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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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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인천, 예술교육 아카데미 봄학기 정규강좌 개강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3월부터 '예술교육 아카데미 봄학기 정규강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시작된 아트센터인천 예술교육 아카데미는 정규강좌와 함께 원데이 클래스 등 신규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며 교육 콘텐츠를 다각화해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운영 중인 강좌들이 잇따라 정원 조기 마감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2026년 봄학기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 콘텐츠의 폭과 깊이를 한층 확장했다. 특히 이번 학기엔 콘텐츠 다양화를 위해 신규 강좌를 대폭 신설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표현과 실기 중심 강좌부터, 말하기·음악놀이 등 성장 단계에 맞춘 어린이·유아 프로그램까지 마련해 참여 대상과 관심사를 폭넓게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성인 대상 신규 강좌로는 <서예, 붓에 마음을 담다>, <스피치 기술 '맛있는 대화법'>, <어반드로잉: 여행 스케치>, <어반스케치: 신나는 펜드로잉>이 새롭게 개설된다. 어린이·유아 대상 신규 강좌로 <유아 스피치>, <어린이 스피치>, 유아 음악놀이 프로그램 <클래식 놀이터 6세반>이 편성돼 연령별 맞춤형 예술교육을 강화했다. 한편 기존 강좌로는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아온 <미술, 여행이 되다>, <클래식 라운지>, , 어린이 미술과 뮤지컬 프로그램 등이 지속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봄학기 주 1회씩 10~12주간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2월 4일(수) 오전 10시부터 아트센터인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일정과 수강료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홍준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차장)은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일상 속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03 11:06:42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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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6년 공간재구조화사업 대상교 20교 확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내부 심의를 거쳐 2026년 경기형 공간재구조화사업 대상교로 초등학교 10교, 중학교 5교, 고등학교 5교 등 총 20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선정된 학교를 대상으로 총 4,808억 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공간재구조화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공간재구조화사업은 40년 이상 노후 건물을 보유한 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디지털 기반의 첨단 교육공간으로 전환해 다양한 미래형 교수·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추진 과정에는 사전 기획부터 설계 단계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참여해 학교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공간 조성이 이뤄진다. 대상 학교에는 ▲유연한 다목적 학습공간 ▲디지털 기기를 갖춘 스마트교실 ▲생태교육 공간 등이 조성돼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에 최적화된 학교 환경으로 변화할 전망이다. 한편, 공간재구조화사업 대상 학교는 2021년 68교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총 208교로 확대됐다. 연도별로는 2021년 68교, 2022년 41교, 2023년 14교, 2024년 31교, 2025년 34교, 2026년 20교다. 도교육청은 기존 추진 사례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사업 대상 학교들이 사용자 중심의 미래교육 공간으로 조성되도록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해 교수학습과 연계한 미래교육 공간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2026-02-03 11:06:3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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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6년도 제1회 검정고시 시행계획 공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3일 '2026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9일부터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응시원서 현장 접수는 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된다.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를 통해 2월 12일까지 가능하며, 현장 접수보다 하루 먼저 마감된다. 현장 접수자의 시험 장소는 접수한 교육지원청 관할 시험지구에 따라 지정된다. 주민등록상 주소지나 실제 거주지와 관계없이 접수한 교육지원청의 시험지구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온라인 접수자는 희망 시험지구를 선택할 수 있으며, 최종 시험 장소는 3월 20일에 안내될 예정이다. 2026년 시험부터는 그동안 혼용되던 검정고시용 최종학력증명서 서식을 학적에 따라 3종으로 구분해 발급한다. 이를 통해 응시자의 서류 준비 부담을 줄이고 접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제1회 검정고시는 4월 4일에 시행되며, 합격자는 5월 8일 경기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도교육청은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지 못한 학교 밖 청소년과 성인이 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검정고시 운영 과정에서 응시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검정고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 검정고시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03 11:06:2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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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6년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마무리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지난 1월 29일 동안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여자들과 소통 간담회를 열고, 4주간의 연수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학생 행정체험연수는 방학 기간 동안 대학생들이 공공기관에서 행정 실무를 직접 경험하며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 진출 전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안양시의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경험 사업이다. 이번 연수에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00명의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1월 5일부터 4주간 시청과 사업소,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복지관 등에서 민원 안내와 행정 업무 보조를 수행하며 공공 행정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연수 종료를 맞아 열린 간담회는 단순한 해산식이 아닌 참여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는 ▲안양시 주요 청년정책 소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설명회 ▲소통 전문가 특강 등을 진행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최대호 시장이 직접 주재한 '소통의 시간'에서는 학생들의 현장감 있는 건의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청년정책 홍보 활성화 ▲안양천 수질 및 시설물 정비 ▲행정체험연수 참여 기회 확대 등 연수 참여 과정에서 느낀 시정 개선 사항을 제안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학생들이 제시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지속적인 대학 등록금 인상으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행정체험연수뿐 아니라 체감할 수 있는 학생·청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생 행정체험연수는 매년 방학 기간 운영되고 있으며, 안양시는 오는 여름방학에도 하계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2026-02-03 11:06: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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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2025 Compliance & Ethics Leaders Awards' 최우수상 수상

