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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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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명·한식·총선기간 산불 예방 집중

장성군이 청명, 한식, 총선기간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청명과 한식은 차례를 지내려는 성묘객 방문이 집중되는 시기다. 포근한 날씨로 등산객 수도 늘어나기 시작한다. 이어지는 4월 10일 총선에는 일찌감치 투표를 마친 사람들이 산을 찾기도 한다. 인파가 늘어나면 산불 발생 가능성 또한 높아져 철저한 대응이 요구된다. 장성군은 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과 함께 군청,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산불방지 특별대책본부'를 설치했다. 60여 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취약지역에 배치해 예찰 활동을 펼친다. 산림 내에 거주하는 주민이나 요양원, 장애인시설 등도 일일이 파악하고 산불 대피계획을 확인한다. 초동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차량 및 장비 상시 점검도 실시한다. 황룡강 일원에 산불진화 임차헬기가 주둔하고 있어 신속한 진화작업 투입이 가능하다. 유관기관 협력체계도 굳건하게 다진다. 장성군과 소방안전센터, 군부대, 국립공원 등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불 발생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산불 발생 빈도가 높은 시기에 집중적으로 화재 예방 활동을 펼쳐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군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2024-04-04 13:10: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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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대규모 레저 복합단지 조성 본격화...연간 20만 관광객 유치 목표

순창군이 투자선도지구 내 민간사업 부지에 건설 중인 물놀이 및 숙박시설 등 대규모 레저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각종 인허가 과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며 대표 관광도시로의 도약에 청신호를 알렸다. 군은 지난해 11월 (유)에스에스알과 18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한 뒤, 지난 1월 조성 계획을 승인하고 3월 초에는 건축 인허가 협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현재 기초 터파기 및 타설 작업이 완료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순창읍 백산리 1010번지에 위치한 이번 물놀이 시설은 총면적은 10,672㎡(3,228평)에 달하며, 이곳에는 450m 길이의 유수풀을 비롯하여 다양한 슬라이드, 물놀이조합놀이대, 유아용 풀, 온수풀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또한, 인접 부지인 백산리 1009번지에는 방문객들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총 43개의 숙박동이 조성하여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레저 복합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연간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내에서 20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는 한편, 순창군의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관광 산업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표하며 "이번 복합 레저시설 조성을 통해 순창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와 새로운 경험,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의 여가 생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이외에도 발효테마파크, 강천산군립공원 등 주변의 다른 주요 관광지와의 시너지를 통해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4-04-04 13:09: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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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 2024 정기 학술대회' 개최

국내 반도체 전문가들이 광주에 모여 첨단반도체 패키징, 소부장 등 미래기술과 발전방향을 공유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일부터 4일까지 광주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한국마이크로전자및패키징학회 2024 정기 학술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1993년 설립된 '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학회장 강사윤 박사)는 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 관련 분야 선진회사·대학·연구소 간 학술, 기술교류, 정보교환 활동 등을 위해 해마다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광주시는 반도체 육성사업, 연구기관 반도체 생산시설 등 기반시설(인프라)을 소개하고 반도체산업 육성 붐업을 조성하기 위해 그동안 주로 수도권에서 열린 학술대회를 지난해 유치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과 시장 변화를 이끌어가는 국내 전문가와 지역 산·학·연 전문가,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차세대 첨단 반도체/전자 패키징 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특히 반도체 및 전자 패키징 전반에 대한 발표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이종집적, 칩렛 등 차세대 첨단 패키징 기술에 대한 연구동향을 공유한다. 