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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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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에너지 분야 국비 1천131억 확보

전라남도가 글로벌 경제위기와 국가 긴축재정이라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2024년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 24건 1천131억 원의 '역대급' 국비를 확보, 미래 에너지 신산업의 글로벌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올해 에너지 분야 도정 목표를 '에너지 대전환 시대, 에너지 분권 중심지 완성'으로 정하고, 지방소멸 대응,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도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우선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용량 전국 1위(5.14GW·2022년)' 기반을 활용해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본격 나선다.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에너지 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250억 원)를 기반으로 미래형 송전 기술인 직류 전력망 플랫폼을 상용화한다. 또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30억 원)을 확보, 전국 최초로 분산에너지 통합관리 플랫폼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산 에너지' 분야를 선점함으로써 올 6월 예정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에도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이밖에 해상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 구축(25억 원), 공공 주도 대규모 해상풍력단지 개발(10억 원)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국내 최대 규모의 30GW 해상풍력단지 조성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또 수소, 에너지 신소재 등 미래 에너지 신산업도 본격 육성한다. 주요 반영 사업은 국내 최초 수전해 시스템 신뢰성 제고기술 개발(27억 원), 에너지 신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사업(56억 원), 친환경 부품의 재활용 재제조 전환 기술개발(40억 원) 등이다.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촘촘한 에너지 복지 실현과 도민의 안전한 에너지 환경 조성과 관련해선 화순광업소 광해방지사업 추진(100억 원), 중규모 LPG 배관망 구축(55억 원),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사업(7억 원),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7억 원) 등이 반영됐다. 글로벌 수준의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 분야는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양성 사업(10억 원)을 통해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겸비한 수요 맞춤형 에너지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됐다. 올해 확보된 에너지 분야 국고 예산은 사업기획 단계부터 지속적인 관계부처 협의와 긴밀한 국회 소통 등 전 직원의 헌신적 국고 확보 활동으로 이뤄낸 결실이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올해 신안군 인구 증가에 혁혁한 공을 세운 햇빛연금 사례에서 보듯 에너지 산업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성공 열쇠"라며 "전남이 신재생 에너지의 글로벌 거점으로 도약하고, 2024년이 지방소멸 극복 원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9 13:30: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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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민선 8기 군수 공약 및 지시사항 보고회 개최

보성군은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민선 8기 군수 공약 및 지시사항 보고회를 열고 공약 및 지시사항에 대한 이행 실적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소관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 1년 6개월여 간의 군수 공약사항 추진 실적에 대해 분석하고 문제점 및 향후 계획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공약 이행 실적 점검 결과 ▲보성형 어르신 일자리 지원, ▲군민 생활체육 활성화, ▲공공비축미곡 수매 지원, ▲저소득 노인 틀니·임플란트 지원, ▲가스 안전장치, 화재경보기 등 주거 안전시설 지원 등 36개 공약사업은 조기 이행됐다. 나머지 44개 사업도 일정에 맞춰 정상 추진 중이다. 또한, 각종 행사 및 축제 통합 개최 방안 강구, 군정 주요 사업 주민참여감독제 운영 철저 등 총 16건의 군수 지시사항은 현재 9건이 완료됐으며, 각종 시설물에 맞는 명칭(네이밍) 방안 강구 등 7건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보성군은 앞으로도 공약 및 지시사항과 같은 핵심 현안에 대한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이행 상황을 적극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보성군은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다시 뛰는 보성 365'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정하고 ▲소외 없는 복지, 든든한 행정, ▲다 함께 잘사는 농림축산어업, ▲매력 넘치는 문화체육관광, ▲안전한 군민과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권역별 지역개발로 균형 있는 발전 등 5대 분야 80개 공약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민선 8기 보성군수 공약사항은 보성군 누리집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2024-01-29 13:29: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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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일일 민원인 안내 도우미 제도’ 호평

