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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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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폭력 예방영화 ‘비밀전학’ 제작 박차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제작을 추진 중인 학교폭력 예방 영화 '비밀전학'의 연기자 오디션이 지난 7월 15일(토) 순천 별량중학교에서 학생 연기자 31명, 교원 연기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전남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과 교원 및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가졌으며, 1차 서류심사와 동영상 심사를 한 뒤 이날 개인별 실제 연기를 통해 학생 연기자 15명, 교원 연기자 9명을 최종 선정했다. '비밀전학' 영화 속 배역의 실제 대본을 보고 지정 연기를 펼친 참가자들은 이어진 개인별 연기를 통해 배역에 대한 열정과 끼를 표현했다. 반장 역에 선정된 김솔민 학생(산이중)은 "어릴 때부터 배우를 꿈꾸면서 학교 뮤지컬에 참여했었는데, 이번 학교폭력 예방영화 연기를 통해 꿈을 더 키워나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백종록 심사위원(독립영화 감독)은 "전문 배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용기 있게 도전해 연기 열정을 보여준 학생과 교원들에게 감동받았다."면서 "특히, 학교폭력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학교 안에서 풀어가려는 연기에 진정성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오디션 최종 결과는 전라남도교육청 홈페이지 '교육정보모두'의 학생생활교육 페이지에 공지됐으며, 최종 선발자들은 8월 18일(금) 사전교육을 받은 뒤, 9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2박 3일 간 영화촬영에 참여하게 된다.

2023-07-18 10:25: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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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안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조리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직영 운영하는 신안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관내 등록급식소 조리종사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군 농산물가공센터에서 2023년 조리종사자 집합교육을 7월 1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합교육은 신안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관내 등록급식소 조리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하였으며, 최유미 센터장의 어린이급식소 위생·안전관리 이론 교육 및 외부 강사(프레쉬투고 대표)를 초빙하여 어린이 식단 관련 요리 실습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또한 이론 교육 시간에는 안전한 급식소 운영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 후 OX퀴즈를 통하여 중요한 내용을 점검하고 상품을 지급하여 즐거운 교육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요리 실습 시간에는 어린이 식단의 신메뉴 개발 관련 리코타 치즈 만들기, 리코타 치즈 샌드위치, 에그 샌드위치, 리코타 치즈 샐러드 만들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관내 급식소 조리종사자 역량교육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식단 및 영양 향상 등 전반적인 위생개선에도 활용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안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의 급식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07-18 10:24: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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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신혼부부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시행..호당 최대 2천만원 지원

고창군이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부터 공공임대아파트 입주자와 입주예정자를 대상으로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10월 고수면과 무장면에 각각 공공임대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혼부부 임대보증금지원사업은 혼인신고일 기준 7년이내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호당 최대 2000만원 지원하고 있다. 계약기간은 2년으로 자녀수에 따라 최장 10년까지 지원가능하다. 도비 포함하여 2억4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12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사업은 입주 예정자 뿐만아니라, 기존 입주자의 경우에도, 공고일 기준 7년이내 신혼(재혼)부부일 경우 채권양도 형식으로 사업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청년의 주된 이유가 주거비 부담이라는 조사결과에 기반한 사업으로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청기간은 연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재돼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고창군에서 포근하고 아늑한 보금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자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8 10:24: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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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산림문화 저변 확대 ‘스타강사’ 배출

