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양성운
기사사진
생활비 투자비 목적?…신용대출 감소폭 급격히 줄어

은행의 신용대출 감소폭이 축소되고 있다. 코스피가 4800선을 넘어서며 투자목적의 대출이 늘고, 체감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생활비 마련을 위한 대출 수요까지 겹친 영향으로 풀이된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은 지난 20일 기준 767조3317억원으로 집계됐다. 한달 전과 비교하면 3464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가계대출 감소폭은 주택담보대출이 이끌었다. 주택담보대출은 611조4278억원으로 한달 전보다 180조256억원 감소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증가세를 이어가던 주담대가 감소세로 전환했다. 반면 신용대출은 감소폭이 줄었다. 지난 20일 기준 신용대출 잔액은 104조9643억원으로 한달 전과 비교해 42억원 줄어드는데 그쳤다. 한달 전만해도 5960억원이 감소했던 것을 감안하면 감소폭이 크게 축소됐다. 신용대출이 증가한 이유는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전날 기준 코스피지수는 1885.75로 장을 마쳤다. 주택담보대출 규제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일부 차주들이 신용대출이나 마이너스 통장을 활용해 투자자금을 보완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부동산 관련 자금 조달이 막힌 가운데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높은 신용대출이 대체 수단으로 선택되면서, 증시로의 자금 유입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다만 신용대출 증가세를 빚투(빚내서 투자)로만 단정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2월 기준 117.57로 1년전과 비교해 2.3% 상승했다. 소비자가 일상에서 자주 구매하고 가격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생활물가지수는 120.60으로 2.8% 올랐다. 고금리와 물가 부담이 장기화하면서 가계의 실질 구매력이 약화되고, 기존 소득만으로는 생활비를 충당하기 어려운 계층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용대출이 투자 목적보다는 의료비·교육비·주거비 등 필수 지출을 보전하기 위한 '생활자금 성격'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연초 상여금이나 급여가 유입됐음에도 이를 예금으로 묶어두기보다는, 부족한 유동성을 메우는 용도로 신용대출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체감 경기가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생활자금 목적의 대출 수요가 쉽게 꺼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22 06:00:05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6년 01월 22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6년 01월 22일 목요일 [쥐띠] 36년 안 되는 일을 억지로 하려 들지 마라. 48년 기다리던 투자를 할 때. 60년 중요하지 않은 전화를 항상 붙잡고 늘어지니 주변은 짜증난다. 72년 감기 등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일진. 84년 도리보다는 실속이 우선. [소띠] 37년 동업자와 사이에 재물손실. 49년 이사 방향을 잘 보고 가야. 61년 연인과 사랑은 깊어 가는데 떠나간 연인의 등장으로 혼란. 73년 형제의 재산 나눔 시비에 관여말자. 85년 출장 다녀와서 문서계약이 성립되는 날. [호랑이띠] 38년 투자하다가 벼락 거짓될 것. 50년 자녀에게 돈 주려고 하기보다는 심성을 바로 쓰도록 가르칠 것 .62년 내일부터는 무난하다. 74년 현실이 고달프거나 저조하다면 취침을 살펴볼 것. 86년 오후에 북쪽으로는 가지 말자. [토끼띠] 39년 친구가 나를 돕는다. 51년 목표를 향해 전진하니 오후에 달성. 63년 주식투자계획에 세심한 주의. 75년 일진은 미신이 아니라 주로 일상생활에서 흉한 것은 피하고 길한 것은 택하라는 것이다. 87년 말하기를 삼가야. [용띠] 40년 낮12시에 운전 차량에 주의. 52년 오늘은 특히 음주는 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64년 각자 빨간 신호일 때 질서를 지켜라. 76년 변화의 물결을 거부하기보다는 흐름에 합류해야. 88년 속신도 있겠으나 택일은 중요시. [뱀띠] 41년 길이 생기니 기회는 늘 있는 것. 53년 근심 걱정이 오히려 손재수를. 65년 부귀를 암시하는 재관(財官)은 겸손에서 시작. 77년 외출할 때에 흰색 옷이 활기차게 보일 것이다. 89년 종교 이전의 종교는 무속신앙이 출발. [말띠] 42년 어둡고 습한 곳에서 사는 쥐는 병을 옮긴다. 54년 부모님의 안부를 챙겨보라. 66년 텔레파시가 일치하는 인연을 소개받음. 78년 뭐든지 알면 피해 가는데 도움이 된다. 90년 전통은 풍속을 뛰어넘어 하나의 신앙이다. [양띠] 43년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바로 시작할 때. 55년 안 된다고 희망을 버릴 순 없다. 67년 길거리에 침 뱉는 습관은 고쳐라. 79년 매일 아침이 오듯 자연도 부메랑이니 깨끗하게 생활해야. 91년 흰색 구두를 바꿔 신어 볼 것. [원숭이띠] 44년 욕심내다 빚만 진다. 56년 좀 더 일찍 선별 작업하면 목표의 두 배가. 68년 심술이 발동하다 이별 수. 80년 재개발 일에 지나치게 간섭하다 실없는 사람. 92년 기도는 신비한 신통 술이 아니라 일상의 생활 연속이다. [닭띠] 45년 오후 내내 차조심. 57년 소소한 공중도덕을 지키는 것이 일진을 길하게 한다. 69년 즉흥적 오후 쇼핑은 다음 날로 하자. 81년 바람대로 되니 감사하다. 93년 새해 들어 신년기도 발원을 통해 의도치 않은 우환을 피해간다. [개띠] 46년 조직에서 벗어난 생각은 아예 접어라. 58년 칠성님께서 자식을 얻게 하니 그 무엇보다 감사. 70년 일진이 막히니 귀 막아라. 82년 로또 복권을 사고 일주일을 기다리듯 보람 있는 날. 94년 평생 숙원인 부동산 자격증에 도전. [돼지띠] 47년 한눈팔지 말고 가까운 사람에게 성의를 갖도록. 59년 전문가의 권유에 따라 매수를 하니 도움이 되다. 71년 노력한 대가가 따른다. 83년 오후 늦게 기쁜 소식이 온다. 95년 능력은 없으면서 무슨 불평이 그리 많은지 반성을.

