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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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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범대위-군의회, 군 공항 무안군 이전반대 특위 간담회 개최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군민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지난 9일 군청 상황실에서 범대위 ― 군 의회 군 공항 무안군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와 간담회(이하 반대특위)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 공항 이전 반대를 위한 범대위와 반대특위 상호 간 협조 방안과 긴밀한 대응 시스템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박문재 상임공동위원장은 "지난 11월 2일 광주 군 공항 이전 특별법이 송갑석 의원 등 8명의 광주 지역 국회의원들의 주도로 발의되는 등 우리 군의 군 공항 이전 반대 상황이 녹록지 않은 지금, 반대특위가 힘을 모아 주니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다"며 "반대특위와 힘을 모아 반드시 군 공항 이전을 막아내 우리 군이 논의 대상에서 제외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성 반대특위위원장은 "오늘 여기서 군 공항 무안 이전 반대에 대한 범대위원님들의 열의를 확인했다"며 "군민들의 행복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반대특위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것이며 그 시작은 오늘 이 자리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 정기회의에서 범대위 조직 확대 개편을 통한 군 공항 이전 반대 대응 능력을 키우는 작업을 마치고 이전 반대에 뜻을 같이 하는 시군과 연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2022-11-09 15:32: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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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23학년도 수능 집중 안전관리 대책 발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7일)을 1주일 앞두고 모든 수험생에게 응시 기회를 주고,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집중 안전관리 대책'을 세워 9일(수) 발표했다. 전남교육청의 2023학년도 수능 집중 안전관리 대책에는 코로나19 확진·격리 수험생 응시 지원, 안전한 시험장 환경 조성, 도서지역 수험생의 수능 응시 지원 방안 등이 포함돼 있다. 우선 확진·격리 수험생을 위해 7곳의 별도시험장을 마련했고, 병원 입원 확진자를 위해서는 지역거점 병원 2곳에 8개의 병상을 확보했다. 또 지자체와 협력으로 확진·격리 수험생 현황을 공유해 시험장 이동 등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안전한 시험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기, 수도, 가스 등 시설 점검을 완료했고, 시험장 주변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시설 공사 및 교통 통제 등을 지자체와 경찰청에 요청했다. 또한 도서 지역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양경찰서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고, 6개 교 163명의 수험생이 편하게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교통비와 숙박비를 지원했다. 특히, 교통·숙박비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수험생 1인당 10만 원(1박 기준)을 지급했으나, 올해부터는 1인당 1박 기준 20만 원으로 지원금을 올리고, 2박을 희망한 2개 학교 학생에게는 30만 원을 지급했다. 이밖에, 11월 14일(월)부터 수능 다음 날인 18일(금)까지 고등학교 전체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해 수험생과 감독관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조치했다. 수능 당일 모든 수험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험을 치러야 하며, 발열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분리 시험실에서 응시하게 된다.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비말감염 차단을 위한 책상용 종이 칸막이를 설치하고 식사를 하게 된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목포 시내버스 파업 장기화에 따른 수험생 수송대책도 별도로 세웠다. 전남교육청은 시험 당일 목포시와 협력해 총 27대(교육청 15대 + 목포시 12대)의 수송버스를 동원해 목포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키로 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수능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수험생, 수험생 가족, 교직원, 도민들 한 분 한 분이 생활방역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한다."며, "수험생들을 위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시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17일(목) 전남도내에서는 1만 3,995명의 수험생이 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담양, 해남 등 7개 시험지구 53개 시험장(일반 46, 별도 7)에서 2023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을 치른다.

2022-11-09 14:01: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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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우리가 갈대는 문학관’ 순천문학관 탐방 프로그램 운영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역 출신 작가와 작품을 탐구하고 작가들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고자 관내 학생 대상으로 순천문학관에서 '우리가 갈대는 문학관' 프로그램을 11월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0인 이상 학교 동아리 또는 학급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탐방은 순천만 습지에서 출발해 갈대열차를 타고 순천문학관에 도착해 문학해설사와 함께 전시관을 둘러보고 영상도 관람한다. 또 시화 그리기, 작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급 및 동아리는 순천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해 오는 30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탐장 프로그램으로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이 지역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알게 되고 작가들의 문학정신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다음에는 학생뿐만 아니라 순천문학에 관심을 가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순천문학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순천문학관은 2010년에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 중간지점에 조성됐으며, 전시관으로는 순천을 대표하는 동화작가 정채봉관, 무진기행 소설작가 김승옥관이 있고 부대시설로는 다목적관, 도서쉼터 등이 있다.

