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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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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월출산권 핵심 명소 ‘강진백운동전시관’ 준공

오는 10월 4일, 오랜 기다림 끝에 강진의 새로운 문화 시설인 강진백운동전시관의 준공식이 열린다. 월출산 아래 풍경이 좋기로 이름난 지역에 자리 잡은 백운동전시관은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는 지하식 구조로 설치돼 명승인 백운동 원림과 어우러진 양식으로 건축됐다. 이 지역은 원주이씨 문중이 대를 이어 살고 있는 터전으로 강진군은 2017년부터 원주이씨문중과 함께 이 지역을 강진의 새로운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강진백운동전시관은 지상 1층, 지하 2층 규모로 연면적 1,507㎡, 건축면적 920㎡으로 주요 시설로는 상설전시실, 티 가든, 뮤지엄숍, 체험학습실, 수장고 등 국립박물관 못지않는 규모와 시설을 자랑한다. 전시관 지상 1층은 티 가든을 중심으로 체험학습실, 뮤지엄숍으로 구성돼 있으며 경관이 가장 좋은 장소이다. 상부를 포함한 주변이 대부분 유리로 돼 있어서 월출산과 백운동원림의 자연경관을 느낄 수 있으며 상쾌한 개방감으로 인기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하 1층 전시실은 현대 작가의 설치 미술품과 함께 보물급 유산인 동강공 이의경 초상화 진본과 함께 이의경이 사도세자에게 하사받은 시가 전시돼 있다. 상설전시실로 들어서면 백운동원림 홍보 영상 '백운동 시간의 길을 걷다' 코너로 회의실과 영상실을 겸해서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 나온다. 이곳을 지나 상설전시실 본관으로 향하면 백운동 건물을 모티브로 한 디오라마와 유유자적하는 처사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유물이 전시돼 있어 관람객들로 하여금 현장감 있는 전시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 다산 정약용과 깊은 우애를 알 수 있는 유물을 포함해 100여점의 원주이씨 소장 유물을 만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백운동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인 '디지털 강진의 빛'은 환상적인 빛으로 표현한 아름다운 영상으로 압도적인 몰입감과 영상미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백운동전시관을 시작으로 월출산 탐방로 개설, 야외쉼터 설치 등연속 사업이 예정돼 있고 강진숲 체험 인프라 조성사업과 같은 굵직한 사업으로 월출산 권역이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형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가 풍부한 강진의 핵심 관광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4-09-23 14:12:5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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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유네스코 세계유산 무성서원, 성현 가르침 재조명...추향제 봉행

정읍시 무성서원(원장 임장옥)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염영선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유림 및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향제를 봉행했다.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무성서원의 전통을 이어가고 성현들의 가르침을 기리고 그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성서원은 국가지정 사적 제166호로, 신라 말 태산 군수를 지낸 고운 최치원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태산서원이 그 뿌리다. 1696년(숙종 22년)에 '무성서원'이라는 사액을 받아 현재의 명칭을 갖게 됐다. 무성서원에는 최치원 선생 외에도 조선 중종 때 태인현감을 역임한 신잠, 가사 문학의 효시인 '상춘곡'의 정극인, 송세림, 정언충, 김약묵, 김관 등 여러 성현들을 모시고 있다. 또한 구한말 병오년에 면암 최익현이 일제에 항거하며 구국의 기치를 높이 들었던 역사적 현장이기도 하다. 추향제의 초헌관으로 나선 염영선 도의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무성서원은 조선 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도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도내 유일한 서원"이라며 "서원에 모신 최치원 선생을 비롯한 성현들의 삶과 가르침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그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4-09-23 14:11: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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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5년 세계유산축전 공모사업 선정

고창군은 국가유산청이 주관한 '2025년 세계유산 축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1억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세계유산 축전은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내·외국인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세계유산을 보유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7월, 신청을 받아 8월, 발표심사와 질의응답 등을 통해 최종 선정했다. '고창 세계유산 축전'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고인돌과 자연유산인 갯벌을 보유하고 있는 희소성을 바탕으로 '고창의 보물, 자연과 사람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내년 10월, 고인돌 유적지와 고창 갯벌 일원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고창의 세계유산을 주제로 개막식, 사진전, 특별전, 사진·그림·영상 공모전, 문화공연 및 체험, 유적 투어, 국제학술대회,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고창 고인돌은 밀집도와 다양한 형식 등의 독보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200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고창갯벌은 지질학적 가치와 다양한 멸종, 희귀생물종, 고유종 등의 서식지로 생태적 중요성을 인정받아 2021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공존이 만들고 시간이 지켜낸 고인돌과 시간이 만들고 사람과 공존하는 갯벌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세계유산의 가치를 전세계인과 함께 공유하고 향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09-23 14:10: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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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기차 충전 기반 대폭 확충

