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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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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보성군은 고품질 키위 생산을 위해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70억 원을 키위 산업에 투자하는 등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보성 키위의 명성을 널리 알리는 '보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성군은 지난 29일 보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이 벌교읍 채동선음악당에서 '보성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이 완료되면 비파괴 선별시스템을 갖춘 보성키위 거점센터가 조성되고 표준화, 규모화된 유통시스템과 보성키위 스마트 관리시스템을 통해 보성키위의 안정적인 전국 유통망이 완성된다. 또한, 민간 조직을 활용한 신활력추진단 및 활동가 조직을 양성해 보성키위의 홍보·판촉(마케팅)과 관련한 아이디어 사업을 지원한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보성군민을 비롯한 김철우 보성군수, 임용민 보성군의회 의장, 키위 재배 농가 대표, 생산자단체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기술·가공·유통 분야의 교육과 전문 지원 인력을 통해 참여자를 지원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특성을 설명하고 이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군민과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초청 강사로 키위산업 분야의 전문가인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조윤섭 박사, 김제시 신활력플러스 추진단 김윤희 사무국장이 차례로 나서 ▲키위 유통환경과 산업 발전의 문제점, ▲보성키위 발전 방향, ▲청년 농부 활동 사례 등을 발표했다. 보성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강원석 단장은 "보성키위가 보성의 활력을 함께 여는 열쇠라는 의미로 '키-위 투게더'라는 슬로건을 설정했다."라며 "신활력플러스사업이 보성키위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전국 최대 생산량을 차지하는 '보성키위'가 지난 2022년 농산물 지리적 표시 제111호로 등재됨과 동시에 농촌신활력플러스 공모사업을 시작했다."라며 "보성키위의 생산시스템 혁신, 생산 농가의 역량 강화 등을 통해 보성군이 대한민국의 키위 중심지로, 세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은 보성키위의 유통망 확대를 위해 지난해 12월 ㈜농협유통과 업무협약 체결한 바 있으며, 보성 키위의 세계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오는 11월 '제3회 보성키위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01-30 16:27: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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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생선수 스포츠 심리 지원 호응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체육 꿈나무들의 몸과 마음 성장을 위한 '스포츠 심리 지원'에 나서 학생 선수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전인적 성장을 위해 도내 초·중·고등학교 운동부 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심리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2015년 시작된 이 사업은 스포츠 심리교육 및 상담을 통한 철저한 자기관리 방법, 선수 개인의 강점·문제해결 전략을 끌어내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특히,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학교운동부 학생 선수도 현저히 줄어드는 상황에서 학생 선수 최저학력제 시행까지 앞두고 있어, 전남교육청의 이와 같은 선제적인 지원 정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학교 엘리트 체육 정책이 지금까지는 각 종목 훈련지원에 매진했다면, 앞으로는 선수들을 위한 심리 지원과 자기주도적 학업·운동 병행, 진로·직업 지도 등 종합적인 정책으로의 전환이 요청되기 때문이다. 그 중 스포츠 심리 지원이 특별한 관심을 끌고 있다. 실제 전남교육청의 스포츠 심리 지원 운영 현황을 살펴보면, 사업 첫해인 2015년 21명에서 꾸준히 증가해 2019년 138명을 지원했고, 코로나 시국을 지나 일상 회복이 시작된 2022년 186명, 지난해에는 총 558명이 심리 지원을 받았다. 주요 프로그램은 ▲ 학생 선수를 위한 스포츠 심리교육 'One day class' 신청 팀 대면 교육 ▲ 스포츠 심리 컨설팅, 신청 팀 맞춤 컨설팅 ▲ 종목·상황·증상을 고려한 학생 선수 개인 및 집단상담 등이다. 또한 ▲ 체육교육센터 내 스포츠 심리상담실 방문 상담 프로그램 ▲ 학교운동부 지도자를 위한 코칭클럽 ▲ 진로 상담 및 직업 캠프도 제공된다. 2022년부터는 운동부 종목 특성을 고려해 1단계 스포츠 심리교육 및 집단상담, 2단계 맞춤형 스포츠 심리 컨설팅, 3단계 스포츠 심리측정 및 개인 상담 등 단계별 상담을 진행해 참여자 만족도를 높였다. 지난해 열린 52회 소년체육대회, 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불안 조절법, 스포츠 영웅들의 조언, 불안감 완화를 위한 스트레칭 밴드 등이 담긴 스포츠 심리지원 꾸러미 '마음-몸챙김'을 선보여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전남에서 꿈을 키워 세계로 나아가는 미래 체육인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뿐 아니라, 촘촘한 심리 지원이 필수적이다."