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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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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 2024 상반기 전시 프로그램 다채

(재)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이 오는 16일부터 6월 2일까지 기획전시와 어린이 체험형 예술전시를 선보인다. 먼저 아레아갤러리에서 '간극본능, 그리고 미완의 내러티브'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림배지희(청주), 박재훈(네덜란드), 윤미류(서울) 작가를 초청해 '과잉과 결핍'이라는 주제를 탐구한다.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가고 있는 예술가들에게 집중한 이번 전시는 '간극'을 각자의 시선으로 재해석하며 '간극'의 인식 변화 과정을 사유한다. 또한 소동동에서 어린이 체험형 예술전시 '황금 탐사선'이 열린다.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동화적 요소를 가미한 이번 전시는 전시장 전체를 푸른 빛으로 구성해, 굽이굽이 돌길 따라 바닷속을 거니는 듯한 공간을 연출한다. 대중 접근성이 강화된 전시를 통해 미래세대에 문화와 어우러지는 교육적 가치를 부여하고자 한다. 한편 해동문화예술촌은 실험예술을 기반으로 한 문화복합공간으로 폐허가 된 옛 해동주조장과 옛 담양의원, 옛 담양읍 교회에 문화예술을 입혀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유한 공간을 문화거점시설로 재조성해 예술인들에게 문화 활동 기회를, 지역민과 방문객에게는 문화 향유의 갈증을 해소하고 있다. 담양군문화재단 관계자는 "관객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세대의 문화예술 잠재력을 발굴하는 데 기여하겠다"며 "군민과 방문자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담양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도시로 성장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3-12 13:49: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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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지역과 함께하는 광주늘봄학교 운영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32개 초등학교 대상으로 학생 성장과 발달을 돕는 정규 수업 외 종합 교육프로그램인 늘봄학교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안전한 학교 공간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한다.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늘봄학교는 학교 내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수요자가 만족하는 다양한 늘봄서비스로 이뤄질 계획이다. 민간위탁 사업인 '온(溫)마을 다(多)봄터' 를 지난해 15개 기관에서 올해 30개 기관으로 확대했다. 이 사업을 통해 작년 388명의 학생이 지역 기관에서 양질의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받았다. 올해는 늘봄(돌봄)교실 대기수요를 해소하고 저녁돌봄을 희망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작은 도서관, 사회적 협동조합, 사회복지관 등 21개 기관을 선정 완료하였으며, 오는 13일까지 추가 모집을 진행 중이다. 이와 별개로 광주용산초 등 4개의 초등학교에 운영비를 지원해 인근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 돌봄센터와 늘봄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도 지난해에 이어 꾸준히 추진한다. 올해는 보드게임, 그림책놀이, 밴드체조 등 11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여 25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과 연계한 늘봄 프로그램 운영도 이뤄진다. 마을강사, 향토전문가 등을 활용한 마을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지역늘봄협의체'를 구성해 지역과 함께하는 광주늘봄학교 운영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한편 이정선 교육감은 11일 빛여울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활동 모습을 참관하면서 프로그램 운영, 공간·인력 현황 등 전반적인 학교의 상황을 점검하고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지역과의 연계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3-12 13:48: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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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녹색축산육성기금 1% 저리 융자 지원

전라남도는 환경친화축산 육성 및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녹색축산육성기금 융자사업 대상 60호를 확정, 251억원을 저리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녹색축산육성기금은 친환경 축산 실천 농가, 축산물 가공·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최근 금리 인상과 사료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운 축산농가의 경영부담 경감을 위해 깔짚 구입 및 축산물 원료 구입 등 전업규모 미만의 영세 축산농가를 우선 선정했다. 이에따라 ▲축사 신규·개보수·증축 및 내부시설 등 시설자금 44호 대상 234억 원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깔짚 구입, 원료 구입 등 운영자금 16호 대상 17억 원을 연리 1% 저리로 융자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시설자금의 경우 농업인·법인, 축산물 가공·유통판매시설에 30억 원 이내, 운영자금은 농업인·법인 4억 원, 축산물 유통·가공업 6억 원 이내다. 상환조건은 시설자금의 경우 2년 거치 8년 균분상환, 운영자금은 2년 거치 3년 상환이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사료가격과 생산비 상승 등으로 축산농가가 많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융자 지원으로 축산농가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 축산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녹색축산육성기금은 전남도와 시군이 친환경축산 확대 및 안전축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조성했으며, 지금까지 587호에 1천 710억 원을 융자 지원했다.

