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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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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우리 쌀 베이킹 교육 재능 나눔으로 훈훈한 마무리

나주시 우리 쌀 베이킹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이 이웃을 위한 재능기부로 훈훈하게 교육을 마무리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한 '홈메이드 쌀 베이킹' 반 교육생들이 우리 쌀로 직접 만든 빵을 관내 노인전문요양원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의 올바른 이해와 소비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2회(총 8회) 농업인교육관에서 대면·비대면을 병행해 진행됐다. 우리 쌀 가공·외식업자, 쌀 소비 지역리더, 쌀 농업인 등 25명 교육생이 참여한 가운데 산지 쌀과 농산물을 재료로 에어프라이어, 찜기, 프라이팬 등 주방 도구를 활용해 '쌀 머핀', '카스테라 인절미', '쌀보리 케잌', '파운드 케잌' 등 다양한 쌀 베이킹 실습이 이뤄졌다. 교육생 A씨는 "쌀가루로 만든 빵은 부드러워 씹기 편하고 소화도 잘돼 어르신의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며 "앞으로 우리 쌀을 재료로 다양한 요리와 나눔을 통해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해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수료생의 96%가 만족할만큼 호응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쌀과 지역 농산물을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2022-07-25 15:56:4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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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25회 무안연꽃축제 성황리 폐막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제25회 무안연꽃축제가 지난 24일 대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 '연꽃의 향기! 백련의 사랑'을 주제로 펼쳐진 제25회 무안연꽃축제는 회산백련지의 아름다운 연꽃과 다양한 연체험을 통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백련이 그 어느 해보다 흐드러지게 피어 장관을 이루며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번 축제에서 새롭게 시도한 연꽃 주제영상관, 미디어파사드쇼, EDM파티와 야간에 수련공원에서 펼쳐진 실경공연에서는 회산백련지 탄생배경과 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이 뮤지컬 형식으로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무안의 게르마늄 황토와 갯벌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활용한 '황토골 무안전국요리 경연대회'에서는 낙지떡갈비찜을 요리한 이수미, 김지연 조가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8년여 만에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KBS 전국노래자랑 무안군 편'은 전국에서 모여든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그밖에도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어린이 독서 골든벨'과 '청소년 사생대회'에도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연꽃과 연씨앗 등 연을 활용한 연기능성 체험은 연꽃 팥빙수 만들기, 쿠키&머핀 만들기, 디퓨저 만들기, 방향제 만들기, 캔들 만들기 등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활동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박일상 무안군 축제추진위원장은 "연꽃 개화시기에 맞춰 축제를 개최했고 지금부터 피기 시작한 연꽃은 8월 말까지 계속해서 백련지를 가득 채울 것으로 보인다"며"축제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 나은 축제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회산백련지를 찾는 주말 방문객들을 위해 버스킹 공연과 파도풀 물놀이장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2022-07-25 15:45: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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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비 오면 위험한 공사현장…안전점검 ‘집중’

장성군이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팔을 걷었다. 군은 지난 21일부터 지역 내 인허가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대형 건축공사 현장과 개발행위 인허가 사업장 21개소다. 군청 민원봉사과 건축팀·개발민원팀 공무원으로 구성된 9명의 합동점검반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정밀 점검을 진행 중이다. 합동점검반은 ▲공사 진행으로 인한 주변 배수불량 ▲사면붕괴 우려 여부 ▲허가지 내 안전조치사항 준수 ▲재해예방시설 설치 등 하절기 집중호우 대비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허가 조건에 부합한 공사현장 관리 여부도 세심하게 들여다본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작업자들의 안전이 직결된 문제인 만큼,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즉각 공사를 중지시킬 방침"이라며 "원상복구는 물론 관련법에 의해 고발조치를 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성군은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이나 안전관리가 미흡한 사업장은 배수로 정비와 낙석 제거, 사면보호공 설치 등 신속한 대처를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한다. 점검 기간은 이달 29일까지다. 한편, 장성군은 상습수해지역에 대한 대규모 정비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2021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포함 48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현재 서삼면 장산리, 장성읍 안평리 일대를 대상으로 한 '장산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다. 잦은 수해 발생으로 주민 피해를 야기해 온 장성읍 오동소하천에 대한 재해복구사업은 지난해부터 착공에 들어갔다. 오동소하천과 황룡강이 만나는 하류부에 대한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은 행정절차가 마무리된 이후인 오는 9월부터 첫 삽을 뜰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우기에는 각종 재해·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면서 "철저한 안전검검을 통해 사고발생 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겠으며, 중장기적인 재해정비사업도 빈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5 15:45: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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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 상반기 수출 증가율 전국 최고