2022-11-09 13:54: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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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병원선, 섬 지역 의료복지 파수꾼 톡톡

전라남도는 의료기관이 없는 도내 13개 시·군 167개 섬 지역 도민 건강을 책임질 병원선이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동부권과 서부권에 2척이 운영중인 병원선은 진료, 투약, 정신이동 상담 등 의료혜택 뿐만 아니라 '섬 아리랑' 문화예술 프로그램도 병행해 도서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는 단순히 진료 개념에서 벗어나 치유 프로그램 도입으로 문화혜택에서 소외된 이들 도서지역 주민들로부터 나름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남도는 의료 취약지 섬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대시설을 갖춘 병원선 건조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병원선 전남 511호 대체 선박으로 건조중인 신규 친환경 병원선은 2023년 6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병원선은 섬 주민들의 질환 특성을 고려해 물리치료실을 신설하고 골밀도 측정장비와 생화학분석기 등 현대화 의료장비를 구축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섬 지역 응급환자 발생 시 긴급 이송이 가능하도록 기존 속력보다 3노트 증가한 최고속력 17노트로 건조해 도서지역 응급환자 이송체계에 한축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병원선 전남 512호도 올 6월 2023년 국비로 설계비 2억 원을 확보해 신규 선박 건조가 확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160억 원을 들여 친환경 선박으로 건조할 계획이다. 유현호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섬 주민의 유일한 의료기관인 병원선이 의료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섬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병원선은 최근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올해 섬 주민을 대상으로 연 1만9천830명을 진료 및 투약하고 2천95명에 대한 각종 검사를 실시했으며 이중 유소견 850명은 전문치료병원으로 안내 조치했다.

2022-11-09 13:44: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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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강소농,‘2022년 제8회 강소농대전’참가

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지난 2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년 제8회 강소농대전에서 구례군의 강소농가들이 참가해 적극적인 상품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주최·주관하는 강소농대전은 강소농(작지만 강한 농가)이 자신의 역량과 우수 농산물을 홍보하는 자리로, 구례군농업기술센터가 진행한 강소농 교육을 통해 경영개선을 실천하며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토대로 고수익을 올린 상품을 전시 및 판매하였다. 구례 강소농을 대표해 구례삼촌(대표 이명엽), 복내리는 당산나무(대표 김상수)가 행사에 참가했다. 이들 농가는 트렌드 농식품 분야에 참가하여 쑥부쟁이 머핀·쿠키, 영양 나물 비빔밥, 김부각 등의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과 다양한 가공품을 선보이며 도시 소비자와 공감대를 넓히는 한편 점차 발전하는 구례 농업을 알렸다. 또한 강소농 활동의 성과평가와 더불어 바이어 상담 등에도 참여하였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강소농 대전을 통하여 작지만 강한 구례군 강소농가의 우수한 농산물이 널리 알려져서 소득증대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내년 강소농 대전에서도 구례군만의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홍보할 수 있도록 우수 강소농과 자율모임체를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2-11-09 13:43: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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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대성농협 땅콩가공사업소 준공 “고창땅콩 경쟁력 강화”

고창군 대성농협이 9일 오후 고창군 성송면 판정리에서 땅콩가공사업소 건립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안규백 국회의원, 김만기 전북도의원, 이경신 고창군의회 부의장, 오세환 고창군의원, 관내 조합장, 정재호 농협중앙회 전북 지역 본부장, 조합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대성농협 땅콩가공사업소 준공식을 축하하고 발전을 기원했다. 사업은 '농산물 상품화기반사업' 공모에 선정돼 기존의 노후화된 성송면 산수리에 위치한 땅콩가공사업소를 확장·이전해 시설 전체를 현대화하는 사업이다. 총부지 6122㎡(1855평), 건물 1366.75㎡(414평)에 사업비 14억원(보조금 4억원, 자부담 1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부터 추진됐다. 고창땅콩 가공사업소는 원물의 장기 저장도 가능하다. 땅콩 원물을 투입해 세척부터 가공, 포장까지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도입했다.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땅콩 가공사업소이다. 고창군은 땅콩 가공시설 장비 개보수와 현대화 지원사업, 땅콩 수확장비 지원사업을 추가 진행해 우수한 고창 땅콩의 시장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갈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땅콩은 재배면적이 500㏊로 전국에서 가장 큰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고 생산물량은 1000여톤에 달한다"며 "고창군 땅콩이 더욱 확고한 주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09 13:41: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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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황룡강 “야경 명소 여기요”

