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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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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연이은 생활체육 행사 개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7월 5일부터 6일까지 주말 이틀간 생활체육 행사를 연이어 개최하며 지역에 스포츠 열기로 후끈하다. 지난 주말에는 제11회 무안양파배 전남·광주 생활체육 테니스대회와 제45회 전라남도지사기 검도대회가 무안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려, 전남·광주 전역에서 참가한 600여 명의 동호인, 가족, 대회 관계자들이 무안군을 찾아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대회 모두 열띤 경쟁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테니스 코트의 치열한 랠리와 검도의 역동적인 경기는 관중들의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내며 스포츠의 진수를 선보였다. 테니스 대회 결과 ▲골드부 우승 박재관, 강진성팀, ▲남자신인부 우승 류준호, 전한성팀, ▲여자신인부 우승 오아름, 조미진팀이 차지하였으며, 검도대회에서는 ▲종합우승 초당관, ▲종합준우승 용당관, ▲종합3위에 벌교관이 각각 입상하였다. 또한, 대회기간 숙박업소와 음식점, 전통시장 등 인근 상권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승명 스포츠산업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무안이 스포츠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함께 즐기고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체육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9 14:43: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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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신기술 보급으로 ‘기후 대응 앞장’ 농가 부담 감소

전남 함평군이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농업 현장의 노동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상하 흔들식 무인방제 시스템 보급에 나섰다. 함평군은 최근 농촌진흥청 원예특작 신기술 보급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상하 흔들식 자동약제살포시스템'을 이용한 무인방제장치 5대를 농가에 보급했다.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연동온실 내 레일을 따라 자동으로 주행하며, 상하로 진동하는 방식으로 약제를 고르게 살포한다. 기존의 수작업 중심 방제 방식보다 약제 부착력과 작물 품질이 향상되고, 살포량 절감을 통한 경영비 절감 효과도 크다는 평가다. 특히, 여름철 폭염기가 길어지며 농작업 안전 문제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당 시스템은 노동 강도가 높은 방제작업을 자동화해 농업인의 농약 노출도를 줄이고 건강을 보호하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함평군 엄다면에서 토마토를 재배하는 박지원 농가는 "상하 흔들식 무인방제 시스템 도입으로 농약에 노출되는 위험이 줄고 방제 시간도 크게 줄었다"며 "더운 여름철에 농약 방제로 걱정이 많았는데 무인방제기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정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상하 흔들식 무인방제 시스템 보급은 기후 변화에 적응하면서도 농가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는 신기술 도입 사례"라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속가능하고 소통하는 농업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09 14:41: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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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녹차에 이어 ‘말차’ 보성 열풍

보성군이 녹차수도 답게 '말차코어'트렌드를 타고 다시 비상하려 한다. 전 세계적으로 '말차코어(Matcha-core)'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할 만큼, 말차 열풍이 뜨겁다. 선명한 초록빛과 건강한 이미지가 결합된 말차는 최근 MZ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하며 커피를 대체하는 음료로 자리 잡았다. 이런 트렌드 속에서 대한민국 차의 본고장 보성군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웰니스, 저속노화, 힐링루틴, 가치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다시 '차(茶)'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이 변화의 흐름에 가장 먼저 반응한 곳은 바로 보성군 봇재에 위치한 '그린다향' 카페다. '봇재'는 한국차박물관, 차밭, 율포솔밭해수욕장 등 관광지와 인접한 관문형 거점으로, 건물 2층 그린다향 카페는 지역 특산 말차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선보이며 보성다운 감성과 트렌드를 동시에 잡고 있다. '그린다향' 카페는 ▲말차소프트아이스크림, ▲말차라떼, ▲말차아이스크림라떼, ▲말차크림라떼, ▲말차흑당버블, ▲말차고구마라떼 등의 보성말차 음료를 자체 개발해 판매 중이다. 부드러운 맛과 진한 향, 감성적인 비주얼은 물론, SNS 인증 사진 명소로도 입소문을 타면서 Z세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2025년 상반기 봇재 방문객 수는 총 63,742명으로, 지난해 6월 30일 기준으로 같은 기간보다 4,373명 증가했으며 수익도 3억 2천만 원을 넘기며 6%가량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보성말차'의 품질과 경쟁력은 그 근본인 '보성녹차'의 역사와 명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보성녹차'는 2002년 농산물 분야 지리적표시 제1호로 등록돼 대한민국 차산업의 품질 기준을 제시해왔다. 또한,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지역명품브랜드 부문에서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부터 16년 연속 미국(USDA), 유럽(EU), 일본(JAS)의 국제유기인증을 획득하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유기농 차 생산 기반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말차는 맛과 향, 품질 면에서 세계적으로도 경쟁력이 있는 상품"이라며, "녹차에 이어 말차 하면 '보성'을 떠올릴 수 있도록, 차 산업과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고부가가치 전략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7-09 09:00: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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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 반대 성명서 발표

