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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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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태국 방콕 식품박람회 공동 진출…첫 수출 협업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행정통합을 앞두고 첫 수출 협업사업으로 해외시장 공동 진출에 나선다. 전남도는 광주시와 함께 오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태국 방콕 인근 논타부리 임팩트(IMPACT) 전시장에서 열리는 타이펙스(Thaifex) 박람회에 '전남·광주 수출 통합관'을 공동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전남·광주 행정통합 상생협력 모델로, 두 시·도의 수출역량을 결집한 첫 번째 공동 해외마케팅 사례다. 통합관은 전남 6개, 광주 2개, 순천시 2개 등 총 10개 부스로 구성되며, 광주·전남 농수산식품 생산·제조기업 10개 사가 참가한다. 김, 전복, 냉동식품, 전통식품 등 지역 대표 수출 품목을 중심으로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억 7천만 원 규모로 전남도, 광주시, 순천시가 공동 부담하며 참가 기업에 부스 임차와 장치비, 항공료, 통역비 등을 지원한다. 사업 수행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광주전남지역본부가 맡는다. 태국은 아세안 시장 진출의 관문으로 평가된다. 2025년 전남의 태국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1천400만 달러로 전년보다 32% 늘었고, 광주는 300만 달러로 1천722% 급증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이번 식품박람회에서 바이어 상담 150건, 상담액 1천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현장계약 등 실질적 수출 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수출 통합관 운영은 행정통합 시대를 대비한 상징적 협력을 넘어 실질적인 경제협력의 출발점"이라며 "두 시·도의 수출 역량과 정책 지원을 결집해 아세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통합형 수출협력 모델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16:02: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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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의회, 제309회 임시회 개회… 2026년 제1회 추경안 심사

함평군의회(의장 이남오)가 3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15일간 제309회 임시회를 열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2026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1건 ▲조례안 12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 2건 ▲기타 2건 등 총 19건이다. 2026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은 총 5,972억 원 규모로, 본예산 대비 564억 원(10.44%) 증가했다. 일반회계는 522억 원, 특별회계는 42억 원이 각각 증액되었으며,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재난·안전 분야에 중점적으로 편성됐다. 군의회는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불요불급한 사업을 선별하고, 민생·안전·지역 활력 분야에 예산이 적절히 배분되었는지를 중심으로 예산안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엄정하게 심사할 계획이다. 특히 내교기각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하수관로 정비 등 재난 대응 사업과 도시재생, 농산어촌개발사업, 지역화폐 및 농업 지원사업 등 민생·지역경제 관련 사업의 실효성과 우선순위를 중점 점검한다. 예산안은 4월 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계수조정 및 종합심사를 거쳐, 4월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다른 안건과 함께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남오 의장은 "추가경정예산안을 군민의 입장에서 면밀히 검증해 한정된 재원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회복, 안전망 강화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불필요한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중심 예산이 되도록 책임 있는 심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26 16:01: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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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생활밀착형 자살예방 ‘생명이어 온(溫)라인’ 가동

보성군은 지난 25일부터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한국야쿠르트 순천연향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활밀착형 자살예방사업 '생명이어 온(溫)라인(Line)'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주민과 일상적으로 접촉하는 생활터 기반 인적자원을 활용해 정신건강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고위험군을 신속하게 전문 기관으로 연계하기 위한 지역사회 생명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사업에는 한국야쿠르트 순천연향점 소속 프레시매니저 가운데 보성 지역을 담당하는 2명이 참여하며, 이들은 사전 사업설명회와 생명지킴이 교육을 이수한 후 '하트링크 마을지기'로 활동한다. '하트링크 마을지기'는 제품 배달 등 일상적인 대면 활동을 통해 주민의 정서적 변화, 사회적 고립, 우울감 등 정신건강 위기 신호를 살피고, 필요 시 우울증 및 자살경향성 검사를 안내·실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구독 이용자를 대상으로 보냉백을 활용해 자가검진용 검사지를 배부함으로써 주민 스스로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상담 및 사례 관리 등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할 계획이다.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생활 현장에서 주민과 밀접하게 접촉하는 프레시매니저와의 협력은 위기 신호를 빠르게 발견하고 초기 대응할 수 있는 안전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3-26 16:01: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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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전남광주특별시 시대의 ‘심장’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주목

