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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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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고향사랑 기부 ‘주택 화재안전 꾸러미’ 제공

무안소방서(서장 김용호)는 고향사랑 기부제를 활용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홍보하고 설치 지원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제'란 개인이 현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이를 지자체가 주민복리 증진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 30% 가량의 답례품을 주는 제도로 전국 지자체에서 현재 시행중이다. 무안소방서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화재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으로 '주택 화재안전 꾸러미'를 구성하였다. 주택 화재안전 꾸러미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직접 해당 주택을 방문하여 소방시설 설치는 물론 화재시 대피요령과 응급상황시 대처요령 등도 함께 교육하고 지도할 예정이다. 무안군 고향사랑팀과 협업하여 '주택 화재안전 꾸러미' 답례품 선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최종 심의를 거쳐 고향사랑e음 답례품 등록을 완료하였다. 지자체별 답례품몰(무안군)로 들어가 '주택 화재안전 꾸러미'를 검색하시면 지금 바로 주문이 가능하다. 무안소방서는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목록에 주택용 소방시설 서비스를 추가했다"며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지인분들께 안전을 기부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5-30 10:22: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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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전지훈련 선수단 지정병원 업무협약식 개최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과 영암한국병원(원장 오남호)이, 지난 26일 영암군청에서 전지훈련 선수단 지정병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영암을 전지훈련장 삼은 다양한 종목 선수단에게 최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자고 약속했다. 영암군은 이번 협약식으로 전국 전지훈련팀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다. 영암한국병원이 물리치료 등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약속함에 따라, 전지훈련 선수들이 안심하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전지훈련 최적지로 영암군의 이미지가 제고될 것으로 보기기 때문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군에서 전지훈련하는 선수단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며 "전국에서 모여든 선수들이 영암의 숙박시설과 음식점을 이용하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어 선수와 지역 상인이 서로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영암군은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사계절 온화한 기후, 신선하고 맛깔스러운 친환경 먹거리 등의 장점으로 스포츠 전지훈련 최적지로 전국에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해 6개 종목, 69개 팀, 15,000여 명 규모의 전지훈련팀들을 유치했다.

2023-05-30 10:21: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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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 1일 나주서 우수 농수산식품 품평·수출상담회 개최

전라남도는 남도음식 세계화를 통한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오는 6월 1일 나주 다목적체육관에서 '2023년 상반기 우수상품 품평·상담회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2023년 상반기 우수상품 품평·상담회 및 수출상담회는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광주전남지원단,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수출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해 전남 식품 수출기업 지원사업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구매자 초청을 통한 수출상담회와 해외 구매자의 한국지사 관계자 및 국내 대형 유통기업 엠디(MD)를 초청한 제품 품평회도 함께 열린다. 또 해외 식품시장 맞춤형 제품 개발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해 수출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지원한다. 상담회에 앞서 미국 뉴욕의 현지 주류시장(Main Stream)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구매자를 초청해 '해외 주류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주류시장 진출 성공 사례와 함께 효과적 진출을 위한 마케팅전략 강연을 개최한다. 상담회 참가 기업에는 국내외 유통채널 관계자와 입점 상담, 포장재 및 디자인 컨설팅과, 현지 시장에서 상품 가치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원하는 '2024년 농수산식품 제품 개선·고도화 사업' 지원 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새로운 해외 시장개척에 앞서 자사 제품의 수출 목표 국가를 확실히 하고 현지 시장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시장 진출을 추진해야 한다"며 "해외 식품시장 전문가를 다수 초청한 이번 행사가 전남지역 기업의 수출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30 10:11: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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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보건소,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강진군은 지역주민 정신건강증진 및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24일, 전통시장 상인들 약 150여 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통해 편견 해소와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한 정신건강관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나선 강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들은 ▲스트레스 및 우울증 선별검사 자가검진(온 오프라인) 홍보 ▲자기 주도적인 정신건강관리 실천과 마음 건강에 대한 가치 안내▲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사각지대 고위험군을 발굴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강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강진군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미리 예방하고 조기 발견해 적절한 상담과 치료로 연계 등 정신질환으로부터 회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증진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울감과 심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24시간 정신건강 상담전화, 자살예방 상담전화, 강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2023-05-30 10:10: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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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 ‘아열대 온실’서 이국적 정취 느껴보세요

