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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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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시재생사업 연계 스마트기술 구축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 '2024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강진군과 영암군이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은 이미 선정돼 시행 중인 도시재생사업의 세부 기능과 연계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해 교통, 안전·소방, 관광, 보건·복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지역 문제를 개선하고 재생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20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0곳이 선정됐다. 전남도는 지역 여건에 맞는 사업 발굴을 위해 컨설팅을 거쳐, 강진과 영암 2곳을 국토교통부에 제출,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국비 5억 원과 군비 약 3억 원씩이 투입된다. 선정 사업은 ▲강진군 병영면 '응답하라! 스마트 한골목길' ▲영암군 영암읍 'S.M.A.R.T로 재탄생하는 영암'의 도시재생사업과 연계된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이다. 강진군은 병영면에 스마트 관광플랫폼과 메타버스 기반 스마트 안내 등 관광 분야 스마트 솔루션을 통해 관광산업 활성화를 꾀한다. 영암군은 영암읍의 불법 주차와 잦은 교통사고 해결 방안으로 스마트 주차시설 및 미디어 전광판 설치 등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교통안전을 도모한다. 2곳 모두 단기간에 효과가 우수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이다. 유호규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스마트서비스 분야를 발굴해 다수가 공모에 선정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선정으로 지역문제 해결 및 재생효과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1-02 10:00: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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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3년 종무식 한 해 마무리

고창군이 종무식을 열고 2023년 성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29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유공군민들을 초청해 축하공연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표창장을 수여했다. 농업발전유공으로 김정자씨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 수상을 비롯해, 농촌진흥청장상 2명, 전라북도지사 표창 7명, 고창군수 표창(군정발전 유공 군민 등) 30명이 수여받았다. 오후에는 군청 전직원이 참석한 종무식이 진행됐다. 정부 우수공무원에는 김영섭 팀장과 강진오 주무관이, 하반기 모범공무원에는 김지연 팀장, 정현영 팀장이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 받았다. 또, 우수한 실적을 거둔 팀에 수여하는 활력고창상은 ▲대상=고창방문의해추진단 ▲최우수=사회복지과 사회복지팀 ▲우수=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 ▲장려=안전총괄과 하천관리팀이 수상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김은석 흥덕면 부면장을 비롯한 7명이 선정됐다. 기획예산실 최현정 주무관을 비롯한 39명이 올해 군정 발전 유공 공무원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2023년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대성공으로 마무리하며 삼성전자를 비롯한 탄탄한 기업을 유치할 수 있었던 것은 현장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 주신 고창군민과 동료 공직자 덕분이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내년에는 전략사업을 본격화하고, 세계유산도시 관광 명소화, 군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생활 여건을 개선해 더 크게 도약하여 더 좋은 고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4-01-01 10:41: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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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정부혁신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기념 아침 나눔 행사 개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2월 29일 금요일, 화순군청 민원인 주차장에서 '정부혁신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기념 아침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국무총리상 수상을 기념하고, 올 한 해 동안 수고한 화순군 전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청년 소규모 창업자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는 청년 푸드트럭 사업자들이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참여한 업체는 청년 푸드트럭 1호(방울팩토리)와 2호(로드쉐프)로, 직원들을 위한 든든한 아침 식사로 계란빵, 핫바, 어묵국, 커피, 생강차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했다. 