2024-03-12 10:46: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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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임산물체험단지, 봄 맞이 체험프로그램 운영

정읍시 임산물체험단지가 오는 20일부터 임산물 등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임산물체험단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정읍 청정 임산물에 대해 알리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해 지역의 문화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상시 프로그램과 예약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상시 프로그램은 '전사 컵 드로잉'과 '우드버닝'이 마련됐다. 예약 프로그램은 버섯피자, 호두초코쿠키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나만의 개성을 살린 모루인형 만들기, 힙팟(HipPot) 만들기 등 새로운 트렌드에 발맞춘 체험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예약프로그램은 최소 7일 전 예약해야 한다.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오는 20일(예정)부터 11월 말까지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임산물체험단지가 올해 개관하는 목재문화체험장과도 연계해 정읍 체험·문화 거점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객이 늘면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임산물체험단지는 지난해만 총 1만 1628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2년도 8047명에 비해 약 69%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다 방문객 수다. 방문객 수 증가의 요인은 시가 지난 3년여 동안 추진해 온 차향문화관과 차향다원(족욕카페) 사업이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임산물체험단지 내 시설에는 대관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차향문화관', 족욕체험 및 임산물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차향다원', 야생 수목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임산물 향기온실'등이 있다.

2024-03-11 15:29: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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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1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 개최

제1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가 오는 4월 5일, 6일 이틀간 담양군 금성면 외추제 일원에서 펼쳐진다.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한상호)가 주최하고 금성면과 사회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고비산의 산벚꽃을 전국에 알리고 주민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떡 메치기 행사, 금성 딸기 판매·체험 공간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5일 14시 개막식에는 '자기야'를 부른 가수 박주희를 비롯한 초대 가수 공연과 주민 노래자랑, 지역민 풍물놀이 등도 예정돼 있다. 아울러, 축제 기간 제1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전국 사진 촬영대회가 개최된다. 고비산 산벚꽃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모여 축제가 한층 더 풍요로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상호 위원장은 "고비산 산벚꽃의 아름다움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처음으로 열리는 축제라 미숙한 부분도 많겠지만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태중 금성면장은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축제 추진위원회와 사회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가 지역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3-11 15:28: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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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쌀값 안정·농가 소득’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장성군이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쌀 농사 확대로 시장공급 과잉이 발생하면 자연스레 쌀값이 하락된다. 농가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쌀 농사 규모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 수급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논에 시장 경쟁력이 검증된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것이다. 장성군은 ▲전략작물직불금 ▲논 타(他)작물 재배 지원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전략작물직불금'은 논에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농업법인을 지원하는 제도다. 밀·조사료 등 동계작물 단일재배는 50만 원, 하계작물 단일재배는 가루쌀·두류 200만 원, 조사료 430만 원, 옥수수 100만 원을 헥타르(ha) 단위로 책정해 지급한다. 밀, 조사료와 콩류, 가루쌀을 이모작하면 헥타르 당 100만 원을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은 논에 일반 작물, 풋거름(녹비) 작물, 3년 이하 관목을 재배할 때 헥타르 당 20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여기에 자체 예산으로 헥타르 당 50만 원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콩의 경우에는 지역농협과 수매 약정을 체결·이행하면 킬로그램(kg) 당 100원 규모 생산장려금 지급 혜택도 제공한다. 그밖에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한 지원도 눈여겨 볼만하다. 헥타르 당 공공비축미 150~300포대를 추가 배정하고, 농업법인이나 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신청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동계작물 전략작물직불금과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신청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하계작물 전략작물직불금 및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은 5월 31일까지 접수받는다. 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지역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4-03-11 15:18: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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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대학생‘천원의 아침밥’올해 2만 명분 지원

