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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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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 평화통일 기반조성 유공 민주평통 의장 표창 수상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이 10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평화통일 기반 조성 유공 표창'을 받았다. 이번 표창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주관으로 지역 사회 내 통일 공감대 확산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자문위원과 지역 민주평통 협의회에 수여하는 상으로, 평화를 위한 실질적 노력과 지역 사회 통합에 앞장선 공로를 평가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상복 의장은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서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의장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 지역 사회 통합을 위한 소통 활동, 통일 공감대 호가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는 등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정치와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실천하며,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기반을 다지는데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의장은 제9대 오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지역 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힘써왔으며, 민주평통 오산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서 지역 사회 통합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2026-02-11 08:58: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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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신상진 시장 설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안전 점검·상인 격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9일 모란민속5일장과 성남중앙지하상가를 방문해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시민과 상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0조의2에 따라 안전시설물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등 서민경제 현장의 물가 동향을 살피고 소비심리 위축과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모란민속5일장을 찾은 신 시장은 성남사랑상품권으로 과일과 떡 등을 직접 구매하며 상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또한 장을 찾은 시민들과 덕담을 나누며 성남사랑상품권과 전통시장 이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성남중앙지하상가를 방문한 신 시장은 출입구 개선, 고객 쉼터 및 운동길 조성 등 시설환경개선사업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상가 내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신 시장은 이번 방문에 이어 12일 중앙공설시장, 13일에는 하대원공설시장과 금호행복시장, 코끼리시장, 돌고래시장, 은행시장, 남한산성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상인 격려와 현장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성남시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시민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난 2일부터 성남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3월부터는 상시 할인율을 기존 6%에서 8%로 상향해 운영할 계획이다. 성남시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해 안전, 교통, 편의, 방역, 물가, 나눔, 공직기강 확립 등 각 분야에서 시민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상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11 08:58: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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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설 연휴 대비 6개 분야 종합 대책 마련

거창군이 2026년 설 연휴를 맞아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한 명절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 대책 마련에 나선다. 군은 이번 연휴 기간 재난·안전, 생활불편 해소, 물가 안정, 교통 편의, 복지 나눔,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에 걸친 '설 연휴 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분야별 비상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안전 분야에서는 재난안전상황실 24시간 운영과 함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감시·대기 체계를 강화한다. 올해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로 상향된 만큼 예년보다 산불 대응에 무게를 두고 있다. 아울러 폭설·결빙에 대비한 제설반을 편성해 교통두절 예상 구간을 특별관리할 방침이다. 생활불편 해소 분야에서는 응급의료상황실을 중심으로 거창적십자병원·SG서경병원·중앙메디컬센터와 연계해 연휴 중에도 의료 서비스를 유지한다. 가스 공급은 공급불편신고센터 운영과 LPG 판매업소 윤번제를 통해 공백을 최소화하고, 생활폐기물 증가에 대비한 쓰레기처리 상황반과 기동청소반도 함께 운영한다.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물가안정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점검한다.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추진과 거창사랑상품권 발행 확대를 통해 지역 내 소비 촉진도 지원할 예정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시외버스 노선 증회 및 농어촌버스 운행 시간 연장으로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강변도로·둔치 주차장과 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등 임시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복지나눔 분야에서는 민간 단체와 협력해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위문하고, 독거노인 안전확인 방문 및 결식우려아동 급식카드·식품권 제공 등을 통해 취약계층 돌봄에도 최선을 다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설 연휴 기간 군민과 귀성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분야별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운영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휴 기간 운영 병·의원과 휴일지킴이약국 정보는 거창군 누리집과 중앙응급의료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거창군청 당직실 또는 종합상황실로 하면 된다.