고창군의회(의장 조민규)는 8일 본회의장에서 정부와 한수원의 한빛원전 건식저장시설 추진과 일방적인 한빛원전 1·2호기 수명연장을 규탄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고창군의회는 성명서에서 최근 한빛원전에서는 6호기 격납건물 배기 중 방사선감시기를 거치지 않은 채 기체가 방출된 사건 등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고들이 잇따라 발생하였고, 특히 7월 5일에는 1차 계통의 중대한 설비인 한빛 5호기 원자로 헤드를 신규 교체한 직후, 제어봉 구동장치 연결부위에서 냉각수 누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잇따른 사고로 한빛원전의 안전에 대한 신뢰가 무너진 상황에서, 고창군의회는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주요 현안인'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과 고창 군민의 최소한의 동의도 없이 추진 중인 한빛 1·2호기 수명연장에 대해,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면서 다음과 같이 주장하였다. 성명서를 통해 고창군의회는 ▲부지 내 일방적인 건식저장시설 추진을 중단하고, 주민 동의 없는 핵폐기장화를 강요하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특별법을 전면 재검토할 것, ▲노후된 한빛1·2호기의 무리한 수명연장을 즉각 중단하고, 군민의 안전과 주민 수용성을 최우선으로 보장할 것, ▲원전 소재지가 아니라는 이유로 불합리한 처우를 받는 고창군에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할 것 등을 촉구했다.

2025-07-08 14:24: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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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영어 수업 AI 에듀테크 활용 역량 연수 실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영어교육전남인력의 에듀테크 활용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난 4일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빅데이터분석실에서 연수를 열었다. 영어회화전문강사, 내국인강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워드월, 니어팟, 캔바, 페들렛 등 다양한 에듀테크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연수로 진행됐다. 연수 참여자들은 인공지능(AI)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한 수업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디지털 기반 수업을 설계했다. 특히 다양한 에듀테크 기술과 도구를 직접 다뤄보며 학습자 맞춤형 수업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원들이 강사로 참여해, 우수 사례를 접목한 노하우를 전했다. 연수 참여자들은 "영어 수업에 다양한 에듀테크 활용 방안을 배울 수 있었다. 실제 교실에서 이를 활용하여, 학생들의 참여도, 학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만 글로컬교육협력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단순히 기능 익히기를 넘어 영어 수업의 질적 변화를 이끄는 디지털 기반 연수였다.""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영어교육전담인력의 전문성을 꾸준히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11일에도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에서 영어교육전담인력 5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5-07-08 14:22: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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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독천낙지거리' 남도음식거리 선정