곡성군은 고물가와 시간 부족으로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지역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확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은 대학생들에게 전남 쌀을 이용한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는 것으로, 2017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올해 도내 7개 대학을 대상으로 본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고, 곡성에서는 전남과학대학교가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정부가 지원 단가를 1,000원에서 2,000원으로 2배를 늘리고 해당 학교와 전라남도, 곡성군에서 추가로 예산을 지원해 1식에 총 5,500원 상당의 아침 식사를 지원한다. 또한 학생들의 접근성을 감안하여 교내에 위치한 GS25 편의점에서 3월 ~ 11월 방학을 제외한 학기중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전남과학대학교 학생들의 접근성을 감안해 교내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방학 기간을 제외한 학기 중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은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과 생활비 부담 경감으로 대학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지역 쌀 소비 촉진이라는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3월 한 달 전남과학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천원의 아침밥'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03-11 15:17: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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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전국 유일 재선정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공모에 재선정돼 2년간 국비 5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2019년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의욕적으로 사업을 추진, 최대 5년 지원 후 종료 예정이었으나, 전국에서 유일하게 재선정돼 2년의 추가 지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은 지역 주민이 공동체를 형성해 지역 자원과 스토리를 연계한 전남 특화 체험 프로그램과 아이템을 가지고 창업하고 사업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는 풀뿌리 관광산업 기반 조성 사업이다. 그동안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주민이 주도하는 특화 로컬상품 개발을 위해 해외 판로 개척, 전남의 메가 이벤트 및 특화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기획 프로젝트를 진행해 관광두레 사업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남도고택과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연계한 일본인 대상 전남 로컬 미식여행 상품을 출시해 136명의 해외관광객을 유치했다. 또 전남도 메가이벤트 및 축제 연계 판로 개척 프로젝트, 경상도와 호남 지역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52개 사가 참여하는 초광역 플리마켓 개최 등 다각화된 성장 지원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전국 우수 사례로 꼽혔다. 이 밖에도 5년의 사업 기간 총 656명의 주민에게 관광 일자리를 제공하고 83개소의 주민사업체를 발굴·육성함으로써 누적 매출액 106억 원을 달성했다. 또한 '관광두레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남의 로컬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관광 전문인력 360명을 양성하고, 이들의 활동을 지원해 진정한 풀뿌리 주민관광 산업 기반을 조성했다. 전남도는 관광두레 사업이 지역 주민은 관광상품을 만들고 청년은 현장에서 힙한 감각을 더해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돕는 청년-주민 상생형 협업사업인 만큼 지역 관광 활성화를 통해 인구소멸 문제를 해결하는 롤모델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역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강화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지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는데 집중, 전남만의 특화 상품을 추가로 만들어낼 예정이다. 또한 관광인재 양성 요람인 관광두레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 기획자 발굴 및 양성, 지원, 취·창업까지 연계되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청년의 지역 정착 확대에 기여하기로 했다. 전남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에 참여했던 강진의 김하나 ㈜발효담다 대표는 "기존 5년의 국비 지원 사업이 종료됐으나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2년의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관광두레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관광두레 조성사업을 통해 주민주도형 관광사업을 육성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콘텐츠를 개발, 풀뿌리 관광산업이 주민 속에 뿌리 내리고 지역관광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1 15:15: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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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MZ세대 취향 저격 봄나들이 여행지 4곳 추천

전라남도는 '엠지(MZ)세대를 위한 전남 핫플레이스'라는 주제로 강진 가우도, 광양 인서리 공원, 여수 예술랜드, 영암 국제카트경기장을 3월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진 가우도는 섬 모양이 소의 멍에를 닮아 지어진 이름이다. 저두출렁다리(438m)와 망호출렁다리(716m)로 연결돼 있다. 바다 위에서 가우도를 한 바퀴 돌아보는 제트보트 체험, 모노레일을 타고 청자 도요지 강진의 상징 청자타워(25m)에 올라가 줄에 매달려 활강하는 짚트랙 체험을 하며 봄바람과 함께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 특별한 체험을 선호하는 엠지세대는 물론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기기 좋은 체험시설이다.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생태탐방로 함께해(海)길(2.5km)이나 출렁다리를 이용해 산과 들꽃, 바다를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다. 광양 인서리공원은 광양 원도심 마을의 한옥 14채를 활용해 조성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오래된 창고 건물과 한옥의 형태를 살린 카페, 작품 전시 공간, 숙박시설 등이 조성됐다. 옛 건물과 현대 예술작품이 어우러진 이곳은 이색적인 공간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에게 누리소통망(SNS)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한옥을 개조한 숙소는 고즈넉한 분위기와 함께 고급 호텔의 편리한 시설도 갖춰 이용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펼쳐지는 매화 축제에서 봄 기운을 한껏 느껴보고 천하일미 마로화적 광양불고기로 미식 여행까지 즐길 수 있다. 여수 예술랜드는 트릭아트, 조각공원 등과 함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공중그네, 스카이워크 체험시설, 숙소 등이 있는 문화예술 복합리조트다. 100m 높이에서 즐기는 공중그네와 스카이워크는 짜릿한 스릴과 함께 다도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여수의 매력을 배로 느낄 수 있다. 바다를 향해 뻗어있는 조각공원의 상징 '마이다스의 손' 대형 조형물은 온라인에서 소문난 사진 명소다. 조형물 위에서 촬영한 사진은 해외에서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인생사진'을 남기려는 관광객의 여수 여행 필수 코스다. 영암 국제카트경기장은 국내 유일의 국제 규모 카트(Kart) 전용 경기장이다. 카트 체험뿐만 아니라 캠핑 시설이 조성돼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기기 좋은 문화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카트는 승용차보다 차체가 낮아 실제의 약 3배 속도로 달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속도를 즐기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전남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가 많다"며 "봄 기운이 만연한 3월 전남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11 15:15: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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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고3 재학생을 위한 맞춤형 대입 지원

