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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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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AI시대의 문창성

AI시대가 되면서 당혹감을 감출 수 없다. 기술이 한 단계씩 발전하며 인간들은 자신을 대견하게 느끼며 문명의 발전을 즐겼던 것 같은데, AI시대는 두려움이 지배적이다. 인간이 개발해 낸 AI가 너무나 빠른 속도로 인간들을 위협하고 있음을 본다. 우선 직업이 줄어들고 있다. AI가 예측 이상의 빠른 속도로 각 분야에 응용되면서 사람의 손이 닿아야 완성도나 완벽 도가 높아지는 일, 전문성을 요구하는 분야까지도 이미 AI의 활용으로 인간의 역할을 대체하고 있다. 문창성의 극대화를 느끼는데 AI의 학습능력은 상상 이상이어서 엘리트들의 수호성인 문창성(文昌星)이 무색하다. 사주 감명을 할 때, 문창성이 뛰어난 사람은 보통 공부의 神(?)이라고 할 만큼 학습효과가 좋고 시험에 능하다. 같은 시간 공부를 해도 성적이 엘리트 입신양명의 등용문인 고시에 유리하다. 전통시대에서는 개인의 출세뿐만 아니라 가문의 영광까지도 기대할 수 있었다. 이제는 AI가 인간의 고급 두뇌 능력을 능가하고 있다. 인류가 문자를 발명해 낸 이후 과거제도의 출현을 가져왔고 또 과거제도야말로 사회 엘리트 양성의 중요한 원천이었고 산업사회에 접어든 근대 이후에는 기업의 탄생과 더불어 인정받는 인력 조달의 장이었는데 말이다. 이렇게 되니 대학을 가야 할 필요성도 줄어들고 있다. 대학입학과 졸업은 문과나 이과를 막론하고 출세의 밑바탕이며 좋은 직장을 얻을 수 있는 기본이면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재양성의 요람이었는데 근간에는 이러한 의미가 무색해질 지경이다. 대학입학에 목숨 걸던 역사도 사라질 지경이다. 이세돌 고수가 알파고에 무너질 때도 시린 가슴을 쓸어내렸었지만, 그때만 해도 설마 설마 했던 것이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 어찌해야 하나!

2026-01-23 04: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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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IMA 2호, 4영업일 만에 7384억원 몰려

한국투자증권은 두 번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인 '한국투자 IMA S2'가 모집 4영업일 동안 약 7384억원의 자금을 모으며 설정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2차 상품 모집은 1호 상품 설정 이후 불과 14 영업일 만에 재개됐음에도 대규모 자금이 다시 유입되며 IMA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재확인했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IMA 1호에 이어 2호 상품 역시 단기간 대규모 자금이 몰리며, 한국투자증권 IMA에만 약 1조80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IMA 상품 구조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 데다, 판매 채널과 고객 접점이 확대되면서 리테일 고객층의 참여가 빠르게 늘어난 결과로 분석된다. 신규 고객 기반 확대와 외부 자금 유입도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번 상품의 개인고객 모집액 가운데 11%는 신규 거래고객 자금이었고, 56.8%는 타 금융사에서 유입된 신규자금으로 집계됐다. 1호 모집 당시보다 신규자금 유입비중이 확대돼 금융투자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머니무브'가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의 IB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딜 소싱 역량, 국내 첫 발행어음 사업자로서 축적한 운용 노하우, 강화된 리테일 영업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점이 성과요인으로 꼽힌다. 기업금융을 통해 확보한 우량 투자 자산을 신속히 상품화하고, 투자자 수요에 맞춰 적시에 공급한 것이 단기간 자금 유입을 가능하게 했다는 설명이다. 한국투자증권은 IMA 3호 상품 출시도 준비 중이다. 확보해둔 IB 딜과 운용 자산을 선별적으로 활용해 만기 구조와 운용 자산 구성을 다양화하는 한편, 시장 수요와 투자 환경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상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성환 사장은 "두 번째 IMA 상품에서도 단기간에 자금이 유입된 것은 고객들이 IMA를 중장기 자산운용 과정에 신뢰할 수 있는 투자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 결과"라며 "IB 경쟁력과 발행어음 운용 경험 역량을 바탕으로 후속 IMA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여 고객의 자산형성에 기여하는 기업금융 기반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22 18:36:2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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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운용 “센터필드 매각, EOD·경공매 막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

