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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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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광주~화순 간 광역철도 구축사업” 타당성 용역 조사 실시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2023년 12월 21일 광주 소태역에서 너릿재-화순읍-화순전남대병원-백신단지를 잇는 16.4㎞ 구간에 광역철도 사업 추진을 위한 '광주~화순 간 광역철도 구축 사업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첫발'을 뗐다. 이번 용역보고회는 구복규 군수를 비롯하여,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광역교통 관계자, 광역교통 전문가(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이준 박사, ㈜태조엔지니어링 김재복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화순 간 광역철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추진 방안을 논의하였다. 광주~화순 간 광역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전철, 노면전차(트램), BRT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검토, 화순군 특성을 고려한 가장 경제적인 차량 시스템 선정 및 노선계획을 수립하여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되도록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간 화순군은 광주광역시와 인접하여 주거 및 업무 활동 인구 증가와 생활권 확대로 광역 교통난 해소의 필요성이 증대되었고, 장래 개발 계획을 고려한 광역교통 구축 방안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구복규 군수는 "현재 운영 중인 외국 사례, 국내 타 시도 사례를 면면히 검토하여 사업 추진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2023-12-26 14:10: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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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4년 본예산’ 6,490억 원 확정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024년 본예산'을 6,490억 원으로 확정했다. 20일 영암군의회 의결로 확정된 내년 본예산은, 올해 6,414억 원의 1.1%인 76억 원이 증액된 규모로, 일반회계는 1.3% 79억 원 증가한 5,901억 원, 특별회계는 0.4% 2억 원 감소한 589억 원이다. 2024년 본예산은 건전재정을 기조로 민생 안정, 지역경제 활력 제고, 군민 안전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마련됐다. 재정 사업의 타당성·효과성 중심으로 관행적 지원사업, 유사·중복 및 집행 부진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재정 누수 요인을 철저히 차단한 결과라는 게 영암군의 평가다. 덧붙여 영암군수와 공직자들이 중앙부처와 전남도를 꾸준히 방문해 예산 확보 노력을 이어온 결과 정부 세입감소 등 불안정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본예산 증액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세입은 지방세 590억 원, 세외수입 243억 원, 지방교부세 2,850억 원을 추계했다. 국·도비 보조금은 지난해 2,296억 원보다 6.6% 156억 원 증가한 2,452억 원을 확보했다. 주요 분야별 예산을 살펴보면, 민생안정 및 따뜻한 복지를 위한 '사회복지' 분야는 1,474억 원으로 ▲기초연금 지급 ▲생계 급여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노인 맞춤돌봄 서비스 ▲영유아 보육료 지원 ▲가족복합센터 건립 사업 등이 포함돼 있다. 고품질 농·축·임산업을 지원하는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1,450억 원으로 ▲기본형 공익직불제 ▲농어민 공익수당 ▲농작물 재해보험료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 ▲친환경비료 공급 ▲미생물 배양시스템 구입 ▲가금농가 사육제한 보상 등 사업을 진행한다. 안전하고 살고 싶은 영암을 위한 '국토및지역개발' 분야 및 '교통및물류' 분야에 871억 원이 투입된다. ▲소하천 정비사업 ▲영암읍 및 삼호읍 도시재생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조선해양구조물 관리플랫폼 구축사업 ▲교동지구 도시개발사업 ▲달맞이공원 조성사업 등이 주요 사업이다. 기후위기 대응과 정주 환경 개선을 추진하는 '환경' 분야 예산은 777억 원이다. 주요 사업은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전기승용차 보급 ▲노후 상수관망 정비 ▲농어촌 지방상수도 개발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 ▲그린환경자원센터 운영비 등이다. 문화관광 및 스포츠 융성시대를 선도하는 '문화관광' 분야는 347억 원이 확정돼 ▲숲속 웰니스 체험시설 설치 ▲영암 트로트 아카데미 조성 ▲삼호 어울림 문화체육센터 건립 ▲대동제 탐방로 조성 ▲영암 왕인문화축제 ▲상대포 역사공원 경관조명 설치 등이 추진된다. 아이 키우기 좋은 영암을 위한 '교육' 분야와 미래 준비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산업·중소기업및에너지' 분야에 108억 원이 편성됐다. ▲영암공공도서관 이설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기숙사 운영비 지원 ▲중고등학교 무상교복 지급 ▲기업투자유치 입지·시설 지원 ▲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 등이 주요 사업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유례없는 국가 세입 결손에도 2024년 본예산을 1.1% 증가해 편성한 이유는, 재정 충격을 완화하면서 진행 중인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사전에 지방세입과 지방교부세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등 선제 대응으로 재정을 운영한 결과다"고 밝혔다.