전라남도는 올 상반기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4% 증가한 253억 7천만 달러를 기록,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시·도별 증감률은 전남에 이어 대구 31.4%, 인천 26.3%, 울산 25.9% 등의 순이다. 고유가 지속, 신흥국 경기 회복에 따른 석유제품 수요 확대 등으로 주요 수출 제품인 광물성연료가 92억 9천만 달러로 106.1% 증가했고, 석유화학제품이 89억 8천만 달러로 17.1% 늘었다. 또한 케이푸드(K-Food)의 꾸준한 인기에 따라 지속적인 현지 수요 증가로 농수산식품은 3억 1천만 달러(18.4%), 김은 1억 2천800만 달러(38.5%), 전복은 2천400만 달러(50.4%), 오리털은 1천600만 달러(21.0%), 음료는 1천600만 달러(84.3%), 미역은 900만 달러(18.7%), 커피 조제품은 800만 달러(164.0%)의 수출을 달성했다. 반면 철강제품은 중국내 봉쇄 영향으로 제조업 철강 수요가 위축되면서 4.2% 감소한 34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중국 51억 9천만 달러(1.0%), 미국 20억 9천만 달러(59.1%), 호주 20억 6천만 달러(358.4%), 베트남 16억 8천만 달러(91.6%), 일본 16억 달러(13.8%) 순이며,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호주는 국제유가와 에너지 소비량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여행수요 회복 등에 따른 항공유(제트유) 수출까지 대폭 늘어나 지난해 6월 수출국 12위에서 올해 3위로 뛰어올랐다. 하지만 독일은 주요 수출 품목인 석유화학제품과, 철강제품이 각각 4.8%, 22.7% 감소해 1억 2천만 달러를 기록, 10.5%가 줄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코로나19 장기화, 유가 강세 지속 등 연이은 악재 속에서도 상반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다"며 "하반기에도 중소기업의 수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수출보험료·담보한계 특례보증 확대 지원, 전남도 미주 온라인 전용몰 개설 등 지자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고 각종 해외 마케팅 등 수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5 14:19: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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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선정 박차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선정 평가에 부모와 아이가 안심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발굴, 추천해 도내 안전한 어린이놀이시설을 확산할 계획이다.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은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행안부 주관으로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7~8개소를 선정하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 7개 시군에서 추천받은 8개 시설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2~3개 시설 뽑아 행안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5명의 평가위원을 구성하고 오는 29일까지 후보 선정을 마칠 예정이다. 행안부는 최종 심의를 거쳐 10월 중 발표 예정이다. 선정되면 인증서와 인증판이 수여돼 향후 3년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서 지위가 유지되며, 안전교육 1회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임만규 전남도 사회재난과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 위해선 어린이 놀이시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우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까지 전남에선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목포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야외놀이터 어린이놀이시설, 광양 백운산 치유의 숲 치유센터 어린이놀이터, 완도 장보고공원 어린이놀이시설, 여수 동동공원 아이나래 놀이터, 4개소가 선정됐다.

2022-07-25 14:17: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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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육용 AI로봇 보급한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도교육청, AI 중심고등학교(4교), SW체험센터(5센터)에 교육용 AI 로봇 보급을 시작으로 전남교육의 디지털 대전환의 시작을 알렸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한전KPS(주)와 맺은 디지털 인재양성 및 스마트학습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2022년 상반기에 교육용AI 로봇 10대를 보급한다고 25일(월)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번 교육용 AI 로봇 보급을 통해 기관별 특성에 맞는 미래교육 모델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본청의 경우 교육용 AI로봇을 민원인 안내와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전남교육 홍보에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AI 중심고등학교는 로봇, 자율주행 동아리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탐색 교육에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또, SW체험센터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AI 음성대화, 영어교육, 자료검색 등 미래 로봇 사회에 대한 인식을 높여주는 수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미래사회 디지털 대전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교실 수업 개선, 질문·탄성·웃음이 있는 수업지원을 이룸으로써 미래사회를 주도하는 전남형 인재양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고광진 미래인재과장은 "교육용 AI로봇은 현재 시작단계이며 향후 더 많은 컨텐츠나 교실수업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학생 및 교사들이 교육용 AI로봇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수업의 변화를 이루도록 향후 지속적 보급을 통해 전남교육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5 14:17: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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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행동중재 전문요원 양성

