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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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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걸음 기부 캠페인 진행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일만)은 지난 1일부터 건강과 환경을 위한 임직원 걷기 실천 '헬쓱워킹(health×ESG walking)'캠페인을 3개월 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의 걸음 수는 포아브 어플리케이션 내에 자동 집계되고, 캠페인 기간 동안 목표 걸음 수 8천만 보를 달성하면 사회취약계층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집계된 걸음 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캠페인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걸음을 걸은 직원을 선정하여 경품을 지급할 예정으로 임직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및 관할 지사 직원의 절반이 넘는 941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일이 지난 시점에서 임직원 합산 걸음 수가 6천만 보를 돌파하였다.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관계자는 "직원들의 폭발적인 관심 덕분에 목표 걸음 수를 조기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어 목표를 상향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이 사업은 올해 직원대상 시범사업으로 운영 후 내년에 시민참여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건강보험공단이라는 이름에 알맞게 직원들의 건강도 챙기면서 직장 내 ESG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 환경, 사회분야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8-26 14:35: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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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생활문제 해결사 역할 ‘톡톡’

무안군 복지기동대는 지난 23일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집안 마당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는 등 생활문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군청 공직자, 마을이장, 전기·가스·주택시설 종사자로 구성돼 있으며 군 1개대, 읍면 9개대 등 10개대 80명이 활동하고 있다. 봉사대상 가구는 한부모 가정으로 집안 마당의 풀이 허리까지 차올라 여름철 해충으로 인해 거주자가 각종 질환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LH공사 주택 수리팀이 집안 마당을 뒤덮은 잡초들과 정리되지 않은 열악한 내부를 보고 군 희망복지팀에 봉사활동을 의뢰했으며, 군은 현장 확인 후 해당 가정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복지기동대의 봉사활동으로 마당 잡초 제거는 말끔히 완료했으나 부엌 씽크대와 장판 교체를 진행하기에는 예산이 부족해 향후에 무안국제공항 하늘로 봉사단과 청계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함께 협력해 집 내부 정비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대상 가구는 "그동안 집 밖을 나올 때마다 마당의 풀 때문에 해충이 많아 대문까지 가는 길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복지기동대 봉사자분들 덕분에 이제는 안전하고 편리하게 외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 위기가구를 위해 발빠르게 대처해 주신 무안군 복지기동대 서복현 회장님과 기동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복지기동대는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밀착형 생활문제를 선제적으로 발견해 원스톱으로 해결하고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꾸준히 실천하는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2022-08-25 14:44: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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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장성군 농특산물, 추석 선물로 각광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재배된 장성군의 고품질 농특산물이 추석 선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장성군은 한가위를 맞아 군의 대표 농특산물, 가공식품을 선별해 추석선물 기획전을 마련했다. 친환경·GAP인증, 도지사품질인증, 해썹(HACCP), 유기가공인증 등을 획득한 40여 개의 우수품목이 소비자들을 만난다. 가장 이목이 집중되는 품목은 장성의 대표과일인 '사과'다. 사과 재배지의 최남단에 위치한 장성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고 식감이 좋다. 서해풍의 영향으로 냉해를 입을 일이 없어 품질도 고르다. 4~6만 원 선으로 시세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새싹삼'도 추석 선물로 알맞다. 체질을 고려하거나 복용시간을 따질 일 없이 샐러드 등으로 편안하게 섭취하면 된다. 사포닌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며 간을 보호한다. 