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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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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6년 원예특작분야 사업 접수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2026년 원예특작분야 지원사업' 중 27개 사업(총사업비 33억 3,400만 원)을 오는 1월 23일까지 일괄 접수한다. 신청 대상자는 관내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원예·특용작물 재배 농업인, 농업법인 및 단체이며, 사업별 자격요건을 갖춰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원예특작분야 사업은 ▲지역특화작목 육성사업 ▲시설부분 지원사업 ▲농자재 지원사업 등 총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지역특화작목 육성사업은 화순군 특화작목인 복숭아, 포도, 블루베리, 콩, 토마토 재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품종 갱신, 부대시설, 방제약품, 양액 등을 지원한다. 시설부분 지원사업은 ▲중소농 원예·특용작물 생산기반 구축 ▲소규모 시설원예 농가 현대화 지원 ▲ICT-에너지절감시설 지원사업 등으로, 하우스 신축 및 개·보수, 시설 설비, 재해 예방시설 등을 지원한다. 농자재 지원사업에는 ▲시설원예(전략품목) 양액 지원사업 ▲한약재 유통 약용작물 육성 지원사업 등이 포함되며, 비료(질산칼슘), 양액, 작물보호제, 생분해성 멀칭필름 등을 지원한다. 최홍남 농업정책과장은 "2026년도 원예특작분야 사업은 올해 12월 군수와의 소통 간담회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을 반영해 개정된 내용으로 추진했다"라며, "간담회에서 제기된 요구 중 현재 추진 사업에 미반영된 부분은 별도 수요조사를 실시해 필요성을 검토하고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관련 예산을 확보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12-30 14:23: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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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행안부 지방물가 안정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23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특별교부세(인센티브) 4천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방물가 안정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고흥군은 전국 시군 중 상위 5%에게만 주어지는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획득하며, 생활물가 안정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 추진 역량이 정부 평가를 통해 독보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게 됐다. 이러한 성과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쓰레기봉투 요금과 상하수도 요금 등 공공요금을 전격 동결하고, 읍면 대상 자체 물가 관리 평가를 실시해 지역사회의 참여를 높인 결과다. 또한, 명절과 축제, 휴가철 등 시기별 맞춤형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수립해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휴가철 기간 관내 해수욕장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마련하고, 관내 5개 해수욕장 상점을 전수 점검하는 등 바가지요금 근절에 총력을 기울인 점도 주목을 받았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성과는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해 주신 관내 소상공인과 군민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고물가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물가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군민들의 살림살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오는 새해에도 착한가격업소 지원 확대와 지역 소비 진작 등 민생 경제 활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025-12-24 14:58: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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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귀농·귀촌·창업·주거 빈집은행에서 설계하세요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이달 23일부터 빈집 정보 제공에서 매물 거래 연결까지 아우르는 온라인 플랫폼 '영암군 빈집은행'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매물에서 지원사업까지 망라한다. 민선 8기 영암군은, 농촌 지역의 방치된 빈집 문제를 풀고, 신뢰할 수 있는 빈집 정보를 제공해 주거·창업과 귀농·귀촌 수요에 대응한다는 취지로 빈집은행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구축된 빈집은행은 올해 9월 마친 '빈집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분산돼 있던 빈집 정보와 지역별 실태를 누구나 한 곳에서 한눈에 편하게 볼 수 있는 플랫폼이다. 온라인 포털에서 '영암군 홈페이지 > 주요서비스 모두보기 > 빈집은행'으로 접속하면 된다. 아울러 ▲빈집 리모델링 ▲빈집 개보수 ▲빈집 정비(철거)보상금 등 빈집 관련 각종 관련 지원사업 정보를 한데 모아 안내해 현재 소유자와 미래 수요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이 플랫폼을 활용해 영암군은 1등급 빈집을 선별해 매물로 공개하고 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지역 협력 공인중개사와 함께 매물 등록부터 거래 성사까지 과정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관심 지역 빈집 매물이 새로 등록될 경우, 알림을 받을 수 있는 구독 신청 기능도 도입해 이용 편의도 높였다. 올해 12월까지 영암군 빈집은행에 등록된 빈집 매물은 총 7건이고, 이 중 2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신환종 영암군 도시디자인과장은 "빈집은행은 플랫폼을 넘어 영암군 빈집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창구다. 빈집 소유자와 이용을 희망하는 모든 분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24 14:53: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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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근대 양곡창고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강진군은 지난 18일 군동면 영포마을에 조성한 '백금포 문화곳간 1933' 개관식을 열고, 근대 산업유산을 활용한 새로운 문화관광 거점을 공식 개방한다. 