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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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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학기부터 급식비 추가 지원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급식비 예산을 234억 원 추가 편성해 지원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20년부터 지역 농수축산물을 이용한 양질의 식재료를 학교급식에 공급하기 위해 특식비를 지원해왔다. 특히, 올해는 식품 물가지수 폭등에 따른 식재료비 보전 및 급식 식단 개선을 위해 급식비 예산을 증액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급식비를 1식 당 평균 1,378원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최고 수준이며, 지역경제 및 내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남도 및 22개 시·군에서는 매년 무상급식 식품비와 친환경농산물, 유전자변형 없는 식재료비 명목으로 약 976억 원을 학교급식에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도 무상급식 식품비 예산 확보를 위해 전남도와 전남교육청이 함께 지속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양기열 체육건강과장은"이번 특식비 지원이 치솟는 물가에도 안정적인 학교급식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친환경 식재료 지원사업과 연계해 미래의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4 13:18: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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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촌 인력난 숨통 트인다

전라남도는 농촌인력으로 투입할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인원을 18개 시군 1천763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남지역 농촌 인력난 해소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농번기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제도는 농가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단기간(1주일 이상) 고용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법무부가 매년 상·하반기에 각각 농가로부터 신청을 받아 고용인원을 배정한다. 올해는 전국 117개 시군에 1만 7천14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했으며, 전남이 10.3%를 차지했다. 전남 배정 인원은 지난해(343명)의 5배 규모다. 지난해 전남도가 농촌 인력문제 해소를 위해 정부에 계절근로제 개선을 건의한 것이 반영, 시행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개선으로 소규모 농가 초단기 고용, 한시적 계절근로 상시화 등이 허용돼 중소규모 농가에서도 외국인 고용이 가능해졌다. 인력을 배정받은 시군은 가을철 농번기 등 농가의 수요 시기에 맞춰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올 봄철 농번기 동안 도내 농가에서 고용한 외국인근로자는 해외입국 197명, 국내체류 48명, 총 245명으로 인력난 해소에 보탬이 됐다. 하지만 제도 개선에도 기초 지자체가 외국인근로자 도입부터 고용지원까지 주도해야 하는 제도적 한계가 있어 일선 시군은 업무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 개선된 제도가 중소규모 농가에 외국인근로자 도입 등 효과를 냈지만, 현행 제도의 근본적인 보완이 필요하단 입장이다. 이에 전남도는 법무부에 국내외 지자체 간 인력도입 업무협약(MOU)부터 선발·체류·출국업무를 전담할 '외국인력 도입기관 설치'를 강력하게 건의하고 있다. 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계절근로제는 인구감소, 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꼭 필요한 제도로, 기초 지자체의 역량만으로는 안정적 제도도입에 한계가 있어 체계적 운영시스템과 불법이탈 방지장치 등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며 "정부는 인력배정 배제 등 과도한 제재보다 실정에 맞게 제도를 보완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개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가을철 농번기를 대비해 각 시군의 재배 품목별 인력수요를 조사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인력수급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2-08-04 13:18: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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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도시, 광주 중장기 평생교육’ 밑그림 그린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의 평생교육진흥 중장기 발전계획 및 장애인 평생교육진흥 중장기 발전계획을 올해 11월말까지 수립한다. 광주시는 국가 평생교육 정책 방향과 민선8기 평생교육 공약과제를 반영하면서 광주 지역 전반의 평생교육 추진체계 및 현황,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요구 등 실태조사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광주다운 평생교육 비전과 정책 실행과제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기후변화 위기 대응 등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적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민의 평생학습이 일상에서 전개될 수 있도록 지역 평생학습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평생교육 정책 및 사업 분석 ▲광주지역 평생교육 환경 분석 ▲광주 평생교육 비전 및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평생교육기관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등을 주요 과업으로 광주대산학협력단이 평생교육진흥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을 맡아 추진한다. 아울러, 민선8기 공약과제인 '광주형 장애인 평생교육 체계 구축'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도 조선대산학협력단이 맡아 수행한다. 기존 평생교육진흥 중장기 발전계획(2019~2022년)에 포함됐던 장애인 평생교육이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한 국가와 지자체의 역할이 강화되면서 장애인 평생교육을 독자적인 영역으로 해 차별화된 장애인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한다는 구상이다. 국가 및 타 시도의 장애인 평생교육 정책과 우수사례 분석과 함께 지역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가와 장애인 단체 등의 자문과 면접조사 등을 통해 광주형 장애인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은 지역 평생교육 허브기관인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진행하며 지난 3일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순옥 시 여성가족교육국장은 "교육부 제5차 평생교육진흥 기본계획(2023~2027)과 연계해 지역의 평생학습 수요와 실태를 꼼꼼히 분석해 '기회도시 광주'다운 평생교육 진흥 전략과제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더 많은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5개 자치구는 모두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2020~2022)로 선정됐으며 내년도 재지정을 앞두고 있다. 올해는 광주 서·남·북구가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자치구별 4000여 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았다.