한국남동발전이 투명·윤리경영을 앞세운 전사적 준법문화 확산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월 30일 한국준법진흥원(KCI)이 주관한 '2025 Compliance & Ethics Leaders Awards'에서 준법·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의 준법경영 수준을 높이고 윤리적 가치를 조직문화로 정착시킨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강기윤 사장의 강력한 준법·윤리경영 리더십 아래 ▲업무 특성별 리스크 평가 및 분석 ▲인사·계약·예산 등 취약 분야 개선 전략 추진 ▲임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제도를 운영해 왔다. 특히 조직 내 준법·반부패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내부통제 전용 플랫폼'을 구축·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기윤 사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이 준법과 윤리를 기업 생존의 필수 조건으로 인식하고 함께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준법경영을 조직문화의 뿌리로 삼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청렴기업의 표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하는 등 청렴·윤리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남동발전은 앞으로도 시스템 기반 내부통제 체계를 내재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준법경영 제도를 확립해 국민 신뢰를 받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2-03 11:06: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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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인가구 지원사업 참여율 147%·만족도 4.89점

경기도가 1인가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한 지난해 주요 1인가구 지원 정책사업에서 참여율 147%, 만족도 4.89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1인가구의 사회적 교류 확대와 자기돌봄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역·연령·성별 등 다양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 추진해 왔다. 도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30개 시군에서 시행된 주요 1인가구 지원사업에는 총 3만7,804명이 참여해 당초 목표 인원 2만5,683명 대비 147%를 달성했다. 사업별 참여 실적은 ▲병원 안심동행 사업 1만2,802명 ▲1인가구 지원사업 1만7,647명 ▲자유주제 제안사업 7,355명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사업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89점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인가구 병원 안심동행 사업'은 병원 예약부터 접수·수납, 진료 동행, 귀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1인가구라면 누구나 필요 시 이용할 수 있다. '1인가구 지원사업'은 중장년 1인가구 동아리를 지원하는 '중장년 수다살롱'을 비롯해 생활꿀팁바구니, 식생활개선 다이닝, 건강돌봄 프로그램, 금융안전교육 등 5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1인가구 자유주제 제안사업'은 21개 시군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수원시의 1인가구 페스티벌, 성남시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밑반찬 지원, 양평군의 1인가구 여가생활 지원 등이 추진됐다. 이러한 정책은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군포시에 거주하는 49년생 남성 1인가구 A씨는 지난해 4월 심근경색으로 긴급한 스텐트 시술이 필요했으나 보호자가 해외에 체류 중인 상황이었다. 이에 군포시 가족센터는 병원과 협력해 의료진과 보호자 간 실시간 영상통화를 통한 비대면 동의 절차를 지원했고, A씨는 신속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파주시 건강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한 1인가구 A씨는 암 수술 이후 신체적·정서적 어려움을 겪었으나, 요가 중심의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체력 회복은 물론 이웃 1인가구와의 교류를 통해 정서적 안정도 되찾았다. 경기도는 올해 1인가구 정책 확산을 위한 신규 및 협업 사업도 추진했다. '제7회 경기도민 정책축제'를 1인가구를 주제로 개최하고, '경기도 1인가구 기회밥상'을 운영해 함께 요리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 아울러 전입신고 시 1인가구 정책을 안내하는 시범사업을 광명·성남·구리·파주 4개 시군에서 운영했으며, 해당 사업은 올해 31개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연경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1인가구 증가라는 사회 변화에 대응해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 결과, 참여율과 만족도 모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1인가구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1인가구 사업 참여 시군을 지속 확대하고, 생애주기별·지역 맞춤형 신규 사업을 발굴해 1인가구 지원 정책의 체계성과 지속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6-02-03 11:05:5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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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더 촘촘해진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11일부터 접수

