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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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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대표단, 국제교류 추진을 위한 중국 방문

화순군(군수 구복규)과 화순군의회(의장 하성동)는 12일부터 17일까지 중국 복건성 장주시 남정현, 절강성 태주시 천태현을 방문하여 국제 우호교류 의향서 전달 및 초청 서한문을 교환하고, 경제·문화·관광·민간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표단은 구복규 화순군수,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사회단체 대표, 언론인 등 총 34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 이후 정체되어 있던 국제교류 활성화 재개를 통해 화순군의 대외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화순군 방문단은 먼저 장주시 남정현을 방문하여 째앤푸샹 남정현 부현장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경제·문화·교육·농업·민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활성화와 상호 발전을 위한다는 내용의 의향서를 교환하고, 춘란 재배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난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중국 장주시 남정현과는 지난 4월 난 산업 분야 업무협약을 맺고, 우호 교류에 대해 논의해 왔다. 다음날인 14일 방문단 일행은 우호교류 도시인 태주시 천태현을 방문하여 대표 축제 초청 서한문 상호 전달식을 거행하였고, 15일에는 '화정운금두견절' 축제 관람 및 화합문화원과 국청사를 방문했다. 초청 서한문 전달식에는 천태현의 천천 당서기가 참석하였으며,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와 태주시 '화합' 문화 축제 초청에 대한 서한문을 교환하였다. 중국 절강성 천태현은 2001년부터 화순군과 우호 교류를 시작했으며, 특히 교육·관광 분야에서의 교류가 두드러졌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군 대표단의 방문을 환대해 주신 두 도시에 감사드리며, 이번 방문을 통해 우호교류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경제·문화·관광·민간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상호협력 관계가 지속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05-23 13:19: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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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청신호

전라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서 디지털 전환 기반 바이오헬스 소재, 기기 유효성 및 안전성 검증을 위한 지능형 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차세대 펩타이드 첨단신약 플랫폼 구축 사업(440억 원), 혁신신약소재물질 사업화 비임상 핵심실증 지원사업(73억 원)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발표가 임박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지능형 플랫폼 기반구축 사업비는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해 총 148억 원이다. 전남도와 화순군, 한국화학융업시험연구원(KTR)이 2028년까지 인공지능 활용 의약품 안전성 평가 등 디지털 기반 헬스케어 소재 검증 기반시설을 구축한다. 주관기관인 한국화학융업시험연구원 화순 헬스케어연구소를 중심으로 전남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충남대학교, 충남대학교병원, (사)분자설계연구소가 참여해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대상 맞춤형 전주기 기업 지원사업을 공동 수행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바이오헬스케어 소재의 안전성 및 유효성 예측 플랫폼 개발 ▲디지털 병리 고속 판독시스템 운영을 통한 기술지원 시스템 구축 ▲오가노이드 첨단대체시험법 구축 ▲인공지능 기반 전주기 지원 통합 플랫폼 및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이다. 병리란 질병의 원인, 발생, 경과 등에 관한 이론이다. 오가노이드는 줄기세포를 배양하거나 3D프린터 등으로 폐, 간, 뇌 등 인간 장기의 구조와 기능성을 구현하도록 만든 인공장기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잇따른 첨단바이오 관련 공모사업 유치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등 전남의 바이오산업 육성에도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3 12:35: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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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상반기 수출상담회서 2천553만 달러 계약

