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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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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민 체감형 에너지복지 온힘

전라남도는 도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에너지 사용을 위해 시설개선 및 설치, 사용료 지원 등 에너지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비율이 지속해서 높아짐에 따라 발생하는 에너지 안전사고에 우선 대응하기 위해 ▲LPG용기 고무호스 교체사업 17억 6천만 원(6천356가구) ▲가스 안전장치(타이머콕) 설치사업 3억 3천만 원(5천500가구) ▲취약계층 LED 조명 교체사업 10억 원(891가구) ▲IOT기반 도로조명설비 구축사업 5억 7천만 원(2천306개소) ▲일산화탄소 경보차단기 설치사업 1억 7천만 원(3천 개소) 등을 추진한다. 평소 안전관리가 어려웠던 고령층 가구 등의 화재 및 감전사고 예방과 LED 조명 교체를 통해 에너지 절약은 물론 유지관리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민의 생활 편의성 증진을 위해 ▲도시가스 보급 확대 430억 원(19개 시군) ▲마을단위 LPG 배관망 구축 122억 원(22개 마을) ▲학교 주변 통학로 등의 전선로 지중화 사업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택지원사업 16억 원(1천280가구) 등을 추진한다. 에너지 소비 효율화 및 에너지 환경 개선으로 도민 삶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이외에도 동절기 취약계층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지원 120억 원(4만 8천741가구) ▲등유바우처 지원 1억 7천만 원(266가구) ▲연탄쿠폰 지원 13억 3천만 원(2천436가구) ▲등유·LPG 난방비 지원 138억 7천만 원(3만 1천926가구) ▲도시가스 공급중단 유예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도시가스 요금 분할 납부 등 에너지복지 시책을 추진한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에너지를 사용하도록 지속적인 에너지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새로운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에너지바우처, 등유바우처, 연탄쿠폰 지원 대상 가구는 지원금을 올해 4월 말까지 사용해야 하며, 등유·LPG 난방비 지원 대상 가구는 오는 6월 말까지 사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군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2024-01-18 15:33:1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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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군립국악단 12개 읍면 순회공연 선보여

보성군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보성군립국악단이 벌교읍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읍면을 돌며 창극, 국악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우리마을, 우리가락 한마당' 국악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우리마을, 우리가락 한마당'은 평소 국악을 접하기 힘든 군민들에게 창극 형태의 흥겨운 공연을 선보여, 국악의 저변 확대는 물론 보성군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거뒀다. 이번 공연은 ▲보성군민의 노래 ▲강강술래(남생아놀아라, 손치기) ▲하늘이시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하늘이시여' 공연에서는 정유재란 시기 이순신 장군이 보성 '열선루'에서 금신전선 상유십이(今臣戰船 尙有十二) 장계를 쓰며 수군을 재건하고, 명량으로 출정하는 장면을 단막극으로 재현해 읍면민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박춘맹 예술감독은 "우리 마을, 우리 가락 한마당은 12개 읍면 주민들에게 국악의 향취를 마음껏 누리게 하는 것에 의미를 뒀다."라며 "앞으로 읍면 지역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다채로운 국악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3년 3월 창단된 보성군립국악단은 박춘맹 명창이 감독을 맡고 있으며, 7명의 단원이 정기공연, 판소리성지 토요상설공연, 각종 국악프로그램, 초청 공연과 행사 등에 출연하며 보성소리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2024-01-18 15:32:3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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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가는 고흥, 국내외 투자유치 활동 ‘잰걸음’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2024년에도 국내외 기업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코로나19 이후 이어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대규모 관광단지 유치에 성공하는 등 투자유치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씨앤아일랜드와 5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해, 영남면과 포두면 일원에 골프장, 호텔을 갖춘 고흥 해양예술랜드 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LF와 점암면 일원에 호텔, 수목원, 미술관 등을 갖춘 휴양 빌리지를 조성하기로 하는 등 2천억 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이외에도 ㈜삼안, 이엠티씨㈜에서 343억 원을 투자해 영남면 남열리 일원에 모노레일을 설치할 예정으로 현재 관련 인허가 진행 중에 있다. 