백금포 문화곳간 1933은 1930년대에 건립된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시설로, 총사업비 28억 원을 투입해 역사적 건축물의 원형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현대적 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시설은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2022년 12월 미디어아트 조성 공사를 시작으로, 2025년 10월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이번에 정식 개관했다. '백금포 문화곳간 1933'에는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과 휴게·카페 공간이 조성돼 있으며, 과거 지역 물류의 중심지였던 양곡창고가 빛과 영상, 예술 콘텐츠를 담은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진군은 향후 이 공간을 지역 문화예술인과 연계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소규모 문화행사 및 관광 콘텐츠 운영 거점으로 활용해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백금포 문화곳간 1933은 단순한 전시시설이 아니라, 지역의 역사와 기억을 문화로 재해석한 공간"이라며 "근대 유산을 보존하면서도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활용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2026년부터 전담 인력을 배치해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24 14:53: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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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식품위생업소 종사자 건강진단서 발급비 지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관내 식품위생업소 종사자들이 매년 받아야 하는 건강진단서를 민간의료기관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도록 건강진단서 발급 비용을 지원한다. 식품위생 영업자 및 종사자들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의무적으로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폐결핵 등 건강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 위 검사 및 진단서 발급은 군 보건소에서 3천 원에 할 수 있지만 민간의료기관에서는 2만 원 상당의 수수료가 발생하는 등 생업 종사자들에게 큰 부담을 안겨주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19일 건강진단 발급이 가능한 의료기관 4개소(▲무안종합병원 ▲남악온누리내과의원 ▲남악복음내과의원 ▲남악하나내과의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이곳에서 건강진단서를 발급받을 시 보건소와 동일한 수수료 3천 원에 발급할 수 있도록, 그 차액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무안군 관내 식품위생업소 2천 7백여 개소의 영업주와 종사자이며 해당 사업은 2021년을 시작으로 매년 1,000여 명의 종사자들이 지원받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어 내년에도 지속될 예정이다. 나상현 보건행정과장은 "건강진단서 발급비 지원 사업을 통해 식품위생 종사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는 물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식품위생업소의 안전한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4 14:53:1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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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식품산업, 전통식품·농촌융복합 분야 대상 수상

전남 농식품산업이 전통식품과 농촌융복합 분야에서 잇따른 수상 성과를 거두며, 전국 무대에서 경쟁력과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공동 주최한 국내 최고 권위의 김치 평가대회인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서 장성의 ㈜새벽팜이 전체 대상을 받았다. 전통 발효기술과 철저한 품질 관리 역량을 인정받으며 전남 김치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대한민국식품명인 배출도 이어졌다. 지난 2024년 담양 조성애 대표가 쌀조청 제조기술로 명인에 오른 데 이어, 올해는 보성 김영민 대표가 전통 도라지식초 제조기술로 대한민국식품명인에 신규 지정됐다. 남도 전통식품 제조기술의 계승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이 연속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다. 전국대회 수상과 명인 배출은 남도 전통식품의 기술력과 계승 가치가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전남도가 추진한 김치 생산비 절감 지원사업과 전통식품 산업화 사업 등 현장 중심 지원정책의 결실로 평가된다. 전통식품 산업의 성과는 농촌융복합산업 분야로도 확산했다.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업(1차), 제조·가공(2차), 체험·관광(3차) 산업을 연계해 농촌 자원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올해 농식품부가 주관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보성의 ㈜보림제다가 대상을 받았으며, '농업과 기업 간 연계 강화' 우수사례 부문에서는 고흥의 ㈜담우가 선정됐다. 이는 전남도가 농촌융복합 인증경영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상담과 현장 코칭을 제공하는 등 체계적으로 육성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통식품과 농촌융복합산업 부문에서 주요 대상을 차지한 배경에는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통식품과 융복합 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전남 농촌이 활력 있는 산업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5-12-24 14:32: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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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2025 시군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 성황리 개최