며 "올해도 학교운동부를 위한 선진화된 지원 정책과 더불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01-30 16:24:3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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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제15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곡성군(이상철 군수)이 1월 30일 개최된'제15회 광주·전남 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경영대상'은 광남일보에서 주관, 광주·전남 27개 시군구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행정서비스, 창의혁신, 문화관광, 보건복지, 경제활성화, 안전환경, 인적자원 육성 등 7개 부문에서 지역민의 삶의 질과 지역 경쟁력 제고 등 그동안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곡성군은 총 7개 분야에 응모해 고루 높은 평점을 받아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보건복지' 분야에서 관내 거동불편자를 위해 이동편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치매기억택시와 '인적자원 육성' 분야에서 어린이가 디자인부터 설계까지 직접 참여한 꿈놀자 놀이터 조성사업이 좋은 사례로 인정받았고, '안전환경'분야의 전남 최초로 24시간 산불감시체계를 도입한 산불 AI기반 ICT플랫폼 구축사업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지역사회에서 활력을 불어넣는 디딤돌 봉사단 운영과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협업시스템 도입, 청년 웹툰작가의 곡성군 소상공인 홍보웹툰 제작 지원, 지방소멸위기 극복과 상생발전을 위한 민관산학 협력단 운영 등이 주요 성과로 꼽혔다. 이상철 군수는 "이번 종합대상 수상은 곡성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이뤄낸 성과로 앞으로도 곡성만의 특화된 우수시책 발굴과 맞춤형 사업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군민이 더 행복한 곡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01-30 16:21: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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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의융합교육원, ‘2024 미래를 함꼐 여는 과학수업’ 연수 성료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지난 15일부터 2주간 중·고등학교 교사 및 교육전문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 미래를 함께 여는 과학수업' 연수를 실시했다. 30일 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과학 실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어 생물학, 지구과학, 화학, 물리학 과정을 각 2일, 그리고 공통과정을 1일에 걸쳐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목할만한 과정으로는 ▲과학교과를 통한 미래교육의 방향(한국에너지공대 김경 교수) ▲미네르바를 활용한 모두의 과학(한국에너지공대 조숙경 교수)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실험(경기도 이천사동중학교 및 '과학사랑'의 김정식교사) 등 최근 이슈와 현안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공과목에 상관없이 관심 있는 주제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는 통합·맞춤형 연수가 진행되어 연수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이론 중심의 수업보다 실험·실습 등 활동형 수업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수를 통해 수업의 방향성을 정립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임미옥 원장은 "이번 2024 동계 중등 실험직무연수 외에도 교사들의 실험 역량 강화를 위한 유익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개설해 지원하겠다"면서 "광주의 과학교육에 온 시민들이 함께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4-01-30 15:59: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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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4년 공약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전남 무안군(김산 군수)은 지난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공약이행률 제고를 위한 2024년 공약사항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7대 분야 100개 공약사항에 대한 실단과소별 달성목표와 세부 추진계획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연내 공약이행률 77.3%, 공약완료율 49.5% 달성을 목표로 속도감 있는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남악 수변공원 리모델링 ▲남악·오룡 신도시 자전거 공원정비 ▲다문화가족 건강검진비 지원 ▲청계면 도시재생 사업 선정 추진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풀필먼트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건립 ▲청계 농기계 임대사업소 건립 ▲망운면 탄도 광역상수도 공급 등 18개의 공약이 연내에 조기 완료할 것으로 전망되어 2024년 목표이행률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무안군 2023년 4/4분기 기준 민선8기 공약이행률은 56.9%로 민선7기 동기간 대비하여 6.5% 높은 수준으로 공약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분기별 추진상황 점검을 통해 이행률 향상에 적극 노력하는 한편, 추진상황 홈페이지 공개와 공약이행평가단 정기회의를 통해 군민과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민선8기가 어느덧 중반을 향해 가고 있다"면서 "임기내 군민과 약속한 공약이 완료될 수 있도록 이행에 속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1-30 15:55: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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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책읽기 마라톤 대회’ 운영