2022-08-04 13:18: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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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8월 중 상습 자동차세 체납차량 야간 영치 실시

무안군(군수 김산)은 8월 중 자동차세 등 체납 차량에 대해 번호판 야간 영치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7월 말 2022년 자동차세 1기분 독촉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실시되며, 군은 체납액 징수와 단속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야간 단속 기동반을 운영한다. 영치대상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횟수가 2회 이상이거나 30만 원 이상 체납차량이며, 지방세 징수법 촉탁규정에 따라 다른 지역의 자동차세 체납 차량(타 시·도 3회 이상)에 대해서도 번호판을 영치한다. 그동안 군은 상시 기동반을 운영해 매주 4~5일간 낮 시간대에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활동을 지속했지만 낮 시간대의 단속만으로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이면도로 외에 고액·상습 체납차량 운행자 거주지가 파악된 주소를 탐문해 아파트, 원룸 주차장 등 야간 단속이 효율적인 장소를 중심으로 18시부터 23시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7월 말 기준 무안군 지방세 체납액(2021년 포함)은 약 31억 2000여 만원이며, 이 중 자동차세(교육세 포함)는 5억 5000여만 원으로 약 17.6%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군은 번호판 영치 이후에도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장기간 무단 방치 차량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차량의 인도 명령 및 강제 견인 후 공매를 진행하며, 오는 9월 중에는 야간 번호판 영치와 별개로 관외에 거주하는 체납자의 차량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다. 체납세 납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세무회계과 징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도모하고 체납된 차량은 운행할 수 없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번호판 영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가상계좌서비스, 신용카드 납부, 자동납부안내시스템(ARS), 위택스(Wetax) 등 고지서 없이도 다양하게 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2022년 기준으로 차량 127대에 대해 총 1억 1500여 만원을 징수했으며, 지난 7월 야간 번호판 영치를 실시해 141대의 차량에 대해 영치예고하고 차량 42대의 번호판을 영치해 체납액 1600여 만원을 징수한 바 있다.

2022-08-04 13:16: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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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통한옥에서 판소리 명창 윤진철 그림전 개최

목포시 대표 전통한옥인 춘화당에서 오는 5일 오후 5시 '국가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 윤진철 명창의 그림전이 개최된다. 춘화당은 원도심의 트윈스타 인근에 위치(영산로59번길 35-7)한 게스트하우스로서 전시는 숙박객 뿐만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윤진철 명창은 목포시 죽교동에서 태어나 11세(1974년) 때부터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뒤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며 소년 명창으로 전국에 명성을 떨쳤다. 그 후 정권진 명창에게 사사한 '적벽가'를 계승하며 지난 2020년 12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보유자'로 인정받았다. 시간이 흘러 그림과 소리가 많이 닮았다는 것을 느끼며 틈틈이 흥취로 그림을 그려온 윤 명창은 지난 2009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그림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매화'로 언제까지나 소리하는 광대로서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윤 명창이 자신만의 화법으로 표현한 작품 뿐만 아니라 공연도 감상할 수 있는 다채로운 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국화 초대전 외에도 앞으로 한옥인문학콘서트, 미식콘서트, 레트로팝 공연까지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화 초대전은 전통한옥을 전통문화 체험숙박시설로 육성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의 세부사업 중 하나로 목포에서는 춘화당이 공모에 선정돼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2-08-04 13:16: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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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민선8기 시장직인수위원회 활동 백서 인수