이지스자산운용은 22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소재 오피스 빌딩 '센터필드' 매각과 관련해, 기한이익상실(EOD)과 경·공매 리스크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지스자산운용이 센터필드 매각 절차에 착수하자 주요 투자자인 신세계프라퍼티가 법적 대응 가능성을 언급하며 반발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신세계프라퍼티는 '캡스톤APAC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2호'를 통해 이지스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이지스210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회사'에 에쿼티를 포함해 총 5548억원을 투자해 센터필드 지분 48.4%(신세계그룹 전체 49.7%)를 보유하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센터필드의 대출 만기는 올해 9월, 펀드 만기는 올해 10월로 대출 만기 연장이나 리파이낸싱을 위해서는 펀드 만기 연장이 선행돼야 한다"며 "현재까지 수익자 간 만기 연장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펀드의 정상적인 상환과 투자자 수익 배당을 위해 매각 절차에 착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산 매각을 통해 올해 9월 만기인 1조2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상환하지 못할 경우 펀드에 EOD가 발생하고, 센터필드가 경·공매로 이어져 자산 가치 훼손과 투자 손실로 직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앞서 2024년부터 수익자들에게 '중장기 연장 사업 계획'을 제안하며 만기 연장을 준비해 왔으나, 신세계프라퍼티가 자산 보유를 전제로 한 만기 연장에 찬성한 반면 다른 투자자인 국민연금이 연장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해 10월 1년간 단기 만기 연장을 진행했지만, 이후에도 연장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매각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수익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최적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만기 전 성공적인 매각을 통해 펀드 수익을 극대화하고 투자자에게 상환하는 것이 운용사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22 18:34:5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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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VIP Group 세미나 패키지’ 서비스 제공

NH투자증권은 VIP 고객의 체계적인 자산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VIP Group 세미나 패키지'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VIP Group 세미나 패키지'는 지역 상공회의소, 최고경영자과정(AMP) 등 다양한 VIP Group 고객을 대상으로 NH투자증권 전문가가 맞춤형 금융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국내외 주식 컨설팅은 물론, 부동산 투자 전략과 세무 상담까지 아우르는 올인원(All-in-One)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향한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VIP Group별 맞춤형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세미나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객들의 관심 분야와 투자 성향에 따라 세미나 내용을 차별화해 구성하며, 각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투자 인사이트와 솔루션을 제시한다.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후속 관리 체계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VIP 고객별 맞춤 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세밀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이어간다. 이를 통해 NH투자증권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VIP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의 투자 철학에 부합하는 전문 인사이트를 제시함으로써 자산관리 서비스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방침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 패키지는 고객 개개인의 투자 성향과 니즈를 세밀하게 반영한 프라이빗 맞춤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문성과 종합적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소중한 자산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22 18:31:5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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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10주년

한국예탁결제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 도입 1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제도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을 논의했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는 2016년 1월 도입된 이후 2025년 말 기준 누적 1093개 기업이 참여해 약 2346억원의 자금을 조달하며 창업·벤처기업의 주요 자금조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을 비롯해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발행기업, 한국경제법학회, 한국성장금융 등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크라우드펀딩 제도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표와 패널 토론이 진행돼 제도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이순호 사장은 개회사에서 "예탁결제원은 2015년 크라우드펀딩 중앙기록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발행·투자 한도 관리와 크라우드넷 운영, 정책 지원 등을 통해 제도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7곳과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성과를 낸 발행기업 2곳에 공로패를 수여했다. 예탁결제원은 앞으로도 중앙기록관리기관으로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시장 발전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22 18:30: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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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덤핑조사 ‘역대 최대’…글로벌 공급과잉·저성장 장기화 영향

