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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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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수도권 도시민 유치 총력...‘귀농귀촌 정책설명 팸투어’ 가져

강진군(군수 강진원)은 수도권 도시민 및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도자 등을 초청해 '귀농귀촌 정책설명 팸투어' 행사를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강진의 귀농지원 등 인구정책 관련 유입 정책에 대한 문의가 높아지면서 가을 정취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주요 관광지와 축제 현장, 성공한 귀농인 농업 현장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강진 농업과 관광의 매력을 동시에 알렸다. 이날 서울·경기 거주 도시민과 지역 리더 등 31명은 ▲춤추는 갈대축제(강진만) ▲가우도 ▲다산초당 등 관광 핫플레이스를 둘러보고 ▲귀농인 성공 정착지 3개소(표고버섯, 과수, 허브류)를 방문해 지역 먹거리를 구매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 농업인, 귀농인들과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1박 2일 간 강진의 매력과 귀농인의 삶을 직·간접적 체험한 내용들을 개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적극 홍보해 줄 것을 요청 했으며, 모바일 기반의 '강진군 귀농종합지원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인구정책과 귀농인 유치 관련 홍보물, 귀농 상담 등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최영아 소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도시민에게 생생한 강진의 매력이 전파시켜, 귀농·귀촌인들의 관심을 높이고 최종적으로 인구 늘리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에 좋은 강진군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2023-10-25 16:13: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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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3 고흥 문화예술제’ 성공적 마무리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고흥군 문화도시센터는 고흥과 문화가 함께하는 가을 소풍을 주제로 진행한 2023 고흥 문화예술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고흥 문화예술제'는 지난 20일~21일 2일간 고흥군청사 잔디광장에서 고흥군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축제장은 방문객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구조물과 조명등을 설치해 마치 가을 캠핑장에 온 것 같은 분위기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고흥 문화예술제'는 고흥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활동가 또는 단체가 그간 활동해 온 내용을 기반으로 하는 부스 운영(체험, 전시 등)을 통해 군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며 생활문화의 즐거움을 전달했다. 특히, 축제 첫날인 20일은 고흥군 전속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조항조 밴드, 몽니 등의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많은 고흥군민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이어지는 우주항공추진단의 화려한 드론쇼로 축제 현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화답하듯 고흥군청사 잔디광장의 밤하늘을 다채롭게 물들였으며, 돗자리 영화 관람도 작년과 다른 프로그램으로 추운 날씨에도 많은 가족이 영화를 관람했다. 축제 둘째 날에도 많은 군민이 축제 피날레를 함께 했다. 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벌, 청춘 다방 등 다양한 공연 외에도 고흥 셀러의 마켓(아트, 먹거리) 운영, 어린이 놀이공간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으며 특히, 어린이 놀이공간은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군 관계자는 "고흥과 문화가 함께하는 고흥 문화예술제에 많은 군민이 찾아와 함께 즐겨줘서 기쁘고 감사했다."라며, "고흥군과 고흥군 문화도시센터가 진행하는 사업에 참여한 생활문화 주체들을 초대해 그간 쌓아온 가치를 지역민과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라고 말했다.

2023-10-25 16:13: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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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업기술원, 가루쌀 이용 두부과자 개발 성공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쌀값 안정과 수입산 밀을 대체하기 위해 전남지방을 중심으로 가루쌀 재배면적이 늘어남에 따라 이를 활용한 건강식으로 두부과자를 개발했다. 일반 밥쌀은 밀과 달리 구조가 치밀하고 단단해 가루로 빻기 위해서는 물에 불려야 하는 등 가공에 어려움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쌀 가공용 전용 품종을 개발해 만든 가루쌀은 전분 내부 구조가 헐거워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빻을 수 있어 가공 비용이 저렴하고 전분 손상이 적다. 이런 가운데 가루쌀과 밀 이모작의 최적지인 전남에서 가루쌀 재배가 늘면서 전국 생산단지의 37%(730ha)를 차지하고 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가루쌀 이용성 증대를 위해 전남에서 생산된 가루쌀의 가공적성을 분석한 결과 단단함 정도가 일반 밥쌀의 3분의 1수준이었다. 당 함량은 1.6배 높고 점성이 낮아 가공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이같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여수 소재 두부과자 제조 전문업체인 ㈜쿠키아와 가공제품 개발에 나서 첫 결실로 가루쌀 두부과자 제품을 내놨다. 특히 이 제품은 고소한 맛을 더하기 위해 볶음 가루쌀 23%에 양파 분말을 첨가, 쌀 가공제품 특유의 텁텁한 맛을 개선했다. 개발한 두부과자는 농촌진흥청 소속 전문 패널 50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테스트 결과 쌀과 두부를 과자로 섭취할 수 있어 건강한 간식으로 기대된다는 호평을 받았다.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은 "가루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해 안정생산 및 가공체계를 구축하고, 개발 기술은 도내 업체에 기술 지원해 조속히 사업화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5 16:11: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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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 추진

