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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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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농협-한국외식업중앙회와 농특산물 판로 확대 업무협약 체결

보성군은 16일 보성군청에서 보성군(군수 김철우), 보성농협(조합장 문병완), 한국외식업중앙회(회장 김우석)가 보성군의 보성쌀과 녹돈 등의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성군과 한국외식업중앙회가 보성농협과 함께 지역 농가의 농특산물 판로를 확대하고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문병완 보성농협조합장, 김우석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송해경 NH농협은행보성군지부장, 이문균 보성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협력 추진 의지를 다졌다. 주요 내용은 ▲보성군의 농특산물 구매·공급 활성화를 위한 정책 협력, ▲보성농협의 고품질 보성 쌀 및 녹돈의 연간 안정적 공급, ▲한국외식업중앙회 회원업소를 대상으로 보성군 농특산물 우선 구매 홍보 등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외식업계와의 공급망을 기반으로 보성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소비처를 확보하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김우석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성군의 고품질 농특산물이 외식업계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라며 "앞으로 지역 농가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오늘의 협약은 보성군 농가와 외식업계, 그리고 보성농협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보성군 농특산물이 국내외 다양한 시장에서 더욱 인정받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6 14:20: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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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2년 연속 선정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국토교통부 주관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K-드론배송 상용화 분야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비 1억 1천만 원을 지원받아 드론을 활용한 물품 배송과 공공서비스 실증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군은 득량도, 상·하화도 등 섬 지역과 거금해양낚시공원, 고흥만 수변노을공원 등 주요 공원을 대상으로 드론 물품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도서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군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드론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물품 배송을 넘어 치안 순찰, 산불·화재 감시, 양식장 녹조 예찰 등 공공서비스를 추진해 드론기반 지역 행정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드론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은 지난해 드론 배송 거점 3개소와 배달점 15개소를 구축하고 항로를 개설하는 등 드론 배송을 위한 운영체계를 모두 갖췄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드론 활용모델을 장착시키고, 드론 산업 선도 지역으로서의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군 우주항공추진단 관계자는 "2년 연속 사업 선정은 고흥의 드론 기반과 사업 추진 의지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드론을 활용한 물류 복지와 지역 안전을 위한 공공서비스를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드론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6 14:18: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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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멈추지 않는 국화 사랑! ‘대한민국 국화동호회’ 분재교육 개강식 성료

전남 함평군의 국화를 사랑하는 열정으로 모인 '대한민국 국화동호회'가 분재교육 개강식을 개최하고 국화 문화 발전을 위해 열정의 땀방울을 흘린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열린 '제22기 대한민국 국화동호회 분재교육 개강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개강식은 단순한 교육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함평군만의 독특한 국화 문화를 나누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특히 함평군에서 직접 등록한 우수 국화 품종인 '나비백자'와 '나비샛별' 등이 동호회원들에게 특별히 분양돼 큰 호응을 얻었다. 회원들은 분양받은 국화와 분재교육을 통해 수준 높은 작품을 제작해 오는 10월 개막하는 '2026 대한민국 국향대전'에 출품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함평군은 함평 국화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과 명성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다. 김행민 국화동호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국화의 깊은 매력을 느끼고, 예술적 성취를 이루기를 바란다"며 "회원들과 함께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최고의 축제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도 국화 예술을 향한 열정으로 도전하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국화동호회의 성장이 곧 함평군의 문화 활성화인 만큼, 동호회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6 14:17: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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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나주 1박 2득’ 접수 2000명 돌파…관광 소비 1.2억 원 기대

