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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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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개최

올해 대한민국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나주시가 수강생들과 함께 올 한 해 평생학습 성과를 되돌아봤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된 장애인 한마당 축제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올해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장애인 맞춤형 재난안전 아카데미를 비롯해 27개 평생학습(위탁14·직영13)을 운영했으며 800여명의 장애인이 수강했다. 장애인 수강생들은 축제장 무대에서 그간 갈고닦은 학습성과를 선보이기도 했다. 성산원에서는 치어리딩을, 수어통역센터는 동신대학교 공연예술학과와 연계·운영한 방송댄스, 시각장애인연합회나주지회가 동화구연(심청전)을 선보였다. 전라남도장애인복지관(메이크업 스튜디오), 장애인 학부모(쿠킹클래스) 나주시장애인연합회관(꽃차 소믈리에) 수강 팀들도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손님들을 반겼다. 아울러 토탈공예·도우아트·캘리그라피·가죽공예 등 평생학습 수강생 작품들과 강사·실무진의 소감문 등 다양한 전시전이 눈길을 끌었다. 한 장애인 학부모는 "장애인 평생학습을 통해 진행된 프로그램 결과물을 장애인과 비장애인, 자원봉사자 등과 공유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자립의지를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은 윤병태 나주시장은 "올해 대한민국 장애인학습도시 선정, 도내 최초 평생학습비를 지원하는 나주愛배움바우처 등 모든 시민의 소외없는 학습권 보장에 앞장서고 있다"며 "특히 장애인의 배움 활동의 폭을 넓혀 안전하고 차별없는 학습도시를 조성해가겠다"고 수강생들을 격려했다.

2023-11-30 14:40: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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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직원대상 혁신·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 실시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9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혁신·적극행정 마인드 강화 및 제도에 대한 이해향상을 위해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충주시청 소속의 홍보담당관실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하여 직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충주시 SNS 이야기'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김선태 주무관은 B급 감성의 홍보콘텐츠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충주시청 유튜브 전문관(일명 충주시 홍보맨)으로, 현재 전국 지자체 유튜브 채널 중 가장 많은 구독자 수를 자랑하며 지역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김 주무관은'개인도 조직을 바꿀 수 있는 한 공무원의 단순하면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지자체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SNS 홍보 성공전략에 대해 강의하였다. 군 관계자는'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공직자 개개인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 역량 강화와 조직혁신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금년도부터 군민 설문을 신설하였으며, 2023년도 하반기 우수사례 선정 설문은 12. 11.(월) ~ 15.(금) 동안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영광군청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열린군정-참여마당-설문조사 항목'으로 접속하면 된다.

2023-11-30 14:39: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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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하동군, 한국 차(茶) 산업의 세계화를 위한 자매결연 추진

국내 차(茶) 산업을 주도하는 전남 보성군과 경남 하동군이 한국 차문화 및 차산업 발전을 위해 자매결연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28일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회장인 김철우 보성군수는 사천시 KAI 항공기 개발센터에서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전남과 경남 9개 지역 시장·군수가 참여한 제23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 군수는 협의회의 2024년도 운영 방향, 공동사업 추진 및 각종 현안 등을 논의 후, 하 군수와 만나 대한민국 대표 차 주산지인 보성군과 하동군이 함께 한국 차의 세계화를 추진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제안했다. 양 지자체는 2011년도에 설립된 '남해안남중권 행정협의체'를 통해 동서화합과 영호남 공동발전 및 상호협력은 물론 차문화·차산업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교류 활동을 펼쳐왔다. 2021년 4월 보성-하동지역 생산 차 제품 실시간 온라인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를 비롯해 양 지자체가 1억 원씩 공동 부담해 제작한 차 관련 다큐멘터리, 캠페인을 전국 방송을 활용해 홍보했다. 특히, 올해 5월에는 보성군과 하동군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각각 '세계차엑스포'를 개최하며 한국 차의 위상과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또한, 행사 기간에 양 단체장이 행사장을 상호 방문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김철우 군수는 "보성군과 하동군이 서로의 역사와 전통을 존중하며 차 문화 및 차 산업 발전은 물론 행정, 경제, 문화·예술·;체육, 민간단체 등 전 분야에 걸쳐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11-30 14:39: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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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첫 초소형 전기차 자동차전용도로 시범운행

