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양성운
기사사진
경성대, MEGA SONG캠프 개최… 글로벌 제작진 참여

경성대학교는 19일부터 23일까지 'MEGA SONG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국내외 작가 약 40여 명이 10개 팀으로 협업해 실제 발매를 염두에 둔 곡을 완성하는 '글로벌 송캠프'가 진행된다. 그래미 수상·노미네이션 경력 제작진도 포함됐다. 캠프 마지막 날인 오는 23일에는 '리스닝 세션'과 성과 발표회가 열린다. 참가자들이 작업물을 업계 관계자와 공유하고 유통·계약 등 비즈니스 논의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내 프로듀서로는 빅싼초와 SOMDEF가 참여한다. 빅싼초는 I-DLE의 'LATATA', 'HANN (Alone)', 'LION' 등 다수의 히트곡을 제작한 한국 대표 K-POP 프로듀서로, 아티스트의 콘셉트와 세계관을 음악으로 구현하는 작업에서 강점을 보여왔다. SOMDEF는 사이먼 도미닉, 로꼬, 우원재가 함께한 'TTFU'와 NCT WISH 'Design', 'On & On', 'ZONE' 등 힙합과 K-POP을 넘나드는 프로듀싱 역량을 쌓아온 프로듀서다. 사운드 완성도와 아티스트 개성을 동시에 살리는 작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외 프로듀서 라인업도 주목할 만하다. Benjamin 55는 NCT DREAM의 'Beatbox', RIIZE의 'Siren' 등 글로벌 K-POP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에 참여한 프로듀서로, 글로벌 트렌드와 K-POP 시스템을 동시에 이해하는 창작자로 주목받고 있다. Chaz Mishan, David Pramik, K.A.A.N, Kanner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활약 중인 프로듀서들도 함께한다. Chaz Mishan은 Jason Derulo의 'Don't Wanna Go Home' 등 Billboard TOP 차트에 오른 작품에 참여한 이력을 보유했다. David Pramik은 Grammy 노미네이션 경력을 바탕으로 록과 메인스트림을 넘나드는 프로듀싱으로 평가받아 왔다. K.A.A.N은 Dr. Dre, Snoop Dogg 등과의 협업 이력으로 알려진 프로듀서로, 글로벌 힙합과 메인스트림 사운드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췄다. Kanner는 aespa의 'Rich Man', Katy Perry의 'Electric (Pokemon 25 Version)' 등 글로벌 아티스트의 곡에 참여하며 K-POP과 글로벌 팝 시장 전반에서 발매 크레딧을 쌓아온 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다. 이번 MEGA SONG캠프는 국내외 제작진이 한 공간에서 협업하며 '곡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산업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함께 보여주는 현장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2026-01-22 10:12:5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남양주시일시청소년쉼터, 2026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청키업고튀어' 사업 선정 쾌거

남양주시는 21일 남양주시일시청소년쉼터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2026년 배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남양주시일시청소년쉼터는 '지역과 함께 키우는 청소년 안전망(UP), 위기예방 해결(Key) 프로그램'(이하 청키업고튀어) 운영비로 2,7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청키업고튀어'는 관내 청소년 2,000명을 대상으로 위기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학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청키 교육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 복지에 대한 깊은 이해와 지역사회 협력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길 바란다"며 "청소년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쉼터의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강혜숙 남양주시일시청소년쉼터 소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시 관계자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며 "위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일시청소년쉼터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청소년 보호기관으로, 9세부터 24세까지의 가정 밖 청소년을 보호 및 지원하고 있다. 관련 상담 및 문의는 남양주시일시청소년쉼터로 하면 된다.

2026-01-22 10:11:37 김용택 기자
기사사진
파주시, 지역공공은행 추진 모델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파주시가 21일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추진 모델 수립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연구 진행 현황과 함께 향후 지역공공은행 추진을 위한 검토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연구용역을 통해 도출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파주시 여건에 부합하는 지역공공은행 추진 모델의 방향성과 단계적 접근 체계를 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지역 내 금융 환경과 제도적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현실적으로 준비 가능한 공공금융 모델의 범위와 추진 경로를 검토하고 있다. 특히 특별법 제정 이후의 지역공공은행 설립 모델과 함께, 현행 제도 내에서 우선 적용할 수 있는 공공금융 기능을 중심으로 단계별 추진 전략을 검토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시는 이번 연구를 통해 지역자본의 역외 유출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의 자생력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 시민설명회를 통해 연구 결과와 추진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수렴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은 "중간보고회를 통해 파주형 지역공공은행 추진 모델의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며 "여건이 갖춰지는 시점에 실행 단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2 10:11:16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특징주] 해성에어로보틱스 2일 연속 '상한가'