전라남도는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지난 21일 개최한 2024년 상반기 우수상품 품평·상담회 및 수출상담회를 통해 업무협약 46건, 수출계약 2천553만 달러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 전남도농업기술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수출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함으로써 도내 식품 수출기업 지원사업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수출상담회 참가를 위해 해외바이어 33개 사가 전날 대거 입국했으며, 국내 대형유통 상품기획가(MD) 18개 사와 전남 기업 106개 사도 참가했다. 또한 전남 농수산식품 주요 수출국가인 미국과 중국을 비롯해 아랍 에미리트, 인도 등 신시장 바이어들이 함께했다. 해외 전남 상설판매장 운영사 12개 사와 온라인 플랫폼 운영사 3개 사도 참가해 전남 우수 농수산식품 발굴에 힘썼다. 해외 수출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해외바이어의 한국지사 관계자 및 국내 대형 유통기업 상품기획가(MD) 초청 제품품평회를 병행하고, 해외 식품시장 맞춤형 제품개발을 위한 컨설팅도 진행됐다. 그동안 전남도는 농수산 수출 전략품목 육성 및 수출 맞춤형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해외 현지 맞춤형 온오프라인 판매망 구축, 수출단체와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글로벌 수출기업 육성에 힘썼다. 전 세계 12개국 32개소의 전남 해외 상설판매장을 운영 중이며, 미국 뉴욕('FANCY'), 중국 상하이('SIAL') 등 글로벌 굴지의 식품 박람회 전남관 사업을 진행 중이다. 또한 아마존 전남 브랜드관을 운영하고, 기업 간 거래(B2B)플랫폼인 트릿지와 연계한 전남관을 운영하는 등 농수산식품 수출 10억 달러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반기에는 수출물류비 대체 사업으로 추진 중인 농수산식품 수출 경쟁력 제고 사업과 김 경쟁력 제고 사업, 온·오프라인 상설판매장 경쟁력 강화 사업 등 수출 확대 지원 정책으로 전남지역 영세 기업의 신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케이(K)-푸드의 본고장, 전남도 농수산식품은 대한민국에서도 손꼽히는 소울푸드"라며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한국인의 진정한 소울푸드와 남도음식을 널리 알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전남 농수산식품 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높이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지역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올 들어 4월 현재까지 총 2억 3천4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6% 성장했다. 전남의 효자 수출 품목인 김, 전복, 해조류, 유자, 장류 등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2023년 1월부터 15개월 연속 수출 증가세를 이끌었다.

2024-05-23 12:34: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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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소 체험, 부산에서도 온다!

강진을 대표하는 농촌 체험형 관광상품인 푸소(FU-SO)체험이 5월 본격적인 학교 수학여행철을 맞이해, 농가소득향상 및 지역경제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진 푸소는 필링-업(Feeling-Up) 스트레스-오프(Stress-Off)의 줄임말로, 강진군이 2015년 전국에서 최초로 만든 농촌형 체험 프로그램이다. 학생푸소(FU-SO)체험은 강진의 대표 관광지 투어와 더불어 도시의 학생들이 농촌에서 1박 2일 또는 2박 3일간 생활하며 농촌의 여유와 감성은 채우고 일상의 스트레스는 풀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농가주와 아이들의 정서적인 교류와 소통은 물론, 경제적 가치도 함께 창출하고 있다. 지난 15일, 부산광역시의 신도중학교 학생 200명이 경상도 지역 최초로 강진 푸소체험을 다녀가는 등,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탄 '푸소'는 지역적 경계와 지리적인 거리를 뛰어 영호남 화합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손은정 부산신도중학교장은 "다산청렴연수원에서 운영 중인 공무원푸소를 수료한 후 학생들이 푸소체험을 통해 올바른 인성 함양과 과도한 경쟁사회의 도심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시골 어른들의 지혜를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푸소 체험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농촌체험형 학생 푸소(FU-SO)는 올해 36개 학교 6,100명의 학생들의 예약이 완료됐으며, 2025년에도 12개 3500명이 예약을 마친 상태로, 푸소의 전국적인 인기는 점차 높아지고 있다.

2024-05-23 12:33: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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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지는 강진읍 야간문화, 지역경제 견인한다

'2024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에 강진군소상공인연합회가 최종 선정돼 오는 30일부터 '강진형 홍대거리 조성'으로 불리는 새로운 음악문화도시 사업을 선보인다. 목요일 밤의 청춘 버스킹 '목야청청'이라는 명칭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강진읍 일대에 차 없는 거리를 적용해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통해 문화를 통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강진군소상공인연합회는 '거리의 배경음악'을 목표로 라이브연주가 가능한 전국 거리공연자를 공모해 출연진을 꾸리는가 하면, 강진읍 20여 개 상가와 협의를 거쳐 영국의 펍 문화를 응용한 '목야청청 에티켓'을 홍보하는 등 새롭게 선보이는 야간문화의 완성도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공연은 강진군 수협 강진읍지점 일원에서 전국 공모로 뽑은 실력파 뮤지션들의 버스킹으로 진행되며, 공연을 볼 수 있는 목요일은 5월 30일, 6월 13일, 6월 20일, 6월 27일, 7월 4일, 7월 11일, 7월 18일, 7월 25일, 8월 1일, 8월 29일, 9월 26일, 10월 31일로 저녁 7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행사성 사업이 아닌 문화와 경제를 잇는 구조를 만들어 실험하는 사업"이라며 "성공 사례 마련을 통해 강진군이 점차 다른 골목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이 목표이며 전남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활용한 이벤트 등 행사 구역뿐 아니라 강진읍 전체 상가를 함께 활성화하기위해 관계부서와도 적극 협의중"이라고 말했다.