전남과 광주가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통합되는 전남광주특별시 시대가 가시화되면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인 빛가람혁신도시가 초광역 통합의 핵심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2014년 공공기관 지방 이전으로 출발한 빛가람은 전국 유일의 공동혁신도시라는 태생적 특성을 바탕으로 광주와 전남의 상생발전을 실질적으로 구현해 온 계획도시이다. 공공기관 협력체계, 공동 발전 기금 조성, 생활 인프라 공유 등 초광역 통합이 지향하는 방향을 선제적으로 실증해 온 사례로 평가된다. 행정 통합이 제도적 틀이라면 빛가람은 20여 년 전부터 광주와 전남의 상생과 통합을 시민 삶 속에서 구현해 보고자 했던 실증 무대라 할 수 있다. 전남광주특별시 출범과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빛가람혁신도시의 역할과 발전 방안 등을 조명해 본다. 에너지 공공기관 집적…'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도약 빛가람혁신도시에는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전KPS, 전력거래소 등 에너지 관련 공기업을 중심으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농어촌공사,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등 총 16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완료하여 에너지를 비롯한 농생명, 정보통신 분야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빛가람혁신도시의 경쟁력은 단연 에너지 산업 집적에 있다. 한국전력공사를 중심으로 전력거래소 등 핵심 에너지 공공기관이 모여들어 국가 에너지 정책과 산업 전략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까지 더해지면서 산·학·연이 결합한 세계적 수준의 에너지 클러스터가 구축됐다. 이 같은 집적 효과는 단순한 기관 이전을 넘어 지역 산업 구조를 변화시키고 있다. 연구개발, 전력 기자재, 정보통신, 컨설팅 등 연관 산업이 동반 성장하면서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 기반이 형성되고 있으며, 이는 빛가람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 부상시키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근무 도시'에서 '정주 도시'로…삶의 질 혁신 빛가람은 그동안 부단한 정주 인프라 개선을 통해 '일하는 도시'를 넘어 '살고 싶은 도시'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지난 2월 6일 어린이도서관과 장난감도서관, 놀이체험실, 다함께돌봄센터,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갖춘 복합 아동 가족 복지시설인 빛가람꿈자람센터를 개관했다. 지난 3월 12일에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전시실, 평생학습관, 청년창업공간, 청춘 놀이터 등을 갖춘 복합문화체육센터가 문을 여는 등 생활 밀착형 인프라가 대거 확충되면서 가족 단위 정착을 이끄는 핵심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앞서 빛가람은 명품교육도시를 위한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 365시간 보육, 공공산후조리원 개원, 콜버스 도입 등은 교육·돌봄·교통을 아우르는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도 했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어린이 실내외 놀이터 조성 등은 혁신도시의 문화·여가 기능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호수공원과 배메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생활권은 주말 체류형 도시 구조를 만들어내며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빛가람을 '아이 키우기 좋은 혁신도시'이자 자족형 도시로 발전시키는 기반이 되고 있다. 2차 공공기관 집적화…국토균형발전 선도모델 지리적으로도 빛가람은 광주와 전남을 잇는 중심에 위치해 있다. 이미 두 지역 주민이 하나의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통합이 본격화하면 통합의 시너지가 가장 먼저 나타날 공간으로 주목된다. 특히 2027년부터 추진될 2차 공공기관 이전은 빛가람혁신도시 완성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혁신도시특별법은 '이전 공공기관은 혁신도시로의 이전을 원칙으로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기회 있을 때마다 강조하고 있는 '2차 공공기관 혁신도시 우선 배치' 원칙과 국토 균형발전 정책 기조 속에서 빛가람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남도와 광주광역시는 농협중앙회·한국지역난방공사·한국마사회·한국환경공단·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한국산업기술진흥원·한국공항공사·수협중앙회·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등 10곳의 지역 이전을 요청한 바 있다. 이 외에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한체육회,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국나노기술원 등 40개 기관의 추가 이전도 요청한 상태이다. 특히 기존 에너지 공기업과의 연계, 우수한 정주 환경, 교육·문화 인프라 확충은 추가 이전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요인이다. 2차 이전이 현실화하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산업 생태계 고도화가 함께 이뤄지며 광주·전남 상생발전의 실질적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도시 상생지수 전국 1위…검증된 성공 모델 빛가람혁신도시의 다음 과제는 공공기관 중심 구조를 뛰어넘어 민간 산업 생태계로 확장하는 것이다. 광주-나주 광역철도, 광주-강진 고속화도로 등 교통망 확충은 초광역 정주벨트 형성을 가속화하며 인구 유입과 소비 확대를 이끌 것이다. 