전남 영암군의 대표 맛거리 독천낙지거리가 7일 '2025년 전라남도 남도음식거리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도비 5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영암군은 총 10억을 들여 내년까지 독천낙지거리 종합안내판 개선, 옥외간판 정비, 포켓공원 조성 등 기반 시설 정비에 나선다. 나아가 공모 선정은 전라남도의 '남도음식거리 명품화 사업'으로 확장 신청도 가능해, 영암군은 낙지요리 경연대회, 거리축제, 관광 홍보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연계 추진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독천낙지거리를 월출산국립공원, 월출산기찬랜드 등 지역 주요 관광자원과 연결한 미식관광코스도 새롭게 개발하고 있다. 남도음식거리 조성과 미식관광코스 개발이 마무리되면 영암을 찾은 방문객들은 지역 역사문화와 자연경관을 둘러보고, 갈낙탕 등 향토음식도 함께 즐기며 체류하는 관광을 경험하게 될 전망이다. 김동식 영암군 관광과장은 "독천낙지거리를 월출산의 기와 맛을 담은 명품 관광거리로 발돋움하는 전환점이 마련됐다. 차별화된 낙지요리 콘텐츠와 관광자원, 체험 프로그램 등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2025-07-08 14:21: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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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K-Food 산업관 참가 기업 모집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은 식품 관련 기업의 판로 확대와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박람회장에 운영할 예정인 케이푸드(K-Food) 산업관과 수출상담회 참가 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케이푸드 산업관은 푸드테크와 미식, 식품 산업 관련 우수한 제품의 전시·판매·홍보를 위한 산업 교류의 장으로 치러진다. 모집 분야는 푸드테크와 케이푸드, 미식인(人), 3가지로 나뉜다. 참가 기간은 3회차로 나뉘며, 1회차는 10월 1~12일, 2회차는 10월 14~19일, 3회차는 10월 21~26일로 진행된다. 참가 기업에는 기본부스가 무료로 제공되고 독립부스는 부스당 300만 원(부가세 별도) 참가 비용이 있으며, 전남 기업의 경우 참가비의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신청 마감일은 7월 31일까지로 8월 중 선정 심사를 거쳐 최종 참가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연계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참가 기업도 함께 모집해 식품기업의 해외 유통 채널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출상담회도 3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 기업은 9월 중 해외 바이어와의 매칭을 통해 선정돼 10월 20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리는 상담회에 참가하게 된다. 케이푸드 산업관, 수출상담회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공식 누리집과 전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양현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사무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남도미식과 식품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미식산업의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국내외 미식산업 교류 장이 되도록 식품산업 관련 기업·기관·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자연이 차린 식탁 남도, 지속가능한 미식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2025년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5-07-07 14:08: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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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생주도적 수당 활용 우수 사례 공유

전라남도교육청은 7일, 이를 포함한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고 학생주도적 수당 활용 우수 사례를 교육가족들과 공유했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은 저에게 좋아하는 책을 마음껏 살 수 있는 자유이용권입니다. 수당은 제게 지식을 주고, 재미를 주고, 또 꿈을 키워가게 하는 힘입니다. 저처럼 꿈을 꾸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전남의 선생님이 되겠습니다." '2025 전남학생교육수당 활용사례 공모전' 글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한 금일동초 5학년 최지유 학생의 수기 '전남학생교육수당으로 내일의 나를 그려요!'에는 독서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 담겼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교육수당을 통해 학생이 주도적으로 꿈을 설계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다양한 사례를 발굴하고자 마련했다. 실제 학생들의 수당 활용 경험을 공유해, 학생교육수당의 취지를 널리 확산하기 위함이다. 공모전에는 도내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전남교육통에 사전 등록된 20편의 수기를 포함하여 영상, 글, 그림 세 가지 분야에서 총 64편의 응모작 중 15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학생들이 진로체험, 친구와의 협업, 일상 속 작은 변화 등을 담은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학생이 직접 체험한 활동을 촬영한 영상이나, 가족과의 의미 있는 경험을 글로 풀어낸 체험수기 등 실생활 기반의 사례들이 다수 포함됐다. 최우수작으로는 ▲ 글 부문 '전남학생교육수당으로 내일의 나를 그려요!'▲ 그림 부문 '내 꿈을 디자인해요'(순천 왕운초 6학년 정승아)가 선정됐다. 심사는 교육 분야 전문가 3명이 맡아 주제 적합성, 독창성, 작품성, 활용도를 기준으로 이뤄졌다. 수상작은 전남학생교육수당 누리집을 통해 공개되며, 추후 전라남도교육청 SNS 채널 등을 통해 정책 홍보자료나 간행물 등에서도 활용될 예정이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 "이번 공모전이 학생들에게 주도적으로 계획을 세워 학생교육수당을 활용하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정책이 실효성을 갖고 정착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격차 해소와 학생들의 꿈 실현을 위해 2024년 3월부터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교육수당을 지급해왔으며, 2025학년도부터는 전남 전 지역 초등학생에게 월 10만 원씩 확대 지급하고 있다.

