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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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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27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개최

보성군은 대한민국 대표 소리 축제인 '제27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를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보성다향대축제 기간 중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보성군이 주최하고 서편제보성소리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한국 전통 음악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를 통해 신진 인재를 발굴하고 공연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통 예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축제는 전통 판소리를 중심으로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 ▲국악 명인들의 특별 공연 ▲명창 추모제 등 전통의 멋과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전통 악기 만들기 체험 ▲주막집 판매행사 ▲마술 배우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돼 관람객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판소리 명창 조상현 국창의 특별 공연이 예정돼 있어, 전통 소리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뜻깊은 무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축제는 사흘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5월 4일(일)에는 축제의 서막을 여는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 예선이 열리며, 판소리와 고수 부문으로 나뉘어, 명창·명고부, 대학 및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등 다양한 부문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오른다. 5일(월)에는 경연대회 본선과 함께 ▲장년(노년)부 경연 ▲명인·명창 고수 열전 ▲역대 대통령상 수상자 축하공연 ▲보성군립국악단 특별공연 등이 이어지며, 시상식도 진행된다. 6일(화)은 보성판소리성지에서 명창 추모제가 열린다. 보성 소리의 맥을 잇는 명창들의 업적을 기리고, 전통 판소리 정신을 계승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김철우 군수는 "서편제보성소리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 소리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남녀노소 모두가 국악을 즐기고 소리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연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참가신청서와 증빙자료를 4월 25일(금) 오후 6시까지 서편제보성소리축제추진위원회에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성문화원에 문의하거나 서편제보성소리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31 15:28: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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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창업기업 기술실증 지원사업 확대

실증도시 광주시가 올해도 창업기업들의 혁신기술 제품 실증을 위해 도시 전역을 시험무대로 내어주는 실증 지원사업을 편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025년도 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참여기업을 4월 1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광주시 실증지원사업은 지원 규모를 50개사로 확대하고, 실증 유형도 기존 자율형, 시민체감형, 공공수요 솔루션형에 ▲공공인프라 솔루션형 ▲대·자·보 솔루션형 ▲장소 제공형을 새롭게 추가했다. 광주시의 실증 지원에 참여한 기업들은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 판로 확보 등 실증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45개 참여기업들은 70억원의 매출 증가, 51억원의 투자 유치, 67명의 신규 채용 등 성과를 거뒀다. 이 사업은 창업기업이 개발한 신기술과 제품을 실제 환경에서 실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초기 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마다 창업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공모는 자율형, 공공인프라 솔루션형, 장소제공형 참여 기업 29곳을 모집하고, 이후 시민체감형과 공공수요 솔루션형, 대·자·보 솔루션형 참여기업은 순차적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자율형은 상용화 직전의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한 창업 7년 이내(신산업 분야는 10년 이내) 기업이 대상이며, 실증하고자 하는 혁신기술과 관련된 실증과제 및 장소를 기업이 자율적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과제별 최대 1억원의 실증비용을 지원한다. 공공인프라 솔루션형은 혁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빛고을창업스테이션(STA·G, 스테이지), 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지식산업센터(I-PLEX) 등 공공기반시설에서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되면 최대 2500만원의 실증 비용을 지원한다. 장소제공형은 성능 검증이 시급이 필요하나 장소 협의가 어려운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테스트 장소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실증을 성공리에 마친 기업에게 '실증확인서'를 발급한다. 또 창업기업이 희망하는 판매처를 실증 현장에 초대해 홍보하는 산업현장 탐방(테크니컬 투어)과 해외 실증 등 판로 개척을 위한 후속 지원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와 광주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올해는 실증 유형과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더 많은 창업기업에게 고품질 확보와 기술 사업화 등을 위한 실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창업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3-31 15:08: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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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귀농귀촌 행복학교 수료식 개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28일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남양면 소재)에서 제26기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 귀농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4일부터 5일간 고흥에서 귀농귀촌을 꿈꾸는 관내·외 24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귀농 경영 마케팅, 재무관리, 법률 상식 등의 이론교육과 스마트팜 현장학습 등의 현장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고흥을 제2의 고향으로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군은 광역 도로망과 철도망 구축을 통해 귀농어 귀촌인의 정주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며, 귀농어 귀촌인이 당초 계획대로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사후관리 모니터링을 실시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최초로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전문 귀농귀촌 교육기관인 고흥 귀농귀촌 행복학교는 2019년 개소 이후 현재까지 26기에 걸쳐 688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남은 3회의 귀농교육과 1회의 귀어 교육을 통해 많은 귀농어 귀촌인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5-03-31 15:06: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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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도서관 문화마당’ 개최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오는 4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광역시청 시민홀과 야외광장에서 '제13회 도서관 문화마당'이 열린다고 밝혔다. '도서관 문화마당'은 지역 도서문화를 활성화하고, 책과 문학이 주는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매년 광주시립도서관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시교육청이 운영하고 있는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금호평생교육관, 광주중앙도서관·최상준도서관(중앙도서관 분관),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등 5개 도서관 및 학교도서관과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대학도서관, 점자도서관, 독서단체, 지역서점 및 출판사 등 56개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주제는 '문학이 온다'로,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고 문학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날 시청 1층 시민홀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광주시민 518명이 참여한 한강 작품 필사 전시가 열리며, 유명 작가 강연도 진행된다. AI로봇이 사진을 찍어주는 '문학이 온다' 포토존도 만나볼 수 있다. 시청 야외광장에서는 즐길거리, 놀거리, 쉴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오전 11시~오후 2시, 오후 5~6시 등 두 차례에 걸쳐 '배트맨의 마술·버블쇼' 공연이 펼쳐지고, 오전 11시~오후 6시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작과 함께하는 독서공간이 운영된다. 오후 1~2시에는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독서토론이, 오전 11시~오후 6시에는 전통놀이와 야외놀이 체험 행사가 열린다. 도서관 문화마당의 자세한 행사 일정 및 프로그램은 광주광역시대표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도서관 문화마당을 통해 시민들이 독서하며 삶의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를 얻었으면 한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문학과 책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31 14:57: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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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4월 다도해를 풍경으로 봄꽃을 만끽할 여행지 추천

