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양수녕
기사사진
평택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폐회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10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제260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월 3일부터 8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등 6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등 13건을 보고하여 총 19건 (원안가결 13, 수정가결 5, 의견제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6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보고 청취하며 소관 부서별 중점 추진 과제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시민 복리증진과 효과적인 시정 추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김혜영 의원은 7분 자유발언을 통해 '평택항·평택호 태양광 계획의 문제점과 시민을 위한 대응 방향'을 주제로 ▲시 주관 공청회와 시민 설명회 개최로'선 공론화, 후 결정'원칙 확립 ▲국가 차원 명확한 환경·안전 기준 마련 전까지 사업 인허가 전면 유보 ▲항만과 호수 본래 기능 최우선으로 한 통합 마스터플랜으로 평택호의 주권을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강정구 의장은"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주요 업무보고 청취와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의원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따뜻한 시간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하며 제26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했다.

2026-02-10 16:24:3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부산창경 보육 기업 ‘패브릭덕트’, 중기부 장관상 수상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가 투자 보육하고 있는 냉난방 공조(HVAC) 전문 스타트업 패브릭덕트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패브릭덕트는 지난 6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구리 캠퍼스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입교 이후 매출이 750% 급증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고, 국내 유일의 방염 원단 기술과 합리적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해외 제품이 독점하던 국내 천덕트 시장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패브릭덕트 시스템의 강점은 경제성과 효율성이다. 기존 금속 덕트 대비 설치 비용을 최대 70%까지 절감할 수 있고, 최적화된 기류 설계로 에너지 효율도 20% 이상 높아진다. 자체 개발한 전용 설계 소프트웨어 'FlowSox Builder'는 고객사별 맞춤형 시뮬레이션과 신속한 견적 산출을 지원해 공조 설계 전반의 효율성을 끌어올린다. 원단 기술 경쟁력도 주목할 만하다. 소방청 기준 방염 원단에 더해, 마찰 전압을 10V 이하로 낮춘 대전방지(Anti-static) 원단 개발에도 최근 성공했다. 반도체·이차전지 배터리 제조 시설 및 방폭룸 등 정전기에 민감한 첨단 정밀 공정 시장을 겨냥한 솔루션으로 평가된다. 해외 시장 공략도 본격화하고 있다. 필리핀 수출 계약을 확정한 데 이어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권역 전반으로 수출을 넓혀 갈 계획이다. 김세원 패브릭덕트 대표는 "창업 초기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체계적 지원이 제품 고도화와 FlowSox Builder 개발에 결정적 도움이 됐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수출을 본격화해 세계적 공조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창경은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로 등록된 이후 현재 총 6개 펀드 176억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2024년 하반기부터 3개의 모태펀드에 연속 선정돼 단기간에 총 147억원의 펀드 자금을 확보했으며, 지난해 하반기에는 중소벤처기업부 TIPS 운영사로도 선정됐다.

2026-02-10 16:24:1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도내 8개 시군 대상.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모 진행

정부가 2026년과 2027년에 총 4개 내외 평화경제특구 조성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도는 11일부터 오는 3월 10일까지 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가평, 연천 등 경기도내 8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화경제특구 후보지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평화경제특구에 지정되면 지방세, 부담금 감면 및 자금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지는 산업단지나 관광특구를 조성할 수 있다. 통일부는 지난해 12월 26일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2026년말 시범사업 실시, 2027년말 추가로 총 4개 내외 평화경제특구를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선정 방식은 시,군 공모를 통해 후보지를 접수한 뒤, 후보지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4개소의 후보지를 선별하게된다. 접수된 제안에 대해서는 1차 서면·사전심의 및 시·군 발표와 질의응답을포함한 2단계 발표·종합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며,선정 결과는 3월 말에 확정된다. 도는 평가 과정에서 통일부 기본계획의 평가체계를 준용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후보지 선정위원회는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되며, 시군 간 형평성과 공정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아 심의·평가를 진행한다.다만, 도는 이번 공모가 특구를 지정하는 최종 단계가 아니라, 향후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후보지 선정 단계라고 강조했다. 전철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장은 "이번 후보지 선정은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위한 첫 공식 절차로, 도내 시군의 다양한 구상과 계획을 공정하게 검토하는 과정"이라며 "특정 지역을 미리 정해두기보다는 실현 가능성과 발전 잠재력을 중심으로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후보지 선정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하고, 통일부와의 협의를 거쳐 2026년 시범지구 지정 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다만 후보지선정 과정과 평가 내용은 공정성 확보를 위해 비공개로 운영되며, 최종 특구 지정 여부는 통일부 심의·의결을 통해 확정된다.