행사에 사용된 재원은 국무총리상 수상에 따른 포상금으로, 전액 직원들의 아침 나눔을 위해 사용되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번 행사는 정부혁신을 위해 노력한 우리 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우리 군의 청년 창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번 행사가 청년 창업자들이 지역에 안착하고 성공적인 창업가로 자리 잡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은 지역 청년들의 주거 및 취업 문제 해결을 위해 '만원 임대주택사업', '청년 푸드트럭 지원사업', '중소기업 취업 장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여 시행 중이며, 내년에도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2024-01-01 08:16: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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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3년 화랑훈련 유공 우수기관 선정

강진군이 지난 10월 23일부터 27일간 진행되었던 '2023년 화랑훈련'에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화랑훈련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화랑훈련 간 동원령 선포에 따른 초동조치 및 동원응소율 향상 노력을 통한 민·관·군·경·소방 상호 연계적 협조 체계 구축 등으로 튼실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화랑훈련은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 능력을 강화하고 비상대비 태세에 따른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격년 단위로 실시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으로, 국지도발과 각종 위기 상황에서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 협업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가 비상사태 시 위기관리 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한다. 군은 이번 우수기관 표창을 계기로 더욱 긴밀한 민·관·군·경·소방의 협조 체계를 구축해 어떠한 위협에도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강진원 군수는 "이번 수상은 위기 상황을 대비하고자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안보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한 그동안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9 09:36: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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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군민 10명 중 8명 “강진군에 살고 싶다”

강진군이 최근 군민의 삶의 모습과 주요 사회적 관심사, 의식변화 등을 담은 2023년 강진군 사회조사 보고서를 공표했다. 사회조사는 지난 9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강진군 표본 828가구 1,38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계조사이다. 인구, 노동, 보건, 환경, 사회·복지 등 12개 부문 45개 항목을 조사하며 매년 실시된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10년 후에도 강진군에서 계속 거주하고 싶은지'라는 질문에 77.4%가 '그렇다'고 응답해 10명 중 7.7명꼴로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적으로 연령층이 올라갈수록 긍정적인 응답을 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강진군민의 93.8%는 최근 자신의 삶에 '5점'이상 만족했으며, 평균은 6.6점이다. 강진군민의 월 평균 가구 소득은 '200만~300만원 미만'이 32.1%로 가장 많았다. 강진 군민의 62.5%가 노후를 준비하고 있으며 주된 준비 방법은 '국민연금'(41.6%)이다. 강진군민의 40.2%가 인구증가를 위해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조사 결과, 강진군 내 주민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 기회가 '충분하다'는 응답이 30.9%로 77.2%가 보통 이상 충분하다고 느꼈다. 연령별로는 '충분하다'는 40대가 38.9%로 가장 높았고, '충분하지 않다'는 30대가 39%로 가장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강진군민 10명 중 7명이 지역축제에 참가한 적 있으며, 85.9%가 '보통' 이상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지역축제에 '불만족'한 이유는 '행사 프로그램 부족'이 31.3%로 가장 많았으며, '교통 불편' 27.6%, '행사시설 부족' 18.7%,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미흡' 18.1% 순으로 나타났다. 강진군민 23.1%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할 사항을 '대중교통 정비'를 선택했다. '대중교통 정비'는 2022년 13.7%에서 2023년 23.1%로 9.4% 포인트 증가함으로써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강진군은 군민의 의견이 반영된 사회조사 결과를 각종 정책 수립 및 사업추진에 반영해 군민 요구에 부응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책자로 발간된 2023 강진군 사회조사 보고서는 읍·면사무소 및 관내·외 유관기관 등에 2024년 1월 중 발송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진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3-12-29 09:35: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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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새해 일출 여행지 부상