전라남도는 꽃피는 4월 다도해를 풍경으로 봄꽃을 만끽할 여행지로 여수 하화도, 완도 청산도, 진도 관매도, 신안 임자도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여수 하화도는 '꽃섬'이라 불릴 만큼 봄이 되면 섬 전체가 꽃으로 가득하다. 해식절벽의 경관과 진달래, 유채꽃, 야생화가 만발한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해안을 따라 섬을 한 바퀴 도는 탐방로(꽃섬길)를 걸으며 꽃과 바다, 한려해상의 비경을 만끽할 수 있다. 여수는 도다리회가 맛있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해풍 맞고 자란 쑥으로 끓인 도다리쑥국도 꼭 먹어봐야 할 봄철 별미다. 완도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됐다. 봄이면 구들장논 주변에 유채꽃이 장관을 이뤄 그림 같은 풍경이 연출된다. 오는 5일부터 5월 4일까지 '2025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열린다. 꽃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여유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최근 방영한 인기 드라마 '정년이' 촬영 장소로 알려져 여행객의 SNS 인증사진 명소가 됐다. 완도 바다에서 잡은 자연산 도미, 쏨뱅이 등 생선요리를 맛보며 봄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진도 관매도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해식절벽과 해식동굴이 아름다운 섬이다. 넓은 유휴 농경지를 활용한 유채꽃밭은 매년 상춘객들로 가득하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보배섬 유채꽃 축제'가 열린다. 유채꽃을 활용한 페이스 페인팅, 열쇠고리 만들기, 컵받침 만들기와 함께 진도 전통놀이, 서화 체험을 통해 진도의 정취를 느껴보고, 관매도의 특산물인 톳을 이용한 톳칼국수, 톳빈대떡, 톳튀김 등을 맛볼 수 있다. 신안 임자도는 신안에서 가장 큰 섬이다. 이곳 대광해수욕장의 12km 광활한 백사장과 해송숲을 배경으로 삼백만 송이가 넘는 튤립 정원이 조성돼 매년 남녀노소 관광객의 사진명소로 인기가 많다.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섬 튤립축제'가 펼쳐진다. 형형색색 드넓은 튤립 꽃밭은 마치 유럽의 정원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봄철에 특히 맛있는 우럭회, 보리숭어회, 간재미회 등을 인근 식당에서 맛볼 수 있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의 섬은 꽃피는 계절이 오면 아름다움이 배가 된다"며 "탁 트인 다도해 풍광과 활짝 핀 봄꽃을 즐기고 싶다면 여수 하화도, 완도 청산도, 진도 관매도, 신안 임자도에 꼭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31 14:55: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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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군민안전보험 개편 확대 시행…최대 2000만원 보장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나 재난으로부터 신체적 피해를 입은 군민이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군민안전보험의 보장범위를 확대 개편해 새롭게 적용한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등 총 27종목이며 보장항목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된다. 사고일 당시 무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군민(등록외국인 포함)이면 누구나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24시간 일반상해 사망·후유장해 ▲급성감염병 사망위로금 ▲독액성 동물 접촉사고 사망·후유장해 등 보장항목 개편을 통한 더욱 폭넓은 보상으로 군민의 생활 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군민안전보험 가입을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험금 청구와 관련해서는 보험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농협손해보험의 안내에 따라 증빙서류 등을 첨부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무안군청 안전총괄과 또는 NH농협손해보험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3-31 14:53: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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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심덕섭 군수, 2025년 반부패 청렴정책 설명회 개최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우리가 할 수 있습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반부패 청렴정책의 일타강사로 나섰다. 31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 유지를 목표로 전 직원 대상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직접 주재하여 2025년 고창군의 반부패 청렴 정책 및 추진 목표를 전 직원과 공유했다.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의 명성을 유지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고창 실현이라는 비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민권익위원회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소개, 2024년도 고창군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분석, 2025년 반부패 청렴정책 중점 추진사항 및 각 부서별 협조사항, 군 부패취약분야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고창군은 2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주요정책 부패위험성 사전진단제 ▲군민행복 민원상담사 등 군민 권익보호 제도 ▲부서별 청렴시책 발굴 ▲소극행정 근절 등을 중점 업무로 추진하며 '청렴정착·부패차단'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군민이 느끼는 청렴체감도 향상을 위해 공직자 청렴교육 확대는 물론 청렴 컨설팅과 우수사례 도입 등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공직사회에서의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실천해야 할 중요한 원칙이다"며,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고 전 직원이 동참하여 깨끗한 공직사회가 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31 14:53: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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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2030교실 에듀테크 설명회' 개최