아울러, 체류형 관광 인프라 유치에도 심혈을 기울여 2023년 ㈜동광개발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금산면에 관내 최초 청소년 유스호스텔을 건립 중에 있다. 산업 분야에서도 신규 농공단지 조성 등 투자 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군은 민간개발로 진행되는 동강 특화농공단지 정상화에 성공해 올 상반기에 농공단지 분양공고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군은 2023년 전라남도 투자유치 우수시군에 선정됐다. 군은 올해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공모사업 발굴에 집중하는 한편, 해외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투자의 혹한기 속에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지난 3년간 8천억 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라며, "올해는 국내를 넘어 미국, 중국 등 해외자본 유치 활동에 집중하는 원년이 될 것이며, 국내외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공모사업 발굴을 통한 투자 저변 확대와 전방위적 기업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18 15:32: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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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농가 일부 도난···강진군, 신속대처로 피해 최소화

최근 강진군 강진읍 일원 일부 딸기 농가에서 딸기 도난 피해가 발생하자 강진원 강진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CCTV 설치, 피해 예방을 위한 문자메시지 발송을 긴급 지시하는 등 피해 최소화와 대책 마련에 나섰다. 18일 강진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강진군 강진읍 송전리 장전마을과 서산리 옥치마을 일부 딸기 농가에서 딸기 도난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강진원 군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파악했다. 피해농가 A씨는 "이런 경우는 딸기 농사 수십년 만에 처음"이라면서 "지난해 12월 기준 1㎏에 1만6천원하던 딸기가 올해는 50% 가량 오른 2만4천원선에 거래되다 보니 이런 일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강진원 군수는 "애써 키운 딸기를 허무하게 도난당한 마음을 이해하고 경남 김해에서도 2톤 가까이 도난당한 경우가 있었다"면서 "이같은 안타까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신고와 함께 경찰서 수사 의뢰,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에 도난방지용 CCTV 설치를 비롯한 관련 지원대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강 군수는 이어 관내 딸기와 토마토 등 과채류 농가 80여곳을 대상으로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알리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대군민 홍보 및 예방대책을 신속히 추진하라고 긴급 지시하기도 했다. 강진군은 이에따라 11개 전체 읍면을 대상으로 실태 파악에 나섰으며 관련부서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2024-01-18 15:30: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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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4년 드론·UAM 항공 전략산업 우위 선점 힘찬 비상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우주산업과 더불어 드론·UAM 항공 분야까지 핵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권 최초로 매주 토요일마다 고흥만의 특별한 야간 관광 상품인 녹동항 드론쇼를 개최해 불과 스물세 번 공연만으로 18만여 명의 관람객들을 유치하며 고흥 관광의 판도를 바꿨다. 드론쇼가 열리는 주말이면 녹동항 장어거리 식당가 등은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한 가족 단위 손님들로 줄서기 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음식점과 숙박 등 소비 지출로 150억 원의 지역 상권 경제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또한, 지난해 처음 개최된 고흥 드론·UAM 엑스포도 전국 공중파와 일간지에 보도되며 고흥을 알리고 고흥만의 우수한 항공인프라를 대내외 알려 기업 유치와 미래 항공산업 육성 등 외연 확장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여기에 더해, 드론과 관련된 주요 공모사업에도 다수 선정되어 총사업비 200억 원 확보 등 드론 중심도시 고흥군으로서의 위상을 드높이는 성과도 얻었다. 