새해 일출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로 장성군이 급부상 중이다. 가장 이목을 끄는 곳은 장성호(장성읍 용강리 171-1)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좌측 황금대나무숲길이나 계단을 이용해 댐 위에 오르면 드넓은 장성호가 눈앞에 펼쳐진다. 호수 좌측 '출렁길'을 따라 10분만 걸어도 우측 하늘에서 찬란히 밝아오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장성군이 매해 새해맞이를 장성호에서 갖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 새해 해돋이 시간은 오전 7시 30분 내외로 예상된다. 온 가족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곳으로는 황룡강이 꼽힌다. 상류지점인 황미르주차장(장성읍 기산리 1)에 주차한 뒤 제봉산 너머로 밝아오는 해를 함께 맞이하면 된다. 해돋이 감상 후에는 황룡강변을 가볍게 걷거나 읍시가지에서 아침 식사를 해도 좋다. 조금 더 제대로 겨울 경치를 감상하고 싶다면 축령산을 추천한다. 1년 내내 푸른 편백숲에 눈이 내리면 북유럽을 연상시키는 환상적인 풍경이 연출된다. 최근에 조성된 하늘숲길(서삼면 추암리 669)은 특히 가볼 만하다. 숲 위에 설치된 데크길을 따라 걸으며 바라보는 웅장한 경관이 탄성을 자아낸다. 단, 하늘숲길 진입로가 다소 경사가 있어 결빙 등의 여건을 미리 확인한 후 출발하기를 권한다. 천년고찰 백양사도 빼놓을 수 없는 겨울 여행지다. 쌍계루와 백암산 백학봉 등 명소가 가득한 데다, 한적한 사찰 풍경도 한 폭의 그림 같다. 사계절 관광객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어서 주말이나 명절에는 다소 차가 막힐 수 있다. 그밖에, 일출은 감상할 수 없지만 사진작가들 사이에서 잘 알려진 명소로는 삼서면 외딴집(보생리 616-2)이 첫 손에 든다. 눈이 소복이 쌓인 언덕 위에 조용히 자리한 낡은 집 한 채가 형언할 수 없는 깊은 울림을 전한다. 설경을 최고로 치지만, 사계절 별빛을 감상하기 위해 가족단위 방문이 이어지는 등 '숨겨진 명소'라기에 부족함이 없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보물 같은 겨울 여행지로 가득한 장성군에서 소중한 이들과 함께 뜻깊은 새해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29 09:35:3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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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이웃과 사랑 나누는 ‘기부문화’ 확산

장성군에 이웃을 위한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최근 장성불교 사암연합회(회장 창진스님)가 500만 원, 대원플란트치과 이상수 원장과 ㈜풍산사료(대표 김성우)가 각각 200만 원의 성금을 군에 전달하며 '온기 나눔 범국민 캠페인'에 동참했다. 성금은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재난, 재해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지원한다. 농협중앙회 장성군지부(지부장 장흥모)도 연말을 맞아 축산물 꾸러미 123박스(369만 원)를 이웃과 나눴다. ㈜새벽팜(대표 김의병)은 자사 제품인 새벽김치 200박스를 기탁했다. 시가 1700만 원 상당의 규모다. 삼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자)는 동짓날인 지난 22일, 팥죽 100인분을 쒀 이웃에게 전했다. 액운을 떨치고 건강한 새해를 맞이하자는 의미에서다. 같은 날, 삼서면 이장협의회(회장 성석만)도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쌀 20kg 37포(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개인 기부 소식도 들렸다. 황룡면 소재 축령산사랑가득국밥 김장철 대표가 연말을 맞아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해 주위에 귀감이 됐으며, 동화면 용정2리 김오진 씨는 1년 동안 이장 수당으로 받은 돈 60만 원을 전해 미담을 남겼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가진 것을 이웃과 기꺼이 나누는 기부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뜻깊다"면서 "기탁품 및 기부금은 꼭 필요한 군민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9 09:34: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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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 3개 사업 확정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계획'에 화순적벽 실감형 관광명소 조성 사업 등 3개 사업(사업비 595억 원)이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현 정부 국정과제로서 부산, 울산, 광주, 전남, 경남 등 5개 광역시ㆍ도 40개 시ㆍ군의 광역관광 개발계획으로 K-컬처, K-관광을 활용하여 하루 더 머무는 남부권 'K-관광 휴양 벨트 구축'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확정된 화순군 사업은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2·3단계로 추진되며, 화순적벽 실감형 관광명소 조성, 남도형 