전라남도는 산림문화 저변 확대와 산림교육 전문가 역량 강화 및 정보 교류를 위한 '2023 전라남도 숲 교육 경연대회'를 열어 13명의 스타강사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숲 해설, 유아숲 교육, 산림치유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 경연대회에선 사전 서류 심사를 통과한 전문가 26명이 참가해 특색있고 신선한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시연하는 등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창의성과 흥미 유발, 진행 기술 및 태도 등을 반영한 공정한 평가 결과 탁월한 실력을 보인 13명이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햇볕은 쨍쨍 대나무는 쑥쑥' 프로그램으로 참여해 가장 큰 호응을 얻은 최선희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유아숲지도사가 차지했다. 숲해설 분야에선 여수에서 활동하는 최윤정 해설가가 '안심되는 청춘드림' 프로그램으로 고득점을 얻어 최우수상을 품에 안았다. 우수상은 영광군에서 근무하는 정연순 해설가, 장려상은 산림자원연구소 조윤아 해설가와 고흥군 양선미, 목포시 이인숙 해설가가 각각 수상했다. 유아숲 분야에선 보성군에서 근무하는 조윤희 지도사가 '꿀벌의 비행'이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최우수상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엔 장성군 이향희 지도사, 장려상은 영광군 이은미 씨와 무안군 고찬한 지도사에게 각각 돌아갔다. 산림치유 분야에선 화순군에서 활동하는 김정화 지도사가 '볼빨간 사춘기 숲여행'을 선보여 높은 점수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수상은 광양시 소속 강영난 지도사, 장려상은 완도군에서 근무하는 최수진 지도사가 영예를 안았다. 입상자에게는 도지사상이 수여되고 산림청 주관 '2023 전국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연대회' 우선 참여 혜택과 오는 10월 27일부터 4일간 화순에서 열리는 '2023 세계산림치유대회'에 참가해 국내·외 산림치유 전문가와 함께 시연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 국가 산림교육 인증 프로그램에 등록해 스타강사로서 자긍심과 저작권을 갖게 된다. 안상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경연을 통해 배출한 스타강사가 올해 화순에서 열리는 세계 산림치유대회에서 전남의 우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도록 지원하겠다"며 "산림교육 시설을 지속해서 확충해 전남이 산림교육·치유의 국내 최고 중심지가 되도록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현재 치유의 숲 9개소를 운영 중이다. 오는 2025년까지 3개소를 추가 개장하고 산림 관련 국제행사를 개최키로 하는 등 생활 속 산림문화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전국 최초로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화순에서 열리는 '2023 세계산림치유대회'엔 세계 9개 나라에서 2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적 산림치유 명사 강연과 치유 프로그램 시연, 요가클래스, 산림건강식 쿠킹쇼 등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행사가 진행된다.

2023-07-18 10:24:1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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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무안국제공항 서남권 거점공항 육성 잰걸음