구례군은 12월 22일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농촌협약 중간지원조직 주관으로'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올 한 해 추진된 시군역량강화사업의 결실을 공유하고, 사업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과 공동체의 노고를 격려하며 향후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례군수를 비롯해 구례군의회 의원, 사업 참여 주민 및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술 전통주 시음 ▲성과물 전시 관람 ▲활동 영상 시청 ▲사업 추진 성과 및 사례 공유 ▲우수사업장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역량강화사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갈고닦은 주민들이 선보인 "셔플댄스 공연"이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 참여한 주민 박 모 씨는 "처음에는 빠른 스텝이 낯설고 힘들었지만, 이웃들과 함께 연습하며 몸과 마음이 모두 젊어지는 기분을 느꼈다"며 "오늘 무대에서 우리의 에너지를 마음껏 보여줄 수 있어 정말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순호 군수는 "한 해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들과 농촌협약 중간지원조직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각자의 재능을 꽃피우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12-24 14:30: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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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나주학생독립운동 정신 잇는 ‘해촌 박준채 장학금’ 첫 수여

나주학생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신설된 '해촌 박준채 장학금'이 첫 결실을 보며 지역 사회에 교육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지역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해촌 박준채 장학금'을 신설하고 제1회 장학생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해촌 박준채 장학금은 나주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고 이를 미래 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장학사업이다. 기념사업회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가치를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기획했다. 장학생 선발은 어린이 꿈나무 장학금, 중고교생 진로 장학금, 나라사랑 장학금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관내 각급 학교의 추천과 장학회 운영위원회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의를 거쳐 총 20명의 학생이 선정됐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1인당 50만 원씩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장학금 수여식은 23일 오전 10시 30분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 교육실에서 열렸으며 학생들은 직접 참석해 장학금을 받으며 장학사업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근 나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해촌 박준채 장학금은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동시에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4 14:30: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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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국 최초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4년 연속 1등급 ‘최초·최다’기록

보성군은 23일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평가에서 4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하며 전국 최정상급 청렴 선도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7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4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지자체는 전국에서 보성군이 유일하다.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평가 결과 발표에 따르면 보성군은 청렴체감도(81.7점), 청렴노력도(94.9점)로 종합청렴도 1등급의 평가를 받아 4년 연속 부동의 1등급을 지켜냈다. 보성군 종합청렴도는 전국 기초자치단체(218) 평균인 78.2점보다 8점 높은 86.2점으로, 전국 최고 수준임을 수치로 입증했다. 특히, 청렴노력도 부문에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및 추진 기반 마련, ▲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부패 유발요인 정비, ▲부패 방지 제도 구축 등 4개 평가 항목 모두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이는 기관장의 강력한 반부패 추진 의지와 함께 부패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한 집중적·체계적 개선 노력이 높은 평가로 이어진 결과다.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 군민, 민원인, 직원 등이 평가하는 청렴체감도 부문에서는 전년 대비 1.5점 상승한 81.7점, 청렴정책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문에서는 전년 대비 3.5점 상승한 94.9점을 기록하며, 정책 효과와 체감 성과 모두에서 의미 있는 상승세를 보였다. 보성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공직자 청렴 실천 결의 및 서약, ▲청렴해피콜 운영, ▲다양한 청렴 교육 및 청렴콘서트 개최, ▲외부 익명 신고 접근성 강화를 위한 QR코드 제작, ▲청렴군민감사관 제도 운영 등 현장 체감형 청렴 시책을 지속 추진하며 청렴 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해 왔다. 보성군은"4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은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한마음으로 실천해 온 보성군 공직자와 군정을 믿고 응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 낸 기적"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통해 보성다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고 밝혔다. 한편, 보성군의 2018년 종합청렴도는 4등급이었으나, 민선 7기가 출범하면서 2019년 3등급, 2020년 2등급, 2021년 2등급(전남 1위)에 이어 민선 8기인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4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또한, 2025년 12월 전라남도 주관 '2025년 시·군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성군의 청렴 행정 역량은 대내외적으로 공인받고 있다.