전라남도와 전남경찰청이 전국 최초로 12월 1일부터 2024년 11월 30일까지 1년간 초소형 전기차 자동차 전용도로 시범운행을 실시한다. 시범운행은 목포, 무안, 신안 인근 자동차전용도로(고하대로·무영로·압해대교)에서 전남경찰청에서 허가한 초소형 전기화물차 7대(이외 차량 통행금지 유지)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초소형 전기차는 2017년부터 매년 2천~3천대 수준으로 보급되고 있으나, 안전상의 이유로 '도로교통법'에 따라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이 금지돼 자동차로서 기능을 제약받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2019년 이(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계기로, 초소형 전기차의 안전성 입증을 위한 자동차전용도로 주행실증을 통해 주행·충돌안전성 등을 입증했다. 또 최근 초소형 전기차 규제 해소를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 자동차전용도로 시범운행까지 초소형 전기차 규제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시범운행을 통해 자동차전용도로 진입금지 규제가 해소됨으로써 초소형 전기차가 기존 소상공인 주력 배송수단인 경형화물차를 대체해 소상공인 배송연계 등 초소형 전기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앞으로 시범운행 범위 확대(초소형 전기차 포함) 및 우정사업본부 초소형 전기차 도입 확대 등을 관계 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김종갑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이번 시범운행은 초소형 전기차 시장 확대를 가로막는 가장 큰 걸림돌인 자동차전용도로 진입금지 규제를 해소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시범운행 기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객관적 성과분석을 통해 하루 빨리 초소형 전기차가 자유롭게 자동차 전용도로를 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30 14:29: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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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찰옥수수 전남 Top 경영모델 실용화 사업 현장연시 실시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8일 삼기면에서 찰옥수수 전남 Top 경영모델 실용화 사업 현장연시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연시는 사업 추진의 성과를 보고하고, 농가들의 소감을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경영모델 도입 장비 및 투입 기술을 현장에서 시연하여 참여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곡성군은 지난해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2023년 농축산업 전남 Top 경영모델 실용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 사업은 민선 8기의 목표인 전남 농업소득 1위 달성을 위해, 비용 절감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바탕으로, 개발된 경영모델을 활용해 전남을 대표하는 최상의 농축산업 경영체를 육성하고, 귀농인과 청년 농업인의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곡성군은 비용절감형 분야에서 '찰옥수수 선별 자동화를 통한 비용 절감 및 소포장 개발 부가가치 향상'이라는 주제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는 박스 및 진공포장지, 옥수수 수집·절단·탈피기 등의 자동화 기계를 도입해 경영비 절감과 소득증대, 부가가치 향상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판로 확대, 신시장 개척, 분산출하 재배력 보급 등을 통해 지역농업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자 한다. 아울러 곡성군은 이번 사업의 성과분석 결과에 따라 자동 박피·선별기 도입으로 농가 총수입이 67.6% 증가하고 노동투입시간은 75%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일 선별물량은 기존 대비 4배 증가했고 종합 성과분석 추정치는 10a당 소득이 당초 대비 51.2% 증가해 농경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사업명과 걸맞은 전남 Top 경영모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하겠다. 앞으로도 지역농업 발전의 디딤돌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11-30 09:18: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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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치매통합돌봄 서비스 정책 '100세 안심경로당' 운영 호평