먼저 이날 광주테크노파크 김상민 팀장은 '광주 반도체 육성사업'을 소개하고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기조연설에는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참여했다. 김대우 삼성전자 상무는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라 반도체 부가가치를 높일 차세대 패키징 기술의 중요성과 고성능 반도체를 구현할 미래 기술을 소개하고 반도체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산학 협력 방안을 제안했다. 손호영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인공지능(AI) 메모리로 자리매김한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술에 대한 회사 경쟁력과 현재 준비하고 있는 첨단 패키징 기술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 패키징 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또 서울과학기술대·한양대·KAIST 등 대학과 생산기술연구원·재료연구원·나노기술원 등 연구기관, LG전자·현대모비스·대덕전자·램리서치코리아 등 산업계가 40여 개의 세션에 참여해 첨단 반도체 패키징 기술과 관련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술을 공유하고 시장 대응법을 공유했다. 이어 4일에는 지역대학 석사과정 학생들의 논문 발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지역에 위치한 연구기관 반도체 생산 펩투어 현장견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갑 문화경제부시장은 "광주시는 첨단 패키징 분야를 중심으로 기반을 견고하게 구축하겠다"며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수적인 첨단 패키징 기술 육성을 위해 산학연이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4 12:30: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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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제1회 강진 서부해당화 봄꽃축제 개최

'이 봄, 200만 그루의 서부해당화가 활짝 핀 강진으로 오세요'. 강진군과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가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강진군 군동면 남미륵사 일원에서 제1회 강진 서부해당화 봄꽃축제를 연다. 대한민국 최대 서부해당화 군락지인 남미륵사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봄나들이 축제다. 특히 강진군은 올해를 '반값 강진 관광의 해'로 선포하고 봄철 수많은 남미륵사 방문 관광객을 강진읍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 이번 축제는 봄축제 특성상 중·장년과 커플이 주 타깃이다. 킬러콘텐츠인 꽃에 집중,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체류시간을 대폭 늘린다. 봄꽃을 연상시키는 핑크색을 메인 컬러로 짜임새 있게 공간을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이색 경험을 제공한다. 주 행사장인 남미륵사 주차장은 핑크빛 야외 정원 카페로 변신한다. 특히 '반값 강진 가족여행'에 대한 강진군의 비전을 결합, 관람객들의 소비 촉진을 이끌어내고 강진읍까지 연계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모색한다. 더불어 군동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남해안 최고의 봄꽃축제로 만든다. 개장식은 오는 6일 오전 10시에 남미륵사 주차장과 탐방로 일원에서 열리며 폐막공연은 14일 오후 4시 지역 가수와 지역민들이 함께 즐기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특화행사인 봄꽃 힐링 카페테리아는 축제기간 내내 주 행사장에서 강진딸기를 소재로 한 축제 시그니처 음료를 판매하는 이색적으로 꾸며진 관광객 휴식공간이다. 역시 인근에 '초록믿음'부스를 만들어 친환경쌀 및 잡곡, 생표고, 쌀귀리빵, 찹쌀떡, 건미역, 다시마, 목이버섯, 연입과장, 작두콩차, 쌀귀리를 판매한다. 꽃동네 주막촌은 군동면민이 운영하는 먹거리, 소상공인 상품판매 공간으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핑크빛 봄날 포토존과 봄날 인생 사진관 셀카 마스터도 행사장과 탐방로에 마련돼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문화행사인 봄꽃 프린지는 축제기간 평일에는 오후 1시, 주말에는 오후 2시에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봄소풍 음악회는 실력파 공연팀이 나서 한낮에 즐거움을 안긴다. 메이드인 강진예술제는 주말과 휴일 오전 11시부터 지역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부대행사인 인스타 관광사진 공모전 '봄꽃에 웃고 강진에 빈하다'는 남미륵사 및 강진 관광 사진을 촬영 후 강진군청 SNS로 응모하는 전 국민 대상 프로그램이다. 시상금은 총 300만원이다. 강진군민은 해당되지 않는다. 강진애 봄봄 페스타는 다양한 이벤트로 현장 참가자 모집 후 진행하는 즉석 룰렛 경품 이벤트다. 매일 5,000원 강진사랑상품권 100명, 매일 3,000원 강진특산품 60명이 행운을 누릴 수 있다. 베스트 포토 스팟인 '봄날 화양연화'는 관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남미륵사 탐방로 내 사진명소에 지정 팻말을 설치해 주 행사장 부스에 샘플 사진 전시로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 플라워 아트공방은 1인 5,000원 유료체험으로 나만의 꽃 향수 만들기에 도전하면 재미가 배가 된다. 특히 관람객들에 관심을 끄는 것은 '강진 반값 가족여행'이다. 축제 기간 중 테마여행 정보를 제공해 참여를 이끌어 낸다. 테마가 있는 강진 반값여행으로 '강진 그린투어'는 남미륵사 봄꽃, 강진읍 세계모란공원, 가우도를, '강진 인물투어'는 정약용의 다산초당, 김영랑의 시문학파기념관, 하멜의 병영 한골목 돌담길, '강진 에코투어'는 백련사 동백숲, 주작산 자연휴양림, 가우도를, 'K-컬처 투어'는 청자박물관 상설 물레체험, 한국민화박물관, 무위사, 월남사지를 돌아본다. 관람객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할인 이벤트다.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이벤트는 강진 관내 배달비가 무료다. 평일 5,000원, 주말 3,000원에 2,000원 추가해 5,000원 할인한다. 