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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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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비엔날레 파빌리온' 광주 도시외교 전령 ‘톡톡’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을 플랫폼 삼아 도시외교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이는 파빌리온을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교류·협력하는 도시외교의 전령이자 플랫폼으로 활용한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내년(2024년) 열리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 파빌리온 국가관을 역대 최대 규모인 20개국으로 확대하고, '제2회 광주비엔날레 예술의 날'을 개최하는 등 세계미술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은 지난 2018년 한국과 해외의 미술기관 간 네트워크를 연결하고 확장시키기 위해 시작됐다. 2018년 프랑스, 핀란드, 필 리핀 등 3개국이 처음으로 참여했고, 2021년에는 스위스 쿤스트하우스 파스콰르트, 대만 동시대문화실험장 2곳이 참여했다. 이어 이번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은 캐나다, 중국, 프랑스, 이스라엘,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스위스, 우크라이나 총 9개국이 참여한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 국가간 문화예술교류와 홍보의 장이 됐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을 매개로 주한대사들과 돈독한 우호관계를 맺고 있다. 강 시장은 지난 5일 아키바 토르 주한이스라엘 대사와 함께 광주비엔날레 이스라엘 파빌리온을 관람하며 상호 우호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강 시장과 아키바 토르 대사의 만남은 지난해 11월7일 접견에 이어 두 번째로, 문화·예술에서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협력까지 폭넓은 대화가 오갔다. 아키바 토르 대사는 "인공지능(AI)·모빌리티·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나아가고 있는 광주시와 협력을 확대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강 시장도 "내년 창설 30주년인 제15회 광주비엔날레는 파빌리온 국가관을 20개국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내년에 이스라엘 파빌리온을 꼭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만남이 문화·예술 등 다양한 협력으로 이어지고 우정을 쌓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처럼 강기정 시장은 비엔날레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네덜란드 파빌리온 개막식을 비롯해 이탈리아·프랑스 파빌리온 개막식에 잇따라 참석, 각 국가의 대사와 참여작가 등을 만나 도시외교의 디딤돌을 마련했다. 지난달 19일 다니엘 볼벤(Daniel Wolven) 주한스웨덴대사를 만난 자리에서도 내년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참여뿐만 아니라 경제협력 등 교류의 물꼬를 텄다. 강 시장이 "내년 15회 광주비엔날레에서 스웨덴 미술을 국가관의 형태로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제안하자, 다니엘 볼벤 대사는 "세계 3대 비엔날레이자 아시아 최대 예술축제 광주비엔날레에 스웨덴이 참여할 수 있다면 매우 기쁠 것"이라고 화답했다. 광주시는 또 지난 6월12일 '제1회 광주비엔날레 예술의 날'을 열고 아토키 일레카(ATOKI ILEKA) 주한 콩고민주공화국 대사와 배우자, 중국·우크라이나·앙골라·잠비아·슬로베니아·벨라루스 주한 대사 배우자를 초청했다. 이들은 1박2일 간 광주에 머물며 제14회 광주비엔날레, 파빌리온 전시, 가야금 병창 등 무형문화재 공연 등 '문화광주'를 만끽했다. 또 광주비엔날레의 지속 성장과 발전, 국가전시관 파빌리온의 공유와 확대 운영 등에 공감했다. 광주시는 이같은 도시문화외교를 통해 광주비엔날레의 외연 확장과 광주의 문화적 자산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도시외교가 '5·18정신인 포용도시 광주'로 나아가는 또 하나의 길로 인식하고 있다. 도시외교의 핵심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광주비엔날레, 민주·인권·평화, 기후회복 도시라는 광주만의 경험을 공유하는 데 있다는 것이다. 이에 기반해 소수자의 권리와 목소리가 보장되는 도시, 다양성이 존중받는 도시, 일상의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도시를 실현하고, 이를 공유하는 광주만의 도시외교를 펼쳐나간다는 전략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기후위기, 자연과 인간의 지속성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각국 예술의 고유한 색깔로 만날 수 있는 파빌리온이 광주 전역에서 열리게 돼 매우 뜻깊다"며 "각 나라와 문화예술 교류는 물론 경제 협력으로 확장해 광주가 포용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3-07-11 15:26: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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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지정 … 규제 완화, 기술 사업화 기반 마련

