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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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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어린이 놀이교육 현장지원단 운영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6월 3일(토)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도내 22개 시·군 초등학교 교원 40명으로 구성된 어린이 놀이교육 현장지원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운영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놀이위키 및 꿈잼교육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는 서울 강일초 허승환 교사가 '아이들을 사로잡는 교실놀이' 주제로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9가지 놀이 수업을 소개했다. 이어, 현장지원단 교사들이 모둠별로 직접 활동하면서 현장에서 필요한 놀이교육을 익혔다. 연수에 참석한 별량초등학교 서명원 교사는 "연수를 통해 배운 교실놀이와 교육과정 연계 놀이 활동 프로그램을 현장에 적용하여 교실 속 놀이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명숙 유초등교육과장은 "건전한 놀이 활동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기를 수 있다."며 "학교 현장에서 어린이 놀이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과정 연계 놀이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교에 보급하고, 어린이 놀이교육 현장지원단을 통해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과정 연계 놀이 활동 프로그램 활용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2023-06-05 15:19: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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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도초 ‘환상의 정원’ 산림청 인증 모범도시숲으로 선정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환상의 정원(팽나무 10리길)'이 지난해 산림청에서 처음 시행한 모범도시숲 가로수 부문 인증을 받아 최근 산림청장 인증 현판을 도시숲내 설치했다고 밝혔다. '모범도시숲'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모범적으로 조성 관리되고 있는 도시숲 등을 산림청장이 인증하는 제도로, 지난해 2022년 처음 시행됐다. 모범도시숲 가로수 부분의 '환상의 정원'은 수종 선정부터 식재, 사후 관리, 연계 행사 등 인증 심사기준을 모두 통과해 모범 도시숲으로 선정됐다. 특히, 도초에서 매년 개최되는 수국축제와 환상의 정원을 가꾸는 자원봉사단체 및 주민 참여 활동 등이 '모범도시숲'으로 선정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안군 관계자는 "1섬 1테마 플로피아 섬 정원 및 숲길조성을 통해 모범도시숲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신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모범도시숲 인증을 받은 환상의 정원(팽나무 10리길)에서는 오는 6월 16일부터 6월 25일까지 10일간 '배로 가는 섬 수국축제'를 개최하며, 수국정원과 환상의 정원은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지방자치단체 단위 면적(ha) 당 전국 최다 수국 식재 인증을 받은 바 있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수국을 만날 수 있다.

2023-06-05 15:19: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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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아시아 축소판 옮겨 놓은 삼호주말장터 성황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 삼호읍에서 열린 삼호주말장터가 5,000여 명의 선주민과 이주민들로 북적여 아시아의 축소판을 옮겨 놓은 듯한 장관을 연출했다. 영암군이 주말을 맞은 지난 3일 삼호읍 대불종합체육공원에 삼호주말장터를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과 함께 문을 연 삼호주말장터는, 이주노동자·결혼이주여성 등 외국인주민과 선주민이 어울려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음식을 나누며 화합한 자리. 영암군은 삼호읍에 외국인주민이 많이 거주하고, 이들이 대불종합체육공원 인근에서 운동·모임 등을 하며 교류하는 현실을 반영해 이주민과 선주민이 함께 하는 삼호주말장터를 열었다. 이날 주말장터는 판매부스, 체험행사, 문화예술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판매부스에서는 외국인주민들이 출신국가의 다양한 음식을 판매해 장터를 찾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선주민들은 그 옆 부스에서 고구마와 무화과 쨈, 꿀 등 영암 농특산품을 판매하고, 플리마켓도 열었다. 체험행사장은 가족 단위로 장터를 찾은 이들로 붐볐다. 아이들은 에어바운스를 차지하고 놀았고, 비눗방울 놀이도 즐겼다. 흰 천을 알록달록한 색으로 물들이며 천연염색도 경험했다. 오후 2시와 4시에는 각각 난타공연과 매직버블쇼가 문화예술공연으로 열려 행사장을 찾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주민과 선주민이 즐기고 화합하는 삼호주말장터가 영암군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도 유치할 수 있는 행사로 키우겠다."며 "다양한 문화와 사람이 어울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지역 명품 행사로 자리잡게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작된 삼호주말장터는 7월 29일까지 계속된다. 이 기간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장터가 열린다. 문화예술공연은 개장 첫날과 마찬가지로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 이어진다.