장성 황룡강 밤 풍경의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다. 군은 지난달 문화대교 회전교차로 조명분수대 설치를 마쳤다. 문화대교 회전교차로가 있는 곳은 장성읍 실내수영장 앞이다. 공설운동장 옐로우시티 스타디움과 장성문화예술회관, 홍길동체육관, 장성군립중앙도서관 등이 밀집된 지역이어서 상시 교통량이 많다. 기산리 일원에 아파트 단지까지 조성되고 있어, 앞으로 유동 인구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노면에 차선으로만 표시되어 있던 기존 회전교차로는 다수의 이용자 안전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특히 야간에는 시야 확보에 큰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장성군은 교통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회전교차로 중심부를 돋운 데 이어 조명과 분수를 설치해 가시성과 경관의 아름다움을 살렸다. 주민들 반응은 호평 일색이다. 장성읍에 거주하는 박모 씨는 "이전까지는 밤에 문화대교 회전교차로를 지날 때 차선에만 의지해야 해 힘들었다"면서 "조명시설이 설치되니 야간 운전 시 마음도 놓이고 멋진 야경도 볼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회전교차로 조명분수가 더해지면서 장성 황룡강 일원은 '야경 명소'로 더욱 주목받게 됐다. 장성군은 앞서 플라워터널 인근에 각종 야간조명시설을 설치해 황룡강 가을꽃축제 기간 중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석송대 부근 황룡강 폭포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조명으로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군 관계자는 "분수 가동이 중단되는 겨울철에도 볼거리 제공을 위해 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라며 "교통불편 해소와 안전성 확보, 도시 미관 개선을 함께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9 13:41:1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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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소중한 물을 아껴습시다”...물 절약 캠페인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생활용수 부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일상생활 물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현재 화순군 상수도 보급률은 지방상수도와 광역상수도 92.6%, 소규모 수도시설 6.6%, 개인 관정 0.8%로 광역상수도는 원수의 댐 저수율(주암댐 32.3%, 동복댐 32.5%)이 낮아 주암댐의 경우 용수공급이 '심각단계'로 진입했다. 동복댐은 내년 3월 고갈이 예상되며, 가뭄이 계속되면 제한 급수 등 주민 생활 불편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화순군은 군민에게 ▲수압 밸브 조절하기 ▲양치질할 때 컵 사용 ▲세면, 면도 등 비누칠할 때 물 잠그기 ▲변기 수조에 물을 채운 병이나 벽돌을 넣어 두고 절수형 변기 설치하기 ▲설거지할 때 물 받아서 하기 ▲빨랫감은 한꺼번에 모아서 세탁하기 ▲허드렛물은 버리지 말고 청소할 때 재사용하기 등 물 절약 실천 방법을 제시했다. 군은 물 절약 실천을 알리는 홍보물 배부, 마을방송 실시, 물 절약 현수막 설치, 이장회의를 통한 일상생활 속 절수 실천 독려 등 다각적으로 물 절약 실천 방안을 홍보하고 있다. 화순군상하수도사업소는 8일 화순고인돌전통시장에서 가뭄의 심각성을 알리고 물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화순군 관계자는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서 생활용수 절약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1-09 13:40: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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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2 고흥 유자석류 축제 안전관리 강화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2 고흥 유자석류 축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8일 축제장에서 안전관리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 실과단소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장 전반에 대해 꼼꼼하게 살피며, 단 한건의 사고나 위험요인이 없도록 안전관리 대책 보고 및 사전점검이 진행됐다. 앞서 군은 지난달 28일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경찰, 소방, 전기, 가스 등 관계기관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열어 분야별 안전대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고,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분야별 안전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현장보고회는 축제 안전관리 보완 요구사항에 대한 이행 점검과 함께 축제 현장을 수시로 살펴 실제 적용 가능한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등 보다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축제장 내 위험요인을 없애고 다중밀집이 예견되는 구역이나 시간대를 분석해 ▲관람객 동선 확보 ▲부스별 공간배치 ▲공연 시 관람객 밀집구역에 대한 안전요원 집중 배치 여부 등을 확인하는 한편, 축제장 안전관리 합동점검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축제장 전반에 대한 사전점검도 진행했다. 공영민 군수는 "최근 안타까운 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해 달라"며 "한 치의 착오 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한편, 2022 고흥 유자석류 축제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며, '고흥 유자랑 석류랑 힐링~ 힐링'이라는 주제로 고흥의 대표 농특산물인 유자와 석류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과 판매, 유자 따기, 유자밭 둘레길 걷기 등 볼거리가 있고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진행될 계획이다.