장성군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일일 민원인 안내 도우미 제도'가 군청 민원실을 찾은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일일 민원인 안내 도우미'는 민원봉사과 소속 팀장급 공무원이 일일 도우미를 맡아 민원 업무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군에 따르면, 올해부터 운영 시간을 대폭 늘렸다. 지난해까지는 오전과 오후, 민원인 방문이 많은 시간대에 1시간씩만 운영했지만, 올해 들어선 근무시간 전체로 확대해 민원인 편의를 높였다. 현장에서 만난 민원인 임모 씨는 "서류 작성부터 신청까지 꼼꼼하게 도와줘 손쉽게 일을 마무리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민원인 응대가 주된 업무지만, 민원인으로부터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소통의 창구' 역할도 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행정 경력 20년 이상의 팀장급 공직자가 '일일 민원인 안내 도우미'를 맡아 민원인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시책을 꾸준히 발굴·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성군은 '일일 민원인 안내 도우미 제도' 외에도 ▲민원처리 능력 향상을 위한 '자가학습'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되는 '야간 여권발급 사전예약제'▲친절 공무원을 선발하는 '달달한 칭찬함' 설치 등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2024-01-29 13:29: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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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주작산 휴양림 '강진 임(林)과 함께 3일 살기' 프로그램 운영

강진군은 오는 3월부터 주작산 휴양림에서 '강진 임(林)과 함께 3일 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휴양림 숙박에 숲 체험 치유, 테마별 체험을 덧붙인 자연 속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를 충족해 주는 일정으로 진행되며, ▲숲속 트레킹 및 숲체험 ▲청자 컵 조각체험 및 민화체험 ▲테마별 현장 체험1(꽃-주작산, 남미륵사, 금곡사) ▲테마별 현장 체험2(축제-강진 청자축제, 춤추는 강진만 갈대축제)등으로 구성돼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상반기는 3월부터 6월, 하반기는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에 운영하지만, 2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진행되는 '제52회 강진청자축제기간' 중인 26일부터 28일까지는 특별히 시범·운영한다. 2인부터 4인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비용은 4인기준 1인당 12만원이다. 신청은 유선전화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 산림과 산림휴양팀(061-430-3257)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의 명산인 주작산에서 멋진 힐링과 함께 반값 강진 관광의 혜택을 가져가시길 바란다"며 "숲속 3일 살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강진 관광의 발전을 도모하자"고 말했다.

2024-01-29 13:27: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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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성내면 올해 첫 스테비아수박 모종 정식 시작

고창군 대표 수박브랜드 중 하나인 스테비아수박이 지난 25일 성내면 구동마을의 김진태 농가 하우스 5동에 올해 첫 모종 정식(定植)을 진행해 '2024년 명품 고창수박' 재배의 시작을 알렸다. 고창군에 따르면 성내 스테비아수박연구회가 3월말까지 1기작 수박 모종 정식을 진행한다. 정식이란 온상에서 기른 모종을 밭에 제대로 심는 일을 뜻한다. 빠른 정식에 따라 이른 수확이 가능해져 판매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3.3㎡당 5000~7000원 가량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창 '스테비아 수박'은 국화과 다년생 허브식물인 스테비아를 액비로 활용해 당도를 높였고, 식이섬유 등이 다량 함유된 기능성 수박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스테비아의 당도는 설탕의 200배지만 칼로리는 설탕의 1%에 불과하고, 수박의 신선도 및 당도유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앞서 고창군 스테비아수박연구회는 2002년에 구성돼 현재 송민선 회장을 주축으로 57농가가 40㏊의 면적에 스테비아 농법으로 수박을 재배하고 있다. 2기작으론 씨 없는 수박을 키워 소비자들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고창군에선 올해 각종 수박관련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적기 안전생산을 위한 재배교육을 실시하여 재배기술의 상향평준화도 도모 하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고창 수박의 명성을 유지하고 지속적인 소비트렌드에 맞춘 명품 수박 생산을 위해 적극 지원 하겠다"며 "지속적인 품질관리와 마케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9 13:26:1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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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신안해상풍력 송전선로 영광군민반대대책위원회 간담회 개최