광주시교육청은 올해 고3 재학생들의 대입 지원을 위해 12일부터 지역대학 입학처(본부)와 간담회를 실시한다. 이와 더불어 30일부터 고3 진학부장 및 담임교사 대상 대입지원 설명회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 진로진학과(진학팀)는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우리 지역에 진학하고, 취·창업해서, 정주하는 선순환 광주 진학 생태계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대학 입학처(본부)를 방문한 예정이다. 오는 12일 전남대, 14일 조선대 방문을 시작으로 광주지역 모든 대학과 만나 고교와 대학의 현안들에 대해 논의한다. 또 오는 30일 13시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고3 진학부장 및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수박먹고 대학간다' 저자 박권우 교사의 현장 특강을 중심으로 한 대입 지원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어 4월 3일(수) 19시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2025 대입전형 설명회를 운영하고, 향후 권역별·대학별·전형별 대입 설명회를 이어간다. 한편 2025 대입 모집인원은 전년도 대비 3,362명이 감소(2024: 344,296명)했다. 수시 551명, 정시 2,811명이 각각 감소해 모집비율은 수시가 소폭 상승(0.6%) 상승했다. 수도권은 수시 85,846명(65.0%), 정시 46,280명(35.0%)이고, 비수도권은 수시 185,635명(88.9%), 정시 23,173명(11.1%)으로 전체 수시는 271,481명(79.6%), 정시는 69,453명(20.4%)이다. 따라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모집인원에 차이가 있으므로 목표하는 대학의 권역에 따라 따른 지원 전략을 수립하고, 수시와 정시의 균형 있는 대비 전략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수시는 대부분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으로 선발하고, 정시는 수능위주로 선발한다. 수도권은 정시 수능위주 전형과 수시 학생부종합 비율이 높고, 비수도권은 학생부교과 비율이 높다. 학생부교과는 대학별 반영교과와 반영방식, 환산방식이 다양하므로 모집요강을 통해 해당 사항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 수능최저학력기준과 필수응시영역 지정 여부도 필히 살펴봐야 한다. 대학별 교과 반영 방법이 다양해서 반영 교과, 반영 과목수에 따라 유불리가 발생하므로 자신에게 유리한 교과 반영 방법의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 수도권 대부분의 대학은 지역균형전형을 운영하는데, 학교장 추천을 통해 주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교과성적을 정량적으로 반영한다. 올해 교과 이수내역 등을 대학입학사정관이 평가해서 반영하는 방식의 운영 대학이 증가하기에 이점을 참고해야 한다. 학생부종합은 학생의 관심, 흥미, 진로에 따른 과목 선택이 중요하고, 각 대학별 수시 모집요강을 통해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요소의 변화도 확인해야 한다. 특히 기존의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 가능성의 평가요소를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으로 개편한 점 등을 살펴보고, 면접이 있는 대학은 기출문제를 통해 일찍부터 준비해야 한다. 학생부교과와 종합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유무에 따라서 합격선이 나눠지므로 교과성적도 중요한다. 하지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만족해야 합격이 가능하기에 목표 대학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정시 수능위주전형에서는 서울권 쏠림현상이 두드러진다. 서울권 대학의 비율이 매우 높고, 지난해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2019.11.28.)에 의거해 2024 대입까지 정시 수능위주전형의 비율을 40%까지 확대했고, 이는 2025 대입까지 이어진다. 정시는 수능점수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우선 본인이 선호하고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또 국어, 수학 영역의 경우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이 있고, 공통과목의 배점이 75% 정도이므로 공통과목에서 고득점을 목표로 계획을 세우는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올해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의대 정원 증원, 무전공 모집 등 입시에 큰 변수가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의대 정원 증원이 확정되면 상위권 졸업생들의 수능 지원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35% 이상)되므로, 고3 재학생은 더욱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먼저 지역인재전형을 적극 공략하고, 내신성적 관리,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수시 지원전략 설계가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재학생은 수능성적 등급하락(1~2등급)이 예상되므로 수능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시교육청은 고3 재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대입 결과 분석 진학지도 자료집 및 진학상담프로그램 보급, 고3 진학부장 및 담임교사 진학지도 대입지원 연수 강화, 광주진학지원단과 대입전문디렉터를 통한 맞춤형 진학지원 강화, 365일 24시간 진로진학상담 서비스 운영, 대입 지원 광주진로진학박람회 운영(7.19.~7.20.김대중컨벤션센터), 수능 대비 자체 모의평가 '광주 최종 완성' 개발·보급(8월, 10월) 등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지역의 고3 학생들이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원하는 상급학교에 진학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체계적인 대입 지원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 필요한 진학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우리 학생들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3-11 14:33:41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