전남 나주시가 숙박 관광객 인센티브로 체류형 관광 전환에 가속을 보인다.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 중인 숙박 관광객 인센티브 사업 '나주 1박 2득'이 시행 초기부터 높은 참여를 보이며 체류형 관광 정책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 3월 1일부터 사업을 본격 시행한 가운데 3월 15일 기준으로 접수 인원이 2000명을 넘었으며 현재까지 집계된 지원금 규모는 5000만 원이다. '나주 1박 2득'은 나주를 잠시 들르는 도시가 아닌 머무는 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표 체류 유도 사업으로 나주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관광지 1곳 이상을 방문한 관외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동행 인원 기준에 따라 최대 15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원되며 지급 방식은 나주사랑상품권 또는 나주몰 포인트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황포돛배 할인권과 빛가람전망대 모노레일 이용권을 함께 제공해 숙박과 관광, 소비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체류형 관광이 실제 지역 소비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정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2024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관광 숙박여행 1인 평균 지출액은 6만 1000원으로 3월 13일 기준 접수 인원 2000명에 이를 적용하면 약 1억 2000만 원 규모의 직접 관광 소비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현재 집계된 지원금 5000만 원의 약 2.5배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숙박과 음식점, 카페, 체험, 쇼핑 등 지역 상권 전반으로 소비가 확산하는 체류형 관광 정책의 효과를 보여준다. 나주시는 더 많은 관광객이 사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도 개선했다. 기존 여행 3일 전까지 가능했던 사전 신청 기준을 여행 1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사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나주시는 '나주 1박 2득'을 통해 단순 방문 중심 관광 흐름을 체류와 소비 중심 구조로 전환하고 방문의 해 주요 관광 콘텐츠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나주 1박 2득은 관광객이 실제로 나주에서 머물고 먹고 즐기며 소비하도록 설계한 체류형 관광 정책"이라며 "신청 기한 개선으로 이용 편의를 높인 만큼 더 많은 관광객이 정책을 활용하도록 하고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방문 확대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6 14:17: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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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지역 약국과 ‘생명사랑약국’ 업무협약 체결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역사회 기반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관내 약국과 함께하는 '생명사랑약국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민과 가까운 생활 공간인 약국과 협력해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무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지역사회 자살예방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생명사랑약국'으로 지정된 약국은 방문객 중 우울감이나 자살 위기 징후가 보이는 주민을 발견할 경우 무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약국 내 자살예방 안내문과 정신건강 상담 정보를 비치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도 참여하게 된다. 무안군은 관내 생명사랑약국을 확대 운영해 군민의 마음 건강을 위한 지역 밀착형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송미영 무안군보건소장은 "약국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정신건강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상담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03-13 08:39: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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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다향울림촌, 전남도 ‘3월의 농촌체험휴양마을’ 선정

보성군은 농촌체험휴양마을 '다향울림촌(대표 김일선)'이 전라남도가 선정하는 '3월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됐다. 회천면에 위치한 '다향울림촌'은 보성녹차와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과 체류형 농촌 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농촌 체험 관광지로, '차의 향기와 소리의 울림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차향 가득한 마을… 자연 속 힐링 체험 대표 프로그램은 녹차 족욕 체험이다.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보성 찻잎을 우려낸 족욕탕에 발을 담그면 은은한 녹차 향이 퍼지며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고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녹차를 활용한 녹차초콜릿 만들기 체험, 녹차와 숯을 활용한 녹차 환 안대 만들기 체험 등 보성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 체험 프로그램도 다향울림촌의 큰 매력이다.마을에서 재배한 감자를 이용한 '감자피자 만들기 체험', 보성 특산 키위를 활용한 '키위 케이크 만들기 체험' 등 로컬푸드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계절별 체험도 다양하게 운영된다. 봄에는 찻잎 따기와 녹차 만들기 체험, 여름에는 마을 해변을 따라 걷는 녹차 힐링길 체험, 가을에는 농산물 수확 체험과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 프로그램 등이 마련돼 있어 사계절 내내 다양한 농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 바다 전망 숙소… 체류형 농촌 관광지로 성장 다향울림촌은 체류형 농촌 관광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마을 내 펜션형 숙소는 보성 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 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편백을 활용한 깨끗한 시설과 편안한 분위기로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데 이어 농촌체험휴양마을 등급 평가에서 체험 1등급과 숙박 1등급을 동시에 획득하며 우수 농촌관광지로 인정받은 바 있다. 군은 차밭과 해안이 어우러진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체험·휴양형 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농촌 관광 모델을 육성하고 있다. 다향울림촌을 방문한 관광객은 "차향이 나는 마을에서 하루를 보냈더니 몸과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이었다"라며 "아이들과 함께 감자피자를 만들며 농촌 체험을 해볼 수 있어 뜻깊다"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다향울림촌은 지역 농산물과 문화, 체험을 결합한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지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참여형 농촌 관광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방문객들이 오랜 시간 머물며 보성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2 15:47: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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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시장과 직접 소통하는 ‘시민직소상담실’ 호응