전라남도가 무안국제공항의 서남권 거점공항으로의 도약을 앞당기기 위해 국제 정기선 유치와 공항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도민의 무안공항 이용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 무안국제공항 이용객 목표를 30만 명으로 정하고 국제 정기노선 유치와 운항 노선 증편을 위해 하반기부터 국내외 항공사와 총대리점까지 홍보·유치 활동 대상을 확대하는 등 적극적인 노선 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제 정기선 유치를 위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모든 항공사를 상대로 항공기 운항 재정손실 보전과 추가 인센티브 제공뿐만 아니라 도지사가 직접 해외 유치활동에 나서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무안국제공항은 중국 장가계, 몽골 울란바토르, 베트남 나트랑·달랏·다낭, 일본 기타큐슈 등 총 4개국 6개 노선이 운항하고 있다. 7월 중순엔 일본 항공사인 스타플라이어에서 무안국제공항-기타큐슈-하네다를 운항 예정으로 운항 편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 또 국내 항공사 정기선 유치 활동 및 동남아 3개국 무사증 제도 도입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서서히 이용객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은 약 4만 6천여 명으로 저조했으나, 올 들어 6월까지 이용객이 10만여 명에 이르는 등 국제선 이용객만 보면 청주국제공항을 넘어서는 수치다. ※ 국제선 이용객(명) : 무안 9만8천, 청주 8만4천, 양양 5만4천 (2023.6.기준) 전남도는 항공사 재정지원 확대를 통한 적극적인 신규 노선 유치와 국내선 제주 노선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지역 안배 슬롯도 국토교통부와 지속해서 협의하고 있다. 이밖에 공항 편의·기반시설 확충으로 관리동 신축과 여객청사 정비를 지난해 말 완료했고,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하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국제 중장거리 노선 취항이 가능한 활주로 연장 사업도 2025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와함께 전남도청 및 소속기관 임직원들에게 무안국제공항 이용을 지속적으로 장려하고, 이런 이용문화가 도민들에게까지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029년 이후 완료 예정인 새만금공항과 가덕도신공항이 개항하기 전에 무안국제공항이 명실상부한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확고히 자리잡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무안국제공항의 조속한 활성화를 위해 도민의 관심과 도움이 가장 중요하므로 올 여름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7-18 10:24: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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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현장점검 강화…사전대비 만전”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오는 19일까지 많은 비가 다시 예보됨에 따라 시민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강 시장은 17일 오전 시청 충무시설에서 '호우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호우 관련 피해 현황 및 대응 상황을 살펴봤다. 강 시장은 "사후약방문 대응이 되지 않도록 우리 지역의 피해가 없도록 경계하고 살피겠다"며 "이미 많은 비로 지반 등이 약해져 추가 피해가 있을 수 있는 만큼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사전 통제와 선제적 대피에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도로파임(포트홀), 도시철도2호선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사항 등을 점검하고, 피해 상황 접수·신고 시 즉각적인 안전 조치를 지시했다. 아울러 경북·충북·충남 등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산사태, 침수 등 다른 지역에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해 안타까움이 크다"며 "광주시가 힘이 돼줄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 세밀하게 살펴봐 달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당장의 호우 대책뿐만 아니라 홍수·폭염·가뭄 등 이상기후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과감한 기후위기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강 시장은 "반복되는 폭우·폭염·가뭄이라는 기후위기를 초래한 것도 사람이고, 위기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피해를 키운 것도 사람이다.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도 당연히 사람이다"며 "당장의 폭우 대책과 함께 긴 안목의 기후위기 대응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강 시장은 끝으로 "기후위기는 우리의 일상을 불편하게 할 뿐 아니라, 불가능하게 만들 수도 있다"며 "이제 기후위기 대책은 재정투자 등을 포함해 과감해져야 한다. 이에 대한 지혜를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2단계를 유지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산사태 취약지역, 급경사지, 빗물받이 등 2161개소에 대한 긴급점검을 진행하고, 피해 지역에 대해서는 응급 복구 조치를 하고 있다. 호우경보가 발표된 지난 15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일시적 물고임 21건, 나무쓰러짐 3건 등 30건의 피해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둔치주차장 11개소, 하천변 산책로 188개소 출입구 등은 출입이 통제됐다. 아울러 호우특보 해제 시까지 신덕·송정·운암·죽림·우석·소촌·송정공원역 지하차도 등 침수위험 지하차도 7개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광주시는 실시간 기상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피해 발생 시 신속 복구에 나설 예정이다.

2023-07-17 16:32: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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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이달 말까지 ‘군정발전 제안’ 공모

장성군이 오는 31일까지 '변화와 혁신, 장성의 미래 발전을 위한 2023년 군정발전 제안 공모전'을 연다.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제안 발굴이 목적이다. 공모 분야는 ▲출산 장려, 생활인구 유입 등 인구·청년 관련 제안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 전반 개선방향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제안 ▲일하는 방식 개선 및 조직문화 혁신 방안 ▲관광·축제의 도시 활성화 및 군 이미지 제고 방안이다. 장성 군정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지역, 나이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민신문고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이메일, 우편, 팩스, 방문접수 모두 가능하다. 단, 이미 채택되었거나 시행 중인 사항, 단순 건의나 불만 등의 민원, 통념상 적용 불가능한 사항, 군 행정사무 외의 사항 등은 공모에서 제외한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에서 시책화 가능성, 효율성 등을 검토하고 실무심사를 거쳐 군정조정위원회에서 최종 우수제안과 등급을 결정한다.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최대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군정발전 제안 공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2023-07-17 16:31:3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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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국외캠프단 9박11일 유럽탐방 힘찬 출발

