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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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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NH올원더풀'로 시니어 시장 공략

NH농협금융지주가 시니어 특화브랜드 'NH올원더풀'을 앞세워 중장년·시니어 금융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3일 밝혔다. 그룹 내 1200만 시니어 고객 기반을 토대로 계열사 역량을 결집해 맞춤형 상품을 확장하는 동시에, NH농협은행 퇴직연금 수익률 21.6%와 5대 은행 1위를 성과로 제시했다. NH올원더풀은 지난해 11월 런칭된 브랜드로 '모든 순간, 원더풀하게 채워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노후 준비와 자산관리뿐 아니라 삶 전반과 자녀 세대까지 아우르는 동행을 목표로 설계됐다. NH농협금융은 그룹내 1200만명에 달하는 시니어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은행, 보험, 증권 등 계열사 역량을 결집한 맞춤형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퇴직연금에서도 시너지를 강조했다. NH농협은행은 원리금비보장상품 기준 수익률 21.6%를 기록해 DB(확정급여형)·DC(확정기여형)·개인형IRP 전 제도에서 5대 은행 중 운용 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 시니어 대상 정보 제공도 확대한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미국 연금제도를 설명한 'THE100리포트 115호'를 발간하는 등 은퇴설계 콘텐츠를 지속 제공하고 있다.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NH올원더풀은 도시와 농촌, 세대를 연결하는 농협금융의 차별화된 시니어 브랜드"라며 "단순한 금융상품 제공을 넘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고객의 금융과 삶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종합 금융 솔루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2-03 15:07:1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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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제345회 임시회 개회…교통 현안 해결 촉구

하남시의회(의장 금광연)는 3일 올해 첫 회기인 제3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6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며 시정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돌입했다. 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오는 1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조례안과 동의안, 건의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본회의에서는 하남시의 최대 현안인 교통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2건의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돼 눈길을 끌었다. 먼저 금광연 의장이 대표 발의한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지하철 9호선 연장) 미사 구간 우선 착공 주민 의견 반영 촉구 건의안'이 의결됐다. 금 의장은 제안 설명에서 "3차례 유찰된 2공구(하남 망월~남양주 다산) 구간의 공기 지연이 전체 사업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 된다"며 "시공이 상대적으로 용이하고 수요가 높은 서울 강동과 하남 미사 구간을 분리해 우선 착공함으로써 사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극심한 교통난을 선제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훈종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위례신사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및 하남 연장 촉구 건의안'도 채택됐다. 최 의원은 "위례 하남 주민들은 1,256억 원에 달하는 광역교통개선분담금을 납부했음에도 단 하나의 전철역 없이 교통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정부 재정사업으로 전환된 위례신사선의 신속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함께 하남 연장 사업을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최우선 과제로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26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자치행정위원회와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로 진행되며, 상임위원회 회의는 실시간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정혜영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하남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다함께 돌봄센터(위례복합체육시설) 위탁 동의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한다. 도시건설위원회는 박선미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모범운전자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오승철 의원이 발의한 '하남시 녹색어머니연합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교통 봉사 단체 지원 조례안과 함께 '하남시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금광연 의장은 개회사에서 "제9대 의회의 남은 임기 동안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한다"며 "이번 회기에서는 2026년도 주요 사업의 예상되는 문제점을 세심하고 날카롭게 짚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의회와 집행부는 오직 시민 행복과 지역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며 "다가올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오는 1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처리한 뒤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6-02-03 15:06:1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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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신반포 19·25차 재건축 입찰 참여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대 신반포 19·25차 통합재건축 사업의 시공사 선정 입찰에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신반포 19·25차 통합재건축은 지하 4층~지상 49층, 7개 동, 614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사업이다. 반포·잠원 일대에서도 입지적 상징성과 희소성을 갖춘 핵심 단지다. 포스코이앤씨는 이 사업을 단순한 수주를 넘어 반포의 미래 주거 가치를 좌우할 전략적 요충지로 규정했다. 이번 입찰에서 포스코이앤씨는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오티에르(HAUTERRE)'를 전면에 내세웠다. 오티에르 브랜드로는 인근 신반포 21차 재건축인 '오티에르 반포'가 현재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고급 석재와 디자인형 BIPV(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포스맥 패널을 적용한 외관과 약 1200평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를 통해 오티에르의 브랜드 철학을 구체화했다. 이와 함께 유럽산 최고급 기기로 구성된 피트니스, GDR 스크린골프, 프라이빗 시네마는 물론 공간별 스마트 예약관리 시스템과 AI 음악 큐레이션 등은 기술과 감성을 결합한 하이엔드 주거 경험을 구현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신반포 21차와 18차에서 축적한 고난도 도심 정비사업 노하우를 신반포 19·25차에 적용해 반포를 대표하는 '오티에르 브랜드' 단지를 완성하겠다는 구상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신반포 19·25차를 핵심 전략 사업지로 지정하고, 본사 전 부문의 역량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 금융 조건과 설계, 각종 특화 제안 역시 조합원 실익을 최우선 기준으로 면밀히 검토 중이다. 설계 부문에서는 네덜란드 글로벌 설계사 UN스튜디오와 협업해 차별화된 외관과 프리미엄 커뮤니티를 구현해 반포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정의하는 상징적 랜드마크를 완성할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신반포 19·25차는 반포의 현재뿐 아니라 미래 주거 가치를 함께 책임져야 하는 상징적 사업지"라며 "신반포 21차를 통해 검증된 시공 품질과 오티에르의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조합원이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해답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2-03 15:04:1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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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전국으로 확대…울릉·진도까지

