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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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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市-구라요시市,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공동선언 ‘교류·발전·번영’

한국과 일본의 최대 '배'(梨) 주산지로서 지난 1993년 인연을 맺은 양국 두 도시가 자매결연 체결 30주년을 맞아 농업·경제·교육·문화·인적 분야의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6일 일본 돗토리현 구라요시市(시장 히로타 카즈야스)에서 '나주시-구라요시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구라요시 시(市)는 일본 돗토리현 중부지역의 중심도시로 일본 최대 배, 수박, 멜론 주산지이다. 특히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유서 깊은 역사·문화 자원이 있어 '작은 교토'라고도 불린다. 국내 최대 배 주산지이자 조선시대 '작은 한양'(소경)으로 불릴 정도로 유구한 역사를 간직한 나주시와 닮은 점이 많다. 양 도시는 지난 1993년 7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농업, 교육(청소년 홈스테이) 등 다방면에서 교류·협력관계를 30년째 이어오고 있다. 구라요시시의 공식초청에 따라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기념식서 양 도시 간 미래지향적인 교류·협력 내용을 담은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선언문'에 히로타 카즈야스 시장과 공동 서명했다. 윤병태 시장은 "양 도시는 1993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스포츠, 학생 홈스테이, 문화·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며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대면 교류가 이뤄지지 못했지만 자매결연 체결 30주년 기념식을 계기로 더욱더 폭넓은 교류가 재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주와 구라요시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농업도시로 배, 멜론, 천연염색 등 쌍둥이처럼 비슷한 점이 많다"면서 "이번 구라요시시 방문 일정을 통해 양 도시가 미래를 향한 상호 협력을 새롭게 다지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히로타 카즈야스 시장은 "나주시에서 가졌던 자매결연 25주년 기념식에 이어 30주년을 맞아 우리 시에 방문해주신 윤병태 시장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됐고 10월부터 인천-요나고 직항 항공편도 운항이 재개됐으니 이전처럼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기념식엔 이상만 나주시의회의장, 후쿠타니 나오미 구라요시의회의장, 가메이 가즈요시 돗토리현 부지사, 주고베대한민국총영사관 조은아 영사가 참석해 자매결연 3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나주시와 구라요시시의 공동선언은 농업·경제, 체육, 교육, 문화·예술 등 4개 분야 교류와 협력 확대를 담았다. 농업·경제분야로는 양 도시에서 생산된 농특산물 유통과 판로 확대를 위해 협력하고 혁신 농업 사례 시찰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체육 분야는 다양한 체육 종목 선수·청소년의 교류 활동과 각종 체육 행사 개최 시 초청·방문을 지속해가기로 했다. 교육분야에선 양 도시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 향유를 통한 청소년 인재 육성을 도모하고 청소년 연수, 학교 간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문화·예술 분야에 있어선 관련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호 예술작품 전시회, 음악회 등을 추진해 양 도시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또 자매결연 35주년 기념식은 나주시에서 개최한다는 내용도 담겼다. 윤병태 시장은 기념식에 앞서 지난 5일 2003년 설립된 한일우호교류공원인 '가제노오카'(바람의 언덕) 방문을 시작으로 6일 전통거리 시라카베도조군(국가중요 전통적건물군 보조지구), 배 관광 농원, 원예시험장, 농산물직판장 등 구라요시 관내 문화·농업·관광시설을 둘러보며 양 도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7일엔 이십세기 배 박물관, 돗토리 현립 미술관, 돗토리 사구·모래박물관 등을 시찰하고 구라요시시 사이고소학교 국제교류 중식 행사에 참여해 현지 학생들에게 김칫국·불고기 등 한국 대표 음식을 소개하며 점심을 하기도 했다.

2023-11-08 16:00: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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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작품 속 농촌자원 문화발표회 성료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7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2023년도 농촌자원 분야 학습단체 3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자원 분야 문화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화순군 발전을 선도하는 농촌 여성으로서의 연간 활동 실적을 공유하고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화순군수와 화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생활개선회원, 농촌자원연구회, 향토음식학교 학생 등이 참석했다. 교육으로는 농업 활동 근골격계 질환 예방 농작업 안전교육과 농작업 안전을 다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고, 특강으로는 이미향 강사의 농촌 여성 자긍심 고취를 위한 당당한 나 찾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적벽 홀 로비와 갤러리에는 생활개선회와 농촌자원 분야 연구회, 향토음식학교 학생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었고 오후 화합행사로 그간 생활개선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 6개 회가 발표회를 했으며 회원 간 화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구복규 군수는 "회원들의 창의적인 작품 전시와 열정 가득한 공연으로 화순만의 농촌 콘텐츠로 더 나은 미래 농촌을 실현하고 있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농촌 여성이 창의적인 역량과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순내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각 회의 회장님을 비롯한 농촌자원학습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더욱 활기차고 슬기로운 농촌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 바란다"라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회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농촌과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1-08 16:00: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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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음식특화거리 홍보 영상 제작 관광객 유치 박차