"학생이 자신의 생각을 인공지능(AI)으로 시각화하고, 언어 장벽 없이 세계 친구들과 협업할 수 있는 교실을 만나다" 28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전라남도교육청의 '2030교실 에듀테크 설명회' 현장에는 전남이 꿈꾸는 미래 교실의 풍경이 실감나게 펼쳐졌다. 전남 전역에서 모인 교사, 수업 컨설턴트, 에듀테크 기업 관계자 등 1,300여 명이 참석해 교육기술이 바꾸는 수업의 미래를 함께 상상하고 직접 체험했다. 이번 설명회는 2030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을 체험하는 장이자, 기술을 교육에 어떻게 조화롭게 녹여낼 수 있을지를 고민하는 자리였다. 교사들은 단순한 장비 도입을 넘어, 학생의 참여를 이끌고 수업의 본질을 지키는 방식으로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에 주목했다. 현장에는 디지털보드, AI 학습 플랫폼, 협업 솔루션 등 60여 종의 교육기술을 선보였고, 교사들은 직접 장비를 만지고, 묻고, 기록했다. 특히 '공간의 제약이 없는 교실', '언어 장벽이 없는 교실'이라는 주제로 꾸며진 체험 부스는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었다. 국제기관과의 실시간 연계 수업 사례, AI 기반 실시간 번역 플랫폼 등은 "이제 교실은 교실 안에만 머물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현장에 참석한 한 교사는 "기술이 수업을 바꾸는 건 맞지만, 결국 중요한 건 학생의 참여와 교사의 수업 설계"라며 "오늘 만난 기술은 수업을 더 깊고 다양하게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교사는 "AI 기반의 학습 피드백 도구를 직접 보고 나니, 하고 싶었던 수업을 구현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단순한 장비 소개에서 벗어나 교사와 학교가 교육기술을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수업에 맞게 활용 방향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2030교실 선정학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1:1 맞춤형 컨설팅도 강화해, 천편일률적인 교실에서 벗어나 '색깔 있는 2030교실'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에듀테크는 2030교실에서 보다 효과적인 수업을 구현하기 위한 도구일 뿐, 수업의 본질은 언제나 학생과 교사에게 있다"며 "선생님과 학생이 상상하고 희망하는 수업, 학생의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 전남의 미래를 대비한 수업이 운영되는 2030교실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3-31 14:39: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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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한-불 수교 140주년 준비 추진단 출범 … 프랑스 교류 거점 도약