무역위, 2025년 13건 접수·8건 조치 철강·화학제품 다수… 中 비중 절반 넘어 글로벌 공급과잉과 저성장 장기화 속에 저가 수입재 유입이 늘면서, 지난해 국내 덤핑조사 신청과 정부 조사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덤핌조사 품목은 철강·화학제품이 다수를 차지했고, 국가별로는 중국 제품 비중이 절반을 넘었다. 무역위원회는 22일 제468차 무역위원회에서 무역조사실이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덤핑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 성과'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덤핑조사 신청은 총 1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1987년 무역위 출범 이후 최대 규모로, 덤핑 신청이 본격적으로 늘기 전인 2021년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무역위는 글로벌 철강·화학 산업의 구조적 공급과잉과 저성장 장기화가 저가 범용재 중심의 불공정 수입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실제 OECD 기준 전 세계 철강 공급과잉 능력은 2021년 4억5000만톤에서 2024년 5억7000만톤으로 27% 늘었고, 화학 산업의 경우 국내 석유화학 산업이 구조개편 중인 가운데, 중국·중동을 중심으로 공급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덤핑조사 신청 품목은 철강·화학 제품이 13건 중 10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중국산 제품이 9건으로 절반을 넘었고, 이어 EU(3건), 태국(2건), 일본(1건) 순이다. 무역위는 2025년 한 해 동안 전년도 신청 사건을 포함해 총 22건의 덤핑조사를 진행했으며, 이 중 8개 품목에 대해 덤핑방지관세 부과나 가격약속 체결 등 조치를 새로 시행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기준 덤핑방지조치가 시행 중인 품목은 15개국 28개로 확대됐다. 중국산 제품에 대한 조치가 19건으로 가장 많았고, 태국·베트남이 각 4건, 대만·인도네시아가 각 3건으로 뒤를 이었다. 개별 사건의 규모와 복잡성도 크게 확대됐다. 덤핑 조사 대상 국내 시장의 평균 규모는 2025년 1조8000억원 수준으로, 2021년 1503억원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다. 열연강판 등 일부 대표 사건의 경우 생산자·수입자·수요자 등 이해관계자가 1000곳을 넘어서며 조사 난이도도 높아졌다는 평가다. 무역위는 가격약속 체결, 상황변동 중간재심 등 반덤핑 조치 유형이 다양화되고 있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았다. 지난해에는 중국산 열연후판과 중국·인도네시아·대만산 스테인리스강 평판압연 제품 일부 공급자와 가격약속이 체결됐고, 중국산 PET 필름에 대해서는 국내 생산자 요청에 따른 상황변동 중간재심이 처음으로 진행돼 일부 중국 수출자의 덤핑률이 상향 조정됐다. 덤핑 외 불공정무역행위 조사에서는 특허권 침해 사건의 비중이 확대되는 흐름이 이어졌다. 지난해 조사 신청은 5건으로 전년보다 줄었지만, 이 중 3건이 첨단기술 분야 특허권 침해 사건이었다. 무역위는 한 해 동안 총 21건을 조사해 15건을 종결했으며, 이 가운데 4건에 대해 시정조치와 과징금을 부과했다. 무역위 관계자는 "무역위는 사건의 대형화·복잡화에 대응해 조사 인력과 기법을 고도화하는 한편, 우회덤핑 조사 유형 확대와 수입동향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불공정 무역행위를 선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라며 "아울러 관세청 등 관계기관과의 공조와 주요 교역국과의 무역구제 협력을 강화해, 덤핑 대응의 실효성을 높이고 공정한 무역질서 확립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역위는 이날 중국산 단일모드 광섬유의 덤핑 수입 사실과 국내 산업 피해를 최종 인정해 재정경제부장관에게 향후 5년간 43.35%의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건의하기로 의결했다. 해당 제품에는 이미 지난해 9월부터 같은 비율의 잠정 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되고 있다. 또 태국산 이음매없는 동관 덤핑조사 사건에 대해서도 덤핑 사실과 국내 산업 피해가 있다고 추정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보고 예비 긍정 판정을 내렸다. 본조사 기간 중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홍콩하이량에는 3.64%, 파인메탈에는 8.41%의 잠정 덤핑방지관세를 부과를 건의하기로 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1-22 17:30: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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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인천 청라 'I-CON 씨티' 개발사업 투자구조·PF 주관