해성에어로보틱스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해성에어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4640원(29.72%) 상승한 2만2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종목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CES 2026에서 시작된 로봇주에 대한 열풍이 중소형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된다. 해성에어로보틱스도 이 같은 로봇주 인기 몰이 현상과 더불어 로봇 핵심 부품으로 여겨지는 감속기를 양산하는 업체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해성에어로보틱스는 로봇의 핵심 부품인 감속기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특히 휴머노이드 로봇과 산업용 다관절 로봇에 들어가는 사이클로이드(RV) 감속기를 개발 공급하며 삼성, LG전자 등 대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RV감속기는 속도를 줄여 감속비율에 비례한 힘을 만들어내는 장치로, 로봇의 정밀도·내구도·하중 능력을 결정하는 장치다. 로봇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0~40% 정도로 아주 높다. 해성에어로보틱스는 1997년 설립된 감속기 설계 및 제조 전문 기업으로 2016년 티피씨 컴소시엄에 인수된 바 있다. 승강기용 권상기를 주력으로, 기어드식 승강기용 감속기 분야 국내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제조로봇용 고정밀 사이클로이드 감속기를 국내업체 중 유일하게 양산하고 있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1-22 10:07:06 박경수 기자
기사사진
'면비디아' 따라 황제주 줄줄이...불장에 4개 종목 '우뚝'

#사업을 하는 김모 씨는 2024년 5월 삼양식품이 농심 시가총액을 추월했다는 소식을 접한 뒤, 삼양식품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됐다. 이 회사의 매출과 이익이 꾸준히 커질는지를 놓고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와 여러 차례 논의 끝에 확신을 갖게 됐다. 'K-푸드' 열풍이 불면서 삼양식품이 수익성, 성장성, 업계 1위 등 3박자를 갖췄고 이를 지속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 그는 이때부터 삼양식품 주식을 사들여 최근 보유 주식 수가 3000주를 넘어섰다. 평균 매입 단가는 60만원 남짓. 최근 주가가 123만원을 넘어서면서 수익률이 90%를 웃돈다. 1년 반 남짓 만에 두 배가 넘는 돈을 벌어들인 셈이다. 그는 최근에도 삼양식품 주식 매수를 지속하고 있다. 김 씨처럼 '황제주'(주당 100만원을 넘는 주식)를 사들인 동학개미(국내 개인투자자)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코스피 상승 랠리와 업황 호전이 맞물리면서 효성중공업, 삼양식품, 고려아연, 삼성바이오로직스 같은 주식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어서다. 다만 황제주 등극이 향후 주가 상승을 반드시 보장하는 건 아니라는 점에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경고도 나온다. 과거 황제주였던 아모레퍼시픽·엔씨소프트 등의 고점에 들어갔던 투자자들이 수년간 손실을 견뎌야 했기 때문이다. 일명 '황제주의 저주'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에서 주당 가격 100만원이 넘어가는 종목은 효성중공업, 삼양식품, 고려아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4개 종목이다. 가장 먼저 황제주 반열에 오른 것은 삼양식품이다. 지난해 5월 처음으로 100만원으로 넘어선 후 황제주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166만원까지 터치했다.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은 음식료 업종 내에서 가장 뚜렷한 해외 사업 성장성과 높은 수익성을 유지 중"이라며 "밀양 2공장 가동에도 불구하고 불닭볶음면 공급 부족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00만원을 유지했다. 효성중공업은 가장 비싼 주식이다. 효성중공업은 국내 1위 가스절연개폐장치(GIS) 업체다. 미국 AI(인공지능) 기업들의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 주가 상승률은 32%를 기록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의 몸값도 오르고 있다. NH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은 효성중공업 목표주가를 나란히 300만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26년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1.4% 증가한 7조1539억원, 영업이익은 36.6% 증가한 9713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수익성 확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목표주가를 290만원으로 상향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호평을 받고 있다. 주요 증권사들이 최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목표주가를 200~230만원 수준으로 상향했다. 인적분할 전 기존 목표치는 160만원 수준이다. 한승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5조3926억원, 영업이익은 2조4143억원으로 영업이익률(OPM) 45% 수준이 예상된다"며 "4공장 풀가동과 5공장 가동률 상승(19%)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수치는 미국 공장 매출을 아직 반영하지 않은 전망치다. 목표주가는 220만원을 제시했다. 성장성에 대한 의문과 황제주의 저주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황제주의 저주란, 주가가 100만원 넘는 황제주가 된 뒤 오히려 주가가 하락하거나 기업 가치가 악화되는 경향을 일컫는 말이다. 주가가 너무 높아지면 거래량이 줄고, 유동성이 악화된다. 심리적인 측면에서는 과열된 기대와 함께 고점 신호로도 작용할 수 있다. 2021년 1월 황제주에 등극하며 게임주의 시대를 알렸던 엔씨소프트는 연이은 신작 게임 흥행 실패로 현재 주가는 20만원대까지 내려앉았다. LG생활건강도 '황제주' 등극 후 중국 시장 부진과 내수 소비 침체, 브랜드 가치 하락 등으로 현재 주가는 27만4000원대로 내려왔다.