특히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육류와 궁합이 좋다. 가격은 1만 3000원에서 3만 원 사이다. 조금 색다른 선물을 하고 싶다면 '구아바'나 '새송이버섯'을 추천한다. 아열대작물인 구아바 열매를 이용해 만든 구아바잼과 유기농 구아바잎 차는 특유의 달콤한 맛과 향긋한 내음을 지녔다. 또, 자연산 송이와 식미가 비슷한 새송이버섯은 비타민C를 비롯해 필수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구아바 제품은 2만 2000원~3만 원, 새송이버섯은 1만 5000원~3만 원이다. 고급 선물세트를 고민 중이라면 포도의 여왕 '샤인머스캣'이 제격이다. 씨가 없고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샤인머스캣은 포도와 망고향을 동시에 지닌 데다 당도가 우수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급 과일이다.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함유되어 암 예방과 피부 미용은 물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가격은 4kg에 7만 원이다. 최근 장성군은 추석선물로 준비한 각종 농특산물과 가공식품을 수록한 홍보 리플렛을 제작해 배포했다. 장성군 누리집에 링크되어 있는 주소를 클릭하면 간략한 제품 설명과 가격, 판매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도 연다. 장성군은 25일부터 광주 수완동 농협광주유통센터, 장성 광주권 로컬푸드직매장에서 농특산물 판매를 시작한다. 9월부터는 장성 남면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기획전도 열 계획이다. 내달 3일 재개장하는 장성호 수변길마켓에서도 각종 제철과일과 농산물, 편백제품 등을 판매한다. 군 관계자는 "추석 선물로 잘 활용하실 수 있도록 뛰어난 품질의 제품들을 정성스레 선별했다"면서 "올 한가위에는 장성 농특산물과 가공품으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25 14:43: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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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퇴직 중장년층 평생교육 추진 … 인생 2막 설계 지원

전라남도 나주시가 중장년층의 인생 제2막 준비를 위한 평생학습을 지원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3~24일 양일 간 평생학습교육관에서 노사발전재단과 퇴직을 앞둔 중장년층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직업 전환 및 체험 프로그램인 '신중년 NEW챌린지'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중장년층 시민이 퇴직 후 주도적인 사회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재취업, 전직 등 새로운 분야의 역량 개발을 돕는데 중점을 뒀다. 노사발전재단에서는 '호모헌드레드의 시대', '경력과 응원', '직업가치관 진단과 해석', '버킷리스트 작성', '생애설계 실습', '목공예 직업체험' 등을 진행했다. 교육생 김 모(56세·남)씨는 "퇴직 이후 한 달이 지나 막상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할 수 있는 일이 있을지 막연했었는데 이번 학습을 통해 미래를 차근차근 설계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나주시와 노사발전재단은 인생 2막에 들어선 중장년층 세대의 평생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퇴직 후 경력설계, 재취업 네트워크 확대에 나서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의 생애주기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을 통해 누구나 원하는 교육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며 "지역특성과 시민 수요를 고려한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지원하는 명품 평생학습도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8-25 14:42: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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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주민복지숲 마무리… 보성읍 순환형 산책길 완성

보성군은 2019년부터 추진한 '다기능 주민 복지 숲'이 마무리 작업에 들어가면서 보성읍 순환형 산책길이 완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성군은 민선7기부터 1천만 그루 도시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녹차골보성향토시장·철로변 공한지를 이용한 주민참여숲, ▲동윤천 생태하천공원(데크길) ▲다기능 주민 복지 숲 등을 조성해 보성읍 순환형 산책길을 조성해 왔다. '다기능 주민 복지 숲'은 미세먼지 저감, 악취 유입 차단을 위한 다기능 도시 숲으로 보성읍 우산주공아파트 옆 우산교차로에서부터 장거리교차로까지 구)국도 2.1km 구간이다. '다기능 주민 복지 숲'은 보성읍을 동에서 서로 이어주면서, 주민들이 건강휴양을 할 수 있는 쉼터이자 공원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성군은 앞으로 숲 중앙에 개설된 오솔길(2.1㎞)에는 송이사석과 마사토를 포설해 맨발로(路)을 만들 예정이다. 또한, 교통섬에 있는 쉼터 숲 공간에는 특색 있는 수목과 야생화를 식재하고, 쉼터 데크를 설치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특히 숲을 조성하는 과정이 자연 친화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이라는 점에서 보성군 '주민 복지 숲'이 좋은 평가와 관심을 받고 있다. 