2023-06-05 15:12: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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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공무원노조나주시지부, 청렴 나주 일심동체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와 공무원노조나주시지부(지부장 임진광)이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한 일심동체를 약속했다. 나주시는 최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공무원노조나주시지부와 반부패·청렴 공동실천 협약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병태 시장, 강영구 부시장과 간부 공무원, 임진광 지부장을 비롯한 노조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해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청렴 나주 구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동실천 협약서에는 '상호 존중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지역사회 공동 조성', '청탁 알선 금지 등 법규 준수', '청렴문화 공유·확산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풍토조성' 등의 실천 내용이 담겼다. 윤병태 시장은 "지부 출범 21주년을 축하드리면서 그동안 시정발전과 시민 권익,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애써온 지부장과 조합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현다"며 "지부와의 소통과 연대를 통해 활기차고 청렴한 직장문화, 편안한 근무 여건을 조성하는데 힘써가겠다"고 말했다. 윤 시장은 지난해 10월 모범적인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 노조와의 상시 소통을 통한 직원 근로조건 개선, 복지증진에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매달 2회 부서로 찾아가는 간식 소통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으며 남직원 휴게실·헬스장 정비, 부서별 한마음 대회 지원, 건강증진의 날 운영, 1층 로비 카페테리아 개선 등을 추진했다. 임진광 지부장은 "내부 청렴도 하위등급에 대해 공무원 모두가 반성하고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며 "더 친절하고 더 청렴한 업무 처리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공직사회 조성에 노조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 이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청렴 실천 다짐을 결의하는 퍼포먼스와 청렴 교육을 가졌다.

2023-06-05 07:53: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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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 로컬창업자 키운다

광주시가 지역 청년들의 창업 성공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3일 광주시민회관에서 '광주시민회관 제4기 청년창업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사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아이디어 및 콘텐츠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멘토링 및 컨설팅, 사업화 자금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광주시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청년창업 양성과정 교육생 20명을 모집해 창업 기본교육을 실시하고, 심사를 거쳐 제4기 청년창업자 10팀을 선발했다. 청년창업자 10팀은 ▲자연친화활동 분야 1팀('아크노브') ▲로컬푸드 분야 2팀('레소나', '무아베이크샵') ▲거점브랜드 분야 1팀('주디마리푸드') ▲지역가치 분야 4팀('크리에이티브아트', '더플래너스', '늑대족발', '리부띠끄') ▲지역가치제조 분야 2팀('시루', '리브르블랑')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이들 10팀이 창업아이템과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강기정 시장과 청년창업자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강기정 시장은 간담회에서 청년창업자들의 창업을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점과 지원 요청 사항을 청취하고, "성공창업을 바라는 청년들이 꿈을 키워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청년들의 새로운 도전과 창업 성공을 응원했다. 광주시는 발대식 이후 청년창업 소상공인과 창업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는 창업에 필요한 사업화 자금을 1팀당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하고 애로사항 해결, 전문 컨설팅·멘토링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청년소상공인의 상품 판매 촉진과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플리마켓도 열렸다. 플리마켓에는 광주시민회관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에 성공한 청년과 소상공인 50팀이 참여해 ▲판매부스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등을 운영했다. 광주시는 분기별로 플리마켓을 개최하는 등 광주시민회관이 시민에게 친숙한 생활공간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3-06-05 07:51: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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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방소멸 대응 지역활력타운 조성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의 2023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공모에 '담양 대덕 매산지구' 등 전국 7개소가 선정돼 주거·문화·일자리 등 통합 주거단지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역활력타운은 지방 이주 정착을 희망하는 은퇴자·청년층에게 주거·문화·복지·일자리 등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등 7개 중앙부처가 지방소멸대응기금 등을 활용해 사업비 일부를 보조한다. '담양 대덕 매산지구'에는 총사업비 1천267억 원(국비 97억 원)을 투입, 대덕면 매산리 27만㎡ 부지에 주거 500세대(공동 346·단독 154), 예술인 특화단지, 초등학생 농촌유학시설 및 커뮤니티센터 등 특색있는 주제를 반영한 지역 거점 주거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담양지역 인구감소에 따른 소멸위기 해소 역할이 기대된다. 또 인근에 음식특화농공단지 및 제2일반산단이 들어설 예정으로 약 1천700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그동안 전남도는 담양군과 함께 올해 2월부터 특화사업 발굴 및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타당성, 경제성 및 공공성을 확보하고, 특히 광주광역시와 10여분 거리의 지리적 이점 등을 살려 사업계획을 수립한데다 국토교통부 평가에 적극 대응해 선정 결실을 봤다. 유호규 전남도 건설교통국장은 "매산지구는 훌륭한 입지를 기반으로 인구유입을 촉진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5 07:48: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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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나주·담양·장성·함평·화순, 기후위기 공동 대응 나선다

광주시와 나주·담양·장성·함평·화순 등 광주 인접 지자체들이 기후위기에 공동 대응한다. 특히 이들 지자체장은 원탁회의를 정례화해 기후위기뿐만 아니라 현안 문제도 함께 풀어가기로 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일 동구 전통문화관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광주 인접 5개 시군 대표로 이병노 담양군수, 이상익 함평군수, 김한종 장성군수, 강영구 나주부시장, 박철원 화순부군수 등이 참석했다. 또 물관리 행정당국인 영산강유역환경청 정선화 청장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도 함께 했다. 이날 간담회는 가뭄 관련 물관리 협력체계 구축뿐 아니라 폭염·홍수 등 예측불가능한 기후위기 공동대응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각 지자체 현안을 공유하고 이상기후로 일상화된 자연재난의 위협 속에서 시(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 비상시 생활·농업·공업 용수를 지자체 간 유연하게 이용하고, 유역 간 용수 공급 불균형 해소를 위해 광주호~동복댐, 나주호~덕남정수장 연계 등 통합물관리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적극 협력키로 했다. 특히 강 시장은 인접 생활권 지자체간 '가뭄·폭염·홍수 등 기후위기 환경회의(가칭)'를 통해 통합물관리뿐만 아니라 온열질환자 응급체계 구축, 기타 기후위기 대응 등 장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자고 제안, 공감대를 형성했다. 광주시는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향후 해당 지자체 및 관계기관 간 상호 협력을 통해 보다 구체화할 예정이다. 또 중앙정부에 제도 개선과 국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50년 만의 가뭄은 광주·전남 시도민과 지자체가 힘을 모아준 덕분에 무사히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하지만 이미 2018년부터 폭염·홍수·가뭄까지 유례없는 기후위기가 이어져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최근 정부가 발표한 가뭄종합대책에 광주·전남이 제시한 대책 대부분이 포함됐다. 기후위기 원탁회의 등을 통해 환경문제에 공동대응하는 상생협력 방안을 선도적으로 발전시켜 대한민국의 모범사례가 되자"고 강조했다.