2022-11-09 13:31: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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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체리 및 블루베리 가공식품 개발 초읽기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역 소득 작목인 체리와 블루베리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올해 안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체리·블루베리 가공식품 개발 용역 사업 중간평가회가 열렸다. 평가회에는 체리, 블루베리 관련 농업인 단체와 지역 가공업체 및 카페 대표 등 1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가공품 개발 용역 진행 상황을 안내받고 가공식품 시식 및 평가, 향후 상품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곡성군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가공식품 레시피를 개선해 올해 안으로 최종 매뉴얼과 시제품을 제작할 예정이다. 곡성군은 식품환경연구센터에 의뢰해 지난 9월 체리와 블루베리 전처리 매뉴얼을 개발하기도 했다. 체리와 블루베리를 안정적으로 가공 원료화하기 위해 수확 단계에서의 가공 원료 보관 방법 및 기준을 구체적으로 설정한 것이다. 곡성군에서는 농가 소득 과수로 체리와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면적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다양한 가공상품을 개발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나아가 지역의 관광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시작으로 다양한 가공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개발로 그치지 않고, 실제 상품화돼서 시중에서 소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곡성군 체리공선회 김정중 회장은 "일본의 체리 주산지 야마가타현에서 다양한 체리 가공 상품과 관광 상품을 보게 됐고, 우리도 도전해 볼만 하다고 생각했다. 특색 있고 수준 높은 상품을 만들어서 소비자들에게 곡성체리를 널리 알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2022-11-09 13:31: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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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8회 중국문화주간 운영

광주광역시는 11일부터 19일까지 '제8회 중국문화주간' 행사를 광주차이나센터에서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중국문화주간은 광주시, 광주차이나센터, 주광주중국총영사관이 함께 한·중 양국 문화를 매개로 운영하는 대표적인 교류와 화합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흉금을 터놓고(暢敍幽情)'를 주제로 11일 개막식, 한중미술교류전, 한중노래경연대회, 중국어 말하기 대회, 중국문화체험, 토크 콘서트, 사진 공모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장청강 주광주중국총영사 등 한중 인사들이 참석해 양국 화합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 16일에는 지역 명사들의 중국에 대한 추억의 토크 콘서트가 열리고, 17일과 18일에는 주광주중국총영사관 수석 요리사가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중국 요리인 고추잡채, 해물누룽지탕을 직접 선보인다.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중국 전통 매듭 팔찌, 경극 가면 제작 등 체험행사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체험키트 등도 제공된다. 19일에는 중국어 말하기 대회와 한중노래경연대회 본선이 열리며, 11일과 15일에는 중국 요리 명인을 초청한 중국요리페스티벌이, 11일부터 19일까지는 한중 미술 작가 40여 명이 참여하는 한·중 미술 교류전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참가자들을 위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게시 이벤트도 행사 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문화주간은 광주차이나센터 현장 참여와 유튜브 등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차이나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정창균 시 국제평화협력과장은 "중국문화주간은 2015년부터 광주시민과 광주 거주 중국인들이 양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우정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양국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09 13:29: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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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22 구례 도시재생 어울림한마당 행사' 성료

