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양수녕
기사사진
퇴직연금 20년 만에 구조 손본다…노사정, 기금형 활성화·사외적립 의무화 합의

'퇴직연금제도 노사정 TF' 공동 선언문 발표 "퇴직연금 의무화돼도 일시금 수령 가능" 퇴직연금 제도 도입 이후 20여 년 만에 노사정(노동계, 경영계, 정부)이 제도의 구조적 개선 방향에 대해 처음으로 사회적 합의에 도달했다. 근로자 노후소득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기금형 퇴직연금 활성화와 퇴직급여 사외적립(퇴직연금 도입) 의무화를 추진하되, 일시금 수령 등 근로자 선택권은 현행대로 보장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노사정, 청년, 전문가가 참여한 '퇴직연금 기능 강화를 위한 노사정 TF'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선언은 지난해 10월 28일 TF 출범 이후 약 3개월간 10차례에 걸친 논의와 이견 조율을 거쳐 도출됐다. 이번 합의의 핵심은 △퇴직급여 사외적립의 단계적 의무화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활성화다. 노사정은 퇴직연금이 노후소득 보장이라는 제도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수급권 보호와 제도 선택권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퇴직연금 제도 도입 이후 20여 년간 해결하지 못했던 핵심 과제에 대해 노사정이 처음으로 사회적 합의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퇴직연금 의무화는 퇴직급여를 회사 내부가 아닌 외부에 적립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기존 퇴직금 제도처럼 사내에 적립금을 쌓아두는 방식에서 벗어나, 회사 경영 악화나 도산 시에도 근로자가 퇴직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수급권 보호를 강화한다는 취지다. 노사정은 사외적립을 모든 사업장에 의무화하되, 영세·중소기업의 부담을 고려해 사업장 규모별로 단계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단계와 시기는 영세·중소기업 사용자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를 거쳐 결정한다. 다만 퇴직연금 도입이 의무가 되더라도 일시금 수령, 중도인출 등 근로자의 선택권은 현행과 동일하게 보장된다. 퇴직금이 사양길로 접어들더라도 '목돈을 못 받는다'는 오해는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공동선언문에 명확히 했다. 정부는 사외적립 의무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의무 미이행에 대한 관리·제재 방안도 실태조사를 통해 마련할 방침이다. 동시에 재정지원 등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노사정은 기금형 퇴직연금 활성화에도 합의했다. 목적은 가입자 선택권 확대와 수익률 제고다. 현재 민간 퇴직연금은 기업이 금융회사와 계약해 적립금을 운용하는 '계약형'이 주류다. 기금형은 노사가 조성한 기금을 수탁법인이 통합 운용하는 방식이다. 기금형은 계약형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병행 운영된다. 하나의 사업장에서도 계약형과 기금형을 동시에 도입할 수 있다. 적용 대상은 확정기여형(DC형)으로, 확정급여형(DB형)은 포함되지 않는다. 도입 유형은 △금융기관 개방형 기금 △복수 사업장이 참여하는 연합형 기금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푸른씨앗)의 단계적 확대 등이다. 특히 푸른씨앗은 가입 대상을 300인 이하 사업장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공공기관 개방형 기금의 역할을 강화한다. 노사정은 퇴직연금이 근로자의 노후생활을 위한 급여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기금은 합리적인 위험 통제 하에 적정 수익을 추구하되, 가입자 이익과 무관한 정책적 목적 등으로 활용할 수 없도록 제한한다. 