경기도가 금융취약계층의 최후 안전망 역할을 해온 '경기 극저신용대출'을 개선한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을 추진하고, 오는 2월 11일부터 신청자를 모집한다. 경기 극저신용대출은 2020년부터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도민에게 최대 300만 원을 연 1% 저금리로 지원해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과 신용불량 전락 방지 등 역할을 해왔다. 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지원 방식을 개선한 2.0 사업을 시행한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19세 이상 신용평점 하위 10%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최대 200만 원 한도의 소액 대출을 지원한다. 상환 기간은 기존 5년에서 최장 10년으로 확대해 상환 부담을 완화했으며, 대출 실행 전 상담을 의무화하고 금융·고용·복지 연계를 통한 사전·사후 통합 관리 체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상반기 대출 규모는 총 55억 원으로, 2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지원된다. 1차 접수는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2차 접수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이며,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신청 시 거주 기간과 연령 등 자격 요건은 자동 확인돼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19세 이상 도민 가운데 신용평점 하위 10% 이하(KCB 675점, NICE 724점 이하)인 사람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은 신용평점 하위 20%(KCB 700점, NICE 749점 이하)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재외국민·외국인·해외체류자 ▲2020~2022년 경기 극저신용대출 이용 중인 경우 ▲대출·카드 연체자 ▲금융질서문란정보 등록자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상담 미이수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출금액은 심사를 거쳐 1인당 5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결정되며, 금리는 연 1%로 최장 10년 상환 조건이 적용된다. 대출 신청자는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서 재무 진단과 컨설팅 등 사전 상담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대출 이후에도 심층 상담과 고용·복지 연계 등 지속적인 복합 지원을 받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또는 경기복지재단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120경기도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금철완 경기도 복지국장은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단순 금융 지원을 넘어 도민의 회복과 재기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도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3 11:05: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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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심광물 비축에 17조원 투입…中 리스크 대응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희토류 등 핵심광물 전략 비축에 120억 달러(약 17조4000억여원)를 투입한다고 2일(현지 시간) 밝혔다. 뉴욕타임스(NYT),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프로젝트 볼트(Project Vault)'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미국 전역에 희토류, 갈륨, 코발트 등 핵심광물을 저장하는 비축 체계(US SCMR)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중국의 희토류 수출 제한 조치로 자동차·로봇·반도체·드론 등 핵심 산업에서 공급 부족 사태가 발생한 점을 짚으며 미국의 자립적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을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1년 전 겪었던 일'을 다시는 겪고 싶지 않다"며 "미국 기업과 노동자들이 광물 부족 사태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장하는 프로젝트 볼트를 오늘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더그 버검 내무장관은 "대통령이 '드릴, 베이비 드릴(Drill, baby drill·석유를 더 시추하자)'라고 했던 것처럼, 이제는 '마인, '베이비 마인(Mine, baby mine·광물을 더 캐자)'가 될 것"이라고 말을 보탰다. 이 프로젝트는 초기 자본금 120억 달러는 민간에서 16억7000만 달러(2조4000억여원)를 유치하고 미국수출입은행에서 100억 달러(14조5000억원)를 15년 만기로 대출받아 조달한다. 사업 참여 기업이 구체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익명의 백악관 관계자는 NYT에 제너럴모터스(GM), 스텔란티스, 보잉, 구글 등이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을 접견한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는 "탄력적 공급망을 갖추는 것은 국가적으로, 특히 자동차산업을 포함한 전(全) 산업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 등에 따르면 중국은 전 세계 희토류 채굴의 약 70%, 가공의 90%를 장악하고 있다.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 무역 갈등을 벌이는 과정에서는 희토류 수출 허가제를 도입해 미국 항공기·자동차·레이더·휴대폰 산업에 대한 필수 부품 공급을 제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트럼프 행정부는 희토류 채굴업체 MP 머티리얼스(MP Materials) 지분 4억 달러를 확보하고 USA 희토류(USA Rare Earth)에 13억 달러 대출을 제공하는 등 대응에 나선 바 있다. 4일에는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주재로 주요 7개국(G7)·한국·호주·인도·싱가포르 등 주요 우방국이 참여하는 핵심광물 관련 장관급 회의를 열고 공급망 안정을 논의한다. 존 조바노비치 수출입은행장 이사장은 이날 100억 달러 대출 승인을 의결한 뒤 "프로젝트 볼트는 외부 공급 충격으로부터 국내 제조업체를 보호하고, 미국 내 핵심 원자재 생산·가공을 지원해 국내 산업을 강화하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NYT는 "프로젝트 볼트는 기업들이 핵심 원자재를 직접 보관하지 않고도 구매약정을 통해 비축분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가격 변동성으로부터 기업들을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부연했다.