전남 나주시가 시장이 직접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민직소상담실'을 운영하며 시민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나주시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민직소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 3월 처음 운영을 시작한 '시민직소상담실'은 시장과 시민이 직접 마주 앉아 지역 현안과 생활 민원을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 창구다. 나주시에 따르면 민선 8기 들어 현재까지 총 103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에서는 마을 내 폐기물 처리 문제를 둘러싼 주민 간 갈등을 비롯해 재산권과 관련된 복합적인 이해관계 충돌, 주거지역의 고질적인 주차 문제 등 다양한 생활 현안이 논의 됐다. 직소상담 과정에서 윤병태 나주시장은 시민 의견을 직접 경청하고 관련 부서장에게 현장 검토와 후속 조치를 지시하는 등 민원 해결을 위한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여러 부서가 관련된 복합 민원이나 법적 기준으로 해결이 쉽지 않은 사안에 대해서는 시장이 직접 대안을 제시하거나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원스톱 처리' 방식으로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나주시는 대면 상담 창구인 시민직소상담실을 비롯해 휴대폰 문자 시스템 '바로문자서비스', 온라인 창구 '시장에게 바란다' 등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을 다각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700건의 시민 민원을 해결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고 생활 속 불편이 해소될 때 진정한 소통 행정이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직소상담실과 바로문자서비스 등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시민이 주인인 나주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2 15:46: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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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최초 골프장 조성... ㈜LF와 2,800억 원 대규모 투자유치 성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2일 고흥 썬밸리리조트에서 ㈜LF와 '고흥 신곡리 골프 & 리조트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고흥군 최초의 골프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영민 군수와 김유일 ㈜LF 부회장, 조용철 ㈜구곡조경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과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투자협약은 과역면 신곡리 일원 1,547,637㎡(약 46.8만 평) 부지에 총사업비 2,800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민간투자 프로젝트다. 사업 시행은 ㈜LF의 100% 자회사인 ㈜구곡조경이 맡으며, 2029년까지 18홀 규모의 정규코스 대중골프장과 300실 규모의 리조트를 단계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시행자인 ㈜LF는 패션, 식품, 부동산,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정적인 사업 역량을 갖춘 생활문화기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이 체류형 관광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사업은 고흥군 최초의 골프장 조성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대규모 민간자본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신속한 행정 절차 지원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유일 ㈜LF 부회장은 "약 47만 평의 넓은 부지를 활용해 자연 지형과 경관을 최대한 살린 코스를 설계했다"며 "국내 18홀 골프장의 평균 면적이 30만 평 이하인 점을 고려하면 규모 면에서도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이어 "프로대회 개최가 가능한 전국 최고의 골프장으로 조성해 골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사업 추진 경과를 보면, 지난 2022년 신규 사업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2025년 골프장 코스 기본설계를 완료했으며, 올해 1월에는 토지매입을 마무리했다. 올해 관련 인허가 절차를 본격 추진하고, 군 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 개발행위허가 등을 거쳐 오는 2028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고흥군과 ㈜LF 간 투자협약 체결은 사업 추진의 기본 틀을 마련하고 상호 협력 의지를 공식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군은 관련 법령에 따른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며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사업시행자는 책임 있는 투자와 함께 지역주민과의 상생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12 15:44: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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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상반기 관광진흥기금 60억 융자 지원