정부는 수탁자책임을 법제화하고, 내부통제와 이해상충 방지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기금형 퇴직연금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방침이다. 금융기관 개방형 기금의 경우 이사회 과반을 독립이사로 구성하고, 일정 비율은 가입자 추천 인사로 두도록 했다. 노사정은 이번 공동선언으로 모든 논의가 마무리된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특히 1년 미만 근로자처럼 퇴직급여 적용에서 배제돼 온 사각지대 해소 문제가 향후 최우선 논의 과제로 꼽힌다. 추가 논의가 필요한 사안은 노사정이 참여하는 사회적 협의체를 통해 계속 논의된다. 정부는 합의 사항이 제도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법률 개정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2-06 13:44:0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배병준 신임 회장 선임..."정부·산업 협력체제 강화"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CARM)는 지난 5일 정기총회를 열고 배병준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을 제5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배병준 신임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장은 제32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서울지방식약청장, 보건복지부 실·국장,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코스닥 상장사인 현대바이오사이언스에서 바이오 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또 2025년부터 지금까지 CARM에서 부회장직을 수행했고 보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정책위원회 위원이기도 하다. CARM은 배병준 신임 회장과 함께 산업·의료·정책·공공 역량을 아우르는 집행부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첨단바이오산업 육성과 국내 재생의료 치료 접근성 확대를 목표로 하는 정부와 산업을 잇는 협력형 협회로 본격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둔다. CARM 부회장단에는 산업계 인사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의료계 방사익 삼성서울병원 대외협력실장, 정책 및 학계 윤채옥 진메디신 대표, 공공·행정 분야에서는 노경희 재생의료재단 본부장이 선임됐다. 정책위원장으로 황유경 씨티엑스 대표가, 의료발전위원장으로 김한수 이대목동병원 병원장이 새로 선임됐다. CARM 이사장은 김덕상 싸토리우스코리아바이오텍 대표가 맡고 있어 협회 이사회를 대표해 중장기 운영 방향과 산업적 방향성을 총괄한다. 기존 이사진에 더해 김경진 삼양바이오팜 대표, 김한수 이대목동병원 병원장, 전홍열 파마리서치 부사장, 차원태 차바이오그룹 부회장은 신규 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배병준 신임 회장은 "CARM은 산업계와 의료현장을 잇는 협력과 소통의 플랫폼으로서 재생의료와 혁신 치료제가 환자에게 도달하는 과정의 병목을 하나씩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배 신임 회장은 "현대바이오에서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 기반 연구 경험을 통해 재생의료 기술이 신약 개발의 핵심 인프라로 확장되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고 이러한 경험이 협회 회장직을 수락하게 된 중요한 배경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06 13:19:23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르노코리아 '르노 필랑트' 제품 우수성 입증…한국車기자협회 2월의 차 선정