2026-02-10 16:23:51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해남군,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 완료

해남군은 가뭄과 수질사고 등 예기치 못한 수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해 온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2025년 12월 말부터 해남정수장(지방상수도)의 광역상수도(장흥댐) 즉시 전환이 가능해지면서 사고 발생 시 수계 전환을 통해 해남읍, 삼산면, 화산면, 현산면에 신속한 비상급수가 가능해졌다. 앞서 지난 2022년 송지정수장 비상공급망 구축을 완료해 송지 지역 전반에 대해 광역상수도(장흥댐) 전환이 가능한 공급체계를 확보하고 있다. 송지 비상공급망은 지난 2022년 극심한 가뭄으로 송지 지방상수도 수원지 저수량이 급감했을 당시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해 큰 효과를 거둔 바 있다.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은 지방상수도와 광역상수도(장흥댐)를 상호 연계할 수 있는 비상 대응체계로, 단수 및 적수 발생 등의 수도사고 발생 시 피해 구역을 최소화하고 끊김없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구축되었다. 특히 비상공급망은 주요 송수관로를 이중으로 확보하는 복선화 기능을 갖추고 있어, 평상시에도 수압·수량·수질의 안정성을 높인다. 아울러 향후 수도 사용량 증가나 시설 확충이 필요한 경우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 시설로 확장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비상공급망 구축은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수도사고 발생 시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 시설"이라며"언제든 광역상수도로 전환 가능한 체계를 갖춘 만큼,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상수도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2-10 16:23:34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봉화군 지역특화발전특구 추진 본격화…K-베트남 밸리 공청회

봉화군은 K-베트남 밸리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계획 수립에 나선다. 공청회를 통해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의견을 반영해 특구 추진에 속도를 낸다. 군은 2월 10일 봉성면 다문화커뮤니티센터에서 K-베트남 밸리 지역특화발전특구 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특구 지정의 필요성을 알리고 사업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서는 특구 지정 추진 배경과 그간의 경과가 보고됐다. 이어 세부 사업계획안이 발표됐고 전략환경영향평가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계획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봉화군은 공청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이후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오는 3월 중소벤처기업부에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할 방침이다. K-베트남 밸리는 봉화군이 보유한 한·베 역사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조성되는 교류 거점이다. 문화와 관광과 교육을 연계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축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봉화군은 특구로 지정될 경우 규제특례 적용을 통해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객 유치와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도 주요 기대 효과로 제시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K-베트남 밸리는 봉화의 핵심 성장동력이자 한·베 우호협력을 상징하는 모델"이라며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꼼꼼히 반영해 지역과 상생하는 특구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2-10 16:22:46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청송군의회 사회복지시설 찾아 명절 온기 전달

청송군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유관기관을 찾아 위문 활동을 진행한다. 소외 이웃과 현장 근무자를 직접 만나 명절의 온기를 전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나선다. 군의회는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둔 2월 1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유관기관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연휴 기간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의원들은 안덕면 청송보현요양원을 시작으로 경북작은자의집과 베데스다와 청송국민노인요양원과 소망의집 등 관내 5개 복지시설을 차례로 찾았다. 각 시설에서 의원들은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입소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시설 운영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등 실질적인 소통에도 힘을 기울였다. 복지시설 방문을 마친 의원들은 청송소방서로 이동했다. 설 연휴에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는 소방대원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며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심상휴 청송군의회 의장은 "우리가 전하는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군민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청송을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따뜻한 의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계층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2026-02-10 16:22:35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청송군 의료·요양·돌봄 통합체계 구축 본격화

