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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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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 제5기 교육 본격 운영

전남 함평군은 예비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적극 나선다. 함평군은 12일 "귀농어귀촌 체류형지원센터가 지난 11일 제5기 사전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교육 과정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설명회에는 함평군 관계자와 장필종 함평군 귀농어귀촌협의회장, 입교생 및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원센터의 교육 과정과 생활 규칙 등을 안내하며 입교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5기 입교생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도시민 15세대 23명으로, 함께 체류하며 귀농·귀촌을 직접 체험하고 농업기술을 습득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올해 지원센터 교육 프로그램은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는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예비 귀농인들이 농업기술을 익히고 함평군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입교자들에게는 시설하우스와 개인 텃밭이 제공되며 기초농업이론, 농촌 문화생활 교육, 체험 프로그램 등 실용적인 맞춤 교육 과정이 마련돼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리 함평군으로 귀농·귀촌하시는 분들을 언제나 환영한다"며 "이번 체류형 지원센터 교육이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생활과 함평군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2 13:51: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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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흩날리는 벚꽃 아래서 청정 영암 쌀로 만든 김밥 어때

청정 영암 쌀로 만든 얌샘김밥을 '2025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맛볼 수 있게 됐다. 전국 250개, 해외 10개 가맹점을 둔 대한민국 분식 프랜차이즈의 대명사 얌샘김밥이, 영암군과 협의를 마치고 3/29~4/6일 영암군 왕인박사유적지 일대에서 열리는 왕인문화축제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영암군은 지난해 12월 얌샘김밥과 농특산물 판매촉진 협약을 맺고, 지역에서 생산하는 '새청무쌀'을 김밥 재료로 가맹점에 공급 중이다. 전라남도가 개발해 2018년부터 보급한 새청무쌀은, 일반품종보다 쌀알이 1.3배 크고 수분함량이 낮아 단맛과 쫀득한 씹는 맛이 일품인 품종이다. 다양한 출시 메뉴를 돋보이게 할 신선하고 맛있는 식재료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얌샘김밥이 선택해 그 우수성을 입증했다. 얌샘김밥의 왕인문화축제 푸드코트 입성은, 이 협약의 연장선에서 이뤄진 것으로,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2025년 신개발 제품인 통계란말이 김밥, 치즈계란말이 김밥 등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한국에 온 외국인이 꼭 맛보고 싶어 하는 K-음식의 대표주자이자, 봄소풍 날에 싸 주던 어머니의 손맛인 영암쌀로 만든 김밥을 왕인문화축제에서 즐겨보길 바란다"고 추천했다.

2025-03-12 13:51: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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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군민이 행복한 적극행정 추진 박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혁신적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군민이 행복한 적극행정'비전을 내세우며 2025년 적극행정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추진계획은 ▲적극행정 정비 ▲적극행정 보호 ▲적극행정 우대 ▲소극행정 혁파 등 4대 추진 전략과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인센티브 강화 및 사전컨설팅 감사 제도 운영,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 강화 등 9개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행정과를 전담부서로 지정해 추진된다. 올해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반기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우수 직원에게는 근평 가점, 포상금 상향, 특별 휴가와 군수 상장을 수여하는 등 인센티브 확대로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또한, 공무원들이 소신껏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사전컨설팅 지원과 적극행정 면책 제도를 확대 운영하고, 소극행정 예방을 위한 감시 체계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해 공직사회의 혁신을 촉진할 방침이다. 고흥군은 그간 적극행정을 꾸준히 실천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하반기 전라남도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적극행정 모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공직자의 적극행정 추진으로 군민 일상의 삶이 더 만족스럽고 행복해지는 희망찬 고흥을 위해, 친절·청렴의 브랜드의 가교역할이 되는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낸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소신껏 근무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2 13:50: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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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청자축제, 강진사랑상품권 10억 결제 ‘기록 경신’