2026-01-22 09:55:37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대웅재단, '신진의과학자' 학술연구 지원..."미래 혁신 기반될것"

대웅재단은 젊은 의과학자의 학술 연구를 지원하는 '신진의과학자 학술연구지원사업'에서 총 20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의 연구자에게는 각 연구자당 최대 5000만원 규모의 연구비가 2026년 11월까지 지원되며 연구 결과물의 권리는 연구자에게 귀속된다. 특히 올해는 해외 연구가 처음으로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해외 연구자 3명이 최종 선정 명단에 올랐고 이들 연구 주제는 각각 ▲영장류 모델을 활용한 노화 기전 규명 ▲저분자 신약 개발 연구 ▲제제(제형) 기술 관련 연구 등이다. 국내에서는 ▲새로운 기전의 신약 후보 발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전주기 신약개발 ▲유전자 치료 및 혁신 세포치료제 연구 ▲줄기세포 기반 재생 연구 등이 포함됐다. 이번 공모는 앞서 지난해 8월 11일~9월 12일까지 이뤄졌다. 감염·내분비·종양·신경질환·안과·노화 등 다양한 질환 영역을 아우르는 총 17개 분야에서 159명이 접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다 규모다. 산학계 전문가, 교수, 임상의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1차 서류, 2차 면접 등을 평가했다. 재단은 이번 해외 연구 지원을 통해 국내 연구자 지원을 넘어 국제 협력 기반을 넓히고, 연구 네트워크 확장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대웅재단 관계자는 "최근 젊은 의과학자와 기초연구자들이 연구지원을 받을 기회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대웅재단은 연구자들이 연구에 몰입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며 "연구 성과가 학술적 성과와 국제 경쟁력으로 이어지도록 뒷받침하며 미래 의료 혁신의 기반을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22 09:47:58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광동제약,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강화..."준법경영 실행"

광동제약은 지난 21일 광동과천타워 본사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강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CP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교육, 감독 등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광동제약은 이번 선포식에서 CP 강화를 통해 조직의 투명성을 높이고 기업 신뢰도와 리스크 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올해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내재화 ▲협력사와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상시 점검 체계에 기반한 선제적 위기관리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광동제약은 윤리경영 체계 확립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에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과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 또 CP 도입 이후 전담조직 구성, 자율준수 편람 제작·배포, 임직원 교육, 선제적 사전 감시체계 작동 등 실질적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 CP실을 부문 단위 조직으로 격상하고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함으로써 조직의 독립성과 실행력을 강화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CP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가치"라며 "조직 전반에 윤리 문화를 내재화하고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대내외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22 09:47:26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이마트, 장바구니 물가 잡는다... 과일·축산 최대 40% 할인