"책을 통해서만 보던 역사 문화의 흔적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니 가슴이 설레 잠을 설쳤습니다. 전남을 대표해서 가는 만큼 유럽 곳곳에 깃든 역사와 평화, 자연과의 공존 메시지를 보고 듣고, 또 많이 배워오겠습니다." 7월 17일(월)부터 27(목)일까지 9박 11일 일정으로 독일·벨기에·프랑스 3개국 탐방을 떠나는 '2023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국외 캠프단 출정식에서 들뜬 모습의 학생들은 야무진 다짐을 밝혔다. 이번 국외 캠프는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주관하는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에서 전남 소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 80명을 선발해 추진한 것으로, 7월17일 '학부모와 함께하는 출정식'을 갖고 힘찬 여정을 시작했다. '모두를 위한 평화, 공존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에는 80명의 학생과 인솔 교사 등 1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탐방 기획 단계부터 함께 참여해 현장 사전 조사를 하고, 현지에서 펼칠 강강술래 퍼포먼스·영어 릴레이 스피치 등을 직접 준비한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한다. 19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한 캠프단은 주독일한국교육원에 한글 동화책 100권을 기증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 한글을 배우고 싶어 하는 교포와 현지인들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전래동화부터 창작까지 다양한 도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프랑크푸르트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인 뢰머광장에서 '광장과 민주주의'의 의미를 탐색하고, 괴테의 흔적이 가득한 괴테 박물관과 슈테델 미술관을 둘러본다. 첫날 일정을 마친 뒤에는 저마다 느낀 소감을 '브랜드 책 쓰기'로 정리한 뒤 마무리한다. 4일 차에는 카롤리눔 김나지움과 홈볼트대학교를 찾아 독일 청소년·유학생과 교류 시간을 갖고, 5일 차에는 유럽의 단결과 화합의 상징인 '브란덴부르크 문'에서 강강술래·단심줄 놀이 퍼포먼스를 펼친다. 이어 ▲ 베를린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평화 릴레이 마라톤 ▲ 에너지 자립마을 펠트하임 방문 ▲ 유럽의회 광장 방문 및 릴레이 스피치 ▲ 프랑스 에펠탑 앞에서 기후위기 홍보 캠페인 ▲ 오르세미술관·루브르박물관 탐방 등 꽉 찬 일정을 마치고 7월 27일 돌아올 예정이다. 캠프단 학생들은 지난 3월부터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에 입학해 ▲ 평화와 공존 ▲ 역사와 미래 ▲ 자연과의 공존이라는 탐구 주제를 가지고 독서 토론·역사문화공간 탐방 등을 수행해 왔다. 17일 학생교육원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학부모와 김대중 전남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응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에게는 변화를 만들어낼 무한한 가능성이 있으며, 오늘 그 가능성을 찾아 떠난다."면서 "세계인의 마인드와 민주시민 의식을 배우며 꿈에 한 발짝 다가서는 소중한 경험, 가치 있는 체험으로 남겨오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성희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장도 "우리 토론학교 학생들이 지난 3월부터 국외 캠프를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해왔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유럽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평화와 공존'의 메시지를 배우고 돌아와 글로벌리더로 성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17 16:29: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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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평생학습도시’ 나주愛배움바우처 학습자 20일부터 신청·접수

나주시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바우처 사업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19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나주愛 배움바우처' 학습자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나주愛배움바우처는 시민 개개인의 역량 개발을 위한 보편적인 평생학습권 보장에 중점을 두고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한다. 도내 지자체 중 평생학습과 관련된 자체 바우처 사업은 나주시가 최초다. 시는 신청 절차를 통해 선정된 시민 2500명에게 올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15만원의 평생학습 전용 바우처 카드(광주은행)를 지원한다. 신청은 나주시평생학습정보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하면된다. 방문 신청의 경우 8월 8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단 국가장학금, 국가평생교육바우처, 국민내일배움카드,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문화누리카드, 전남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를 지원받는 시민은 중복 신청할 수 없다. 최종 선정자는 8월 25일 나주시평생학습정보방 누리집에서 신청자 본인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자로도 개별 통보된다. 신청 인원 초과 시에는 온라인 공개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선정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수도권 대도시가 아닌 지방에서도 삶의 질을 풍족하게 만들 수 있도록 단순 배움을 넘어 개인의 취향과 특기에 맞춘 문화·예술, 여가·스포츠 등 광범위한 평생학습을 시민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주시는 지난 4월 광주은행과 바우처 카드 발급·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평생학습 다양화를 위한 바우처 카드 사용처도 연중 모집 중이다. 대상은 19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바우처 카드로 수강료 결재가 가능한 기관이다. 사용기관 등록은 나주시평생학습정보방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등록 시 프로그램 운영계획서와 업태·업종이 교육서비스로 등록된 사업자등록증 또는 교육기관등록증이 있어야 한다. 단 골프·당구·볼링 등 오락성 분야, 운전면허·보습학원·과외 형태로 운영하는 교육기관 등은 제외된다.