임대정원림 관광정원 조성, 탄광 유휴부지 관광정원 조성 사업 등 3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95억 원이며, 국·도비는 387억 원이 지원된다. 2024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1단계 사업 "화순적벽 실감형 관광명소 조성"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43억 원을 투자해 화순적벽 자연환경을 활용한 테마 미디어파사드, 홍보관 리모델링, 미디어 경관 및 숲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단계 사업으로 "남도형 임대정원림 관광정원 조성"은 2028년부터 2030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04억을 투자해 사평면 임대정원림 관광자원을 활용한 원림복합관 조성, 가드닝스쿨 운영, 콘텐츠 및 프로그램 구성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3단계 사업으로 "탄광 유휴부지 관광정원 조성"은 2031년부터 2033년까지 총사업비 3년간, 248억 원을 투자해 올해 조기 폐광된 화순광업소를 복원하는 역사관, 체험장, 복합관광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화순적벽 실감형 관광명소 조성 등 3개 사업을 통해 화순적벽과 화순광업소, 남도형 임대정원림 등 관광자원으로 대표되는 화순을 명실상부 호남권 대표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남도 관광 1번지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29 09:34: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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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역대 최고 성적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종합 2등급'을 달성해 2002년부터 시작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시작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업무를 경험한 주민과 내부 공직자의 부패인식·경험을 설문조사로 측정하는 청렴 체감도 평가와 각 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지표 이행실적과 효과로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에 더해 부패 실태 감점 등을 합산해 최종 5개 등급으로 측정한다. 이번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고흥군의 우수한 성과는 민선 8기 고흥군의 핵심 가치 '고흥군의 친절 청렴 브랜드화'를 기치로 행정 전 분야에 걸친 공직자의 노력과 고흥군민의 청렴운동 동참에서 비롯된 성과로, 특히 이번 평가에서 고흥군은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기관장 관심과 노력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영민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필수 덕목이며, 군민과 소통하는 기본적인 몸과 마음가짐으로,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고흥군이 이룬 또 하나의 변화이고 혁신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청렴도 2등급에 안주하지 않고 재임 중 청렴도 1등급 도달을 목표로 다음 2024년 갑진년에도 고흥군 공직자와 고흥군민 모두가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이번 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2등급 달성은 취약분야 청렴도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 ▲청렴 해피콜과 더불어 군 조직 상호 간 이해하며 소통하는 청렴 문화 만들기에 더해 ▲청렴데이(Day) ▲부서장과 함께하는 청렴 페스타 ▲전 직원 청렴교육 강화 등 다양하고 창의적인 반부패 청렴 시책 추진에서 비롯된 성과물로 '군민과 하나 되기'에 대한 민관 합동 노력이 훌륭한 결과를 도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3-12-29 09:34: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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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양수발전소 유치 선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곡성군은 한국동서발전(주)와 곡성군 죽곡면 고치리 일원에 양수발전소를 건설하기로 선정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12월 27일 '우선순위심사위원회'에서 4개사가 제출한 6개소 사업의향의 경제성, 기술능력, 지역수용성, 계통여건 등에 대해 평가했다. 이후, 간사 기관인 전력거래소로부터 심사결과를 수령한 직후 12월 28일 심사결과를 발표하게 됐다. 곡성군에 건설될 양수발전소는 설비용량 500㎽, 국비 1조 3천억원 규모로, 2035년부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양수발전소는 발전량이 많고, 전력계통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효과적인 발전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곡성군은 상하부지 간 거리가 짧고 생태 1등급 지역이 없으며, 유역풍부한 수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양수발전소 건설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양수발전소 유치 효과 곡성군 양수발전소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양수발전소 건설로 인해 약 60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양수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인력과 