2023-12-26 14:00: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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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명승 ‘환벽당’ 자연경관 새롭게 바꾼다

광주시가 내년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환벽당의 자연경관을 개선하고, 천연기념물 동물보존관을 설립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내년 국가유산 관련 국비를 29억원 확보해 국가유산 보존과 가치 재창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2023년 6억원 대비 5배 늘어난 것으로, 광주시는 올해 자치구 정책회의, 문화유산 국비 발굴회의 개최 등을 통해 국비를 확보했다. 또 광주문화재돌봄센터는 문화재청이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는 돌봄사업 평가에서 특·광역시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광주시는 문화유산 보존·관리 역량과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내년 국가유산 보존과 가치 재창조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환벽당'의 자연경관 개선 및 주변 유적지 발굴, 충효동 왕버들군 후계목 이식, 천연기념물 동물보존관 설립 등 16개 국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자치구와 함께 사업을 기획·시행하며, 문화재청 심의와 자문을 거쳐 진행한다. 환벽당은 성산별곡 정철이 스승 김윤제의 가르침을 받으며 학문에 정진한 곳으로 그 시절 연분홍 꽃비가 내리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하다. 광주시는 이 공간을 개선하기 위해 환벽당 뒤편 화계(층계 모양으로 단(段)을 만들고 단마다 화초를 심은 시설)를 설치해 배롱나무와 매화를 식재할 예정이다. 또 단풍나무길과 어울리는 돌담과 왕대 숲을 조성하는 등 국가유산 재창조 사업을 추진한다. 환벽당 주변 유물발굴조사도 추진한다. 돌무리가 길게 이어진 구조물인 석열의 조성 경위와 기와편 등 유물을 수습하여 향후 정밀 발굴과 종합정비를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 환벽당(環碧堂)은 푸른 둥근고리처럼 아름다운 경관과 당대 명사들이 경관을 찬미하며 풍류를 즐긴 가사작품이 전하고 있는 사림문화의 중심지로 국가명승지로 지정(2013.11.6) 충효동 왕버들군은 충효마을의 상징숲이자 비보(裨補)숲으로 조성됐으며, 김덕령 나무라고 불리는 등 나무와 관련된 유래나 일화들이 전해지고 있다. 충효동 왕버들군 보존을 위해 후계목을 이식하고, 관람객이 안전하게 진입해 주변을 관람할 수 있도록 순환형 관람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 왕버들군 수령이나 규모면에서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되고 있는 왕버들과 비교했을 때 우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생물학적 가치가 커 천연기념물로 지정(2012.5) 이와 함께 광주시는 기후변화, 환경오염, 조류충돌 등으로 장애를 입어 자연방사가 불가능한 천연기념물 원앙·수리부엉이 등을 보호하는 동물보존관을 우치공원에 설립한다. 보존관은 방사장과 치료시스템을 구축, 천연기념물 동물 보존과 생태해설,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시민의 자연유산 보존에 대한 인식을 확대할 계획이다. 송명희 문화유산자원과장은 "올해 재정위기 상황에 대비해 내년 국가유산 사업 국비를 최대한 확보했다"며 "확보된 재원으로 국가유산 명승 충효동 환벽당, 천연기념물 왕버들군, 동물보존관 등 국가유산 보존과 가치 재창조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6 13:59: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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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전남도교육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협업 강화

전라남도가 교육부에서 공모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유치를 위해 전남도교육청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의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전남도와 도교육청은 돌봄부터 취업까지 이어지는 지역 정주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전남형 교육발전 모델'을 발굴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두 기관은 전담팀을 구성해 중점 추진 방향을 정하고 세부사업 발굴, 지역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2024년 2월 시범운영 1차 공모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역중심 돌봄형, 지역산업 연계형, 혁신도시 연계형 등 시군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모델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6일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계획 발표 이후 관심 시군을 파악해 추진 방향을 협의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자치행정국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돌봄교육반, 지역산업반, 혁신도시반 등 약 40명의 전문가를 포함해 교육발전특구추진단(TF)을 구성해 시군별 제안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박현식 전남도 자치행정국장은 "라이즈(RISE)사업, 글로컬대학30, 교육발전특구 3종세트로 전남 교육의 획기적 변화의 기틀을 다지겠다"며 "지역 인재 양성과 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전남이 선도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내년 3월 초와 7월 말에 선정되고, 3년간 시범 운영 후 특구위원회 평가를 거쳐 정식 특구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교육부는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는 지역에 교육 관련 규제 완화와 특례를 지원하고, 특별교부금 등을 활용해 시범지역당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한다.

