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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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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반도체클러스터 건설근로자 숙소 인허가 적극 지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생산라인(팹) 건설에 참여하는 건설근로자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임대형 기숙사와 임시숙소 건립에 대한 인허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기준 건설근로자 숙소 건립 허가 신청은 총 30건, 7,862호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7건 2,287호는 허가를 완료했으며, 13건 5,575호는 현재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숙소 유형별로는 영구 건축물인 임대형 기숙사가 25건 4,969호, 가설 건축물인 임시숙소가 5건 2,893호다. 이 중 백암면 가창리와 백암리 일대 임대형 기숙사 3건, 479호는 이미 준공됐다. 용인시는 건축법 시행령에 따라 공동주택으로 분류되는 임대형 기숙사의 경우 관련 요건을 충족하면 신속하게 허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시적인 숙소 부족에 대비해 임시숙소 설치도 병행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4월 '일시 사용 건설 현장 임시숙소 설치 기준'을 마련했으며,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사업시행자 등의 요청이 있을 경우 임시숙소 설치를 허용하고 있다. 임시숙소는 구조와 용도를 제한하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철골 구조까지 허용하고 있다. 시는 임시숙소 설치 과정에서 건축물 안전시설, 주차장 확보, 진입도로 설치 여부 등을 엄격히 심의하고 있으며, 농지나 산지를 임차해 형질변경을 노린 변칙적인 임시숙소 설치에 대해서는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임시숙소는 공사기간 동안만 존치가 가능하며, 존치기간 만료 시 원상복구를 의무화하고 있다. 관련 허가 절차와 진행 상황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중이다. 한편 용인시는 단기적으로는 임대형 기숙사를 중심으로 건설근로자 숙소를 공급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원삼·백암면과 이동·남사읍 일대에 주거시설과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2040 용인도시기본계획의 조기 확정을 추진하고 있다.

2026-02-07 11:38: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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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효행구청 개청, 30분 행정체계 본격 가동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6일 봉담읍 효행구청 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 효행구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에 따라 화성특례시는 지난 1일 시행된 4개 일반구 체제를 모두 갖추고 생활권 중심 행정 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됐다. 이날 개청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권칠승 국회의원,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효행구의 출범을 함께 기념했다. 개청식에서는 일반구 설치 추진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구청 개청 기념 영상 상영, 기념사 및 축사, 유공자 표창, 개청 퍼포먼스 및 현판 제막식 등으로 진행됐다. 효행구는 화성시 중부권에 위치한 봉담읍, 매송면, 비봉면, 정남면, 기배동 일원을 관할하며, 약 16만 명 규모의 생활권을 담당한다. 효행구청은 민원, 복지, 교통, 환경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업무를 구 단위에서 수행하는 생활권 중심 행정 거점으로서, 지역 여건에 맞춘 생활 밀착형 행정서비스 제공 체계를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효행구는 지역 내 대학과 평생교육 시설 등 교육 기반이 잘 마련된 지역이자 중부권역 생활행정의 거점으로서 시민의 일상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며"오늘 효행구청 출범은 화성의 새로운 행정 역사가 시작되는 가슴 벅찬 현장이며, 앞으로 시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따뜻한 행정을 펼쳐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2-07 11:37:4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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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을 비롯해 시·도교육청, 광역·기초자치단체 등 전국 307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 2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성과에 따라 가~마 등급을 부여했다. 여주시는 민원행정 추진 체계와 제도 개선 노력, 기관장과 시민 간의 적극적인 소통, 민원 정비 및 구비서류 감축,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충실도, 고충민원 해결 및 예방 노력 등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민선 8기 출범 이후 '나'등급을 유지해 오던 여주시가 이번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민원행정 전반의 질적 도약을 이뤄낸 성과로 평가된다. 여주시는 앞서 '2025년 민원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2025년 경기안전전세 프로젝트 성과발표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고 등급 획득을 통해 행정 모범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하는 시민 중심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07 11:37: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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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에 총력

여주시는 지난 1월 31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한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소·돼지 등 우제류 농가에 대한 차단 방역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 가축에 발생하는 가축전염병으로, 예방접종을 통해 항체가 형성되면 충분한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다. 이에 여주시는 미접종 개체를 대상으로 신속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농가별 접종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구제역을 비롯해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주요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거점소독시설 2개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공역방제기 1대, 방역차량 8대, 드론 4대 등 총 13대의 소독 장비를 동원해 축사 밀집 지역과 주요 도로변, 농장 출입구 주변을 집중 소독하며 오염원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현택 여주시 축산과장은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의 혈청형은 O형으로, 현재 공급 중인 백신을 철저히 접종하고 농장 차단 방역을 강화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며 "모든 우제류 가축에 빠짐없이 백신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농가에서도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5년 기준 여주시의 구제역 항체 형성률은 소 97.5%, 돼지 94.7%, 염소 97.6%로,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6-02-07 11:37: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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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달빛어린이병원 재가동… 야간·휴일 공백 해소