2026-01-22 04:00:04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생은 수행

음력으로는 을사년인데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유달리 유명을 달리한 배우들이 많은 한 해였다. 양력으로는 2026년 1월이지만 을사년 동짓달에 국민배우 또 한 분의 작고 소식을 들으며 너무 빨리, 라는 안타까움과 정말 "인생을 잘 산" 분으로 새겨진다. 가수가 되었든 배우가 되었든 자신의 재능을 직업으로 삼더라도 출가 수행자와도 차별을 둘 수 없을 만큼 어떤 경지에 도달한 결과를 보여줌을 느끼게 한다. 세간의 삶에서도 국민배우 칭호를 얻을 만큼 성공했지마는 평소 살아온 모습은 수행자의 구도 정신과 닮아 있었고, 자신의 생활과 철학을 진지하게 실천해 온 분이란 걸 알게 되었다. 가끔 들려오고 보도되기도 한 기사를 통해서도 느낄 수 있었지만, 고인의 별세 소식과 함께 실린 여러 글에서도 평소 필자가 가졌던 생각처럼 직업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한 인간으로서도 안과 밖이 훌륭했던 아름다운 사람이었다. 그러면서 느낀다. 수행은 어디 먼 데 깊은 산속에서 동떨어진 곳에서만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란 것을. 자신의 직업에도 철저하게 준비하고 탐구하였지만, 개인의 생활에서도 존재로서의 품격을 지키는 것이 바로 방일하지 않는 노력과 절제 그리고 돌아봄이란 것을 알고 중심을 잃지 않았다. 한 작품이 끝나고 다음 작품이 시작되기 전까지 짬이 날 때면 반드시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고 한다. "재충전 기간에 책을 한 권이라도 읽은 배우는 다음 작품에서 눈빛이 달라진다."라는 이유였고 절대 겹치기 출연을 하지 않은 것도 "자기 축적의 기회를 얻지 못하면 연기는 상식적인 수준을 벗어날 수 없다."라는 지론 때문이라고 하니, 일상이 수행이다. 우리 시대의 축복, 굳이 명복을 빌지 않아도 그는 이미 천국의 마음을 지녔다.