강진사랑상품권 페이백 이벤트는 축제 기간 동안 당일 소비한 지류 카드 영수증 금액에 따라 5만원 이상 10만원까지 소비액의 10%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축제장인 남미륵사와 강진읍 사용영수증 합산액이며 남미륵사 대웅전과 강진읍 극장통에서 이벤트 부스를 운영, 소비에 불을 당긴다. 이번 축제가 끝나고 한 달 뒤 1,000만 그루의 철쭉이 다시 한 번 남미륵사 일원을 뒤덮는다. 여기에 도암면 만덕산 백련사 동백과 강진읍 세계모란공원 모란도 맘껏 자태를 뽐내 강진의 봄꽃 향연을 이어간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꽃을 소재로 한 강진의 축제는 봄을 거쳐, 여름, 가을로 이어질 것"이라며 "축제는 관광 관련 3차산업뿐만 아니라 1차산업을 통한 지역민 소득 확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3 14:34: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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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이정선 교육감, '광주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참가선수 격려

이정선 교육감이 지난 2일 '광주광역시 기능경기대회'가 열리고 있는 광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시청과 기능경기대회 관계자, 출전 학교 교장 등과 간담회를 가진 후 경기장에 들러 출전 선수들을 격려했다. 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광주광역시 기능경기대회는 지난 4월 1일부터 닷새간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기능경기위원회 사무국인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가 주관해, 광주공업고 등 9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금형을 비롯해 36개 직종에서 관내 고등학교, 대학교, 기업체에서 나온 339명의 선수가 실력을 겨루고 있다. 대회 입상자는 오는 8월 24일부터 7일간 구미 등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리게 되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광주광역시 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시험이 면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이정선 교육감은 "지역 제조업이 되살아나기 위해서는 전문기능인력이 많이 배출돼야 한다"며 "기능경기대회의 분위기와 위상이 다시금 높아져 우리 지역의 명장과 전문 기능인이 우대받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다. 시교육청은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학교, 시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관계자와 함께 테스크포스 팀을 구성해 대회 경기장 선정, 관련 예산 확보 등에 대해 논의 중이다.

2024-04-03 14:31: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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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젊은도시 무안, 상생도시 무안’ 비상하는 일자리로 생동하는 행복무안 실현

통계청 기준 전국 합계출산율이 2021년 0.81명, 2022년 0.78명, 2023년 0.72명으로 매년 낮아지고 있다. 이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는 출산율 제고를 위한 인구 정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 매년 꾸준히 인구가 증가하는 핫한 도시가 있다. 전남 무안군이다. 인구소멸로 인근 지자체 간에 통폐합을 걱정해야 할 판국에 무안군은 2022년 말 기준 9만 6백 명이며, 평균연령 또한 43세로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에서 가장 젊은 지역이다. 남악지구와 오룡지구 조성으로 2019년 81,105명에서 2020년 86,132명, 2021년 91,107명, 2022년 90,608명, 2023년 90,296명으로 꾸준히 증가 유지하고 있다. 향후 오룡지구의 개발이 완료되어 인구 12만 명의 도시가 되면 무안시 승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무안군은 전남도청이 소재한 행정중심도시로 무안국제공항과 서해안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무안광주고속도로, 호남선의 인프라가 갖춰져 있고, 현재 남해안철도(전철화)와 호남고속철도가 건설 중인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이다. 또한 국립목포대학교를 비롯해 초당대학교, 한국폴리텍 전남캠퍼스 등 지역에 3개의 대학교가 위치하여 우수한 인적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풍부한 잠재력을 갖춘 서남권거점도시 무안은 '젊은도시 경제수도 무안, 모두 더 잘사는 상생 무안'이라는 비전으로 지역 주도 일자리 창출과 미래 성장 기반 조성에 주력하고자 한다. ◆ 무안군 "양질의 일자리는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 꾸준히 도시가 성장해 가고 인구가 유입될수록 안정적인 일자리는 필수다. 양질의 일자리가 있어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복지 측면에서도 중요한 요소이다. 청년, 노인, 여성,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요즘 떠오르는 신중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는 삶의 질을 높인다. 무안군도 이러한 일자리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일자리 창출 전담 부서인 일자리팀을 중심으로 '일자리 선순환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전략산업 분야, 청년 분야, 농수산업 분야, 계층 맞춤 분야, 중소기업·소상공인 분야의 5대 분야로 일자리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 무안군 2023년도 일자리 현황 - 경제활동인구, 취업자, 상용근로자,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증가와 실업률 감소 - 2023년 하반기 기준 무안군의 취업자 대상 산업구조를 보면 1차 산업이 26.9%, 2차 산업 14.9%, 3차 산업이 58.2%를 이룬다. 2022년 종사자 규모별 사업체 수는 9,738개사로 전년 대비 126개사가 감소하였고, 특히 영세업체(1~4인) 129개사가 줄어들었다. 