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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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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읍·면·동 회의 실시

안성시는 지난 29일 2026년 안성시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읍·면·동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읍·면·동의 협조를 요청하고 산불예방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는 2026년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116일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 예방 홍보 및 진화 장비 점검, 산림재난대응단 운영 등을 통해 초동진화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는 대형산불 특별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근무자 증원과 운영시간 탄력 조정, 기동단속반 운영 등을 통해 집중 감시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안성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읍·면·동에 ▲주말 비상근무자 순찰 강화 ▲마을방송을 통한 산불예방 홍보 강화 ▲산불감시원 및 쓰레기 처리 감시원의 협력체계 구축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현장 확인 등을 요청했다. 또한,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논·밭두렁 소각은 전면 금지된다. 생활폐기물 및 사업장폐기물을 허가 없이 소각할 경우 역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안성시 주거환경국장은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방지를 위하여 시와 읍·면·동이 적극 협조하여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산림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2-02 15:59: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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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명 의원, "청소년 활동 예산 복원하고 현장 강화 위해 책임 있게 나서겠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이 29일 경기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를 방문하여 도내 각 시·군 청소년 관련 기관 대표들과 함께 '청소년 활동 진흥을 위한 정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정담회는 도내 청소년 활동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지속 가능한 청소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31개 시·군의 청소년 활동시설 기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안과 제도 개선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진명 의원은 청소년 활동 종사자의 '처우개선' 문제와 오랫동안 지속돼 온 '청소년 어울림마당' 사업이 올해 전액 삭감된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 김 의원은 "청소년 참여와 성장을 뒷받침해 온 핵심 사업들이 예산 삭감으로 위축될 경우, 현장 활동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청소년 활동 기반 유지를 위한 예산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김진명 의원은 "청소년 활동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청소년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현장에서 절실히 요구하는 예산에 대해서는 반드시 복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진명 의원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안전하며 건강한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오늘 정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통하여 청소년 지도사의 처우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힘을 기울이고 다양한 정책과 예산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2026-02-02 15:59: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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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이재호 구청장, 동 연두방문 일정 성료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30일 동춘2동 행정복지센터를 마지막으로 '2026년 구청장 동 행정복지센터 연두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연두방문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구정 운영 방향을 주민과 공유하고, 지역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연두방문은 지난 12일 청학동을 시작으로 15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됐으며, 구정 주요 추진사항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재호 구청장은 ▲도시 인프라와 공공시설 운영 현황, ▲교통·환경·안전 분야 생활 불편 개선 사항, ▲복지·교육·문화 분야 행정 운영 내용, ▲지역 여건을 고려한 구정 추진 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 불편 사항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건의사항으로 원도심 지역에서는 ▲노후화된 공원 정비, ▲공영주차장 확충, ▲주거환경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송도 지역에서는 ▲교통체계 개선, ▲대중교통 이용 편의, ▲공공시설 운영과 관련한 건의가 이어졌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연두방문을 통해 다양한 주민 의견을 폭넓게 들을 수 있었다."라며 "제시된 의견들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가능한 사항부터 행정에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2-02 15:59:19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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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6년 시민과의 대화 성료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실시한 '2026년 시민과의 대화'를 1월 13일 가남읍에서 시작하여 1월 30일 오학동을 끝으로 12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특화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시민의 봉사자인 일선 읍·면·동 공무원들과의 소통, 2026년 시정시책 보고, 읍·면·동별 주요사업 보고, 그간 건의사항 보고와 함께 시민들의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시장이 직접 답변하는 순서로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에 새로 기획된 특화현장 방문은 읍·면·동별 특성을 반영하여 그간 시민과의 대화에서 목소리를 내기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음으로써 시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 각 읍·면·동별로 가남읍 상인회, 점동면 스마트팜 농가, 세종대왕면 관내 기업, 흥천면 한우회, 금사면 청년농업인, 산북면 생활개선회, 대신면 청년농업인, 북내면 관내 의원, 강천면 강천섬 축제추진위, 여흥동 점봉동 상인회, 중앙동 세종·한글시장 등 일원 상인회, 오학동 오학상인회와 만남을 가지고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시장이 직접 찾아가지 않았으면 이들의 목소리를 듣기 어려웠을 것이기에 더욱 소중한 만남이 될 수 있었다. 2026년 시정시책 보고는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시정을 알리고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기획예산담당관의 발표를 통해 2026년 여주시가 추진하는 주요사업들을 일목요연하고 알기 쉽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읍·면·동별 주요사업 및 그간 건의사항도 잘 정리하여 시민들께 보고하고 시정현황을 공유하였다.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일반 주민부터 이·통장까지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마을안길 도로 정비와 같은 일상생활의 불편사항부터 원도심 활성화와 같은 도시 전체의 문제까지 크고 작은 357건의 사연들을 건의에 담았다. 그간 이충우 여주시장은 시민들에게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즉시 전달하기 위해 작은 마을의 현안까지도 수시로 보고받아 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 자리에서 즉시 답변이 가능한 사안은 답변하는 한편, 건의가 예상되는 부서장들을 배석시켜 시민들이 현장에서 최대한 궁금증이 풀릴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현장에서 답변하지 못한 내용들을 포함하여 모든 건의사항은 꼼꼼이 기록하고 담당부서를 지정하여 검토하고 종료될 때까지 분기별로 건의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여주시를 둘러싼 각종 현안사항들에 대해 항간의 오해를 해소하는 한편 시정의 방향성을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더욱 알찬 시민과의 대화로 거듭날 수 있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6년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시민이 우선이 되어 시민이 원하는 행정을 펼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민선 8기 남은 기간에도 시민들의 의견을 정성들여 듣고 시정에 반영토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2-02 15:59: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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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SP 조달 책임자 퓨어 장관, 한화오션 방문…"기술력 인상적"