전라남도는 환경부의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 선정돼 전기차 충전 기반을 대폭 확충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은 지역 특성과 연계해 지자체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국비 5억 4천400만 원과 민간투자 10억 5천600만 원을 확보해 별도 지방비 투자 비용 없이 충전 기반을 대폭 확충하게 됐고, 예산 절감 효과도 거뒀다. 전남도는 전남환경산업진흥원, 파킹클라우드(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 공공시설, 관광지,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등 48개소에 전기자동차 충전기 147기(급속 41·완속 106)를 오는 12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 수행기관인 민간사업자는 전남도에서 공개 모집을 통해 충전시설 설치부터 사후관리까지 역량 등을 갖춘 사업자 중 ▲경영상태 ▲사업내용의 우수성 ▲사업수행계획의 적정성 ▲충전기 사후관리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됐다. 이범우 전남도 기후대기과장은 "전기자동차 충전 취약지역 충전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사업 수행기관과 지속 협력, 전기차 충전시설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전기자동차 충전 취약지역 충전 기반 확대 구축을 위해 자체 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3까지 전기 충전기 788대를 보급했다. 올해는 완속 충전기 200기를 보급 추진하고 있다. 전남에 설치된 전기자동차 공용충전기는 6월 말 현재 총 1만 1천471대다.

2024-09-23 14:06: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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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구복규 군수, “청년과의 한판 토크 콘서트” 개최

구복규 화순군수가 지난 20일 지역 청년 30여 명과 함께 '청년과 군수, 꿈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 개최해 청년들이 처한 문제를 파악하고 소통하며, 화순의 미래를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수와 청년과의 토크콘서트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었으며, 청년 협의체, 청년 공동체, 청년 농업인 등 화순군 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이 모여 일자리·복지·주거 등에 관한 여러 가지 의견들을 나누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지역 소상공인 판로 확보 및 경제적 자립 지원 ▲관광 콘텐츠 개발 및 판매 지원 ▲도서 문화 산업 활성화 ▲청년 농업인 면 단위 주거 지원 ▲체류·문화 연계 관광 산업 활성화 ▲만연산 등산로 정비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시기 조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청년들의 의견을 듣고 군수가 답변하며 상호 소통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토크콘서트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과 제안은 정책에 반영되고 지역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계획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 심도 있게 검토될 예정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지난 5월에 이어 이번에도 다양하고 좋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였다"라며, "꽃을 찾아온 나비, 꿀을 찾아온 벌이 되려는 화순군 청년들을 위해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를 자주 마련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23 14:06: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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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벼멸구 피해 대응 긴급 방제 지원

담양군은 이상고온 지속으로 벼멸구 피해 확산에 따른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피해 농가 방제 지원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담양군에 따르면 현재 약 650ha의 벼 재배지에 벼멸구가 발생했으며, 이러한 피해는 벼 수확량 감소 및 품질 저하로 이어져 농민들의 경제적 손실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20일 긴급 대책 회의를 열어 예비비 9천만 원을 투입, 피해 농가의 병해충 방제를 지원하기로 했다. 예비비는 방제, 약제비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 내 700ha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액은 벼 재배면적 3,000㎡(900평) 당 3만 9천 원으로 1회분의 방제, 약제비에 해당한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농가는 담양군에 일반벼를 재배하는 농가 중 벼멸구 피해를 신고한 농가로 오는 25일까지 긴급 방제를 완료하고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방제비를 신청하여야 한다. 벼멸구가 발생한 논에는 방제 효과가 높은 벼멸구 전용 약제를 볏대 아래까지 충분히 뿌릴 수 있도록 안내하고, 농약의 잔류와 비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친환경 약제를 살포토록 당부할 방침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벼멸구의 적기 방제를 통해 농가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비비 긴급 투입을 결정했다"라며 "벼 재배 농가에서는 벼멸구 확산 방지와 조속한 방제를 위해 피해 신고와 즉시 약제 살포 등 신속한 조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의 경우 벼멸구 등 병해충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피해 발생 시 보험 가입한 지역농협 등에 직접 보험금 지급 신고를 해야 한다.