르노코리아의 신규 E세그먼트 크로스오버 '르노 필랑트'(FILANTE)가 제품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26년 2월의 차에 르노코리아 필랑트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출시된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 기아 디 올 뉴 셀토스, 르노코리아 필랑트, 제네시스 GV60 마그마, GMC 아카디아, KG 모빌리티 무쏘, 푸조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브랜드명 가나다 순)가 2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르노코리아 필랑트가 50점 만점 중 36점을 획득해 2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르노코리아 필랑트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부문에서 10점 만점 중 7.7점을 받았으며,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 7.3점을 얻었다. 동력 성능,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부문에서는 6.7점을 기록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르노코리아 필랑트는 세단의 안락함과 SUV의 공간 활용성을 결합한 준대형 플래그십 크로스오버"라며 "한국과 프랑스 르노 디자인센터의 협업으로 완성된 외관과 '프리미엄 테크 라운지' 콘셉트의 실내는 기존 차급 구분을 넘어서는 새로운 해석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2026-02-06 13:08:4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전남도, 2월 친환경농수산물에 여수 ‘유기농 노루궁뎅이버섯’ 선정

전라남도는 기능성 성분이 풍부한 여수산 '유기농 노루궁뎅이 버섯'을 2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했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베타글루칸과 헤리세논 등 기능성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과 항산화 작용에 효과가 있으며, 기억력 개선과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이번에 선정된 유기농 노루궁뎅이 버섯은 여수 돌산읍에서 재배되며, 김상용(53) 씨는 1999년 아내와 함께 귀농한 뒤 2005년부터 친환경농업을 실천해 2010년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20년 경력의 농업인이다. 김 씨는 현재 버섯 재배사 1천 평과 노지작물 3ha(약 9천 평) 규모에서 연간 약 50톤의 버섯을 생산하고 있으며, 연 소득은 약 7억 원에 이른다. 주요 판매처는 온라인 직거래와 학교급식 납품이다. 또한 재배기술 축적을 바탕으로 가공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해 유기 가공 인증을 획득했으며, 유기농 버섯배양커피(머쉬빈)와 노루궁뎅이 엑기스 등 다양한 가공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김 씨는 올해 유기농 상황버섯과 유기농 쌀을 결합한 '유기농 상황버섯쌀'을 개발해 면역력 증진과 당뇨 관리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으로 3월부터 본격 출하할 계획이다. 김영석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유기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과 기능성 생산을 적극 지원해 친환경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안정적 판로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2-06 13:07:21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화성특례시의회 김종복 의원, "반도체 클러스터, 선거용 공약 아닌 기술 중심 결정 필요"

지난 4일 동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종복 화성특례시의원 주최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수호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수원특례시의 배지환 의원과 삼성전자 현직 실무자, 권기석 국민의힘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실무적 관점에서 리스크를 점검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반도체 클러스터의 타 지역 이전설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현직자들은 반도체 산업이 고도의 숙련된 엔지니어 중심 산업이라 인력 확보가 어려운 지역으로의 이전은 국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육·의료 등 양질의 정주 여건이 인력 유지에 필수적이며, 화성·평택 등 기존 거점 구축에 수십 년이 걸렸음을 감안할 때 기반 시설이 부족한 지역으로의 이전은 핵심 인력 이탈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새만금 등 해안 매립지 이전 후보지에 대해 기술적 제약과 산업 생태계 단절 우려가 제기됐다. 나노 단위 초미세 공정을 다루는 반도체 팹(FAB)은 지반 안정성이 수율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매립지 특유의 지반 침하와 미세 진동, 염분과 습도, 전력 공급 변동성 등은 공정 운영에 큰 위험으로 평가됐다. 기존 기흥·화성·평택·이천을 잇는 협력사 네트워크와 물류 인프라를 배제하고 새로운 지역에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것은 시간과 비용의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권기석 상임부위원장은 "반도체 산업은 수십 년간 축적된 인재와 생태계의 집약체로, 단순 지역 안배 차원의 접근은 무리"라며 기술 중심 합리적 의사결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종복 의원 역시 "반도체 클러스터는 선거용 공약이 되어서는 안 되며, 기술 현실을 도외시한 지역 논리 접근은 국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2-06 13:07:0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의정부시,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 현장 적용 본격화