한화오션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CPSP) 수주전이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조달 책임자인 스티븐 퓨어 특임장관이 거제를 찾아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기술력을 높게 평가했다. 한화오션은 퓨어 장관이 캐나다 정부 및 기업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거제사업장 내 조립공장을 둘러보고, 용접 로봇을 활용한 생산자동화 설비 등을 살펴봤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온타리오조선소, 어빙조선소, 데이비, 시스팬 조선소 등 캐나다 주요 대형 조선소 관계자들도 동행했다. 또 퓨어 장관은 시운전 중인 장영실함에 승함해 잠수함의 성능과 내부 기술력을 직접 확인했다.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와 이두희 국방부 차관 등 한화오션 주요 경영진과 정부 인사들이 직접 장영실함 안내를 맡았다. 퓨어 장관은 승함 후 "대단한 경험이었다"며 "내부 기술력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건조 작업이 진행 중인 후속 잠수함 건조 현장도 둘러보며 한화오션의 잠수함 생산 역량과 첨단 제조 기술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퓨어 장관과 동행한 테드 커크패트릭 온타리오조선소 부사장은 "한화오션 거제 조선소에서 확인한 인상적인 역량과 실적을 바탕으로 온타리오조선소의 시설과 인력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장 프랑수아 세갱 어빙조선소 부사장은 "이번 한화오션 방문은 캐나다 잠수함 사업의 성공을 극대화하는 데 있어 기업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매우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퓨어 장관은 캐나다 정부의 국방 조달 정책을 총괄 조정하는 최고 책임자로, CPSP와 같은 대형 사업에서 전략적 필요성과 산업 참여, 동맹 협력 메시지를 대외적으로 설명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특히 지난해 캐나다 정부가 군사 조달 체계를 전면 개편·가속화하기 위해 신설한 국방투자청을 관리·감독하며 CPSP를 실질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이날 한화오션은 퓨어 장관에게 CPSP와 관련한 캐나다 현지 기업들과의 산업협력 방안을 상세히 설명했다. 한화와 한국이 캐나다의 '글로벌 경제·안보 공급망'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도 전달했다. 앞서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CPSP 사업 수주를 위해 캐나다 철강·AI·우주 분야 기업 5곳과 전략적 투자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외에도 한화오션은 캐나다 기업들과 10여 건 이상의 MOU를 맺으며 캐나다 정부의 '바이 캐나디언(Buy Canadian)'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는 "이번 퓨어 장관의 방문은 한화오션이 제안한 CPSP 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이자 확인 과정으로 본다"며 "캐나다 해군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캐나다 산업과 동반 성장하는 신뢰의 파트너가 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2026-02-02 15:59:01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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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전북 농수산식품 중동 시장 진출…Gulfood서 20만 달러 현장 계약