앞으로 전 국민이 대중교통비 환급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3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모두의 카드(K-패스)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11개 지방정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전남 진도·완도·영광·구례, 경북 청송·봉화·의성·울진·영덕·청도·울릉 등 11곳이 추가되면서 전국 229개 지방 정부 모두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K-패스는 국민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지출 금액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모두의 카드'는 환급 기준 금액(3만∼10만원)을 넘긴 대중교통비를 돌려주는 정액형 K-패스다. 다만 국비와 지방비가 매칭되는 방식이라 지방 정부가 참여하지 않으면 지역 주민이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없었다. 이번에 새롭게 참여하는 지방정부는 지방비를 확보하지 않은 경우 추경을 편성하기로 했다. 지역 주민들은 오는 4일부터 K-패스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카드사에서 K-패스 카드를 발급받아 K-패스 앱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및 카드 등록 절차를 거친 뒤 이용 할 수 있다. 시내·마을버스, 지하철, 신분당선, GTX 등 다양한 대중교통수단에 적용되며, 거주지 외 다른 지역에서도 환급받을 수 있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 국민 대중교통비 절감'의 마지막 퍼즐이 맞춰졌다"며 "앞으로도 지방 이용자 등에 대한 지원을 공고히 해 모두의 카드가 언제 어디서든 모두가 누릴 수 있는 교통복지 정책이 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2-03 15:02:42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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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3월 1~5월 31일 신청 접수

