위해 매년 수백만명의 인파가 북적인다. 선운사에서 도솔암까지 이어지는 길은 그 자체가 가을 축제의 현장이라고 할 수 있다. 차분한 정취를 즐기며 느긋하게 걷다 보면 힐링이란 단어를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다. 단풍을 따라 발길을 옮기다 보면 국가유산 보물로 지정된 고창 선운사 동불암지 마애여래좌상에 닿는다. 높이가 무려 15.7m로 국내 마애불 중 가장 크다. 고려 초기 거대한 마애불 계통 불상으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는데, 특히 가슴의 복장에서 동학농민운동 당시 비밀기록을 발견한 사실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문수사와 애기단풍 일주문에서 문수사까지 100m쯤 되는 짧은 길에 100년생부터 최고 400년생 거목 단풍나무 500여 그루가 빼곡하다. 다른 지역의 단풍보다 잎이 작고 색깔이 고와 일명 '애기단풍'으로 불린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문수사의 명소 애기단풍 나무숲은 선운사의 가을 풍경과 또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 단풍나무 외에도 고로쇠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느티나무와 같은 노거수들이 혼재해 오염되지 않은 청정함을 선사한다. 오는 이마다 '좋다, 좋다'를 연발하고 숲 길 걷는 곳마다 고즈넉한 아름다움으로 품을 내어주는 문수산, 단풍나무 숲으로는 처음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만큼 신비롭고 붉은 가을빛을 만나보고 싶다면 이 계절이 끝나기 전에 꼭 한번 들러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가지 보물 관광 코스 고창군과 고창문화관광재단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가지 보물을 활용한 관광코스를 기획·운영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가지 보물을 찾아다니는 재미와 그 속에서 가을의 고창을 느낄 수 있는 관광코스다. 먼저, 당일코스로 '유네스코가 선정한 7가지 보물을 찾아서' 코스는 전봉준장군 동상과 판소리박물관, 고인돌유적지, 운곡람사르습지, 병바위, 선운사, 갯벌센터을 거치는 일정이다. '무르익은 색들의 향연 가을속으로' 코스는 고창읍성과 판소리박물관, 병바위, 선운사, 농악전수관, 학원농장을 거치는 일정이다. 당일로 고창으로 떠나보는 알찬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덧붙여 1박2일 코스는 1일차에 판소리박물관, 병바위, 선운산 등을 거치고, 2일차에 고인돌 유적지, 운곡람사르습지, 갯벌센터를 관광하는 일정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코스가 있으며, 특히 한국관광공사 여행가는 가을 행사와 더불어 유네스코 7가지 보물 고창 스탬프 투어가 연장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 또는 고창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길 바란다. #고창읍성 성곽길에서 본 공북루 단종 1년(1453년)에 세워졌다고 알려진 고창읍성. 조선 전기의 읍성 중 전국에서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읍성으로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호남내륙의 방어 기지로 사용되었다. 지역민은 이곳을 모양성으로 부르는데, 백제시기 지명인 모량부리로부터 유래한 것이다. 답성놀이는 한바퀴 돌면 다릿병이 낫고, 두바퀴 돌면 무병장수하며, 세바퀴 돌면 극락승천한다는 전설을 가진 고창읍성을 도는 전통 문화로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반드시 거쳐야할 관광 콘텐츠이다. 동쪽으로 답성놀이를 진행하다보면 공북루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고창의 풍경이 펼쳐진다. 답성놀이를 마치고 성 내부 숲길에 들어서면 이내 울창한 대숲의 장관이 펼쳐진다. 이곳의 지명은 맹종죽이라는 대나무 품종이 이룬 군락지라는 뜻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이곳에서 야간에는 야간 조명을 활용한 환상적인 맹종죽림 제너레이티브 아트쇼가 일몰후부터 22시까지 진행된다. #운곡람사르습지 고창읍성으로부터 차로 15분거리, 동식물 860여 종이 서식하는 생물자원의 보고, 운곡람사르습지는 인간이 떠난 자리를 자연 스스로가 생태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은 공간이다. 곤충, 식물, 파충류, 조류 등 다양한 동식물 860여 종이 서식하는 생물자원의 보고로 거듭난 이곳은 2011년 람사르습지 인증을 받았고, 고창군 대표 관광 명소로 거듭났다. 2023년,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운곡람사르습지를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 육성하는 사업인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으로 선정했다. 자연에 의해 환경이 스스로 복원한 국내 최초의 사례인 운곡람사르습지를 둘러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걷는 것이다. 다양한 생태탐방 코스가 마련돼 있는데 약 3.6㎞ 길이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1코스가 인기다. 또한 친환경주차장 탐방열차 승강장에서 운행 중인 탐방열차는 운곡습지 생태공원까지 탐방객의 발이 되어 준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7가지 보물을 간직한 고창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11-07 15:01:1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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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암문화관광재단, 삼호읍 팔팔한 달빛축제 개최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15일 삼호읍 용앙 휴먼시아 2차 일원에서 팔팔한 삼호 달빛축제를 개최한다. 