전라남도교육청이 행동중재 전문요원을 양성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중재 지원 내실화에 나선다. 전라남도교육청은 7월 25일 나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기 양성 과정(기초)을 시작으로 12월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 행동중재 전문요원 양성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전년도 과정을 마치고 현재 활동하고 있는 교사(12명)와 제2기 양성과정 교사(15명)를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다양한 문제행동에 적합한 중재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할 수 있도록 이론과 사례 연구 과정으로 진행된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문제에 대한 대책과 예방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교사의 전문성 강화와 개별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절실해지고 있다. 이에, 전남교육청은 학생 문제행동의 감소와 예방을 위해서는 특수교사의 전문성 강화가 중요하다고 보고, 학생에 대한 행동 분석뿐 아니라 학생의 학교, 가정, 나아가 지역사회로까지 영역을 확장해 지원할 수 있도록 행동중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의 행동 특성에 적합한 중재를 계획하고 지원할 수 있는 인력을 확보해 도내 특수교육대상자들이 더욱 촘촘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7-25 14:16: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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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개미산 일대 문화관광벨트 조성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화순읍 개미산 일대에 새로운 문화관광벨트를 조성한다. 군은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열기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하나로 개미산 일대에 문화·관광·여가 벨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개미산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힐링 공간 ▲자연환경과 주변 자원을 살린 공간 ▲화순의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스토리가 있는 공간 ▲화순을 찾는 관광객에게 매력을 주는 공간 ▲지역 일자리 창출 공간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개미산 전망대는 화순을 상징할 수 있는 지상 3층 규모로 설치한다. 1층에는 카페, 2층에는 화순의 역사·문화·관광 등 전시 공간, 3층은 화순 주변 경관을 한눈에 조망하는 공간을 조성해 화순 대표 랜드마크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는 100개의 계단을 설치해 건강과 재미를 추구하도록 이색 건강 데크 계단(480m)을 만들고, 전망대 방문객들의 사진 촬영을 위한 상징 조형물도 설치한다. 야간에도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경관조명, 보행 약자를 위한 개미산 둘레길, 차량을 이용해 전망대를 찾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주차장(600m²)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개미산 전망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인접하고 있는 화순천에 조성할 화순천 꽃강길 생태공원의 음악 분수대, 인도교, 들국화정원, 생태학습장, 나드리목 캠핑장 등 생태문화 공간과 안양공원,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나드리노인복지관 등 문화 복지 공간과 연계해 화순의 복합 문화관광벨트가 만들어진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주민의 힐링 공간 역할을 넘어 관광객 유치, 지역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순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의 휴식처, 볼거리를 제공하는 매력 있는 명소가 되도록 개미산 전망대 조성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7-25 14:14: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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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지역농산물 소비 활성화…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개장

전북 고창군이 중·소농과 고령농 등에 안정적인 판로 제공과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23일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는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이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해 소득을 올리고, 관광객과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품질의 지역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이곳 직거래 장터는 농업회사법인 명품고창(대표 박수영)에서 운영한다. 지역농가가 재배한 복분자, 블루베리, 수박, 멜론, 땅콩, 고구마, 소금 등 50여개의 다양한 고창 농수특산물을 20여 농가가 참여해 직접 상품을 포장, 진열하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11월까지 상설 운영된다. 장터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상하농원과 구시포해수욕장 사이에(상하면 자룡리 380-6번지)위치하고 있다. 주말에는 버스킹 공연, 맨손 미꾸라지 잡기 체험, 커피바리스타 체험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로컬푸드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등 대내외 상황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고창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소비할 수 있는 만큼 많은분들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난해 고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지역 푸드플랜 패키지 공모에 선정되어 2025년까지 113억원(국비 46억원)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한 11개 사업중 하나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2022-07-25 10:40: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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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민관정 협의체 출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정착을 위한 민·관·정 협의체 출범식'이 22일 광주시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됐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정착을 위한 민관정 협의체'는 광주시를 비롯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정상화 시민연대, (사)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광주문화재단,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관광재단, 지역 국회의원 등 9개 문화예술 관련 기관 및 단체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은 지난해 3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 조직 정비 등을 계기로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사업 참여 주체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추진됐으며, 사업 경과보고, 협약서 서명,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해 3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에 관한 특별법이 개정되면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유효기간이 2026년에서 2031년까지 5년 연장됐으며, 올해 1월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출범했다. 이어 2월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후 처음으로 전당장이 취임하는 등 아문도시 조성사업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속속 마련됐다. 이에 따라 협의체는 앞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에 관한 특별법 유효기간 내에 조성사업이 내실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소통·협력하는 내용이 담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아문도시 조성사업 참여 주체간 신뢰에 기반한 협조체계 구축 ▲아문도시 위상 강화와 조성사업에 필요한 자원 확보, 성과 가시화를 위한 정책 개발 ▲조성사업 참여 주체간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출범한 협의체는 2004년 아문도시 조성사업 시작 후 아문도시 조성사업의 참여 주체인 민·관·정이 함께 하는 첫 협의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2-07-22 15:44:4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