전라남도 완도수목원은 신록이 짙어가는 계절을 맞아 601종의 다양한 아열대식물을 전시해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열대 온실 관람을 추천했다. 완도수목원에 3천762㎡ 규모의 유리온실로 조성한 아열대 온실은 워싱턴야자, 인도보리수, 유향나무, 금호 등 601종의 다양한 아열대식물을 전시하고 있어 흡사 열대우림에 있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다. 아열대 온실에선 공중정화 식물인 틸란드시아가 배출한 청정한 공기를 마시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하얀색, 남보라색 자태의 브룬펠지아 재스민의 진한 꽃향기를 담뿍 느낄 수 있다. 또 이름만큼이나 특색 있는 캥거루포우(Anigozanthos flavidus)를 만날 수 있다. 호주가 원산으로 캥거루 발톱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다. 이 밖에 공룡이 먹던 울레미소나무, 잎 위에 꽃이 피는 루스쿠스 아쿨레아투스(Ruscus aculeatus)와 같이 특이하고 재밌는 이야기가 있는 식물을 접할 수 있다. 온실 안팎으로 꾸며 놓은 가로정원과 사진 촬영 구역에선 인생 한 컷을 남길 수 있다. 이석면 완도수목원장은 "국내 최대·유일 난대수목원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다양한 식물과 만나고 숲 체험을 통해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29 12:31: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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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월 광주창업포럼’ 개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31일 광주역에서 지역 예비창업자, 창업기업,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5월 광주창업포럼'을 개최한다. 광주역은 다. 광주시는 '창업성공률이 높은 기회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는 의지로 호남권 최대 창업지구(밸리)가 조성될 예정지인 광주역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포럼을 주기적으로 열고 있다. 광주창업포럼은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와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창업자들로 구성된 민간 운영위원회 및 창업지원기관 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 투자사, 언론 등과 협업해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후 4시에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매회 200여 명의 참여자들이 참여하는 등 지역 대표 포럼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전환도시 광주, 창업 생태계의 길'을 주제로 ▲창업지원사업 설명회 ▲전문가 초청강연(김영록 넥스트챌린지 대표) ▲투자유치설명회(IR) 등이 진행된다. 창업지원사업 설명회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콘텐츠 분야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들을 위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창업지원사업을 소개하고 지원내용 및 지원방법을 안내한다. 초청강연을 맡은 김영록 대표는 '진격의 늑대', '변종의 늑대' 등의 저자로 창업기업 생태학자, 창업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디지털 전환도시 광주, 창업생태계의 길'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시대의 지역 창업기업 성장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투자유치설명회(IR)에는 지역 창업기업이 자사의 기술과 제품(아이템)을 홍보하고 지역 투자자와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포럼에는 '㈜빛그림', '㈜넷츠프리' 등 2개사가 참여한다. 주재희 경제창업실장은 "창업포럼을 꾸준히 개최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고 창업문화를 광주 전역으로 확산시키겠다"며 "광주역을 중심으로 조성될 창업지구(밸리)를 통해 지역 창업기업들의 성장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9 12:30: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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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치경찰위, 청소년 보호 활동 강화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 유해업소 단속 등 지역사회의 청소년 보호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최근 10대 마약사범 증가, '시음 음료 가장 마약'사건 등이 발생하면서 중·고등학생에 대한 선제적 예방 활동이 필요한 상황이다.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전남경찰청 5월 정기회의에서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 ▲신·변종 유해업소 단속 및 유관기관 합동점검 ▲학교·가정 밖 위기청소년 보호 ▲경찰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초·중·고등학생 특별 예방교육을 6월까지 지속 추진한다. 또 청소년 정책자문단과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1대1 심층 면담을 해 청소년의 마약에 대한 경계심을 높이고 관련 피해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밖에 경찰서별로 운영 중인 '청소년 비행 대책협의회'를 활성화해 지역 실정에 맞는 시책을 만들 방침이다. 전남도경찰청은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 주도로 특별 예방교육을 현재까지 109회 추진했다. 신·변종 유해업소 단속 및 유관기관 합동점검은 경찰·자치단체·민간단체가 참여해 룸카페, 흡연카페 등 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금지된 업소에 대해 이뤄진다. 특히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행위, 청소년 이성 혼숙 등 유해 행위도 집중 점검한다.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대책으로는 경찰체험 프로그램 운영, 학교폭력 예방 공모전, 장학금 전달 등 각종 행사를 통해 건전한 학생 생활 문화 조성 등을 포함해 추진할 계획이다. 조만형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특히 마약 범죄만큼은 특별예방교육과 적극적인 유해환경 단속을 통해 뿌리뽑겠다"고 말했다.

