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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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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항구버스킹으로 거리공연 활성화 기대

목포시가 '2022 목포항구버스킹'을 '예술을 가까이, 일상을 새롭게'라는 주제로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평화광장, 목포근대역사관 1관 광장, 목포항구포차에서 추진한다. 목포항구버스킹은 1·2차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버스커들이 케이팝(K-POP) 커버댄스, 7080가요, 재즈, 태권도 아크로바틱, 마술, 팝페라, 악기연주, 퓨전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높고 재미있는 공연을 매주 선보인다. 시는 매년 목포항구버스킹을 통해 관광객과 시민에게 실력있는 버스커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도시이자 예향(藝鄕)으로서의 도시브랜드를 제고하고, 지역 버스커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왔다. 올해는 목포의 다양한 문화자원과 콜라보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찾아가는 버스킹과 주제가 있는 거리공연을 선보이며, 오는 8월부터는 관광객 수요에 맞춰 매주 금요일 노을공원에서도 추가·운영한다. 이와 함께 오는 23일 오후 6시 평화광장 야외무대에서 민선8기 출범을 기념해 밸리댄스, 전자바이올린, 팝페라 등이 포함된 특별기획공연을 개최해 2022년 목포항구버스킹 활성화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시민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시 관계자는 "목포항구버스킹을 통해 문화관광도시 목포의 곳곳에서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참여해 재미와 감동으로 소통하는 거리예술공연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2-07-21 14:51: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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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민선 비영리법인 목포시 체육회 보조금 횡령사건 엄정 대처

목포시가 최근 전남지방경찰청에 고발한 목포시 체육회 직원의 시 보조금 횡령 사건에 대해 엄정 대처하기로 했다. 목포시 체육회는 본회 소속 회계담당자로 근무 중인 A씨를 횡령혐의로 지난 18일 전라남도경찰청에 고발했다. A모씨는 올해 3월부터 최근까지 시에서 수령한 생활체육지도자 인건비 등 각종 보조금과 자체 운영비 등 4억 8천여만원을 본인 계좌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목포시는 지역 체육진흥과 체육발전을 위해 힘써야 할 체육회에서 이와 같은 범죄행위가 발생한 데 대해 심히 유감을 표명하고 수사 진행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후속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우선 시는 체육단체 상급기관인 전남도 체육회에 횡령사건을 통보해 목포시 체육회 전반에 대한 감사를 청구하고, 횡령금액과 별도로 시의 보조금이 적법하게 사용됐는지에 대해서도 특별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목포시는 입장문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안타까움과 크게 상심할 체육인과 시민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번 일을 반면교사로 삼아 보조금을 지급받는 산하 모든 단체와 소속 임직원의 각종 부정행위는 일벌백계의 원칙으로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2022-07-21 14:49: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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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진도 아리랑’, 전남도 무형문화재로

전라남도는 21일 '진도 아리랑'과 '고흥 마동 별신제와 매구'를 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체계적 보존과 효율적인 활용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별신제는 마을 수호신에게 드리는 제사이고, 매구는 풍년을 비는 민속행사(농악)다. 진도 아리랑(도 무형문화재 제64호)은 강원 정선 아리랑, 경남 밀양 아리랑과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3대 아리랑 중 하나다. 아리랑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12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데 이어 2015년 9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여기에 각 지역별 문화적 정체성을 지닌 아리랑을 시·도 무형문화재로 지정토록 권고함에 따라 전남도가 이번에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게 된 것이다. 진도 아리랑은 남도 지방의 전통 음악선율인 '육자배기'를 기본으로 한국의 민요 및 남도민요의 정수를 보여준다. 전통성과 예술성이 높아 보존·전승가치를 인정받았다. 고흥 마동 별신제와 매구(도 무형문화재 제63호)는 약 200여 년 전부터 전승된 고흥의 민속문화다. 마을 문서인 '별신제 절의', '교자계안'에서 확인돼 그 연원과 역사성을 알 수 있다. 다른 지역에 비해 외부의 농악이 들어오지 않아 비교적 문화유산의 전형(典型)이 잘 전승 보존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심재명 전남도 문화자원과장은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다양한 무형문화재의 신규 종목을 발굴·지정하는 등 보호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는 또 '보성 용연정사', '호남 여성농악-포장걸립-' 등을 문화재자료와 무형문화재로 지정(인정)을 예고했다. 앞으로 예고기간인 30일 동안 의견을 수렴한 뒤 문화재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지정할 예정이다.