강진군이 강진 음식의 맛과 멋이 가득한 음식특화거리 홍보 영상 제작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6일, 음식특화거리 홍보 영상 제작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전남도에서 지정한 남도음식거리로 강진군의 대표적인 '마량 미항횟집거리'와 '병영 돼지불고기거리'를 중심으로 촬영됐다. 영상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풍요로운 마량항 횟집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한상차림을 비롯해 아름다운 일몰과 풍경, 그리고 지역민들의 생동감 있는 일상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병영 돼지불고기거리는 연탄불 위에서 지글지글 구워내, 매콤한 감칠맛에 훈연의 맛을 더한 돼지불고기를 비롯해, 돼지불고기 밀키트, 관광명소인 전라병영성과 하멜기념관, 하멜표류기로 널리 알려진 네덜란드인 '하멜' 콘텐츠를 활용한 하멜촌커피와 하멜맥주,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엔 불고기 파티) 행사 등, 지역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두루 담았다. 특히, 음식들을 맛있게 먹는 영상을 통해, 남도 맛의 1번지 강진으로 관광객을 견인한다는 전략이다. 강진군은 이번 영상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강진 음식의 매력과 우수성을 알리고, 음식특화거리 방문을 유도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으로, 영상은 군 홈페이지를 비롯해 관내 LED전광판을 통해 6일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군 음식특화거리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전국구 맛집으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강진음식의 홍보와 특화거리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맛있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 9월 26일,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전남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상생발전 양해각서를 교환한 바 있다.

2023-11-08 16:00: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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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드론축구 월드컵’ 성료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4일, 5일 이틀간 고흥드론센터 실내 체험장에 마련된 드론축구 경기장에서 '제1회 고흥 드론·UAM 엑스포'의 부대행사로 드론 축구 경기가 열렸다고 밝혔다. 드론축구 대회는 드론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팀장 공격수 2명과 수비수 3명으로 구성된 팀워크가 중요한 미래형 스포츠이다. 이번 대회는 작년에 호남지역팀만 참가했던 것과 달리 전국 규모로 개최돼 전국의 일반부 10팀 81명, 유소년부 12팀 78명, 총 22팀 159명이 참가해 타지역 드론축구 선수들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대회의 의미를 높였다. 각 팀이 치열한 경합을 펼친 결과, '제1회 고흥군수배 전국 드론축구대회'의 일반부 1위는 강원도 양구의 국토정중앙팀, 뒤이어 2위는 경북 구미의 GMSJ팀, 3위는 고흥 산업과학고 GDS팀이 차지했다. 한편, 유소년부 1위는 담양 수북 에버그린팀이, 이어서 2위는 수북 늘푸름팀, 3위는 정읍 하랑팀이 차지했다. 1·2·3위 성적을 거둔 팀에는 고흥군수 상장과 사단법인 대한드론축구협회 광주광역지회의 부상이 수여됐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시상과 함께 "정말 훌륭한 경기였다."며 "선수분들 모두 부단하게 노력해 세계리그로 뻗어나가고, 더 나아가 드론 전문인력으로 성장해나가기를 바란다."라며 찬사와 격려를 보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대회가 진행된 고흥드론센터는 입주 기업실(22개), 기숙사(14개), 창업지원실(4실) 등이 마련돼 있는 드론기업 집적화 시설로, 현재 18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고흥군에서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4년간 군비 5억 원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행정·기술 통합 지원하여 드론기업 성장을 돕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울러, 고흥군은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농공단지 조성 ▲5G 드론스마트 영농 실증사업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운영 등 다양한 드론사업을 추진 중이며, '드론중심도시, 고흥'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녹동항 드론쇼를 개최해오고 있다.

2023-11-08 16:00:1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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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 ‘총력전’

이병노 담양군수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6일, 7일 이틀간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위원회 소위원회 개회를 앞둔 시점에 추진한 이번 방문 건의에서 이병노 군수는 첫날 서삼석 예결위원장을 비롯해 강훈식 의원, 김두관 의원, 신동근 의원, 조응천 의원을 만나 내년도 담양군 교통 및 보건복지 분야 현안에 대한 국비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둘째 날은 홍문표 의원, 이원욱 의원, 조수진 의원, 박재호 의원을 만나 농림축산식품 분야 현안 사업에 대한 건의를 이어갔다. 이날 이병노 군수는 ▲전남·전북 상생협력을 위한 가뭄 상습지역 용수공급시설 확충 사업 ▲국도 29호선 용면 월계지구 위험도로 개선 ▲국도 24호선 천변지구 교차로 개선 사업 ▲담양군 교통관광 안내센터 조성 사업 ▲브로콜리 새싹식물공장 시범사업 등을 건의했다. 이병노 군수는 "군민과 약속한 다 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국비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역 현안 해결에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예산안은 국회 상임위와 예결특위 등을 거쳐 12월 초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3-11-08 15:50: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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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마무리 추경으로 교부세 감소 적극 대응