의정부시는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의 현장 실천을 위해, 2월 6일 HDC현대산업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동반 성장을 위한 공동주택 건설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동 253-19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주상복합 단지를 대상으로, 시가 추진 중인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를 실제 사업 현장에 적용하는 첫 사례다. 해당 사업은 대지면적 9천127㎡에 지하 2층~지상 47층, 3개 동 규모로 추진되며, 공동주택 400세대와 오피스텔 156호가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9년 연말을 목표로 하고 있다.협약의 핵심은 시가 추진 중인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 가운데 '지역 건설업체 경쟁력 강화' 과제를 구체화하는 데 있다. 시는 시행 및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과 협력해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 인력,장비,자재의 우선 활용 등을 추진함으로써 지역 내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HDC현대산업개발 서울,경기 현장총괄본부 임원과 현장 시공소장이 함께 참석해, 본사 차원의 정책 지원과 현장 실행을 연계하는 체계를 마련했다.이를 통해 시는 부실시공 방지와 품질 관리를 중심으로 한 '아파트 3무(無) 혁신 10대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을 공사 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의정부시의 공동주택 정책 방향에 맞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건설 현장을 조성하고, 계획에 따라 주거단지를 차질 없이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하자,불신,불편을 최소화하는 '3무(無) 정책'을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협력 사례"라며 "본사와 현장이 함께 참여한 만큼, 아파트 혁신 과제가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아파트 3무(無) 혁신,하자 제로,불신 제로,불편 제로'를 목표로 공동주택 품질 점검과 관리 체계 정비, 입주 과정 소통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관내 대형 공동주택 건설 사업을 대상으로 한 상생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06 13:06:49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의왕시의회, 제317회 임시회 개회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2월 9일부터 4일간 317회 임시회를 열고 새해 첫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회기에서는 조례안 심사, 시민 청원 처리, 그리고 최근 현안으로 떠오른 '의왕시장 비서 사이버 여론조작 관련 행정사무조사' 등 주요 안건이 다뤄진다. 조례등 심사특별위원회는 박혜숙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집행부 제출 조례안 등 총 11건을 심사한다. 주요 심사 안건은 ▲의왕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운영 조례 ▲산학연협력촉진 조례 ▲성년후견제도 이용지원 조례 ▲직장운동 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 ▲의회 기본조례 일부개정 등이다. 청원심사에서는 의왕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 접수된 '가로주택정비사업 구역 세입자 재산권·영업권·생존권 보장 및 제도개선·지원대책 마련 촉구 청원'을 박현호 의원이 위원장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대법원 판결에서 의회가 승소한 '행정사무조사계획서 승인 건 재의결 무효 확인 소송'과 관련해, 이번 회기에서는 '의왕시장 비서 사이버 여론조작 관련 행정사무조사' 활동기간 연장 여부가 논의된다. 이밖에도 의원 징계 요구 절차를 위한 윤리특별위원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학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9대 의회 임기의 마지막 해를 맞아 민생 현안을 살피고 시민 의견을 경청하며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의회와 집행부 간 소통과 협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6-02-06 13:06:3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보성군, '보성다향대축제' 문화체육관광부 ‘로컬 100’ 선정

보성군은 '보성다향대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로컬 100(Local 100)'에 선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 문화관광 콘텐츠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로컬 100'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과 이야기를 기반으로 지역성을 대표하면서도 관광·산업·콘텐츠로 확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 로컬 자산을 발굴·선정하는 사업이다. 보성다향대축제는 보성의 대표 자원인 차(茶)와 계단식 차밭 경관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콘텐츠, 안정적인 운영 체계,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프로그램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로컬 100'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계단식 차밭을 무대로 한 프로그램과 전통 차문화의 현대적 재해석, 세대와 국적을 아우르는 공연·체험 콘텐츠는 보성다향대축제를 지역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 문화 관광축제로 성장시키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보성군은 이번 '로컬 100' 선정을 계기로 보성다향대축제를 지역의 상징 콘텐츠로 더욱 고도화하고, 차 문화·관광·산업이 유기적으로 결합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문화관광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앞으로도 보성만의 차별화된 차 문화 콘텐츠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관광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2-06 13:06:28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고흥군 보건소-고흥군 체육회, 군민 건강증진 협력간담회 개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4일 고흥군체육회 회의실에서 보건소와 생활체육지도사 등 체육회 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소와 체육회가 보유한 인적 자원과 건강·신체활동 관련 사업을 공유하고, 상호 연계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사업 대상지 중복을 방지하고 건강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구체적인 연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보건소의 체계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체육회 생활체육 지도사의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결합한 맞춤형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협력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군민들은 전문적인 건강 상담부터 맞춤형 신체활동까지 연계되는 연속적이고 체감도 높은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전망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지역 체육회와의 협력을 통해 공공과 민간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민간 자원과의 연계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자원과 긴밀한 협력해 빈틈없는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6 13:06:00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 어싱 로드' 문체부 로컬 100 선정