2024-09-23 14:05: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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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4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2024년 9월 28일과 29일,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2024 영암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성대하게 열린다. 영암군이 주최하고 영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날인 9월 28일 토요일에는 임동원 영암군 유기동물보호소장이 진행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임 소장은 반려동물 보호와 유기동물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OX 퀴즈도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9월 29일 일요일에는 국내 유명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인 설채현 수의사가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설 수의사는 반려동물의 행동 이해와 훈련 방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반려인들의 고민을 해소하고자 한다. 같은 날 지장사 수안 스님의 특별한 토크콘서트도 마련되어 있다. 수안 스님은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한 마음의 안정과 힐링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으로, 반려인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질리티존에서는 반려동물의 능력을 확인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전문 상담가와 함께하는 행동 교정 상담 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반려동물의 행동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한편, 문화 체험을 원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단청 체험과 구림마을 산책코스도 준비되어 있다. 구림마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산책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것이다. 이외에도 반려동물을 추모할 수 있는 추모관이 상시 운영되어 반려동물을 잃은 이들에게 위로의 시간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팸투어도 진행된다. 영암의 풍부한 자연 환경을 배경으로 반려동물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 투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 영암 반려동물 문화축제'는 영암군의 풍부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영암왕인박사유적지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 사회의 활성화와 반려동물 문화의 성숙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일정은 영암문화관광재단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주말, 반려동물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가족과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2024 영암 반려동물 문화축제'는 모든 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2024-09-23 14:05: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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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하이브 등 국내외 400개 콘텐츠기업 참가 국내 최대 전시회 ‘광주에이스페어’ 개최