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 해상풍력 송전선로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장영진, 이하"특별위원회")는 지난 26일 의원간담회실에서 신안해상풍력 송전선로 영광군민반대대책위원회(이하 "군민대책위원회")와 간담회를 열고, 신안해상풍력 송전선로의 영광군 통과를 막아내기 위해 적극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20일 특별위원회 구성 이후 지금까지의 활동사항을 군민대책위원회와 공유하고, 향후 활동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민대책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영광읍·대마면·묘량면·군서면·군남면 대표와 영광군연합번영회·영광군농민회·영광군여성농민회 대표가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장영진 위원장은 "전라남도 박창환 정무부지사를 만나 주민 수용성이 확보될 때까지 신안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지정 신청을 연기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며, "고압 송전선로가 영광군 관내를 관통하는 것은 주민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밀어붙이기 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전라남도의 행태를 반드시 막아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2월 5일 10시 영광읍 한전사거리에서 개최되는 154킬로볼트 송전선로 반대 집회에 특별위원회와 군민대책위원회도 동참하고, 2월 7일에는 전남도청 앞에서 별도로 신안해상풍력 송전선로 영광군 통과 백지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기로 결정하는 등 주민 반대 수위가 점차 높아져 가고 있어 전라남도와 한국전력공사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2024-01-29 13:25: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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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행복한 영암 만들자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5일 삼호읍행정복지센터에서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등과 '제2기 외국인주민 군정 모니터링단' 발대식을 열었다.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참여를 보장하고,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영암군은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행복한 영암'을 주제로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는, 1기 우수 활동 단원을 표창하고, 2기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장을 받은 20명의 모니터링단원들은 영암에 1년 이상 살면서,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외국인주민 중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이주노동자, 통·번역사, 결혼이주여성 등으로 구성된 이들의 출신국은 베트남, 네팔, 우즈베키스탄, 중국 등 8개 나라다. 이들은 올 한해 영암군 외국인주민 지원 시책 홍보, 정책 제안 및 의견수렴, 통·번역 지원 등으로 지역사회와 외국인주민 사이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지난해 구성·활동한 1기 모니터링단은 간담회, 워크숍, 도정 모니터링단 교류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영암군은 이들의 의견을 반영해 외국인자원봉사단 운영, 법률·금융·비자 분야 교육, 통·번역 안내 등 다양한 외국인주민 정책을 실시했다. 1기 우수 모니터링 단원 김하리 씨는 "우리의 말과 입장을 반영해 많은 사업을 진행해 준 영암군에 고마움을 전한다. 한 사람의 영암군민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베트남 출신 동료들도 지역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추천하겠다"고 말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모니터링 단원들의 다양한 활동과 제안을 기대한다. 다양한 문화를 배경으로 한 특별한 의견들을 군정에 반영하는 국제도시의 면모로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영암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영암경찰서,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목포출장소 영암군가족센터 등도 함께 했다.

2024-01-29 13:18: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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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4년 달라지는 모자보건사업 … ‘아이키우기 좋은 담양’ 만든다

담양군이 올해부터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본격 확대 추진한다. ▲ 소득기준 폐지 - 난임부부 시술비,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대사이상검사,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 지원 확대 - 첫만남 이용권, 다둥이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 신규 사업 - 난자냉동 시술비 지원,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군은 먼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에만 지원하던 난임부부 시술비를 소득과 상관없이 지원한다. 횟수도 확대해 난임시술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기준 최대 25회(체외수정 20회, 인공수정 5회)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 선천성 난청 검사 및 보청기 지원 사업의 소득기준도 폐지해 임산부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돕는다. 양육 부담이 큰 2자녀 이상 가구에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첫만남이용권과 다둥이가정 육아용품 구입비 지원 사업은 올해 다자녀 추가 혜택을 부여한다. 출생아 당 200만 원씩 지원했던 첫만남이용권은 24.1.1. 이후 출생아부터 첫째아 200만 원, 둘째아 이상은 300만 원씩 지급하며, 다둥이가정 육아용품 구입비는 3→2자녀 이상으로 대상을 확대해 신생아당 50만 원씩 지원한다.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사업은 지원 단가를 각각 인상해 기저귀는 기존 8만 원에서 9만 원, 조제분유는 기존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변경한다. 이외에도 풍진 검사, 신혼부부 건강검진과 같은 기존의 가임기 여성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고위험 요인 조기 발견을 위해 신규사업(난자냉동 시술비 지원 사업, 사전 임신건강관리 지원)의 체계적인 추진을 통해 임신을 준비중인 부부에게도 건강한 임신 출산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담양군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출산정책을 추진해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한 담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1-29 13:17: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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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산림경영 기반 구축 위한 조림사업 착수