또한 나주 원도심과의 상생, 기업 유치, 창업 생태계 조성 등이 병행될 때 도시의 경쟁력은 한층 강화될 수 있다. 이는 빛가람을 단순한 공공기관 도시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산업 선도 도시로 전환하는 핵심 요소이다. 빛가람혁신도시는 2025년 전국 혁신도시 상생지수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정주 여건 개선 등의 성과를 입증했다. 현재 16개 공공기관, 7,80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최대 규모이다.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는 뜻이다. 공공기관과 지역 간 협력, 지역인재 채용, 기업 연계 사업 등 실질적 상생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빛가람혁신도시는 더 이상 단순한 이전 도시가 아니다. 전남광주특별시 시대를 견인하는 산업·생활 통합 플랫폼이자,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의 중심축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빛가람혁신도시는 이제 하나의 혁신도시를 넘어, 전남광주특별시 시대를 실제로 작동하게 만드는 전략적 연결 거점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에너지 산업의 컨트롤타워, 전남광주 초광역 생활권의 중심지, 그리고 광주와 전남을 잇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때, 빛가람은 대한민국 초광역 균형발전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26 16:01: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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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담양 창평초서 ‘의(義) 교육’ 활성화 논의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6일 담양 창평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현장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남교육청은 이날 지역 역사와 정체성을 담은 '창평 의(義) 교육'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워가는 '하모니 오케스트라'등 창평초만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공유하고, 소규모 학교의 강점을 극대화할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창평초등학교는 1906년 개교 이래 120년 가까운 역사를 이어온 전통 있는 학교로, 최근에는 '창평 의(義)'를 주제로 학년별 수준에 맞춘 특색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저학년의 환경 그림책 만들기를 비롯해 문화유산 체험 및 설화 그림책 제작(4학년), 의병 활동 역사 조사(5학년), 지역 산업 분석 및 미래 산업 제안(6학년) 등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는 체계적인 배움 활동이 돋보인다. 또한 전교생이 참여하는 '하모니 오케스트라'를 운영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있으며, AI 문해력 교육과 생태전환교육 등 미래를 대비하는 혁신 프로그램도 교육공동체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대중 교육감은 "창평초는 지역의 역사를 배우는'창평 의(義)' 교육과 단원과의 조화 속에 협력의 가치를 깨우치는'하모니 오케스트라'를 통해 지성과 감성이 조화로운 교육의 장을 보여주고 있다"며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바탕으로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6-03-26 16:00: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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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지역 전통주,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쾌거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관내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주)녹동양조의 '생고흥유자막걸리 라이트'가 지난 24일 2026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 주류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류 대상은 국내 주류 산업의 품질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맛과 향, 품질,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내 대표 주류 품평회이다. 수상 제품인 '생고흥유자막걸리 라이트'는 고흥 특산물인 유자의 상큼한 풍미를 살린 제품으로, 낮은 도수와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특히 젊은 소비층과 여성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전통주의 대중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고흥군 농산물을 활용한 고품질 전통주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크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전통주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의미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업체와 협력해 고흥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주)녹동양조는 "전통의 맛과 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다양하고 우수한 우리술을 선보이고 있으며, 고흥군은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K-전통주의 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2026-03-26 16:00: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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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2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 개최