2026-02-11 08:58: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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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년 국제교류 운영학교 공모

경북교육청은 2026년 국제교류 운영학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국제교류 운영학교 공모사업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 공감 능력과 세계시민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125개 학교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는 130개 학교를 운영학교로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 신청서는 오는 27일까지 접수하며, 3월 중 운영학교를 선정해 지원금을 교부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최대 1천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되며, 학교는 교류 유형과 방식 등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국제교류 방식은 온라인과 방문·초청을 병행하는 블렌디드 교류를 비롯해 방문·초청 교류, 온라인 교류 등으로 다양하다. 경북교육청은 단순 방문이나 일회성 행사보다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 운영을 권장하고 있다. 공모 주제는 수업 나눔 교류와 청소년 동아리 활동 교류, 해외 봉사활동 교류, 세계시민교육 실천 방안 교류, 진로·직업 교류, 이주 배경 학생의 부모 나라 방문 교류 등이다. 진로·직업 교류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에는 초등학교 16곳과 중학교 38곳, 고등학교 71곳 등 모두 125개 학교가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들 학교는 미국과 일본, 베트남 등 19개국 144개 해외 학교와 교류를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102개 학교는 자매결연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국제교류 운영 업무 매뉴얼을 제작해 배포하고, 담당 교원 연수와 학교 방문 컨설팅, 국제교류 유공 교원 표창 등을 통해 단위 학교의 국제교류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글로벌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며 "국제교류를 통해 세계 속 경북교육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공모사업인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 시범교육청으로 3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베트남 호찌민시 등 해외 한국교육원과 각국 교육기관과 협력해 학교 간 교류와 교원 역량 강화, 글로벌 인식 제고 등 한국어교육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02-11 08:58:17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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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설 앞두고 취약계층·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광주시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총 2억9천여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보호·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실태를 살피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세환 광주시장은 베다니동산, 향림재활원, 은혜동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거주자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또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복지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방 시장은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분들이 외롭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시설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주시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18곳에 백미, 김, 배, 사과, 떡국떡, 화장지, 세탁세제 등 생필품 7종, 3천200여만 원 상당의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5천224가구에는 가구당 5만 원씩 총 2억6천120만 원 상당의 농협 상품권을 지원했다.

2026-02-11 08:58:1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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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설 연휴 종합대책 시행…안전·교통 등 7개 분야 대응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안전, 교통, 편의, 방역, 물가, 나눔,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에 걸쳐 25개 대책반을 편성·운영하며, 총 607명이 상황 근무에 투입된다. 안전 분야에서는 24시간 재난·재해 대책 상황반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한다. 전통시장과 대형 할인점 등 다중이용시설 41곳과 도로·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도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농·축·수산물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여부를 점검해 먹거리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해 성묘객과 귀성객 이동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21개 노선 시내버스를 집중 배차한다. 주차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학교와 공영주차장 등 216곳, 2만3217면의 주차 공간을 무료로 개방한다. 편의 분야에서는 청소 대책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쓰레기 비상 수거 체계를 구축하고, 에너지 수급 대책반을 통해 연료 공급 안정화와 가스·전기·유류 사고에 대비한다.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정·중원·분당구 보건소는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하고, 지역 내 9개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24시간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 방역 분야에서는 3개 구 보건소별로 24시간 비상 방역 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물가 분야에서는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지도·단속하고, 설 명절 주요 성수품 가격 관리를 통해 건전한 유통 거래 질서 확립에 나선다. 나눔 분야에서는 시·구·동 54곳에 설치된 '설 명절 서로 사랑 나누기' 지원 창구를 통해 후원받은 성품을 저소득층에 전달하는 등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쓴다. 성남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 편의를 위해 성남시청 홈페이지 첫 화면 상단에 당직 병원·약국 정보, 무료 개방 주차장 현황, 일자별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 등 관련 정보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2026-02-11 08:57:4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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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 개최

양주시가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 등 방문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분야에 걸친 종합대책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소통·복지·경제·노동·교통·환경·청소·안전·보건·가축전염병 등 총 10개 분야에 대한 대책을 수립했으며,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74명의 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설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돌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성묘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아울러 명절 기간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와 불공정 상거래 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천여 명의 공직자가 각 분야에서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1 08:57:3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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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선상 인문학 통해 ‘韓日 포용 가치’ 탐방 실시