제53회 강진 청자축제가 10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축제 기간 모바일 착 강진사랑상품권 결제액이 약 10억 원을 기록하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올해 강진 청자축제(2월22~3월3일) 모바일 상품권 결제액은 작년 축제 결제액 4억2,000만 원 대비 2.3배 증가했다. 축제 기간중 모바일상품권 구매한도나 할인율 상향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모바일 상품권 결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실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정책의 효과로 분석된다. 강진을 여행하면서 쓴 비용의 50%를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정책은 외부 관광객들이 부담없이 강진을 방문할 수 있게 했으며 자연스럽게 소비로 이어졌다. 또한, 사전에 청자축제장 내 판매부스들을 모바일 착 가맹점으로 등록하고 QR코드를 비치해 축제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모바일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게 한 점도 한몫했다. 모바일 착 상품권 이용자는 "평소에 현금을 잘 안가지고 다니는데 휴대폰만 있으면 결제가 가능해서 참 편리하다"며 "착 어플을 사용하면 10% 할인된 금액에 물건을 구매하고 반값여행 정산까지 받으면 알뜰하게 소비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강진군 모바일 착 가맹점수는 1,500여 개소이며, 회원수는 4만2,300여 명으로 모바일 결제를 선호하는 소비자층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강진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착 강진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폭 확대하고자 직접 상가를 방문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더욱 많은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2025-03-12 13:50: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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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이순신 역사자원 활용 연구회’ 출범

전라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이순신 역사자원 활용 연구회'(대표의원 김화신)는 지난 3월 11일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첫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25년 새롭게 구성된 '이순신 역사자원 활용 연구회'는 이순신 장군의 활동이 전라남도의 역사와 문화에 끼친 영향을 조사ㆍ연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책을 연구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참석하여 연구회 활동 방향, 활동 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 후 정책연구용역 과제 선정에 대해 논의했다. 김화신 대표의원은 "전라좌수영은 조선 수군의 핵심 기지로서 국가 방어의 중심 역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역사적 가치가 충분히 조명되지 못하고 있다"며, "전남 곳곳에 남아 있는 이순신 장군의 역사적 흔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문화관광, 교육,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연구회를 통해 전라남도가 이순신 역사자원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ㆍ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실질적인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2 13:49: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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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중등 2030교실’에서 학생 주도성 키운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학생 주도형 학습을 강화하기 위해 '2025학년도 중등 2030교실' 운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030교실'은 학령기 인구 감소, 작은 학교 증가, 이주배경 학생 유입 등 전남 교육이 직면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래형 학습 공간이다. 이를 통해 학생 중심의 수업 전환을 촉진하고, 교사의 수업 연구 및 혁신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전남교육청은 중학교 25개, 인공지능(AI) 교실 15개 등 총 40개의 중등 2030교실을 조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2030수업연구회 운영, 국제 수업 교류, 2030수업지원단, 2030수업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2030교실'은 단순한 교실 공간이 아니라 학생 주도형 학습을 실현하는 혁신적인 교육 플랫폼이다. 학생들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 AI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학습, 교과 융합 수업 등을 통해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다. 또한, 2030교실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시간 토론, 데이터 기반 과학 실험, 지역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사회와 연결된 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남교육청은 2030교실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교원 대상 연수 및 연구 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학교 현장에서 2030교실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2030수업연구회'는 교사들이 2030교실을 중심으로 함께 수업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장으로, 올해 50개 연구회가 운영될 예정이다. 연구회는 학교 간 공동 수업, 프로젝트 학습, 국제 교류 수업 등 다양한 형태의 혁신적 교수법을 연구하고 적용한다. 이 연구 성과는 '2030수업축제'를 통해 공유하고 확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2030교실 구축 지원을 위해 이번 달 28일 관리자 연찬회와 에듀테크 설명회를 운영한다. 박철완 중등교육과장은 "2030교실은 단순한 시설 조성이 아닌, 학생 주도형 학습을 실현하는 교육 혁신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지원을 통해 전남 교육을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3-12 13:49: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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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우치동물원, ‘멸종위기 원숭이’ 골절수술 성공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우치동물원 진료팀이 제주도에 있는 동물원 '화조원'의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오공이'의 팔 골절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우치동물원은 다른 동물원에서 의뢰를 받아 정형수술을 진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오공이'는 국제 멸종위기종 2급으로 환경부에서 특별관리하는 종이다. '오공이'는 지난달 28일 왼쪽팔이 골절돼 응급수술을 받아야 했지만, 제주도에서 원숭이수술을 할 수 있는 병원이 없어 전국을 수소문했다. 그러던 중 영산강환경유역청을 통해 우치동물원으로 수술을 의뢰했다. 오공이는 지난 5일 오전 우치동물원에 도착했고, 진료팀은 혈액검사와 영상검사 후 수술을 결정했다. 검사 결과, 오공이는 왼팔 분쇄골절된 상태였다. 우치동물원 진료팀은 플레이트를 적용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공이는 약 2주간 입원관리를 받은 후 오는 20일께 화조원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동물원 동물을 진료할 수 있는 수의사가 전국적으로 많지 않아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우치동물원은 지속적으로 진료 사각지대에 있는 동물들에게 진료를 지원해 지역 동물원의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치동물원 진료팀은 앞서 세계 최초 앵무새 인공부리접합수술, 뱀 턱관절 골절수술, 도마뱀 골절수술, 육지거북 인공복갑개수술 등 난이도 높은 정형수술을 실시해 왔다.