2024-05-23 12:31: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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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세계유산도시 고창에 활짝핀 꽃정원 ‘관광객 사로잡는다’

관광객 1천만시대를 활짝 열어젖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이번에는 최고의 산책코스를 만들고 있다. 지역의 랜드마크인 고창읍성과 자연마당, 노동저수지와 연결돼 지역주민들의 데이트 코스로 사랑받고,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명소를 꿈꾼다. 2024년 봄. 고창군 꽃정원 단지 추진전략을 살펴봤다. #사계절 꽃피는 고창.."고창읍 관광 체류시간을 늘려라" -5월24~26일 치유문화축제 꽃정원단지와 고창읍성 잔디광장서 예정 고창읍 노동리. 고창군민들이 집 앞에서 가볍게 산책하고, 관광객들이 사진 찍고 돗자리 펴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꽃정원이 만들어지고 있다. 사계절 자연스러운 '개화 릴레이'가 이어지도록 각 수종의 개화 시점과 기간, 순서 등을 고려한 식재를 진행한다. 올봄 첫선을 보인 꽃정원은 크게 테마별 정원(상징정원, 힐링정원)과 치유텃밭으로 만들어졌다. 상징정원은 고인돌과 고창읍성 답성놀이 등의 상징적인 의미가 포함된 대형 조형물과 토피어리가 관람객들을 맞는다. 힐링정원은 힐링과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소통 쉼터의 장소로 동양적인 느낌과 목재 재질, 전통창호, 툇마루 쉼터 조성으로 구성하여 꽃을 바라보며 꽃멍을 할 수 있고, 관광객들이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꾸며가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치유텃밭은 치유농업을 하는 농업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텃밭으로, 관내 노인, 장애인, 치매 환자와 함께 힐링·교육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코스모스가 만발하는 가을에는 더 멋진 꽃밭이 기대되고 있다. 단지내 다랭이 경관을 활용해 장미정원이 만들어지고 있다. 특히 고창군과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오는 24~26일 고창읍성과 꽃정원단지 일원에서 '2024 고창 꽃정원 치유문화축제'를 연다. '꽃정원에서 즐기는 힐링피크닉'을 주제로 꽃밭 산책길, 꽃밭 속 피크닉존, 마음에 꽃을 가득 피우는 마음정원 프로그램 등 꽃을 소재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2년간 이어질 꽃정원단지 프로젝트 기대감 UP 꽃정원 단지는 고창읍을 중심으로 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의 하나로 기획됐다. 그간 고창읍 찾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30분가량 성곽을 도는 것 외에는 별다른 볼거리, 체험거리가 없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심덕섭 고창군수는 취임직후 사계절 꽃피는 고창을 목표로 '꽃정원 단지 프로젝트'를 구상했다. 특히 지난해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를 맞아 시범 조성한 꽃정원 단지가 큰 인기를 끌었고, 모양성제 때에도 야간 경관조명으로 꽃정원 발길이 이어지면서 향후 꽃정원 본 프로젝트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특색있는 꽃정원 조성을 위해선 관광객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 등 2년의 장시간 많은 예산에 투입된다. 올 1월부터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1단계 사업으로 단지내 토양 배수불량 해결 기본·실시설계와 현장측량을 통해 대대적인 배수로 정비공사가 진행됐다. 또한 수년간 방치되었던 매화공원의 농자재 폐기물 등을 주변 환경정비 용역으로 새롭게 단장해 군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꽃정원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시설인 주차장을 90면을 확보했고, 꽃정원 진입로 동선에 보행매트를 깔아 누구나 손쉽게 꽃밭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꽃정원 단지 8만㎡ 부지에 대한 본격적인 기반공사를 진행하여 주변 법면 정비와 행정적인 인허가 절차를 통한 단지조성의 문제점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해결책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는 정원이 필요하다" 도시에 활력을 더하고 힐링하는 정원 단순하고 지루한 녹색이 아닌 변화와 다채로움으로 일상에서 매일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정원으로 채워진 도시가 있다면 어떨까. 비용 없이 어디에서나 누구에게나 도시가 주민에게 선사할 수 있는 위안과 치유, 그것이 바로 꽃과 나무가 있는 정원이다. 고창군은 꽃정원단지 프로젝트를 단순히 보고 즐기는 차원을 넘어 교육과 주민참여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은퇴 후 적적한 일상에서 집 앞의 꽃과 텃밭을 가꿀 수 있다면 우리의 생애가 좀더 행복으로 채워지지 않을까를 고민했고, 청년 창업 아이템을 구상했다. 고창군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청년 창업농과 꽃정원이 연계한 6차 산업의 체험카페, 치유프로그램, 농특산물 판매 등의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식재된 식물을 활용해 놀잇감 만들기, 정원 관련 그림책 읽고 식물 탐색하기 등 다양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자연학습 프로그램과 연계할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도시의 품격과 삶의 질, 미래경쟁력을 단번에 보여주는 바로미터(지표)가 바로 도시 속 녹지공간, 정원이다"며 "한 그루의 나무가, 한 뼘 더 늘어난 공원과 꽃밭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객을 불러들여 도시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5-23 12:24: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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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에 의한 함평군 민간인 희생사건...유해발굴 ‘첫삽’