2023-05-28 16:31: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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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용기낸 매장’ 구합니다” 행사 실시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회용 배달용기를 줄이기 위해 광주공공배달앱인 위메프오와 협업해 '용기낸 매장'을 모집한다. '용기낸 매장'은 매장의 다회용기로 음식 배달 후 수거하는 '다회용 배달용기 사용 매장'이거나 개인용기에 식음료 등을 포장해 주는 '내 용기 포장 가능 매장'을 지칭한다. 대상은 일반음식점(한식, 중식, 양식 등), 휴게음식점(커피, 분식, 샐러드, 도시락, 패스트푸드 등), 즉석판매제조가공업(반찬, 떡 등) 등이다. 광주시는 용기낸 매장 100곳 이상이 모집되면, 매장 이용 후기 인증자에게 주문금액의 10%, 최대 3000점(3000원)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모집 기간은 6월 말까지다. 신청은 온라인 설문 접속(URL) 또는 정보무늬(QR코드)로 접속하거나 광주시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광주시는 '용기낸 매장'을 홈페이지와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용기낸 매장'에 참여한 사업장은 자동으로 광주공공배달앱 다회용기 기획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손인규 자원순환과장은 "주문 1건에 1회용품 수십 개가 배달돼 지구에 미안함을 느꼈던 소비자는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고, 참여 매장은 친환경 매장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사업장이 '용기낸 매장'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28 16:31: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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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외식업 아카데미' 공유주방 운영

장성군의 음식분야 발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군은 6월 2일까지 '2023년 외식업 아카데미 및 가공식품 메뉴 개발'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외식업 아카데미'는 ▲경영방법 전수 ▲메뉴 개선 ▲상품화 ▲에스엔에스(SNS) 마케팅 ▲위생관리 ▲노무교육 등 외식업 경영에 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외식업 경영 전략과 최신 외식업계 경향 분석, 고객 분석, 우수 외식업소 견학 등의 과정을 함께한다. 모집인원은 장성지역 음식점·카페 영업자와 예비창업자 30명이다.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떡 가공식품 등 메뉴개발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지역 내 떡류 제조업소 영업자와 예비창업자 20명이 교육대상이다. 문의는 장성군청 일자리경제실 식품위생팀으로 하면 된다. 음식분야 창업을 계획 중인 주민에게 공유주방 사용 기회도 제공한다. 군은 식품분야 창업 공동 플랫폼 '위드쿡(단풍로 220-17)' 개장을 앞두고 사전 안내기간을 운영 중이다.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인근에 건립된 '위드쿡' 1층에는 가스레인지와 진열용 냉장고, 상업용 오븐, 커피 추출기, 젤라또 제조기, 각종 포장기가 갖춰진 공유주방이 있다. 식품 제조·가공, 조리 관련 창업을 계획 중인 장성군민이 입점해 일정기간 함께 사용하는 공간이다. 장성군은 오는 6월 9일까지 사전안내기간을 갖고 공유주방 사용을 희망하는 주민들과 개별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6월 중 올해 공유주방 사용자를 모집·선정할 계획이다.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귀농경영팀에 연락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외식업 아카데미와 가공식품 메뉴개발 교육, 위드쿡 공유주방을 적극 활용해 경영 성공의 꿈을 꼭 이루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28 16:29: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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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연탄불고기와 음악으로 ‘파티 핫플’ 성황