2023-12-26 13:59: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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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김영록 지사, “무안공항 예산 추가 확보 조기 활성화해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6일 "정부의 건전재정 운영 방침으로 어느때 보다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컸음에도 사상 최초 국비 9조 원 시대를 이뤄내 전남의 지역발전과 미래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그동안 국고확보를 위해 전 실국장과 직원들이 치열한 각고의 노력 끝에 이뤄낸 결과 큰 성과를 이뤘다"고 말하고 특히 "긴축재정 상황에도 신규사업만 110건에 3조 5천억을 확보하는 결실은 철저한 논리 개발을 통한 실현 가능성 있는 대응에 하나의 교훈을 얻었다"며 이같이 덧붙였다. 김 지사는 또 "내년 국고예산에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한 활주로 사업 예산이 추가확보돼 앞으로 확장 추세에 맞춰 무안국제공항의 조기 활성화에 공동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이미 광주시와 2025년 KTX 완공때까지 이전하기로 한 것에 대해 광주시와 후속 조치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무안공항 조기 활성화에 주력하자"고 독려했다. 최근 잇따른 아파트 화재와 관련해 김 지사는 "한 가구서 화재발생시 연쇄적으로 발생할 소지를 현장에서 목격했다"며 "중앙도 노력하고 있지만 전남도 차원 예방을 위한 특단의 대책마련을 해달라"고 지시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에 대해선 "농장 운영자들이 철새가 많이 와 걱정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며 "원천적으로 농가단위 방역을 철저히 하면 충분히 막을 수 있다고 보고, 농가방역 관리에 온힘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와함께 "도정의 큰 프로젝트에 집중하다 보면 자칫 도민 한분 한분의 소외와 불편을 소홀히 할수 있다"며 "전남의 행복과 도민 제일주의 실현에 우리 공직자 모두가 관심을 갖고 세밀하게 살피자"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올 한해 도청 가족 모두가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뛰어준 결과 의미 있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공직자들이 일한 일들이 도민들이 체감하도록 도민 소통과 함께 언론 홍보로 전남의 행복시대를 일궈내자"고 말했다.

2023-12-26 13:58: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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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국비 확보 노력 결실, 월출산에 국내 최고 야영장 조성

강진군의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월출산 내 국내 최고 수준의 야영장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강진군은 지난 21일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예산에 월출산국립공원 탐방기반시설 조성사업비가 반영됐다고 26일 밝혔다. 월출산국립공원 탐방기반시설 조성사업은 월출산 국립공원의 균형 있는 보존과 개발을 통해 늘어나는 생태관광 수요에 적극 대응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낼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으로 국비 20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50억원이 투입돼 국내 최고의 명품 야영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약 2만5,000평 부지에 명품 야영장 100동, 명품 카라반 15동을 설치한다. 더불어 다양한 경관을 보고 숲의 중·상층부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하늘 전망대와 탐방로를 결합한 체험시설인 저지대 숲체험 인프라 시설, 수려한 경관과 자연 생태적 가치가 높은 옥판봉 탐방로 개설 등이 추진된다. 예정대로 사업이 추진될 경우, 월출산의 아름다움을 가장 친환경적으로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명품 탐방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진군은 정부예산에 반영된 만큼 내년부터 국립공원공단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부지 선정과 설계를 서둘러 진행하고, 2025년 공사에 들어가 2027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처음 강진원 군수가 월출산의 수려한 경관에도 불구하고 타 국립공원 대비 야영장 인프라가 부족해 관광객들이 오래 머무르지 않는 점에 착안, 국립공원공단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지난 5월 군과 국립공원공단이 '국립공원 보전과 지역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으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또한,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사업계획을 구상하고 사업 필요성의 논리를 개발해 환경부와 기재부, 국회를 매달 두 번씩 찾아가 정부예산 지원을 끊임없이 요청한 끝에 큰 결실을 맺게 됐다. 