전라남도는 올해 상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관광업체 33개소에 총 6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 이번 융자 지원은 관광업체의 경영 안정과 노후 관광시설 개선을 지원해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전남도는 올해 총 100억 원 규모의 관광진흥기금을 편성해 하반기에도 추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관광진흥기금은 관광숙박업, 야영장업, 한옥체험업, 관광식당업, 여행업 등 관광 관련 사업체를 대상으로 시설 개선과 운영 안정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하는 제도다. 지역 관광산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전남도의 대표적인 정책 금융 지원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관광시설 신·증축 및 개보수 등을 위한 시설자금으로 14개 업체에 약 39억 원, 관광업체의 경영 안정과 운영 활성화를 위한 운영자금으로 19개 업체에 약 21억 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업체는 선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광주은행 등 취급 금융기관을 통해 융자를 실행할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연 1%의 저금리가 적용된다. 전남도는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와 '전남 섬 방문의 해' 추진 등 대형 관광 이벤트를 앞두고 관광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관광시설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관광객 수용 기반을 선제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전남 섬 방문의 해 등 굵직한 관광 이벤트를 앞두고 관광 수요 회복이 기대되는 시점"이라며 "관광진흥기금을 통한 시설 개선과 경영 안정 지원으로 관광업계가 활력을 되찾고 전남 관광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도 관광진흥기금은 도와 시군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총 600억 원을 조성한 기금으로, 현재까지 총 186개 관광업체에 632억 원을 지원했다. 관광진흥기금 융자 지원 한도는 ▲시설자금의 경우 신축 최대 30억 원, 증축 10억 원, 개보수 5억 원 ▲운영자금은 최대 6억 원을 신청할 수 있다.

2026-03-12 15:43: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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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출산·육아 후 재취업 여성 ‘경력이음바우처’ 지원

전라남도는 출산과 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둔 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경력이음바우처' 이용자를 모집한다. 경력이음 바우처 이용자에게는 구직에 필요한 취업·면접 준비 비용으로 사용하도록 50만 원이 지원된다. 경력이음바우처 신청을 바라는 경력단절여성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3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경력이음 바우처는 신청일 현재 전남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취업 지원기관에 구직을 등록한 30~65세(1961년~1995년 출생)로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다만 고용노동부 구직 촉진수당, 취업활동 비용 등 중앙부처나 지자체의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와 실업급여 등을 받는 여성, 여성농업인 등은 지원받을 수 없다. 경력이음바우처 카드는 신청 시군의 농협은행 시군지부에서 발급하고, 연말까지 취업 준비를 위한 도서 구입, 취업 관련 자격증 강좌 수강, 면접 준비 비용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재취업을 바라는 여성의 구직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남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를 위해 앞으도로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12 15:43: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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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군이 묻고 광주시가 답했다" 전남·광주 행정통합 상생토크 성료

보성군은 지난 9일 보성군청 대회의실에서 7월 전남·광주 행정통합 출범을 앞두고 양 지역의 연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광주·전남 통합 보성군 상생토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상생토크에는 김철우 보성군수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경열 보성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보성군민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통합 이후 지역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서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의 주요 내용과 통합에 따른 변화, 정부의 약 20조 원 규모 재정 지원 계획 등이 소개되며 통합이 가져올 정책적 변화와 지역 발전 가능성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특히, 보성군과 광주광역시를 하나의 광역 경제권으로 연결해 보성의 핵심 자원인 농식품 산업과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발전 전략이 제시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양 지역이 제시한 주요 협력 전략은 ▲광주 소비시장과 연계한 농식품 산업 경쟁력 강화, ▲치유농업·문화유산을 활용한 체류형 치유관광 활성화, ▲광주 문화콘텐츠와 보성 문화자원을 결합한 문화관광 협력 확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한 기후 대응 및 에너지 전환 기반 구축 등이다. 또한, 광주권의 소비·문화 기반과 보성의 농업·관광 자원을 연계해 남해안권을 대표하는 광역 관광·경제벨트를 구축하는 구상이 제시되며 지역 발전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어 진행된 군민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농업 소득 확대, 관광 활성화, 광역 교통망 구축, 청년 일자리 등 지역 핵심 현안 질문이 이어지며 통합 이후 실질적인 지역 균형발전 정책 추진 필요성이 강조됐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보성의 치유농업과 농촌관광, 문화유산 활용 사업에 광주의 문화·관광 인프라를 연계하면 남해안권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벨트가 형성될 것"이라며 "국가균형발전 전략 속에서 동부권이 산업과 경제의 중심으로, 서부권이 에너지와 관광의 중심으로 상생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우리 군민들의 질문 수준이 매우 높고, 그 내용이 현재 우리 군에서 추진 중인 역점 사업들과 긴밀하게 맞닿아 있어 지역 발전을 향한 군민들의 열의를 다시 한번 체감했다"라며, "다가오는 전남·광주 통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 T/F 추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통합 이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연계 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6-03-10 13:46:06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