양주시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2026년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을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청받는다. 공익직불금은 농업경영체 정보를 등록하고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급되는 보조금으로, 지급 요건에 따라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구분된다. 소농직불금은 농가당 130만 원이 지급되며, 면적직불금은 농지 면적 구간별로 차등 단가가 적용된다. 우선 신청 기간이 통합 운영된다. 지난해까지는 온라인(비대면) 신청과 방문 신청 기간을 구분해 운영했으나, 올해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기간 구분 없이 온라인과 방문 신청을동시에 진행한다. 스마트폰이나 PC 사용이 가능한 농업인은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규 신청자나 관외 경작자, 농업법인 등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실경작 검증도 강화된다.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자가 공익직불금을 신청할 경우 기존의 '경작사실확인서' 외에 의사가 발급한 '활동가능 진단서(또는 소견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진단서에는 일반 농작업 및 농기계 조작 등 영농 활동이 가능하다는 의사의 소견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공익직불금 신청 기간이 통합 운영되는 만큼 기한 내 신청에 유의해 달라"며 "특히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등 추가 서류 제출 대상자는 준비 서류를 꼼꼼히 확인해 불이익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공익직불금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농업정책과 농업복지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공익직불제 통합콜센터(133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2-03 14:59:5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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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TIGER 차이나증권 ETF’ 상장…중국 증시 활성화 수혜 겨냥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차이나증권 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3일 밝혔다. 'TIGER 차이나증권 ETF'는 최근 거래대금 회복 흐름이 나타나고 있는 중국 증시 활성화의 수혜가 기대되는 중국 증권 테마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중국을 대표하는 증권사와 온라인 금융 플랫폼 기업 등 총 12개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편입 종목에는 시가총액 약 85조원 규모의 중국 1위 증권사 중신증권(CITIC Securities)과 최근 합병을 통해 시가총액 상위권으로 올라선 국태해통증권 등이 포함된다. 중국 증권사는 주식 브로커리지, 투자은행(IB·IPO), 채권 인수·발행, 자산관리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국 자본시장의 자금 흐름을 뒷받침하는 핵심 산업군이다. 중국은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을 통해 금융강국 건설을 목표로 증시 활성화와 시장 건전화, 금융 개방 확대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국 증시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자본시장이며, 홍콩거래소는 2025년 IPO 조달금액 기준으로 나스닥과 뉴욕증권거래소를 앞서며 글로벌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2026년에도 유니트리, 딥시크 등 다수의 대형 IPO가 상장을 준비 중이다. 해당 ETF는 중국 증시 활성화 과정에서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온라인 금융 플랫폼 기업을 함께 편입한 점이 특징이다. 중국의 전문가용 금융 단말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화순정보(Hithink RoyalFlush Information)와 개인투자자 대상 온라인 금융 슈퍼앱을 운영하는 동방재부정보(East Money Information) 등을 통해 전통적 브로커리지뿐 아니라 중국 금융시장 구조 변화의 수혜를 균형 있게 반영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정의현 ETF운용본부장은 "예금이율은 낮아지는 반면 중국 내 주식 계좌 개설이 늘어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그동안 예금에 머물렀던 중국 가계 자금이 증시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수혜가 기대되는 증권 테마에 TIGER 차이나증권 ETF를 통해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03 14:59:3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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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콘텐츠기업 특례보증 지원 확대…보증 규모 124억 원으로 확대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경기 침체와 고금리·고물가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콘텐츠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콘텐츠기업 특례보증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성남시는 이를 위해 기존 5억 원이던 출연금에 1억2000만 원을 추가 출연하고, 보증 지원 규모를 기존 100억 원에서 124억 원으로 24억 원 늘리기로 했다. 콘텐츠기업 특례보증 사업은 경기도와 성남시가 5대5 비율로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면, 출연금의 최대 10배까지 보증을 제공하는 제도다. 담보력이 부족한 콘텐츠기업도 일반보증보다 완화된 심사 기준을 적용받아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통해 시중 은행에서 보다 완화된 조건으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다. '2025년 경기도 콘텐츠산업 실태조사'(경기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경기도 내 콘텐츠기업 2515개 가운데 657개(26.1%)가 성남시에 소재해 도내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사자 수 역시 4만7233명으로, 경기도 전체 콘텐츠산업 종사자 7만4746명의 63.1%를 차지하며 인력 규모 면에서도 압도적인 비중을 보였다. 분야별로는 경기도 게임 분야 기업의 64.2%, 지식정보 분야의 35.3%, 콘텐츠솔루션 분야의 34.8%가 성남시에 위치해, 성남시가 경기도 콘텐츠 산업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 같은 산업 여건 속에서 특례보증에 대한 현장 수요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19년 6월부터 시행된 콘텐츠기업 특례보증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성남 지역 콘텐츠기업 199개사가 총 94억3000만 원의 대출보증 지원을 받았다. 이는 해당 제도를 운영 중인 경기도 25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지원 기업 수와 지원 금액 모두 가장 많은 실적이다. 성남시는 이러한 누적 성과와 최근 수요 증가 추이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보증 규모 확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둔 콘텐츠기업으로, 출판·만화·애니메이션·영화·방송·음악·게임·광고·캐릭터·콘텐츠솔루션 등 10개 분야 41개 업종이 해당된다. 업체당 보증 한도는 최대 5억 원이며, 보증 기간은 5년이다. 신청 기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신용 및 보증 심사를 거쳐 보증서를 발급받은 뒤 이를 통해 시중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성남지점 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통합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2-03 14:59:3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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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민간 현장노동자 휴게환경 개선 지원…기관·기업 모집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휴게 여건이 열악한 민간 분야 현장노동자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장 휴게시설 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과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과 노동자 100명 미만의 중소 제조업체, 요양병원으로, 사업장 1곳당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기존 휴게실의 물리적 개보수를 비롯해 휴게실 내 냉·난방시설과 환기시설 교체 및 구입 비용 등이다. 이를 통해 현장 노동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보조금 기준 20%는 참여 기관 또는 기업이 부담해야 하며,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부담 비율을 5~10%로 완화해 운영 부담을 줄였다. 다만, 다른 유사 사업과 중복 지원을 받는 경우나 휴게시설 상태가 이미 양호한 경우, 신규 사업장 신축 또는 이전에 해당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기업은 신청서를 오는 2월 27일까지 성남시청 고용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성남시청 고용과로 하면 된다.