전라남도 나주시가 2026년 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 거점으로 도약할 채비를 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프랑스와의 문화, 경제, 교육, 관광 등 다방면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한불수교 140주년 준비 추진단'을 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추진단은 학계, 문화·예술계, 언론·홍보 전문가 등 총 17명으로 꾸렸다. 프랑스 포경선의 비금도 표류 사건을 통해 나주와 프랑스의 첫 외교적 만남을 규명하는데 앞장선 파리 시테 대학교 엠마뉘엘 후 교수를 비롯해 양수경 한국불어교사협회 이사, 오영교 한불통신 대표, 박선영 프랑스 한글학교협의회장, 남영호 몽펠리에 한국문화축제 총감독 등 양국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인물들을 대거 포함했다. 여기에 전 주프랑스대한민국대사를 역임한 최재철 기후변화센터 이사장과 박철주 전라남도 국제관계대사를 고문으로 위촉해 인적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강화했다. 나주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프랑스 포경선(나르발호)의 비금도 표류 사건을 계기로 병인양요(1866년)보다 15년, 조불 우호 통상조약(1886년)에 35년 앞선 1851년 한국(조선)과 프랑스의 첫 외교적 만남을 재조명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2023년 8월 한불 외교 협력 포럼 개최와 2024년 프랑스 한불 문화 교류 행사를 진행하는 등 양국 교류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한불 수교 140주년 추진단 운영을 통해 프랑스와의 교류를 다방면으로 확대하고 나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2026년 한-불 수교 140주년은 나주시가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프랑스와의 다양한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추진단 운영을 통해 나주가 한국과 프랑스의 교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31 13:51: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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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4년 3/4분기 생활 인구 ‘전남도 인구감소지역 중 1위’ 기록

담양군은 2024년 3분기 평균 생활 인구가 군 주민등록 인구의 8.3배에 달하는 42만 4,087명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담양군에 따르면 통계청과 행정안전부는 지난 27일 89개의 전체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2024년 3/4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를 공표했다. 생활인구는 정주인구뿐만 아니라 지역에서 체류하며 지역의 실질적인 활력을 높이는 사람까지 포함된 인구로, 통근, 통학, 관광 등의 목적으로 하루 3시간 이상 머문 날이 월 1일 이상인 '체류인구'와 주민등록인구, 외국인등록인구, 국내거소 신고자인 '등록인구'를 더한 것이다. 이번 3/4분기 생활인구 산정 결과를 분석한 결과, 담양군은 체류인구 등록인구의 평균 8.3배로 전라남도 인구감소지역 16개 시군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분기에 이어 연속 1위를 기록한 것으로, 3분기 평균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 4만 4,842명, 외국인 등록인구 1,038명과 체류인구 37만 8,207명을 더한 42만 4,087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체류인구의 특징으로 특정 연령대에 치우치지 않고 20세 미만부터 70세 이상까지 전 연령대별로 고른 분포를 보여 전 세대를 아우르는 내륙관광 1번지의 매력을 가지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는 것이 담양군의 설명이다. 아울러 체류인구 중 체류지역의 시도와 등록지역 시도가 다른 타시도 거주자의 비중이 평균 85.8%로, 인구의 활발한 유입이 이루어져 지역 활력을 높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5월 개원을 앞둔 국립정원문화원을 비롯하여 군민생활체육공원, 반다비 체육센터, 담양홍수조절지 파크골프장 등의 체육시설 확충과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을 통한 야간관광공간 조성 등이 완료되면 생활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또한 담양군은 그동안 생활인구 증가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총 269억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 34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거나 완료했으며, 내년도 지방소멸대응 투자사업도 발굴하고 있다. 아울러 출생기본수당을 비롯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을 위해 77개 사업, 211억여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023년 시행 첫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전국 1위를 달성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인연을 맺은 다른 지역 관계인구의 지속적인 기부와 담양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한우, 방울토마토 등 지역특산품은 물론 담양온천 이용권, 텃밭 분양권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담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 경기가 살아나는 담양을 위해 생활인구 증대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지역민은 만족하며 정주하고, 관광객은 다시 찾고 머무는 담양을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3-31 13:35: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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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예술정원’ 프로그램 진행