전북 농수산식품이 중동시장에서 실질적인 수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바이오진흥원)은 지난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두바이 식품박람회(Gulfood 2026)'에 참가해 총 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20만 달러 규모의 현장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Gulfood는 전 세계 129개국, 5,500개 기업이 참가하고 15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최대 식품 박람회다. 식품은 물론 대체식품, 푸드테크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전시회로, 중동 진출을 노리는 기업들에게는 핵심 무대로 꼽힌다. 바이오진흥원은 보호무역 강화와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로 해외 진출 리스크가 커진 상황에서 단순 홍보를 배제하고 '현장 검증형 B2B 상담'에 초점을 맞췄다. 전북 농수산식품 홍보관은 바이어와의 직접 상담을 통해 가격 경쟁력, 유통 구조, 인증 요건 등을 구체적으로 점검하며 실질적인 수출 연계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도내 2개 기업이 참가했다. 아리울수산(군산)은 박대와 조기를, 옹고집(군산)은 소스류와 장류, 떡볶이 제품을 선보이며 중동 및 글로벌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과정에서는 중동 유통채널 진입을 위한 규격과 라벨링 조건, 할랄·코셔 인증 관련 문의가 집중됐으며 일부 바이어와는 샘플 발송과 테스트 마켓 운영, 거래 일정 논의 등 후속 협의까지 이어졌다. 이은미 바이오진흥원장은 "Gulfood는 중동·북아프리카 진출을 위한 핵심 플랫폼"이라며 "바이어 상담 중심의 운영을 통해 인증과 유통 조건을 구체적으로 점검하고 박람회 이후에도 상담 건을 지속 관리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자치도와 바이오진흥원은 이번 참가를 계기로 중동·북아프리카 시장 맞춤형 수출 전략을 구체화하고 전북 농수산식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신규 판매 채널 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확보된 상담 건에 대해서는 바이어 초청과 사후 관리를 통해 계약 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26-02-02 15:58:28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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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월요일' 코스피, 5000선 붕괴...코스닥도 4%대 급락

국내 증시가 '워시 쇼크 여파'에 동반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5000선을 반납하며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코스닥도 4%대 하락 마감했다. 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4.69포인트(5.26%) 내린 4949.67에 장을 마쳤다. 전일 대비 1.95% 하락한 5122.62에 개장한 코스피는 장 초반부터 급락세를 보이며 5000선을 내줬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은 2조2127억원, 외국인은 2조5150억원씩 순매도했다. 총합 5조원을 던지면서 지수를 끌어냈렸다.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4조586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2시 31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 매도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올해 첫 매도 사이드카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일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할 때 발동되며, 발동 직후 5분간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이 일시정지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하면서 통화 정책 불확실성이 높아졌고, 위험회피 심리로 인해 투심이 얼어붙은 탓이다.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는 과거 양적완화(QE)에 반대하며 사임했을 정도로 매파적 성향이 뚜렷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권희진 KB증권 연구원은 "워시 지명자가 연준이 시장과 과도하게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다고 언급했던 것을 감안하면, 경제 활동성과 생산성의 측정이나 이에 대한 연준의 해석 등이 모호한 영역에 남아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면서 "당장 자산 축소에 들어가지는 않겠으나 향후 경기 둔화시 자산매입을 통해 연준이 대규모 유동성 공급할 것이라는 안전망에 대한 기대가 사라지는 점은 변동성의 리스크를 높이는 요인"이라고 짚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SK하이닉스(-8.69%)와 삼성전자(-6.29%), 삼성전자우(-6.22%) 등이 모두 급락했다. SK스퀘어(-11.40%)는 가장 큰 폭으로 내렸고, 현대차(-4.40%), LG에너지솔루션(-4.52%), 한화에어로스페이스(-4.69%), HD현대중공업(-4.52%) 등이 전부 4%대 하락 마감했다. 상한종목은 1개, 상승종목은 116개, 하락종목은 799개, 보합종목은 11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08포인트(4.44%) 급락한 1098.36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이 홀로 5504억원을 팔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51억원, 4079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에이베일바이오(0.30%)만 소폭 오르고 나머지는 내렸다. 2차전지 관련주인 에코프로비엠(-7.54%)과 반도체 소부장 기업인 리노공업(-10.58%) 등이 가장 크게 내렸고, 알테오젠(-4.60%), 리가켐바이오(-5.07%), 삼천당제약(-3.43%) 등도 떨어졌다. 상한종목은 8개, 상승종목은 281개, 하락종목은 1426개, 보합종목은 54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8원 오른 1464.3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02 15:57: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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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설 맞이 '엘포인트' 프로모션... 세븐일레븐 금액권 15% 할인