전남 함평군이 지난 22일 함평군 월야면 월야리 521-9번지 일원에서 군경에 의한 민간인 희생사건의 유해발굴 사업을 개토제 봉행을 시작으로 착수했다. 이번 유해발굴 사업은 한국전쟁 당시 함평 11사단 군인들에 의해 다수의 민간인이 희생된 사건에 있어 그 연고를 찾지 못한 16구의 유해를 발굴, 진실을 규명하고 희생자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함이다. 전남 함평군은 이날 유해발굴에 앞서 (사)함평사건희생자유족회, (재)한국선사문화연구원과 함께 현장에서 개토제를 봉행하며 희생자의 영령을 위로했다. 해당 사건은 1950년 11월부터 1951년 1월까지 함평군 월야면, 해보면, 나산면 등에서 군경에 의한 무고한 258명의 희생자가 발생, 2007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 의해 진실규명 결정이 내려진 사안이다. 군은 국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해 유해발굴을 추진, 신원 확인 및 세종시 추모의 집 안치 등 희생자의 명예 회복과 진실 규명에 힘쓸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민간인 유해발굴은 진상 규명과 과거사 청산은 물론 기념과 위령까지 포괄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무연고 희생자 발굴 사업이 과거 국가 폭력에 의해 희생된 피해자와 가족의 헤아릴 수 없는 고통을 조금이나마 어루만질 수 있는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5-23 11:19: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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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자연의 맛에 국내·외 바이어 엄지척

영암군에서 생산된 농식품을 맛본 국내·외 바이어들이 엄지를 치켜 세웠다. 서호면의 농식품 생산업체 산골정(대표 배재희)이, 21일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1차 전남 우수 농식품 품평회'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전라남도 등 6개 기관 주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의 이번 품평회는, 지역 생산 농산물 가공품을 평가하고, 유통 채널 입점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 품평회장에는 지역 농·수산 식품과 바이오 소재 분야 106개 기업이 참여했고, 국·내외 바이어 등이 함께 해 성황을 이뤘다. 영암군의 산골정은 어육된장·간장, 무화과·도라지청 등 자연의 맛을 살린 가공품을 행사장에 전시했다. 시식회로 산골정의 식품들을 맛본 국내·외 바이어 등은 좋은 평가와 함께 구매를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중국 바이어는 배재희 산골정 대표와 2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배 대표는 "정성 들여 만든 상품이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 영암군을 대표하는 먹거리를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앞으로도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 농식품 전시와 업무협약을 도와준 영암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024-05-23 11:18: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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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쉴랜드,‘웰니스관광지'에 이어 치유관광지 선정