정읍시는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한 조림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조림사업은 임야를 소유한 산주가 목재수확 시기에 도달한 나무를 수확 벌채하고 산림청에서 지정한 목재생산용 수목으로 수종갱신을 희망하는 경우, 시에서 나무를 심어주는 사업이다. 이 경우 산주는 조림비용의 10%만 납부하면 된다. 시는 9억 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143㏊의 산림면적에 편백, 백합나무, 낙엽송, 상수리 등 총 39만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양질의 목재생산과 국산목재 공급을 위한 경제수 조림 115㏊, 산사태·산불 등 산림재해 방지를 위한 큰나무 조림 18㏊를 시행한다. 이와 함께 신월동 일원 시유림에 꿀 채취가 용이한 쉬나무, 아까시 나무 등 밀원수림도 10㏊ 조성해 양봉농가의 꿀 채취를 돕고, 경관적으로도 화려한 숲 조성으로 내장산 자연휴양림과 연계한 주요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이학수 시장은 "산에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은 풍성한 숲을 만들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의 육성과 자연환경 보전 정책으로 매우 가치 있는 일"이라며 "극심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요 온실가스 흡수원인 산림을 조성하는데 힘쓰고, 나아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29 11:15: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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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GEN-AI 디지털 교과서 활용 직무 연수 실시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2~26일 전남대학교 교육융합관에서 오는 2025년 AI·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는 중등 영어·수학 교사 대상으로 GEN(Gwangju(광주), Education(교육), Next-generation(차세대))-AI 디지털 교과서 활용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AI디지털 교과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에듀테크 기술이 적용된 수업을 직접 실습해 보며 교사의 수업 역량을 높이고자 했다. 5일 동안 중·고등학교 수학 교사 190명, 영어 교사 166명 총 356명이 참여해 AI디지털 교과서와 에듀테크에 대한 교사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주요 연수 내용으로 ▲AI 디지털 교과서 정책과 인공지능 핵심역량 설계 방향 ▲ChatGPT API 활용한 업무 효율화 ▲AI 영어·수학 코스웨어 활용 수업에 대한 실습 연수 등으로 진행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AI·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우리 선생님의 실력을 키울 수 여러 방안을 마련하고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I디지털교과서는 학생 개인의 능력과 수준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학습 기회를 지원할 수 있도록 지능정보화기술을 활용한 교과서이다. 오는 2025년 수학·영어·정보·국어(특수교육) 과목에 AI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돼 2028년 국어, 사회, 과학, 기술·과정 등 과목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교사들의 역량을 키우고자 개발 과정에 맞춘 단계별 맞춤형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01-29 11:14: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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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선포식' 개최