특히, 내년도 정부예산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 국가 R&D 예산 삭감과 지방정부의 현안 사업비 대다수가 반영되지 못한 상황 속에 강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힘을 모아 포기하지 않고 중앙정부를 설득하고, 지역구 김승남 국회의원, 국회 예산결산위원장인 서삼석 의원,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등에게 협조를 요청함으로써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한 점이 높이 평가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 선정(330억 원 확보)과 지방소멸대응기금 A등급(112억원 확보) 달성이라는 큰 성과와 더불어 2023년의 마지막 며칠을 남기고 월출산국립공원 탐방기반시설 조성사업비가 정부예산에 반영돼 매우 기쁘다"며 "2024년의 지방소멸의 돌파구를 '반값 강진 관광의 해'로 확정한 만큼, 관광 인프라를 강화해 관광객 대거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현실로 만들어 가는 성장의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3-12-26 13:57: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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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기후변화 · 환경오염 문제, AI 프로그램으로 해결해요”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1~22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인공지능 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커톤 캠프를 진행했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을 합친 말로, 주어진 주제를 파고들어 제한된 시간 내에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AI·SW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이다. 24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지속가능발전목표 해결'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6개 모둠을 구성해 1박 2일 동안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 모둠 구성을 위한 팀 빌딩 ▲ 프로그래밍 기초과정 ▲ 지속가능발전목표 파헤치기 ▲ 문제 해결을 위한 로봇 제작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기후변화, 에너지, 환경오염 등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주제로 해커톤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번 해커톤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학교 교육과정을 벗어나 1박 2일 동안 실생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며 "특히, 이번 기회를 통해 기후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고, 미래 사회에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고민하는 기회가 됐다. "고 말했다. 박준 미래교육과장은 "인공지능 융합교육 중심고 학생 뿐 아니라 많은 학생들과 해커톤 캠프 운영하는 등 인공지능과 실생활을 연계한 교육을 실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2023-12-26 13:54: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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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2024년도 정부예산 4513억원 확보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4년도 정부 예산에 61개 사업, 총 4513억원을 확보하면서 민선 8기 현안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22일 나주시에 따르면 내년도 나주시에 배정된 정부 예산은 전년도 3687억원에서 826억원이 증가했다. 유례없는 세수 감소와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 수준의 4513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맺었다. 정부 예산안 편성, 국회 심사 과정에서 중앙부처와 국회, 전라남도를 수시로 드나들며 현안 사업에 대한 필요성, 타당성을 적극 어필해온 윤병태 시장의 발품 행정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윤 시장은 신정훈 나주·화순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회 여·야 예결위 위원 등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예산 확정 시까지 유기적인 협력을 지속해왔다. 특히 이를 통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당초 미반영됐던 8개 사업, 총 172억원을 신규 또는 증액 반영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추가 반영된 예산은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건립(2억원) ▲빛가람 어린이 스포츠 체험센터 조성(10억원)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공모사업·79억원) ▲관·학 협력 인큐베이팅 스마트팜 조성(25억원) ▲역사문화권 정비(18억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사업지원(33억원) 등이다. ■ 에너지신산업 메카 나주, 첨단과학기술 랜드마크로 나주시는 한국전력을 비롯해 전력·에너지 이전 공공기관과 연계한 산업과 교육·체험이 접목된 에너지 특화 랜드마크로 기대될 '국립에너지전문과학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 조사용역비 2억원을 확보했다. 또 중기부 주관 첨단 분야 '글로벌 혁신특구 육성사업'과 관련 예산 79억원을 확보했다. 특구 조성을 통해 에너지 산·학·연 인프라를 구축한 나주를 중심으로 기존 자유 특구를 고도화하고 직류 전력망 실증을 통해 글로벌 기술 표준을 마련한다는 포부다. 정부 출연금 감소 방침으로 내년도 대학 운영에 난항이 예상됐던 한국에너지공대 정부 지원 예산도 세계적인 인재 육성의 필요성을 꾸준히 설득한 끝에 33억원이 증액돼 총 200억원이 반영됐다. 