2025-03-12 13:48:1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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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동학농민혁명 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주역을 찾는다. 정읍시는 제58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를 맞아 '동학농민혁명 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동학농민혁명 대상'은 정읍시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 제5조에 따라 수여되는 상으로, ▲동학농민혁명 계승과 발전에 공헌한 단체 또는 개인 ▲학술·연구·문화 사업을 통해 그 정신을 널리 알린 단체 또는 개인에게 주어진다. 수상자는 동학농민혁명 관련 기관·단체장, 전국 지자체장·학교장, 정읍시 내 실과소장·읍면동장, 사학자 등의 추천을 받아 '동학농민혁명정신 선양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대한민국 국민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후보자가 될 수 있으며, 최종 수상자에게는 2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상패가 수여된다. 한편, 동학농민혁명 대상의 첫 번째 수상자는 2011년 故김대중 前대통령이었으며 지난해에는 이만열 국사편찬위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후보자 접수는 오는 4월 4일까지 정읍시청 동학유산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상식은 5월 10일 '제58회 동학농민혁명기념제'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학수 시장은 "동학농민혁명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는 등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며 "그 중심에 있는 정읍시에서 자유, 평등, 인권의 대화합 정신을 실천하는 단체·개인을 발굴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3-12 13:34: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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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스마트팜단지운영위원회 개최 및 현장방문

고창군은 지난 11일 오후 '스마트팜단지운영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스마트팜단지 운영 활동을 시작했다. 고창군 스마트팜단지운영위원회는 '고창군 청년스마트팜단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제7조에 근거해 군의원, 관련 전문가 등 각 분야별 인사 7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2년간 고창군 스마트팜단지의 안정적 운영으로 청년농업인들이 유입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스마트팜단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신청대상자의 심사 및 임대 및 임대료의 부과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스마트팜 현황보고 및 현장방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 스마트팜단지'는 16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원센터와 함께 2만800㎡의 스마트형, 연동형, 단동형 온실 3종으로 구성된다. 청년농업인들이 임대 신청을 통해 스마트팜에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된다. 스마트팜단지는 2025년 말까지 완공될 계획이다. 현행열 위원장(농업기술센터소장)은 "스마트팜단지는 청년농업인들에게 혁신적인 농업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운영위원회에서 올해 6월부터는 교육생들에게 스마트농업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마트팜단지운영위원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서 운영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청년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논의할 계획이다.

2025-03-12 13:33: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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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특별법안 발의 환영