특히, 남해안권 무인 이동체 모니터링 및 실증기반 구축사업은 전남·경남·부산을 아우르는 초광역권에서 진행되는 교차 실증으로 남해안권을 비행하는 무인 이동체를 고흥에서 모두 관제할 수 있고, 비행 로그 테이터도 고흥 드론센터 통합관제시스템에 축적되는 만큼 향후 UAM 남해안권 관광 상용화에서도 지역경쟁력 우위를 선점하게 됐다. 이 밖에도 드론을 활용한 주민소득 증대형 '새꼬막 양식장 오리퇴치 사업'과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한 '섬 지역 치안 드론 개발 및 전국 최초 드론순찰대' 출범·운영으로 각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고흥군은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드론·UAM 중심도시로서의 인지도 확산과 실증사업 등을 지속 발굴·추진해 단계별 추가 인프라 확충과 상용화를 꾀할 계획이다. 먼저, 9월에 개최 예정인 제2회 고흥 드론·UAM 엑스포는 국제행사로 확장하기 위해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초청 국제 컨퍼런스 개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보다 1개월 앞당겨 4월부터 열리는 2024 녹동항 드론쇼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등 더욱 풍성하고 멋진 콘텐츠를 추가 보완해 드론·UAM 중심도시 이미지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력 및 군민 체감 드론·UAM 인프라 시설 등 사업 상용화 확충에도 본격 돌입할 계획이다. 장기체공 치안 드론은 전국으로 수요처를 넓혀갈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해 나가고, 유해 조수 퇴치사업도 무인 충전스테이션 추가 등 드론 자동로테이션 시스템 구현으로 전자동화 및 상용화하여 전국 양식 어가에 지속 확대 보급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오는 4월 고흥만 일원에 4만 평 규모의 무인 항공 영농기술 특화 농공단지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사업에 착수하고, 드론 체험 놀이터 조성, 드론 부품 국산화 기술지원 인프라 구축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5월 전남도와 함께 시행하고 대한항공과 대우건설 등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고흥형 UAM 관광항로 개설 기획 연구용역을 통해 최적의 UAM 비행코스를 개발하고 버티포트 입지를 조속히 확보해 향후 국토교통부 UAM 지역관광 상용화 시범사업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여기에 고흥군은 올해 고흥형 UAM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고, UAM 모니터링 기반 구축 시설과 파일럿 양성센터 구축, 가상현실 체험존 운영 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사업비 확보를 위해 장기적인 안목에서 UAM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역경쟁력의 강점을 갖고 있는 고흥만 일원 항공인프라 시설을 기반으로 드론·UAM 항공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지역의 접근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우주·항공산업 변화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고흥군이 힘차게 비상하는 한 해로 만들고, 드론과 UAM을 고흥 미래 100년의 핵심 먹거리로 육성하겠다"고 신년 포부를 야심차게 밝힌 바 있다.

2024-01-18 15:30: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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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4년도 청년·일반후계농 지원사업 신청 접수

곡성군은 오는 1월 31일까지 2024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과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 농업인에게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금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독립경영예정자 또는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 농업인이 대상이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 독립경영예정자 및 독립경영 10년 이하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최대 5억 원의 융자금을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조건으로 연 1.5%의 고정금리를 적용하는 융자사업으로, 농지 구매와 시설자금, 농기계 구매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선정되면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의 대출 실행 자격이 함께 부여된다. 두 사업 모두 농림사업 정보시스템(Agrix)에 접속해 영농계획서를 작성해야 하며, 가족관계증명서와 건강보험납부확인서, 경영 장부, 농업교육 이수증 등 필요 증빙서류를 등록해 오는 1월 31일까지 직접 온라인 접수를 마쳐야 한다. 