꽃비 내리는 사월, 고비산에서 만나요! 담양의 숨은 벚꽃 명소, 금성면 고비산에서 특별한 봄 축제가 열린다. 담양군은 오는 4월 4일 금성면 외추제 일원에서 '제2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를 개최한다.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대식)가 주최하고 담양군과 지역사회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격년제로 열리며, 고비산의 산벚꽃을 전국에 알리고 주민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축제는 4월 4일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남진이, 한채완 등의 축하공연과 주민노래자랑, 다양한 체험 행사로 채워진다. 주요 체험 행사로는 ▲벚꽃 천연비누 만들기 ▲산벚꽃 꽃누르미 체험 ▲전통차 시음 ▲떡 메치기 ▲금성 딸기 판매 및 시식 ▲전통놀이 ▲먹거리 장터 ▲지역 농특산물 전시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산벚꽃길 걷기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며, 산벚꽃축제 사진전과 외추제 산책로를 따라 '사랑의 자물쇠 걸기'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대식 추진위원장은 "꽃비 내리는 봄날, 고비산 산벚꽃 축제장에서 소중한 분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많은 분이 오셔서 설레는 봄의 정취를 만끽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6-03-26 16:00: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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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왕인문화축제 체험형 프로그램 확대 참여형 축제로 전환

영암군이 오는 4월 4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왕인문화축제에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참여형 축제로 운영한다. 군은 기존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완성하는 방식으로 축제 콘텐츠를 구성해 체험 요소를 강화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대형 수묵 퍼포먼스'는 왕인의 도일 여정을 주제로 현장에서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관람객과 전문가가 함께 만드는 과정 자체가 축제의 일부가 된다. '왕인의 활자 공방'에서는 천자문과 논어를 활판 인쇄 방식으로 체험하고 엽서를 제작할 수 있으며, 제작된 결과물은 향후 축제 초청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깨진 도자기를 복원하는 '잇는도자', 대형 베틀을 활용해 직물을 완성하는 '직공의 길' 등 전통 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와 함께 GPS 기반 체험 프로그램 '왕인을 찾아라'와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티니핑 싱어롱 공연'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군은 체험 중심 콘텐츠 확대를 통해 방문객이 머무르는 축제로 발전시키고, 지역 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홍연주 영암군 관광과장은 "이번 축제는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하는 경험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방문객이 현장에서 만들고 즐기며 기억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6 16:00: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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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수 예비후보 전동평 출마선언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암군민 여러분, 그리고 향우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영암군수 예비후보, 전 동 평입니다. 오늘 저는 에너지 대 전환시대, 기후환경변화라는 두가지 커다란 시대 과제를 앞에 두고, 우리 영암의 위대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엄중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영암의 미래를 바꾸고, 군민의 삶을 지키겠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지속성장이 가능한 '복지 영암, 행복 영암'을 향한 도전을 선언합니다. 지금 우리 영암은 대전환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인구 소멸의 위기와 급변하는 기후 환경 변화라는 시대적 과제 해결은 물론이고, 태양광, 풍력, AI 등 단군 이래 처음 찾아온 천금과도 같은 기회가 우리 앞에 놓여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영암군의 행정은 검증되고 능력있는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행정은 결과로 보여주는 것이지, 시험하고 테스트 하는 곳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예산은 4년 전과 비교하여 크게 늘어난 것은 없고, 영암군의 첨렴도는 2년 연속 4등급으로 전남 22개 시군 중에 최하위 수준입니다. 또한 군민들은 불통행정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하고 계십니다. 건물을 사느라 줄어든 예산, 방만한 축제 예산 등 지역 신문을 통해 지출 내용에 대한 의혹 제기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왕인축제 지출 자료를 제출하라는 군의회 요청을 아직까지도 묵살 한 채, 방만한 예산 경영이 도를 넘었다 이야기 합니다. 투명성이 결여된 비효율적인 예산 집행은 군민들의 한탄과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로 인한 보조금 감소에 농민들과 소상공인들을 비롯한 5만 영암군민은 지난 4년을 잃어버린 4년이라 말하며 한숨을 쉬며 아우성입니다. 지금 우리 군민들은 지난 4년을 잃어버린 4년이라 이야기 하고 이제는 일 잘하는 유능한 군수를 찾고 있습니다. 이제 영암의 기초를 다시 세우고,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세워야 합니다. 저 전동평, 영암을 위한 열 가지 약속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군민이 행복한 복지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여기 계신 군민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저 전동평은 코로나 시기, 재난 생활 지원금을 5회 지급하였고, 금액은 1인당 최소 75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당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은 추가로 지원하였습니다. 