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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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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의 경쟁력 키우는, 2022년 강진군 평생교육 한마당 대잔치 성료

지난 7일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22년 강진군 평생교육 한마당 대잔치가 열렸다. 평생학습 및 군민자치대학 11개 과정의 통합 수료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 200여 명이 참여해 1년간 배움의 결실을 함께 축하했다. 올해 평생학습 강좌는 상·하반기 56개 과정을 운영해 748명의 군민이 수강했으며, 군민자치대학은 6개 대학 11개 과정으로 383명이 모집되어 256명이 수료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소감을 발표한 윤이자(군민자치대학 여성대학 수료자) 씨는 "제9기 여성대학을 수강하면서 왕언니라 불리는 나이 많은 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다"며 "여성대학 입학을 통해 배움에는 늦은 나이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그 자체만으로 빛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강진의 최고의 자원이자 경쟁력은 바로 사람이며, 강진의 꿈을 실현하는 힘과 에너지는 결국 강진군민에게서 나온다. 언제나, 누구나 소외계층 없이 잠재력을 발견하고 역량을 키워 강진을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민선 8기 '군민 교육을 통한 휴먼파워 강화'를 60대 프로젝트 사업으로 선정하고 군민자치대학 확대운영, 평생학습기반 구축 등 군민 역량 강화 사업을 힘주어 추진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군민자치대학을 확대 운영하며, 지역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강진학'을 신설하고 평생교육의 역할과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강진군 평생학습관을 도시재생 어울림센터로 확대 이전하는 등 배움이 다시 사회에 환원되는 평생학습 도시로써 기반을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

2022-12-08 14:14: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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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지역 선정

보성군은 법무부에서 주관하는'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지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 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내년 1월부터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는 제도다. 본 사업은 지자체에서 요구하는 자격 요건을 갖춘 외국인에게 해당 지역에서 일정 기간 거주 및 취업 등을 조건으로 특례비자를 발급해 주는 제도다. 보성군은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가 입국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서 외국인 유치 정착 및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했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인구 증대, 인력난 해결,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격요건은 지역 우수인재(외국인 유학생)의 경우 한국어 능력(TOPIK 3급)을 갖춘 국내 전문학사 이상 소지자로 보성군에 5년 이상 취·창업 또는 거주하는 조건이다. 2년 이상 보성군에 실거주하고 있거나 도시지역에 거주하다 가족과 함께(배우자 또는 자녀) 보성군으로 이주한 사람도 대상이다. 보성군은 앞으로 지역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농공단지 및 제조업, 노인 돌봄 직종 등에 해당 인력을 우선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 정착을 위해 한국어 교육, 동반 자녀 학습 지원 등 맞춤형 정착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이 보성군에 체류하는 외국인의 지역 정착 촉진으로 지역 인구 확대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2-08 10:52: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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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태권도 방문단, 세계유산도시 고창군 방문 “원더풀” “어메이징”