아울러 2025년 3월 개원 예정인 '한국폴리텍대학 전력기술교육원 설립'(113억원), '에너지신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56억원), '지능형 LVDC 핵심기술 개발'(9억원), '전력기자재 디지털전환 기반구축'(19억원), '저압직류 핵심기기 인증지원 기반 구축'(12억원), '전기차 배터리 전주기 탄소중립 환경관리센터 구축'(50억원) 등 에너지 산·학·연 활성화를 위해 기 추진중인 사업 예산도 꼼꼼히 챙겼다. ■ 500만 나주관광시대 준비 착착 나주시는 역사문화자원의 가치 제고와 관광 활성화를 견인할 '역사문화권 역사문화환경정비사업'에 18억원(총 300억원)을, 영산강 파노라마 관광명소 조성사업이 포함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에 6억원(총 717억원)을 확보했다. '나주읍성·관아·향교 복원 및 정비'에 27억원, '국립나주박물관 디지털 복합문화관 건립' 39억원, '마한역사문화권 유적 보존 및 정비'에 8억원을 확보하는 등 민선 8기 핵심 목표인 역사문화관광 1번지, 500만 나주관광시대 구현을 위한 관광 활성화 예산도 차질 없이 반영됐다. ■ 살기 좋은 명품 혁신도시 조성 탄력 자부심 넘치는 빛가람 혁신도시 조성과 재난·재해 안전 인프라 구축 예산도 꼼꼼히 챙겼다.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증액된 '빛가람 어린이 스포츠 체험센터 조성' 10억원(180억원), '혁신도시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지원' 6억원이 최종 반영되면서 어린이 인구 비율이 높은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도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시는 항구적인 재해 예방을 위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이창 삼영지구·삼도지구 하수도정비 중점관리 정비사업' 5억원(총 753억원)을 포함 상하수도 관련 사업으로 총 85억원을 확보했다. 이창 재해위험지구 등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64억원을 챙기며 상습적인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권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 광역교통망 확충 등 SOC예산 풍성 농업 분야론 청년·신규농 스마트 인재 양성을 위한 '관·학 협력형 인큐베이팅 스마트팜 조성'에 25억원(총 180억원)을 확보했다. 돌아오는 농촌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에 중점을 둔 노안면 금안, 문평면 오룡 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예산도 42억원이 반영돼 실시설계 이후 본격적인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내년도 농식품부 예산에 반영된 '푸드업사이클링 산업화 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일찌감치 도전장을 던져 푸드테크 산업화 관련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SOC분야에서는 2021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나주 금천~화순 도암 국지도 58호선 신설' 2억원(2855억원)을 포함해 계속사업인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 '광주~완도 고속도로 건설' 사업 등 SOC 사업으로 총 3450억원이 반영돼 사통팔달 호남의 교통 요충지인 나주의 광역 교통망이 더 촘촘하게 구축될 전망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미래 첨단 에너지산업, 역사문화관광, 농업, 정주여건 개선 등 내년도 나주의 핵심 현안 사업이 다수 정부 예산에 반영됐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 확보한 국가 예산을 철저한 관리와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지역 발전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삼석 예결위원장, 신정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여·야 할 것 없이 정부 예산 확보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내년도 예산안에 미반영된 사업은 철저한 보완을 통해 내후년 반드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6 13:53: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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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올해의 우수정책 1위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확정’

장성군이 올해 추진한 주요 시책 35건을 평가해 '10대 우수정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 과정에서는 부서별로 제출한 35개 주요사업에 대해 1차 부서장 평가와 2차 전군민 설문조사를 실시해 공정성을 더했다. 군민과 공직자 1600여 명이 올해 우수정책 선정에 참여했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성과는 16년 도전 끝에 장성 설립을 확정지은 '국립심뇌혈관연구소'가 차지했다. 국립심뇌혈관연구소는 전국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컨트롤 타워로, 심뇌혈관질환 연구와 정책개발을 수행하는 국가 의료기관이다. 남면 나노산업단지 일원 1만 9800㎡ 부지에 국비 1001억 원을 투입해 2027년부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1만 2500명 규모의 고용 유발과 인구 유입, 치유관광과 연계한 치유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민선8기 공약인 '대학생 등록금 지원'도 각광받았다. 학기 당 200만 원씩 최대 8학기분 등록금을 지원해 대학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한다. 지원 기준은 ▲30세 이하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씨(C)학점 이상 취득해야 하며, 보호자가 3년 이상 장성군에 거주 중이어야 한다. 이밖에도 장성군은 초·중·고등학교 입학 축하금과 청소년 수당도 도입했다. 4900억 원 규모 '장성 카카오 데이터센터' 투자 유치도 다수의 선택을 받았다. 데이터센터는 데이터 기반 산업에 필수적인 전산 데이터 관리시설이다. 협약에 따라 2024년 착공해 2026년 완공할 계획이며 3만 3000㎡ 규모, 40MV(메가와트)급으로 지어진다. 고용 창출과 첨단산업 발전에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설계와 설비 구축, 운영에 참여한다. 