전라남도 나주시가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로 꼽히는 '드론'(drone) 기술을 규제 없이 자유롭게 실증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특구 기반을 갖추게 됐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확대 지정' 공모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은 드론 산업의 실용화, 사업화 촉진을 위해 국토부 장관이 '드론 활용의 촉진 및 기반 조성에 관한 법률(드론법)'에 따라 지정한다. 특구로 지정되면 신규 개발 드론의 시험비행 시 거치는 특별감항증명과 시험비행 허가, 안전성 인증, 비행 승인, 전파 적합성평가 등 각종 규제가 면제 또는 간소화된다. 이를 통해 드론 기체 개발, 실증기간을 5개월 이상 단축할 수 있다. 국토부는 자유화 구역으로 기존 운영 중인 14개 지자체 29개 구역에 이어 나주시를 포함해 9개 지자체 18개 구역을 추가, 7월부터 총 23개 지자체 47개 구역으로 확대·운영한다. 공모 선정을 통해 지정된 나주지역 드론 특구(총면적)는 '영산강 죽산보~나주대교'(22.3㎢), '봉황면 일원'(45㎢), '나주호'(15㎢) 등 3개 구역이다. 나주시는 영산강으로 유입되는 쓰레기 및 강변 시설물 모니터링, 집중호우, 하천 범람에 따른 재난취약구간 점검 등 드론을 활용한 하천 환경 관리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대기 악취 배출원별 측정·분석을 통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등 다양한 드론 서비스 모델을 실증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큰 드론산업 육성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지역 드론 기업·사업자에게 기술 발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뜻깊은 성과"라며 "특구 지정을 통해 다양한 기관·기업들과 드론 융복합 사업 모델을 발굴해 사업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가겠다"고 밝혔다.

2023-07-11 15:24: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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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2023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진행

고창군의회(의장 임정호)는 제300회 임시회 둘째 날인 6일부터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12일까지 2023년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진행한다. 임정호 의장은 추진상황 보고에 앞서"의원님들께서는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 시 주요 사업들의 차질 없는 진행과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잘못된 점을 짚어주시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고창군의회는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통하여 상반기에 진행된 군정 전반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고창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다음은 2023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관련 주요 발언 사항이다. ▲ 임정호 의장 주민자치역량강화와 관련하여 읍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주민들의 참여율이 저조한 프로그램의 정리와 함께 농번기 기간에는 운영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내실있게 운영할 것을 주문 ▲ 이경신 의원 다문화가족나들이 지원과 관련하여 신청 가족에 비해 선정된 가족이 적다며 더 많은 결혼이주민 가족이 모국 방문과 국내여행을 통해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에 관심을 가져 주길 당부 ▲ 조규철 의원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와 관련하여 현재 농생명과학과 입학자원 부족으로 재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는 만큼 지역 유일한 대학교인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의 유지를 위해 농생명과학과 입학기준을 완화하는 등 입학생을 늘릴 수 있는 방안 요청 ▲ 차남준 의원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과 관련하여 현재 생생카드를 75세 미만 여성농업인에게 지급하고 있는데 농촌 현실을 고려하여 75세 이상 여성농업인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지급 상한 연령의 상향을 검토 주문 ▲ 조민규 의원 인재양성교육과 관련하여 우리 지역 학생들이 도시지역 학생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대학 진로·진학 상담기회와 정보가 부족하다며 이를 보완하기 위한 진로 전문가 영입 및 프로그램의 필요성 강조 ▲ 박성만 의원 지방보조금사업과 관련하여 사업대상자 선정 시 다수의 고창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공정한 선정과 반복적으로 언급되는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신규 직원들에게 교육하여 재 지적되는 사례가 발행하지 않도록 당부 ▲ 임종훈 의원 신혼부부 대출 이자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더 많은 신혼부부 등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혼인 기간을 5년 이내가 아닌 10년 이내 등으로 선정기준을 완화 또는 개선안을 제시 ▲ 오세환 의원 지역사랑상품권과 관련하여 연매출 30억이상 가맹점은 사용이 제한된다고 하는데 일부 면 지역에서는 하나로마트 등을 제외하면 현실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없다면서 개선방안을 촉구 ▲ 이선덕 의원 문화예술 공연과 관련하여 전통 판소리는 그 자체로 좋지만 실용음악과 접목된 퓨전 판소리는 새로운 재미와 흥을 주고 있다며 아이들에게 전통 판소리 교육에서 벗어나 특색있는 퓨전 판소리 교육방안을 강조 한편 고창군의회는 추진상황 보고를 단순히 군정 전반에 대해 청취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진행을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민생을 보듬는 자리로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에 대한 자세한 질의 및 응답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이번 임시회는 오는 13일 의안심의를 끝으로 폐회하게 된다.