보성군은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으로 제철 맞은 벌교꼬막을 홍보하기 위해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은 전라남도에서 지정한 시군 남도음식거리와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 특화 음식을 홍보하고 음식 관광객을 유치하는 사업이다.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활성화 사업의 주요 내용은 ▲꼬막거리 상인 간담회, ▲위생 조리복 지원, ▲꼬막거리 정비, ▲꼬막지도 제작, ▲꼬막거리 홍보 및 방문의 달 운영, ▲맞춤형 외식 경영 컨설팅 등이다. 보성군은 지난 24일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내 9개 꼬막 전문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통일된 위생 조리복과 앞치마 배부, 위생 및 친절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벌교읍 천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9회 벌교꼬막축제'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꼬막거리 조형물의 조명과 안내판 등을 정비했다. 특히, 꼬막 전문 음식점과 벌교읍의 주요 관광지를 담은 꼬막지도는 벌교꼬막축제와 연계한 '꼬막거리 방문의 달 홍보부스'에서 관광객에게 배포해 꼬막거리를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향후 맞춤형 외식 경영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꼬막거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제철 맞은 꼬막도 맛보고, 축제도 즐길 수 있는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로 놀러 오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3-10-25 16:11: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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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천하제일경 '화순 적벽' 적벽 풍류 공연 개최

화순군(화순군수 구복규)은 지난 10월 22일(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천하제일경으로 알려지고 국가 유산 명승인 화순 적벽 망향정에서 휴일을 맞이하여 적벽을 찾은 투어 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단법인 무형문화재 제47호 김병호류 가야금 산조보존회(회장 선영숙)의 주최로 적벽 풍류의 멋과 흥을 가야금 선율과 가곡 등으로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적벽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적벽 풍류, 남도의 향제줄 풍류, 시조창, 육자배기, 가야금 산조 등으로 공연이 펼쳐졌는데 특히 이번 공연에는 가곡의 김호성 명예 보유자, 해금의 신상철 구례향제줄 풍류 명예 보유자, 가야금의 성심온 문화재 위원, 선영숙 보유자 등 원로 예술인들의 공연이 완숙하게 펼쳐져서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주최 측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 선정된 작품으로 예부터 화순 적벽을 중심으로 펼쳐진 풍류의 멋을 되살리고자 이 행사를 준비했다"라면서 무사히 성황리에 공연을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화순군과 화순군 동복댐 이주민협회에도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천하제일경인 화순 적벽은 2017년 2월 9일 국가 유산 명승으로 지정되어 화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다.

2023-10-25 16:10: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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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김치축제' 개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로 30회를 맞는 광주김치축제를 11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상무시민공원에서 연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 교통편의와 접근성을 위해 축제장소를 기존 광주김치타운에서 서구 상무시민공원으로 변경했다. 또 광주푸드페스타와 동시 개최해 관광객 유치 등 동반상승 효과를 노린다. 김치축제는 '김치=반찬'이라고 인식해 전시·체험·판매 위주의 콘텐츠에 머물렀던 과거 김치축제에서 벗어나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를 알리는 축제로 전환, 한 단계 향상된 축제를 보여줄 예정이다. '우주 최초 김치파티'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다양한 김치요리, 김치간편식 요리 등 30여 종류를 맛볼 수 있는 '천인의 밥상'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천인의 밥상' 대표 메뉴로 김치보쌈, 김치닭강정, 김치타코, 김치소금빵, 간편가정식 등이 선보인다. '명인명장과 함께하는 김치디너쇼'는 미식광주 홍보와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행사다. 11월 3~5일 서창한옥문화관과 라마다호텔에서 2023년 대한민국 조리명장 안유성 광주전남조리사협회장이 대표 요리사로 나서 '김치코스요리'를 제공한다. 사전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광주김치축제 누리집에서 받는다. 김치축제 30주년 특별 행사로 동네마다 있는 반찬가게 김치고수를 찾는 '우리동네 김·반·장(김치 반찬 장인)을 찾아라'가 마련된다. 해마다 열리는 '대한민국 김치경연대회'와 '김치응용요리경연대회'는 전년과 같이 광주김치타운에서 3일과 4일 각각 진행한다. 이밖에 김치 마스터 클래스, 김치 원데이 클래스, 김치 엠제트(MZ) 클래스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열린다. 김치와 김장에 필요한 양념, 농특산물, 일상용품 등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올인원 김치마켓'도 운영한다. 한편 광주김치축제 개막식에는 883만명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쯔양'이 광주김치축제와 광주푸드페스타 행사장을 돌며 광주김치요리와 광주대표음식을 먹으며 관람객과 함께한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올 김치축제는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상무시민공원으로 장소를 변경해 개최한다"며 "젊은 감성,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열린 젊은 문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10-25 16:07: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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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양수발전소 유치 당위성 알리기 총력