2022-07-21 14:46: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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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총력 지원

전라남도는 순천시와 공동 개최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27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성공 개최를 위해 박람회 연관 신규 사업에 도비 100억 원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 대상 사업은 6개로 동천 뱃길 조성, 저류지 리뉴얼 사업, 동천 미디어아트, 경관정원 연출사업, 박람회 행사 개최비, 순천 교량교 재가설사업이다. '동천 뱃길 조성'은 순천의 젖줄이자 물 맑은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동천의 역사를 스토리텔링으로 활용해 국가정원에서부터 원도심을 연계하는 뱃길을 조성해 수상보트를 운영함으로써 관람객에게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저류지 리뉴얼 사업'은 관람객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출입하도록 동천 저류지 주차장과 국가정원을 잇는 보행통로를 신규 개설하는 사업이다. '동천 미디어아트'는 천변 벚꽃 산책길을 따라 꿈의 다리 등 4개의 교량과 죽도봉공원 등에 발광 다이오드(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연출함으로써 관광객 체류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관정원 연출사업'은 연향뜰 등 8개소에 총 393ha 규모로 도심과 어울리는 대규모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소병철 국회의원이 건의한 순천 교량교 재가설사업은 정원박람회장과 순천만을 연결하는 교량이다. 전남도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물과 빛을 주제로 한 주제공연과 전야제·개막식·폐막식 등 공식행사와 생태·환경·정원 관련 상설·특별 체험 전시를 연출하도록 '박람회 행사 개최비'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록 도지사는 "앞으로 270여 일 남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순천이 생태수도를 넘어 세계 일류 정원도시로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순천시와 협력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전남도와 순천시는 국내외 800만 명의 관람객 맞이를 위한 박람회 연출에 빈틈이 없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박람회 개최로 고용창출 2만 명 등 1조 5천여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반 조성과 연관 사업을 위해 기존의 국비 162억 원과 도비 178억 원에 더해 이번 연관 신규사업에 도비 100억 원을 추가 지원하게 됨으로써 개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2022-07-21 14:46: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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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한바퀴, 제주도민 싣고 전남 관광지 누빈다

전라남도는 대표 관광상품인 관광지 광역순환버스 '남도한바퀴'와 '제주페리'를 연계한 상품을 출시, 23일 첫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최근 제주도민의 육지 관광 수요가 늘면서 지리적으로 가깝고, 볼거리, 먹거리가 많은 전남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남도한바퀴 제주페리 상품은 매주 토요일 제주에서 페리를 타고 완도항이나 진도항에 내려 버스로 1박 2일 동안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상품이다. 진도항 출발은 19만 9천 원, 완도항 출발은 20만 9천 원이며 여기에는 왕복 승선비, 숙박비, 관광지 입장료 등이 포함돼 있어 개별여행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해남 대흥사, 대한민국 1호 국가정원인 순천만국가정원, 1960년대 기차역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섬진강기차마을, 전통 남종화의 본산 진도 운림산방, 다도해의 금빛 낙조와 야경을 감상하는 목포해상케이블카 등 최근 떠오르는 전남의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전남도는 남도한바퀴 제주페리 연계상품 출시에 맞춰 제주공항, 페리, 여객선터미널에서 전단지, 광고판 등을 활용한 홍보를 진행하고 추후 홍보영상, 지역 유튜버 및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상품 알리기에 온힘을 쏟고 있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제주도민이 전남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편리하게 여행하도록 상품을 준비했다"며 "안심관광 힐링의 중심지로 떠오르는 전남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상품 안내는 남도한바퀴 누리집, 남도한바퀴 콜센터, 남도한바퀴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7-21 14:43: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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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한국전쟁 고창지역 민간인 피해 진실규명 최선”

