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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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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멸종Ⅰ급 나도풍란 난대원시림의 보고 가거도에 이식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과 공동으로 9월 14일 국립생태원 연구시설에서 증식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종인 나도풍란 200개체를 흑산면 가거도에 시험 이식했다. 한반도 최서남단의 섬인 가거도는 신안군 흑산면에 속한 섬으로, 목포로부터 약 188㎞ 정도 떨어져 있다. 2021년 3월에 진행한 신안군과 국립생태원의 멸종위기종 보전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이번 나도풍란 시험 이식이 진행됐다. 국립생태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총 3,000개체의 나도풍란은 2019년 제주도 비자림 내 복원한 개체에서 열린 종자(꼬투리)를 실험실에서 발아 및 순화한 것이다. 신안군은 국립생태원과 나도풍란 자생지 복원 사업을 위해 증식한 일부 개체로 신안군 가거도 내 야생 적응성을 확인하고, 적합한 생육환경과 시기를 파악할 예정이다. 나도풍란은 난초과 여러해살이 식물로 주로 상록수나 바위에 붙어서 자란다. 한반도에서는 남해안 일부 섬과 해안지역, 신안, 제주도에 자생하며 꽃과 잎이 관상 가치가 높아 무분별한 채취가 이루어지며 현재는 야생에서 개체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나도풍란 이식 후에는 정보수집을 통해 개체 수 변화(생존율), 생장 상태(뿌리 및 잎 등), 개화시기 등 기초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생태원과 불법 훼손 방지를 위한 경고문과 순찰, 감시하며 가거도 내 멸종위기종에 대한 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시험 이식을 통해, 지자체가 자발적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자원을 확보하고 보전하기 위한 노력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 멸종위기종 보전 연구를 위해 국립생태원과 협업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9-18 15:11: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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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지도읍 선도마을 '탄소중립 마을'로 선정

신안군 지도읍 선도마을이 전라남도에서 공모한 '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군은 탄소중립 실천 마을 공동체 조성을 통해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 및 주민 실천 생활화 확산을 위한 계획이라고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 조성사업은 '지도 선도마을'을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의 대표 마을로 지정하여, 탄소 숲 조성 및 주민 참여하는 탄소중립 교육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에 협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탄소 숲 조성 나무심기 ▲주거 공간 LED 교체 ▲탄소중립 실천 주민교육 등이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사람, 환경, 공간이 조화되는 그린 선도마을을 형성하고,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마을 주민들은 고효율 LED 조명 교체로 전기료 등 탄소배출 낮춤 및 에너지 자립률 향상으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군의 주요 관광지인 선도마을에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됨으로써 탄소중립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 기대하고, 앞으로도 탄소중립에 필요한 사업들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정부의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정책에 한국의 갯벌로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신안군이 선도적으로 대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3-09-18 15:11: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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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만원 임대주택 2차 입주 대상자 추첨 성황리 완료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9월 17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 2차 입주자 추첨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2차 추첨 대상자는 총 495명이었으나, 이 중 32명이 불참하여 최종 463명이 추첨식에 참여하였다. 추첨 순서는 신혼부부가 먼저 하고, 뒤이어 청년부 추첨 순으로 진행되었다. 2차 1만 원 임대주택 공급 방식은 청년 26호와 신혼부부 26호 등 총 52호가 배정될 계획이었으나, 신혼부부 서류심사 통과자 및 행사 참여자가 21명에 그쳐 남는 5호의 물량이 청년에게 재배정되었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청년 31명과 신혼부부 21명이 선정되었고, 입주 포기 시 추가 선정될 예비입주자 5명을 포함하여 총 57명의 입주자와 예비입주자 선정이 마감되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이날 추첨식에서 "높은 주거비로 인해 결혼과 출산 등을 포기하는 청년들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원 임대주택사업을 시작했다."라며 "이 사업의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주거비 문제뿐만 아니라 취업과 양육 문제까지 해결하기 위한 더 좋은 정책을 발굴하여 우리 젊은 세대들의 고민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이번 2차 추첨 당첨자는 10월 말부터 입주가 가능하며, 입주 즉시 화순군으로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계약서 작성 및 입주와 관련해 자세한 소개는 당첨자 측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최종 당첨자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2023-09-18 15:10:3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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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하반기 늘봄학교 시범운영 추가 7교 운영

전라남도교육청이 9월 15일(금) 전라남도여성가족재단 415강의실에서 하반기 추가 늘봄학교 시범운영 7개 학교와 해당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갖고 2024년 확대운영 기반조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추가 시범운영 학교 담당교사, 행정실 담당 주무관, 해당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의회는 2023. 전남 늘봄학교 운영 현황 공유 및 향후 추진계획 안내, 늘봄학교 운영 관련 제안 및 협의 순서로 이뤄졌다. 특히 내년도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건의 및 제안 내용을 공유하고 상호 협의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협조체계를 통한 추후 운영방향을 설정할 수 있었으며, 해당 교육지원청은 적극적으로 학교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 강상철 안전복지과장은 "24년 늘봄학교 확대를 앞두고 있는 지금, 현장의 의견 공유가 시급히 필요하다."며, "늘봄학교 확대를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 서로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관, 지자체와의 연계 운영도 더욱 고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늘봄학교 및 시범교육지원청 운영 사례 공유회, 교육지원청 단위 늘봄학교 이해를 위한 관리자 연수를 통해 늘봄학교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지역과 함께하는 돌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 단위 기관 연계 방과후·돌봄 프로그램 확대 및 지자체와 학교 연계 돌봄 시스템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4년 늘봄학교 확대 기반 조성을 위해 늘봄학교 관련 공간(방과후학교, 돌봄교실, 교원연구실 등)을 개선하고, 늘봄학교와 방과후학교 연계 프로그램도 개설한다.