전남 구례군은 국화와 우리 밀 빵이 어우러진 「2022 구례 도시재생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11월 6일부터 7일까지 구례주조장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초 4일 개최하려고 하였으나 이태원 사고로 국가애도기간이 지정됨에 따라 6일부터 국화 전시를 시작으로 추진하였다. 개막식과 주 행사인 우리 밀 빵 장터, 골목 플리마켓은 7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례주조장 일원에서 열렸다. 꽃채운 국화재배반 162명과 환경치유사들이 참여하여 정성껏 길러낸 국화 2,500점이 전시된 구례 주조장은 기술과 예술의 복합체로 주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꽃채운 국화재배반 심사 결과 영예의 '허벌나게 조은상'에는 김주용, '오지게 조은상'에는 허혜인, 김계일, '겁나게 조은상'에는 김창승씨 등이 수상하였다. 우리 밀 주산지인 구례 특성을 살려 건강한 빵을 찾는 소비자를 위하여 구례 지역 12명의 제빵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례 우리 밀 빵 특품화 만들기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특히 제빵용으로 육종된 신품종 황금알밀로 만든 빵을 선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제빵사들은 "황금알밀 빵이 아주 맛있다. 우리 밀이 이렇게 빵 만들기에 좋다니 감격"이라고 입을 모았다. 행사장을 둘러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국화꽃에 빵이 열려있다. 국화와 빵이 아주 잘 어울린다"라고 말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골목 플리마켓에서는 구례 농특산물을 판매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상생의 노고달장과 유럽식 쌍화차인 뱅쇼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특히 구례북초등학교 63명이 냥이 골목길에서 어린이 마켓을 열어 활기차고 신선한 풍경을 안겨 주었다. 김순호 군수는 "국화와 빵의 환상적 결합으로 도시재생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우리 밀 복합화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시작점인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지역 골목상권을 살리는데 크나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2-11-08 15:20: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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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내년 가고싶은 섬 목포 외달도 등 4곳 선정

전라남도는 2023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대상지로 목포 외달도, 여수 대횡간도와 송도, 신안 고이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4개 섬에는 5년간 50억 원을 지원하며, 마을식당·펜션, 둘레길 조성 등 관광 기반시설 확충, 체험프로그램 발굴,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을 통해 생태 여행지로 조성하게 된다. 목포 외달도는 40가구, 85명이 거주한 섬으로 해수풀장, 해수욕장 등 여름철 관광지로 각광 받던 섬이다. 세 번의 도전 끝에 선정된 외달도는 해안경관, 낙조, 숲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럽형 정원 등 관광자원의 매력과 가치가 잘 어우러지는 휴양섬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여수 대횡간도는 68가구 117명이 거주하며 풍물놀이, 관왕묘 사당 등의 문화유산과 후박나무 군락지 등 생태자원이 풍부한 섬이다. 그동안 마을 주민들 스스로 섬을 가꾸고자 뜻을 모아 인생박물관과 마을 역사관, 마을 동화책, 사계 사진첩 등의 자체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700년 수령의 소나무, 놀이청 등의 생태자원과 관련 구전설화 등을 활용해 '쉼과 이야기가 있는 섬'으로 조성된다. 여수 송도는 88가구 160명이 거주하는 돌산읍 군내리의 섬으로, 높은 산이 없고 낮은 구릉지가 발달해 섬 어디서나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무장애섬'으로 조성,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섬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가막만 일몰과 남해 일출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캠핑장과 낚시터 조성 등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서 여수를 대표하는 섬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 고이도는 130가구 221명이 거주하며, 후삼국시대의 왕산성지와 유물, 고려~조선시대의 옛 선창시설 등 역사자원이 풍부하고, 간조시 형성되는 광활한 갯벌 경관이 아름다운 섬이다. 이러한 역사자원을 활용한 둘레길과 역사문화체험학교, 염전 시설을 활용한 갯벌 체험장 등이 조성된다. 2015년부터 추진한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은 올해까지 24개소를 선정하고, 그중 여수 낭도, 손죽도, 고흥 연홍도, 보성 장도, 강진 가우도, 완도 생일도, 소안도, 진도 관매도, 신안 반월·박지도, 기점·소악도 등 10개 섬이 관광기초시설 조성을 마치고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2021년 제1회 세계관광기구(UNWTO)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한국관광공사의 한국관광의 별 등에 선정된 신안 반월·박지도를 비롯한 전남의 가고 싶은 섬들은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2022-11-08 15:19: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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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기관 간 공조체계를 견고히 하고자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종합훈련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매년 실시되는 범국가적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상황을 가정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병행해 진행된다. 오는 14일에는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부서ㆍ기관별 대응 역할을 점검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하고, 15일에는 고흥종합문화회관에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로 인한 다수 인명피해 발생을 가상해 초기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수습·복구 등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는 현장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16일에는 화재 취약계층(어린이) 시설의 초기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에서 대피훈련과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17일에는 고흥군 청사에서 전직원이 참여하는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기상이변 등으로 자연재해를 비롯한 각종 재난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실전훈련으로 재난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며 "유관기관·단체 및 군민들의 자발적인 훈련 참여와 생활 주변의 사고 위험요인은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흥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한편, 훈련 결과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개선을 통해 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나갈 방침이다.

2022-11-08 15:14:3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