전남 완도군 신지 명사십리의 '어싱 로드(맨발 걷기 길)'이 문화체육관광부 '로컬 100(지역 문화 매력 100선)'에 선정됐다. '로컬 100'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한 문화 자원 100개를 선정, 대국민 홍보를 통해 국민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해당 지역은 생활 인구를 늘리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 문화 공간, 문화 콘텐츠 등 2개 분야에 총 1,042개의 후보가 접수됐고, 대국민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100개가 '지역 문화 매력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신지 명사십리의 '어싱 로드'는 4km에 달하는 고운 모래 해변으로 아름다운 해안 경관, '공기 비타민'이라 불리는 산소 음이온이 도시에 비해 50배 이상 풍부해 많은 사람들이 맨발 걷기를 하러 찾고 있다. 또한 국제환경교육재단에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해수욕장에만 부여하는 인증인 '블루 플래그'를 8년 연속 받은 곳이다. 특히 지난 2024년에는 '대한민국 맨발 걷기 치유길 1호'로 선포된 이후 청정한 자연환경 속에서 걸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치유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에는 '맨발 걷기 페스티벌'이 2회 개최됐다. 안환옥 관광실장은 "로컬 100 선정을 통해 신지 명사십리 어싱 로드를 완도만의 차별화된 해양치유 문화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2-06 13:05:23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강진군, 사이클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 전지훈련 돌입

전라남도 강진군이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으며 사이클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 강진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현재 강진에는 남자 14명, 여자 6명 등 총 20명의 사이클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으로, 온화한 겨울 기후와 평지·구릉·해안 코스를 고루 갖춘 훈련 여건 속에서 체력 강화와 경기 감각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선수들은 주당 1,000㎞가 넘는 훈련량을 소화하는 한편, 도핑 교육과 인성 교육 등 실내 교육도 병행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은 강진군에서 열릴 '제73회 3·1절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 사이클대회' 재개최를 앞두고, 대회 코스 적응과 현장 점검을 겸해 이뤄지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선수들은 실제 대회가 열릴 구간을 중심으로 훈련을 진행하며 코스 특성과 주행 여건을 사전에 점검하고 있다. 국가대표 후보선수 팀 외에도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팀, 실업팀 등 전국 각지의 여러 사이클 팀들이 강진을 전지훈련지로 선택해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있으며, 동계 전지훈련 기간 동안 사이클 종목을 중심으로 한 전지훈련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강진군은 그동안 전국 규모 사이클대회 개최 경험과 안정적인 대회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로 안전 관리와 각종 편의 지원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지훈련과 대회 개최를 연계해 체류형 방문객을 늘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 강진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강진의 사이클 훈련 여건과 대회 인프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3·1절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 사이클대회 개최를 계기로 더 많은 팀들이 강진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유치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6 13:04:43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운정지역 달빛어린이병원 추가 지정

파주시가 운정 지역에 365삼성아이(i)소아청소년과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추가 지정하고, 지난 4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365삼성아이(i)소아청소년과의원은 지난 1일부터 본격적으로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을 시작했으며, 주말 및 공휴일에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일 야간 및 주말·공휴일에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고 신속한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운정 지역의 증가하고 있는 소아 인구와 의료 서비스 수요를 고려해 추가 지정하게 됐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총 4개소(운정 2개소, 금촌 1개소, 문산 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북부지역에서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을 최다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현판식에서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한 유동길 365삼성아이(i)소아청소년과의원 대표원장, 이희진 운정일번약국 약국장 등이 참석해 파주시 소아 의료체계 강화를 다짐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우리 부모님들이 가장 크게 느끼는 부담 중 하나가 야간과 휴일의 의료 공백"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소아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동길 365삼성아이(i)소아청소년과의원 대표원장은 "파주시 소아청소년 진료권 확대에 앞장설 수 있어서 다행이며, 보다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의료 수요를 반영해 달빛어린이병원을 중심으로 소아 응급·야간 진료체계를 지속 보완 및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06 13:04:23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HK이노엔, '2025 준법경영 리더스 어워즈' 대상 수상..."자체 플랫폼 구축 성과"