청송군은 의료와 요양과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통합지원협의체를 출범시키고 지역 실정에 맞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책 논의를 시작한다. 군은 지난 9일 청송읍행정문화센터에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과 제1회 통합지원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가도록 돕는 제도다. 의료와 요양과 돌봄 서비스를 하나의 체계로 연계해 제공하며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3월 27일부터 시행된다. 청송군 통합지원협의체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국민연금공단을 비롯한 보건·복지 분야 전문가와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과 행정기관 관계자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지역 돌봄계획 수립과 평가와 통합지원 시책 자문과 조정과 관계기관 협력 기반 구축 등 지역 돌봄 정책 전반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촉식과 함께 열린 첫 회의에서는 지역 여건에 맞는 돌봄 서비스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청송군 통합돌봄 실행계획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의료와 요양과 돌봄 서비스가 분절되지 않고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통합지원협의체를 중심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2-10 16:22:22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해남군“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 보내세요”종합상황실 운영

해남군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맞이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총괄반을 비롯해 재난·안전 및 교통대책, 가축질병, 산불, 청소, 보건, 급수공급 등 7개 분야를 편성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먼저 군민이 안전한 명절을 최우선으로 연휴기간 재난안전상황실 비상근무를 실시, 재난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각종 사고 발생에 대비한 비상 구조구급 태세를 24시간 유지한다. 연휴 기간이 5일로 비교적 짧아 장거리 이동 및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교통사항을 파악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를 통해 재해, 교통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도 강화하고 있다. 경기 불황과 고물가로 인해 주요 성수품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상황으로, 군은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2월 9일~ 2월 18일까지 운영, 성수품 물가동향 파악, 가격표시제 등 상거래 실태점검, 물가안정 현장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민관합동 물가안정 캠페인도 다양하게 전개한다. 또한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맞이를 위해 2월 13일까지 32개 관내 시설·단체를 비롯해 읍면별 기초수급자와 홀몸 노인 등 어려운 이웃 1,000여 가구에 대한 위문과 함께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을 운영하여 자원봉사 활동 적극 지원에 나선다. 연휴동안 해남군은 보건소와 보건진료소 및 51개 의료기관, 30개 약국이 참여해 비상진료대책을 운영한다. 해남종합병원, 해남우리종합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연휴기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하여 일자별 운영한다. 특히 2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보건소 진료실을 운영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안전상비의약품은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44개소에서 판매한다. 해남군 보건소 누리집과 소통넷을 통해 당직의료기관과 연휴기간 문여는 약국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전화인 119 또는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및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 없이 129), 스마트폰 앱(응급의료 정보제공)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설 연휴 고향방문 귀성객 이동에 따른 재난형 가축질병 차단을 위해 가축질병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방역태세를 유지하고 초동 방역조치에 차질이 없도록 방역상황을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 명절 전후인 2월 13일과 19일, 축산농가와 관련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이 실시되며 13일부터 19일까지는 집중 소독 기간으로 농가주변 매일 소독과 청소, 생석회 살포 등 농가별 예찰 및 차단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해남읍 생활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는 설 연휴 기간 지속적으로 수거하며, 면 단위는 기간 중 2~4일을 정해 자체 수거를 실시한다. 군청 앞 군민광장 지하주차장은 2월 14일부터 18일 연휴기간동안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무료로 개방하며, 무인민원발급기는 군민광장내에 위치한 24시간 옥외발급기를 비롯해서 읍면사무소(09:00~18:00), 땅끝항, 우수영항(09:00~18:00) 등 23개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성묘객이 많이 찾는 남도광역추모공원은 명절 당일인 2월 17일 화장시설(한울원)만 휴무하며 봉안시설과 자연장지는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설 연휴 기간 상황실 운영과 함께 분야별 빈틈없는 대책을 추진해 행정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온 가족이 함께하는 설 명절을 맞아 웃음과 온기가 가득한 따뜻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2-10 16:22:06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청송군 전통시장 활성화 총력…설 명절 장보기 행사 전개

청송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군은 공무원과 지역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소비 촉진 활동으로 지역 경제 회복에 힘을보탠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2월 10일 현동전통시장을 시작으로 2월 14일 청송전통시장까지 이어진다. 행사 기간 동안 군 공무원과 관내 기관단체 관계자 등 약 600명이 참여해 제수용품과 농특산물을 구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산불 피해로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송군은 공공부문이 먼저 소비에 나서 전통시장 회복의 마중물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청송군은 장보기 행사와 함께 서민 물가 안정 대책도 병행한다. 설 명절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집중 점검하고 물가 지도 점검반을 운영해 요금 과다 인상과 담합 행위를 단속할 계획이다. 시장 이용 환경 개선에도 나선다. 청송군은 방역과 환경 정비를 실시해 군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쾌적한 전통시장 조성에 힘쓴다. 청송군 관계자는 "침체된 내수 경기를 살리기 위해 필수 인력을 제외한 전 직원이 장보기 행사에 적극 참여하도록 했다"며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군민들도 전통시장을 찾아 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과 차례 용품을 구매하며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2026-02-10 16:21:56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해남군, 고구마 덩이줄기썩음병 신속 분석 기술 특허출원