시기적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한 소규모 서비스업 개인사업자 소멸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코로나19 종식으로 2022년 대비 2023년 경제활동인구 수(15~64세)는 50.6천명으로 1.0% 증가, 취업자 수가 49.7천명으로 1.0% 증가, 고용률(15세~64세)은 0.7% 증가했음에도, 실업률은 5.5% 감소했다. 경제활동인구(15~64세) 중 남성 고용률은 전년도 대비 1.0% 증가, 여성 고용률 또한 전년 대비 0.9% 증가했다. 종사자 지위별 현황은 2022년에 비해 상용근로자 수가 2,100명(9.5%) 증가했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또한 300명(1.8%) 증가해 양질의 일자리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 2024년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 고시 - 공공·민간 부문 일자리 12,267개 창출 - 무안군은 고용률(15세~64세) 65%, 취업자 수 49,000명, 공공·민간 부문 일자리 12,267개 달성을 목표로 하는 지역 일자리 공시제 2024년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공시했다. 민선 8기 2차년도 무안군은 전 세계적인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변동성과 대정부의 긴축재정 상황을 고려해 고용률(15세~64세) 65%, 취업자 수 49,000명, 상용근로자 수 21,600명,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16,900명으로 2024년도 지역 일자리 목표를 설정했다. 또한 공공·민간 부문 일자리는 12,267개 창출하되, 단기적·계절적 일자리를 지양하고 정규 일자리를 확대하며 직업훈련, 취업·창업지원, 인프라 구축 비중을 높이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 7개 분야 219개 사업에 734억 원 투입해 12,267개 일자리 창출 무안군은 2024년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에서 직접일자리 창출(공공),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서비스, 고용장려금, 취·창업지원, 일자리 인프라 구축, 기업 유치 및 지원 등 7개 분야 219개 사업에 약 73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2,267개의 일자리를 마련하게 된다. 핵심 추진전략으로는 계층맞춤 안정적 일자리 창출(일자리 사각지대 해소로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고유특성 바탕 일자리사업 추진), 청년 창업·창직 일자리 발굴(취·창업을 위한 교육, 컨설팅 등 지원), 지역고용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고용·지원사업·제도 연계 지원), 지역개발사업(항공MRO단지·K-푸드융복합산단·복합문화공간 조성 등)을 통한 일자리 인프라 구축 등으로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분야별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정부부문의 직접 일자리 창출 사업은 일하길 희망하는 어르신, 취약계층, 저소득층, 실업에 따른 구직자 등에게 지역특화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국사업체조사 및 사회조사 ▲공공근로·지역공동체 일자리 ▲청년 마을로, 청년 디지털 뉴딜, 탄소중립 스마트 그린, DS 전문가 양성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급식 도우미 지원 ▲다함께 돌봄 지원 ▲장애인 일자리 ▲자활근로 ▲생활체육 지도자 지원 ▲산림가꾸기·산림서비스·산림재해 일자리 ▲교통약자이동, 마을공동체, 도시재생 지원 ▲예방접종 지원 ▲통합정신 건강증진 지원 ▲농업정책 관리 지원 ▲가축방역 일자리 ▲생태갯벌 관리 등 113개 사업에 438억 원을 투입해 연간 4,814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은 분야별 전문교육을 강화해 선도 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화합물 반도체 기술지원 및 인력양성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운영 ▲IT/3D 취·창업 기술양성 ▲정보화교육 운영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결혼이주여성 취업스쿨 ▲여성 취업 창업 교실 운영 ▲정원 전문가 양성 ▲어업인 역량강화 ▲청년 창업농 역량 강화 ▲농업인 교육 및 역량강화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지원 ▲소형 건설기계 면허 취득 교육 ▲여성농업인 전문능력개발 ▲우리쌀 가공식품 활용 교육 등 42개 사업에 18억 원을 지출해 연간 1,812명에게 양질의 전문교육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고용서비스 사업은 ▲전남 서부권 일자리 박람회 ▲무안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목포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무안고용복지센터 운영 ▲청년센터 운영 ▲청년 플랫폼 운영 ▲시니어클럽 운영 ▲지역자활센터 운영 ▲농촌고용인력 지원센터 운영 ▲귀농귀촌 지원센터 운영 등 으로 무안군의 분야별 일자리 플랫폼을 통해 10개 사업에 14억 원을 지출해 연간 3,536명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매칭 서비스하게 된다. 고용장려금 지원사업은 청년 인턴과 정규직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고용승계 사업장 인센티브 ▲일하는 청년수당 ▲청년취업자 주거비 지원 ▲청년희망 디딤돌통장 ▲청년근속 장려금 ▲신중년 희망일자리 장려금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지원 ▲희망키움통장 장려금 ▲경력단절여성 경력이음 바우처지원 등 20개 사업에 17억 원을 지출해 연간 995명에게 일자리 장려금을 지원한다. 