장성 북부권의 보육공백을 해소할 '국가철도공단 키즈레일 백양사역 어린이집 건립 공모 선정'도 우수성과로 꼽았다. '키즈레일 어린이집 조성사업'은 국가철도공단에서 철도역 유휴공간을 활용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백양사역이 위치한 북이면은 어린이집이 꼭 필요한 지역이다. 북이면을 포함해 북부권 3개 면의 보육을 담당하던 민간 어린이집이 지난 3월 폐원해 학부모들의 고충이 컸다. 해결책을 모색하던 장성군은 앞선 4월 국가철도공단 공모를 신청해 현지 조사 등을 거쳐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밖에도 ▲축령산 하늘숲길 조성 ▲2025년 전남도민체전 유치 ▲황룡강 용작교 야간경관조명 설치 ▲장성·영광·고창군 상생발전 업무협약 ▲전남 최초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적용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풀 운영이 10대 우수정책에 포함됐다. 전남대표축제 4회 선정에 빛나는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와 개장 1년여 만에 매출 130억 원을 돌파한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 운영은 2년 연속 우수정책에 선정되어 특별순위에 올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5만 장성군민과 공직자들이 맡은 바 최선을 다한 덕분에 장성 역사에 남을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면서 "올해의 성과를 주춧돌 삼아, 군민이 참다운 행복을 느끼는 희망찬 장성 완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3-12-25 23:15:1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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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년공동체 ‘청춘그루터기’ 전라남도 우수상 수상

장성군 청년공동체 '청춘그루터기'가 전라남도 주관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청년공동체 성과공유회는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 성과를 나누고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은 청년의 지역활동 기반 형성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이날, 장성군 '청춘그루터기는' 서류심사, 발표심사에서 두루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올 한 해, '청춘그루터기'는 장성군의 감춰져 있는 문화적 가치들을 재발견하는 데 주력했다. 성산·수산리 마을을 탐방하고 자전거 여행길, 버스 여행길을 개발하는가 하면 숨은 명소들을 발굴해 대중에게 소개했다. 장성군의 문화·관광자원을 주제로 한 엽서, 가방(에코백), 휴대폰 손잡이(그립톡)도 제작해 이목을 끌었다. 소식지는 물론 동영상, 블로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장성의 아름다움과 우수한 고유문화를 널리 알리기도 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남 우수상을 수상한 '청춘그루터기'를 포함해 올해 열정적으로 활동해 준 모든 청년공동체에 감사드린다"면서 "청년이 지역사회 중심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장성군에서는 ▲청춘그루터기 ▲농사덕분 ▲동산협동조합 ▲별별사람들 ▲요리조리 ▲허브퐁당 6개 팀 35명의 청년들이 청년공동체 활성화사업에 참여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2023-12-25 23:14: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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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3년 국·도비 공모사업 1,500억 원 확보

보성군이 2023년 국·도비 공모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1,50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확보액 287억 원 대비 1,213억 원 증가한 수치다. 보성군은 올해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총 71건, 2,360억 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응모했고, 이 중 58건이 선정됐다. 또한, 이달 말에도 선정 가능한 공모사업이 남아 있어 최종 선정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올해 선정된 주요 사업은 ▲2024년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149억 원), ▲율포항 어촌신활력 증진(300억 원), ▲벌교갯벌 복원화(70억 원), ▲벌교봉림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358억 원), ▲2024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61억 원), ▲후속 ·노후상수관망 정비(407억 원) 등 58개 사업이다. 확보액 1,500억 원 중 국도비가 832억 원(55.5%), 군비 593억 원(39.5%), 기타 75억 원(5.0%)으로 외부 재원이 60.5%를 차지해 군 재정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주 여건과 안전 인프라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성군은 연초부터 국도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김철우 군수를 필두로 직원 모두가 적극적인 공모사업 신청에 나섰으며, 중앙부처, 국회 등에 수시 방문하는 등 재원 마련을 위해 전력투구했다. 김철우 군수는 "올해 국·도비 공모사업 유치에 적극 나서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내년도에도 정부 공모사업 추세를 잘 파악해서 보성의 미래와 군민의 품격을 올릴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12-21 16:44:4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