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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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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설 명절 맞아 생활폐기물 관리 비상체계 운영

영천시는 설 연휴 기간 중 생활폐기물 증가에 대비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시가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한 환경정비와 수거 일정 사전 홍보, 연휴 기간 비상근무 체계 운영, 민원 신속 대응 등을 핵심 내용으로 한다. 시는 2월 6일부터 12일까지 시가지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고, 설 연휴 기간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생활폐기물 관리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관련 민원에 대응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동 지역의 생활폐기물은 14일과 15일에 각각 1회씩 수거하고, 16일에는 오전과 오후 각 1회 수거한다. 설 당일인 17일과 18일에는 생활폐기물 수거가 이뤄지지 않는다. 영천시는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 지연으로 인한 악취와 위생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배출 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 관리하고, 시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 참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 기간에는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나는 만큼 배출일과 배출 시간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연휴 기간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7 11:33:18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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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1,200억 원 규모 '희망동행 특례보증' 시행

포항시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6일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협약 금융기관과 함께 총 1,200억 원 규모의 '희망동행 특례보증재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는 9일부터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참여 금융기관을 통해 특례보증 대출이 시행된다. 협약에는 iM뱅크 28억 원, 하나은행 6억 5천만 원, KB국민은행 4억 원, NH농협은행 4억 원, 신한은행 3억 원, 케이뱅크 2억 원, 우리은행 1억 원, 구룡포수협 5천만 원, 포항수협 5천만 원, 오천신협 5천만 원 등 총 10개 금융기관이 참여해 모두 50억 원을 출연했다. 포항시 역시 금융기관과 같은 규모인 50억 원을 출연했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1,200억 원 규모의 대출 보증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상공인의 경영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특례보증 협약을 조기에 추진해 대출 시행 시기를 전년보다 앞당겼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약 4,000명의 소상공인이 금융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포항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일반 소상공인은 최대 5천만 원, 청년 창업자와 2인 이상 다자녀 소상공인은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상환 방식은 2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2년 거치 후 3년 원금균등분할 상환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포항시는 대출 실행 이후 2년간 연 3퍼센트의 이자를 지원하고, 경북신용보증재단은 보증심사 기준을 완화해 보증료율을 0.8퍼센트로 적용한다. 아울러 이번 특례보증에 참여한 모든 금융기관이 중도상환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하면서, 경영 여건이 개선될 경우 부담 없이 조기 상환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전국 최초로 특례보증 출연에 참여해 비대면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금융 이용 편의를 확대한 점이 눈에 띈다. 이번 특례보증 대출 신청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출연 금융기관을 통해 가능하며, 세부 내용은 포항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특례보증을 통해 경영 안정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을 비롯해 출산 소상공인 대체인력비를 지원하는 '출산장려 아이보듬',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새바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6-02-07 11:33:09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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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모듈형 저속전기차 글로벌 혁신특구 공청회 개최