취업·창업 지원사업은 청년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자금 지원, 창업 교육, 창업 고도화, 취업 준비 등 취업·창업을 위한 원스톱 지원사업으로 ▲청년 창업 활동비 지원 ▲청년 도전 창업 지원사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메이커스페이스 일반랩·전문랩 운영 ▲사회적경제기업 시설 장비 구입지원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판매지원 ▲농식품개발 온라인 판매 창업지원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택배비 지원 ▲청년어촌정착지원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농산물가공 창업 아카데미 ▲귀농어 창업 활성화 지원 ▲즉석판매식품 제조가공 창업지원 등 17개 사업에 21억 원을 지원해 연간 629명에게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일자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각종 사회기반시설 및 문화 체육시설 등을 구축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핵심사업발굴용역 ▲신성장산업육성 종합계획수립 용역 ▲삼향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항공특화 산업단지조성 ▲어촌뉴딜 300 사업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무안읍 복합문화센터 건립 ▲농업근로자 기숙사건립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지원사업 ▲농산물 풀필먼트 산지유통실증센터 구축 ▲로컬푸드 생산기반구축 지원 ▲첨단농업복합단지조성 ▲양파 기계화 기반시설 지원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 등 17개 사업에 190억 원을 지원해 항구적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사업을 조성하게 된다. 민간 부문의 기업 유치 및 지원사업으로는 ▲전남신용보증재단 보증재원 출연 ▲소상공인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 ▲노란우산 가입장려금 ▲중소기업육성기금 출연 ▲강소기업육성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 ▲뿌리산업 선도기업 육성 ▲농공단지 특화지원사업 ▲세라믹산업 제품 고도화 지원사업 ▲공유 스튜디오 운영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자립기반 구축사업 ▲ 스마트팜 단지조성 ▲아열대작물육성 시범사업 ▲첨단 스마트팜 모델구축 시범사업 등 20개 사업으로 32억 원을 투자해 지역에 맞는 선도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유치하게 된다. 아울러 무안군은 5개 세부 실천 과제를 수립해 50개 사업에 1,256억 원을 지원해 9,732개의 일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 무안군, 2년 연속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고용노동부 최우수상 수상 무안군은 최근 2년간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2년 연속(2022~2023) 최우수상을 받으며 우수한 일자리정책을 인정받았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고용노동부의 지역 일자리 활성화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수립해 지역민에게 공시하는 정책이다. 직접 일자리 창출, 직업 능력개발, 일자리 인프라 구축, 민간 부문 지원 등 분야별 일자리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달성할 목표를 주민들에게 사전에 알림으로써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된다. 이번에 공시된 「지역 일자리 공시제 2024년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은 무안군 홈페이지 내 고시 공고 또는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 홈페이지 내 공시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민선 8기 2차년도인 2024년 지역 일자리 공시제 세부계획은 양질의 일자리에 비중을 높이며, 무안군 근로자들이 각 산업의 전문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역량 강화와 유망기업의 육성을 중점으로 계획했다"며, "이번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청년이 모여들고 근로자들이 행복한 무안, 비상하는 일자리로 생동하는 행복무안을 만들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4-04-03 14:29: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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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흙 살리기 다시마액비, 실증시험에서 탁월한 효과

전남 구례군은 구례군농업기술센터에서 탄소중립 흙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기능성 다시마액비를 시설채소(오이, 애호박)에 적용한 실증시험을 추진한 결과 칼륨, 마그네슘, 망간 등 주요 영양분의 함량은 증가하고, 과육의 단단한 정도를 나타내는 경도는 5.7%, 수확량은 10.6% 향상됐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관내 오이, 애호박 재배 농가 10호와 구례군농업기술센터의 스마트팜 테스트배드에서 기능성 다시마액비를 관주 및 엽면시비한 처리구와 무처리구로 나누어 실증시험을 실시했다. 특히 물에 희석한 기능성 다시마액비를 작물체 잎에 직접 살포하는 엽면시비의 경우보다 점적 호스 등을 이용해 뿌리 부근의 땅에 직접 주입하는 관주의 경우가 효과가 더 높게 나타났다. 시설채소의 경우 재배 기간 중 일반 액상 비료 또는 기능성 액비 등을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어 다시마액비는 농가소득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다시마를 함유한 기능성 액비의 국내 유통량도 증가추세에 있다. 박근규 구례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실증시험에서 우수한 효과를 보인 기능성 다시마액비를 농가에 보급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3 14:28: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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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공영민 군수, 독일 현지 직접 찾아가 금산 석정지구 새꿈도시 조성 홍보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금산면 석정지구 새꿈도시(가칭 독일마을) 조성에 따른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갖고 석정지구 독일마을 추진위원회 김광남 위원장과 공영민 군수, 이재학 군의회 의장 등 10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독일 방문단을 꾸려 독일 현지를 직접 찾아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고흥군은 전국 최대 규모의 독일마을 조성을 위해 지난해 7월 전남도로부터 금산면 석정리 산124번지 일원 69,318㎡(2만 평) 부지에 100세대 규모의 전원주택과 커뮤니티시설, 파독 근로자 전시관, 노인복지시설 등 복합주거단지를 갖춘 석정지구 새꿈도시 조성을 지정받아 추진 중이다. 