SK증권은 미국 럭셔리 호텔 브랜드 케슬러 컬렉션을 중심으로 인천 청라 국제도시에서 추진되는 문화·관광복합단지 개발사업 '청라 아이콘 시티(I-CON City)' 프로젝트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주관을 맡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청라 I-CON City'는 인천시가 추진 중인 'K-콘텐츠'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청라국제도시 내 투자유치용지 약 26만㎡ 부지에 문화·관광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개발사업이다. 단지 내에는 케슬러 컬렉션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과 리조트, 콘도 등 고급 숙박 시설과 더불어 ▲라이브 뮤지엄 ▲K-콘텐츠 타워 ▲VFX 스튜디오 ▲상설 아레나 공연장 ▲시니어하우징 등 다양한 콘텐츠·관광 인프라가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표사인 케슬러 컬렉션을 비롯해 다올자산운용, ㈜갤럭시코퍼레이션 등이 전략적 출자자로 참여하며,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사, SK증권이 재무주관사로서 투자구조 설계 및 PF 조달을 총괄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케슬러 컬렉션은 인천시청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청라 I-CON City'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케슬러 컬렉션 리처드 케슬러 회장은 공식 일정 중 SK증권에 방문해 프로젝트의 사업 구조와 ▲사업 단계별 자금조달 구조 ▲PF 참여 금융기관 구성 ▲중장기 사업 안정성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사업을 추진한 한정호 SK증권 글로벌사업부 대표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호텔 유치를 넘어 K-콘텐츠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문화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사업 리스크를 고려한 자본구조를 최적화해 장기 운영수익 기반의 개발 안정성과 자본 효율성 균형을 맞춤 금융구조 설계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K증권 글로벌사업본부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마야파다 그룹의 국내 진출 자문, 글로벌 음원 IP 기업 프라이머리 웨이브(Primary Wave)의 국내 IR 행사 주관, 글로벌 패밀리오피스 네트워크 FOA와의 투자 협력 등 해외 기업금융(IB)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 SK증권은 앞으로도 해외 유수의 투자자 및 사업자와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대형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금융 주관 및 글로벌 협력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2 17:17:5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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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RISE AI 인프라 3총사' 주목

인공지능(AI)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이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전력·데이터 처리·네트워크 등 인프라 전반의 중요성이 함께 커지고 있는 가운데, KB자산운용이 'RISE AI 인프라 3총사'를 추천했다. KB자산운용은 'RISE AI 인프라 3총사'를 활용하면 AI 산업을 움직이는 핵심 요소인 전력, 클라우드, 네트워크에 각각 투자할 수 있다고 22일 밝혔다. 'RISE 전력인프라 ETF'는 급증하는 전력과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에 주목해 글로벌 전력 설비 투자 확대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들에 투자한다. 미·중 기술 패권 경쟁 속에 중국산 장비가 배제되면서 기술력과 생산 경쟁력을 갖춘 국내 전력기기 기업들을 둘러싼 전망이 밝아지는 추세다. 두 번째 분야는 AI 연산에 특화된 클라우드 인프라다. KB자산운용은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 네오클라우드(Neo Cloud)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인 'RISE 미국AI클라우드인프라 ETF'를 출시했다. 네오클라우드는 AI 전용으로 설계한 차세대 클라우드를 말한다.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AI 학습·추론에 맞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의 초고성능 연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AI 확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네트워크 병목 현상을 해결할 연결성 인프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RISE 네트워크인프라 ETF'는 AI 시대의 또 다른 병목으로 지적받는 초고속·저지연 네트워크 인프라에 집중한다. 수만 개의 GPU를 하나의 시스템처럼 연결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기술 고도화가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이 상품의 투자 가치는 더 높게 평가받는다. 최근 3개월, 6개월 수익률은 37.74%, 100.20%로 우수한 편이다. 이준석 KB자산운용 ETF마케팅실장은 "AI 산업이 고도화할수록 전력·클라우드·네트워크 인프라는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며 "'RISE AI 인프라 3총사'는 AI 성장 과정 전반에 분산 투자할 수 있는 중장기 투자 대안으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2 17:14:2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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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삼성 글로벌 휴머노이드로봇 펀드’, 6개월 수익률 41.8%