해남군은 고구마 주요 병해인 덩이줄기썩음병을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유전자 분석 기술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고구마 덩이줄기썩음병을 역전사 중합효소연쇄반응(RT-PCR) 방식으로 분석하는 내용으로, 병원균에 대한 종 특이성이 높아 신속·정확·간편한 진단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와 ㈜마이크로진에서 공동 연구를 통해 덩이줄기썩음병 검출에 필요한 프라이머, DNA 중합효소 등 핵심 구성 요소를 포함한 분석 키트를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토양이나 고구마 시료에서 병원균 존재 여부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고구마 덩이줄기썩음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 가능성이 높고, 발병한 후에는 방제가 어려운 병해로 알려져 있다. 이번 기술 개발로 병 발생 이전 선제적 예방 조치가 가능해져, 농가 피해 감소와 고구마 품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남군은 덩이줄기썩음병의 사전 예방을 위해 올해 1월부터'토양 사전진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수집된 토양 시료를 대상으로 병원균 유무를 정밀 검사하며, 진단 결과는 접수 후 2주 이내 문자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속하게 안내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특허출원은 해남군의 농업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성과"라며,"앞으로도 현장에 바로 적용 가능한 연구개발을 통해 농업인 소득 안정과 지속 가능한 고구마 산업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02-10 16:21:44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청송군 재해대응형 과수재배시설 시범사업 70억 원 확보

청송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재해대응형 과수재배시설 구축지원 시범사업에 신청한 20개소가 모두 선정됐다고 전한다. 군은 총 7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사과 재배 기반을 구축한다. 이번 사업은 측·천창 완전 개폐형 하우스 구축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에어포그식 무인방제시스템과 환경제어시스템을 설치하고 기후 적응형 국내육성 품종인 골든볼 식재도 함께 진행된다. 초밀식 다축재배와 온풍기 등 재해 예방 시설도 포함된다. 청송군은 재해대응형 사과재배시설의 지역별 적용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8개 읍면에 사업자를 고르게 선정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재배 여건에서의 실효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재해대응형 과수재배시설 시범사업은 기후변화로 잦아진 저온과 극한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농림축산식품부 신규 사업이다. 대한민국 대표 사과 주산지인 청송군은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생산 불안정이 이어지며 시설 재배 전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해 청송사과스마트팜하우스재배 농업인연구회를 결성했다. 센터는 사과 재배에 최적화된 환경조건 설계와 스마트하우스 맞춤형 기술지도와 프리미엄 유통경로 발굴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청송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은 기후변화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사과 재배모델을 구축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청송군 사과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2-10 16:21:33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덕문화관광재단 아동 예술교육 강화…꿈의 오케스트라 출발