양산시가 6년간 이어진 야간·휴일 소아 진료 공백을 해소한다. 양산시는 물금읍 한아름병원이 지난 2일 경남도에서 '야간·휴일 소아 진료기관'으로 신규 지정받아 오는 3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양산시에서 달빛어린이병원이 운영되는 것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웅상중앙병원이 운영을 중단한 이후 약 6년 만이다. 그동안 신규 신청 의료 기관이 없어 야간과 휴일 소아 진료 공백이 계속됐으며 양산시는 다른 지자체보다 소아 인구 비율과 진료 수요가 높아 시민 불편이 컸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밤이나 주말에 아이가 아플 경우 다음날 아침까지 해열제로 버티며 병원 개원을 기다리는 '오픈런' 현상을 겪거나, 경증 질환에도 응급실을 이용하며 장시간 대기와 높은 의료비 부담이라는 이중고를 감내해야 했다. 양산시는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 내 소아청소년과 중심 병·의원들과 상시 간담회를 여는 등 사업 참여 의료 기관 발굴에 노력해 왔다. 그 결과 한아름병원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지역 부모들의 꾸준한 요구를 해결하게 됐다. 한아름병원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8년 2월 말까지 운영되며 2년마다 운영 성과 평가를 거쳐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진료 시간은 평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다. 동일 건물 내 있는 '365물금약국'이 협력 약국으로 지정돼 진료부터 처방 조제까지 한 곳에서 해결하는 원스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지정으로 응급실 쏠림 현상 완화, 진료 대기시간 단축, 의료비 부담 경감 등의 실질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아이가 아플 때 부모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적시에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 시 보건행정의 최우선 목표"라며 "이번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으로 소아 진료의 기틀이 마련된 만큼 앞으로 필수의료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양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6-02-07 11:37:02 장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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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우리은행, 노년층 디지털 교육 거점 1호점 파주에 개소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우리은행과 함께 6일 경기 파주시 문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년층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GH-우리 드림 디지털 배움터' 1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GH와 우리은행, 파주시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GH-우리 드림 디지털 배움터'는 GH와 우리은행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급속한 고령화로 심화되고 있는 노년층의 디지털 소외 문제를 해소하고 정보 접근성과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과 협력해 도내 노인복지관과 종합사회복지관을 중심으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파주에 문을 연 1호점은 어르신들이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인공지능(AI) 돌봄기기 등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기기를 쉽고 안전하게 익힐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공간으로 조성됐다. GH와 우리은행은 이번 1호점을 시작으로 오는 2028년까지 총 4호점을 순차적으로 개소해 노년층 디지털 교육 기반을 확충할 방침이다. GH는 앞서 2024년 9월 우리은행과 사회공헌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이후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 지원과 해외 탐방,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등 세대별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세대별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7 11:36: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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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6 녹지정원 시책 본격화… 관계 기관 회의

울산시가 '울산, 세계가 머무는 정원의 도시'를 목표로 올해 녹지정원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울산시는 6일 오후 2시 울주군 상북면 영남알프스 산악문화관에서 '2026년 녹지정원 분야 시책 및 도심녹화협의체 관계 기관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시와 5개 구군 등 녹지·공원·산림·정원 분야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녹지·공원·산림·정원 분야 주요 정책과 사업별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현안 사업 토의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녹지정원 시책은 ▲도심 속 치유 공간 확충을 위한 생활녹지 확대 ▲시민과 함께하는 태화강 국가정원 운영 ▲시민 삶 속으로 스며드는 생태정원도시 울산 조성 ▲울산의 자연을 담은 치유 명소, 울산수목원 조성 ▲산업과 정원이 어우러진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준비를 위한 정책 지원 등을 담았다. 시는 녹지 기반 확충으로 시민의 정서 안정과 휴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 울산대공원 참여정원 조성, 주택가 나무관리 전담반 운영, 주민 참여형 산불 예방 사업 등을 펼친다. 사계절 찾고 싶은 태화강 국가정원을 만들기 위해 삼호대숲 대나무 생육 개선, 십리대숲 관수·화재 예방 겸용시설 설치, 국제적 수준의 자연주의 정원 운영 등 시민 참여형 국가정원 운영에도 주력한다. 시민 체감형 정원 산업과 문화 확산을 위해서는 태화루 스카이워크 운영, 울산정원지원센터 운영, 도심 속 테마정원 조성 등 정원 콘텐츠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울산시는 특히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박람회장 조성, 남산로 문화광장 조성, 울산도시생태축 복원, 태화강 공중대숲길 및 수상정원 조성, 친환경 목조 전시장과 목조 전망대 건립 등을 추진하며 준비 작업에 속도를 낸다. 울산시 관계자는 "세계가 머무는 정원의 도시 울산을 목표로 5개 구군과 유관 기관이 녹지정원 분야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를 뒷받침하는 핵심 사업들을 본격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7 11:36:25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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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울산항 미세 먼지 저감 집중 대응 나서