세계 각국의 태권도 사범들이 전북 고창군을 찾아 연신 "원더풀"과 "어메이징"을 외치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8일 고창군에 따르면 각국의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하는 해외 태권도인(이하 방문단)이 1박2일간 고창을 찾아 지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관광자원을 관람했다. 방문단은 준 리 국기원 국제대변인, 바로 바라간 전 올림픽 심판 등 미국과 파나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인도, 도미니카공화국, 에티오피아, 멕시코, 캐나다 등 9개국 15명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태권도인이면서 대기업 임직원, 의사, 사업가, 변호사, 국제봉사재단 회장 등 자국에서 이름을 떨치는 인물들로 고창에서 1박2일간 머물렀다. 고창방문 첫날이 7일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의 공식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고창읍성과 고인돌, 운곡습지를 찾았다. 방문단은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의 오랜 역사와 우수한 문화, 청정한 자연환경에 대해 깊은 감명을 표현했다. 또 저녁에는 천년고찰 선운사에 머무르며 예불, 참선, 발우공양(식사) 등 수행자의 일상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인상 깊은 경험이었다. 산사의 조용함과 편안함이 주는 분위기가 좋았다"고 연신 엄지를 치켜세웠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붕없는 박물관', '대한민국 최고의 미식도시' 고창에 세계 태권도 사절단이 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여러분들을 통해서 고창과 전라북도의 문화가 세계 각국에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12-08 10:16: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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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계약교육 콘텐츠 ‘고수의 참견’ 제작 배포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계약교육 콘텐츠 '고수의 참견'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한다. 이번 계약교육 콘텐츠 '고수의 참견'은 계약업무 추진 시 가장 어려워 하는 물품·용역 공고문 바로쓰기 2편과 시설공사 공고문 바로쓰기 2편, G2B시스템 입력하는 방법 2편 등 총 6편으로 구성됐다. 해당 영상은 계약 고수 3인이 누구나 실수하기 쉬운 요소들을 바로 잡아 주며,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계약업무를 토크 형태로 풀어 한층 더 쉽고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교육생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공고문 작성법이 예능처럼 제작되어 너무 재밌고 쉽게 이해가 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2월 실질적인 계약업무 지원을 위해 '수요자 중심 현장맞춤형 계약 업무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현장맞춤형 계약교육(32회), 계약정보 제공을 위한 계약팁톡(TipTalk) 개설 운영 및 카드뉴스 제공(16회), 계약 컨설팅 실시 등 다양한 지원을 했다. 이번 계약교육 콘텐츠 '고수의 참견'도 그 일환으로 제작된 것이다. 박영수 행정국장은 "앞으로도, 일선 현장 계약업무 담당자의 고충이나 어려움을 해소해주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는 등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2-07 15:21: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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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해양관광도시 여수 특화빵 인기몰이