2026-02-03 11:05:16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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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시행

의정부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오염 저감을 목표로 친환경 차량 보급을 확대하고자 2월 3일부터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1천433대로 이 중 상반기 784대(승용차 700대, 화물차 80대, 승합차 3대, 어린이 통학 승합차 1대)에 대한 지원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의정부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 또는 의정부시에 본사,지사,공장 등을 둔 법인 및 기업 등이다. 보조금 신청은 대리점과 차량 구매계약 후 무공해차구매 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차량 연비와 주행거리 등에 따라 차종별 차등 지원되고 ▲택시 ▲차상위 이하 계층 ▲청년 생애 첫차 ▲다자녀 ▲소상공인 ▲농업인 ▲택배 종사자 등에 대해서는 추가 지원금이 별도로 지급된다. 또한 출고 후 3년 이상 경과한 내연기관 차량을 교체(판매 또는 폐차)하고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개인에게는 전환 지원금을 지원하며, 이는 2026년도에 신설된 추가 보조금이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누리집 고시,공고란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의정부시 기후에너지과로 하면 된다.

2026-02-03 11:04:5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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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설 연휴 생활쓰레기 관리 대책 추진

의정부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하고 청소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이번 대책을 통해 ▲생활쓰레기 수거 일정 조정 ▲기동처리반 운영 ▲청소 사각지대 점검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청소대책 상황실은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자원순환과, 의정부도시공사, 5개 청소대행업체가 협력해 운영하며, 연휴 기간 발생하는 생활쓰레기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음식물 재활용품 포함) 수거 일정은 2월 16일과 18일이며, 전통시장 지역은 연휴 기간에도 매일 수거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기동처리반을 편성해 상습 무단투기 지역과 청소 취약지를 집중 점검하고, 총 746명의 청소인력과 275대의 장비를 투입해 원활한 수거와 처리를 지원한다. 아울러 2026년 1월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생활쓰레기 감량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연휴 기간에도 쓰레기 줄이기 실천을 당부했다. 명절 음식 준비와 선물 포장 등으로 쓰레기 배출이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해 생활폐기물 감축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 체계를 운영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올바른 분리배출과 쓰레기 배출량 줄이기 실천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설 연휴 기간 쓰레기 배출 요령과 수거 일정은 의정부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자원순환과로 하면 된다.

2026-02-03 11:04:44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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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환경미화원 종합건강검진 지원 확대

시흥시는 도시 청결을 책임지는 청소대행업체 환경미화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종합건강검진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원의 건강 관리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지원 대상과 범위, 협약 의료기관을 확대하는 등 제도를 대폭 개선했다. 우선 건강검진 지원 대상을 기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환경미화원에서 가로청소 환경미화원과 사무직원 등 환경미화 업무 종사자 전반으로 확대했다. 지원 범위도 전체 인원의 3분의 1에서 2분의 1로 늘렸다. 검진비는 1인당 40만 원을 지원하며, 직원 가족도 동일한 검진 항목을 협약 단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해(비용 본인 부담) 검진 선택권을 넓혔다. 협약 의료기관도 기존 관내 1개소에서 센트럴병원, 신천연합병원, 흥케이병원, 연세더바로병원 등 4개소로 확대해 검진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시는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 지침에 종합건강검진 추진 실적을 반영하고, 업체 참여율 제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양순필 시 환경국장은 "환경미화원의 건강은 시민 안전과 쾌적한 도시 환경과 직결된다"며 "이번 확대 지원이 현장에서 체감되는 복지로 자리 잡아 환경미화원의 건강한 근무 여건 조성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2-03 11:04: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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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농업기술센터, 신규 농가공제품 개발 성과 공유