울산항만공사(UPA)가 제7차 미세 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기간(2025년 12월~2026년 3월) 중 울산항 대기질 개선을 위한 집중 대응에 나선다. 울산항만공사는 6일 계절관리제 기간 선박 배출 미세 먼지 감축을 위해 저속 운항 프로그램 참여 선박의 입출항료 감면율을 10% 상향 적용한다고 밝혔다. 부두 내 미세 먼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5월까지 주요 도로와 하역 구간을 중심으로 분진 흡입차 집중 운영도 진행한다. 비산화물 취급 하역 현장에 대해서는 자체 점검과 유관 기관 합동 점검을 함께 진행한다. 화물차 덮개 밀폐 및 과적운행, 날림 먼지 발생 억제 시설 가동, 청소 및 살수 조치 등을 중점 점검하고 지적 사항 개선 조치 이행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 계절관리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부두 출입구마다 현수막을 설치하고, 공사 누리집과 울산항 안전지킴이 등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계절관리제 시행과 협조 사항을 적극 안내한다. 변재영 사장은 "계절관리제 기간 울산항 맞춤형 대책 추진을 통해 대기질 개선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 및 항만 이용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푸른 바다와 하늘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7 11:36:14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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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테크노파크 신임 원장에 송경창 선임

포항시는 6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임명식을 열고 포항테크노파크 제10대 원장으로 송경창 전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을 임명했다. 신임 원장은 관련 법령과 중소벤처기업부 기준에 따라 원장추천위원회의 공개모집을 거쳐 서류 및 면접 심사, 이사회 의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승인을 통해 선발됐다. 이번에 임명된 송경창 원장은 포항시 부시장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등을 역임했다. 공직과 유관기관을 두루 거치며 쌓아온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포항테크노파크가 지역 혁신 거점기관으로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 원장은 임명식에서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산업 발전 전략을 본격 추진하고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혁신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겠다"며 "지역 산업 위기 극복 지원과 바이오산업 기반 활성화, 에너지산업 거점 강화, AX 산업 생태계 조성 등 포항의 미래 핵심 산업 정책을 전방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미래산업 육성이 도시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라고 강조하며 "기술사업화와 기업 성장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해 포항이 보유한 미래 신산업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AI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술 혁신 지원을 통해 포항이 AI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2026-02-07 11:35:32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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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청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가동 본격화