정읍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의 건강한 책읽기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책읽기 마라톤 대회'를 운영한다. 책읽기 마라톤은 책읽기와 마라톤을 접목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독서 경주다. 시립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가족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독서 경주 코스에는 7세 이하 유아 코스, 걷기 코스(5km), 단축 코스(10km), 하프 코스(21km), 풀코스(42,195km) 등이 있다. 참가자가 읽은 책 1쪽을 2m로 환산해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해당 도서는 시립도서관 대출 도서뿐만 아니라 평소 직접 읽은 도서도 가능하다. 단, 만화나 잡지 등은 제외된다. 유아 코스는 감상평 작성 없이 대회 기간 내 120권 이상 도서를 대출한 이력이 있으면 완주로 인정한다. 책읽기마라톤에 참여한 완주자에게는 완주 인증서와 기념품을 증정하고, 2025년 도서 대출 권수를 5권에서 10권으로 늘려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우수 완주자에게는 시장상과 정읍교육지원청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올해에도 많은 시민들이 책읽기 마라톤에 참여해 완주의 성취감과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도서관사업소 중앙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1-30 15:53: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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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전북특별자치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기관 대상’ 선정

정읍시가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한 '2023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 대상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로 조정교부금 2400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 운영실적을 분석하고 체납 지방세 징수율, 재산 공매 건수, 체납차량 등록번호판 영치 실적 등 8개 항목에 대한 지방세 징수 전반에 걸친 평가를 진행했다. 정읍시는 골고루 높은 평점을 받아 우수기관 대상에 선정됐다. 그간 시는 재원확보와 재정건전성을 높이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해왔다. 특히, 체납 차량 번호판영치와 압류재산 공매, 금융재산 추적압류, 타 지역 거주 고질체납자 징수 등 일관되고 뚝심 있는 세무 행정을 펼쳤다. 이와 함께 체납자 소유의 재산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부동산과 금융자산 압류, 채권·예금 추심 등 다각적으로 체납액을 징수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꾸준한 지방세 납부 홍보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 상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들의 높은 납세 의식으로 지방세 징수 향상에 두각을 나타냈다. 이학수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납세 편의를 도모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더욱 신뢰받는 공정한 세무 행정을 펼쳐 안정적인 세수 확충과 재정 자립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30 15:53: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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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공유재산 특정감사로 숨은 재산 8천억 발굴

전라남도가 도와 22개 시군의 '공유재산 관리 및 활용실태' 특정감사 제3탄을 추진, 8천208억 원의 숨은 재산을 찾아내고, '관리' 중심에서 '활용' 중심으로의 공유재산 관리 패러다임 변화를 유도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총괄 및 제도 ▲숨은재산 발굴 ▲유휴재산 활용 ▲주민불편 해소 4개 분야로 나누어 전남도 및 산하 시군의 공유재산 관리와 활용실태 전반에 대해 감사를 추진했다. 감사 결과 '총괄 및 제도' 분야의 경우 공유재산관리시스템과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대조해 11만 1천696건의 자산 불일치 사례를 찾아냈다. 이에 따라 시군에 공유재산 관리 전담조직을 구성토록 하고, 도에 총액인건비 외 증원방안을 중앙부처에 건의하며, 담당 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방안을 마련토록 했다. 또 효율적 재산관리를 위해 시군엔 고흥군·화순군 사례를 바탕으로 공유재산관리기금을 신설토록 하고, 도엔 공유재산관리시스템에 부동산등기 관련 중요자료가 연계되도록 중앙부처에 시스템 개선방안을 건의토록 통보했다. '숨은재산 발굴' 분야는 총 54조 3천860억 원 상당의 전남도·22개 시군 공유재산 전반의 관리실태를 점검, 회계결산에 누락된 자산 3만 1천164건(8천208억 9천153만 원 상당)을 찾아냈고, 국·공유지를 무단점유 중인 골프장·리조트업체 등에 3억 8천343만 원의 변상금을 부과토록 조치했다. 특히 특허청(KIPRIS)에 22개 시군 명의로 등록·관리 중인 지식재산권 2천773건을 전수조사해 1천939건의 부적정 사례를 확인하고, 실태조사 후 누락자산을 등록토록 했다. 나아가 전남지식센터가 무화과 특허를 도내 기업과 연계해 화장품을 개발, 2023년 350억 원의 매출액을 창출한 사례와 일본 구마모토현이 지역캐릭터 활용으로 연간 1조 5천800억 원의 수익을 창출한 우수사례를 제시하며 적극적 활용방안을 모색하도록 했다. '유휴재산 활용' 분야는 자치단체가 국유지 사용이 개발수요 등으로 필요한 경우 국유지 매입 대신 국·공유지 교환제도를 활용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국가와 자치단체가 토지를 상호 점용하는 경우 국가는 사용료가 항상 면제되나 자치단체는 1년만 면제되는 불합리한 조항을 상호주의에 따라 개정하고, 국·공유재산을 상호 교환할 때 예산절감을 위해 지급기준은 감정평가액 대신 개별공시지가를 우선 적용할 것을 중앙부처에 건의토록 했다. 