보성군은 보성읍 신흥동산 종합개발사업에서 발생한 토사를 복지 숲으로 운반·활용했으며,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와 협약을 체결해 무상으로 수목을 분양받았다. 또한 군에서 발주한 대규모 사업장과 수해복구 사업장 등에서 제거해야 하는 수목을 재활용해 복지 숲에 옮겨 심어 예산 절감을 이뤄내고, 사업의 효과성을 높였다. 숲 가꾸기 및 각종 사업으로 수집한 원목이나 파쇄해 생산한 목재칩을 야생화 식재지 및 숲속 길 주변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원시림 형태의 숲 조성하고, 예산 절감도 이뤄냈다. '주민 복지 숲'에는 이용자를 고려한 배려도 가득 녹아있다. 어린이 이용객들의 이탈이 우려되는 구간에는 대나무를 활용한 안전 보호 난간을 설치하고, 주민들이 숲을 더 오래 즐길 수 있도록 쉼터 공간에 대나무 평상을 배치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다기능 주민 복지 숲(2.1km) 조성이 완료되면서 보성읍을 한바퀴 돌 수 있는 순환형 산책길이 완성됐다."면서 "보성읍 둘레길 이용구간 중 연결이 안 되었거나 주민들이 요구하는 구간에 대하여 의견을 수렴하여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2-08-25 14:42: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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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금진항 어촌활력증진지원시범사업 개소식 열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4일 금산면 소재 금산면민회관에서'금진항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 '앵커조직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금산면 기관·사회단체장, 금진마을 주민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어촌 앵커조직'은 어촌 지역현황과 생활서비스 수요를 분석하고 어촌의 자원을 활용한 핵심사업을 총괄 지원하는 핵심 조직으로 (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연(대표 김소영)이 참여하고 있다. 어촌앵커조직 현지사무소가 금산면민회관 2층에 들어서며, 금진항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의 새로운 기반이 마련되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진항 어촌활력증진지원 주요 사업에는 ▲금진마을을 중심으로 금산면 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어촌스테이션 조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혁신 실험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사업 발굴 ▲ 관계인구 확대를 위한 지역경쟁력 강화사업 등이 있다. 공영민 군수는"어촌활력증진사업의 시작을 넘어 민관 통합적 협력체계를 갖추어 나가는 새로운 기반이 마련됐다"며"금진항을 중심으로 금산면 인구가 증가하고 어촌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연 김소영 대표는"어촌앵커조직으로서 지역에 닻을 내리고, 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현장중심의 연구와 활동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금산면 금진항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 사업을 통해 어촌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2022-08-25 14:41:1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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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인예술시장 시즌2 27일 개장

광주광역시는 가을을 맞아 남도달밤야시장 시즌2를 새롭게 운영한다. '남도달밤야시장' 시즌2는 오는 27일과 9월3일 총 2회 진행하며,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더욱 풍성해진 먹거리 판매, 스마트 문화예술 체험, 음악공연, 미술작품 전시 및 판매, 남도달밤야시장 캐릭터 굿즈샵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도자기 만들기 물레 체험, 핸드페인팅 체험을 통해 작품을 제작하고 휴대폰을 이용해 증강현실(AR) 메타버스 관광체험을 할 수 있다. 음악 공연으로는 다국적뮤지션밴드 드리머스콘서트, 청년 버스킹, 디제잉이 펼쳐진다. 상설전시 공간인 한평갤러리에서는 펜드로잉 분야에서 주목받는 오건호 작가(대표작 '북한산 선운각'), 전통 도예 전문가 곽유나 작가 등의 작품이 전시·판매된다, '별별상상정원'에는 바비큐 트레일러와 인기 푸드트럭 셀러 등이 참여해 크림생맥주와 소금아이스크림이 특징인 먹거리 장터를 구성하고,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푸드클래스 체험도 운영한다. 이번 '남도달밤야시장' 시즌2에서는 '나이트호러야시장'의 콘셉트에 맞춰 총 9종의 캐릭터가 새로 개발돼 첫선을 보이고,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별도 굿즈샵도 운영한다. 남도달밤야시장 시즌2 이후 시즌3·4는 9월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테마형 야시장으로 추석, 다문화, 핼러윈 야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한평갤러리에서는 지난 8월 선발된 레지던시 참여작가들의 주제별 전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요성 시 문화체육실장은 "대인예술시장의 '남도달밤야시장'을 지역행사를 넘어 전국의 관광객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8-25 14:38: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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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문화재단 해동문화예술촌, ‘모순’ 展 개최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은 오는 9월 3일부터 세 번째 기획전시 '모순'을 선보인다. 