주민들의 선제적인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 민선 8기 나주시가 도입한 치매통합돌봄 서비스 정책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올해 100세 안심경로당에서 진행한 인지 증진 프로그램인 '너두(頭) 나두(頭) 100세 교실'을 성료했다고 28일 밝혔다. 100세 안심경로당은 마을 경로당 중심의 나주형 치매 통합돌봄서비스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180곳을 지정·운영했다. 치매 환자들이 물리적·심리적으로 고립되거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도 거주하는 마을에서 주민과 함께 치매를 극복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초점을 뒀다. 이 경로당엔 노인 돌봄, 복지 분야 자격증 소지자를 위촉한 100세 돌봄 관리사가 매주 파견돼 치매 예방·관리에 도움을 주는 인지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관리사들은 매달 1회 치매환자 가정에도 방문해 대상자 징후와 안부를 살피며 촘촘한 치매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인지증진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총 18회차에 걸쳐 주민 1820명(고위험군1500명·치매환자32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치매예방 운동과 교재를 활용한 인지훈련, 회상 치료, 인지 음악·미술, 정서 및 건강지원 프로그램 등에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치매에 친화적인 마을 공동체를 형성했다. 사업을 주관한 나주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프로그램 사전·사후 60세 이상 주민 1820명을 대상으로 인지 선별검사, 노인 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 등을 병행했다. 참여자 인지선별검사 수치는 평균 13에서 15로 15%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우울척도의 경우 평균 4에서 2로 50% 감소했으며 기억력 감퇴 수치 또한 평균 4에서 2로 절반이 줄어드는 등 프로그램 효과성이 검증됐다. 설문 결과 프로그램 참여자의 97.2%가 만족을 표시했으며 지속적인 참여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320명을 대상으로 조호물품, 치료관리비 등을 지원했으며 주기적인 사례관리와 모니터링,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해 치매환자 가정을 돌봤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서 가까운 경로당에서 또래 주민들과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즐거운 노후 일상을 보낼 수 있었다"며 "치매 예방과 기억력 유지에 도움을 준 돌봄 관리사들과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100세 안심경로당 운영을 통해 치매 환자·가족의 정서적인 안정은 물론 주민들의 선제적인 치매 예방·관리와 정보공유, 소통의 기회가 됐다"며 "효과성이 검증된 만큼 내년에는 모든 어르신들이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2023-11-30 09:17: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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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CJ푸드빌과 손잡고 남도음식 진흥 ‘본격화’