순창 쉴랜드가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데 이어, 최근에는 전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선정하는'2024년 전북 치유관광지 1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21일 순창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도내 26개소의 관광지가 신청하여 1차 서면평가, 2차 발표평가, 3차 현장평가에 걸친 치열한 경쟁 끝에 순창 쉴랜드가 치유음식, 자연/치유, 힐링/명상, 한방, 전통/생활문화 등 5개 테마 중 '치유음식분야'로 '도내 치유관광지 10선'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치유관광지는 여행이나 문화를 통해 스트레스와 불안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관광지로써, 쉴랜드는 지역 내 특산물 또는 자연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음식 체험 등 맛있는 쉼이 있는 체험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부터 조성중인 쉴랜드는 49만㎡(15만평)규모로 치유체험을 위한 다양한 체험공간 및 요리실습실, 쉴카페, 1인1실 숙소동, 황토 방갈로, 찜질방, 명상관, 편백 숲 등을 조성하고 특색 있는 명품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공모 선정으로 명실공히 치유체험의 최적지임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공고히 하게 됐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쉴랜드는 900만 원의 도비를 지원받아 프로그램 고도화 및 상품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국내외 박람회 홍보 참가, 언론 홍보 등 치유관광 홍보마케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영일 군수는 "해발 300여 미터 산속에 고즈넉이 자리한 쉴랜드는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치유시설임을 자부한다"면서"앞으로도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신체 건강부터 정신건강까지 책임지는 명품 치유 명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어린이·청소년, 중장년, 노년 등 맞춤식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쉴랜드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순창군청 건강장수과 치유연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5-21 15:29: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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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라남도 민간정원의 숨은 매력 찾아 힐링

푸르름이 가득한 신록의 계절에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에 머물며 가족 친구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민간정원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 사계절 꽃이 지지 않는 '초암정원' 득량면 일대의 '초암정원'은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3호로 2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꽃과 나무가 있고, 탁 트인 예당평야와 득량만을 조망할 수 있다. 3대째 가꿔온 초암정원은 난대상록정원으로 2백여 년이 넘은 고택을 중심으로 편백나무숲, 죽림원, 난대 전시원 등으로 꾸며져 있다. 편백나무 숲길을 올라가면 드넓게 펼쳐진 예당평야 너머로 보이는 은빛 바다가 펼쳐져 있다. 집 마당에 들어서면 열대 종려나무, 동백나무, 독특한 수형의 소나무들이 늘어서 있다. 애국가에 등장하는 철갑소나무를 비롯해 대왕소나무 같은 진귀한 나무도 만날 수 있다. ▲ 명품 정원수가 어우러진 '갈멜정원' 웅치면에 위치하고 있는 '갈멜정원'은 신의 정원이라는 뜻으로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6호로 등록돼 있다. 소유주인 이오재 씨가 40년 전 농장을 만들고 가족들이 좋아하는 나무와 꽃을 부지런히 일궈 놓은 정원이다. 3만 4,000여㎡에 소나무와 향나무, 산딸나무 등 정원수, 연못이 잘 가꿔져 있어 사시사철 푸르고 정갈한 느낌을 준다. 농장과 함께 운영하는 정원이기 때문에 사전 예약 후 배 따기, 사슴 먹이주기 체험과 판매장 제품 구입도 가능하다. ▲ 수국과 편백나무가 아름다운 '성림원' 겸백면 주월산 일대에 자리 잡고 있는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12호로 지정된 '성림원'이 힐링 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다. 성림원은 영농조합법인 윤제림에 속해 있어 '윤제림'으로 더 알려져 있다. 윤제림은 거의 100만 평(337ha) 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매년 6월 풍성하게 펼쳐진 푸른빛, 보랏빛 수국들이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색깔별로 식재된 수국뿐만 아니라 붓꽃, 버드나무, 안개꽃, 팜파스그라스, 구절초 등이 가득하다. 힐링 코스처럼 나지막한 산책길을 걷다 보면 포토존도 만나볼 수 있다. ▲ 치유와 힐링이 되는 꿈꾸는 숲 '선유원' 활성산 자락에 위치한 꿈꾸는 치유의 숲 '선유원'은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17호이다. 40여 년 된 아름드리 편백나무가 대규모로 군락을 이루고 있는 선유원은 파스텔 색조의 꽃들이 식재돼 있다. 대표적으로 수국과 삼색 병꽃나무, 배롱나무, 팜파스그라스, 수국 말채, 낙상홍, 칸나 등 300여 종 식물을 만날 수 있다. 정원 입구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편백 숲이 나오는데 숲속을 거닐며 숨 쉴 때마다 느껴지는 편백의 피톤치드 향은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자연과 하나된 느낌을 준다. 또한, 꿈꾸는 치유의 숲 정원 선유원 인근에는 한국차박물관, 봇재, 대한다원 등 다양한 관광 휴양지가 산재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및 볼거리 제공하고 있다. ▲ 차나무 우수성이 돋보이는 '골망태 요리사의 정원' 보성읍에 자리한 '골망태 요리사의 정원'은 전라남도 민간정원 제25호 이다. 골망태 요리사의 정원은 16,500㎡(약 5,000평)의 차밭과 정원주가 직접 설계한 버섯 모양의 카페 건물이 어우러져 독특한 경관을 만들어 낸다. 주제 정원인 녹차 미로 정원은 보성 특산물인 차와의 관광 연계성이 뛰어나다. 이곳은 관람객이 직접 미로 체험을 할 수 있고, 포토존의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더불어, 녹차 미로 정원, 수선화 정원, 수국 정원 등 3가지 주제 정원과 주차장, 화장실, 카페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전라남도 민간 정원은 2017년부터 시행됐으며, 현재 26개소가 등록·관리되고 있다. 최다 보유 중인 보성군은 5개소가 등록돼 전체 20%를 차지하고 있다.

