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양수녕
기사사진
강진군, ‘애플망고’ 초촉성재배 성공…수확시기 확 당겼다

강진군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 육성하고 있는 아열대과수 '애플망고' 가 타 지역보다 획기적으로 수확기를 앞당기는 '초촉성재배'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2013년부터 망고를 도입, 시범 재배와 연구를 통해 조기 수확에 대한 기술을 배양해오다 최근 조기 수확하는 기술을 완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강진읍에서 4,000m2의 애플망고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최명환 대표는 지난 18일 공판장에서 처음 망고를 출하하면서, 3kg 한 박스당 30만 원이 넘는 단가를 받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번 수확은 올해 대한민국 육지부 최초 수확으로, 6월 수확 평균 가격 10만 원(3kg)에 비해 3배가량 높은 가격을 받은 셈이며, 특히 맛과 품질 면에서 타 지역 망고보다 더 우수하다는 평가다. 실제로 강진 애플망고의 경우 20~22브릭스(Brix·과실의 당도 단위)까지 나오는 걸로 확인됐다. 최 대표는 "지금은 국내산 애플망고가 거의 없는 시기여서 시장에서 귀한 대접을 받는 것 같다"면서 "대부분의 망고는 6~7월 사이에 출하되는데, 주산지인 제주도부터 공급량이 몰려들어 해당 기간에는 고가 판매가 어렵고, 여름철 고온으로 작업이 힘든 점도 도전의 이유가 됐다"고 말했다. 강진은 일조량이 많고 토양이 찰진 덕에 망고 맛이 좋아 수확기를 앞당기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판단하에 수년간의 연구를 거쳐 결실을 맺었다. 군은 현재까지 4농가, 1ha의 면적으로 망고 재배면적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다. 특유의 맛과 향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애플망고는 아열대화 되어가는 기후변화와 높게 형성된 수취단가에 맞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재배 면적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 추세다. 군 관계자는 "애플망고의 초촉성재배는 냉난방 히트펌프를 활용, 여름 저온처리와 겨울 가온처리를 병행해 꽃을 빨리 피게 만드는 기술을 접목했다"면서 "앞으로도 아열대과수의 고부가가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과수 농업은 판매나 마케팅, 재배 환경 등 다양한 변수를 염두에 두고 시작해야 한다"며 "점점 따뜻해지는 기후를 경쟁력 삼아, 애플망고 등 아열대과수 농가의 소득이 늘어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3-03-28 15:33:17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김한종 장성군수, “영농기 농업용수 확보 총력”

김한종 장성군수가 27일 오전, 장성읍 밀동저수지에서 농업용수 확보 상황을 점검했다. 김 군수는 앞선 26일에도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장성호를 찾아 농업용수 공급대책을 논의한 바 있다. 연일 현장 확인에 나선 김한종 군수는 농업인들이 걱정 없이 농사지을 수 있도록, 영농기 가뭄대책의 철저한 추진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 최근 6개월간 장성군의 누적 강우량은 203mm로, 평년(338.9mm) 대비 60% 정도다. 4월에는 평년과 비슷한 70~99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만족할 만한 수준까지 해갈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비가 적게 내리니 평균 저수율 역시 59.6%에 불과한 상황이다. 이에 장성군은 영농기 가뭄대책을 수립 추진하는 등 농업용수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먼저, 물 공급이 시급한 장성 밀동, 남면 외마, 동화면 구룡, 황룡면 와곡, 서삼면 장산저수지 5개소에서는 물채우기를 실시 중이다. 인근에 설치된 관정 등 보조수원을 활용해 최대한 농업용수를 확보하는 작업이다. 서삼 임곡, 북이 신월 양수장은 물을 끌어오는 취입보 준설 공사와 정비를 추진한다. 읍면별로는 양수기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부족분은 새로 구입한다. 장성 구산 등 4개소는 저수지 보조수원을 개발해 물 부족 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하도록 한다. 군은 4~5월 이내로 신속하게 가뭄대책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진원면 온곡, 삼서면 보생, 삼계면 덕산지역에 새롭게 준설 중인 저수지는 11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한다. 그밖에, 빗물에만 농사를 의존해야 하는 천수답 등 상시 물 부족을 겪는 논에 대해서는 국도비 포함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월까지 관정 10개소를 개발할 방침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남지역 물 부족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영농기를 맞은 지역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장성지역 저수지는 총 122개소로 이가운데 72개소는 장성군, 50개소는 농어촌공사 관할이다.