장성군이 서울의 중심에서 우수 식재료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군은 28일 남산 엔(N)서울타워 전망대 3층 한쿡 레스토랑에서 씨제이(CJ)푸드빌과 함께 '지역상생 협력 갈라디너' 행사를 가졌다. 갈라디너는 잘 차려진 저녁 정찬을 의미한다. 김한종 장성군수,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찬호 CJ푸드빌 대표이사를 비롯해 외식산업·언론 관계자 등 내외빈 50여 명이 함께했다.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유럽연합대사와 다그마 슈미트 타르탈리 주한스위스 대사도 동석했다. 행사 주제는 '월동(越冬) 겨울맞이'다. 청정 환경을 자랑하는 장성군에서 재배된 사과, 토종 감, 복분자, 토란, 들깨, 버섯 등 40여 가지 식재료를 활용해 총 6개 코스 메뉴를 선보였다. 요리는 사찰음식의 명장인 백양사 천진암 정관스님이 맡았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진 비건(vegan, 채식) 음식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행사는 장성군과 CJ푸드빌이 지난 5월 체결한 '지역상생발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CJ푸드빌은 N서울타워는 물론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자체 에스엔에스(SNS)를 활용해 장성산 식재료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사과, 새싹삼 등 장성 농특산물을 이용한 제품 개발에도 힘쓴다. 이미 CJ푸드빌 닭칼국수에 장성 새싹삼이 사용됐으며, 내년 초에는 장성사과즙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 갈라디너 행사를 통해 고품질의 장성 식재료 홍보는 물론, 사찰음식으로 대표되는 장성군 비건 음식의 관심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간다면, 기후 변화와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과 대기업 간 상생 우수사례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김찬호 CJ푸드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외식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군과 CJ푸드빌의 상생 프로젝트가 장성을 넘어 남도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 업무협약과 5대 맛거리 조성 등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미식도시 장성'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23-11-29 14:25: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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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생태도시 조성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7일 군청에서 '생태도시 조성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8기 '생태힐링도시'를 표방하고 나선 영암군은, 생태자원 보존, 탄소중립 실천으로 주민 삶의 질과 소득을 높이는 목표를 내걸었다. 구체적으로 다양한 영암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하나의 생태축으로 연결해 치유와 힐링의 도시로 나아간다는 복안이다. 영암군이 지향하는 생태힐링도시는,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공생할 수 있는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공간. 이를 위해서 ▲친환경 도시개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자연생태계의 복원·보전 ▲환경 부하 저감 및 순환체계 구축 ▲지역공동체 회복 및 환경공동체 형성 등이 요구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런 지향과 내용이 영암군의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추진 전략과 로드맵이 제시됐다. 아울러 ▲산림·하천 생태축 현황조사 및 분석 ▲생태도시 개념 ▲국내외 생태도시 ▲생태도시 추진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하는 등 논의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월출산-영암천으로 이어지는 생태계 시스템이 양호하게 보존·관리되고 있는 영암읍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사업을 추진해 생태와 지역경제가 상승효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9 14:23: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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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어르신 인물 자서전 ‘나의 소풍이야기’ 출판기념회 개최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28일 담양군 노인복지관에서 평범한 어르신들의 특별한 인생 여정을 담은 어르신 인물 자서전 '나의 소풍이야기'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어르신 인물 자서전 '나의 소풍이야기'는 67세부터 87세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인생을 돌아보면서 떠오르는 소중한 추억들을 이야기로 엮어 평범한 인생을 산 누구라도 자신만의 특별한 자서전 주인공으로 만들어 드리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로 여섯 번째 해를 맞이한 어르신 인물 자서전의 출판기념회에는 스물다섯 분의 자서전 주인공과 군수, 군의장, 군의원 등을 비롯한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여 어르신들을 소개하는 영상 상영과 소감 발표, 걸어온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자서전 제작에 참여한 노종남 어르신은 "한 사람의 인생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유산"이라며 "저를 비롯해 여기 계신 분들이 인생을 걸어오면서 배운 경험과 생각이 녹아있는 이 책 한 권이 누군가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노 군수는 "어르신 인물 자서전은 개인의 삶이 아닌 군의 역사이고, 숭고하게 보존할 가치가 있는 자료"라며 "스물다섯 분의 인생이 담긴 자서전이 일회성이 아닌 기록으로 보존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29 14:22: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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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년협의체, 청년다운 다양한 활동 눈길

무안군 청년협의체가 지역 내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함과 더불어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어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1월 15일에는 2024년 수능을 앞둔 남악고와 무안고 그리고 백제고 수험생을 위해 직접 만든 쿠키로 응원의 맘을 담은 '수고했다능' 수능 이벤트로, 무안 예비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주었고, 11월 17일~19일 진행된 제3회 무안 YD페스티벌에서는 무안군 청년다운 활력 넘치는 부스 운영으로 지역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특히, '2024년 소망을 담은 병 만들기'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청년 정책을 알리기 위한 퀴즈와 설문조사는 지역 청년들에게 무안 청년 정책을 쉽게 알려주는 기회가 되었다. 무안군 청년협의체 손천수 대표는 "매년 무안군 청년협의체 활동이 더 활발해지고 있음을 느끼며 무안군에서 청년들에 대한 응원 및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라며, "앞으로도 무안 청년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청년다운 활동들을 많이 기획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2024년에도 무안군 청년협의체는 다양한 청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3-11-29 14:22: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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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추진 잰걸음