다채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조명하기 위해 탄생한 공식 브랜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된 '영암 달빛축제'는 색다른 프로그램과 참여형 이벤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축제는 지역 문화의 정취와 가을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가득해 영암을 찾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팔팔한 삼호읍 달빛축제는 삼호읍 풍물패의 흥겨운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세한대학교 태권도 시범과 소리 모아 동호회의 통기타 연주로 열린다. 이어 등장하는 이미테이션 싸이 '싸군'은 인기 가수의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모창 퍼포머로 그의 개성 넘치는 무대로 본 공연이 시작된다. 이어 '붐비트 브라스 밴드'의 국악, 힙합, 펑크, 재즈,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를 금관악기로 화려한게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독창적인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고 축제의 절정을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에는 참여형 이벤트로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도 마련되어 있어 관객들의 흥미를 이끌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DJ DIGI의 EDM 파티로,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진 무대에서 관객들이 자유롭게 춤을 추며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끝으로 (재)영암문화관광재단 김아연PD는 "달빛축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 잡고 영암의 가을 청취와 지역 문화를 만끽할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4-11-07 14:58: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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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학교면 백세건강 반송정 공동체' 2024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장려상’ 수상

전라남도 함평군 학교면의 '백세건강 반송정' 마을공동체가 2024년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선정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의 모범 공동체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수상은 6일 담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년 전라남도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에서 이뤄졌으며, 반송정마을은 활발한 공동체 활동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모델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반송정마을은 고령화와 주거환경의 열악함이라는 한계를 뛰어넘고,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활기찬 마을로 재탄생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특히 반송정마을의 자체 프로그램인 '3자 운동(걷자, 풀자, 만들자)'은 어르신들의 신체 및 정신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으로, 마을 내 산책길과 쉼터 의자를 조성해 안전한 걷기 환경을 조성했다. 이러한 노력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마을에서 주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반송정마을은 전통 조청을 직접 만들고 이웃과 나누는 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상부상조의 정신을 실천해 왔다. 각 행사와 활동에서 주민 100% 참여율을 기록하며, 마을의 단합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했다. 이와 같은 반송정마을의 사례는 최근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저출산, 고령화, 기후위기, 경제 불황 등 여러 사회적 문제 속에서 지역 공동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좋은 모델로 평가된다. 군은 대내외적 환경 변화에 따라 주민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 활성화 등 반송정마을과 같은 선도적 사례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반송정마을의 탄탄한 공동체 정신과 주민들의 자발적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행정에서도 다양한 정책 발굴과 맞춤형 지원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을공동체의 화합과 복원력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반송정마을은 앞으로 힐링 쉼터와 마음치유 공원 조성, 전통 조청 제조 공간의 리모델링 등 새로운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주민 모두가 주인'이라는 마을공동체의 정체성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2024-11-07 