2023-03-28 08:45:53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보성군, 관광 전문가 김형우 원장 초청 보성자치포럼 개최

보성군은 지난 24일 김형우 한반도문화관광연구원 원장을 초청해 제359회 보성 자치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시대 이후 '보성 관광산업의 전망과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김 원장은 보성 관광사업의 전망과 발전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김형우 한반도문화관광연구원장은 변화하는 관광산업의 환경에 적응하는 법과 관광객 유도를 위한 틈새시장 공략 방법 등의 중·장기적 관광 활성화 전략을 설명했다. 아울러 외국인 인센티브 제도, 다국어 지도 제작,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 등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방안과 녹차밭을 활용한 핵심 콘텐츠, 보성의 갯벌과 바다, 특산물 등을 이용한 관광상품 개발을 제안했다. 김 원장은 "관광은 경기 활성화를 불러일으키고 개인의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주는 영역으로 소비자 욕구를 잘 파악해 특색 있는 관광지로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지역 대표 랜드마크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과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상품 개발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자치포럼은 보성군만의 매력적인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관광 시장의 혁신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한 귀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앞으로도 보성군의 관광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글로벌 관광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한편, 김형우 원장은 관광산업 전문가로 한양대 국제관광대학원 겸임 교수, 경희대 관광대학원 겸임 교수, 순천만 국제정원 박람회 자문 위원과 보성군 홍보대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2023-03-28 08:45:18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광주시, 79곳에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환경부가 공모한 '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에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에 '광주광역시 EV투어 문화관광 트렌드 조성 충전인프라 구축사업'이라는 과제로 참여했다. 총사업비 58억원(국고보조 20억원, 민간투자 38억원) 규모로 시민들이 자주 찾는 월드컵경기장, 우치공원, 공영주차장 등 79곳에 226기의 초급속·급속·완속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광주지역 전기충전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드사업은 광주시가 충전기 설치장소를 민간사업자에게 제공하고, 사업자는 자부담으로 지정 장소에 충전기를 설치한다. 설치규모에 따라 환경부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는 방식으로 광주시는 별도의 투자없이 부족한 충전인프라를 확충하게 된다. 광주시는 브랜드사업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산하기관과 자치구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접근성이 우수한 대상을 사전 확보했다. 또 공모를 통해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공동참여 사업자를 선정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과를 거뒀다. 공모 선정으로 광주시는 민간투자와 국비유치로 부족한 충전인프라를 확충하고 예산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공모 보조사업자인 '이지차저'는 4월 현장조사, 5월 각 기관별 급속 및 완속충전기 설치 등을 거쳐 12월까지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축된 충전시설은 보조사업자가 5년간 의무적으로 운영·관리한다. 이정신 시 대기보전과장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 선정으로 전기자동차 기반 확충을 위한 민간투자를 이끌어내고, 국비 유치로 58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역 내 충전시설을 순차적으로 설치하기 위해 올해 자체 예산 8억원을 확보한 상태다.