2026-02-03 14:59:1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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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이현재 시장 국토부에 교산신도시·위례신사선 현안 해결 촉구

이현재 하남시장이 2월 2일 김영국 국토교통부 주택공급추진본부장을 만나 교산신도시의 조속한 정부 약속 이행과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등 지역의 해묵은 현안 해결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지난해 말 김영국 본부장 취임 이후 처음 마련된 공식 자리로,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가 미사·위례·감일·교산 등 4개 신도시가 동시에 추진되고 있으나 생활권 간 연계 부족으로 생활·교통 불편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교산신도시 지정 이후 7년이 경과했음에도 불구하고 LH와 국토교통부와의 수차례 면담에도 현안 해결이 답보 상태에 머물러 있어 시민 불만이 커지고 있음을 강조했다. 하남시는 현재 수도권에서 가장 가파른 인구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2030년 인구 50만 명 시대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이현재 시장은 신도시 발표 당시 정부가 공언했던 자족 기능 확보와 편리한 교통망 구축이 지연되면서 도시 발전에 한계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올해 1월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하남시민의 36.2%가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교통 인프라 확충을 꼽는 등 정주 여건 개선 요구가 높은 상황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교산신도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6대 필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주요 내용은 ▲교산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최적 변경과 적기 개통 ▲개발이익의 생활SOC 시설 재투자 약속 이행 ▲중부고속도로 및 수도권제1순환도로 인접 지역의 방음벽·방음터널 설치 ▲타 3기 신도시에 비해 부족한 공업지역 물량 확보 ▲지자체 재정 부담을 가중하는 공공임대주택 비율 하향 ▲공동주택과 기반시설의 권역별 동시 준공 등이다. 이와 함께 위례 지역의 핵심 숙원 사업인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노선의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도 강력히 건의했다. 이 시장은 위례신도시 하남 주민들이 1,256억 원의 철도 분담금을 납부했음에도 불구하고 17년째 위례신사선과 트램 등 철도 노선에서 배제되는 교통 차별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현재 시장은 "주민들이 납부한 비용에 상응하는 정당한 교통 권리를 보장받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3기 교산신도시의 시급성에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026-02-03 14:59: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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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계단 걷기’ 캠페인 추진…건강 증진·에너지 절약 실천

광주시의회(의장 허경행)는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계단 걷기'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엘리베이터 이용을 줄이고 계단 이용을 생활화함으로써 직원들의 신체활동을 자연스럽게 늘리는 한편, 전력 사용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등 친환경 청사 운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의회는 의회 청사 내 주요 계단 벽면과 엘리베이터에 계단 걷기를 유도하는 동기부여 문구와 건강 메시지가 담긴 디자인 스티커를 부착하고,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무리한 운동이 아닌 일상 속 걷기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계단 걷기는 심폐 기능 향상과 하체 근력 강화,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엘리베이터 100회 운행 시 약 1.3kg의 이산화탄소와 3kWh의 전력이 소모되는 만큼, 이용 횟수 감소에 따른 전력 절감과 탄소배출 저감 효과도 기대된다.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은 "직원들의 건강은 조직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며 "작은 실천이지만 지속가능한 건강관리와 에너지 절약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직원 복지 향상과 친환경 행정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실천 중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6-02-03 14:58:5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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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성장세 주목...인구 늘고, 기업 호평