2025-12-23 15:13: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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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지방교육재정분석 ‘우수기관’ 선정

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부 주관 '2025년 지방교육재정분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교육재정분석은 교육부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 재정 건전성 ▲ 재정 효율성 ▲ 교육재정 운영 성과 ▲ 재정 관리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매년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재정 운용의 체계성 강화와 불요불급한 지출 구조 개선, 중장기 재정 관리 계획의 충실한 이행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건비 등 주요 재정 항목에 대한 정밀한 추계 관리, 교육활동에 직접 기여하지 않는 행정성 경비의 합리적 조정 등을 우수사례로 인정됐다. 전남교육청은 그동안 '교육의 질은 높이고 행정 부담은 줄이는 재정 운용'을 목표로 학교 행정업무 경감과 학생·교원 중심의 예산 집행에 집중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지방교육재정분석 결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인센티브 (특별교부금) 15억 원을 확보해 향후 교육재정 운용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전남교육청은 2024년도 재정집행 우수교육청 및 2025년 상반기 재정집행 우수 교육청 등 총 88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교육재정에 보탬이 된 바 있다. 김종훈 예산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교육 본질에 충실하고자 한 전남교육 모든 구성원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정된 재원을 보다 전략적으로 운용해 학생의 성장과 학교의 행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교육재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더욱 강화하고, 교육 현장이 체감하는 재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12-23 15:12: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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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으로 내년 5월, 국중박 보물이 찾아온다

내년 5월, 국립중앙박물관의 보물이 영암군민을 찾아온다. 영암도기박물관이 18일 국립중앙박물관의 '2026년 국보순회전'의 최종 개최지로 선정된 것. 국보순회전은 국립중앙박물관의 문화유산을 지역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획 전시로, 영암도기박물관에서는 내년 전국 세 번째 전시가 5월 중순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 전시에서는 '백제문양전'을 주제로 세련된 문양과 조형미를 담은 문화유산이 소개된다. 대표 전시품은 '산수무늬 벽돌' '봉황무늬 벽돌'로 문양이 들어 있는 것들이다. 두 문양 벽돌은 백제인의 뛰어난 조형 감각과 자연을 바라보는 미의식이 빚어낸 대표 유물이다. 영암도기박물관은 고대 백제 문화의 예술성 역사성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영암군민이 놓치지 않기 바라고 있다. 아울러 국보순회전을 계기로 도기박물관 등 지역 문화 인프라를 알리고, 지역민에게 문화유산 향유 기회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2024년 국보순회전 선정 때 영암도기박물관은 제외됐지만, 이후 전담 학예 인력 확보, 전시 운영 세부계획 수립, 국립 기관 협업 체계 강화 등으로 전시 준비 역량을 보완해 최종 전시 장소로 선정됐다는 후문이다. 2026 국보순회전 개최지는 총 6곳으로 상반기 ▲영암도기박물관_백제문양전 ▲의령 의병박물관_상감청자 ▲진천 종박물관_청화백자, 하반기 ▲고창세계유산고인돌박물관_농경문청동기 ▲청도박물관_금관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_백자가 예정돼 있다. 박연희 영암도기박물관 팀장은 "국보순회전은 지역으로 사람을 불러들이는 중요한 문화적 계기다.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 개발로 더 많은 관람객이 영암을 찾고, 지역 문화도 함께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3 14:39: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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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AI·에너지수도, 전남 대부흥’ 2026년 도정 방향 발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2025년 송년기자간담회를 열어 국고 10조 시대 개막, AI·에너지 미래기반 대거 마련 등 민선 7·8기 성과를 설명하고, 전남 대부흥 비전과 2026년 도정 방향을 발표했다. 