2023-07-11 15:24: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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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취임 1년 맞은 노형수 고창부군수

"생각보다 아주 바빴습니다. 금세 1년이 지났네요." 노형수 고창군 부군수가 오는 12일로 취임 1년을 맞는다. 노 부군수는 민선 8기 첫 부군수로 부임하자마자 국가 공모사업 발굴과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를 챙기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노 부군수는 취임 초부터 활력 넘치는 고창을 위한 공모사업 지원과 재정조기집행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행정안전부와 전라북도청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 선정'을 지원했다. 군 단위에선 시도조차 못했던 공모사업이고, 다른 도시도 1년 넘게 준비했던 것을 특유의 과감한 결단으로 단 3개월 만에 성공시켰다. 노 부군수는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선정의 경우 심덕섭 군수님와 국회의원, 관계 공무원 등 함께 이루어 낸 기적이다"며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조를 비롯해 행정절차를 챙기며 속도감 있는 사업을 독려해 가겠다"고 밝혔다. 노 부군수는 민선 8기 고창군 부군수의 역할로 '조정, 중재, 플레이어'의 역할을 강조했다. 기술분야가 전공이고 중앙부처에서 지역개발사업 업무 경험을 토대로 대형사업이나 지역개발사업을 각별히 챙기고 있다. 특히 '풍수해 정비사업', '명사십리 해변길 연안정비 사업', '고창읍성 외곽 숲가꾸기 사업', '고인돌생태공원 조성사업', '고창방문의해 도시디자인' 등에 노 부군수의 애정이 묻어나고 있다. 그는 "사업의 완성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이 되는 게 중요하다. 조정과 중재를 하고, 때론 직접 플레이어 역할도 해야 한다"며 "재정 투입 우선순위를 정하고, 과한 진행은 조금 늦추고, 너무 늦은 사업은 본궤도에 올려놓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각종 사업에 대한 직원 결재 때는 부군수라기보다는 공직 선배로서 단순 지시가 아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을 하고, 적극적인 행정 마인드를 주문하는 등 직원들의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노 부군수는 "세계유산도시 고창은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면서 더욱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선8기 고창군의 성공과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넘치는 고창 실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3-07-11 15:23: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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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민선 8기 1년, 머물고 싶은 ‘남도문화 관광도시’로 각광