대표 해양관광도시 여수에서 모양도 재료도 맛도 독특한 특화 빵 5총사가 관광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수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하는 빵으로 옥수수빵, 갓버터 도나스, 삼합빵, 하멜등대빵, 몽돌빵 등이 있다. 이들 빵의 공통점은 지역 청년과 여성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해 관광 상품화한 것이다. 여수에는 옥수수, 돌산갓, 거문도쑥 등 대표 특산물이 있다. 그중 옥수수를 활용한 빵 종류가 다양하다. 옥수수빵, 옥수수 치아바타, 옥수수 소금빵 등이 그 예다. 옥수수 모양의 옥수수빵을 만드는 코너(corn,er)는 전년 대비 310%, 옥수수 치아바타와 쿠키를 만드는 옥수는 66% 상승한 약 1억 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빵과 거리가 멀어 보이는 여수의 특산물 돌산 갓을 활용하는 업체도 있다. 갓과 도넛의 이색적 조화로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를 얻어 서울에도 분점을 낸 갓버터도나스와 여수의 명물 삼합을 빵으로 만든 삼합당이다. 김진우 갓버터도나스 공동대표는 "수제 튀김 도넛 속에 다소 느끼할 수 있는 크림의 맛을 여수 돌산갓의 알싸함으로 잡아주는 단짠단짠 매력이 있는 디저트"라며 "하루 600박스 한정 판매하고 있지만 만들기가 무섭게 동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여수삼합빵'을 만드는 강나리 여수삼합당 대표는 "여수를 대표하는 음식인 여수삼합(갓김치·문어·돼지고기)은 혼자 오는 관광객이 먹기 힘들다"며 "삼합을 작게 다져 버거 빵 속에 넣어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삼합빵은 여수 갓김치의 알싸하고 매콤한 맛이 매력적이며 한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든든함이 특징이다. 여수 거문도의 해풍쑥을 활용한 빵도 있다. 보통 쑥을 활용한 후식은 떡을 떠올리기 쉽지만,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춰 빵도 최근 출시했다. 딸기모찌(찹쌀떡) 판매로 유명세를 탔던 미미협동조합에서 여수의 거문도해풍쑥과 찹쌀을 이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여수밤바다가 보이는 낭만포차거리에 위치한 대표적 조형물 하멜등대 모양을 본뜬 '하멜등대빵'이다. 또한 옥수수를 이용한 '하멜등대빵'도 있다. 김선옥 미미협동조합 대표는 "여수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차원에서 쌀 등 우리 농산물을 100%를 사용하고 있다"며 "여수를 대표하는 빵이 되기를 바란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최근 개업한 슈블렌은 여수 거문도 쑥크림과 여수 옥수수크림이 들어가는 몽돌빵을 출시해 관광객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강하춘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독특한 모양과 맛의 특화 빵은 젊은 세대 사이에서 사진 인증 욕구를 불러일으켜 짧은 시간에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급속하게 퍼져 또 다른 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2022~2023년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남도의 빵지순례'를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2-12-07 15:08: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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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년지원 민간위탁사업 수탁기관 공모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청년지원 민간위탁 4개 사업의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수탁기관을 공모한다. 공모대상 사업은 ▲광주청년드림수당 및 활동지원 ▲청년교통수당 드림 ▲청년13(일+삶)통장 ▲광주청년 금융복지 지원 등이다. 이번에 선정되는 기관·단체는 최소 1년에서 최대 3년까지 사업 관리와 운영을 맡는다. '광주청년드림수당 및 활동지원' 사업은 지역 미취업 청년 1400명에게 구직활동에 필요한 비용 250만원과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40억원을 투입한다. '청년교통수당 드림' 사업은 3억6000만원을 들여 구직 청년 1000명에게 교통비 30만원을 지원한다. '청년13(일+삶)통장' 사업은 월 10만원씩 10개월간 저축하며 금융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에게 1대 1 매칭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내년도 사업비 9억5000만원을 투입해 600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주청년 금융복지 지원' 사업은 채무보유 청년 200명에게 연체예방지원금 100만원과 채무상담, 금융 교육 등을 제공하며, 2023년도 사업비는 4억6000만원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된 사무소 또는 분사무소가 광주지역 내 위치하고, 국가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공기업의 각 사업별 해당 분야 위탁사무 수행 경험이 있으며, 사업을 지속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는 법인 또는 단체다. 참가 신청서는 20일 시청 청년정책관실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사업자 선정은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결정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광주청년정책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호 시 청년정책관은 "수탁기관 공모를 통해 각 사업 추진에 가장 적합한 기관을 선정하겠다"며 "이번에 공모 신청자격을 확대한 만큼 청년을 위해 열정과 의지를 담아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이 많이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07 15:07: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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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어르신 구강관리 위해 틀니 살균 세척기 무료 운영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틀니를 사용하는 어르신의 건강한 구강관리를 위해 공공시설 4개소에 '틀니 살균 세척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틀니 세척기는 나주시보건소와 중부노인복지관, 나주시노인복지관, 남평재가노인복지센터에 설치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 틀니에 대한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시 자체적으로 2019년부터 추진 중인 틀니 지원 사업이 활성화되면서 틀니를 사용하는 노년층 비율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틀니는 치아가 상실된 어르신이 수월한 식사를 통한 영양 섭취, 심미적인 만족감을 주는 효과적인 대체 수단이다. 하지만 잘못 관리할 시 틀니 수명을 깎고 구취, 세균, 치아 염증 등 2차 구강 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틀니 관리 방법으로는 전용 칫솔, 주기적인 세정제 사용 등이 있지만 직접 하기에 번거롭고 잊어버리는 때가 많아 어르신 대다수가 틀니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나주시에서 운영하는 살균 세척기는 개인별 전용 세척 컵에 1차 세척한 틀니를 넣고 동작 버튼만 누르면 오존수로 깨끗이 세척해줘 어르신의 위생적인 틀니 관리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세정제 없이도 1분 안에 99.9% 살균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보건소에서 어르신 194명을 대상으로 틀니 살균 세척기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우만족'이 24명, '만족'은 107명으로 과반 이상이 만족감을 표시했다. 시는 만65세 이상 의료취약계층(의료수급자·차상위)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년 50여명의 틀니 시술비 본인 부담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부분틀니의 경우 비급여 자부담 항목에서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무료 틀니 살균 세척기 운영을 비롯해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됐던 노인불소도포(불소용액양치) 및 스케일링, 구강보건교육 등 노인구강보건사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틀니 살균 세척기 무료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제2의 치아인 틀니를 위생적으로 관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신체·정신적으로 건강한 노년 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맞춤형 구강건강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12-07 15:07:4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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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지역특화작목 멜론 어깨동무컨설팅 성료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6일 멜론 경영기록장 기장농가 11호를 대상으로 어깨동무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깨동무컨설팅은 지역 특화 품목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참여 농가들이 농장 경영 상황을 모두 공개하고 경영기록장 데이터를 기초로 전문가에게 정밀 컨설팅을 받는다. 현재를 정확히 진단하여 목표설정을 구체화할 수 있는 미래 지향적인 컨설팅이다. 이날 컨설팅은 멜론 재배 기록장을 작성한 농가들과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최정(전남기술원 자원경영과), 나종대(전남대 산학협력단), 김기롱(우리원예클리닉), 임동훈(곡성농협APC센터), 이승현(지앤비), 하지영(지앤비)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자문에 응했다. 참여 농가들이 공개한 경영기록을 분석해 경영상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특히 서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농가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해결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곡성군은 농가들의 경영기록을 근거로 농가별 생산비와 수익성 등을 분석하여 경쟁력을 갖춘 특화 작목 재배 농가를 육성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농사 비용 절감하고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농산물 품질 향상으로도 이어져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멜론을 생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2-07 15:06: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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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보은산 일대 멧돼지 퇴치활동 지속 전개