최근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핵심 이슈로 부각된 가운데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펀드가 우수한 수익 성과를 앞세워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글로벌 휴머노이드로봇 펀드'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이 41.8%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펀드는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에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세계 최초의 공모펀드다. 지난해 2월에 출시된 이후, 1년이 채 되지 않아 수탁고 2000억원을 넘어서며 빠르게 성장했다. 삼성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펀드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은 언헤지(UH)형 41.8%, 헤지(H)형 36.4%(Ae클래스 기준)에 달한다. 같은 기간 나스닥100 지수 상승률(약 7.9%)을 5배 이상 상회하는 수치다. 해당 펀드는 시장 상황에 따라 종목 비중을 파격적으로 조절하며 수익률을 관리해왔다. 설정 초기에는 테슬라와 로보티즈의 비중이 미미했으나, 지난해 여름부터 이들 종목의 성장 모멘텀에 주목해 편입비를 각각 최대 22%, 15% 수준까지 선제적으로 상향 조정하며 수익률을 극대화했다. 이후 주가 급등에 따른 적극적인 수익 실현을 통해 현재는 두 종목의 비중을 10% 이하로 안정화했으며, 동시에 새롭게 조명받는 차세대 휴머노이드 관련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펀드임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국내 로봇 관련주 비중을 25% 이상으로 높게 유지하며 차별화된 성과를 냈다. 테슬라, 유비테크 등 글로벌 리딩 기업뿐 아니라 로보티즈, 레인보우로보틱스 등 국내 대표 기업들에 전략적으로 분산 투자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성재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2025년이 피지컬 AI가 시장에 본격적으로 소개되는 해였다면, 2026년은 피지컬 AI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피지컬 AI의 성장성이 더욱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시장 변화를 앞서가는 액티브 운용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성장의 결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2 17:09:1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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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호텔앤리조트, 소비자중심경영(CCM) 실천 선언식

호반그룹의 호반호텔앤리조트는 22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2026 소비자중심경영(CCM) 실천 선언식'을 열었다. 이번 선언식은 지난해 12월 획득한 CCM 인증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고객 중심 경영 비전을 확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1월 CCM 도입 선포식 이후 1년간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첫 인증을 획득했다. CCM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선언식에는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부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인증 취득 성과 보고, 2026년 4대 핵심 전략 공유, 임직원 실천 선서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 추진 전략으로는 ▲고객 중심 경영 의지 확산을 위한 대외 프로모션 강화 ▲고객 중심 문화 정착을 위한 직원교육 및 포상 체계 확립 ▲VOC 기반의 고객 경험 개선 ▲고객보호 체계 고도화 등이 선정됐다. 이정호 호반호텔앤리조트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가 인증 획득의 기틀을 마련한 해였다면, 올해는 고객이 현장의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실천에 힘써야 할 시기"라며 "모든 접점에서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2 17:06:14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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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경영전략 회의 실시..."수익 다변화·내부통제 힘써야"