부대 산업이 활성화되면서 추가적인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양수발전소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수발전소 건설과 운영을 위한 투자가 이루어지면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양수발전소가 지역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경우,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곡성군의 노력 곡성군은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그동안 군민들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지난 2023년 9월, 곡성 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읍·면별 또는 기관단체별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해왔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그동안 군민들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 곡성군의 미래를 밝힐 새로운 성장동력이 마련되었다"며, "양수발전소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곡성군 양수발전소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곡성군은 양수발전소 건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2023-12-29 09:33: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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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윤병태 시장, 2024년 신년 기자회견 개최

윤병태 전라남도 나주시장은 28일 "12만 시민 행복, 나주발전을 향해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며 "500만 나주 관광시대, 20만 글로벌 강소도시를 향해 더 당당히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병태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나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송신년 기자회견을 하고 "민선 8기 출범 후 변화와 혁신으로 더 큰 나주를 향해 힘차게 달려오며 알찬 결실을 하나씩 마주하고 있다"며 2023년 10대 성과를 소개했다. 올해 10대 성과로는 '악취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경로당 입식테이블 보급 및 대상포진 접종비(50%) 지원', '365일 시간제 보육실 운영 등 출산·보육 친화적 환경 조성', '수요응답형 나주콜버스 도입·운영' 등을 꼽았다. 또 '지방채 추가발행 없는 건전재정 유지', '57년 만의 금성산 정상부 상시 개방', '농·특산물 해외 수출액 446억원 달성', '전남 최초 나주愛배움바우처 지원', '취업 청년 무상 임대주택 보급'이 포함됐다. 윤 시장은 이어 지역 발전을 견인할 2024년도 10대 역점사업과 관광, 농업, 에너지산업, 교육, 복지, 정주여건 개선 등 7대 분야 시정 방향을 밝혔다. 10대 역점사업은 ▲교육발전 특구 지정 ▲빛가람호수공원 사시사철 시민 휴식공간 마련 ▲남부권 응급의료체계 구축 및 전남 최초 외국인 진료센터 설치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성공적인 2024나주축제 개최 ▲시민직소상담실·일사천리 민원시스템 운영 ▲기업 친화도시 나주 조성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건립 및 에너지 엑스포 개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공공기관 2차 이전 본격 추진 등으로 구성됐다. 윤병태 시장은 새해 시정 방향으로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나주가 달라졌다고 말할 수 있도록 500만 관광 시대를 준비해 나주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나주시는 올해 첫 시도된 통합축제, 마라톤대회 개최 경험을 토대로 한 전국규모 명품 축제 준비에 나선다. 57년 만의 금성산 정상부 상시 개방, 영산포 홍어 명품 음식거리 조성, 나주밥상 지정업소 100곳 확대 등 볼거리·놀거리·먹거리·즐길거리가 어우러진 나주형 관광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윤 시장은 영산강 저류지 통합하천 사업을 통한 명품 국가정원, 3백리 자전거길, 지석천 강변도시 마실길, 우습제 생태공원 관광자원화, 반려동물 테마파크 등 관광 명소화 시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했다. 또 '동강 느러지 파노라마 관광명소', '빛가람 호수공원 수상 공연장' 등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과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조성을 통한 역사문화생태관광 활성화 복안도 밝혔다. 농업 분야는 농업 경쟁력 강화에 따른 지속가능한 농업에 초점을 뒀다. 윤 시장은 탄소중립 농정인 푸드업사이클링, 스마트팜 산업 선점을 비롯해 귀농·귀촌선도마을 조성, 농촌공간정비사업, 고품질 나주배 생산·유통체계 구축, 권역별 농특산물 육성 및 브랜드화, 2025년 국제농업박람회 준비 등을 주요 농정으로 꼽았다. 나주의 미래 100년 먹거리인 '에너지산업 기반 첨단과학도시' 비전 실현에도 속도를 낸다. 시는 거리명 부여, 기업·기관 주간 행사, 상품 알리기, 제2회 수도권 투자유치 로드쇼 개최 등 기업 친화도시 환경을 구축하고 기업 추가 투자, 안정적 정착의 선순환을 도모할 계획이다. 