심덕섭 고창군수가 "한국전쟁당시 진행된 고창지역 민간인 피해의 진실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1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20) 오전 심덕섭 고창군수와 정근식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장이 군수실에서 고창지역 과거사 조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과거사위(2기)는 지난해 10월 고창 민간인 희생 사건 조사 개시를 결정하고, 진실규명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 고창지역 진실규명사건은 군경에 의한 집단희생사건 260건, 적대세력사건 197건 총 457건이 접수되어 415건이 진행 중이며 42건이 재신청 각하 처리됐다. 특히 고창지역은 전북 전체 사건의 45.1%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과거사 진실규명 신청은 오는 12월9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인은 신분증과 피해자와의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제적등본, 기타 조사 참고자료를 지참해 고창군청 2층 울력행정과나 진실화해위원회(서울 중구 퇴계로 173, 남산스퀘어빌딩 5∼6층)로 우편 또는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심덕섭 군수는 "신청 홍보를 강화하고 군에서도 진실화해위원회와 적극 협력해 고창지역의 피해 유족분들이 조금이나마 진실이 규명되어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7-21 11:09: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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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립도서관, 여름방학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장성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문화교실 운영에 따른 수강생을 모집한다. 장성군립도서관(중앙·삼계도서관)은 총 17개 강좌로 구성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7월 25일부터 8월 18일까지 4주간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총 230여 명으로 현재 장성군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 중이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음톡톡 책이랑 놀자(초1~2) ▲책과 함께하는 성평등 이야기(초3~5) ▲안녕달 상상 푸드아트 ▲도전! 스포츠 스태킹 ▲두뇌반짝! 생태놀이 등 9개 강좌를 진행한다. 특히 ▲찾아가는 금융교실은 청소년금융교육 전문 강사가 딱딱하고 어려운 수업을 교육용 금융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성인을 대상으로는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생활강좌로 ▲스마트폰으로 사진 편집 및 동영상 제작 ▲일상에서 즐기는 플라워 클래스 ▲멋진 손을 위한 셀프 네일아트가 준비되어 있다. 삼계도서관에는 ▲독서교실 ▲책 숲 말놀이, 글놀이 ▲독서캠프 등 책과 연계한 5개의 어린이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지만 수업에 필요한 재료비는 별도 부담해야 한다. 기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지역사회 문화 활동의 장인 도서관에서 재미있고 우수한 독서프로그램을 누리실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강좌를 다양하게 구성했다"면서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2022-07-20 15:21: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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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잇따른 소통 행보

군민 화합의 기치를 앞세운 민선8기 장성군의 소통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김한종 장성군수가 최근 진원면 군부대 포사격 피해 민가와 남면 화재 피해 농가를 방문해 주민을 위로했다. 이후, 김 군수는 대비책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 및 담당부서와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침체일로에 놓인 지역경제 회복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가장 먼저 찾은 곳도 민생 현장이었다. 김한종 군수는 황룡시장과 읍시가지 소규모 점포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의견을 나눴다. 2차 추경편성계획을 수립한 장성군은 전군민 일상회복지원금 30만 원과 소상공인 코로나19극복지원금 20만 원을 최대한 신속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언론과의 활발한 소통도 이목을 끌었다. 김한종 군수는 최근 지역신문과 일간지, 인터넷 매체 언론인들과 잇따라 만남을 가졌다. 민선8기 취임식이 열린 지난 1일에도 행사를 마친 뒤 별도로 자리를 마련해 언론인들과 환담을 나눴다. 분열되어 있는 지역 민심을 수습하고, 화합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정이 올바르게 나아가려면 잘한 일에 칭찬도 받아야겠지만, 잘못했을 때 따끔한 지적을 받아야 한다"면서 "군민 여러분과 언론의 말씀을 항상 경청하고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모든 군민이 행복한 장성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2-07-20 15:20:31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