담양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다양한 모순적 관계를 탐구하는 세 명의 작가 신재은, 윤종석, 최요안을 초청해 이들의 작품을 통해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 대한 단편적인 생각을 넘어 새로운 철학적 사유의 촉발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모순'은 두 가지의 판단이나 사상이 서로 배타적이어서 양립할 수 없는 관계이지만, 동시에 논리적인 이념의 발전을 초래하는 적극적인 계기로 작동한다. 대립하는 듯한 모순된 개념들과 상황이 인간 발전의 동력이 되기도 했지만, 동시에 잉여 노동의 착취, 삶의 부조리와 악순환 등을 초래하기도 했다. 이러한 구조적 모순을 작품을 통해 '나'와 '세계'의 새로운 관계성을 포착할 때, 비로소 관객은 사회적 관계에 대해 성찰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신재은은 '인간과 비인간', '포식자와 피식자'의 불편한 관계에 집중한다. 윤종석은 '대상과 대상', '현재와 과거'의 관계를 중첩해 공존시킨다. 이에 반해 최요안은 세상의 시선에 대한 '나'의 '전환'에서 출발해 앱(application)을 이용한 거울상의 방법론을 통해 '허상과 실상'에 주목한다. 해동문화예술촌은 매주 월요일 휴관이며 전시 관람은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2022-08-25 11:07: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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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결혼이민자 원어민강사 파견 사업', 다양한 교육 욕구 해소

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함평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결혼이민자 원어민 강사를 파견하여 중국어와 일본어 배움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2년 1학기 4개 학교 7개 반을 2학기까지 연속하여 지원하고, 2학기에 10개 반을 추가 모집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2021년부터 결혼이민자의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고 관내 초. 중학생의 외국어 능력향상 및 다양한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한 "결혼이민자 원어민 파견사업"을 실시하여 농촌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 결혼이민자 전00은 "원어민 강사의 장점은 한국어가 자유롭게 구사되어 학생들과 소통이 잘되는 것이며,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한 생활 언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함으로 지루함 없이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함평군가족센터는 다양성, 보편성, 관계성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육과 원어민 강사 파견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언제 든 센터 전화로 신청하면 강사를 파견하여 교육을 지원한다. 함평군가족센터 관계자는 함평군과 협력하여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더 많은 학교와 학생, 사회단체,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고 전했다.

2022-08-25 10:58: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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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 한국미술협회 고창지부와 문화현장 시민포럼 성료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한국미술협회고창지부가 지난 24일 '문화도시, 미술이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뽕나무가 사는 정원(庭園)에서의 100분 시민포럼'이 열렸다. 이 자리는 고창군립미술관 신설의 의미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장경화 전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을 초청해 '공립미술관 성공적인 운영사례'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또 강종권 자하미술관 관장이 '미술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군립미술관 건립과 제4차 법정문화도시 선정이 지역민들의 문화권 보장에 미칠 파급력을 조명했다. 설정환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는 정철환 한국예총 장성지부장, 박미애 전 한국미술협회 고창지부장, 이재문 청년조각가, 오강석, 전 한국사진기자협회장, 김광희 놀숲갤러리 토담 대표, 신시호 고창군청 문화예술과 학예연구사, 박종철 고창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 등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상용 한국미술협회 고창지부장은 "경제적, 사회적, 지리적 제약 등으로 충분한 문화향유 기회를 갖지 못하는 고창군민들에게 삶을 바꿀 만한 질 높은 문화복지를 실현하는 계기를 만들자"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2022-08-25 10:56:49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