폐교 등 유휴건물 67개소와 대규모 유휴토지 54개소의 활용실태를 점검해 활용, 저활용, 미활용, 3단계로 분류하고, 담양 복합문화공간과 일본 효고현 폐교 활용 등 국내외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도심과 농촌 지역별 맞춤형 '활용 권고안'을 제시했다. '주민불편 해소' 분야는 1973년 지정된 개발제한구역(268.11㎢)과 상수원보호구역(183.8㎢)의 주민 불편사항을 찾아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단속이 적절했는지를 확인하며, 드론 등을 활용한 효율적 관리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관련해 전남도 지역계획과에서 발굴한 18개 사업에 필요한 해제 부족량 13.6㎢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국가하천(지석천 3.2㎢) 및 국립공원(무등산 국립공원 25.7㎢) 등을 대체지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대안도 제시했다. 김세국 전남도 감사관은 "이번 감사는 2021년 육지의 자원화를 도모한 빈집 감사, 2022년 바다의 자원화를 도모한 해양폐기물 감사에 이은 제3탄으로,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와 활용을 통해 지방재정 효율화를 꾀하게 됐다"며 "그동안 소극적 관리 중심에서 적극적 활용 중심으로 공유재산 관리 패러다임의 변화를 유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치단체장이 공유재산 관리체계 전반에 걸쳐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30 15:51: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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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일자리, 육아, 강진 살기 패키지, “이러니 안 반해?”

강진군의 빈집리모델링 사업과 육아수당 정책의 결실로 '강진품애 1호'에 첫 귀촌 가족이 입주하며, 강진 인구 유입의 새 역사가 시작됐다. 강진군이 민선 8기 도시민 인구 유치를 위해 빈집 리모델링 지원 사업으로 조성한 공공임대주택 '강진품애(愛) 1호'에 첫 귀촌가족이 입주했다. 29일 열린 입주식에는 입주를 축하하기 위해 강진읍 장동마을 주민을 비롯해, 강진원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귀촌 가족들은 직접 마련한 이사떡을 주민들에게 돌리며 온정을 나누는 훈훈한 광경이 펼쳐졌다. 강진군의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관내 농촌의 빈집을 리모델링해 5년, 7년간 도시민 인구 유입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운영하면서 예비 귀촌인에게 단돈 1만원의 월세로 저렴하게 집을 임대해주는 파격적인 정책이다. 농촌에 방치된 빈집 관리 문제도 해결하고 도시의 인구를 유입시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1석 2조의 자구책으로 강진군에서 역점 추진 중이다. 빈집 리모델링 사업의 첫 입주 가족인 강진품애(愛) 1호 입주자 정란(39)씨는 돌이 채 안된아들과 함께 전남 무안군에서 귀촌했으며, 현재 온라인 사업체로 수제 쿠키 전문점을 운영 중이다. 정씨는 과거 광주에서 8년간 음악학원을 운영하며 많은 예중, 예고 합격자를 배출한 경력을 살려 강진에서도 조만간 음악학원을 개원할 계획이다. 정 씨는 "앞으로 4명의 추가 자녀계획이 있어, 전국 최고 수준의 육아수당, 출산 지원금 등을 지원하는 강진군의 출산·육아 지원 정책에 반해 강진군을 선택했다"며, "경기도에 거주 중인 남편과 시어머니도 올 상반기 강진으로 이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으로 첫 번째 귀촌 가족을 맞이하게 된 강진읍 장동마을 최광수 이장은 "돌을 앞둔 아기와 함께 젊은 가족이 입주하게 되어 적막했던 시골 마을에 오랜만에 생기가 도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새로운 귀촌 가족이 우리 마을에 잘 적응하고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내 가족을 대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기꺼이 돕겠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장기 임대 리모델링뿐 아니라 자가 거주할 빈집을 리모델링 하는 경우,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고 주택을 신축하는 경우에도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파격적인 주거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푸소 운영자에 대해 2,0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과 병행할 경우 최대 5,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귀농 정착자금 2,000만원, 묵은지 사업 2,000만원, 비닐하우스 등도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 강진으로 이주해 해당 사업을 운영할 경우,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밖에 강진군은 전국 최고 최장 규모로 부모의 소득이나 자녀 수에 상관없이 매월 60만원의 육아수당을 지원 중이며, 농산어촌 유학의 경우 1인당 30만원의 유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은 파격적인 주거 지원 외에도 일자리, 육아 등 다양한 분야를 함께 지원해, 도시민들이 강진으로 정착하는데 큰 도움을 드리고 있다"며 "자녀와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업종으로 이직을 원하시는 경우 등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강진군 귀농·귀촌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강진군에서 시행하는 주거, 일자리 등 인구 유입 관련 정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군 홈페이지, 전화 상담은 인구정책과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2024-01-30 