2023-03-27 16:45:56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신안군, 철새 먹이 공급사업 확대 추진

신안군(박우량 군수)은 흑산면 예리, 심리, 사리마을 등 '휴경지를 활용한 철새 먹이 공급사업'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대상지 모니터링 결과 이 사업을 시작한 후 예년보다 사업대상지에서 서식하는 철새가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에는 먹이 부족으로 철새 관찰이 힘들었지만 사업을 시작한 이후 취식 활동을 하는 철새가 빈번히 관찰되고 있어 철새의 이동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흑산면 일대에 철새 보전과 주민들과의 상생, 마을 활성화, 소득증대 등을 위한 철새서식지 조성사업 일환으로 철새의 서식을 지원하는 철새 먹이 공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의 휴경지에 봄철에는 조·수수를 2017년부터 288농가 25.8ha, 겨울철에는 봄동배추를 2021년부터 101농가 4.2ha 재배해 철새 먹이와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철새먹이 공급사업은 철새와 주민에게 서로 상생의 효과가 작용하고 있다. 휴경지에 철새 먹이를 재배해 소득증대로 마을에 활기가 띠고, 철새 보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도 매우 긍적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철새먹이 공급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철새와 서식지 보전에 기여하는데 앞장서는 새로운 생태환경문화가 형성된다는 측면에서 매우 가치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도 조·수수 재배는 3월부터, 봄동배추 재배는 8월부터 신청을 받아 추진할 예정이며, 대상지역을 가거도, 만재도, 태도, 대둔도 등 인근 섬까지 포함해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3-03-27 16:35:12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고흥군, 결핵사업 성과로 대한결핵협회 기관 표창 수상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24일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전남도립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전남 22개 보건소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한결핵협회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65세 이상 노인 결핵 검진을 위해 적극적인 환자 발견 및 결핵예방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결핵관리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보건소에서는 결핵 환자 경감을 위해 65세 이상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과 관내 요양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X-선 검진 및 객담 검사를 진행 중이며, 올해 신규 사업으로 생애전환기 잠복결핵 검진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결핵예방 사업을 위해 민간·공공협력사업 참여 의료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결핵관리 전담간호사를 의료기관에 배치했다. 결핵관리 전담간호사는 결핵환자 등록부터 완치까지 치료일정 안내 및 결핵관련 교육, 투약 및 부작용 확인, 가족 등 밀접접촉자 검진과 비순응시 조치 등 결핵환자 최소화 및 지역 내 전파 차단을 위해 철저한 환자 관리에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핵 없는 청정 고흥을 만들기 위해 결핵 예방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7 16:25:08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 ‘시와 음악 서문에 스미다’ 성황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이 주민과 더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문학을 향유하기 위해 마련한 '시와 음악 서문에 스미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지난 24일 강진고 앞 '카페 마루'에서 100여 명의 관람객과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은 '2023 찾아가는 시문학파기념관' 행사의 일환으로, 매달 한 차례씩 11개 읍면에서 15회 개최된다. 지난 1월 13일 병영을 시작으로 현재 3회째를 맞았다. 특히 이번 행사가 진행된 '서문'은 강진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곳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예부터 서문은 서사(西社)라 했고, 1919년 강진 독립만세운동 준비를 했던 곳이다. 1919년 3월 25일 1차 만세 때는 서성리 김위균(1900.3.24.~1962.3.24.)의 집에서, 4월 4일 2차 만세 때는 서성리 이기성(1900.1.19.~1944.8.5.)의 집에 모여 거사를 일으키기로 결의를 했던 곳이다. 주민 크리에이터 백경희 씨가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는 김예솔(중앙초 2학년) 학생의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시 낭송으로 시작됐다. 박복희(국악), 장만수(하모니카) 공연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오대환 시인은 '모란이 피기까지' 시 낭송과 함께 '강진에 살어리랏다'를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하며 관객들과 문학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국악퓨전그룹 별달해크로(이주엽, 윤문영)가 무대에 올라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이며 이날 행사는 마무리됐다. 이석우 시문학파기념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강진의 인문학적 향기가 더 널리 퍼져 나가길 기대한다"면서 "출연자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준비에 큰 박수와 격려를 드리고 앞으로도 더 다양한 군민 주도형 문학 프로그램을 발굴,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와 음악, 서문에 스미다'는 지역민과 문화예술인들의 인생과 예술세계를 들여다보며 소통·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기획부터 구성, 연출까지 모든 과정을 지역민이 주도하면서 단기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두고 있다.

2023-03-27 16:17:0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