조선통신사의 항로를 따라 한국과 일본 바다를 오가며 '갈등과 포용'을 성찰하는 대학생 인문학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국립부경대학교는 HUSS 포용사회 컨소시엄이 주최하고, 부경대가 주관한 경북 'HUSS 포용사회 Annual Conference-선상인문학 in Japan'이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부산과 오사카·교토 일원 및 선상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부경대, 인천대학교, 대구대학교, 상지대학교, 서강대학교가 함께해 5개 대학 학생 50여 명과 교직원 25명 등 총 75명이 참가했다. HUSS 포용사회 컨소시엄은 교육부의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된 뒤 학생들의 사회 문제 해결 역량과 포용적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그 하나로 기획됐다. 부산에서는 조선통신사역사관과 망양로 산복도로 전시관을 찾아 전쟁과 이주, 다문화 속에서 형성된 지역 공동체의 역사를 들여다봤다. 오사카로 향하는 선상에서는 인문학 강의와 세미나를 통해 조선통신사의 항로를 되짚으며 한·일 화해와 공존의 가치를 논의했다. 일본 현지에서는 오사카 이쿠노구 코리아타운과 통국사, 우토로 평화기념관, 동지사대학교 내 윤동주 시비 등을 방문했다. 현지 전문가 특강을 통해서는 일본 사회 속 한인 공동체의 정착 과정과 갈등을 넘어선 연대의 가능성도 모색했다. 귀국 선상에서는 대학 팀별로 탐방 및 공모전 성과 발표회를 열어 사회적 갈등 사례와 포용의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 조세현 국립부경대학교 HUSS 포용사회사업단 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갈등과 차이를 이해하고, 연대와 포용의 가치를 체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문학과 사회과학을 융합한 포용적 리더십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2-11 08:57: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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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이승화 군수, 설 앞두고 전 직원에 청렴 메시지 전달

이승화 산청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 직원에게 직접 청렴 메시지를 발송하며 공직기강 확립 의지를 밝혔다. 산청군은 이 군수가 지난 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명절 전후 금품 수수, 부당 청탁 등 부정부패 행위를 예방하고, 공직자 스스로 청렴의 가치를 되새겨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자는 취지다. 이 군수는 메시지를 통해 "산청의 자부심은 지리산의 맑은 공기만큼이나 깨끗한 공직문화에서 나온다"며 "공직자의 청렴함이 곧 산청의 자부심"이라고 강조했다. 산청군은 이번 설 연휴를 '청렴 집중 강조 기간'으로 지정하고 본청과 읍·면 전 기관을 대상으로 자체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에 대한 예찰 활동도 병행해 공직기강 해이를 미리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군수의 청렴 실천 의지가 전 직원에게 공유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통해 '청정산청'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은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진행하는 등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꾸준히 힘써왔다.

2026-02-11 08:57: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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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기계과, 법무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선정