그때 우리군은 건전재정 운영으로 빛내지 않고 채무제로를 유지하며, 군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렸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철학이기도 한 기본소득의 정신인 보편적 복지를 지켜내기 위해, 전동평은 영암군민에게 생활 지원금을 재정이 허용되는 범위 안에서 최고 수준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합니다. 방만하게 집행된 축제예산이나 무분별한 토지매입을 철저히 차단하여, 건전재정 운영으로 만들어진 예산을 최대한 군민들께 돌려드리겠습니다. 그것이야말로, 보편적 복지를 꿈꿔왔던 이재명 정부와 함께 가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누릴수 있는 보편적 평생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여, 영암에 사는 모든 세대가 보호받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둘째, 1가구 1태양광, 1마을 1태양광 시대를 열겠습니다. 영암군민이 주인이 되고, 영암군이 지원하여 천혜의 땅 우리 영암의 태양광과 풍력 등 하늘이 준 혜택을 기업이 아니라 영암군민에게 돌려드리는 '군민중심 햇빛연금'을 시행하겠습니다. 농지는 농민에게, 태양광 소득은 군민에게. 라는 기치 아래 무분별한 농지 태양광 설치를 지양하고,마을의 자투리 땅, 건물 지붕, 공유수면 등을 활용한 태양광 시설 설치로 소작농을 비롯한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것입니다. 셋째, 커스텀 모빌리티 산업으로 영암의 성장 동력을 만들겠습니다.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커스텀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여, 청·중·장년을 아우르는 미래형 일자리를 창출하여, 떠나지 않은 영암, 청년들이 돌아오는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독일의 유명 자동차 회사와 연계하여 기업을 유치하고, 수출 산업을 육성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넷째, 영암을 사계절 발효타운의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영암의 청정한 자연에서 생산되는 콩, 대봉감 등의 특산품을 활용한 발효 식품 개발로 농업인들의 소득을 증대하겠습니다. 영암을 발효 식품 산업 1번지로 거듭나게 할 것이며, 청정 영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다섯째, AI, 스마트 조선업 등 미래 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키겠습니다. AI 등 신규 일자리와 연계하여,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나불랜드 일원에 신도시 건설을 추진하여, 인구 유입에 힘쓰겠습니다. 지속성장이 가능한 조선산업을 위해, 소부장 즉 소재, 부품, 장비의 국내 생산기반을 확충해 안정적인 조선업 생태계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습니다. 영암은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의 핵심 요충지입니다. 인근 지역 국가 AI 데이터 센터와 연계하여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태영광, 풍력 관련 산업과 일자리를 신규로 만들겠습니다. 영암 관내에 위치한 구림공고와 전남에너지고. 그리고 세한대학교와 동아인재대 등 지역의 고등학교, 대학교와 연계한 기술인력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여섯째, 맞춤형 농축산업 지원 확대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겠습니다. 농정혁신위원회의 부활을 통해 농업과 축산업의 정책을 군민들과 함께 논의하여, 현장 중심 맞춤형 정책발굴로 농축산업의 정상화를 이루어 내겠습니다.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성장이 가능한 농축산업을 위해 군 예산의 25% 이상을 투입하겠습니다. 고품질 사료 시설 지원으로 중소규모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견인할 것이며, 축산 예산 및 조직 확대로 구제역 등 질병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양돈, 양봉, 양만, 흑염소 농가에 맞춤형 예산지원을 하겠습니다. 또한 농업 노동력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정착하여 안정적인 노동력 확보와 합리적인 인건비 정착에 힘쓰겠습니다. 일곱째, 아이부터 성인까지 미래평생교육 1번지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초중고 교복비 및 학원비 지원 등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교육 예산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맞춤형 돌봄교실과 방과후 돌봄프로그램으로 유아와 초등학생의 온종일 돌봄교실을 운영하여 어린이 돌봄걱정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삼호에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을 신설하겠습니다. 청소년들의 놀이 공간, 청소년 문화 공간을 만들어, 놀이와 교육, 유행과 문화가 차고 넘칠 수 있는 청소년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지역민들의 다양한 교육 지원으로 1군민 1자격증 시대를 열어 군민들의 자긍심과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여덟째, 문화광광, 스포츠 산업을 지속 육성하여 영암을 관광 문화 스포츠의 메카로 만들겠습니다. 영암군 대표 축제인 왕인문화축제, 국화축제 등 축제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예상낭비를 막아, 저비용 고효율의 축제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바야흐로 지금은 생활체육 전성시대입니다. 파크골프를 비롯한 종목별 전용구장 확충에 힘쓰겠습니다. 찬란한 마한 역사문화유적이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민선7기에 시작한 트로트 문화 사업을 완성하여, 영암을 한국 트로트의 메카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민선7기에 시작했던 월출산 스테이션F 사업을 원안대로 추진하겠습니다. 아홉째, 지역균형 발전에 힘쓰겠습니다. 영암읍을 중심으로 한 동부권은 행정, 교육, 문화, 관광, 스포츠의 중심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삼호읍을 중심으로 한 서부권은 조선, 글로벌 커스텀 모빌리티, AI, 태양광, 풍력 등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성장시켜, 동부권과 서부권의 균형 발전으로 모두 잘 사는 부자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열째, 안전하고 건강한 영암을 만들겠습니다. 