경북도는 6일 칠곡군 근로자복합복지관에서 경북도와 칠곡군, 경북테크노파크, 특구 참여 기업,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수요 특화 모듈형 저속전기차 LSV 글로벌 혁신특구(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공청회는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혁신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사전 행정 절차로, 특구 대상 지역 주민과 기업 등 이해관계자에게 사업계획안을 설명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경북 수요 특화 모듈형 LSV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계획안의 주요 내용과 지정 필요성, 그간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 등이 소개됐다. 특구 대상지는 칠곡군 왜관읍과 약목면, 석적읍 일원으로, 총면적은 56제곱킬로미터에 이른다. 지정 기간은 2026년 9월부터 2029년 8월까지 3년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저속 모빌리티 기반의 다목적 모듈 결합을 통해 고령자와 장애인 등 수요 맞춤형 차량을 실증하고, 저속전기차의 일반도로 주행 허용 범위를 확대하는 실증 사업이다. 이와 함께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규제자유특구 제도와 구체적인 지원 방안이 안내돼 사업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참석한 주민과 기업들은 특구 지정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에 대한 기대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경북도는 공청회와 공고 열람을 통해 접수된 의견과 오는 2월 10일 열리는 경북도 지방시대위원회 의견을 특구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해 사업 완성도와 현장 체감도를 함께 높일 방침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경북의 규제자유특구를 포함한 5건의 특구 계획안을 대상으로 오는 4월 분과위원회를 열어 심의를 진행한다. 이후 분과위원회와 심의위원회, 특구위원회 절차를 거쳐 5월 최종 선정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경북 수요 특화 모듈형 LSV 글로벌 혁신특구는 모듈 구조의 플랫폼 기반 개방형 모빌리티 글로벌 산업화를 목표로 한다. 고령자와 장애인, 관광, 생활 물류 등 근거리 이동 수요에 특화된 다품종 소량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조성이 핵심이다.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로 최종 지정될 경우, 경북도는 기존 LSV와 차별화된 모듈 플랫폼 기반의 혁신적 저속전기차를 개발하고 국내 실증을 통해 안전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후 해외 공동 협업과 현지 실증을 통해 인증을 확보하고 맞춤형 사업화로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박시균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경북은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지역의 새로운 주력 산업화를 이끌어 왔다"며 "글로벌 혁신특구는 규제 완화를 넘어 지역 산업 구조를 미래형 모빌리티 중심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민 안전과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7 11:32:3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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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찾아가는 지역 기반 비자 설명회 본격 추진

경북도는 지역 산업현장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인구 감소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일 김천시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지역 기반 비자 설명회'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기업들이 외국인 인력을 보다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광역형 비자와 지역 특화형 비자 등 이민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매달 시군의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단순한 제도 안내에 그치지 않고 각 지역의 산업 구조와 기업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병행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K-드림외국인지원센터의 전문 인력이 참여해 제도 설명부터 실무 중심의 질의응답까지 폭넓은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외국인 채용 과정에서 겪는 행정적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김천 지역 제조업 등 외국인 인력 수요가 높은 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출된 의견을 향후 제도 개선과 맞춤형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지역 기반 비자 제도는 인구 감소 대응과 산업 인력난 해소를 동시에 뒷받침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의 외국인 인력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우수한 외국인 인력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7 11:32:19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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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출범… 제2차 유치 활동 본격화

경북도는 2월 6일 도청 본관 경북시대 화백당에서 '경북도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제2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배진석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위원 21명과 실·국장들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와 공동위원장 선출,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유치위원회는 과학과 산업, 경제, 에너지 등 각 분야 전문가 19명과 당연직 위원 2명 등 모두 21명으로 구성됐다. 민간 공동위원장은 출범식 당일 위원 가운데 호선을 통해 선출됐으며,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공공기관 유치와 관련한 주요 사안을 협의·조정하고 중앙부처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현장 밀착형 유치 활동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최근 정부가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을 신속히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힘에 따라 경북도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수립했다. 도는 1차 이전 기관과의 연계성, 첨단산업 집적 효과, 지역 균형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4단계에 걸친 검토를 진행했으며, 산업 파급 효과가 큰 40여 개 기관을 전략 유치군으로 선정해 집중적인 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전통 농업 기반과의 연계 강화를 위해 농협중앙회 유치를 추진한다. 경북에서 시작돼 정부 시책으로 채택·확산된 농업 대전환 정책을 농협과 함께 고도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국내 최대 농업 생산 지역인 경북에 농협중앙회가 이전할 경우, 우리나라 농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도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마사회를 유치해 말산업과 레저산업 육성, 지역 세수 확보에 나서는 한편, 우체국물류지원단과 국토교통과학진흥원 등을 유치해 김천 혁신도시에 입주한 우체국사업조달센터,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연계한 교통·물류 클러스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환경산업기술원 등 첨단산업과 연계성이 높은 기관들도 산업적 파급 효과가 큰 우선 검토 대상 기관으로 꼽히고 있다. 경북도는 경북연구원과 협력해 기관별 맞춤형 유치 전략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공공기관 유치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수도권 일극 체제는 국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중요한 정책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경북도는 첨단산업 기반과 에너지 인프라, 우수한 인적 자원 등 공공기관 이전에 적합한 여건을 갖춘 만큼,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관들이 경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유치위원회가 역량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2026-02-07 11:30:52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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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직원 사기 진작 위한 문화·복지 정책 본격 추진