강진군이 보은산 일대 멧돼지 퇴치활동을 주기적으로 전개해 앞으로 보은산 일대에서 멧돼지로 인한 위험요소가 사라질 전망이다. 강진군은 분기당 1회 사냥개를 활용한 멧돼지 퇴치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하되 멧돼지가 지속적으로 발견될 경우 총기사용 포획활동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포획활동 후 일시적으로 멧돼지가 목격되지 않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출몰할 가능성이 있어 주기적으로 활동해주길 바란다는 군 의회 등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총기를 사용한 포획 활동의 경우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있고, 포획 기간동안 입산통제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냥개를 활용한 퇴치활동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지난 5일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 9명과 사냥개 6마리를 동원해 보은산 등산로 주변을 순찰하며 멧돼지 퇴치활동을 전개했다.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김용철 회장은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주기적으로 순찰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니 주민들께서는 안심하고 보은산 산행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보은산에서 멧돼지를 목격하면 즉시 군으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 9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21명을 투입해 보은산 일대에서 멧돼지 8마리를 포획한 바 있다.

2022-12-07 15:05: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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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2년도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 문화재청장상 수상

고창군(군수 심덕섭)은 문화재청이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에서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우수사례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은 문화재청에서 2018년부터 국민 누구나 문화재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안내판, 다양한 이야기를 반영한 흥미로운 안내판,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쉬운 안내문안 등을 목표로 추진한 사업이다. 문화재청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문화재 안내문안 완성도와 개선 추진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고창군이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에서 기초지자체부문 우수기관으로 평가를 받았다. 올해 고창군은 고창읍성(국가지정문화재 사적)을 비롯해 총 10개소의 안내판을 정비했다. 새롭게 정비된 문화재 안내판은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를 위해 고창군은 관련 전문가, 지역주민, 학생 등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으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안내판 문안을 감수해왔다. 어려운 내용은 쉽게 풀어서 '해설' 위주에서 '이해' 중심으로 크게 바꿨다. 또한, 문화재 안내판에 문화재의 특징적인 사진과 그림, 사건 연표 등을 첨부하여, 문화재를 이해하는데 누구나 쉽게 어려움이 없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고창군 문화예술과 오미숙 과장은 "앞으로도 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을 꾸준하게 추진해 문화재 가치를 높이고, '세계유산도시 고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우리군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적극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07 10:04:1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