"'積小成大(적소성대)'의 마음가짐으로 수익을 다변화해 큰 성과를 이루되, 中正(중정)의 자세로 내부통제와 윤리경영에 힘써야 한다. 2026년 적토마의 해에 iM증권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성무용 iM증권 사장이 지난 20일 iM증권 본사 1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2026년 경영전략 회의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2026년 경영계획을 전사에 공유하고 목표 달성에 대한 임직원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성 사장을 비롯해 전 사업본부의 임원 및 단장 등 총 19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iM증권은 전 사업 부문의 질적 성장을 통해 수익성과 건전성을 동시에 회복했다. 리테일 영업 부문은 공동영업팀 제도를 통한 영업 활성화와 대출 중개 등 신규 비즈니스의 영업 규모 확대를 통해 15년 연속의 적자 흐름을 벗어내고 흑자로 전환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은 기존 사업장에 대한 적극적인 재구조화와 순수주선영업 확대를 통해 정상화했으며, 운용 부문 또한 내재화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iM증권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 단단한 회사로 한 단계 도약하고자 한다. 2024년 성 사장 취임 후 지난해까지 구조개혁과 효율화를 통한 정상화에 집중했으며, 이제는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혁신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자본을 사용하는 비즈니스를 안정화하고 자본을 사용하지 않는 수익원은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리테일 영업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흑자 기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영업력 확대에 더욱 집중한다. 기존 Retail본부를 마케팅 기획 및 상품 관련 부서를 담당하는 마케팅본부와 영업을 전담하는 리테일영업추진단을 분리 운영해 전문성과 영업력을 더욱 강화했다. 공동영업팀 역량 강화와 더불어 대출 중개 주선 등 적극적 우수 인력 영입을 통해 비지니스 영역도 확대하고자 한다. 부동산 PF 부문은 지속적인 사업장 관리와 더불어 본격적인 수익 확대에 나선다. PF금융단의 PF관리팀을 신설해 기존 사업장 정상화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는 한편, 영업 분야를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등으로 다양화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사업 강화와 더불어 자본을 사용하지 않는 안정적 수익원 증대를 위해 수탁솔루션부를 신설하여 업무수탁 영업을 확대하며, 우수 인력 영입을 통해 채권 중개 부문도 확대하고자 한다. iM증권은 이번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사업본부별 전략목표와 세부 실행 방안을 설정해 사업목표 초과 달성을 결의했으며, 2025년 iM증권인상 시상식을 진행해 우수한 실적의 부서 및 개인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2 17:04:4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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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디지털 개인연금자산 3조원 돌파

KB증권은 디지털 개인연금자산(개인형IRP·연금저축) 평가금액이 3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7월 2조원 달성 이후 6개월 만의 성과다. KB증권의 디지털 개인연금자산은 2023년 7월 6000억원, 2024년 7월 1조원, 2025년 7월 2조원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 흐름을 이어왔다. KB증권은 연금에 대한 고객 인식 변화에 맞춰 디지털 중심의 연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결과라고 분석했다. 연금이 단순한 노후 대비 수단을 넘어 절세 효과를 기반으로 한 장기 투자 계좌로 인식되면서, 상장지수펀드(ETF) 등 다양한 상품을 활용할 수 있고 투자 관리가 용이한 증권사 중심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무브머니' 현상도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국내증시 회복과 성과 중심 투자 수요가 맞물려 포트폴리오 운용 전략을 병행할 수 있다는 점이 연금 고객의 선택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다. KB증권의 지난해 디지털 개인연금 순입금 중 타 금융사(은행, 보험, 증권사)에서 이전된 비중은 전년 대비 약 3.5% 증가하면서 순입금 증가에 점진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업권별로 개인형 퇴직연금(IRP)은 은행(약 65%), 연금저축은 보험(약 49%)에서 가장 많이 KB증권으로 이전해 왔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KB증권은 연금을 '저축'이 아닌 '관리형 투자자산'으로 재정의 하고 '디지털 퍼스트(Digital First)' 전략에 기반한 디지털 연금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했다. 이를 위해, 연금관리와 투자 전략을 주제로 한 웹세미나 정기 운영, 디지털 채널의 투자 콘텐츠 강화, 시장 상황에 맞춘 ETF·펀드 중심의 투자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비대면 전용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해 연금 가입부터 인출까지 '원스톱'(One-Stop) 종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디지털 개인연금자산 3조원 돌파는 고객들이 KB증권의 연금 운용 역량과 서비스 경쟁력을 신뢰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퍼스트 전략을 기반으로 디지털 연금 고객의 자산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장기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2 16:58:09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