시흥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30일 센터 내에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신규 농가공제품 개발 성과공유회 및 기술이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시흥시 농업기술과와 지역 농가가 협력해 추진한 농산물 가공제품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개발 기술의 현장 적용과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개발된 농가공제품은 총 2종이다. '감자누룽지과자'는 시흥 친환경 감자와 쌀, 연근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살린 제품이며, '미나리스틱젤리'는 시흥 미나리를 추출해 영양 성분을 담고 과일 향을 더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두 제품 모두 지역 특산물의 영양을 유지하면서도 현대 소비자의 기호와 트렌드를 반영해 상품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연구개발된 핵심 기술을 해당 농가에 이전하고, 오는 4월까지 제품 브랜드와 포장재 개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6월부터는 본격적인 제품 생산과 함께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한 홍보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개발 의뢰 농가인 '좋은이웃'(대표 이병훈)과 '푸른미나리농장'(대표 박정현)을 비롯해 농산물가공연구회 회장, 생활개선회 회장 등 관련 농업인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성과는 농업기술센터의 연구개발 역량과 농가의 노력이 결합돼 시흥 농산물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입증한 결과"라며 "제품 개발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육성과 유통 지원까지 연계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3 11:04: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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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관곡마을 실버건강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 실버건강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신갈오거리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실버건강스쿨과 실버건강체조 프로그램에 각각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신갈오거리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리모델링한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기흥구 신구로)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용인시 도시정비과 도시재생2팀으로 전화 접수하거나, 신갈동·구갈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각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어르신의 신체·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 유연성 및 근력 강화를 목표로 운영된다. 총 16회 과정으로 구성된 실버건강스쿨은 3월 3일부터 시작된다. 프로그램은 ▲손가락난타, 파라슈트, 비석치기, 마라카스, 오재미, 컵타 등을 활용한 '두뇌팡팡' 수업(8회) ▲건강체조, 스트레칭, 활력체조, 소근육 운동 등 '기운팡팡' 수업(4회) ▲원예활동, 기억퍼즐, ESG 공예, 추억음식 만들기 등 '마음팡팡' 수업(4회)으로 구성되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된다. 5월 프로그램은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된다. 용인시체육회와 함께 운영하는 실버건강체조 프로그램은 총 16회 과정으로, 3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0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라인댄스(4회) ▲실버에어로빅(4회) ▲댄스스포츠(4회) ▲밴드를 활용한 근력운동(4회) 등이다. 시 관계자는 "관곡마을 실버케어센터 실버건강 프로그램이 신갈오거리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 참여 확대와 거점 공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2-03 11:04:0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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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중장년 창업·재취업 지원 공유오피스 운영

시흥시는 지난 2월 2일부터 시흥시북부중장년센터 1층(호현로 72·대야동)에 중장년층의 창업 준비와 경제활동 재개를 지원하는 공유오피스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유오피스 '공간'은 사무공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예비창업자와 1인 기업, 프리랜서, 재취업 준비자를 위해 조성된 곳으로, 개인 업무와 창업 준비, 회의, 문서 작업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센터 1층에는 개인 업무가 가능한 사무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4층에는 스마트라운지를 조성해 노트북과 프린터 등 사무기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40~64세 시흥시민으로, 이용 당일 센터를 방문해 신청과 좌석 선택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과 법정 공휴일에는 휴관한다. 한편 시흥시북부중장년센터는 중장년의 실질적인 경제활동 재개를 지원하는 거점 공간으로, 재취업과 인생 재설계를 위해 취업 상담 및 알선, 생애설계 상담, 일·활동 지원, 중장년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정호기 시 경제국장은 "공유오피스가 중장년에게 단순한 사무공간을 넘어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중장년이 지역 내에서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용 관련 문의는 시흥시청 일자리경제과로 하면 된다.

2026-02-03 11:03:5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