전라남도는 28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국토부가 주관한 신규 국가산단 기업설명회에 참석해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 자리에는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국토교통부,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6개소가 위치한 지자체, 한국토지주택공사, 기업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는 산업별로 우주발사체 고흥, 철도 충북 청주, 수소 전북 완주·경북 울진, 원자력 경북 경주·경남 창원이다. 전남도와 협약한 기업은 지난 3월 엔진 성능검증용 시험발사체인 '한빛-TLV' 발사에 성공한 발사체 분야 스타트업인 이노스페이스, 유인 발사체를 개발해 준궤도 우주여행 서비스를 목표로 기술개발중인 우나스텔라, 차량용 파워트레인에서부터 방산·항공우주 부품 가공 등 정밀부품 분야의 세일정밀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국토부는 신규 국가산단 사업 가속화를 위한 '신속 예타' 추진 방안과 신규 국가산단 입주 기업에 대한 투자 인센티브를 발표했다. 전남도는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조성계획과 전남도만의 투자 강점, 공격적 인센티브 등 기업 입주를 위한 다양한 매력을 소개했다.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는 2028년까지 고흥 봉래면 예내리 일원 173만㎡ 부지에 3천800억 원이 투입돼 액체·고체 기반의 발사체 기업이 입주하는 우주산업 전용 국가산단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전남도는 지난 3월 신규 국가산단 신규 후보지 선정 이후 5월 국토부, 고흥군, LH, 전남개발공사와 국가산업단지 상생협약을 하고, 현재 예타 통과를 위한 입주기업 수요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 중이며, 2024년 상반기 중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으로 전남도는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으로 2031년까지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민간발사장 및 기반시설, 우주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콤플렉스 등을 차질없이 구축해 고흥을 국가 우주산업 성장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박창환 부지사는 "고흥은 국내 유일의 나로우주센터가 입지해 우주발사체 산업을 특화·발전시킬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며 "고흥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중심지로 성장시키기 위해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3-11-29 14:22: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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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도로부지내 사유지 부당이득금 반환 소송 첫 승소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도시계획도로 내 사유지 소유자들이 제기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을 항소심까지 이어가는 2년여의 긴 법적공방 끝에 이번 11월 말 3건 모두 승소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사건도로는 일제강점기에 개설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도로에 편입된 토지 상당수가 사유지로 남아있어 후손들의 보상요구 및 소송제기가 지속되고 있으나, 도로에 편입된 토지들에 대한 자료가 6·25 한국전쟁 당시 소실되거나 없어져 증거자료 수집의 어려움으로 지금까지 소송 승소사례가 전무했다. 영광군은 이번 소송을 계기로 사건토지와 유사한 사유지 현황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영광읍 일방로 구간에 유사 필지가 다수 있는 것을 확인하였고 전체 토지를 보상할 경우 약 35억원 이상의 예산이 소요되어 군의 재정적 부담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담당 부서는 특별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유사소송 판례분석과 타시군 사례조사를 위한 현장 방문 및 고문변호사 법률자문 과정을 통해 군의 재정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 모색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영광군은 일제강점기 도로 취득에 관한 근거, 당시 신문기사 자료, 영광군이 토지를 무단으로 사용하지 않았던 정황 등 증거자료를 법원에 제출하고 취득시효 완성 및 사유지를 무단점유하지 않았음을 적극적으로 주장한 결과 최근 3건의 소송에서 모두 승소 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소송에 적극 대응한 결과 법원으로부터 영광군의 자주점유를 인정받음으로써 향후 유사소송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큰 계기가 되었으며 불필요한 보상으로 인한 막대한 예산 손실을 예방했다"라고 말했다.

2023-11-29 14:21: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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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4 전남교육’ 설명회 개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4년 전남교육 정책 방향과 주요 과제를 설명하고 현장과 소통하는 설명회를 두 차례 갖는다. '현장과 정책을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2024 전남교육 설명회는 12월 4일(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동부권)과 12월 5일(화) 화순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중·서부권)에서 학교급별 교(원)장 9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구분하여 진행되며, 1부에서는 김대중 교육감이 '2024 전남교육 정책 방향과 역점 과제'를 설명하고, 이어서 ▲ 2024 전남교육 주요업무계획 ▲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 전남교육 AI·빅데이터 플랫폼에 대해 안내한다. 2부에서는 좌장을 중심으로 교육감과 학교급별 대표 교(원)장 5명이 전남교육 대전환을 위한 정책이 현장에서 구체화되고 실현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포럼이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예년과 달리 전남교육 정책 방향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 큰 틀에서 제시된 전남교육 정책 방향에 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본청 각 실·과에서 주요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교육 대전환은 현장과 동떨어져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4년 전남교육 정책이 전남의 모든 지역과 학교에서 구체화되고, 교실에서 실현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11-29 14:21:30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