경북도는 경북도청신도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고 새로운 도시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조성된 '경북도청신도시 2단계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를 6일부터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산업시설용지는 모두 20필지로, 첨단제조업과 연구개발, 정보통신 등 경북도가 집중 육성하는 미래 첨단산업 분야가 포함됐다. 최근 인근 지역 제조업체 3개 기업의 입주가 확정되며 산업단지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증가하는 입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이 신속히 추진됐다. 특히 이번 용지 공급은 경북도와 예천군, 경북개발공사가 경북도청신도시의 자족 기능 완성이라는 공동 목표를 바탕으로 협력해 기업 유치 문턱을 낮추고 신도시 활성화의 마중물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경북도가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과 정책 방향 설정, 유치 업종 총괄을 맡고, 예천군은 조례 개정을 통해 기업 분양가 지원 혜택을 제공했다. 여기에 경북개발공사가 조성원가 대비 할인 분양에 나서면서 삼자 협력체계를 통한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됐다. 이를 통해 평당 50만 원대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공급은 경북도와 예천군, 경북개발공사가 함께 기업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논의한 결과"라며 "용지 분양에 그치지 않고 입주 기업들이 우수한 신도시 정주 여건을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과 재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산업시설용지 분양공고는 경북개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예천군 지역경제과 또는 경북개발공사 판매고객처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07 11:34:5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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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6 마음성장학년제’ 현장 안착 지원 강화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마음성장학년제의 안정적인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해 중점운영교 운영과 업무 담당자 연수, 교사·학부모 대상 지원자료 보급, 홍보 강화 등 전방위적인 준비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최근 마음성장학년제 중점운영교 신청을 마감한 결과 도내 27개 학교를 최종 선정했다. 교육청은 이들 학교를 중심으로 정책이 실제 교육활동 속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중점운영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업무 담당자와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는 학생 마음건강 위기 대응 역량 강화와 학교 차원의 지원 체계 점검과 정비에 초점을 맞춰 구성되며, 관리자 역할과 학교 내 협력 체계를 중심으로 한 실천형 연수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에서도 학교가 흔들림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교사를 대상으로 한 지원도 강화된다. 경북교육청은 '청소년 자해 교사대처 가이드'와 '학생 마음건강 관리를 위한 교사용 가이드' 등 교사 활용 중심의 전문 자료 2종을 오는 2월 말까지 제작해 보급할 예정이다. 자료에는 자해와 자살 위험 신호에 대한 이해와 상황별 대처 방법, 학교 내외 연계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학부모 대상 지원도 함께 추진된다. 교육청은 2월 중 학부모 마음 살핌 자료를 보급해 가정에서도 학생의 정서 변화와 마음건강을 함께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의 마음 성장을 지원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 아울러 정책에 대한 이해와 공감 확산을 위한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1분 분량의 마음성장학년제 홍보 영상 제작을 마쳤으며, 교육청 누리집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한눈에 정책을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용 리플릿도 추가 제작해 학교 현장에 배포할 방침이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마음성장학년제가 학생의 일상 속에서 예방과 회복, 연결로 이어지는 마음건강 지원 체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마음성장학년제는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이 아니라 학교생활 전반에 마음 돌봄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는 정책"이라며 "중점운영교 선정과 연수, 교사·학부모 자료 보급, 홍보까지 사전에 촘촘히 준비해 학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7 11:34:38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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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공약사업 이행률 99.1퍼센트 달성

경북교육청은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비전으로 추진 중인 4대 분야 54개 공약사업의 2025년 추진 실적을 평가한 결과, 목표 대비 99.1퍼센트의 달성률을 기록하며 도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 기준 공약사업 이행률은 해당 연도 목표 대비 99.1퍼센트, 임기 내 최종 목표 대비 98.1퍼센트에 이르렀다. 예산 분야에서는 계획액 3천717억 원을 웃도는 4천259억 원을 투입해 114.6퍼센트의 집행률을 기록하며 공약 이행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력을 보여줬다. 공약사업 평가는 객관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도민과 내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2단계 검증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먼저 경북도민 58명으로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이 외부 시각에서 사업 전반을 점검한 뒤,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본청 국·과장이 참여하는 공약추진점검단이 최종 평가를 진행한다. 지난 1월 20일 열린 2026년 제1차 공약이행평가단 정기회에서는 맞춤형 꿈 이룸 진로진학 프로그램 강화와 학교급 간 전환기 프로그램 강화 등 다수의 공약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높은 만족도가 제시됐다. 다만 울릉미래교육센터 구축 사업에 대해서는 원활한 마무리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경북교육청은 이어 2일 개최된 2026년 제1차 공약추진점검단 회의를 통해 평가단의 제안 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임기 내 공약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난 3년 6개월간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가 성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경북교육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7 11:34:2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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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학회, 관내 고등학생 13명 해외어학연수 파견

영천시장학회는 6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관내 고등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해외어학연수를 실시한다. 영천시장학회 해외어학연수는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해 온 장학사업으로,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 현재까지 모두 742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해 영어권 국가인 뉴질랜드와 호주에서 진행한 어학연수는 현지 홈스테이와 문화체험을 통해 실용 영어 사용 환경을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돼 참여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장학회는 이러한 긍정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올해도 동일 지역에서 해외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학생들은 현지 고등학교 정규 수업에 참여해 교육 환경과 학교 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수업 이후에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교실 밖에서도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게 된다. 학교에서는 현지 학생과의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수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또래 간 교류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도모한다. 홈스테이는 학생 2명을 1가정에 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연수생들은 현지 가족과 함께 생활하며 일상 속 영어 사용 경험을 쌓고 다양한 생활문화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영천시장학회는 고등학생 대상 해외어학연수와 함께 보다 많은 학생에게 해외 교육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해외어학연수도 오는 7월 중 추진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학회 이사장은 "해외어학연수는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새로운 환경 속에서 스스로 부딪히며 배우는 과정"이라며 "이번 뉴질랜드와 호주 어학연수가 학생 각자에게 도전과 성장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문화와 사람을 만나는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진로와 꿈을 넓혀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2-07 11:33:55 김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