경북교육청은 새해를 맞아 직원 사기 진작과 조직 내 유대감 강화를 위해 '2026년 본청 문화·복지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내부 복지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출산과 양육 지원을 비롯해 생일 축하 운영, 현장 근무 직원 격려, 부서 간 체육행사,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내부 구성원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이 폭넓게 담겼다. 경북교육청은 '경상북도교육청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에 따라 운영 중인 개방형 자료실 '온책마루'와 특수학교 연계 카페, 청사 상설갤러리, 직장어린이집 등 다양한 복지시설을 통해 청사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방문객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 본청 1층 급식소 인근에 조성된 개방형 자료실 '온책마루'는 직원과 방문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료 열람과 휴식이 가능한 복합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청사 공간 활용을 다각화한다는 계획이다. 청사 1층에는 상설갤러리를 운영해 연간 계획에 따라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작품은 학생과 교직원, 지역 작가의 작품을 공모 등을 통해 선정하며, 갤러리 인근에는 영명학교가 운영하는 카페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직장어린이집은 2024년 3월 개원 이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대표적인 교육행정 사례로 자리 잡았다. 2026학년도 운영을 앞둔 현재 기준 입소 확정 인원은 약 40명 수준이며, 추가 모집도 진행 중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통해 직원들의 돌봄 부담 완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아동위탁기관과 노인전문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교류 활동과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해당 활동은 정기 일정에 따라 지속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는 '공간이 사람의 생각을 바꾼다'는 기조 아래 도내 선진 미래교육 체험기관 견학과 청사 내 회의·휴식 공간 조성, 국내 강연 프로그램 운영, 정기 인사 이후 전입자 대상 복지시설 안내 강화 등 다양한 문화·복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복지시설과 제도 이용에 대한 안내를 강화하고, 내부 운영의 효율성과 구성원 만족도를 함께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 복지 지원과 상호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운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7 11:27:4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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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온라인 군정 홍보단 ‘리포터즈’ 2기 공식 출범

울산 울주군이 온라인 군정 홍보단 '리포터즈(Reporters)' 2기를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울주군은 6일 군청 문수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리포터즈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기 발대식을 열었다. 울주군 홍보영상 관람과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오리엔테이션이 차례대로 진행됐다. '리포터즈'는 '리포터(Reporter)'와 '서포터(Supporter)'를 결합한 이름으로, 울주군 공식 SNS를 통해 지역을 알리고 발전을 응원한다는 뜻을 담았다. 울주군은 블로그에서 인스타그램까지 플랫폼을 확대하며 지난해부터 이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총 98명의 지원자 가운데 블로그 30명, 인스타그램 10명 등 40명을 최종 선발했다. 울산 지역 거주자가 32명, 외부 지역 거주자가 8명이며 전문 크리에이터를 포함해 회사원, 주부, 시장 상인, 법률 사무원 등 다양한 직업이 망라됐다. 연령대는 30대부터 60대까지 골고루 분포했다. 위촉받은 단원들은 내년 1월 31일까지 활동하며 울주군의 정책, 역사, 문화, 관광, 축제 등을 취재해 콘텐츠로 제작하고 울주군 공식 SNS에 게재한다. 울주군은 리포터즈 역량 강화를 위해 1인당 월 최대 10만원의 콘텐츠 제작비를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워크숍과 성과 보고회 등 네트워크 기회도 확대할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리포터즈는 주민이 직접 보고 느낀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존의 행정 중심 홍보와는 차별화된 생생한 콘텐츠를 선보인다"며 "올해는 지역 투어와 정기 모임 등 오프라인 교류 프로그램을 강화해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이고, 더 가까이 소통하는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7 11:27:09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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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설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 진행