담양군이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남도문화 관광도시' 실현을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하며 1,000만 관광객을 목표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담양의 대표축제 대나무축제와 담양산타축제는 군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으며, 특색있는 야간 콘텐츠를 채워 넣어 체류형 축제로의 전환을 시도했다. 지난 5월, 4년 만에 개최된 대나무축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장 곳곳을 채웠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특산물 판매장 등을 더해 주민소득과 연계한 향토문화 축제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의 사랑을 받았다. 그 결과 축제가 열린 6일간 역대 축제 최다인원인 63만 명이 담양군을 방문했으며, 약 31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또한 수도권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담양', 도시재생공간을 무대로 한 '힙플레이스 투어', 문화자원을 활용한 '아트투어' 등 특화형 여행상품과 '담양에서 일주일 여행하기', 'SNS 여행 후기 이벤트'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특화형 관광 여행상품 개발로 2,000여 명의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했다. 이외에도 국비 10억 원을 확보해 올해 개관을 목표로 어린이 과학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있으며, 담양호 용마루길을 최고의 명품 산책길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2027년까지 약 1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용마루길과 금성산성을 연결하는 인도교를 설치할 예정이다. 장기적인 관점의 관광정책 추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내년부터 10년간 추진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에서 709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현재 1단계 사업(2024년~2027년, 4개년)으로 선정된 담(潭)관광스테이, 문화접목 야행 공간 연출 등 세부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문화와 예술을 입힌 담양읍 원도심 곳곳에도 활력이 넘치고 있다. 지난 2월에 문을 연 담주다미담 예술구는 현재 15동 30실이 입주해 청년상가, 공방 등 다양한 상업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거리공연과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로 거리를 채우며 죽녹원 등 주요 관광지와 원도심을 연결하고 있다. 또한 1년 반의 공사를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담양문화회관은 ▲공연예술 창작공간 ▲주민참여 문화창작공간 ▲전시공간 ▲문화광장 ▲대공연장 등이 들어섰다. 지난 4월 준공된 담빛음악당은 죽녹원, 관방제림과 조화를 이루는 추성경기장 일원에 자리잡아 대나무축제 주무대, 남도국제예술제 공연장으로 활용되며 군민의 공연예술 거점공간으로, 관광객들의 '쉼'의 공간으로 역할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관광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인 먹거리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담양군은 안심식당 확대를 위한 수저집 사용과 소규모 음식점 주방 시설 개선사업, 음식관광해설사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청결하고 수준 높은 음식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담양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시행하는 2023년도 음식문화개선 분야 업무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병노 군수는 "담양의 아름다운 경관자원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체류형 관광인프라를 조성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담양다운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07-11 15:21: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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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2024년 5월 여수 개최

전라남도교육청이 지역 중심 미래교육 모델 창출을 위해 교육부와 함께 전국 최초로 개최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2024년 5월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최지 공모 결과 여수시를 선정했다고 10일(월) 밝혔다. 도교육청은 공모에 참여한 지자체 중 지자체장 의지 및 지원 규모, 항공 및 KTX엑스포역과 가까워 전국 어디서나 접근 가능하다는 점을 반영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여수시는 대규모 컨퍼런스 및 국제행사 유치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여수세계박람회장을 조성했으며, 수년간 축척된 국제행사 개최 경험과 노하우와 교통, 숙박, 행사장, 공원 등 제반 여건에서 상대적 우위를 보였다. 또한, 여수시는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장 임차료 100%, 관람(셔틀버스 등), 행사운영(교통, 주차, 숙박, 의료, 안전 등), 우수한 자원봉사 인력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시는 이번 교육박람회를 통해 미래교육의 모델도시로 성장할 계기를 마련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 글로컬 교육의 중요성을 알릴 것."이라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미래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2024년 5월 29일(수)부터 6월 2일(일)까지 5일 간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교육부와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2023-07-11 14:25: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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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문해 교육사 양성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한글 기초 교육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004섬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문해교육사를 양성한다. 문해교육사는 초·중학교 과정을 밟지 못해 한글을 모르는 어르신의 한글 교육과 사회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기초 교육과정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교사를 말한다. (사)한국문해교육협회 위탁으로 총 34명의 교육생이 7월 10일부터 8월 29일까지 2차로 나누어 운영하며 차수별 48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1차(신안군 가족센터 10명), 2차(도초면 종합복지센터 24명) 신안군 가족센터와 도초면 종합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사)한국문해교육협회 강사, 평생교육 전문가, 현장 전문가 등 12명의 강사가 ▲문해교육과 평생교육 ▲문해교실 운영과 상담 ▲문해교사의 역할과 자세 등을 교육하고 수료 시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을 수여하게 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저학력 어르신 및 소외계층 대상으로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전문가 양성을 통해 문해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문해교육사 자격증 취득자를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 복지회관에서 한글, 생활문해 등 초등과정 강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2023-07-11 14:24: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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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해양치유 산업 거점화 위한 지역계획 수립 용역 추진