14:57: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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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아침편지문화재단,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맞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과 아침편지문화재단(이사장 고도원)은 7일 전남교육청 비즈니스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전남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은 '책읽는 전남교육'을 목표로 독서인문교육에 힘쓰고 있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유관 기관과 폭넓은 거버너스를 구축해, 전남지역 독서인문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 독서인문교육 협력 증진을 위한 사업 발굴 및 프로그램 협업 ▲ 고도원의 '꿈너머꿈 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 청소년 멘토링 독서인문 아카데미 운영 ▲ 교원 역량강화 연수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내년부터 추진되는 '꿈 너머 꿈 독서교육 프로그램'은 책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그 이상(꿈 너머 꿈)을 실현하도록 지원한다. 전남교육청은 작은학교부터 이 프로그램을 적용해, '제1호 독서문화운동'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은 2001년 8월부터'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시작해 현재까지도 구독자들에게 아침 글귀를 소개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청소년들을 위한'깊은 산 속 링컨학교' 등 다양한 독서캠프를 운영하며 독서를 통한 미래 글로벌리더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독서캠프는 고도원 이사장이 과거 중앙일보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 연설 담당 비서관 등을 역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단순히 책 읽기에 그치는 게 아니라, 생각을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그만의 독서법을 공유하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김대중 전 대통령도 독서광이셨다. 이번 아침편지문화재단과의 업무협약이 전남 아이들을 김 전 대통령과 같은 시대의 리더로 길러내기 위한 걸음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에 고도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침편지문화재단이 꿈꾸는 '대한민국 전체가 책을 읽는 독서문화운동'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면서 "전남 학생들이 책을 통해 성장해 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07 14:56: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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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상무지구' 도심융합특구 지정…직주락 복합개발

광주 상무지구가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됐다. 광주시는 도심에 첨단·벤처 일자리와 삶, 여가가 집약된 젊고 매력적인 혁신플랫폼 공간으로 조성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광주 서구 상무지구 일대 85만2693㎡를 도심융합특구로 지정하고 기본계획을 승인, 7일 고시했다. 도심융합특구 사업은 기존 교통·문화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일자리(산업)와 삶(주거), 여가(상업·문화)를 집약한 복합개발을 추진한다. 범 정부부처의 기업 지원 사업을 집중해 기업투자와 청년일자리 창출이 목표다. 광주도심융합특구는 광주시청이 위치한 상무지구 도심과 인접해 있어 산·학·연 연계 및 집적화에 유리하고 경제적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강점을 지녔다. 광주시는 총 사업비 1조5790억원을 투자해 상무지구 일대 85만2693㎡ 면적을 도심융합특구로 개발한다. 또 인근 9만1298㎡에는 특구연계사업을 추진한다. 도심융합특구에는 ▲스마트 첨단 특화사업 ▲의료·디지털 융합사업 ▲연구개발(R&D) 혁신사업 ▲마이스(MICE)·문화 융복합 사업을 추진한다. 특구 연계사업으로는 광주형 통합공공임대주택, 상무복합커뮤니티센터 등이 진행 중이고 광주의료원, 김대중컨벤션센터 제2전시장 구축도 계획돼 있다. 광주시는 도심융합특구 내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기업종합지원센터 등을 통해 연구개발(R&D), 컨설팅, 시장 분석, 기술 테스트, 사업화, 판로개척, 고용, 금융 등 성장단계별 맞춤형 종합지원을 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이 지역을 지난 2020년 도심융합특구 선도지구로 선정하는 등 특구 지정 절차를 밟아왔다. 광주시는 오는 2026년까지 특구 사업 시행자 지정과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순차적으로 토지보상 등을 추진해 오는 2031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되면 국·공유지 사용료와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이 감면된다. 또 지방자치단체가 요청할 경우 정부는 연구개발특구, 규제자유특구 등으로 우선 지정할 수 있다. 특히 국토부는 도심융합특구 내 기업이 밀집된 구역을 기회발전특구로 추가 지정할 것으로 보여, 입주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과 기업 종사자들을 위한 맞춤형 주거지원 등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기회발전특구에 이어 도심융합특구가 신규 지정되면서 광주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광주 도심에 일자리가 넘쳐나고 삶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혁신플랫폼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7 14:54: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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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깊어가는 가을 전남서 전통주·식도락 여행 ...11월 추천 관광지 선정