사업 신청이 완료되면 군 심의회에서 서류와 면접 평가를 진행하고, 3월 20일경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업에 선정된 대상자들은 당해연도 내에 농업경영체 등록과 전업적 독립 영농 유지, 필수교육과 선택교육 이수, 영농계획 이행 등의 의무사항을 준수해야 하며, 위반 시 영농정착지원금이 중단되거나 회수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젊고 유능한 인재가 영농 창업의 부담을 덜고 농업 분야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곡성농업을 선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청년농업인 안내 콜센터 또는 곡성군 농정과 미래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1-18 15:29: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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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나주, 새해 달라진 임신·출산 지원정책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4년도 달라지는 출산·지원 정책을 통해 출산율 증가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나주시는 지난해 도내 시(市) 지자체 중 출산 증가율 1위를 기록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했다. 작년 12월 31일 기준 나주지역 출생아 수는 735명으로 전년 680명과 비교해 8.09% 상승했다. 17일 나주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부모 급여 등 정부 지원 확대에 따라 출산장려금 지급 시기와 방식을 조정했다. 나주시 출산장려금은 지난해 7월부터 대폭 상향됐다. 첫째아는 기존 100만원에서 300만원, 둘째아는 300만원에서 500만원, 셋째아 이상부터는 500만원에서 10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6개월 거주 조건을 전면 폐지해 단 하루만 살아도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지자체로 전국적인 이목을 끌었다. 시는 '첫째아 기준' 영아기(0세)에 현금 100만원을 분할(6개월·50만원) 지원하고 이후 2세부터 200만원을 분기별 50만원씩 나주사랑카드 현금포인트로 지급한다. 영아기에 편중된 지원을 유아기까지 균형 있게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임신, 출산 가정의 집안일을 돕는 '가사돌봄서비스'도 1회 이용 시간을 1시간 늘려 실효성을 보강했다. 가사돌봄서비스는 앞서 작년 4월부터 거주기간, 둘째아 이상·장애인 등 지원조건을 전면 폐지하고 모든 임신부 가정에 지원하고 있다. 조건 폐지에 따라 첫째아 임신부(21주~출산 전) 가정에서도 서비스를 지원받게 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서비스 이용 가정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 당초 1회 3시간(총 5회)였던 서비스 시간을 1회 4시간(총 4회)으로 늘렸다. 전라남도와 연계한 출산·지원정책도 확대·강화됐다. 출생아 1인당 현금 200만원을 지급하는 '첫 만남 이용권'은 둘째아 이상부터 300만원으로 올랐다. 다둥이가정 육아용품 구입비의 경우 당초 셋째아 가정에서 둘째아 가정으로 조건을 완화해 출생아 1인당 50만원을 지원한다. 아이를 갖기 원하는 만혼, 고연령 부부의 임신도 장려한다. 올해부터 '난자 냉동 채취시술비'와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지원 정책을 신설해 시범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30~40대 여성으로 소득과 상관 없이 지원한다. 난자 냉동보관을 원할 경우 난자채취 시술비와 초음파, 주사료, 약제비 등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차별 두지 않는 보편적 정책 지원과 임신과 출산, 보육과 교육까지 실효성 높은 정책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나주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새해 달라진 임신, 출산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안내를 통해 국가 저출산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8 15:27: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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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시숲 25곳 추가 조성…‘푸른도시’로 거듭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 58억원을 투입해 도시바람길숲과 초록이 넘치는 녹도 조성 등 7개 사업을 추진해 도시숲 25개소를 새로 조성한다. 먼저 산림청 사업으로 국비 19억원을 포함해 총 38억원을 들여 연말까지 도시바람길숲·그린숲 등 11개소를 조성한다. 구체적으로 ▲화정근린공원 등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7개소 ▲광산구 미산초교 등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 3개소 ▲운천역 생활밀착형숲(실내) 조성사업 1개소 등이다. 광주시는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녹색쌈지숲 304개소, 생활환경숲 103개소, 기타 기후대응도시숲 13개소 등 457개소, 383㏊의 도시숲을 조성하는 등 푸른광주 만들기를 위해 힘써왔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광주시는 2005년부터 총 482개소의 도시숲을 조성하게 된다. 이와는 별개로 올해 시비 20억원을 투입해 4개 사업을 추진, 녹지한평늘리기 등 14개소 도시숲을 조성한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소위원회'를 열고 자치구에서 제출한 2024년 4개 사업 대상지 30개소 중 14개소를 선정했다. 