전남 함평군이 오는 8월부터 내년까지 '함평 해양치유 지구 조성 및 지역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한다. 군은 이번 해양치유 자원의 조사 및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함평군이 해양치유 산업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장기적인 지역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해양치유란 갯벌, 소금, 해양심층수와 같은 해양치유 자원을 활용해 체질 개선, 면역력 향상 등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말한다. 아울러, 코로나19로 미운영 중이던 '함평 돌머리 해수찜 치유센터'는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선다. 함평군은 2017년 5월부터 총사업비 54억원을 투입하여 함평 돌머리 해수찜 치유센터를 준공하였다. 해수찜 치유센터는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해수찜, 해수탕, 샤워실, 음식점,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해수찜 치유센터는 천연 해수와 직접 달군 유황석을 활용해 뜨거운 열기로 땀을 빼며 방문객들의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함평의 명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하여 기존 해수찜 치유센터와 더불어 함평군이 해양치유 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힐링 명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1 14:24: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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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 흑염소, 홈플러스 통해 전국 식탁 오른다

전라남도는 청정 전남에서 건강하게 길러낸 흑염소를 위생적이고 신선하게 가공, 대형유통업체인 홈플러스를 통해 최초로 전국단위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형 유통 기반 시설을 통해 소비자가 손쉽게 흑염소 고기를 구매토록 함으로써 소비자 저변 확대로 전남지역 흑염소 농가 소득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흑염소 고기는 강진에 있는 ㈜가온축산·유통이 공급한다. 지난달 홈플러스와 위생적이고 품질이 좋은 전남산 흑염소 고기 가공·유통 계약을 했다. 7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매장에서 소비자를 만나게 된다. 흑염소 고기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소비 형태도 탕 위주에서 구이, 수육, 불고기로 바뀌고 있으나 지금까지 전국적인 유통·판매망이 없어 소비자가 직접 구매해 집에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없었다. 박도환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지난해 '전남 흑염소 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해 흑염소 생산 기반 확충, 생산성 향상, 명품 브랜드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남지역 흑염소 사육 여건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흑염소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은 완만한 산지, 넓은 농경지, 우수한 조사료 자원을 활용해 전국 흑염소 44만 마리의 25%인 11만 마리를 사육하는 흑염소 주산지다.

2023-07-11 14:19: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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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MZ 村캉스’ 푸소 체험 프로그램 운영

강진군이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21일까지 'MZ 감성 촌캉스' 푸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휴가철 관광객 모집에 나선다. MZ 감성 촌캉스는 기존 농촌체험 프로그램인 푸소와 촌캉스(농촌+휴가)가 결합한 형태로 2박 3일간 푸소 농가에서 숙박하며 농촌의 감성과 정을 체험하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이번 촌캉스의 참가비는 1인당 93,000원으로 이틀간의 숙박과 3끼 식사가 포함된다. 예약자에게는 짚트랙, 청자 체험 등 유료 체험 2종 무료 쿠폰을 제공하며, 4인 이상 신청 시 제트보트 무료 탑승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MZ 세대의 가성비 여행으로 주목받고 있다. 예약자는 인스타그램 핫 플레이스 추천 여행지, 권역별 여행코스, 관광지도 등 사전에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여행 중 개인 SNS에 여행 사진을 게시하고 인증하면 푸소 굿즈(goods)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7월 10일부터 푸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 촌캉스는 M세대에는 추억을, Z세대에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 매력적인 여름휴가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연령대의 여행객에게 푸소 체험의 매력을 널리 알려, 강진의 새로운 관광 수요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예약 및 기타 문의 사항은 강진군청 문화관광실 푸소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푸소(fu-so)는 'Feeling-UP, Stress-Off'의 줄임말로, 2015년 5월, 학생들 위주의 농촌 체험형 관광상품으로 첫선을 보인 이후, 일반인 푸소, 강진에서 일주일 상기, 강진푸소 시티투어, 공무원 청렴 푸소 등으로 확장되며 남도답사일번지, 강진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2023-07-11 12:26: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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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임윤택 위원장, 문화도시 지정으로 지방소멸 위기극복