전남 강진군이 지난 26일 병영시장 일원에서 개최된 '병영 불금불파'에 2,000여 명의 인파가 방문하면서 대성황을 이뤘다고 28일 밝혔다. '불금불파'는 불타는 금요일엔 불고기 파티라는 뜻으로, 민선 8기 강진군이 새롭게 개발한 관광상품 중 하나다. 연탄불고기로 유명한 병영시장 일원에서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펼쳐진다. 이날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야외 테이블과 식당에는 불금불파의 백미 '연탄불고기'를 맛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얇게 저민 돼지고기에 마늘과 간장, 설탕과 고춧가루를 버무려 석쇄로 연탄불에 구워먹는 방식이다. 관광객들은 불향이 진하게 스며든 살코기에 파채와 참깻가루, 고추, 마늘을 얹어 먹으며 병영 불고기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에도 파전, 쌀국수, 떡볶이, 닭꼬치, 소시지 등을 먹기 위해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불고기는 물론, 전통주를 활용한 하이볼과 칵테일, 강진군이 자체 개발한 하멜 맥주&커피를 음미하며 파티를 '제대로' 즐긴 인파들 사이에선 환호성이 끊이지 않았다. 또 진시몬, 목비의 축하공연과 신나는 EDM이 더해진 DJ쇼가 펼쳐지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강진군이 광주·전남 4개 대학교 관광·호텔 관련 학과와 지역 관광산업 발전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협약으로 MZ 세대의 강진 방문 기회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불금불파에는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민선 8기 강진군의 강력한 의지와 철학이 담겨있다. 행사가 펼쳐지는 병영면은 조선조 500년간 전라도와 제주를 관할한 육군총지휘부 '전라병영성'부터, 한골목 옛 담장, 하멜기념관, 홈골재에서 바라본 수인산의 수려한 풍경까지 다양한 관광자원이 존재한다. 여기에 강진 지역 대표 먹거리인 연탄불고기와 음악을 더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광주에서 행사장을 찾은 박영신 씨는 "직장 동료들과 퇴근하자마자 불고기와 퓨전 막걸리 먹으러 달려 온 보람이 있다"면서 "병영의 역사, 문화, 풍경, 파티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게 없어 다음엔 가족과 함께 다시 방문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행사장에는 늦은 밤까지 전통등 만들기, 도자기 아트 등 문화 예술 체험과 지역농특산품과 기념품, 아트 공예품을 구입하려는 관광객들로 불야성을 이뤘으며, 하멜기념관 옆 텐트촌 불빛들도 병영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특히 강진군은 20개 동의 무료 텐트촌을 조성해 멀리서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낭만적인 강진의 밤을 선사했으며 젊은층 및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실제로 행사 전날까지 300명 이상이 신청했을 만큼 경쟁률이 치열했으며, 강진군은 이를 반영해 향후 오토캠핑장, 글램핑장 등을 확대 조성하고, 최고의 '감성여행 핫플' 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병영 연탄돼지고기 거리 상인들은 "대한민국 최남단 강진의 조그마한 마을 병영에 이렇게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 줄 몰랐다"면서 "다음 주 불금불파에는 더 맛있고, 더 청결하고, 더 친절한 음식과 서비스로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불금불파 이튿날 마량놀토수산시장과 강진읍 오감통 음악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연계해 즐길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중에 있다. 강진원 군수는 "맛의 1번지 강진군의 명성에 걸맞도록 모든 공직자와 지역 주민들이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했다"면서 "앞으로 병영 불금불파의 생동감과 활력이 강진군 전체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상품을 연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진군은 대도시에서의 접근 편의를 위해 광주-강진 현장 간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매주 금요일 광주 유스퀘어 터미널(1번 홈)에서 오후 2:30, 4:30, 5:30 총 3회 출발한다. 오후 2시 30분 버스는 무위사, 백운동원림, 강진다원 등 지역 관광지를 경유하기 때문에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강진에서 광주로 가는 버스는 오후 9시에 출발한다. '버스 한바퀴' 홈페이지 시티투어 메뉴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예약 문의는 강진문화관광재단으로 하면 된다.

2023-05-28 16:28: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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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00만 주민서명 챌린지

심덕섭 고창군수가 26일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100만 주민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라며 SNS해시테그로 '#원자력안전교부세 #100만주민서명운동 #전국원전동맹'을 게시했다. 동시에 지역구 국회의원인 윤준병 국회의원과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전국원전동맹 회원도시인 박현국 경북 봉화군수를 지목하고 SNS 챌린지가 지속되길 당부했다. 그동안 고창군민들은 원전 주변 지역에 거주하면서도 원전소재지 중심으로 이뤄지는 지원제도의 문제로 방사능방재대책 수립 등 주민 안전을 위한 예산 지원이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고창군 등 전국의 원전 인근지역 23개 지자체는 제도적 허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국원전인근지역동맹'을 구성하고 활동중이다. 특히 지방교부세법 내에 원자력안전교부세를 신설하는 방안, 지방세법 내 지역자원시설세의 과세 범위를 원전주변지역까지 확대하는 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이번 100만 주민서명운동은 원전 주변지역 23개 지자체 503만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의 필요성과 방사능사고예방 홍보와 함께 국민들의 이해를 돕고자 추진하고 있다. 향후 서명부를 정치권과 관계부처에 전달하여 국민의 염원을 전달하겠다는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원전의 경우 소재지 중심의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여 원전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원전 사고에 대비한 방사능 방재대책 수립을 위한 재원 마련이 반드시 필요한 실정으로 원자력안전교부세가 반드시 신설될 수 있도록 전국원전동맹 지자체와 연대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5-26 18:06:0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