2023-07-17 16:28: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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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꽃축제, 지난해와 다른 볼거리 한가득

올해로 26회를 맞은 전라남도 대표축제인 무안연꽃축제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동안 '내 인생의 화양연화! 다시 피어나다'는 주제로 무안군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펼쳐진다. 연인에게는 진한 사랑이 피어나고, 가족에게는 행복이 피어나고, 노년분들은 꿈과 웃음이 가득했던 시절의 생기가 다시 피어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 바로 지금! 소소한 오늘임을 전달하고자 다채로운 볼거리, 놀거리 등을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에서 군 9개 읍면의 흙을 한데 모아 군민 화합과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합토식 세레모니가 열린다. 청정한 환경이 살아 숨 쉬는 황토땅 무안을 잘 지켜내어 후대에게 물려주자는 군민의 결연한 의지와 의미를 담았다. 개막식 후에는 인기그룹 코요테, 우연이, 최유나, 현진우, 화연이 함께하는 '한 여름밤의 꿈'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한여름 밤하늘을 수놓을 500대의 달빛 드론 쇼와 불꽃 쇼가 이어져 축제 첫날을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달빛 드론쇼에서는 동양최대 100만 평의 회산백련지가 만들어진 스토리와 '무안으로 떠나는 행복여행'을 주제로 총3회(목, 토, 일) 선보인다. 그 밖에 주요 공연으로 21일 금요일 저녁 7시, 70~80세대의 레트로 감성을 깨워줄 ▲TBN 광주교통방송 공개방송 '화양연화 콘서트'에 홍경민, 김현정, 여행스케치, 마로니에 등이, 22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연꽃향 드라마 OST 콘서트'에 이현섭, 조은이 함께 한다. 대단원의 막을 내릴 폐막행사로 ▲연꽃군민가요제는 저녁 6시 30분부터 11개의 참가팀과 초대가수 미스터트롯 명품 청국장 보이스 이찬원이 출연한다. 체험프로그램도 다채롭다. 무더운 여름 나만의 그늘을 만들어보는 ▲그늘쉼터 만들기, 실제와 가상공간이 공존하는 ▲메타버스 게임, ▲천연염색체험, ▲무안분청자기만들기, ▲신비의 연꽃길 보트 탐사 등 29종의 체험과 불멍이 얼음존이 되는 이색 힐링공간 ▲'이열치열 불멍존', 빛과 음악의 미디어 치유공간이 되는 ▲꽃탑이 마련되어 있으며, 기후변화 시대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제로웨이스트샵도 운영한다. 이밖에 부대행사로 황토골무안 전국요리경연대회, 어린이독서골든벨, 청소년 사생 실기대회를 비롯하여 (주)캠프밸리와 함께하는 연꽃가든 캠핑을 진행하고 캠핑용품등을 선보인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토퍼 들고 사진 찍고, SNS 업로드하고 선물 받는 무안여행 ▲토퍼 인증샷 이벤트, 축제장을 둘러보며 숨겨져 있는 5개의 보물을 찾아 선물을 받는 ▲연꽃 AR 보물찾기, 축제를 기념하며 기쁨과 정을 나누는 ▲유기농고구마 아이스크림 '설레고' 나눔 등 이벤트 행사와 선물도 다채롭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향토음식관 1층에서는 장어, 왕갈비탕을 비롯하여 무안의 농특산물인 연, 양파, 고구마 호박 등을 활용하여 연근함박스테이크, 양파들깨 냉수제비, 연잎쌈밥, 연근해물파전, 연근비빔밥, 삼색떡볶이, 고구마 모주 등 다양한 향토음식도 맛볼 수 있다. 향토음식관 2층 '무안군 특별관'에는 1,500여 종의 수석을 비롯하여 무안중학교 학생들의 회산백련지 그림, 무안읍도시재생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후청동 그림, 규방공예 작품 등을 전시하고 무안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치유농업 프로그램, 고구마 제품 홍보 및 체험존과 무더위에 지친 관광객을 위한 힐링 쉼터와 고구마 디저트 카페를 운영한다. 회산백련지는 벌써 초록빛 연잎 사이로 우아한 백련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박문재 축제추진위원장은 "새로운 볼거리인 화양연화 게이트, 주무대 뒤 라이팅빔을 활용한 연꽃 형상화, 느타나무 길 초입과 풍류쉼터 중앙 등 곳곳에 경관조명을 준비하였다"며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지금, 사계절 관광지로 거듭난 회산백련지에서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며 마음의 안정과 새로운 기운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17 15:57: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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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귀농인의 든든한 파트너 ‘귀농닥터’ 서비스 개시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농촌진입 및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닥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는 귀농닥터는 지난해 4개 작목, 20회의 컨설팅을 지원하며 귀농인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했다. 특히 선배귀농인, 선도농업인 등 전문가로 구성된 '귀농닥터'에게 현장 밀착형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어 실제 지난해 참여자 전원이 귀농해 농업을 이어가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 분야는 농촌생활, 농지주택 정보제공, 작목선택, 재배기술, 농산물가공, 유통 등 다양하며 귀농닥터 농장이나 신청인의 농장에서 직접 상담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귀농·귀촌인은 현장의 생생한 정보나 관련 지식을 습득해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해당 지역의 전문가와 소통하고 교류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도움을 받게 된다. 1인 5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또는 농촌 거주 1년 미만의 귀농·귀촌인이면 올해 11월까지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귀농닥터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은 해당 읍면 농업인상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3-07-17 15:54: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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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 ‘우수기관’ 선정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0일 여성가족부가 전국 227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요 평가항목은 ▲아이돌봄 서비스 성과 ▲서비스 제공 내용 ▲돌보미 확보 및 활동 참여 ▲서비스 제공 인프라 등 4개 영역 12개 평가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만12세 이하 아동을 돌보는 것이다. 고흥군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올해 총 사업비 20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고흥군가족센터에서 위탁·운영 중이며, 지난 6월 기준으로 64명의 아이돌보미가 128가정 228명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고흥형 아이돌봄 플러스사업'을 추진하여 정부지원금 외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에 대해 소득 유형에 따라 40~100%를 추가 지원하고 셋째아 이상 영아 종일제 이용 시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와 아이돌보미가 땀과 노력으로 함께 이루어낸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마음 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최상의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7 15:54: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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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신규 농업인 기초영농 기술교육(2기)’ 교육생 모집