이번 민관합동 독일 방문단의 독일 방문은 새꿈도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것으로 재독 교포가 많이 거주하는 쾰른,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등 4개 지역을 찾아가 새꿈도시 조성사업 규모, 자연환경, 군 행정지원 등에 대한 설명과 입주에 대한 상담 시간을 가진다는 계획이다. 지난 2일에는 독일 쾰른을 찾아가 파독 근로자·간호사 등 동포 100여 명을 만나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군 발전과 비전, 청정 자연환경 그리고 새꿈도시 조성 설명회와 상담 시간을 가졌다. 공영민 군수는 "머나먼 타국에서 우리나라 경제산업과 번영의 역할을 한 파독 근로자, 간호사들을 만나서 반갑고 영광이라며,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면서 "고흥군은 3.8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해안선과 자연경관을 간직하고 있어 제2의 제주도로 불리는 거금도(금산면)에 최대 규모의 독일마을 조성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흥군은 오는 6일까지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베를린 등을 차례로 찾아가 재독 교포 등 150여 명에게도 사업 설명과 함께 입주 상담을 추진한다. 또한, 이번 방문단은 새꿈도시 조성계획과 비슷한 현지 도시인 아이히의 게리아트룸 고령 친화 요양시설과 베를린의 문화생태 마을인 우파파브릭을 벤치마킹해 독일마을 조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해 10월 파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고국을 방문한 교포 중 30여 명을 초청해 금산면 석정지구 새꿈도시 조성사업 현장 방문과 사업설명회 시간을 가졌으며, 일부 파독 근로자, 간호사는 현장에서 입주 계약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2024-04-03 14:05: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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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4월의 전남관광지 추전

전라남도가 4월 완연한 봄을 만끽할 여행지로 곡성·구례 섬진강벚꽃길, 영광 불갑사, 진도 관매도, 함평 천지길을 이달의 관광지로 추천했다. 섬진강 상류 곡성 섬진강 천문대에서 시작하는 섬진강 벚꽃길은 강을 사이에 두고 구례구역까지 이어진다. 이 벚꽃길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됐다. 섬진강변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벚꽃 가로수가 터널을 이뤄 흩날리는 벚꽃잎을 감상하며 풍광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섬진강은 우리나라 5대강 중 하나로, 은어를 비롯해 30여 종의 담수어가 서식하고 있어 주변 식당에선 은어회와 은어구이, 참게를 곁들인 민물매운탕 등도 맛볼 수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인 진도 관매도는 해식절벽과 해식동굴이 아름다운 섬이다. 특히 넓은 유휴 농경지를 활용한 유채꽃밭은 매년 상춘객으로 가득하다. 진도 일원에서는 오는 12~14일 유채꽃 축제가 열린다. 사생대회, 사진공모전, 떡메치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고운 모래사장 해변과 드넓은 소나무 숲, 다양한 설화가 담긴 방아섬, 할미중드랭이굴, 하늘다리, 서들바굴폭포 등 관매도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8경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톳칼국수, 톳짜장 등 진도의 정취를 느낄 음식을 맛보며 오감 만족 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영광 불갑사부터 불갑수변공원까지 이어지는 벚꽃길도 벚꽃 명소다. 이 길목의 벚꽃나무 가로수는 터널을 이뤄 드라이브를 즐기며 벚꽃을 감상하려는 상춘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불갑수변공원은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을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아 지역 주민도 인정하는 산책 명소다. 황금빛 노을 풍광이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 가로 벚꽃도 아름답다. 16.8km의 해안도로는 기암괴석, 광활한 갯벌 풍경과 함께 흩날리는 벚꽃을 감상하며 드라이브하기 제격이다. 해안도로 아래 3.5km 해안 노을길과 노을 전시관을 둘러보며 서해안 풍광 여행의 낭만도 만끽할 수 있다. 함평천지길은 화양근린공원과 생태습지로 조성된 함평천생태습지, 도시공원 형태인 엑스포공원을 연결하는 6km의 도보길이다. 삼나무 숲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수산봉 정상에서 함평읍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수산봉 숲속 둘레길, 나비다리, 낙우송길, 장미정원, 소나무길, 등나무길 등 다양한 꽃과 나무로 꾸며진 정원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함평엑스포공원에서는 오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함평나비대축제가 열린다. 형형색색의 꽃밭을 날아다니는 나비를 감상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나비 날리기, 나비 손수건 만들기, 비눗방울놀이, 젖소목장 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축제를 알차게 즐길 수 있다. 