이마트가 고물가 속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이달 28일까지 일주일간 신선 먹거리를 최대 40% 할인하는 대규모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과일, 채소, 수산물, 육류 등 필수 식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겨울철 대표 과일인 '돌빌레슈타인 하우스 감귤(1.4kg)'은 정상가에서 8000원 할인된 1만2980원에, '제스프리 골드키위'는 7000원 할인된 9980원에 선보인다. 칠레산 체리는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채소류에서는 제주 세척당근과 양상추를 각각 20%,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육류 코너에서는 호주산 곡물 비육 냉장 소고기(구이·불고기·국거리)를 40% 할인한다. 브랜드 돈육 앞다리·뒷다리와 한우 국거리·불고기는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한우 팩 상품(구이용 갈비, 양지 국거리 등)은 5팩 구매 시 2만원을 할인해 5만원에 골라 담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수산물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제주 은갈치와 국산 생고등어는 30% 할인하며, 국내산 자연산 참다랑어회(240g)는 비축 물량 10톤을 풀어 30% 할인된 1만9460원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치즈 연어 새우초밥', '피코크 밀푀유나베' 등 간편 먹거리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이마트 정우진 마케팅 담당은 "추운 날씨에 고객들이 따뜻한 밥상을 저렴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22 09:46:24 손종욱 기자
기사사진
HK이노엔, 비만치료제 국내 임상 3상 모집 완료..연내 투약 마친다

HK이노엔(HK inno.N)은 지난 20일자로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 비만치료제 'IN-B00009'의 국내 임상 3상 대상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HK이노엔은 40주간의 투약을 연내 완료하고 신속히 허가 신청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HK이노엔은 지난 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IN-B00009'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같은 해 9월 첫 대상자 등록을 시작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총 313명을 모집했다. 이번 임상 3상은 강북삼성병원을 포함한 총 24개 의료기관에서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은 국내 성인 비만 또는 과체중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IN-B00009 또는 위약을 주 1회 피하주사로 투여하며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1차 평가지표는 기저치 대비 40주 시점의 체중 변화율과 체중 감소율 5% 이상인 시험 대상자 비율이다. IN-B00009는 2024년 글로벌 바이오기업 사이윈드 바이오사이언스에서 도입한 물질이다. HK이노엔은 국내 개발과 상업화 권리를 확보해 비만치료제와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매년 비만 인구가 증가하며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 규모는 약 27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비만치료제 시장의 빠른 성장에 발맞춰, IN-B00009가 국내 비만치료제의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1-22 09:45:52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영상PICK] 코스피, 사상 첫 5000 돌파…트럼프 발언에 '오천피' 현실로

국내 증시가 마침내 '오천피' 시대를 열었다.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적 이정표를 세웠다. 미국발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글로벌 증시 강세가 맞물리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살아난 영향이다. 22일 오전 9시 13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3.04포인트(1.89%) 오른 5002.97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5016.73포인트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다시 썼다. 코스피가 500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10월 27일 '사천피'를 달성한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이번 급등의 배경에는 간밤 미국 증시 반등이 크게 작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병합 문제와 관련해 무력 사용 가능성을 부인하고, 유럽 8개국에 부과하기로 했던 관세 방침도 철회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완화됐다. 이에 따라 뉴욕증시는 주요 지수가 1% 이상 상승하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개선됐다. 수급 측면에서는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지수를 밀어 올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9611억원 규모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966억원, 3716억원씩 순매도했다. 개인 자금이 대형주를 중심으로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모습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는 4% 이상 급등했고, SK스퀘어(3.60%), LG에너지솔루션(2.15%), 두산에너빌리티(2.08%), 기아(0.58%) 등도 상승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3.10%), 한화에어로스페이스(-2.81%), HD현대중공업(-0.63%) 등 일부 종목은 차익 실현 매물로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시장도 동반 상승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07포인트(0.85%) 오른 959.36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역시 개인만 3092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84억원, 777억원씩 순매도했다. 에코프로비엠은 5% 넘게 급등했고, 에코프로와 삼천당제약도 4%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원화 강세 흐름이 나타났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3원 내린 1467원에 출발했다. 글로벌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되며 달러화 약세, 원화 강세가 동시에 나타난 것이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정치 리스크 완화와 유동성 환경 개선이 맞물리며 국내 증시의 추가 상승 여지도 열려 있다고 평가한다.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함께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2026-01-22 09:41:57 강성진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뱅크, 태국 '가상은행' 설립 위해 SCBX와 합작투자계약 체결