2026-01-22 04:00:01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미래에셋증권, 고객맞춤형랩 잔고 6조원 돌파

미래에셋증권은 일대일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인 고객맞춤형랩(지점 운용랩)의 고객 잔고(가입금액+운용수익)가 6조원을 넘어섰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고객 잔고 5조원을 넘어선 지 4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특히 잔고 증가분 1조원 중 57%는 운용수익, 43%는 신규가입금액으로 집계됐다. 구성비 기준으로 운용수익이 신규 가입금액 보다 높아 운용 성과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전략적 자산배분 덕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 자산관리사(PB)들은 금리 환경 변화에 대응해 채권형 자산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한편, 국내 증시의 회복 흐름을 반영해 국내주식 비중을 확대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표 종목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며 상승 국면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포착했다. 체계적인 관리 체계도 성과를 뒷받침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랩어카운트를 한눈에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전용 솔루션을 구축해 리스크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다양한 분석 툴과도 연계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의 정밀도를 높였다. 운용 현황, 성과, 리스크 지표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어 시장 변화에 신속하고 정교하게 대응해 신속한 의사결정의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고객맞춤형랩은 PB가 고객의 투자 목적과 재무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시황분석 ▲포트폴리오 구성 ▲매매 ▲리스크관리까지 실행하는 서비스다. 미래에셋증권은 성과 배경으로 전략적 자산배분을 꼽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PB들이 금리 환경 변화에 대응해 채권형 자산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국내 증시의 회복 흐름을 반영해 국내 주식 비중을 확대했다"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표 종목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했다"고 말했다. 박건엽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앞으로도 고도화된 리스크 관리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21 18:04:00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하나증권, 신규 고객 계좌 개설 이벤트

하나증권은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 심리가 확대된 가운데,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한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증권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하며, 계좌 개설시 국내주식 매수쿠폰 2만원을 제공한다. 이후 국내주식 첫 거래를 완료한 손님에게는 매수쿠폰 1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계좌 개설 즉시 국내주식 매수쿠폰을 제공하고, 소액 거래만으로도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국내주식 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고객도 부담 없이 투자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하나증권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규 손님들이 실제 국내주식 투자 경험을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내주식 투자 진입 단계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증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 본부장은 "신규 손님이 국내주식 투자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좌 개설부터 첫 거래까지 혜택을 연계해 구성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국내주식 투자를 보다 부담 없이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21 17:59:27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마스턴투자운용, 여주 대형 물류센터 개발 AMC 선정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이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물류센터 개발 사업의 자산관리회사(AMC, Asset Management Company)로 선정됐다. 마스턴투자운용은 경기도 여주시 가남읍 양귀리 일대에 대형 물류센터를 건립하는 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물류센터는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의 A동·B동 2개동으로 조성되며 연면적은 28만 4,220여㎡ 규모다. 본 사업은 지난해 건축 인허가 승인 이후 현재 부지 조성 및 시공사 선정까지 완료되었으며, 오는 2026년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준공은 2028년 말로 예정되어 있다. 사업지는 전통적인 물류 거점인 동남권역에 위치해 수도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영동고속도로·중부고속도로·중부내륙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망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차량 20분 거리에 이천IC·남여주IC·남이천IC가 있어 서울 동남·동북부와 경기 동남부 지역까지 물류 이동이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마스턴투자운용 국내1부문 투자1본부가 주관하고 마케팅부문 프로젝트매니지먼트실과 긴밀히 협업하여 맺은 결실이자 회사의 2026년 '마수걸이 딜'이라는 점에서도 주목받는다. 또한 파트너사의 높은 신뢰와 공동으로 진행해온 개발 사업들의 성과를 바탕으로 AMC로서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박형석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마스턴투자운용이 내부 부문간 협업을 통해 초대형 물류센터 프로젝트의 AMC로 선정되면서 본업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통해 투자자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스턴투자운용은 최근 신규 개발 사업을 잇달아 추진하며 개발 트랙레코드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서울 성수동 일대 E4 오피스를 비롯해 영등포 도심형 데이터센터(IDC), 강남 도산대로 복합시설 등 다양한 섹터의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21 17:54:24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NH투자증권, DC퇴직연금 10년 수익률 1위…연 6.31%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 10년 장기 수익률 부문에서 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비교공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기준 NH투자증권의 DC형 원리금비보장 상품 10년 연환산 수익률은 6.31%로, 퇴직연금 총적립금 1조원 이상 사업자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거뒀다. 이는 증권업 평균 연 5.13%는 물론, 은행을 포함한 전 업권 평균 연 4.90%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NH투자증권은 '이제 연금도 투자다'라는 슬로건 아래 장기 분산투자를 기반으로 한 연금 투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업계 최고 수준인 약 890여 개의 ETF 상품 라인업을 구축해 폭넓은 투자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원하는 ETF를 원하는 금액만큼 자동으로 투자할 수 있는 적립식 ETF 서비스를 통해 연금 투자 편의성도 대폭 높였다. 특히 국민연금의 자산배분 전략을 벤치마크한 국민연금 투자 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는 고객의 만족도가 높다. 연금 고객을 위한 자산관리 컨설팅 역량도 한층 강화했다.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컨설팅 역량을 강화해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연금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재경 NH투자증권 채널솔루션부문 부사장은 "연금자산관리의 본질은 장기 분산투자를 통해 꾸준한 수익률을 관리하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해 차별화된 상품과 혁신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21 17:45:20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로어 올림푸스', 프라임 비디오에서 애니메이션 제작 및 글로벌 공개 확정