2023-09-18 09:34: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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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단풍철 가족과 함께 전남 숲길서 힐링하세요

전라남도는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단풍을 즐길 가을철 걷고 싶은 숲길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을철 걷고 싶은 숲길'을 주제로 시군 공모를 추진, 경관·산림·등산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의회를 통해 단풍·향기 등 가을철 정취가 묻어나는 아름다운 숲길을 확정했다. 대상에는 화순 모후산 유마사 단풍 숲길이 영예를 안았고, 영암 백룡산숲길과 곡성 대황강 둘레길이 각각 최우수 숲길에, 장성 편백나무 숲 트레킹길과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사색의 숲길이 우수 숲길에 이름을 올렸다. 유마사 단풍 숲길 4㎞는 섬진 7지맥의 한 봉우리로 백아산의 산줄기를 타고 내려와 동복천을 앞에 두고 멈춰 선 곳이다. 주암댐의 담수와 함께 삼면이 푸른 물줄기로 둘렀으며 멀리 무등산, 조계산, 백아산을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유마사 단풍 숲길은 총 4개의 코스로 구성, 등산객 기호에 따라 코스를 선택해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영암 백룡산 숲길 6.1㎞와 곡성 대황강 둘레길 6㎞는 산림경영을 위해 조성한 임도를 활용, 완만한 경사로 이뤄졌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가벼운 차림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임도 주변에는 편백, 단풍나무를 심어 가을이면 단풍 터널을 지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장성 편백나무 트레킹 길은 17.3㎞로 길다. 해발 400m가 넘어 발 아래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관, 편백숲이 내뿜는 피톤치드, 단풍길 등 가을철 낭만이 흐른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사색의 숲길 1㎞ 구간은 난대 상록활엽수림과 단풍나무가 어우러져 색다른 경관을 연출한다. 치유의 숲이 조성돼 연령별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전남도는 올해부터 계절별로 5개소씩 걷고 싶은 숲길 20개소를 발굴해 안전시설을 정비하고, 편의시설도 확충하는 등 전남을 대표하는 명품숲길로 조성하고 있다. 전남도는 지속해서 명품 숲길을 홍보하고, 올해도 75억 원의 예산을 들여 등산로, 둘레길 등 숲길(4천223km)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산행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안상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잘 알려지지 않은 매력적인 숲길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누구나 걷고 싶은 안전한 숲길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 가을 전남의 아름다운 숲길을 걸으면서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8 09:33: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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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남형 생태학습도시 실천행사 개최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이 15일에 곡성읍 일원에서 친환경 캠페인인'한날한시, 다 함께 줍깅'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전라남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전남형 생태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곡성군을 포함한 전남의 9개 시군이 동일한 날, 공통된 생각과 희망 아래 동일한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은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터미널, 군청사거리, 레저문화센터 등을 돌며 환경정비 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주민들은 소소한 행동으로도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체감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3)의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희망하는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줍깅 행사에 참여한 주민 A씨는 "환경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는 시간이었다. 또한 다음 세대가 아닌 지금 우리를 위해 얼마나 필요한 활동인지를 깨닫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곡성군의 청정한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관심이 필수적이다. 또한 평생학습을 통한 환경교육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킵클린 곡성' 사업을 추진하며 에코리더 교육, 쓰레기 분리수거 50일 챌린지, 환경 워크숍, 그리고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곡성군은 생태학습도시의 정체성을 강화하며 친환경 도시로서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

2023-09-15 16:09: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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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순철 강진부군수, 내년 국비 확보 위해 국회 방문

강진군이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등 동분서주하고 있다. 서순철 부군수는 지난 13일 국회를 방문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삼석 위원장과 김승남 의원을 차례로 만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2024년 정부 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 상황에서 내년도 예산에 최대한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서 부군수는 이 자리에서 ▲미래차 부품 시제작 기반 구축사업(103억 원) ▲강진 과학화 예비군 훈련장(제8539부대 3대대) 진입도로 개설사업(15억 원) ▲월출산 국립공원 탐방기반시설 조성사업(200억 원) 등 3개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미래차 부품 시제작 기반 구축사업'은 기존 주조 공법의 자동차 부품 제조 대비 탄소 배출량을 낮추고, 부품 경량화에 따른 차량의 연비와 주행거리를 높일 수 있는 연속 형단조 공법의 자동차 부품 제조 생태계 구축이 주 내용으로, 군은 이를 통해 연간 700억 원이상의 매출과 해당 부품의 전후방 가공, 도장, 후처리 작업 등에 지역 내 161개의 직간접 고용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강진 과학화 예비군 훈련장(제8539부대 3대대) 진입도로 개설사업은 제8539부대 3대대에 6개 군(강진, 장흥, 영암, 해남, 진도, 완도) 예비군훈련대 창설로 인해 2024년 하반기부터 연 2만5,000명의 교육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시급성이 대두되고 있다. 월출산 국립공원 탐방기반시설 조성사업은 월출산 국립공원의 30%를 점유한 강진군 지역 내 탐방 시설이 없고 늘어나는 관광 수요에 맞춰 월출산의 생태자원과 주변 문화유산을 활용해 생태·문화 탐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서순철 부군수는 "2024년 본예산이 국회에 통과되는 날까지 지속적으로 국회를 방문해 강진군에 꼭 필요한 현안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지난달 강진원 군수가 내년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 부처와 국회를 연이어 방문했다.

2023-09-15 14:49:09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