보성군이 올해 마지막 3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작업을 통해 정부 세수 부족으로 줄어든 지방교부세 감소에 적극 대응한다. 먼저, 행정 운영 경비는 동결을 원칙으로 하고, 이월액 및 불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내 집행이 불가한 예산을 삭감하여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 보성의 미래 먹거리가 되어줄 대형 사업과 민생안정, 지역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사업들은 적극 지원한다. 정부 세수 부족으로 줄어든 지방교부세 부족분은 보성군이 그동안 적립해온 재정안정화기금을 투입해 결손된 세수를 보전하고 현안 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보성군은 지방교부세로 역대 최대 규모인 3,385억 원을 확보하였으나 정부의 세수 부족으로 당초보다 548억 원 적은 2,837억 원을 교부 결정 받았다. 지방교부세는 군 세입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재원으로 교부세 감소에 따라 각 지자체가 강도 높은 긴축 재정을 펼치고 있다. 보성군은 2019년부터 재정안정화기금을 적립해 현재 1,500억 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남에서 예산 규모 대비 가장 큰 금액이다. 또한, 재정안정화기금을 고금리 예금상품에 가입하는 등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51억 원의 이자 수입도 거뒀다. 보성군은 2018년 이후 연간 평균 9%대의 예산 증가율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면서도 채무가 전혀 없이 군 살림을 이어오고 있어 재정 건전성 면에서 우수한 지자체로 평가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민선 8기는 지난 임기부터 이어진 사업들이 결실을 맺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금까지 쌓아온 훌륭한 재정기반을 바탕으로 주요 대형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중단없는 보성발전을 이끌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재정안정화기금은 회계연도 간 재정수입 불균형 등을 조정하고 재정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하여 세입 및 결산상 잉여금 등의 일부를 적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용되는 기금이다.

2023-11-08 15:49: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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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방소멸대응기금 3년 연속 전국 최다

전라남도가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총 1천600억 원(광역 304·기초 1천296)을 배정받아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인구감소지역(89개소)에 한함. 관심 지역(18개소)은 산정 제외.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정부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지난해부터 10년간 연 1조 원씩 지원하는 재원이다. 서울과 세종을 제외한 광역자치단체에 매년 2천500억 원, 인구감소지역 89개 및 관심 지역 17개 기초자치단체에 7천500억 원을 지원한다. 광역기금은 인구,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해 정액 배분하며 기초기금은 투자계획 평가 결과, 인구 감소지수 등에 따라 차등 배분한다. 내년도 광역기금은 행정안전부가 지역 활성화 펀드에 광역기금 1천억 원을 출자함에 따라 당초 배분액 508억 원 대비 204억 원이 감액된 304억 원을 배정받았다. * 정부, 산업은행,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3천억 원 출자, 지역 대규모 사업 지원 기초기금은 총 4개 등급으로 S등급 144억 원, A등급 112억 원, B등급 80억 원, C등급에 64억 원을 배분하며, 최고·최저 등급 간 차이는 지난해 56억 원에서 80억 원으로 확대됐다. 전남지역 인구감소지역 16개 군은 평가결과 A등급 3개소(강진, 곡성, 해남), B등급 8개소(구례, 보성, 장흥, 영광, 함평, 장성, 완도, 신안), C등급 5개소(담양, 고흥, 화순, 영암, 진도)로 지난해보다 40억 원이 증가한 총 1천296억 원을 배정받았다. 전남도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마중물로 지역 거점별 청년비전센터, 공공산후조리원, 청년 창업지원 등 1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남형 만원주택(1천호) 건립 등 청년층 정주 여건 개선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또 차기 기초기금 평가에 대비해 시군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가 컨설팅 지원, 도·시군 공동사업 발굴 등에도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오종우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역의 청년인구 유출은 저출산으로 이어지고 지방소멸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며 "기금을 활용해 청년층 정착을 위한 저렴하고 쾌적한 주거 및 양육 환경 조성, 양질의 일자리, 생활 기반시설 조성 사업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11-08 15:42: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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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달빛 수제맥주 페스티벌’ 성료