박홍률 목포시장은 지난 3일 시장실에서 '민선8기 목포시장직 인수위원회 활동 백서'를 인수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해 인수위 위원장과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인수위는 백서 전달과 함께 백서에 담긴 민선8기 비전과 목표, 공약사항의 검토, 인수위 구성 및 활동 내용을 설명했다. 민선8기 목포시장직 인수위는 지난 6월 8일 공식 출범해 각 부서 업무보고와 분과별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시의 현안을 파악하고, 주요 사업장 방문과 내부 검토회의를 거쳐 민선8기에 추진할 핵심과제를 제시하는 등 3주 동안 폭넓은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김삼열 위원장은 "인수위에서 검토하고 제시한 정책이 시민의 염원을 이해하는 소통의 자료가 되고, 시정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홍률 시장은 "백서에 담긴 목포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와 응원에 깊은 감사와 책임을 느낀다"며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 실현을 위해 고견을 주신 인수위원회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활동백서는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 할 수 있으며, 목포시청 각 부서와 기관에 배포해 업무계획 수립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2022-08-04 13:15: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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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6일까지 ‘은퇴자 소규모 하우스 지원’ 신청·접수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은퇴 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군민의 영농정착을 위한 '2022년도 은퇴자 소규모 하우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화순군은 총사업비 14억3000만(군비 10억, 자부담 4억3000만) 원을 투입해 농업 경영에 필요한 다목적 소규모 비닐하우스·생산부대 시설을 지원하는 '2022년도 은퇴자 소규모 하우스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1년 이상 화순군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하고 있으며 타 직종에 종사하다가 은퇴 후 농업으로 전환한 은퇴자와 1년 이내 전환 희망자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지나지 않은 귀농·귀촌인이다. 농가당 330㎡ 이상 660㎡ 이하 하우스 신축을 지원한다. 내재해형 시설하우스는 ㎡당 2만5000원, 관수시설·자동개폐 등 환경관리시설이 포함된 하우스는 ㎡당 3만 원을 지원한다. 재배 희망 작목에 맞춰 내재해형 시설하우스보다 높고 규격이 큰 하우스 신축을 희망하는 경우, 사전 심의 후 지원 단가를 현실화해 결정한다. 환기시설 등 추가 시설은 실 견적에 의해 단가를 산정하고 보조금 70%, 자부담 30% 비율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8월 26일까지 사업 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이나 화순군 농업정책과 원예특작팀에 문의하면 된다.