보성군은 오는 8월 16일까지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위한 '신규 농업인 기초영농 기술교육(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총 9회 36시간으로 귀농·귀촌인들의 기초적인 농업 준비를 지원한다. 교육 대상은 예비 귀농·귀촌인과 보성군 전입 5년 이내 신규 농업인 30명이며,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귀농·귀촌 정책사업, ▲농촌 생활의 이해 및 지역민과의 갈등관리, ▲농지은행 사업 안내, ▲농업인이 알아야 할 법률·세무 지식, ▲창업 계획서 작성 등의 농업 관련 정보, ▲SNS 활용, ▲농업 기본 작목인 벼·감자·고추 등 기초기술과 토양관리,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실습, ▲선배 귀농인 이야기 등의 다양한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상세 일정과 참여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성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농촌지원과 농기계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규 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이 도시에서 농촌으로의 전환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완벽한 길잡이 역할이 되길 바란다."라며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은 상반기'신규 농업인 기초영농 기술교육(1기)' 9회 36시간 운영 결과 33명의 교육생 중 24명이 수료, 9명이 이수하는 등 높은 교육 참석률을 보였으며 현장에서 듣는 귀농 선배의 이야기, 법률·세무 지식 교육 등은 교육생들에게 많은 호평을 얻었다.

2023-07-17 15:26:38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