인공태양연구시설 등 국가대형연구시설 유치, 농공산단 확장 및 에너지국가산단 조기 추진, 차세대 고효율 반도체 생태계 및 한국에너지공대 연계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 에너지신산업 글로벌 혁신특구·기회발전특구 지정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윤 시장은 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관련해 "서울보다 나주 혁신도시 생활환경이 낫다고 느낄 만큼 혁신도시는 삶의 질이 최고인 도시, 지역균형발전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올해 첫 삽을 뜬 복합혁신센터, 생활SOC복합센터 준공에 속도를 내는 한편 빛가람전망대가 위치한 배메산 사계절 꽃동산과 호수공원 건강둘레길, 공연장, 어린이테마파크 등을 조성하고 연말 빛을 테마로 한 축제 콘텐츠 발굴을 추진하기로 했다. 혁신도시 활성화의 바로미터인 공공기관 2차이전에 대비한 지방시대위원회, 국토교통부, 전라남도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미착공 공동주택부지 착공 등을 통한 인구 유입, 상가 활성화 복안도 내놨다. 윤 시장은 명품 교육도시 현실화를 위한 미래교육지원센터 운영, 학급 과밀화 해소를 위한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을 통한 지역 주도 교육 혁신을 예고했다. 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복지 시책도 꼼꼼히 챙겼다. 윤 시장은 "나주에서 행복을 그릴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모든 세대가 골고루 행복한 으뜸 복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장애인과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반다비 체육관 건립과 최근 착공식을 가진 전남 최초 외국인 진료센터, 민·관 협력 종합병원 재개원, 청년 무상 임대주택 100호 확대 등 계층별 맞춤형 복지 시책을 제시했다. 대중교통 대전환을 기치로 내건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대해선 "간선과 마을 운행 버스와 택시의 적절한 조합을 통해 편리성, 효율성을 극대화한 최적의 노선안으로 나주만의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해가겠다"고 설명했다. 윤 시장은 "찾아가는 마을좌담회에 이어 매월 1회 시민직소상담실, 바로문자서비스(일사천리) 등을 새롭게 도입해 소통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수 감소 대응을 위한 국·도비 확보 노력과 더불어 사업 효과 중심의 예산 우선순위 배분을 통해 서민생활 안정, 복지향상, 미래대비 투자에 중점을 두고 전략적 재정 운용에 힘써가겠다"고 덧붙였다. 윤 시장은 "위대한 나주정신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변화하며 발전해왔다"며 "미래 세대가 희망을 갖고 나주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전했다.

2023-12-28 17:27: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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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4년 국비 확보 3,948억 원 최대 성과

보성군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로 국비 확보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4년 국비를 전년도 2,537억 원보다 1,411억 원 많은 총 3,948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보성군에서는 '꿈과 희망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 발전을 앞당기고자 2024년 정부 정책 사업을 사전에 파악하고 중앙정부와 연계된 사업을 우선적으로 발굴하는 등 사업의 타당성 논리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산어촌활력화사업 부문에 ▲율포항 어촌신활력증진 300억 원, ▲벌교갯벌 복원화 사업 70억 원, ▲농촌중심지 활성화 190억 원,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149억 원,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61억 원 등이 있다. 재난안전예방사업 부문은 ▲벌교봉림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358억 원, ▲보성 하수도 중점관리 침수예방 401억 원을 확보했다. 상하수도사업 부문은 ▲벌교 하수관로 정비 150억 원, ▲보성 하수관로 2단계 98억 원, ▲보성 공공하수처리시설 128억 원, ▲용추지구 등 마을하수도 정비 263억 원, ▲노후 상수관 교체 407억 원, ▲회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90억 원 등이다. 생활 환경 정비 부문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103억 원, ▲신재생 에너지 보급 40억 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11억 원,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80억 원으로 지역주민의 주거 생활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SOC사업으로는 ▲벌교-주암 간 국도 27호 확장 378억 원, ▲경전선 전철화 382억 원, ▲보성-임성리 철도건설 289억 원 등을 확보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주민소득수준 향상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2024년 국비 확보 결과는 800여 직원들에게 정부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도 함께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깨우쳐 준 것 같다."라며 "2025년 국비사업 또한 '정부에서 해야 한다'라는 인식을 받을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해 각 중앙부처와 사전 협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 2023년 2월 보성군수가 참여하는 예산 확보 상황대책반을 운영 했으며, 3월부터 8월까지 중앙부처, 9월 이후에는 국회 각 상임위와 예산결산 위원회 위원장실을 수시방문해 사업 논리와 타당성을 설명하고 설득해 왔다.