무안군의회 임윤택 행정문화복지위원장은 지난 7일 열린 제28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문화의 힘은 무안군 재도약의 기회이다"며 "무안군도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준비를 해 나가야한다"고 말했다. 무안군 의회에 따르면 법정문화도시란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도시이며, 지정된 지자체 에는 5년 동안 지역의 특성에 따라 최대 국비 10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문화장소 조성 및 재생, 주민주도형 문화콘텐츠 발굴 및 활용, 문화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게 된다. 임윤택 위원장은 "무안군이 문화도시 지정을 받는다면 문화 기반시설의 확충은 물론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 및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며"문화도시 지정을 받기 위해서는 문화자원의 발굴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의 중심에 있는 관내 예술인에 대한 지원체계 마련과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위한 문화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며, 예술인 뿐만 아니라 주민 주도형 문화 프로그램 운영도 함께 제안 한다" 고 전했다. 또한, "인구감소,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지역문화 활력 촉진 사업인 문화도시 지정은 문화를 통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되어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시킬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다"며 "인구 10만의 행복 무안의 위상에 걸맞은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노력을 다 해주길 바란다 "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2023-07-10 14:52: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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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박성만 의원 선출

고창군의회(의장 임정호)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300회 임시회 둘째 날인 6일, 위원장에 박성만 의원, 부위원장에 차남준 의원을 선출했다. 새롭게 선출된 박성만 위원장은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예산의 쓰임을 다각도로 들여다보고 집행과정에서 낭비요인은 없었는지, 서민을 위한 예산이 누락되지 않았는지 예결위원들과 면밀히 살피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차남준 부위원장은 "집행된 결산 흐름을 군민의 눈 높이에서 꼼꼼히 살피고, 위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고창군 재정 운영의 적합성 및 효율성을 확보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고창군의회는 임시회 첫날인 5일 1차 본회의에서,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차남준 의원, 조규철 의원, 이경신 의원, 박성만 의원, 임종훈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조민규 의원, 최인규 의원, 오세환 의원, 이선덕 의원 이상 9명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새롭게 선임하였다. 고창군 예결산특별위원회는 이번에 선출된 박성만 위원장을 중심으로 오는 2024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고창군에서 편성하는 2024년도 예산안과 예산의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심사하게 된다.

2023-07-07 09:00: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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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여수 예울마루’ 코리아 유니크베뉴 선정

전라남도는 한국관광공사의 '코리아 유니크베뉴' 공모에 전남 유니크베뉴 '여수 예울마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여수 예울마루는 문화예술의 너울이 가득 넘치고 전통가옥 마루처럼 편안함이 깃든 곳이라는 의미로 이색 매력과 함께 회의·전시 기반 시설을 갖춰 전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유니크베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관광재단과 전남도는 올해 초 '전라남도 유니크베뉴 20선'을 발굴·선정하고, 이 중 우수시설 5개소를 '코리아 유니크베뉴' 공모에 신청했다. 이후 서면과 발표평가, 현장 심사를 거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공모에서 전국 15개소를 신규 선정하고 기존 37개소와 함께 '코리아 유니크베뉴 52선'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베뉴에는 공동 홍보콘텐츠 제작, 국내외 마이스 홍보활동, 시설 개선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김기홍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우수한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보유한 전남 유니크베뉴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경쟁력을 갖췄다는 걸 입증했다"며 "특색있고 매력있는 유니크베뉴를 지속 발굴·육성해 지역 마이스 산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올해 '2023 전라남도 유니크베뉴 20선'을 발굴하고, 인증 현판 배부, 마이스 박람회 등 공동 홍보마케팅 활동 지원과 홍보책자 제작, 마이스 개최 인센티브 등 적극 육성에 나서고 있다. '코리아 유니크베뉴(Korea Unique Venu)'는 컨벤션, 호텔 등 전문 회의시설이 아닌 대한민국을 대표할 지역 고유의 특색(Uniqe)과 매력을 지닌 회의 시설, 장소(Venue)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2023-07-07 08:59: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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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화순전남대병원 협력…지도전략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현장의 교원들이 힘을 모았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7월6일(목) 광주 어반브룩에서 화순전남대병원과 함께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면담 및 지도전략'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중등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적기에 돕고, 건강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이번 연수는 현장의 교사들이 학생들의 정신건강 적신호를 빠르게 발견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구성했다. 이날 연수는 △정신건강 위기 학생 면담 및 지도전략 안내 △ 청소년기 우울·불안 문제 해소를 위한 구체적 지도 방법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주연 교수(전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코로나19 이후 우울과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학생들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며 "학생들의 심리·정서 회복을 지원하는 현장의 교사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정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내 정신건강 위기 학생들을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건강한 정서 회복을 통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07 08:58:23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