관광지, 체험·교통·숙박·맛집 정보 확인과 예약·결제가 가능한 전남관광플랫폼(JNTOUR)을 이용하면 전남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4월 중순부터 남도 숙박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남도·광주시 외 주소지를 둔 관광객에게 숙박 요금을 할인하는 이벤트로, 전남관광플랫폼에 등록된 숙박시설(1천706개소) 이용 시 1박 기준 10만 원 이상은 4만 원, 7만 원 이상은 3만 원, 7만원 미만은 2만 원의 할인 혜택이 있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전남은 한반도의 서남부에 위치, 산림·해양 자원이 풍부해 계절별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이 많다"며 "화사한 봄꽃과 어우러진 전남의 풍광을 감상하면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완연한 봄날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03 14:04: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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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영암왕인문화축제 성료

낮에 밤을, 왕인박사유적지에 상대포를, 왕인박사 인물에 콘텐츠를 더한 영암왕인문화축제가 성료했다. 지난달 28~31일 영암군향토축제추진위원회와 영암군, (재)영암문화관광재단 주최로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 일대에서 개최한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가 관광객 16만명이 즐긴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공초월(時空超越) 왕인의 문화, 빛이 되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영암왕인문화축제는, 낮에 밤을 더해 시간을 넓히고,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상대포까지 공간을 확장하고, 왕인박사 인물에 49개 콘텐츠를 가미한 '시·공·콘(時·空·CON) 초월' 행사로 관광객들의 찬사를 얻었다. 먼저, 28일 개막식에 이어 야간에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상대포까지 진행된 왕인박사 테마 퍼레이드 '미래를 향한 발걸음'과 상대포 실경산수공연 '월인천강 & 불꽃놀이'는 영암의 밤을 밝히며 축제에 빛을 더했다. 29일 상대포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을 관람하는 '낙화유수'도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했다. 아울러 다양한 세대가 밤까지 영암에 머물 수 있도록 만든 'MZ 밤마실존' '봄설레임 콘서트' '봄봄봄 콘서트'를 포함해, LED 조명을 이용한 '왕인네온거리존'도 대한민국 대표 봄축제의 깊이를 더했다. 무엇보다 올해 왕인문화축제는 혁신의 면모가 빛났다. 축제추진위는 지난해 야시장이 차지했던 축제장 입구에 주차장을 마련해 관광객들의 교통편의를 높이고, 통행 불편을 최소화했다. 친환경 축제를 표방한 행사답게, 축제장 곳곳에서는 민선 8기 영암군의 도시브랜드와 슬로건이 새겨진 다회용기가 사용돼 눈길을 끌었다. 영암 농특산물을 가공한 수제막걸리, 수제맥주는 현장에서 완판됐고, 축제에 발맞춰 영암군이 출시한 모자·티셔츠·머그컵·물병 등 50종의 관광굿즈도 일부 품목이 완판되는 등 인기였다. 왕인문화축제 기간 지역 문화교류도 활발했다. 29일 영암군과 부여군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고, 같은 날 이를 축하하는 공연이 축제장 주무대에서 열렸다. (사)한국전통문화연구회 영암지부는 가야금 연주로, 부여군 충남국악단은 설장구놀이와 경기·백제민요 공연으로 두 도시의 교류를 축하했다. 이튿날인 30일에는 (재)영암문화관광재단과 부산문화재단이 왕인박사유적지에서 '조선통신사 행렬 & 왕인박사 행차길놀이'를 개최했다. 백제 왕인박사와 조선통신사가 일본으로 가던 모습을 한 자리에 재현한 이 행사는, 관광객들에게 축제 주제 시공초월을 실감하기에 충분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축제 기간 고르지 않은 날씨와 늦게 핀 벚꽃 등으로 어려움도 많았지만, 시간과 공간을 확장하고, 인물에 콘텐츠를 더한 행사로 대한민국 대표 축제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2024-04-03 14:03: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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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전국 최초 ‘향촌변호사’ 도입 4개월...군민 법률 불안 해소 기여

담양군이 지난해 전국 최초로 위촉한 '향촌변호사'의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해 12월부터 '향촌변호사(변호사 김혜인)'를 위촉해 군민에게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까지 총 11회 상담(매주 월요일)을 진행했으며, 전문적인 법률 지식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실질적인 대면 법률 자문을 제공하여 군민들의 다양한 법률적 문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동안 담양은 지역에 법률사무소가 거의 없고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출장소, 지소가 없는 상태로, 법무부와 행정안전부의 법률서비스인 마을변호사 제도, 법률홈닥터 등이 있지만 제도적 한계로 대면상담을 위해서는 광주광역시의 법률사무소 등을 방문해야만 했다. 이렇듯 법률서비스가 부족한 환경에 놓여있는 군민의 생활 속 고충을 덜기 위해 군은 재능기부에 뜻이 있는 변호사를 향촌변호사로 위촉, 대면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향촌변호사의 상담을 통해 군민들은 쉽게 전문적인 법률 자문을 얻을 수 있게 됐으며, 군민이 겪고 있는 법률 분쟁 예방과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상담은 담양군민이면 누구나 민사, 형사, 가사 등 생활 전 분야에서 1:1 대면 무료 법률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해당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간단한 신청서만 쓰면 사전일정에 따라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형식적인 상담이 아닌 충분한 면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루 3건만 상담을 진행한다. 