곡성군(군수 이상철)은 농업군으로 농업이 근간이다. 하지만 좋은 농업정책, 보조사업, 지도사업이 있더라도 일할 사람이 없어서 농업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농사를 짓더라도 수확이 어려워 포전거래 확대로 농업소득은 급속도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곡성군의 인구는 1960년대에는 10만 명이 넘었지만, 현재는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약 40%이고 연간 출생아 수는 40명 대로 청년인구 비율이 취약한 인구 절벽 상태에 처해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1조 원 규모의 양수발전소는 곡성군에 새로운 생기를 불어넣는 계기와 함께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곡성 양수발전소 유치는 처음에 주민들이 먼저 나섰다. 양수발전 예정부지인 고치마을에서 발전협의체를 구성하고 나서 주민설명회를 추진하는 상향식 의견수렴 방식으로 주민수용성을 확보했다. 다음으로는 곡성군과 곡성군의회에서 양수발전소 유치에 따른 대응 여건과 전략을 분석해 효율적인 일자리와 주거정책을 수립하고 관광과 농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곡성 양수발전소 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는 의용소방대, 이장단 등과 양수발전소 유치 결의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추석 명절에는 귀성객 대상으로 양수발전소 홍보활동을 이어 나가기도 했다. 더불어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에서는 양수발전소 홍보관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부모들을 명예회원으로 모집하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이어 나갔다. 양수발전소 예정부지는 보성강 지류에 위치해 있다. 이 부지의 주요한 장점으로는 유역 변동이 없는 것, 생태적으로 1등급 지역이나 특별 관리 지역이 포함되지 않은 것, 그리고 수몰 지역이 최소화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양수발전소의 입지와 관련하여 우리 곡성군은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부터 후보지로 언급됐다. 전형적인 산고곡심의 지형으로 양수발전소 건설에 부합하는 최적의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으며, 수몰지역 주민들이 유치에 적극 찬성하고 있어 주민수용성 부분에서 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10-25 16:05: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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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소년이 기획한 '청소년 문화 한마당'… 지역민 ‘호응’

제7회 장성군 '청소년 문화 한마당'이 지난 20일 청소년수련관 앞에서 열렸다. 지역 청소년과 군민 등 10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청소년 문화 한마당은 6개 분야 80여 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먼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체험해바 ▲놀이해바 ▲공연해바 ▲요리해바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었다. 얼굴 그림을 그려주는 '캐리커처', 양말 목공예, 열쇠고리 만들기 등 체험 활동부터 보드게임, 풍선 터뜨리기, 드론 축구 등 흥미로운 놀거리가 가득했다. 호떡, 토스트와 떡볶이, 과일청, 감자빵을 직접 만들어보는 먹거리 체험과 목선반, 편백 주머니 만들기도 인기 있었다. 행사를 기획한 장성군 청소년기획단은 앞선 5월부터 꾸준히 개최를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청소년기획단 대표인 권선우 학생(문향고2)은 "매주 회의를 갖는 등 노력해 온 시간이 큰 호응으로 이어져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성군 청소년 문화 한마당 최초로 '뜻깊은 순서'도 마련됐다. 군은 모범 청소년 5명과 청소년 육성에 기여한 지도자 및 단체에 표창패를 전달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열정과 창의력이 빛나는 '청소년 문화 한마당'이 장성 대표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면서 "군도 청소년이 행복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민선 8기 공약으로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축하금과 청소년 수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삼계면 '청소년 문화의 집' 준공을 앞두고 있다.

2023-10-25 16:05: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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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세계 김밥 페스타' 성황리에 마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0일 자은도 뮤지엄파크에서 3일간 개최한 신안 세계 김밥 페스타를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김밥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김밥 페스타는 김밥 경연대회와 피크닉존, 어린이놀이터, 농수산물 전시존 등 크게 3구역으로 나뉘어 다양하게 운영되면서 방문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첫날 진행된 김밥 경연대회에서는 총 20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전북 유춘자 씨가 흑산홍어돌미역김밥으로 영예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인 대상(상금 3백만 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담양군 정애선 씨, 신안군 마경미 씨, 학생부 목포 성신고 황은찬, 신안해양과학고 김서연 4팀이 임자 대파, 땅콩, 민어 등으로 김밥을 만들어 수상하였고 나머지 팀은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양산해변 잔디밭에서 개최된 이번 김밥 페스타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 소풍을 온 듯 편히 쉴 수 있는 쉼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였는데, 나들이온 가족들과 연인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신안 자은도로 기억될 만큼 큰 찬사를 받았다. 또한 쌀 소비 촉진과 관련한 쌀강정 만들기 체험과 룰렛게임, 민속놀이 체험을 통하여 경품으로 농수특산품을 제공하여 3일간 연일 줄을 이을 만큼 인기가 좋았다. 뮤지엄파크 일원에서 동시에 진행된 '문화의 달' 행사인 피아노 공연에는 5천여 명이 다녀가면서 김밥 페스타도 동반 상승효과가 컸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신안군은 앞으로 본 행사를 정부 차원의 지원을 통하여 쌀 소비 촉진과 함께 지역경제를 살리는 사업으로 매년 추진할 방침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처음으로 개최한 세계 김밥 페스타가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참여해 주신 방문객들에게 감사하다"라면서 "내년에는 올해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세계적인 미식 축제로 더 많은 경연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10-25 16:04:16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