2025-07-07 14:01: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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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립합창단, 22일 여름밤의 하모니 ‘Starry Night’ 개최

나주시가 K-POP부터 라틴 음악까지 대중과 함께하는 별빛 가득한 여름밤 하모니를 선사한다. 나주시립합창단이 오는 7월 22일(화) 오후 7시 30분, 한전 본사 한빛홀에서 특별연주회 '스태리 나잇'(Starry Night)을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클래식에 국한되지 않고 K-POP, 뮤지컬, 라틴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을 합창으로 재해석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한여름 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나주시립합창단은 그간 정기연주회와 기획공연을 통해 높은 음악성과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Starry Night' 공연은 기존의 엄숙한 합창 무대에서 벗어나 보다 경쾌하고 감성적인 분위기 속에서 시민과 교감하는 열린 무대로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문화 소외 해소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6일까지 나주시 관내 문화 활성화 지역(13개 읍·면)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진행하였다. 7일(월)부터는 전체 읍면동 시민을 대상으로 일반예매가 진행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예약폰(010-7162-8406)으로 티켓 매수와 이름 및 거주 읍·면·동을 문자로 전송하면 된다. 입장권은 공연 당일 한전 본사 로비에서 오후 6시부터 예약 확정 문자 지참자에 한해 배부된다. 전진 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은 "이번 공연은 합창이라는 장르가 얼마나 다양한 감성과 색채를 담아낼 수 있는지를 보여줄 수 있는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 오셔서 음악이 주는 위로와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특별연주회는 '공연 선 예매제'를 통해 문화의 중심이 도심에만 머무르지 않고 읍면 지역까지 확산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7 13:59: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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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마한 유적 영암시종고분군' 국가지정유산 사적 지정

영암군의 고대 마한 유적이 7일 '영암시종고분군'의 이름으로 국가유산청 국가지정유산 사적으로 지정됐다. 영암군 내동리 쌍무덤과 옥야리 장동 방대형 고분이 그것이다. 이번 지정은 영암군에서는 1989년 '구림리 요지' 사적 지정 이후 이뤄진 35년 만의 성과. 지역사회는 영암시종고분군 사적 지정을, 고대 마한을 포함한 지역 문화유산 보존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맞고 있다. 영암시종고분군은 5C 중·후반~6C 초에 조성된 유적으로, 전통 옹관묘에서 대형 방형 분구 석곽묘·석실묘로 변화하는 마한의 매장문화를 보여주는 동시에 고대의 토목 기술과 공동체 조직 등의 특성을 엿볼 수 있는 중요 고고학 자료다. 아울러 백제·가야·중국·왜 등의 외래문화를 수용한 마한 세력의 뚜렷한 정체성을 담고 있는 유적으로도 여겨지고 있다. 영암시종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도 금동관 세움장식, 영산강 유역 토기 등 다양하다. 특히 청자잔, 동남아산 유리구슬, 원통형 토기, 동물형 토제품 등 외래에서 전래된 뒤 현지화한 유물은 당시의 문화교류사를 알려주는 귀한 자료다. 민선8기 영암군은 '마한의 심장, 영암'을 군정 주요 비전으로 삼아, 문화유산팀을 신설하고, 학술조사를 진행하는 등 마한 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활용 정책을 추진해 왔다. 구체적으로 영암군의 시종고분군의 사적 지정 노력은 2009년 장동 방대형 고분 시굴조사로 시작됐다. 이 조사는 2018년 내동리 쌍무덤 정밀조사를 포함한 15년의 학술조사가 더해지며 2022년 사적 지정 신청으로 이어졌다. 내동리 쌍무덤 사적 지정을 신청한 영암군은, 2022년 국가유산위원회의 '2009년부터 조사된 장동 방대형 고분도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을 받아들여 두 유적의 가치를 통합 정리해 사적 신청에 나섰다. 영암시종고분군 사적 지정은, 2023년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와 함께 영암군의 마한 역사문화 정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영암군은 시종고분군의 체계적 보존·관리, 전시·교육 프로그램 개발, 역사문화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고, 중장기 과제로 전라남도와 협력해 마한 유적의 세계유산 등재까지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시종고분군 사적 지정은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영암 유치와 함께 '마한의 심장, 영암'을 국가가 확인해 준 쾌거다. 전라남도조례 제정-문화유산팀 신설-학술조사-사적 지정으로 이어지는 지역사회의 전략적 노력이 맺은 빛나는 결실이다. 두 성과를 바탕으로 마한의 심장 영암을 알리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5-07-07 13:45: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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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5 리그붐 페스티벌’ 성료