카카오뱅크가 태국 주요 금융지주사인 SCBX(SCB X Public Company Limited)와 가상은행 설립을 위한 합작투자계약(JVA)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태국 중앙은행(BOT)이 도입하는 '가상은행'은 오프라인 지점 없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서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한국의 인터넷전문은행과 유사하다. 현재 태국은 스마트폰 보급률이 90%를 상회하고 실시간 결제 시스템인 '프롬프트페이'가 보편화되는 등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진행 중이나, 여전히 수천만 명의 인구가 금융 혜택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언더뱅크(Underbanked)'로 분류된다. 카카오뱅크와 SCBX가 설립하는 '가상은행'은 이들을 위해 혁신적인 모바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합작법인의 지분 10%를 우선 취득하며, 향후 단계적으로 24.5%까지 지분을 늘려 2대 주주 지위를 굳건히 할 계획이다. 카카오뱅크는 한국에서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 기획 및 모바일 앱 구축 등 프론트엔드 개발 전반을 총괄하며 K-금융의 기술력을 이식할 예정이다. 중국 위뱅크(WeBank)의 자회사 '위뱅크 테크놀로지 서비스'도 기술 파트너로 참여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 가상은행은 향후 시스템 구축 및 준비 기간을 거쳐 공식 영업을 개시할 예정으로, 태국 중앙은행의 승인에 따라 구체적인 출범 일정이 확정될 전망이다. 카카오뱅크는 이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는 물론 기타 지역으로도 진출 국가를 확대하고, 사업 범위 또한 단순 지분 투자와 노하우 전수를 넘어 '모바일 금융 시스템 구축'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는 "태국 진출은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대한민국의 은행이 다시 태국 시장에 진출한 상징적 성과"라며 "대한민국 디지털 금융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가상은행 모델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 개척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22 09:32:47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SK하이닉스, 트럼프 관세 철회에 4% 급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중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15만전자'에 안착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15% 상승한 15만5700원에, SK하이닉스는 3.51% 오른 7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두 종목이 나란히 급등하면서 이날 코스피도 개장 직후 50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 4000 달성 이후 87일 만이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다보스 포럼에서 내달 1일 시행을 예고했던 유럽 8개국에 대한 관세를 철회하고, 그린란드에 대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미래 합의의 틀을 마련했다고 밝히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진정됐다. 주춤했던 뉴욕 증시도 다시 뛰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1% 올랐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16%, 나스닥 지수는 1.18% 뛰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3.2% 급등했다. 기술주의 강세도 주목된다. 반도체 대장주로 꼽히는 엔비디아(2.87%)를 비롯해 마이크론(6.6%), 테슬라(2.91%), 알파벳(1.93%), 메타(1.46%) 등이 모두 올랐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 국내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관련 관세 철회 속 마이크론을 필두로 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등을 반영해,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5000선에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2 09:30:45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LG U+, 초정밀측위로 부산신항 5부두에 AI 안전관제시스템 구축

LG유플러스는 부산신항 5부두 항만 작업자의 안전 강화를 위해 초정밀측위(RTK) 기반의 인공지능(AI) 안전관제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부산신항 5부두 운영사 비앤씨티(BNCT), 해운·항만 IT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과 함께 구축한다. RTK를 활용해 항만 내 컨테이너 하역차량 등 이동장비와 작업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AI 기반 CCTV 분석을 통해 위험 상황이 예견될 경우 작업자와 장비, 관제센터에 즉시 알림을 제공하는 구조다. AI 안전관제시스템의 핵심 기술은 RTK다. 기존 GPS 등 위성항법시스템(GNSS)은 위치 오차가 최대 15m까지 발생해 장비와 작업자의 정확한 위치 파악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항만은 대형 장비가 빈번히 이동하고 컨테이너 적재로 시야가 제한돼 정밀한 위치 관제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지상 기준국과 전용 단말을 연동해 실시간 위치 데이터를 보정·추적하는 RTK 방식을 적용했다. 지난해 진행한 실증에서는 스트래들 캐리어의 위치를 1~2㎝ 단위로 추적하고, 작업자와 장비 간 거리 기준 자동 알림 기능을 구현했다. 또한 국내 전역에 구축된 약 200개의 지상 기준국에서 생성한 보정 데이터를 자체 통신망을 통해 연중 중단 없이 전송하는 체계를 적용해 위치 정보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세 회사는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AI 기반 항만 안전관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부산신항 5부두에서 운영 중인 약 70대의 이동장비에 RTK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향후 부산신항 내 다른 부두로도 초정밀측위 기반 관제시스템 적용을 확대해 항만 작업 환경의 안전 관리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2026-01-22 09:26:42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