15:44: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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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자청, 남구 도시첨단산단 관리업무 수행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2월부터 스마트에너지Ⅱ(광주 남구 도시첨단)산업단지 관리업무를 광주도시공사로부터 인수해 본격적으로 수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남구도첨산단 관리업무는 광주도시공사가 광주광역시와 체결했던 남구도첨산단 관리업무 위·수탁 협약에 따라 2017년 9월부터 산단관리업무를 수행했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11월29일 스마트에너지Ⅱ 산업단지가 최종개발 준공 고시됨에 따라 1월 말까지 관련 업무 이관절차를 밟아 산단 관리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산단 관리기관은 산단관리기본계획과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관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산단관리기본계획 수립 및 집행 ▲입주심사 및 계약업무 ▲공장등록업무 ▲용지·공장임대 및 처분업무 ▲기타 그 밖에 산업단지 관리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이다. 남구 도시첨단 산업단지는 총면적 486㎢(약 15만평) 부지에 산업시설구역, 복합시설구역, 지원시설구역, 녹지·공공시설구역, 주거·상업구역 등이 조성돼 있다.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이 가운데 산업시설, 복합시설, 지원시설구역 및 녹지·공공시설구역 총 350㎢에 대한 산단 관리업무를 수행한다. 남구 도첨산단 필지 분양과 계약 관련 내용은 광주도시공사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산단 입주신청·입주심사·입주계약 및 공장등록과 관련된 내용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으로 문의하면 된다. 선석기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산단 관리업무 수행을 통해 입주 기업이 더 나은 여건에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해 신재생에너지 거점이 조성될 수 있도록 기술선도 기업체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30 15:44: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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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군민의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겠습니다” 나눔대화 열기 후끈

심덕섭 고창군수가 14개 읍·면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활력고창 나눔대화'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30일 고창군에 따르면 심 군수는 22일 고창읍을 시작으로 이날 오전 흥덕면과 오후 부안면까지 8개 읍·면 방문을 마쳤고, 나눔대화는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 심 군수는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군정계획을 보고한 뒤 질의응답을 통해 새로운 의견도 경청했다. 군민들도 폭설과 한파에도 준비된 좌석을 가득 메우고, 통로에까지 자리 잡으며 군정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대산면에선 "해마다 장마철이면 흙과 자갈들이 쓸려 내려와 저수지에 물이 없다"며 준설작업을 건의했고, 상하면 한 주민은 "모암마을과 장암마을회관 신축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이외에도 문화·관광자원 개발과 인구유입정책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도 제시됐다. 심 군수는 현장에서 군민들의 군정 사항에 관한 고견과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틈틈이 개인수첩에 메모하는 열정을 보였다. 고창군은 현장 방문, 관계기관 협의 등을 통해 추진 여부와 해결 방안을 검토하고, 결과에 따라 추경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심덕섭 군수는 "지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주민에게서 읍·면발전에 대한 해답을 들을 수 있었고, 군민의 호된 지적도 함께 이어져 정말 허심탄회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1-30 15:43: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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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고흥군수,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 성황리에 마무리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난 17일부터 29일까지 16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한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는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건의가 주를 이루는 방식을 탈피하고, 군수와 군민이 지역발전을 위한 주제를 가지고 의견을 말하며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영민 군수는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민선 8기 동안 군민과 함께 이룬 성과와 고흥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시간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비 1조 6천억 원이 투자되는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지정, 52만 평 규모의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지정, 사람을 태우는 드론 1단계 개활지 실증사업 추진 등 우주항공 중심도시 구축 ▲광주~고흥읍~나로우주센터 고속도로 건설, 벌교~고흥(도양) 간 철도 건설 등 광역 교통망 확충 ▲60~70만 평 규모의 고흥형 농수축산 스마트팜 혁신밸리 확대 조성 ▲예산 1조 원 시대 개막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종합 2등급' 달성, 역대 최고 성적 ▲고흥-전남도-제주간 녹동신항 물류센터 신설 업무협약 체결 ▲농수산물 수출 1억 불 달성 ▲어르신들이 대기자 없이 일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등 고흥의 변화와 발전을 향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들도 소홀함 없이 사전 건의를 받아 군수가 직접 답변했다. 