고흥군(군수 공영민)에서 지난 7월 5일 유소년 축구 교류전을 통해 실력 향상과 우정을 나누는 차범근 축구교실 '2025년 리그붐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고흥 차범근축구교실에 참여 중인 학생들과 전북 무주군 차범근축구교실 수강생, 순천 주광선FC 선수들이 함께 친선 경기를 펼치며 축구 실력을 키우고, 지역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3개 시군에서 140여 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연령대별로 3개 그룹으로 나뉘고, 각 그룹은 4개 팀으로 편성돼 3개 구장에서 동시에 경기를 진행했다. 선수들은 경기 내내 활기차고 진지한 모습으로 실력을 겨루며,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경쟁과 협동의 가치를 몸소 체험했다. 특히, 이날 차범근 감독이 직접 사인한 축구공 200개가 참가자들에게 전달돼 큰 감동을 안겼다. 사인볼은 어린 선수들에게 뜻깊은 추억이자 축구에 대한 열정을 더욱 북돋우는 계기가 됐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차범근 감독님과 훌륭한 코치진의 지도를 통해 아이들이 축구 실력뿐만 아니라 인성과 팀워크를 함께 키워가는 모습에 든든함을 느낀다"며, "차범근축구교실이 고흥을 대표하는 스포츠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차범근 감독은 "리그붐 페스티벌은 지역 유소년 선수들이 '차붐'과 함께 실전 경험을 쌓고, 서로 교류하며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차범근축구교실은 차범근 감독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단법인 팀차붐에서 1988년부터 진행해 오던 유소년축구교실로 2023년부터 고흥과 무주 등 지방으로 운영 지역을 확대했다.

2025-07-07 13:43:3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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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100세까지 바른자세 ‘맞춤형 바른 자세 교정 운동 교실’ 성료

전라남도 보성군은 지난 6월 9일부터 7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7시, 직장인들의 근력을 강화하고 근골격계 통증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바른 자세 교정 운동 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의료600, 100세까지 꼿꼿하게 건강을 세우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지역 내 직장인 30여 명이 참여했다. 강의는 운동처방 분야의 박사급 전문가가 맡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 내용은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이론 강의와 함께 ▲호흡 교정, ▲자가근막 이완법, ▲코어 강화 운동, ▲부위별 스트레칭, ▲상지·하지 자세 교정 운동, ▲걷기·협응 운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바른 자세를 위한 근골격계 기능 강화와 통증 개선을 목표로, 참가자 개개인의 체형과 신체 기능에 맞춘 운동이 제공돼 큰 호응을 얻었다. 대상자 선발에는 체성분 분석기(인바디)와 체형분석기(리얼피티)를 활용해 프로그램에 적합한 직장인을 발굴했다. 또한,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참가자들의 체형 변화와 건강지표 개선 정도를 평가함으로써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기적인 운동 강습을 넘어, 직장인들의 건강 생활 습관 형성과 운동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목표로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대상별 맞춤형 운동교육과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2025-07-04 15:15:26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