첨단영상, 애니메이션, 캐릭터, 게임, 증강현실(AR)·가상현실(VR)·확장현실(XR) 등 세계를 사로잡은 한류 대명사인 문화콘텐츠산업을 망라한 콘텐츠전시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국내 최대 규모 문화콘텐츠 종합전시회인 '2024 광주에이스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2024 광주에이스페어'는 콘텐츠 관련 전시행사 중 유일하게 세계전시연맹(UFI), 한국전시산업협회의 인증을 획득한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전시회다. 'IP의 변주와 다양한 콘텐츠의 탄생(Seeding IP, Digging Content)'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광주디자인진흥원,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주관한다. 특히 올해는 세계 30개국가에서 400개 기업(국내 359, 해외 41)이 503개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하이브(HYBE)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투모로바이투게더 등 소속 K팝 아티스트의 콘서트, 드라마, 다큐멘터리를 해외 바이어에게 선보인다. 또, 국내 대표 방송기업인 LG헬로비전, SK브로드밴드, CJ ENM이 참가한다. 해외기업으로는 대만 타이베이멀티미디어제작협회(TMPA), 인도 미디어엔터테인먼트기술위원회(MESC), TVAGA, 홍콩의 치어스미디어컴퍼니(Cheers Media Company), 브라질 시리엘라프로덕션(Seriella Productions) 등 세계 방송·애니메이션·캐릭터 기업들이 참가해 바이어들에게 콘텐츠를 소개하고 수출 상담회를 진행한다. 광주지역 기업으로는 디자인숨, 스튜디오버튼, 핑고엔터테인먼트, 아이스크림스튜디오 등 38개사가 캐릭터·애니메이션 부스를 운영한다. GIST(광주과학기술원) 한국문화기술연구소는 프랑스 대표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다쏘시스템과 공동부스를 설치해 인공지능(AI) 기반 가상화 기술,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는 K-콘텐츠 인기에 힘입어 국내·외 30개국에서 해외바이어 190여명이 광주를 찾는다. 광주시는 지역기업들이 개발한 콘텐츠의 글로벌 상품성을 확인하고 유망상품을 발굴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수출상담회를 지원한다. 특히 중국의 CCTV 애니메이션(Animation), 망고 티브이(Mango TV), 텐센트 비디오(Tencent Video), 브라질 TV방송사 글로보(Globo) 인터내셔설, 멕시코 텔레비전 메트로폴리타나(Metropolitana-Canal 22) 등 아시아권과 중남미권의 빅바이어 16개사가 참여한다. 여기에 참여기업이 요청한 바이어 초청도 이뤄져 에이스페어 비즈니스 성과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 수출상담회'(26~27일), '2024 광주 콘텐츠 투자유치 IR(26~27일)', '한-중 애니메이션 비즈니스 교류회(27일)', 투자진흥지구 팸투어(25일) 등이 잇따라 열려 지역 콘텐츠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관광공사와 코트라(KOTRA)가 주관하는 비즈니스 수출상담회에서는 26개국 87개사(국내 63개사, 해외 24개사)가 참가해 900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할 에정이다. 이밖에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의 재미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지역 대표 게임기업인 지니소프트는 자체 제작한 게임 '더스트더비'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더스티더비는 최대 32인이 접속할 수 있는 온라인 멀티게임으로, 행사장에서는 최대 15명의 관람객이 참여하는 이스포츠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광주시 가을축제 통합브랜드 'G-페스타'의 하나인 '비어페스트 광주', '광주 사운드파크페스티벌', '렛츠플로피'가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열려 드로잉 쇼, 보드게임, 일러스트레이션, 코스프레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만끽할 수 있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올해 광주에이스페어는 최근 문화콘텐츠산업의 새로운 동향과 전문가들의 통찰력을 공유하고 관련 기업·기관 간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에 중점을 뒀다"며 "광주에이스페어가 광주시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콘텐츠 축제로 성장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23 14:03: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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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4년 전남마을공동체 ‘동복면 우리더하기’ 우수상 선정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동복면 '우리더하기' 마을공동체가 전라남도에서 주최한「2024년 전남마을공동체 우수사례」에서 우수상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전남마을공동체 우수사례는 지역문제를 스스로 발굴·해소하여 지역에 활력을 높인 우수 마을공동체로, 전라남도 총 517개소 마을공동체 중 12개 마을공동체가 우수사례로써 최우수상과 우수상 그리고 장려상을 받는다. 화순 동복면의 '우리더하기' 마을공동체는 2024년 전남마을공동체 우수사례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사업비 100만 원을 시상금으로 받게 된다. 화순 '우리더하기' 마을공동체는 퇴직 이후 행복한 농촌 정착에 지역민과 동복면 귀촌인들이 공감대를 갖고 형성되었으며 2023년부터 다양한 공동체 모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더하기' 마을공동체는 마을 관광 자원을 널리 홍보하고자 동복면 복주골 8경을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관광 지도를 직접 제작하였고, 나무를 주로 사용한 친환경 새집을 만들어 지역 환경을 개선하며 자연 친화적인 마을을 만들고 있다. 전남마을공동체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리더하기 공동체는 귀농귀촌에 관심있는 도시민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정보를 제공한 점, 그리고 지역주민들과 귀촌인들이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함께 추진해 즐거운 일상과 마을 자부심을 고취한 점이 올바른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우수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리더하기 대표(오병록)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우리더하기 공동체의 노력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더욱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우리더하기 공동체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지역 공동체 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 계획하고 확대할 예정이며, 화순지역 내 다른 공동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 전체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2024-09-21 20:11: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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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서울 성동구와 상생발전 위한 우호교류 협약 체결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서울 성동구와 두 지역 공동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성동구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산 무안군수와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비롯해 양 도시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무안군은 지난 5월 성동구 여성단체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한 무지개나눔장터에 참가해 무안군 대표 특산품인 양파·쌀 등을 판매하고 전남사랑애서포터즈 홍보활동을 하며 성동구와 친분을 쌓고 교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후 실무부서 간 논의를 통해 더욱 긴밀하게 협조하여 두 도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 양 도시는 행정·경제·교육·문화·관광 등 다방면에 걸친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특수성을 살린 다양한 교류 활동으로 주민 간 이해와 화합을 이루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게 된다. 김산 군수는 "이번 우호교류 협약을 통해 전남의 경제·행정 수도로 변화와 성장 중심에 있는 무안군과 사람을 향하는 따뜻한 기술 스마트 포용으로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성동구가 각 도시의 장점과 발전전략을 공유하고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성동구와 무안군이 상호 발전을 위한 동반자가 된 만큼 미래 도약을 위한 소중한 기회로 삼아 양 도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1 20:11: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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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산림근로자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교육 실시

보성군은 20일 제암산자연휴양림 숲속교육관에서 산림근로자 6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교육 및 작업환경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성군 산림근로자는 '보성 산림600'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난 2월부터 ▲숲 가꾸기, ▲가로수 가지치기 및 풀베기, ▲소공원 꽃 식재 등 국토 공원화, ▲등산로 개설 및 정비, ▲산림사업장 사후관리, ▲군 시책사업 추진 등에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협회 박향기 상무를 초빙해 산림근로자의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온열질환, 야외활동 관련 질병 예방법, ▲작업별 위험 요소와 주의 사항, ▲개인보호구 착용법과 응급처치 방법 등을 설명했다. 또한,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잠재적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위험성 감소 및 개선 대책을 수립하는 등 근로자의 안전 확보에 중점을 둔 맞춤형 교육을 추진했다. 선종환 산림산업과장은 "산림근로자 여러분들은 푸르른 청정 보성을 만드는데 최일선에 서서 땀 흘리고 계신다."라면서 "산림600을 이끌고 계신 여러분들이 안전하게 작업하실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철저한 교육과 체계적인 인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9-21 20:11: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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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어린이도서관, VR로 체험하는 '실감형 동화체험' 운영