네이버웹툰의 영어 웹툰 '로어 올림푸스'가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탄생한다. 네이버웹툰은 '로어 올림푸스' 애니메이션을 프라임 비디오에서 제작해 전 세계 240개 이상 지역에서 독점 공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로어 올림푸스'는 네이버웹툰이 해외 아마추어 플랫폼 '캔버스'에서 발굴한 작품으로, 글로벌 누적 조회수 18억 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초인기 웹툰이다. '로어 올림푸스'는 그리스·로마 신화 속 이야기를 개성 강한 작화와 화려한 색채로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로어 올림푸스'는 2022년에 아이스너 어워드, 하비 어워드, 링고 어워드 등 미국의 3대 글로벌 만화 시상식에서 모두 수상하며 단일 웹툰 콘텐츠가 같은 해 세 개의 시상식을 석권하는 최초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또, 만화계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아이스너 어워드에서는 2024년까지 3년 연속 '베스트 웹코믹'을 수상하기도 했다. '로어 올림푸스'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미국 유명 제작사 짐 헨슨 컴퍼니가 제작하는 최초의 성인용 애니메이션이 될 전망이다. 네이버웹툰의 미국 본사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IP 비즈니스를 맡고 있는 웹툰 프로덕션도 공동 제작한다. 멜리사 울프 아마존 MGM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부문 총괄은 "'로어 올림푸스'라는 흥미로운 작품을 전 세계 프라임 비디오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2026-01-21 17:20:42 김보민 기자
기사사진
클라우스DX, '에티버스'와 맞손..."토큰증권 '디지털 전환' 선도"