전라남도는 11일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지원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이 발의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특별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문금주(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농업인이 영농과 태양광 발전을 결합, 농업 활동과 동시에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생산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남도는 정부의 영농형 태양광 도입 전략과 현재 국회에 발의된 특별법안(4개)과의 격차를 줄이고, 이를 폭넓게 인정하는 내용의 자체 특별법안을 마련해 문금주 의원과 지속적인 협업을 했다. *현재 국회 발의 특별법안(4개) : 영농태양광 발전사업 지원에 관한 법률안(임미애 의원), 농업인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지원에 관한 법률안(위성곤 의원),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 지원에 관한 법률안(김소희 의원), 영농태양광 발전사업 지원에 관한 법률안(김성환 의원) 특히 특별법안에는 발전 사업자가 자경농뿐만 아니라 농업인, 법인(농업인포함)도 가능토록 하고, 인구감소지역을 우선으로 농업진흥지역에서도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을 하도록 폭넓게 인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시·도지사는 난개발과 경관 훼손 문제를 방지하고, 계통연결 효율화를 위해 영농형 태양광 집적화 지구를 지정해 규모화가 가능토록 했다. 임차농 임차권 유지, 공익직불금 지급, 계통확보 우선 지원, 국가간척지 활용 지원 등 각종 정부 인센티브 지원 방안과 임차농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소외되지 않고 개발이익을 공유하도록 하는 내용에도 중점을 뒀다. 전남도는 지난 2월 '해상풍력 보급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이어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이 통과된다면 해상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기반의 에너지 대전환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 통과가 속도를 낸다면 태양광 발전을 통한 풍부한 전력 공급이 가능해져 지난달 미국에서 체결한 해남 솔라시도에 세계 최대 규모의 'AI 슈퍼 클러스터 허브' 구축에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2030년까지 발전허가를 받은 21.8GW를 기반으로 에너지 기본소득 1조 원 시대를 활짝 열겠다는 전남도의 비전 실현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대한민국은 지금 심각한 지방소멸 위기와 인공지능의 비약적 발전으로 일자리에 구조적 변화가 일고 있다"며 "그 대안으로 전남의 풍부한 햇빛·바람 자원을 활용한 에너지 기본소득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실현하는데 밑바탕이 될 영농형 특별법안 발의를 적극 환영하고 법안이 조속히 통과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영광 월평마을에 조성되는 3MW급 국내 최초 주민주도형 영농형 태양광 모델사업은 4월 말 준공을 앞두고 소멸해가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3-11 14:18: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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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45주년 5·18민중항쟁행사위원회 출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12일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제45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5·18기념행사 준비에 들어간다. 올해로 제45주년을 맞는 5·18민중항쟁 기념행사는 민관을 아우르는 광주 모두가 함께 준비하는 '새로운 세상을 여는 민주주의 대축제'를 구현한다. 이날 출범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해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자치구청장, 행사위원장단 및 참가단체 대표자, 지역원로, 청년,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출범선언문을 낭독한 뒤 '광주에서 띄우는 초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제45주년 5·18기념행사에 대한 의미와 시민 공감대를 높일 계획이다. 또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과 시립창극단, 광산구립합창단과 동구합창단 등이 협연하는 주제 공연 '평화를 향한 역동과 진혼'을 펼친다. 진도 씻김굿을 동기(모티브)로 서양과 한국의 레퀴엠(진혼곡)이 어우러져 오월영령들을 달랜다. 출범식과 함께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제45주년 구호와 포스터를 공개한다. 제45주년 구호는 '아! 오월, 다시 만난 오월'이다. 소설 '소년이 온다' 책장을 넘기는 손길에도, 계엄을 막으러 국회로 달려간 발걸음에도, 추운 겨울 광장을 지켜온 응원봉에도 오월은 살아 숨 쉬고 있으며, 오월은 용기와 연대의 상징이자 대동의 표상으로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상상력의 연원이라는 뜻을 담았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역사적 사건"이라며 "올해 45주년 기념행사는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전국의 많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민주주의 대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병윤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장은 "세대와 시대가 바라는 길로, 광주는 누구보다 먼저 앞서갈 것이다"며 "먼저 가신 열사에 대한 추모와 계승을 통해 미래를 열어가는 '민주주의 대축제'로 80년 광주 대동세상을 열고 여러분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는 5월17일 추모제를 비롯해 전야행사, 기념식, 광주인권상 시상식, 민주기사의 날, 5·18청소년문화제 등 광주시 일원에서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2025-03-11 14:18: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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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제53회 강진 청자축제 기간 중 강진 상권활성화 이벤트 성료