롯데멤버스가 2026년 설 명절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엘포인트(L.POINT) 활용 고객을 위한 모바일 상품권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멤버스는 오는 18일까지 엘포인트 앱 내 '날마다가게'에서 세븐일레븐 모바일금액권과 롯데모바일교환권을 전액 엘포인트로 결제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편의점 '세븐일레븐 모바일금액권'(5000원권~3만원권)은 15%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으로 선보인다. 귀성길 간식 구매나 밸런타인데이 선물용으로 편의점을 찾는 고객들이 실속 있게 사용할 수 있다. '롯데모바일교환권'(5000원권~10만원권)은 2%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해당 교환권은 롯데백화점 지류 상품권이나 롯데모바일상품권으로 교환해 엘포인트로 전환하거나, 롯데백화점·롯데마트·롯데온 등 주요 계열사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범용성이 높다. 롯데멤버스 관계자는 "선물 수요가 급증하는 설 명절과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보유한 포인트를 더욱 가치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엘포인트와 함께 소중한 분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멤버스는 지난해 2월 롯데모바일상품권 사업을 양수해 통합 멤버십 엘포인트 및 간편결제 엘페이와의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으며, 4300만 회원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2-02 15:57:54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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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이천도자예술마을, 문화체육관광부 '제2기 로컬100' 최종 선정

이천시(시장 김경희)의 대표 문화공간인 이천도자예술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제2기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 지역문화공간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 기반의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로컬 100'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2기 로컬100은 국민 참여를 확대해 전국 각지의 우수한 지역 문화자원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제2기 로컬100은 지자체 및 국민 추천을 통해 접수된 약 1,000개의 문화자원 중 1차 심사를 거쳐 200개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온라인 국민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100선을 확정했다. 이천도자예술마을은 이 가운데 지역문화공간 부문에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천도자예술마을은 전통 도자문화와 현대 예술이 공존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도자 창작과 전시, 체험이 어우러진 이천 도자문화의 상징적 거점이다. 이번 최종 선정은 이천이 보유한 도자문화의 역사성과 예술적 가치 그리고 지역문화공간으로서의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천도자예술마을의 로컬100 최종 선정은 이천 도자문화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문화도시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로컬100으로 선정된 문화자원은 향후 2년간 문화체육관광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홍보 및 확산 사업을 통해 전국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2026-02-02 15:57: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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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삼중 작용 비만치료체 'HM15275' 임상 본격화..."고도비만 해결할것"

한미약품은 차세대 비만치료 삼중작용제 'HM15275' 임상 2상이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임상 2상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고 석 달여 만이다. HM15275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 위 억제 펩타이드, 글루카곤 등 각각의 수용체 작용을 최적화하는 기전을 갖췄다. 근 손실은 최소화하면서 체중 감량 효과는 25%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기존 GLP-1 기반 약물들의 한계를 넘어 고도비만 환자를 위한 '계열 내 최고 신약'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번 임상은 36주간 장기 투여 시 비만, 고도비만 환자의 체중을 줄이고 제지방을 개선하는 차별화된 효능을 집중적으로 검증한다. 임상 2상 종료 예상 시점은 오는 2027년 상반기이며 2030년 상용화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임상 개시 이후 환자 등록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어 향후 시험 대상자 모집에도 탄력이 붙어 전반적인 임상 진행 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는 "HM15275 임상 2상은 FDA 제출 이후 첫 투약까지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속도감 있게 이뤄졌다"며 "한미 고유의 창조적 힘과 차별화된 R&D 기술 경쟁력을 토대로 신약 개발 속도를 더욱 끌어올려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2026-02-02 15:56:45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