김혜인 변호사는 "지난 4개월 동안 다양한 법률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만나고 그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법률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방향 제시 등 최선을 다해 법률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3 14:02: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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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대숲맑은쌀, 서울·제주 학교급식에 이어 서울 민간어린이집까지 납품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2일 (사)서울민간어린이집연합회(대표 전양숙) 및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법인(총회장 양남근 수북농협장)과 3자 업무협약 및 친환경 쌀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담양군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담양군과 (사)서울민간어린이집연합회, 담양군농협쌀조합공동법인 대표가 참석해 상호협력 및 연대강화 등 우호를 다지고 특히 친환경 담양쌀 및 기타 농산물에 대한 각 기관 간의 협조를 약속했다. 이어 (사)서울민간어린이집연합회 소속 회원사와 친환경 쌀 납품 계약을 체결했으며, 1박 2일간 연합회 임원진 90명이 관내 관광명소 및 농촌체험 등 담양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알릴 수 있는 농촌그린투어도 함께했다. (사)서울민간어린이집연합회 전양숙 회장은 "담양군의 환대와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930여 회원사가 담양군 친환경농산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노 군수는 "(사)서울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서 담양의 대숲맑은 친환경 쌀을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올바른 먹거리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4-03 14:02: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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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인구소멸 위기 극복 ‘전남형 만원주택’ 추진 가시화

전라남도가 올해를 '지방소멸 위기 극복 원년'으로 삼은 가운데, 인구감소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고 이들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해 9월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해 전남형 만원주택 1천호를 공급하겠다는 김영록 도지사의 발표 이후 발 빠르게 관련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지난 2월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16개 군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9개 군이 응모함에 따라 전문가로 구성된 전남도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고흥, 보성, 진도, 신안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선정된 4개 군에는 단지별로 전남도에서 50호를 공급하고, 진도군의 경우 군비를 더해 10호를 추가 공급함으로써 총 210호가 건립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들은 도심지에 위치해 학교 및 보육시설, 판매시설, 주민 편익 시설 등 입주 청년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 것이 주요 선정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고흥과 보성은 나로우주센터와 관련된 우주항공산업과 스마트팜 관련 종사자, 순천대학교의 글로컬30 선정에 따른 일자리 수요 증가 전망이 평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진도와 신안은 섬 지역 숙박형 국내 관광 활성화로 관광레저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수요 증가와 수산업을 위해 귀어하는 청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등이 이번 선정에 영향을 끼쳤다.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은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과 청년을 위한 전용면적 60㎡ 이하 주택을 신축해 보증금 없이 월 1만 원의 임대료로 최장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도비, 광역소멸기금 등 2천843억 원이 투입된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층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배려하기 위해 추진되는 만큼, 최초 거주 기간도 4년으로 기존 공공임대아파트의 2년보다 길다. 신혼부부는 아이를 한 명 출산할 때마다 3년씩 연장할 수 있다. 청년, 신혼부부 등은 월 임대료를 1만 원만 부담함으로써 절감된 주거비를 모아 자립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월 1만 원의 임대료가 지속되도록 운영비 재원 별도 마련을 위해 총 680억 원 규모의 '청년 주거안정 및 한옥 기금'을 전국 최초로 조성키로 하고, 지난 3월 조례를 제정했다. 전남형 만원주택의 원활한 추진과 도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전남도 주거복지센터를 7월까지 전남개발공사에 설치해 도민 입장에서 주거복지 서비스와 주택사업 및 정주여건 개선사업 등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한편, 입주 청년의 불편이 없도록 입주단계 상담부터 준공 후 운영관리까지 전담토록 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만원 주택에 거주하는 청년과 신혼부부가 입주해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건설 이후 불편함까지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청년층 맞춤형 정책을 지속 개발하고 충분한 지원을 통해 청년 중심의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04-03 13:53:51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