관내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MRI 등 최신 의료 기기 도입을 지원하여 영암군민의 생명을 지켜내겠습니다. 또한 산후조리원 신설을 적극 지원하여 안전한 출산과 산모의 건강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위험도로 개선,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공간 확보, AI를 도입한 스마트 CCTV 추가 설치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습니다. 영암 군민 여러분!! 이상의 열 가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저 전동평은 영암군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겠습니다. 영암 군민들의 복지와 지역 경제를 뒷받침할 든든한 기초를 다지겠습니다. 영암은 농업과 축산업이 근간인 지역입니다. 때문에 군 예산 25% 이상을 농축산 예산으로 유지하겠습니다. 또한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의 건설을 위해, 복지예산 역시 군예산의 25%를 유지하겠습니다. 축제나 토지 매입 등 무분별하게 집행되었던 예산을 과감하게 삭감하여, 농축산인과 소상공인 지원 확대는 물론, 사회단체 및 생활체육인들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에너지 대전환시대이자, 기후환경변화의 시대를 맞이하여 위기와 기회가 함께 찾아오고 있습니다. 저 전동평은 폭넓은 경험과 인맥, 그리고 영암의 미래를 준비할 비전이 있습니다. 저 전동평이 우리 영암군의 100년의 미래를 설계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군민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새 역사를 써가겠습니다. 내 아이가 건강하게 교육 받을 수 있는 영암 내 부모님이 편히 노년을 보낼 수 있는 영암 내 인생을 기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영암 반드시 만들어가겠습니다! 혼자 꾸는 꿈은 그냥 꿈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됩니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과 함께, 영암군민들과 함께 그 꿈을 현실로 만들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6-03-26 09:45: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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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6만 고흥군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고흥 유치 결의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5일 고흥문화회관에서 군민과 유관기관, 산·학·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결의대회 및 포럼'을 개최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고흥 유치에 대한 군민과 지역사회의 의지를 결집했다. 이번 행사는 고흥이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중심 거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우주항공복합도시 지원 및 건설에 관한 특별법 제정'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당위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광주과학기술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국내 대표 우주항공분야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결의대회에서는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당위성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전 군민의 염원을 담은 결의문 낭독, 손피켓 퍼포먼스 등이 이어져 고흥군의 강력한 의지를 알렸다. 특히 고흥군은 이날 행사에서 진흥원 유치의 핵심 당위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우선 대한민국 유일의 우주 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해 있어 실질적인 기업 지원과 기술 검증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현장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우주산업 거점 구축을 통해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소멸 위기에 처한 지방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등 정부의 '국가 균형 발전' 정책을 실현할 최적의 모델임을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유치 즉시 가동 가능한 사무공간을 확보함은 물론, 고흥~봉래 간 국도 15호선의 4차선 확장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등 획기적으로 개선 중인 교통인프라도 강조했다. 2부 행사로 열린 정책포럼에서는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방향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 등 고흥 우주발사체 특화지구의 발전 전략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 전문가들은 고흥이 우주산업 전주기 지원체계를 현장 밀착형으로 구현할 수 있는 최적지라는 점에 공감하며, 특별법 제정과 진흥원 유치가 지역 발전을 넘어 국가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도 중요한 과제라고 입을 모았다. 공영민 군수는 "고흥은 대한민국 우주개발의 역사와 함께해 온 현장이자, 앞으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미래를 이끌 최적의 거점"이라며 "우주항공산업진흥원 유치를 위한 사무공간까지 이미 확보해 입지 확정 시 즉각 진흥원이 문을 열 수 있도록 모든 채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과 지역사회, 정치권과 행정이 한뜻으로 힘을 모아 특별법 제정과 진흥원 고흥 유치를 반드시 이뤄내 고흥을 발사와 산업, 연구와 정주 기능이 결합된 한국형 스타베이스로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고흥군은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과 우주항공산업진흥원 고흥 유치를 위한 지역 역량을 더욱 결집하고,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핵심 거점 육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2026-03-25 17:15: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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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자원안보 위기 대응 에너지 절약 ‘총력’