주민 건의사업은 현장에서 16개 읍·면, 총 80개 사업이 건의됐다. 주민들의 안전과 시급성 등을 고려해 올해 1회 추경예산에 반영하고 대규모 사업비가 소요되거나 행정절차가 필요한 사업들은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본격적인 토론회에서는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목표로 읍·면별 다양한 주제의 토론이 진행됐다.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들이 직접 주제를 선정해 읍·면별 발전 잠재력을 구체화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주요 토론 주제로는 ▲동일면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배후도시 구축 ▲봉래면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조기 추진 ▲도덕면 귀농·귀촌인 공동주택 조성 ▲풍양면 유자 축제장 주변 힐링 복합공간 구축 ▲금산면 주요 관광 스폿의 선택과 집중으로 볼거리·즐길거리 집적화 ▲소록도와 나눔연수원 활용 관광객 및 인구 유입방안 ▲포두면 해창만 오토캠핑장 관광개발 ▲도화면 김과 나물을 활용한 특산품 육성 및 브랜드화 ▲영남면 관광자원 활용 생활 및 정주 인구 유입 ▲점암면 특색있는 지역학교 육성 ▲남양면 우도 인도교 등 관광자원 활성화 ▲과역면 투자유치와 먹거리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 ▲대서면 스마트 대규모 시설원예 단지 조성 ▲동강면 동강특화농공단지 개발 등 산업경쟁력 강화 ▲두원면 수목원, 미술관 유치 및 문화 예술촌 조성 ▲고흥읍 고흥행정복합센터 건립 등 해당 읍·면의 지역 특색을 살려 인구 10만 기반 달성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공영민 군수는 "이번 군민과의 지역발전 토론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존의 읍면 순방 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보다 생산적이고 발전지향적인 시간을 갖고자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했는데 주민들의 지역발전을 향한 열망과 의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라면서, "토론회에 참여한 모든 군민에게 감사를 드리고, 군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기회를 자주 갖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정책을 추진하는 밑바탕에는 군민통합이 있다."라며,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해 군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고흥의 변화·발전에 힘을 모아주시고, 군정에 많은 성원과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강조했다. 군은 주민 건의사업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소관 부서별로 지속 관리하고,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은 군정에 접목하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는 등 군민들과의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2024-01-30 15:42: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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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176개 건강팔팔마을 건강생활실천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

곡성군은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 2008년부터 매년 11개 마을을 선정해 '건강팔팔마을 사업'을 추진 중이다. '건강팔팔마을 사업'은 생활터 중심의 건강생활실천 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176개 마을 27,870명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 군은 올해 곡성읍 신월리와 오곡면 압록1구 등 11개 마을을 선정, 8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만드는 실버체조, 걷기, 생활요가 등 신체활동 실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우선, 11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올해 사업에 대해 주민들께 안내하고 혈압, 혈당, 유연성 등 기초체력을 측정해 주민들의 건강 상태에 맞는 맞춤형 '슬기로운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4일, '함께 누리는 건강, 행복한 장수곡성'슬로건으로 주민주도형 건강생활실천 활성화를 위한 건강팔팔마을 사업을 시작했고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업설명회는 건강팔팔마을 사업담당자와 마을대표자, 건강지도자 등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 동안 사업 성과와 2024년 사업 추진계획 보고, 프로그램 운영 시 협조 사항을 전달했고,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과 함께 자가건강관리 강화를 목표로 건강위험요인에 따른 치매예방 관리와 구강보건사업, 국민건강보험공단 암 검진 독려 등을 추진하고, 다양한 보건사업에 대해 주민들께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4-01-30 09:25:5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