영암군 주최, (재)영암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지난 3일 영암읍에서 열린 '달빛 수제맥주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페스티벌은 지역주민의 플리마켓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영암읍 거리를 생기 넘치는 장소로 바꿨고, 도심 골목에서 방문객들이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음식, 멋있는 국화꽃을 즐긴 축제였다는 지역사회의 평가다. 아울러 변검마술, 핑거스타일 기타, 트로트, 전문DJ와 댄스팀의 EDM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열러 행사장을 찾은 주민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나아가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등 색다른 이벤트가 열려 주민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의 장으로도 기능했다. 주민 안전을 위해 영암군은 영암경찰서, 영암소방서, 영암읍방범대 등 다양한 기관·단체의 협력을 이번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암군지부는 지역 상인들이 방문객들에게 여러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우며 축제를 반겼다. 김선보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암군지부장도 "페스티벌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로 자리잡기를 바라고, 우리 외식업 회원들도 계속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페스티벌을 즐긴 영암읍 이훈 씨는 "단발성이 아닌 주기적인 거리 축제 개최로 영암읍 거리가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이번 페스티벌 같은 도심 축제를 꾸준히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호응에 부응하기로 했다.

2023-11-08 15:41: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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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의회 김은영 의원, 지속가능한 농촌 경제를 위한 인구 대책 집중 조명

함평군의회 김은영 의원이 지난 7일 제286회 함평군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군정 현안 문제들에 대해 군정질문을 했다. 김 의원은 이번 군정질문에서 ▲ 여름철 장마 대비 재난예방 대책 ▲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 ▲ 청년농업인 육성과 경쟁력 제고 방안 ▲쌀 소비 진흥 등 농업정책 강화 방안 ▲다문화가정 지원 및 정착 방안 마련 ▲군립미술관 및 군립도서관 활성화 방안 등 총 6건의 현안에 대해 조명했다. 김 의원은 먼저, 최근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자연 재난과 관련하여 군의 재난 예방 대책에 대해 철저한 사전대비와 선제적 대응을 강조했다. 이어, 양질의 일자리와 주거불안 문제로 청년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 문제에 대해, 청년 정책 예산 확대 계획을 비롯한 청년 정책 사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해 질문하며, 청년 인구의 안정적인 기반 조성을 위한 합리적인 지원책을 주문했다. 또 쌀값 하락에 대한 대책으로 쌀 소비 진흥책에 대한 한계를 공감하며, 벼 재배면적 감축 지원사업 등을 통해 공급 축소를 유도하는 등의 쌀값 안정 대책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밖에도, 친환경 농업 중심의 지속 가능한 농촌 경제 실현을 위한 친환경·청년 농업인 육성 및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한 답변을 이끌어내는 한편, 다문화 가정에 대해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또 하나의 큰 축이라고 언급하며,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직업 훈련, 자격증 취득, 일자리 연계 등의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은영 의원은 군정질문 마무리 발언에서 "군정질문은 군이 당면한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고 말하며 "함평군의 발전을 위한 여러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군민 중심의 정책추진에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한다."라며 집행부에 요청했다.

2023-11-07 16:19: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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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3년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1차 심사 선정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2023년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1차 심사를 통과한 꿈놀자 놀이터 조성사업이 '그럼 우린 어디서 놀아요? [특명]놀이터를 구(求)하라'라는 제목으로 2차 심사 대상에 올랐다고 전했다. 국민정책디자인은 중앙 및 지방자치단체가 국민과 협력하여 정책을 기획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참여형 정책 개발 모델이다. 행정안전부는 우수한 정책디자인 과제를 발굴해 포상하고, 국민의 정책 결정 과정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매년 심사를 주관하고 있다. 이에 곡성군은 아이들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디자인하는 꿈놀자놀이터 조성사업으로 국민정책디자인에 응모했다. 그 결과 응모된 총 110건 중 37건에 선정되어 2차 심사를 앞두고 있다. 2차 심사에서는 대국민 온라인 심사와 전문가의 대면심사 결과를 토대로 37건 중 23건이 선정되고 최종 심사에서 10건으로 좁혀진다. '소통24'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일까지 대국민 온라인 심사가 진행 중이며 국민 누구나 심사에 참여할 수 있다. 곡성군 꿈놀자놀이터 조성사업은 곡성군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개선사업이다. 지난 4월에는 곡성중앙초등학교 내에 제1호 꿈놀자놀이터가 완공됐고, 2024년까지 옥과권과 석곡권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곡성군은 옥과권과 석곡권에서 추진될 놀이터 사업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아이들이 꿈꾸는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위해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전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우리 사업이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에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군민 모두가 온라인 투표에 적극 참여해 곡성군 꿈놀자 놀이터 사업이 전국의 우수사례로 전파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07 16:18:54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