전라남도교육청이 자원안보 위기 '주의' 단계 격상에 대응해 산하 전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계획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중동 정세 변화 등으로 원유와 천연가스 수급 불안이 커진 상황에서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나서 국가 에너지 수급 안정에 기여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에너지 절약 추진체계 구축과 함께 냉난방, 조명, 대기전력 등 전반적인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각 기관은 심야 시간 옥외 광고물 소등, 창측 전등 부분 소등, PC 전력 절감 소프트웨어 도입 등을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엘리베이터는 저층 운행 제한과 격층 운행 등 기관별 여건에 맞는 절감 방안을 마련해 운영한다. 특히, 3월 25일부터는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를 전면 시행한다. 차량번호 끝자리에 따라 운휴 요일을 지정하는 방식으로 평일 전 시간대에 적용되며, 교직원 차량과 공용차량이 대상이다. 다만 장애인 차량, 임산부 동승 차량, 친환경 차량 등은 예외로 인정한다. 전남교육청 이선국 행정국장은 "자원안보 위기 상황에서 공공부문이 앞장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작은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든다는 인식 아래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교육청 재정과로 문의하거나 전라남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25 14:34: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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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청년예술가 창작활동 도와 글로벌인재로 육성

전라남도는 청년예술가의 창작활동을 도와 글로벌 예술인으로 육성하는 '케이-아트(K-Art) 청년 창작자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청년 예술인 창작 생태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전남도는 올해 청년예술인 사업으로 ▲청년 창작자 지원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활동 사업 ▲청년 창작활동 레지던시 운영 등 4개 분야에 3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전남도는 전남문화재단과 함께 올해 첫 지원사업으로 지역 청년예술인의 안정적 창작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K-Art 청년창작자 지원사업'을 신규로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39세 이하 순수예술 분야 청년예술가 80명을 선정해 개인당 연 900만 원의 창작활동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작품 제작에 필요한 재료비·전시비 등 창작 전 과정에 드는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K-Art 청년창작자 지원은 청년 예술인의 창작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활동할 기반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뒀다. 강효석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K-Art 청년창작자 지원사업 등을 통해 청년 예술인이 지역에서 창작을 지속하는 실질적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청년 예술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Art 청년창작자 지원사업 등 공모 신청은 전남도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25 14:34: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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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성북동지사협 ‘초록 동행’ 반려 식물 특화사업 추진

전남 나주시가 1인가구의 식물 심기 체험으로 정서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제고한다. 나주시 성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영희·김준혁, 이하 성북동지사협)는 최근 민관 협력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돌봄이 필요한 독거인의 우울감 극복과 정서 안정을 위해 반려 식물 심기 체험을 추진했다. 지난 23일 실시된 이번 체험은 성북동지사협 위원과 자원봉사자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올해 4회에 걸쳐 추진 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정서적 고립감이 큰 1인 가구 100여 명이 직접 반려 식물을 심고 가꾸는 시간을 통해 소소한 즐거움과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체험에 참여한 박 모 어르신은 "집에서 식물을 돌보며 하루하루가 더 즐거워질 것 같고 누군가와 함께하는 시간이 큰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 김준혁 위원장은 "반려 식물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삶의 의미를 제공하는 좋은 매개체"라며 "지사협 위원들과 1대1로 매칭 해 안부를 살피고 지속적인 돌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성북동지사협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초록 동행 반려 식물 키우기 사업 외 6개 분야의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운영하며 주민 중심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2026-03-25 14:33:56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