전라남도는 깊어가는 가을 전통주와 별미를 맛볼 수 있는 여수, 순천, 나주, 고흥을 11월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다. 여수의 낭도는 화산 지형으로 철분 성분이 많은 자연환경 덕분에 부드러운 맛의 막걸리 생산지다. 4대째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낭도 막걸리는 100년 역사의 깊은 막걸리 맛을 느껴볼 수 있다.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서대회는 먹걸리로 만든 천연식초로 무쳐 비린내가 적고 담백하며 새콤한 맛이 일품이다. 잔칫날 반드시 장만하는 음식으로 여수에서 귀한 대접을 받는 별미다. 낭도 막걸리는 고유의 풍미 덕분에 해산물 요리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여수의 신선한 해산물과 낭도막걸리를 함께 맛보며 가을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순천의 순천양조장은 이국적 분위기의 맥주가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순천에서 자란 보리로 만든 수제 맥주와 순천에서 직접 재배한 매실로 만든 탄산음료 매실사이다를 수제 햄버거와 함께 맛볼 수 있다. 또한 흑두루미, 순천만, 와온, 낙안읍성 등 '생태수도'라 불리는 순천의 이야기를 담아 전통방식으로 제조한 다양한 생맥주를 맛보고 포장해 갈 수 있다. 특히 다양한 과일로 만든 6종의 맥주는 여성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 좋은 맛을 유지하기 위해 코르크 마개로 포장된 선물용 수제맥주를 구매할 수 있다. 나주의 다도 참주가 주조장은 1960년대부터 전통을 이어온 막걸리 양조장이다. 생막걸리, 솔막걸리, 과일막걸리를 제조하고 있다. 이중 한라봉을 듬뿍 갈아 넣은 '라봉' 막걸리는 2023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주조장에서 막걸리 제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나주 전통주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다. 나주 영산포 홍어거리에서 홍어와 막걸리를 함께 맛보며 가을 식도락 여행도 즐길 수 있다. 고흥의 유자술은 고흥 지역에서 재배한 유자를 사용해 만든 청주, 약주, 탁주, 동동주 등의 전통주다. 고흥은 우리나라 유자의 대표적 생산지다. 고흥 유자는 따뜻한 해양성 기후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향이 풍부하다. 유자술은 상큼함과 단맛이 좋고 도수가 낮아 식전주로 마시기에 좋다. 고흥 녹동항에는 장어요리와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도 많다. 고흥바다에서 잡힌 활어회와 유자막걸리를 곁들이면 여행의 만족감을 한껏 높일 수 있다. 또한 카페에서 유자아인슈페너, 유자 스무디, 유자 스콘 등 유자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에는 지역 농산물로 만든 전통주가 다양하다"며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먹거리가 풍성한 가을, 전남에서 전통주와 함께 식도락 여행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07 14:37: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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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서울에서 빛난 정읍 농·특산물…‘명품큰장터’에서 인기

정읍시가 지난 5일 서울에서 열린 '농특산물 명품큰장터'에 참가해 정읍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렸다. 11월 5일 '정읍시의 날' 행사에서는 단풍미인쌀, 복분자주, 귀리, 잡곡 등 정읍의 특산물이 도시민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북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최하며, 전북의 대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도시 소비자들에게 전북 농산물의 매력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같은 날 열린 '정읍시의 날'에는 출향인과 생산자가 함께 참여해 홍보용 농특산물을 나누며, 정읍 농산물의 뛰어난 품질과 신뢰도를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읍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과 농업인과 도시민의 상생을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됐다"며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도농 간 연계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명품큰장터'는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의 농·특산물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8일까지 서울 관악농협 농산물백화점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 동안 전북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통해 전북 농산물의 가치와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2024-11-07 14:36:31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