2023-06-02 20:43: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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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직원 자녀 보육실 개소... 직원 육아부담 던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직원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군청사 내 '직원 자녀 보육실'을 개소했다. 직원 자녀 보육실은 어린이집이나 학원 하원 후에 돌봄이 필요한 유아,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일시적으로 보육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운영시간은 주중 오후 4시부터 9시까지이다. 보육실은 군 청사 4층에 38.76㎡ 규모로 보육공간, 취침실 등의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아이들의 흥미 및 정서발달을 위해 독서, 놀이 등을 할 수 있도록 꾸몄다. 공영민 군수는 "직원 후생복지가 개선되면 곧 행정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직장과 가정의 양립, 일과 삶의 조화를 중시하는 사회 환경의 변화에 맞춰 군 차원에서도 가족 친화적인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 추진해 '출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보육실 설치는 지난해 9월 14일, 민선8기 첫 노사간담회에서 고흥군과 전공노 고흥군지부(지부장 장인화)가 합의한 내용으로 노사 상생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맞벌이 직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양육과 업무를 병행할 수 있도록 보육실을 안전하고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02 20:40: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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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다양한 우리쌀 활용 교육 추진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1일 '우리 쌀의 무한한 변신'이라는 주제로 쌀 활용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쌀 소비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7월 13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쌀 소금, 쌀 요구르트, 라이스페이퍼만두, 쌀컵케이크 등 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와 디저트를 만들게 된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서 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근 통계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전체 쌀 소비량은 30년 전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지만, 전년 대비 쌀을 활용한 식품에 대한 수요는 8.7% 증가했다. 쌀 소비량은 감소하는 추세지만 MZ세대를 중심으로 이색적인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은 계속해서 쌀을 활용한 가공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십 년 전부터 이어져 온 쌀 소비 감소세는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다양한 대체식품 속에서도 여전히 쌀은 주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쌀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쌀값 하락으로 고통 받는 농가에 위안이 되길 바란다. 실생활에서도 쌀 요리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과정을 개설했으니 수강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3-06-02 16:17: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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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비움은 채움의 시작’전시 개막

(재)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에서는 오는 6일부터 8월 27일까지 '비움은 채움의 시작'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외부기획자 초대전으로 진행되며, 비움과 채움이라는 단어의 함축적 의미를 담아 한국적 미니멀리즘을 근간으로 하는 현대미술의 새로운 흐름과 가치를 재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담빛예술창고는 기존의 자체기획 일변도에서 벗어나 중앙에서 활동하는 독립기획자 초대전('생태·인류·담양'-최재혁)에 이어, 담양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기획자에게도 전시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지역의 기획자가 지역작가들 함께 창작자 중심의 전시를 기획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예술인들의 역량 강화의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전시는 원로작가 배동환, 한만영, 김종학 작가를 비롯하여, 권기자, 김진, 김이수, 표인부, 그리고 담양의 김재성, 김치준, 정광희 작가까지 서울, 경기, 전북, 경북 등 국내외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 10인을 초대하였다. 참여작가들의 작품은 한국적 미니멀리즘을 상징하는 '비움'이라는 전시 주제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조형 세계를 선보이며, 간결하고 절제된 형상의 작품과 물성의 본질을 드러내는 심미적 작품들로, 한국 현대미술의 본질과 방향성에 대해 사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6월 8일에는 개막 식전 행사로 <아티스트 토크>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과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김재성 작가는 "비움이란 예술가 스스로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는 선택적 의도이며 그러한 연속적인 과정이 또 다른 정제된 채움의 산물을 얻으며, 이는 번뇌와 고통을 수반하는 수행의 일환이다."라고 전하며, "이러한 비움의 가치를 담아내는 전국의 중견 · 원로작가들을 선정하여 담양이 지역주의적인 남도 예술을 넘어 한국 현대미술을 흐름을 선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티스트 토크와 전시 연계 오르간 공연은 6월 8일 오후 2시부터, 개막식은 동일 오후 4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관람 가능하고 단체관람 예약 시 전문 해설사의 전시해설과 함께 더욱 풍성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다. 담빛예술창고는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2023-06-02 16:15:23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