전문가·시민단체·주민위원으로 구성된 '도시숲 등의 조성·관리 소위원회'는 대상지별 녹화사업 효과, 사업규모 적정성, 사후관리 편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대상지를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대상지는 ▲동명동 207-70 등 녹지한평늘리기사업 8개소 ▲수완지구 보행자전용도로 녹도조성사업 3개소 ▲효천3로 등 가로숲길 조성사업 2개소 ▲오치무등파크 담장허물어 나무심기사업 1개소 등으로 올해 상반기 중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광주시는 19일 광주시·사업소·자치구 등 공원녹지 분야 관계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공원·녹지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2024년 공원녹지 시책 연찬회'를 개최한다. 연찬회에서는 도시숲 조성 및 공원분야 사업계획에 대한 업무를 공유하고, 자치구 우수사례 발표, 전문가 특강 등을 진행한다. 또 2024년 공원녹지분야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정강욱 녹지정책과장은 "더 푸르른 내일을 위해 도시숲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며 "기후변화로 더워지는 광주를 시원하고 푸른 광주로 만들기 위해 도시숲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8 15:27: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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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주인 찾은 건국훈장 애국장

국가보훈부에서 빛을 보지 못하고 있던 대한민국 건국훈장이 9년 만에 주인을 찾았다. 우승희 영암군수가 17일 군청에서 대한민국정부를 대신해 구한말 의병 고(故) 박도집 선생의 건국훈장 애국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고 박도집 선생은 1909년 6월 전남 영암군 북이종면 등에서 벌어진 박사화 의병장 전투에 참가해 일본군과 치열하게 싸웠다. 친일 동장 처단, 헌병파견소 습격 등을 내걸고 전투하다 체포돼 징역 7년을 선고받고, 4년 10개월 동안 옥고를 치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생의 훈장은 2015년 3월 1일 추서됐지만, 그동안 전수받을 후손을 찾지 못해 빛을 보지 못했다. 훈장증에 '대통령 박근혜' '국무총리 이완구' 글씨가 새겨져 있는 이유다. 영암군은 '순국선열 및 독립운동가 선양사업회(회장 박광섭)의 도움으로 박도집 선생의 손자 박행규 씨를 찾아, 이날 훈장을 전달했다. 박사화 의병장의 행적을 좇던 박광섭 회장은, 의병 박도집 선생을 알게 됐고, 그 후손인 박행규 씨와 최근 연락이 닿았다. 박행규 씨는 9살 때 아버지를 여의게 돼 할아버지가 의병활동을 했다는 사실을 그간 알지 못하고 살아왔다고. 우승희 영암군수는 "9년이 흘렀지만 박도집 선생의 훈장이 후손 박행규 어르신에게 전달돼서 다행이다. 조국을 위해 싸우신 선생의 숭고한 정신을 널리 세상에 알리겠다. 알려지지 않은 더 많은 유공자 분들을 발굴해 의향 영암의 명예를 높이고, 그 후손들이 존경 속에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건국훈장은 대한민국 국가 수립에 뚜렷한 공을 세웠거나 국가의 기초를 다지는데 뚜렷한 공적이 있는 사람에게 수여된다.

2024-01-18 15:26: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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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의회, ‘2024년도 함평군의회 발전 세미나’ 개최

전라남도 함평군의회(의장 윤앵랑)가 지난 16일 함평군립도서관에서 의회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도 함평군의회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함평군의회 소속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예산심사 ▲의회 의정발전 방안 ▲인구 감소문제 관련 연구용역 보고 ▲Chat GPT 활용 방안 등 4가지 주제로 제윤의정 책임연구원의 강연과 주제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오전 시간에 진행된 예산안 심사 교육과정에서는 장기적 관점의 군정 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 기법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어진 오후 강의에서는 의정 발전 및 인구 감소문제 관련 연구용역 보고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군의회의 역할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한편, 함평군의 인구정책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대응책에 대해 논의하기도 하였다. 특히, 마지막 과정으로 편성된 Chat GPT 활용 방안에서는 일상 속에 파고든 AI의 발전동향을 살펴보고 이를 의정활동에 접목하는 방안에 대한 강의를 통해 의원들은 물론 의회 직원들로부터 참신하다는 호평을 들었다. 함평군의회 윤앵랑 의장은 세미나를 마치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함평군의회의 발전은 물론 인구증가 대책 등 여러 주제에 대하여 배우고 토론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혁신적인 사고와 생각들로 군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함평군의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18 15:25:3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