수출과 내수, 모두 부진을 겪으며 지난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1.4%를 기록한 가운데, 가중되는 서민경제의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강진군의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선포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진군은 26일, 서울 중구에 소재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4 강진 관광의 해' 성공을 기원하는 선포식을 가졌다. 경제 위기로 서민층이 지갑을 닫을 때마다 각종 기업은 물론 전통시장에서도 반값 할인이벤트를 벌여왔지만, 소비한 여행경비의 50%를 최대 20만 원까지 돌려주는 반값 관광 정책을 지자체에서 역점 시책으로 선포하고 연중 운영하는 것은 강진군이 전국에서 처음이다. 이번 선포식에는 재경강진군향우회, 언론사, 관광협회, 여행협회, 한국관광공사, 여행사, 여행작가, SNS 관계자, 서울·경기 맘카페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기 위해 연말연시 롯데 · 신세계 · 현대 · 갤러리아 백화점 등 백화점 4사는 겨울 상품 최대 50%까지 할인 행사를 가졌으며, 편의점이 비싸다는 인식을 바꿔준 '1+1 행사'는 고객 확보에 큰 몫을 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매출액이 감소하자 노량진수산시장은 9월 '수산물대축제'를 개최하고 최대 50%까지 할인행사를 펼치며,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노력했다. 역시 지난해 추석에는 정부 차원에서 물가를 잡기 위해 농산물 최대 40%, 축산물 50%, 수산물 60%까지 할인할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인 670억 원을 투입하기도 했다. 올해는 2월부터 전국 착한가격업소에서 국내 9개 카드사(신한, 롯데, 비씨, 삼성,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천원을 할인받는 정책을 정부에서 실행한다.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서이다. 강진군의 반값 강진 관광의 해 선포식은 경기 불황과 고물가에 따른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동시에 지역의 소비 촉진으로 연결시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1석 2조의 포석으로, 크게는 국가경제 위기 돌파에도 힘을 보탠다는 전략이다. 참석자들은 강진원 강진군수가 '강진 관광의 해 비전'과 관련해 직접 프리젠터로 나서 설명하자 연신 고개를 끄덕거리며 군수의 의지와 각오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남도답사 1번지'를 처음으로 제시한 전 문화재청장인 유홍준 교수가 20분에 걸쳐 '강진 관광'과 관련해 자세한 해설을 더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어 강진군홍보대사인 가수 문희옥과 강진출신의 국악가수 김준수, 강진 오감통 뮤지션인 코지재즈오피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지며 행사장 분위기는 달아올랐다. 강진군은 그랜드볼룸 밖 로비에서 2024 반값 가족여행 강진 오프라인 사전신청·접수와 함께 황칠차, 동백발효식초, 하멜맥주 시음회, 강진 농·특산품 전시, 강진 리빙룸 포토존을 설치해, 강진 농특산물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반값 강진 관광은 2인 이상의 가족이 강진으로 여행을 오면 소비 금액의 50%, 최대 20만원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이 핵심으로, 반드시 사전 접수·신청을 통해야만 혜택이 가능하다. 유홍준 前 문화재청장은 "문화유산도 일상에서 즐길 때 의미 있다"며 "강진 뿐 아니라, 주변 지역과 함께 남도답사 1번지의 중심으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반값 강진 관광의 흥행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서울에서 반값 관광의 해 선포식을 하는 강진군의 절박함에 대해 이해하고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수도권의 향우회, 여행, 관광업계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국가 경제가 어려워지면 그 피해를 가장 먼저 체감하는 것은 서민층으로, 국가경제 소비 시책의 연장선상에서 강진군의 반값 관광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도 살리고 소비 촉진으로 국가 경제도 살릴 수 있도록 많은 가족들의 강진 방문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2024-01-26 17:28:3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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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유해야생동물 기동구제단 간담회 개최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5일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인명·가축 및 농작물 피해의 예방 및 적극적인 구제를 위하여 최종 선발된 모범 수렵인 3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영광군 유해야생동물 기동구제단(이하 '구제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구제단 운영방침 및 포획허가사항에 대하여 안내하고, 최근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총기사고와 관련하여 안전한 구제활동을 위한 주의사항 및 수렵관리시스템 사용법에 대하여 교육하였다. 구제단의 주요임무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발생 시 구제활동, 주택가 출현 유해야생동물이 주민을 위협할 시 긴급출동 및 포획활동,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멧돼지 포획활동,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한 저수지·하천 등 예찰, 불법엽구 수거활동 등이 있다. 지난 2023년 농작물 피해를 주는 멧돼지 183마리, 고라니 850마리를 포획한 것과 고립된 지역 특성 상 번식에 따른 피해가 큰 도서지역에서도 멧돼지 포획활동을 실시하여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은 구제단 운영의 주요성과이다. 조은주 환경과장은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과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영광군과 구제단이 적극적으로 포획 및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에도 영광군은 적극적인 구제활동을 추진할 예정이오니, 유해야생동물 피해 및 구제 신고는 읍·면 또는 환경과(061-350-5333)로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1-26 17:27:3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