도정 주요 변화는 ▲국고예산 6조 원대에서 사상 최초 10조 원시대 개막 ▲도 예산 2018년 7조 5천700억 원에서 2025년 82% 증가한 13조 7천600억 원 편성 등이다. 또 ▲2022년 3월부터 7차례에 걸친 4천560억 원 규모 민생안정대책을 추진하는 등 재정 기반을 대폭 확충하며 지역 성장과 도민 삶의 안정을 뒷받침했다. 또한 민선7·8기 7년간 ▲이차전지·에너지 등 첨단산업 분야 55조 원 규모 투자유치 ▲블루이코노미 비전 선포 후 AI 데이터센터 유치, 분산에너지특구 전남 전역 지정,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등 AI·에너지 미래기반이 대거 마련되며 지역경제의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었다. 이같은 변화에 힘입어 도민 소득은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1인당 개인소득은 전국 12위에서 사상 최초로 9위를 달성했고, 가구소득 역시 전국 16위에서 전국 8위로 상승하며 주요 경제 지표가 전국 중위권 수준으로 올라섰다. 전남도는 또 ▲정부 5극 3특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선도하기 위한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 ▲전남·광주·전북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 동맹 ▲전남·부산·경남 남해안권 발전 협력 ▲전남·경북 영호남 상생 프로젝트 등 초광역 협력을 주도하며 지역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도민 삶과 밀접한 오랜 숙원 과제도 대거 해결하며 실질적 변화를 만들었다. '여수·순천 10·19사건'과 관련, 발생 73년 만에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됐으며, 2026년 국가예산에 여순사건 트라우마 치유센터 설립비가 반영됐다.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해선 새 정부 제1호 국정과제에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 반영됐고, 2026년 국가예산에 '5·18 기념공간' 조성 사업비를 확보했다.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하천법 제정 62년 만에 순천 동천과 장성 황룡강의 국가하천 승격을 이끌어 홍수 피해를 대비할 기반을 마련했다. 소통과 대타협으로 ▲30년 묵은 지리산 천은사 입장료를 폐지했고 ▲19년간 첨예했던 화순 동복댐 갈등도 화순군·광주시와 함께 풀어가고 있다.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느림보 열차 경전선 전철화 ▲착공 23년 만에 목포·보성선 철도 개통 ▲노후 목포역의 국가예산 확보 및 복합문화시설로 대개조 ▲섬 주민의 오랜 숙원, 여수 월호도~금오도, 신안 장산도~자라도, 진도 의신면~접도, 완도 소안도~구도를 잇는 해상교량 건설 추진 ▲전국 최초 섬 주민 천원 여객선 등을 시행했다. 농어업 현장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벼멸구·벼 깨씨무늬병·저온·일조량 부족 피해에 대한 농업재해 공식 인정 ▲전국 최초 축산농가 사료 구매자금 이자 지원 및 사료비 인상차액 50% 지원 ▲40년간 이어진 마로해역 어업권 갈등 해결 ▲김 활성처리제 신규 개발과 김 양식 신규면허 확대 등에 힘썼다. 특히 전국 최초로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제도화한 '농어민 공익수당'은 전국으로 확산됐고, 2026년부터는 10만 원을 인상한 연 70만 원으로 확대 지급한다. 지역 최대 현안 해결을 위해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목포대·순천대 통합 ▲18년간 난제였던 광주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 합의 ▲전남 동·서부 균형발전을 위해 도청 이전 18년 만에 5개 실국, 300여 명의 공직자가 근무하는 동부청사 시대 개막 등을 등의 결실을 봤다. 도민이 행복한 전남 실현을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과 이자차액 지원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난방비와 경로당 부식비 및 냉방비 지원, 버스·택시 운수종사자를 위한 생활안정자금 지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전남행복버스·전남 건강버스·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등 민생 안정을 위한 촘촘한 정책 등을 추진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시책으로 ▲1세부터 18세까지 매월 20만 원의 출생기본소득 ▲연간 25만 원씩 청년문화복지카드 ▲결혼 축하금 200만 원 지급 ▲전남형 24시 돌봄어린이집 ▲전남형 만원주택 ▲청년창업사관학교 등 혁신적 인구정책을 시행했다. 그 결과 2023년부터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고 올해 3분기에는 1.11명을 기록했다.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AI·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고 이재명 대통령 정부의 국정 기조를 지역 전략으로 확장하는 'AI·에너지 수도, 전라남도 대부흥' 전략도 제시했다. 