HK이노엔이 최근 한국준법진흥원(KCI)이 주관한 '2025 준법경영 리더스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준법진흥원은 국내 ISO 인증기관이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 37301' 등을 중심으로 적격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준법경영 운영 수준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했다. HK이노엔은 대상을 수상하며 준법경영 조직문화 기반의 리스크 관리 성과를 인정받았다. HK이노엔은 ▲업무 특성별 리스크 평가 및 분석 ▲자체 리스크 평가 전산화 플랫폼(ISOM, OnBuddy) 도입 ▲임직원 준법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실효성 있는 리스크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HK이노엔은 준법경영 시스템 구축과 리스크 평가 플랫폼 운영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시스템을 통합 구축하고, 자체 전산화 플랫폼 'ISOM'을 도입하며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를 체계화했다. 또 제3자 관리 플랫폼 'OnBuddy'를 통해 협력 업체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문서 보안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 용이성을 확보했다. 이날 시상식과 함께 ISO·ESG 부문 실무자들이 참석한 '2026 준법경영·지속가능경영 ISO·ESG·CP 워크숍'도 열렸다. HK이노엔은 자사의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준법경영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곽달원 HK이노엔 대표는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이 준법과 윤리를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가치로 삼고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준법경영 조직문화를 중심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2-06 13:04:16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마음방학 프로그램 운영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상태)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및 영양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검사 및 셀프힐링 프로그램'마음 방학 : 나를 찾는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인관계, 학업, 진로 등 일상 속에서 누적된 심리적 부담을 점검하고 스스로 마음을 돌보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자신의 성격유형을 알아보는 MBTI와 타고난 기질과 성격을 분석하는 TCI 검사, 진로에 대한 흥미를 알아보는 진로검사 등 표준화된 심리검사와 그림을 통해 무의식과 스트레스를 확인하는 미술심리검사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몰입과 성취로 채우는 심리회복 프로그램으로 명화그리기, DIY미니어처, 마음을 정돈하는 필사노트와 같은 셀프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높일 수 있다.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마음방학 프로그램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에서 마음의 평온을 찾는 영양군민들이 자신의 내면을 돌보고 정서적 에너지를 충전하는 쉼과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라고 강조하였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모씨(여,26세)는 "필사노트를 적는 동안 좋은 글귀를 읽으며 집중하는 동안마음 한켠이 정리되는 느낌이 든다."라고 하였다. 마음방학 프로그램은 2월 13일까지 운영되며,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영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54-683-1387)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2-06 13:04:10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함평군, 지역특화사업 ‘369 행복보따리’ 간담회 개최

전남 함평군 함평읍은 지난 5일 함평읍사무모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함평읍 관내 업체 20개소와 함께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369 행복보따리' 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업체에 감사의 서한을 전하며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369 행복보따리' 사업은 지난해 지원 대상을 확대해 관내 취약계층 43가구가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운영했으며, 3월·6월·9월 연 3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추진했다. 올해 역시 관내 20개 업체가 참여해 빵·밑반찬 등 후원 물품을 제공하는 데 뜻을 모았으며 현장에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후원 물품은 '행복보따리'로 구성해 읍내 취약계층 43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전달 과정에서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생활 상태 점검 등 돌봄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행구 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화자 함평읍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관내 업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읍에서 추진하는 '369 행복보따리' 사업은 지역 주민과 단체, 식당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369 행복보따리 사업에 참여하는 20개 업체는 다음과 같다. ▲신선 떡방앗간 ▲우리 떡방앗간 ▲옥천식품 ▲해동 떡방앗간 ▲ 중앙 방앗간 ▲풍년당 ▲매일식품 ▲모아마트 ▲농협하나로마트 ▲함평떡집 ▲금송식육식당 ▲잘만진빵 ▲하나로식당 ▲미가1번지 ▲은하식당 ▲백마회관 ▲선유식당 ▲정경복궁 ▲모란정 ▲졍담

2026-02-06 13:03:56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