장성군의 성장세가 구체적인 수치로 나타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가장 이목이 집중되는 분야는 '인구'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장성지역 인구는 4만 4369명으로 1년 전보다 1116명 늘었다. 장성읍 소재 793세대 '대광로제비앙'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장성의 인구 증가세는 여기서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개발사업 시행에 따라 주거단지 입주가 시작되면 대단위 인구 유입이 가능해진다. 3729세대 규모임을 감안할 때 최대 1만 명 가량 증가가 예상된다.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구 증가와 함께 '기업 친화적인 도시'로도 부각되고 있다. 장성군은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기업 6850곳을 대상으로 시행한 '기업 환경 체감도 조사'에서 전국 최고 수준으로 꼽혔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장성군은 '창업'과 '입지' 부문에서 '톱 10'에 올랐다. 두 분야에 동시 선정된 지역은 전국에서 장성을 포함해 단 4곳에 불과하며 전남에서는 유일하다. 나노산업단지 조성 이후 규제 완화, 맞춤 지원 등 꾸준히 노력해 온 성과다. 국가 첨단산업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장성군은 작년 말 전남 최초로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착공식을 가진 데 이어, 지난 1월 16일 전남도, 참여기업 등과 사업비 2조 2000억 원 규모 '에이아이(AI) 데이터센터' 조성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황룡면 월평리 일원에 조성되며, 200MW 규모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군은 'AI 데이터센터'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 수 있도록 전라남도와 긴밀하게 협조해 나갈 방침이다. 잇따른 호재는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결과도 낳았다. 군에 따르면 2026년 장성군의 표준공시지가 상승률은 0.92%로 전남 1위다. 전라남도 평균인 0.3%의 3배가 넘는 수치다. 첨단3지구 개발과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등 대형 국책 사업이 시행되면서 토지 가치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광주 인접 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수성과 전남·광주 통합에 따른 기대 심리도 작용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인구 5만 시대를 앞둔 만큼, 늘어나는 인구와 기업이 장성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과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군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풍요로워지는 '조용하지만 확실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2026-02-03 14:58: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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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AI 에이전트 중심 ‘에이전틱 커머스’ 확산 전망

인공지능(AI)이 소비자의 구매 결정을 대신 수행하는 새로운 상거래 모델이 부상하고 있다. 소비자가 직접 상품을 탐색·비교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쇼핑 전 과정을 대행하는 '에이전틱 커머스(Agentic Commerce)'가 차세대 이커머스 구조로 주목받고 있다. 삼정KPMG는 3일 발간한 "에이전틱 커머스(Agentic Commerce), 쇼핑의 자율주행을 이끌다" 보고서를 통해 에이전틱 커머스 생태계가 ▲AI 에이전트 플랫폼 ▲표준·프로토콜 ▲결제·신뢰·인증 인프라 ▲커머스·상품 영역으로 세분화되며, 글로벌 기업 간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에이전틱 커머스는 AI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의도와 제약 조건을 이해하고, 상품 탐색·비교·추천은 물론 거래 실행까지 수행하는 구조를 의미한다. 소비자가 직접 검색하고 선택하던 기존 이커머스와 달리, AI가 실질적인 구매 주체로 기능하는 전환이 이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이 가운데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핵심 요소로 지목했다. AI 에이전트를 통해 쇼핑이 이뤄질 경우, 가격 비교나 브랜드 노출 등 주요 의사결정이 에이전트 내부에서 처리되면서 소비자 접점 구조 자체가 변화하게 된다. 확산을 위해서는 AI 에이전트, 쇼핑몰, 결제사가 원활하게 연동될 수 있는 표준·프로토콜 구축이 필수적이라는 분석도 제시됐다. 해당 규격이 글로벌 상거래의 공통 언어로 자리 잡을 수 있는지가 향후 경쟁의 관건으로 꼽힌다. 결제·신뢰·인증 인프라도 과제로 제시됐다. AI가 사용자를 대신해 결제를 실행하는 구조는 책임 소재와 사기 위험, 과소비 문제와 직결되는 만큼, 안정성과 신뢰성을 갖춘 결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커머스·상품 영역에서는 AI 에이전트가 상품 데이터를 이해하고 주문·배송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API와 데이터 인터페이스 정비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기업 전략도 기존 검색 최적화 중심에서 에이전트 친화적 데이터 구조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보고서는 오픈AI, 구글, 아마존, 월마트 등 글로벌 빅테크가 AI 에이전트를 소비자 인터페이스로 삼거나 결제·상호운용성 표준 선점을 서두르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국의 경우 디지털 인프라와 간편결제 생태계를 강점으로 갖췄지만, 기업 차원의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홍민 삼정KPMG 상무는 "에이전틱 커머스는 AI 에이전트가 실질적인 구매 주체로 작동하는 새로운 상거래 패러다임"이라며 "AI 에이전트 관점에서 상품 데이터와 인프라를 설계하는 것이 향후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03 14:58:07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