분야별로 대한민국 AI·에너지 수도로서, '남부권 반도체 혁신벨트'까지 적극 유치해 '글로벌 첨단산업도시 전남'을 실현하기 위해 ▲공공주도 방식 대규모 재생에너지 생산 기반 확충을 통한 에너지 기본소득 실현 ▲영농형 태양광 발전단지 확대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추가 확대 및 신규 지정 ▲해상풍력 지원부두와 배후단지 조성 ▲분산에너지 특구 기반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전력 다소비형 첨단산업 유치 ▲장성·광양·순천·해남 등 권역별 데이터센터 클러스터 구축 ▲오픈AI-SK그룹 글로벌 AI데이터센터 및 삼성SDS 컨소시엄 국가 AI컴퓨팅센터와 연계한 AI 산업생태계 구축 ▲RE100산단, 광양·순천 RE100 미래첨단 국가산단, 분산에너지 특화 무안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한 반도체 팹 및 반도체 전후방 산업 유치 ▲국가수소특화단지 지정, 서남해안 수소산업벨트 구축 등을 추진한다. 2026년을 '전남 과학기술 진흥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공과대학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특화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초전도도체 시험설비 구축 ▲나주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통한 국가 핵융합 연구 거점 구축 ▲고흥 우주발사체 산업과 첨단소재 산업이 결합된 'K-우주항공·방산 혁신벨트' 조성 ▲AI·바이오·수소·첨단소재·전력망 등 미래 핵심기술 연구 선도 ▲지역 대학·연구기관·기업 협업 기반 연구개발·사업화 연계 생태계 조성 ▲국책연구기관 유치 ▲과학기술 인재 정착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 등을 추진한다. 석유화학·철강·조선 등 제조업과 농수산업에 재생에너지 기반 AI·탈탄소·고부가 기술을 접목해 'AI 대전환 초혁신 전남'을 구축하기 위해 ▲여수산단·묘도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클러스터 구축 ▲서남권 친환경 전기추진 선박 클러스터 육성 ▲여수·광양·대불국가산단 AX 실증산단 구축을 통한 석유화학·철강·조선산업 AI 혁신 ▲산업위기·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산업에 2030년까지 1조 1천억 원 집중 지원 ▲소재부품·바이오·에너지 분야 지역 주도형 AI 대전환 사업 추진 ▲전남형 농수축산업 AX 추진 ▲드론·로봇 기반 첨단 자동화 생산체계 구축 ▲스마트팜 마이크로그리드 확산 ▲AI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지정 ▲전복·김 등 수산양식 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전복산업 위기 극복 ▲농식품·해양수산 기후변화 대응센터 조성 ▲전남 농수축산물 글로벌 브랜드화·산업화 및 김 수출 7억 불 달성 ▲농어촌 기본소득 적극 동참 등을 추진한다. 관광·문화·교통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남해안권 초광역 관광벨트'를 완성하기 위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과 이순신 호국문화 관광벨트 조성 ▲영광~부산 700km 서남해안 일주 관광도로 '다도해 선샤인웨이' 완성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K-노벨문학센터 건립 ▲K-디즈니 순천을 통한 웹툰·콘텐츠 앵커기업 지원 ▲G20 정상회의·COP33 등 초대형 국제행사 적극 도전 ▲영암~광주 초고속도로 및 고흥~광주 우주고속도로 건설 ▲전라선 고속철도·경전선 KTX-이음 전철화 ▲무안국제공항·여수공항 육성 ▲여수·광양항 북극항로 거점화와 목포항 해상풍력 지원항만 육성 등을 추진한다. 민선 7기부터 이어온 도민 제일주의 기조를 더욱 강화해 '사람 중심, 현장 중심의 전남형 복지와 안전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출생부터 돌봄까지 책임지는 전남형 생애주기 복지 완성 ▲출생기본소득과 조부모 손자녀 돌봄 등 전남형 출생보육 정책 지속 확대 ▲전남도 가족센터 운영을 통한 저출생 위기극복 선도모델 구축 ▲전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설립과 동·서부권 500병상 이상 규모 부속병원 설립으로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 구축 ▲기후재난 대응 과학적 재난안전 시스템 강화 등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도정 최우선 가치로 지켜나가기로 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제는 전남의 울타리를 넘어 호남의 미래를 함께 그려야 할 때"라며 "내년 상반기 출범하는 광주·전남 특별광역연합은 40년의 행정 경계를 허물고, 다시 하나가 되는 호남을 향한 징검다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광역연합을 통해 상생의 폭을 넓히고, 경제와 산업 전반에서 공동체의 저력을 착실히 키우겠다"며 "흔들리지 않는 민주주의 선진 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오월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과 지방분권 국가로의 전환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제대로 된 예산과 권한을 갖춘 진정한 지방자치의 틀이 마련되는 순간,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길로 즉시 나아갈 것"이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원대한 꿈을 품고 끊임없이 도전해 도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AI·에너지 수도, 전라남도 대부흥'의 길을 흔들림 없이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3 14:35: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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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라남도 규제혁신 성과 평가 ‘우수상’ 수상