2024-05-21 15:28: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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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10만여평의 호밀밭에서 특별 버스킹 ’공연

지난 18일,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기념하여 섬진강동화정원 10만 평의 호밀밭에서 특별한 버스킹 공연이 열렸다. 곡성군은 곡성세계장미축제를 맞아 섬진강기차마을에서 섬진강동화정원까지 축제장을 확대하기 위해 버스킹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그리고 19일, 오는 25일, 26일 주말 오후 3시와 5시에 청량감 가득한 동화정원 호밀밭에서 첼로와 바이올린 연주를 눈 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호밀밭에서 진행되는 이 연주는 가브리엘스 오보에, 사랑의 인사, 유 레이즈 미 업, 인생의 회전목마 등 익숙한 음악들로 구성되었다. 연주자 변재홍 씨는 "아직은 많은 인원이 오시지는 않지만, 참여해주시는 분들의 호응이 너무 좋아 신나고 더운 줄도 모른다"며, 이런 장관을 이룬 호밀밭에서의 연주는 연주자로서도 너무 영광이고 감사할 뿐이다"고 말했다. 한 관람객은 "인스타를 보고 시간을 내서 찾아왔는데 너무 감미롭고, 아름다워서 나도 모르게 춤을 추고 있었다"며 "다음 버스킹 시간도 잘 기억해서 꼭 다시 와야겠다"고 밝혔다.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위더로즈, 우리 모두가 장미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 17일 개막을 했고 26일까지 진행된다. 축제장인 섬진강기차마을은 전남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32에 위치하고 있다. 입장료는 5천 원이며 축제 기간 동안 섬진강기차마을 매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2024-05-21 15:12: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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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고품질 체리 재배기술' 농업인 대상 상설교육 실시

강진군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과 강진군 체리농가 현장에서 '고품질 체리 재배기술'을 주제로 6시간 동안 농업인 대상 상설교육을 실시하고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충남 예산군에서 게으름뱅이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태형 대표가 강의를 맡았으며 교육 대상은 강진군 체리연구회 회원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농업기술센터 내 이론교육 3시간과 체리농가에서의 현장실습 3시간을 통해 체리재배를 위한 전정기술과 토양관리, 병충해방제 방법까지 알찬 강의로 교육에 참여한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이다. 오전 9시부터 시작하는 이론교육을 위해 강진군 체리연구회 및 농가는 아침 이른 시간부터 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자리를 메웠으며, 이태형 강사와 함께 강진군 맞춤형 고품질 체리재배를 위한 토론식 강의를 이어 나갔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교육은 강진군에서 체리를 재배하고 있는 오종원(강진읍), 박경식(신전면) 농가 두 곳을 방문해 현장컨설팅과 함께 실습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이태형 강사는 직접 체리 결실을 늘릴 수 있는 전정방법을 시연함과 동시에 체리 생산량을 늘려 수익 창출까지 이룰 수 있는 경영노하우까지 더해 농가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강진의 체리 재배는 지난 2016년 농업기술센터의 미래 유망과수 도입 시범사업으로 시작 됐으며, 매년 재배 농가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현재 6ha의 면적에서 24농가가 재배중이다. 강진군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체리 재배 농업인들의 최대 고민인 수정과 착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수정과 수정벌을 이용한 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해 수정률을 크게 향상시키기도 했다. 수입산 체리와 비교해 찰진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이 강한 특징을 가진 강진 체리는 재배에 적합한 강진군의 높은 일조량, 온화한 기후환경과 더불어 군의 체리재배 정착을 돕기위한 기술지도와 정착지원을 위한 노력으로 성장해 왔다. 강진군은 '강진체리'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려 소비를 확대하고 체리가 지역특화 작목으로서 강진의 신 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4-05-21 15:09:5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