강진군이 제53회 강진 청자축제 기간 중 강진읍시장에서 5일간 추진한 강진 상권활성화 이벤트 결과 관내 상가들이 매출액 1억2,400여만 원을 달성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청자 축제 기간 관내에서 소비한 10만 원 이상 카드 결제 영수증 제출 시, 추첨을 통해 1만 원에서 최대 3만 원까지 강진사랑상품권 또는 5만 원 상당의 강진 상가 물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벤트에 참여한 강진군민 A씨는 "강진읍 상가에서 소비 후 우연히 상권활성화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좋은 경품(이불)을 받게 돼 기쁘다"라며 "이벤트도 참여하고 축제도 구경해서 즐거움이 두 배로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경품으로 지급된 강진 상가 물품의 경우, 관내 상가 중 포목점, 체육사 등 일부 매출액이 부진한 소상공인의 업소에서 구매한 이불, 스포츠용품, 화장품 등이었다. 이번 이벤트에는 참여 총 861건에 상품권 배부액은 1,200여만 원, 강진 상가 물품은 272건이 지급됐다. 이벤트 참여 영수증 지출액 합산 결과는 1억2,400여만 원으로 배부된 상품권 금액의 약 10배에 해당하는 수치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나타냈다. 이벤트 참여자의 지역별 통계 결과는 강진군민 90%, 관외 거주민 10%로 강진군민의 참여 비율이 월등히 높았다. 영수증 사용처 분석 결과 1순위는 식당이 34%, 2순위는 도·소매업(마트 등)이 30%, 3순위는 의류업이 14%로 집계됐다. 강진군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관내에서 소비를 유도하는 등 지역 상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강진군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이벤트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1 14:17: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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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서울에서 '고흥 유자라면 시식 행사' 진행

전남 고흥의 상징 유자가 다시 한번 소비자의 입맛을 유혹한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에 따르면, 오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열리는 K-푸드 페스티벌 넉넉에서 '고흥 유자라면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고흥유자축제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유자라면은 당시 시식 행사에서 예상치 못한 호응을 얻으며,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새로운 미식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 서울 행사 역시 그 연장선상에 있다. 이유석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이 라면은 제품으로 출시된 것은 아니지만, 그 가능성은 이미 많은 사람들의 입맛에서 증명되고 있다. 고흥 유자라면은 기존 라면과 차별화된 닭고기 육수를 사용해 감칠맛을 강조했다. 여기에 고흥 유자의 신선한 향과 산뜻한 맛이 더해져 새로운 라면 경험을 선사한다. 유자의 은은한 풍미가 국물과 조화를 이루며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푸드트럭에서 갓 조리된 유자라면을 무료로 시식할 수 있으며, 고흥군은 유자 외에도 다양한 특산물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해 서울 시민들에게 고흥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단순한 시식 행사가 아닌, 고흥을 미식 여행지로 자리매김할 기회로 삼아 지역 특산물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고흥유자축제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바탕으로 서울에서도 유자라면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향후 유자라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3-11 14:16:3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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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참두릅 여행·힐링마실 플로깅대회’ 참가자 모집

순창군이 봄을 맞이해 오는 4월 19일에 열리는'참두릅 여행·힐링마실 플로깅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걷GO, 줍GO, 건강하GO'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힐링마실 플로깅대회'는 걸으면서 섬진강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줍고,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행사로 오는 3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플로깅대회는 순창의 대표 명소 중 하나인 채계산 출렁다리에서 출발해 섬진강 자건거길을 따라 섬진강미술관까지 약 4km 구간을 따라 진행한다. 특히, 코스 내에는 보호수와 다양한 식생이 자리하고 있어 참가자들은 섬진강변을 따라 걸으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자연을 가꾸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울러, 순창군은 참가자 전원에게 플로깅 키트와 기념품을 제공하여 의미 있는 섬진강 정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플로깅을 마친 후에는 같은날 순창읍 양지천에서 열리는'순창 참두릅여행 축제'에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이어갈 수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참두릅여행 축제는 순창의 대표 봄나물인 참두릅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사전 신청을 한 참가자들은 일정 비용을 자부담하여 고추장 만들기 체험, 도자기 만들기 체험, 천연염색 체험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순창을 방문하는 20인 이상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3월 31일까지 순창군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참두릅여행·힐링마실 플로깅대회가 많은 관광객들에게 순창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앞으로도 환경을 보호하면서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플로깅(Plogging)'은'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piocka up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대표적인 친환경 운동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25-03-11 14:15:57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