동의과학대학교 기계공학과가 법무부의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 운영 대학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는 한국어 능력과 중소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기술을 갖춘 외국인 유학생 양성을 위해 법무부가 새롭게 도입한 제도다. 전국 16개 전문대학에서 학교당 1개 학과씩 선정됐으며, 동의과학대 기계공학과는 실무 중심 교육 과정과 현장 연계 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부산 지역 선정 학과 가운데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선정 학과에 입학하는 외국인 유학생은 다양한 제도적 혜택을 받는다. 한국어능력시험(TOPIK) 3급 이상 취득 시 유학 비자(D-2) 발급에 필요한 재정 요건이 면제되고, 재학 중 시간제 취업 허용 시간도 주당 30시간에서 35시간으로 확대된다. 졸업 이후에는 취업·체류 지원도 이어진다. 사회통합프로그램 4단계 이수 또는 TOPIK 5급 이상을 취득하고, 전공 관련 기업과 연봉 2600만원 이상으로 고용 계약을 체결하면 신설 예정인 K-CORE(E-7-M)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해당 비자로는 5년 이상 취업 활동을 하거나 인구 감소 지역 내 동일 기업에서 3년 이상 근무하면 거주 자격(F-2) 신청도 가능하다.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은 "기계공학과의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 지정 선정은 우리 대학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전문 기술 교육과 취업·정주 연계 모델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전문 기술 역량과 한국어 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지역 산업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동의과학대는 이번 선정을 발판으로 외국인 유학생 대상 전공 및 한국어 교육을 고도화하고,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을 넓혀 글로벌 전문 기술 인재 양성 모델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11 08:57: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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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비행안전 5·6구역 고도제한 완화 수정안 국방부에 재제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국방부가 수용하지 않았던 비행안전 5·6구역 고도제한 완화 방안을 보완한 수정안을 마련해 국방부에 재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정안은 비행안전 5·6구역 약 45㎢를 대상으로 한 고도제한 완화 방안 3개 안으로, 태평·신흥·수진·성남·야탑·이매 등 성남시 내 24개 동이 포함된다. 성남시는 전체 면적 141.8㎢ 가운데 약 80㎢가 서울공항 인접에 따른 고도제한 규제를 받고 있으며, 비행안전구역은 활주로를 기준으로 1구역부터 6구역까지 구분돼 있다. 성남시는 고도제한 문제 해결을 위해 2023년 9월 연구 용역에 착수한 이후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고도제한 완화 방안 5가지를 마련하고, 이를 2025년 6월 국방부에 공식 요청했다. 이에 국방부는 △군사기지법 시행령의 지표면 기준 개정(2025년 8월 26일) △성남시 비행안전구역 변경 고시(2025년 9월 27일) 등 2개 방안은 수용했다. 그러나 △서울공항 항공기 선회접근 경로를 활주로 동쪽에서 서쪽(청계산) 방면으로 변경하는 방안 △특별 선회접근 절차 수립 △최저강하고도의 여유 범위만큼 고도제한을 완화하는 방안 등 3개 방안에 대해서는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성남시는 미수용된 3개 방안이 실질적인 고도규제 완화에 핵심적이라고 판단하고, 국방부의 미수용 사유를 항공학적으로 재검토한 뒤 주민 의견을 반영해 보완한 수정안을 마련해 이번에 다시 제출했다. 수정안의 주요 내용은 △선회접근 구역 내 고도제한 완화 △선회접근 절차 미운영에 따른 고도 완화 △특별 선회접근 절차 수립을 통한 고도 완화 등이다. 국방부의 수용 여부와 지역 특성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는 최소 15.96m에서 최대 135.75m까지 고도제한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성남시는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 관리 훈령' 제2조 6호에 규정된 차폐면 산정 시, 현행처럼 수목 높이를 제외하지 않고 이를 포함하도록 기준 개정을 요청했다. 또한 서울공항 내 군사시설이 고도제한 표면을 초과했음에도 비행안전영향평가를 거쳐 건축이 허용된 사례(2020년 1건, 2021년 1건)를 제시하며, 차폐구역에 속하지 않는 민간 건축물 역시 항공안전에 영향이 없다고 평가될 경우 고도제한을 탄력적으로 적용해 달라고 국방부에 요청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고도제한 문제는 수차례 보완과 협의를 거쳐서라도 반드시 풀어야 할 과제"라며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항공안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국방부와 끈기 있게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1 08:56:5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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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설 연휴 대비 환경오염 특별감시 실시

영천시는 설 연휴 전후 관리·감독이 소홀해질 수 있는 시기를 대비해 환경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감시 활동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연휴 전인 13일까지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체를 대상으로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해 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스스로 점검하도록 유도하고, 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사업장 등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정상 관리 여부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는 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배출업체와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환경오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또한 특별감시 기간 중 위법 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정상 운영을 위한 기술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환경오염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수질오염 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배출사업장에서도 자발적인 시설 점검과 개선을 통해 환경오염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배출사업장의 환경오염 행위가 의심될 경우 환경오염 예방 신고·상담창구 128이나 영천시 상황실로 신고하면 된다.

2026-02-11 08:56:42 김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