고흥군의 현장중심 규제개선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았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3일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2025년 규제혁신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발굴 활동과 개선 활동 등 3개 분야 13개 지표를 기준으로, 각 시군의 규제개선 노력과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고흥군은 이번 평가에서 중앙부처 협의 과제 발굴, 민생 규제개선 과제 발굴 활동, 규제 분야 정부합동평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라남도와의 협업을 통한 제도개선 건의와 불합리한 행정규제 정비 등 규제 해소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그동안 규제혁신을 통해 주민과 기업의 불편 해소를 위해 민생 규제 공모전과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등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개선하는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불합리한 규제 29건을 발굴했으며, 이 중 개선이 시급한 규제는 중앙부처에 건의해 식품영업등록증 영문 발급 추가와 수산 부산물 관련 규제 완화 등의 성과를 냈다. 군 기획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규제혁신을 위해 군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을 지속 추진해 활력있는 지역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3 14:34: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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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공모사업 1,538억 원 확보…역대 최대 성과

전남 함평군이 경제·농업·재난안전 등 다방면에서 국·도비 확보에 쾌거를 이뤘다. 전남 함평군이 올해 중앙부처와 전라남도 공모사업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외부 재원을 확보하며 함평 미래 지역 발전 비전 사업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함평군은 23일 올해 중앙부처 및 전라남도 공모사업에서 총 22건, 1,538억 2,200만 원 규모의 사업에 선정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외부 재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함평군이 올해 확보한 예산은 국비 749억 2,400만 원, 도비 102억 5,900만 원으로, 이는 단일 연도 기준 군정 역사상 가장 큰 규모다. 이는 연중 추진되는 공모사업을 분야별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기획 단계부터 타당성 검증을 위한 연구용역을 지원하는 등 공모 선정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대응을 이어온 결과다. 아울러 중앙부처 사전 협의, 전문가 컨설팅, 현장 실사 대응 등 전 과정에 걸친 철저한 준비가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특히 '대전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함평군의 대표적인 대형 국비 사업으로, 대전면 일원 상습 침수지역에 총사업비 468억 원을 투입해 하천 정비·배수펌프장 설치·우수관로 확충 등을 추진하며 종합적인 재해예방 체계를 구축해 재해 위험 감소와 주민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지역특화 재생업 250억 원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74억 원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사업 163억 원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114억 원 ▲그린바이오 산업 인프라 구축사업 98억 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모사업이 고르게 선정돼 지역 균형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함평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단순한 외부 예산 확보를 넘어 함평의 미래 발전 전략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각 사업이 조기에 착수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과 공직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평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더 많은 공모사업을 유치해 함평 미래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3 14:32:40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