고흥군 문화도시센터(센터장 서성훈)는 지난 26일 '2025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고흥 꿈꾸는예술터에서 '예술정원' 3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예술정원'은 문화가 있는 날 주간(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지친 일상을 예술로 치유한다는 컨셉으로, 3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오윤겸(무용가), 이기호(소설가), 창작극단 분홍양말 등 전문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워크숍과 공연이 준비돼 있다. 프로그램은 회차별 20명 사전접수로 진행된다. 이날 진행된 예술정원 프로그램은 '나의 순간을 오래 기억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예술 정원'을 주제로, 강인영 사진작가와 함께 참여자들이 청사진(시아노타입) 기법을 활용해 각자의 인생에서 소중한 순간을 글, 그림, 사물 등으로 표현하는 예술 체험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예술정원 프로그램은 지역민의 예술 경험 확대에 앞장서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역민의 삶에 예술이 스며드는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4월 예술정원 프로그램은 오는 4월 30일(수)에 오윤겸, 최수진, 성창용 무용가와 함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이 필요한 당신을 위한 처방'이라는 주제로 몸을 활용한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고흥군 문화도시센터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고흥군 문화도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5-03-29 10:10: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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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45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태권도 대회’ 개최

고창군이 29~30일 군립체육관에서 '제45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태권도 대회'를 연다. 전북특별차지도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태권도 협회가 주관하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총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전북 각지에서 태권도 가족, 관람객들이 고창을 방문하여 뜨거운 응원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대회 개최로 고창 관내 숙박업소,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더해질 전망이다. 특히, 대회의 1위 입상자에게 여러 특전이 부여된다. 초등부와 중등부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북태권도대표 최종선발전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전북태권도대표 최종선발전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고창군은 지난해 '제22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5월)', '제47회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 대회(8월)'를 개최하며 도내 태권도 보급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4월에는 고창에서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파견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꿈나무 선수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발판이자, 태권도 문화 저변 확대의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3-29 10:02: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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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산불피해 재해구호기금 2억5천만원 전달

광주시가 경북·경남·울산 등 대형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피해주민들의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기금과 함께 구호물품을 전달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경북과 경남, 울산 등 대형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기금 2억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기탁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구호기금은 경북과 경남에 각 1억원, 울산에 5000만원을 지원한다. 이 기금은 산불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구호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이날 산불특별재난지역인 경남 산청군과 경북 청송군에 234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구호물품에는 응급구호키트 60세트(남·여 각 30세트)를 비롯해 김치, 컵라면 등 식음료다. 광주환경공단과 광주시·자치구 자원봉사센터 등에서 모금한 성금 600만원도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난 2022년 경북 울진군과 강원도 삼척시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때에도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수습을 위해 10억원의 재해구호기금을 지원했다. 무안국제공항 내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하며 밥차 지원 등 자원봉사 활동과 합동분향소 운영을 통해 현장 대응에 나서기도 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산불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광주의 온기를 담은 구호물품과 성금이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지역사회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9 10:01:14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