창원특례시가 설 명절 소비자 물가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관내 9개 전통시장에서 '설맞이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2026년 설맞이 전통시장 소비 촉진 캠페인의 하나인 이번 행사는 시민이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살 경우 구매 금액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환급 행사에 참여하는 곳은 ▲창원도계부부시장, 명서시장, 봉곡민속체험시장 ▲상남시장, 가음정시장, 반송시장 ▲마산어시장, 정우새어시장 ▲진해중앙시장 총 9개 시장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참여 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3만 4000원 이상 구매하면 온누리 상품권 1만원을 환급받고,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에는 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한도액은 2만원이다. 환급받으려면 행사 기간 내 구매한 영수증과 본인 확인 수단인 휴대전화를 지참해 시장 내 환급소를 방문하면 된다. 행사 기간 내 영수증은 합산 가능하나 동일 시장에 한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심동섭 국장은 "이번 환급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시장 상인들에게도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족과 함께 정겨운 전통시장에서 명절 준비도 하고 온누리상품권 혜택도 함께 챙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2-07 11:26:38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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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6년 택시 감차보상사업 시행… 대상자 모집

밀양시가 택시 과잉공급 문제를 해결하고 운송 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2026년도 택시 감차보상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2월 6일부터 25일까지 감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감차 규모는 총 15대로 법인택시 10대와 개인택시 5대가 대상이다. 감차 보상금은 법인택시 1대당 3200만원, 개인택시 1대당 6000만원으로 정해졌다. 이는 택시 면허 반납에 대한 보상이며 차량 가액은 포함되지 않아 차량은 신청자가 따로 처분해야 한다. 택시 감차사업은 면허 대수를 적정 수준으로 낮춰 수급 불균형을 완화하고, 운송 사업자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는 동시에 이용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다. 밀양시의 택시 면허는 현재 총 403대이며 제5차 택시 총량 산정 결과 135대가 과잉 공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국토교통부 감차 규모 조정 승인을 받아 2026년부터 2029년까지 총 81대를 단계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올해는 그 첫 단계로 15대를 감차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택시 운송 사업자이며 자세한 내용은 밀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밀양시청 교통행정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박남정 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수치상의 감축이 아니라 택시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회복해 경영 여건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정책"이라며 "감차와 함께 공공형 택시 등 교통복지 정책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지역 교통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07 11:26:29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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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6 전국생활체전·어울림생활체전 준비 박차

김해시가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을 차질 없이 치르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해시는 6일 2024년 전국체전과 2025년 전국소년체전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총 4만 8000여명의 선수단과 8만명의 관람객을 맞이한 경험을 바탕으로, 오는 4월과 6월 개최되는 두 대축전을 한층 발전된 '문화체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김해종합운동장을 비롯한 도내 60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모여 4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주 개최지인 김해에서는 개폐회식과 볼링, 육상 등 8개 종목이 펼쳐진다. 이어 6월 19일부터 사흘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인 '제5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이 이어진다. 김해시는 지난 체전들에서 숙박, 지역상권 활성화 등 긍정적 경제 효과를 확인했으며 이번 대축전에서는 과거 아쉬웠던 '대회 이후 관광 연계 미흡'을 보완하기 위해 방문객 대상 관광 프로그램과 마케팅을 강화한다. 기록 경쟁 중심의 엘리트 체전과 달리 일반 시민과 동호인이 주인공인 만큼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달 열릴 준비 상황 보고회에서 교통 통제, 대회 안내, 경기장 운영 지원 대책 등을 꼼꼼히 점검한다. 이미 전국체전과 소년체전을 치르며 검증된 우수한 체육시설을 토대로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기장 환경 조성과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쌓은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6대 체육대회를 완성도 있게 마무리하는 최초의 도시가 될 것"이라며 "면밀한 준비를 통해 '행복도시 김해'의 위상을 전국에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2026-02-07 11:26:18 손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