곡성어린이도서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첨단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폴짝폴짝 실감형 동화체험'을 운영한다. '실감형 동화체험'은 VR 기술을 동화에 접목하여 5면으로 구성된 몰입형 체험 공간에서 진행되는 미래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동화 구연 선생님의 지도 아래 벽과 바닥을 터치하며 VR과 상호작용함으로써 온몸으로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에 <세상에서 가장 큰 도서관>, <꿀벌 마야의 모험>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아기 돼지 삼형제>, 11월에는 <장화 신은 고양이> 등 총 4편의 동화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미래형 독서체험에 걸맞는 첨단 IT기반 콘텐츠이기에 아이들의 호응도가 높다"며 "실감형 동화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도서관과 책에 대한 관심 또한 자연스레 많아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실감형 동화체험'은 유아교육기관 18곳의 단체 참여로 진행되며, 개인 체험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곡성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곡성어린이도서관은 내년부터 새로운 5면 콘텐츠인 <4차원 공룡세계 탈출 대작전>, <엄지공주>, <방귀시합> 등 총 6종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2024-09-21 20:10: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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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남 학생들 ‘꿈을 향한 도전’ 활약상 사진으로 만나요”

K-POP 버스킹부터 유명 건축물 탐방, 조선인 강제동원 희생자를 위한 추모음악회 등 전남의 학생들이 해외 곳곳에서 펼친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의 결과물이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원장 김찬중)은 20일부터 10월4일까지 전남교육청 1층 갤러리 이음에서 '2024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국외팀의 활동 결과물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2019년 시작된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이하 청·미·프)는 학생 스스로 도전 주제를 정하고 팀을 꾸려, 실행해 가는 학생 중심 교육활동 프로그램이다. 청·미·프의 국외 활동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시작됐다. '세상을 향해 마음껏 도전해!'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2023년 청·미·프 활동팀 중 우수 팀으로 선정된 총 11팀 (중등 3개, 고등 7개. 학교 밖 1개)의 국외 활동 결과물을 만날 수 있다. 광양제철고 활동팀 '가우디'는 마리나 배이 샌즈, 아트 사이언스 뮤지엄 등 싱가포르의 유명 건축물 현장을 탐방했고, 함평학다리고 활동팀 'ESC'는 오키나와 해양 생태계 특성을 조사했다. 또 목포영화중, 순천금당중, 목포마리아회고 활동팀은 K-POP을 알리기 위해 길거리 공연을 하고, 댄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 활동팀인 지오학교의 '노스탤지어'는 태평양 전쟁 강제동원 희생자를 위한 추모음악회를 개최하고, 티니안 내 강제동원 한국 후손을 찾는 데 발 벗고 나서기도 했다. 삼호고등학교 학생들은 일본으로 건너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징용자의 참상을 취재해,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고 있다. 이날 전시 개막식에는 청·미·프 국외 활동팀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지난 1년 간의 활동상을 함께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청·미·프 활동 지원을 통해 전남의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전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오는 11월 21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청·미·프 활동 나눔의 날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2024-09-21 20:10: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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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졸업생들, 국제기능올림픽 메달 획득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이하 광주소마고) 졸업생들이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선전했다.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2024 제47회 국제기능올림픽'에 참가한 모바일로보틱스 직종 김겸온·김용현 선수(삼성전자)와 클라우드컴퓨팅 직종 정현문(삼성중공업) 선수는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수상하며 대한민국이 종합순위 2위를 차지하는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김겸온·김용현 선수와 정현문 선수는 광주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3기 졸업생들이다.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에게는 금메달 6천720만원, 은메달 5천600만원 등의 상금과 ▲연금(계속종사장려금) : 매년 505만~1천200만원(연차별 상향제)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우수업체 특별채용 ▲병역특례(동메달 이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지난 8월 열린 '2024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는 광주소마고 재학생들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 장려상 4개를 획득하며 은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들 학생은 '2026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 모바일로보틱스, 클라우드컴퓨팅, IT네트워크시스템 직종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기능올림픽과 2024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대거 좋은 성적을 내면서 광주소마고는 세계적 소프트웨어 마이스터를 양성하는 명문 학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광주소마고 최홍진 교장은 "지도교사의 전문적인 기능 지도, 학생들의 노력과 열정, 삼성전자와 삼성중공업의 기능인재 양성 후원 등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졸업생들이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마이스터를 길러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1 19:58:23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