클라우스DX가 IT혁신기업 에티버스와 '금융혁신 및 STO(토큰증권) 시장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STO 유통 플랫폼의 기술적 완성도와 IT 인프라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클라우스DX는 STO 시장의 장외거래소 인허가를 앞두고 국내 유수의 기관과 컨소시엄을 통해 유통 플랫폼 및 안정적인 IT인프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유통플랫폼은 투자자들에게 투명하고 효율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며 현재 관련 기술의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STO 시장은 단순 기술만으로 되지 않고 유통 플랫폼과 결합되어야 하는데 에티버스는 IT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유통망에 토큰화된 자산을 활용하는 부분에서 실무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업이다. 특히 에티버스는 IT 인프라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술 혁신의 선두에서 STO 서비스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백엔드 인프라를 지원한다. 또 에티버스는 4년 연속 '1조 클럽'을 달성한 탄탄한 재무 구조까지 갖췄다. 이번 협약으로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 변화에 부합하는 STO 산업 생태계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클라우스DX는 향후 STO 발행과 유통을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종합 플랫폼 서비스 선도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클라우스DX 관계자는 "에티버스와 협력해 고객에게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고 양사 강점을 결합한 안정적인 IT 환경을 갖춘 STO 시장 확대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도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1 17:17:39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신규 원전 ‘계획대로 추진’ 60% 넘어…정부, 추가 원전 건설 쪽 무게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반영된 신규 원전 건설 계획에 대해 국민 60% 이상이 '추진돼야 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력 발전 필요성에 대해서도 80% 이상이 공감하면서, 정부의 에너지 정책 기조가 신규 원전 건설을 포함하는 방향으로 정리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1차 전기본상 신규 원전 계획 관련 대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과 리얼미터 두 곳에 의뢰해 각각 전화면접과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정부는 11차 전기본에서 2038년 전력수요를 129.3GW(기가와트)로 전망하고, 이를 충족하기 위해 2037~2038년 가동을 목표로 대형 원전 2기 건설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이재명 정부는 원전 건설 추진에 앞서 국민 여론을 확인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조사 결과를 보면, 한국갤럽 조사에서 11차 전기본에 반영된 신규 원전 계획에 대해 '가급적 추진돼야 한다'(37.0%)와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32.5%)를 합한 추진 찬성 응답은 69.6%에 달했다. '중단돼야 한다'는 응답은 22.5%였다.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추진돼야 한다'는 응답이 61.9%로 과반을 넘었고, '중단돼야 한다'는 응답은 30.8%였다. 향후 확대가 필요한 발전원으로는 재생에너지와 원자력이 나란히 상위권을 차지했다. 갤럽 조사에서는 재생에너지 48.9%, 원자력 38.0%, LNG 5.6% 순이었고,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재생에너지 43.1%, 원자력 41.9%, LNG 6.7%로 집계됐다. 두 조사 모두 재생에너지 확대 요구가 가장 컸지만, 원자력 역시 비슷한 수준의 지지를 받았다. 원자력 발전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매우 높았다. 갤럽 조사에서는 '약간 필요하다'(41.5%)와 '매우 필요하다'(47.9%)를 합쳐 89.5%가 원전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필요하다'는 응답이 82.0%로 나타났다. 원자력 발전이 필요한 이유로는 '친환경성'과 '미래세대를 위한 선택'이 가장 많이 꼽혔다. 갤럽 조사에서는 친환경(32.4%), 미래세대(25.6%), 안정적 전력공급(15.9%), 경제성(13.7%) 순이었고,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친환경(33.4%)과 미래세대(20.1%)가 1·2위를 차지했다. 원전 안전성에 대해서는 두 조사 모두 '안전하다'는 인식이 우세했으나, '위험하다'는 인식도 적지 않았다. 갤럽 조사에서 '안전하다'는 응답은 60.1%, '위험하다'는 응답은 34.2%였으며,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각각 60.5%, 34.0%로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갤럽 1519명, 리얼미터 1505명이 참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각각 ±2.51%포인트, ±2.53%포인트다. 성별·연령별·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비례배분법을 적용해 표본을 추출했다. 기후부는 앞선 두 차례에 걸친 정책토론회 결과와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해 신규 원전 추진 여부와 방식 등 후속 방안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1-21 17:00:0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송미령 장관 "미래농업 위해 9개道 농업기술원과 긴밀 협업"

정부가 전국 각 도 소재 농업기술원들과 협력을 확대해, 스마트팜 등의 미래 농업기술 경쟁력 다지기에 나선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1일 충남도농업기술원을 찾아 9개 도 농업기술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각 도 농업기술원은 지역 농업의 특성과 현장 여건을 가장 잘 알고 있는 핵심 기관"이라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연구성과 및 현장지원 활동이 농업인의 삶과 지역농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농식품부가 도 농업기술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미래경쟁력 있는 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농업 기술을 보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농업현장 문제 해결 지원 등 농업인이 체감하는 현장 중심의 연구·지도체계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간담회에서는 ▲스마트농업 확산 ▲청년 농업인 귀농·귀촌 기술지원 ▲지역 현장기술 보급 성과 등 도 소재 농업기술원이 수행하고 있는 주요 연구·지도 성과가 공유됐다. 아울러 농식품부 유튜브 공식채널인 '농러와 TV' 생중계로 청년농 지원 강화, 스마트농업 기반 확충 등 각 지역에서 제기한 주요 현안이 함께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청년농 등과의 소통창구 역할 강화 ▲현장 애로기술의 신속한 해결 ▲농업인 대상 성 인지 교육 확대 ▲인공지능(AI)·데이터 리터러시 기반 스마트농업 역량 제고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으고, 이 과제들이 상호 협력을 통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 충남도농업기술원 연구 현장을 방문해 스마트농업 기술, 친환경 농업기술, 기후위기대응 기술 등의 연구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2026-01-21 17:00:01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증선위, 담보 방어 시세조종·미공개정보 거래에 칼 뺐다…檢고발·과징금