2022-08-04 13:13: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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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안전한 전남 해변에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전라남도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여행지로 고흥 남열해돋이해수욕장,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 신안 분계해변 3곳을 8월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고흥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해 가족단위 해수욕객에게 최적의 장소다. 또한 이 시기에 불어오는 남동풍은 서핑하는데 최적이다. 밀려오는 파도를 가르는 짜릿함은 물론 주위에 멋진 풍경까지 더해져 서핑 마니아들이 꾸준히 찾는 서핑 성지다. 해수욕장 주변 서핑샵에서 대여가 가능하고, 입문 교육도 받을 수 있어 초보자도 도전할 수 있다. 해송숲과 어우러진 800여m의 모래사장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넓은 주차장과 야영장을 포함해 음수대, 샤워장(대인 2천원·소인 1천원), 매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다. 완도 명사십리해수욕장은 2019년 덴마크 환경교육재단으로부터 안전과 친환경의 조건을 갖춘 해수욕장으로 인정받아 블루플래그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 우리나라 대표 친환경 해수욕장으로 인정받은 만큼 명사십리해수욕장의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곰솔 숲은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해양 치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해변을 거니는 노르딕워킹, 모래 위 비치필라테스, 조개를 활용한 천연 비누 만들기 체험, 모래찜질 등 해양자원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8월 15일까지 운영하며 완도군에 사전 전화 접수하거나 명사십리해수욕장 관리사무소에서 접수할 수 있다. 신안 분계해수욕장은 깨끗한 모래사장과 해안을 따라 펼쳐진 울창한 여인송 숲이 유명하다. 어른의 팔로도 감싸기 어려울 정도로 굵은 소나무 숲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해수욕을 즐기다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이 여인송 숲은 연인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준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어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명소다. 최근 분계해수욕장 인근에는 5성급 라마다프라자&씨원리조트가 개장했다. 전남 최대 규모의 연회장을 비롯해 워터파크, 사우나, 인피니티풀, 레스토랑, 키즈카페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개장과 함께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여름 휴가철 야외 활동 중 무엇보다도 안전수칙을 잘 지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전남도가 추천하는 여행지에서 시원하고 추억에 남는 여름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03 15:16:1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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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이른 추석 대비’ 고품질 나주배 생산 실천 당부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전라남도 나주시가 내달 이른 추석을 앞두고 고품질 나주배 생산을 위한 농가 실천사항을 간곡히 당부하고 나섰다. 한해 통틀어 최대 소비대목인 추석(9월 10일)이 한 달 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나주배 명성에 악영향을 주는 미숙과, 저품위과 유통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3일 나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예년에 비해 올해는 배꽃 개화기 이후 기상 여건이 대체적으로 양호해 배 생육에 큰 지장을 미치지 않았다. 하지만 이른 추석으로 출하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관행적인 재배방식으로는 저당도, 소과 등 미숙과와 저품위가 생산, 유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추석명절 고품질 나주배 생산을 위한 품종별 숙기판정 조사를 실시하고 적기수확과 수확요령 등 현장 기술지원에 나서는 한편 배 농가에 수확 전 세심한 과원관리를 당부하고 있다. 담당부서인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는 농가 실천 사항으로 '과실비대', '가지유인', '후기적과', '시비 및 수분관리', '병해충 방제' 등을 꼽았다. 7월 중순에서 8월 초 진행되는 2차 과실비대 시기 대과·고당도 과실 생산을 위해서는 새로운 가지(신초)의 자람세가 80%이상 멈춰야 유리하다. 그러므로 새로운 가지의 2차 생장이 있을 경우 P-K제를 엽면에 살포해 가지 생육을 억제해야한다. 이와 더불어 과총엽에 햇볕이 잘 들도록 가지를 유인하거나 웃자란가지(도장지) 밀도를 조절해야하며 8월 중 태풍으로 인한 강풍에 가지가 흔들리지 않도록 과실이 달린 가지를 덕에 고정시켜 낙과를 방지해야한다. 또 과실 2차 비대기간 중 주지 끝부분이나 나무 아래 햇볕이 들지 않는 부분의 작은 과실을 따내는 충실한 과실들이 비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시비관리는 질소질 비료 시용을 금지하고 황산가리(1포/300평)를 시용하며 착생증진을 위한 과도한 호르몬제 사용은 자제가 필요하다. 과원 수분 관리의 경우 열과 및 엽소피해 방지를 위해 토양 내 적정 수분 함량이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다. 7~10일 간 비가 안 내릴 경우 30mm를 관수하고, 최저온도가 섭씨 25도 이상인 열대야가 지속될 시 해질 무렵 1~2시간 관수를 실시해 과원 내 온도를 낮춰야한다. 아울러 과원 내 수시 예찰과 적기 방제를 통해 '겹무늬병', '응애', '주경배나무이', '가루깍지벌레', '복숭아순나방' 등 병해충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야한다. 나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숙·저품위과 출하는 나주배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는 물론 농가 소득과 명성을 떨어뜨린다"며 "수확을 앞두고 철저한 수체, 토양 및 병해충 관리를 통해 고품질 나주배가 생산, 유통될 수 있도록 농가 실천 사항 준수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8-03 15:05: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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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치타운, 발효음식 만들기 프로그램 시즌3 개강

광주김치타운은 '2022년 발효음식 만들기 프로그램 시즌3'을 김치타운 내 김치발효식품관에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발효음식의 효능과 과정을 소개하고 직접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즌1 장아찌 ▲시즌2 젓갈 ▲시즌3 식초 ▲시즌4 막걸리 등 시즌별 다양한 주제로 구성했다. 시즌3 과일식초 과정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과일식초 만들기'라는 주제로 9일부터 9월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일반시민(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정남진발효누리영남조합법인 대표 김정숙 전문가가 참여해 발효식초 만들기 비법을 전수한다. 강의는 바나나식초(8월9일), 수박식초(8월16일), 토마토식초(8월23일), 오렌지식초(8월30일), 포도식초(9월6일), 감식초(9월13일), 사과식초(9월20일), 석류식초(9월27일) 등 총 8회에 걸쳐 실시된다. 단, 재료 수급상황에 따라 메뉴가 변경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김치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선착순(1가정 1인, 8회 중 1회만 참여가능, 참여인원 회당 12명, 중복접수 불가)으로 온라인을 통해 접수받는다. 체험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주김치타운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해 확인하면 된다. 황인근 김치타운관리사무소장은 "식초는 예부터 조미료로 사용해왔던 대표적인 발효식품 중 하나다"며 "맛도 좋고 향도 좋은 과일식초와 함께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03 14:23:30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