2023-12-28 14:30: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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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광주·전남 최초 ‘외국인 진료센터’ 착공 … 내년 상반기 개원

전라남도 나주시가 광주·전남지역 최초 외국인 환자를 위한 의료시설 설립에 착수했다. 영산포를 비롯한 남부권 지역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응급실 및 입원 병상을 갖춘 종합병원급 공공형 병원도 함께 문을 연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7일 옛 영산포 제일병원(나주시 대기2길 12)에서 '전남 외국인 진료센터 및 공공형 병원'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엔 1000여명에 가까운 주민들이 참석해 그간 숱하게 염원해왔던 종합병원급 의료시설 설립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나타냈다. 외국인 진료센터, 공공형 병원은 내년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옛 병원 건물을 인수한 의료법인 세화의료재단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진료센터는 특히 외국인 환자 전용 안내센터, 입원실과 다국적 외국인 통역 서비스 기능을 갖춰 그간 열악했던 외국인 거주자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나주지역엔 미등록외국인을 포함해 약 8천여명이, 전남엔 약 7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출산·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농촌 인력난, 산업단지 기업 입주 등으로 외국인 인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외국인 거주자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다국적 외국인은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다 보니 진료·처방, 의료·보험제도 등 의료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이 컸다. 그러다 보니 외국인이 사고, 질병이 있어도 병원 이용을 꺼리는 경우가 잦았다. 나주시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거주자를 위해 전라남도에 '외국인 근로센터' 건립을 꾸준히 건의해왔다. 그 결과 도비 5억원 포함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날 전남 최초 외국인 진료센터 설립 첫 삽을 떴다. 민선 8기 공약인 '열악한 응급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공공형 의료체계 구축'도 성공적으로 이행하게 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29일 의료법인 세화의료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 옛 영산포제일병원 건물을 활용한 공공형 병원 설립을 역점 추진해왔다. 병원은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로 응급의학과(응급실)를 비롯해 내과, 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물리치료센터 등 종합병원급 공공형 의료시설로 내년 상반기 새롭게 태어난다. 이날 센터 착공식엔 윤병태 시장, 김미순 세화의료재단 이사장, 이상만 시의회 의장과 지역 도·시의원,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 최운창 전남의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나주시립합창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환영사, 축사, 테이프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성공적인 병원 설립을 기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영산포, 남부권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이었던 종합병원급 공공형 병원과 광주·전남 최초 외국인 진료센터는 주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영산포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병원 설립에 통 큰 결단과 투자를 실현해주신 세화의료재단 김이순 이사장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 설립은 영산포의 잠재력을 키우고 주민의 희망이 자라나는 시작점"이라며 "영산강 저류지 개발, 영산포 홍어 명품 음식거리 조성, 도시재생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북적북적한 영산포를 반드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미순 세화의료재단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영산포 권역을 비롯한 시민 모두의 기본 건강권을 보장하고 성원에 보답하는 공공형 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전남 외국인 진료센터 또한 우리와 가까이 호흡하며 함께 살아가는 외국인의 진료권 보장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28 14:25:4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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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 3관왕 달성

곡성군은 지난 27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분야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3관왕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따른 복지사각지대 지자체 발굴 분야'에서 우수기관 선정,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2,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고, '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400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그동안 곡성군은 복지대상자 방문상담과 서비스 연계 강화,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복지 강화, 복지공동체를 통한 사각지대 발굴 체계 구축,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등을 성실히 추진한 결과 지역의 복지 수준이 전반적으로 크게 향상됐고, 이로 인해 대외적으로 높게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19년~2022년까지'소외 없는 그물망 복지, 지속가능한 환경복지, 희망곡성'을 목표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추진했고, 사업계획의 충실성과 과정의 적절성, 결과의 우수성, 민관협력 등 5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해당 분야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주관 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하게 된 것은 지역사회 민·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환경 변화와 주민 욕구를 반영해 체계적인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체계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8 14:23:03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