영덕군이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대표 예술교육 프로그램인 꿈의 오케스트라를 본격 운영한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악기 무상대여 체계를 마련해 교육 부담을 낮추고 지역 기반 음악 인재 양성에 나선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영덕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아동이 음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다. 지역 내 꿈의 예술단 거점기관을 선정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영덕문화관광재단은 꿈의 무용단과 꿈의 오케스트라를 함께 맡아 지역 기반 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 영덕은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바이올린과 비올라와 첼로와 플루트와 클라리넷과 트럼펫과 트롬본과 타악 등 10개 파트로 구성됐다. 강사진은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한 전문 예술가들로 꾸려졌다. 참여 아동의 수준과 성장 단계에 맞춘 개별 지도와 함께 악기 입문자를 위한 기초 이론 교육부터 앙상블 합주까지 단계별 교육 과정이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지역 아동이 원거리 이동 없이도 수준 높은 음악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단은 참여 확대를 위해 악기 구매 없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무상대여 체계를 마련했다.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 과정은 음악 수업에 그치지 않는다. 재단은 대학 탐방과 공연 관람과 캠프와 정기 연주회 등을 통해 단원들이 다양한 예술 경험을 쌓고 지역 문화 활동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영덕을 이끄는 김석구 음악감독은 다수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이끌어온 현장 중심의 예술교육 전문가다. 김석구 음악감독은 기술적 훈련과 함께 오케스트라 안에서의 협력과 소통을 중시하며 교육 전반을 총괄하고 있다. 김석구 음악감독은 "오케스트라는 개별 악기가 조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협동심과 상호 존중을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사회 정서적 성장 교육"이라며 "단순한 연주 실력 향상을 넘어 다양한 예술 경험을 통해 자기주도적 창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영덕 꿈의 오케스트라의 방향"이라고 말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현재 더 많은 아동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단원 추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아동이 예술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2026-02-10 16:21:20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국내 제약바이오 소부장, '국산화' 넘어 글로벌 밸류체인 진입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의료기기를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면서 시술 기구, 수술용 치료 소재 등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국산 의료기기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진출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산업 내 존재감도 커지는 양상이다. 10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소화기 내시경 시술기구 전문 기업 파인메딕스는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 파인메딕스는 일본 후생노동성(MHLW)에서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 절개도 '클리어컷 나이프'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일본 시장에서 국산 ESD 시술기구가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인메딕스의 클리어컷 나이프는 초기 암 병변을 제거하는 ESD 시술에 사용하는 절개도다. 총 7종으로 구성돼 시술 환경과 병변 특성에 맞는 다양한 팁 구조를 적용할 수 있다. 강화된 절연 기능으로 시술 효율성과 안전성까지 높였다. 파인메딕스는 이번 허가를 기점으로 일본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일본 시장 내 기존 제품 대비 15~20% 수준 낮은 가격 경쟁력을 갖춰 시장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품군도 확장한다 .내시경용 지혈재 '클리어 헤모그라스퍼' 등에 대한 인허가 신청을 마쳐 올해 상반기 중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상장 3년 차에 접어든 파인메딕스는 내시경 시술 기구의 국산화를 이뤄냄과 동시에 일본, 유럽, 미국 등으로 수출국을 다변화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6개 제품군에서 23개 제품을 직접 개발해 전 세계 51개 국가에 공급하고 있다. 전성우 파인메딕스 대표는 "전 세계 ESD 시술의 표준을 선도해 왔던 일본에서 국산 ESD 나이프로 첫 허가를 획득했다는 것은 우리 제품의 임상적 가치와 기술력을 전 세계에 증명한 쾌거"라고 전했다. 전통 제약회사인 한미약품그룹도 의료기기 부문에서 협업 구도를 바탕으로 사업을 키우고 있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는 최근 실적 발표를 통해 의료기기 사업에서 주력 제품들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유착방지제 '가딕스'는 2025년 23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혈제 '액티클랏' 매출은 전년 대비 77% 급증해 81억원 수준을 기록했다. 한미사이언스는 또 흡수성 분말형 보조지혈제 '우즈픽스', 폴록사머 기반 흡수성 뼈 지혈제 '타블로 왁스' 등 수술용 치료 재료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액티클랏, 우즈픽스, 타블로 왁스 등은 국내 바이오서저리 전문기업 테라시온바이오메디칼이 개발하고 한미사이언스가 해외 판매권을 확보한 수술용 치료 재료다. 한미사이언스는 해당 제품을 포함하는 헬스케어 부문이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측은 "유기적으로 연계 가능한 제품군을 확대 구축해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HLB그룹 내 생명과학 자회사 HLB셀도 자체 개발한 제품을 상업화하며 기업 영향력을 강화한다. HLB셀의 분말형 수술용 지혈제 '블리픽스'는 보건복지부 지정 '보건신기술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외과 수술 과정에서 1차 지혈 이후 발생하는 삼출성 출혈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개발됐다. 히알루론산 등의 생체 고분자를 주성분으로 하며, 출혈 부위에 도포 시 수분과 반응해 빠르고 강한 점착성 겔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블리픽스는 현재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품목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앞서 임상3상에 해당하는 확증 임상시험에서 기존 지혈제 대비 동등 이상의 효과를 입증, '비열등성'을 확인하며 임상에 성공한 데 따른 것이다. HLB셀 측은 "블리픽스의 허가 및 출시 준비를 지속하는 한편 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향후 적응증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2-10 16:16:29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