지배주주가 담보권 실행을 막기 위해 조직적으로 주가 하락을 방어하고, 증권사 직원이 공개매수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사익을 챙긴 불공정거래가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금융당국은 시세조종과 미공개정보 이용 행위에 대해 검찰 고발과 대규모 과징금 부과를 결정하며 자본시장 질서 훼손에 대한 엄정 대응 기조를 재확인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21일 제2차 정례회의를 열고 지배주주 등의 주가 하락 방어 목적 시세조종 행위와 증권사 직원 등의 공개매수 미공개정보 이용 행위에 대해 각각 검찰 고발 및 과징금 부과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코리아 프리미엄을 향한 자본시장 혁신'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투자자 신뢰 회복과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목표로 한다. 조사 결과, 상장사 A와 최대주주인 비상장사 B의 실사주인 C는 B사가 보유한 A사 주식의 70~80%를 담보로 200억원 규모의 차입금을 조달한 상태에서 주가 하락으로 담보주식이 반대매매될 위기에 놓이자, 회사 직원 D에게 지시해 시세조종을 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C 등은 2023년 2월부터 2024년 6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2152회, 298447주의 시세조종 주문을 제출해 주가 하락을 인위적으로 방어했고, 그 결과 294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것으로 조사됐다. 증선위는 이들 3인을 자본시장법상 시세조종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증권사 직원이 공개매수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내부자 거래 사례도 함께 적발됐다. 조사에 따르면 공개매수 사무를 취급하던 증권사 직원 E는 업무 과정에서 알게 된 3개 종목의 공개매수 실시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주식을 매수하고, 전직 직원 F에게 정보를 전달했다. 이후 F와 해당 정보를 다시 전달받은 2·3차 정보수령자들이 거래에 가담해 총 37억원 규모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선위는 정보를 직접 이용한 직원 등을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미공개정보를 전달받아 이용한 다차 수령자들에 대해서는 시장질서 교란행위로 과징금을 부과했다. 금융당국은 "시세조종을 통해 주가 하락을 방어한 경우에도 대규모 부당이득이 발생할 수 있으며, 1년 이상의 유기징역이나 부당이득 최대 6배에 달하는 벌금형이 선고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공개매수 관련 미공개정보는 일반 미공개정보보다 엄격하게 규율되며, 이를 전달받아 이용한 경우에도 부당이득의 최대 1.5배에 해당하는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당국은 향후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공개매수 등과 관련한 미공개정보 이용 행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자본시장 공정성과 투자자 신뢰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21 16:59:29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NH투자증권 공개매수 정보 유출…증선위, 직원 고발·과징금 37억원 의결

NH투자증권 직원들이 공개매수 관련 미공개정보를 활용해 총 29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사실이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금융당국은 전·현직 직원 2명을 검찰에 고발하고, 해당 정보를 이용한 지인들에게 총 37억원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21일 정례회의를 열고 NH투자증권 전·현직 직원 A씨와 B씨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금지 위반'으로 검찰 고발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해당 정보를 전달받아 거래에 나선 2·3차 정보수령자들에 대해서는 '시장질서 교란행위'로 총 3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금융당국 조사 결과 NH투자증권에 재직 중인 A씨는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3개 종목의 공개매수 실시 미공개정보를 취득한 뒤 이를 이용해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퇴사한 B씨는 해당 정보를 지인들에게 전달해 총 3억7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문제는 정보 유출이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는 점이다. B씨로부터 정보를 전달받은 이들이 다시 지인들에게 정보를 넘기면서 2·3차 정보수령자 거래가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추가로 29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위 관계자는 "공개매수와 같이 주가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정보는 일반 미공개정보보다 엄격하게 규율된다"며 "1차 정보수령자로부터 미공개정보를 전달받아 이를 이용해 거래한 행위 역시 자본시장법상 정보이용형 시장질서 교란행위에 해당해 부당이득의 최대 1.5배까지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국내 공개매수 시장 1위 사업자로, 2022년 이후 국내에서 진행된 공개매수 47건 가운데 30건을 수임한 바 있다. 공개매수 실무를 수행하는 증권사 직원의 미공개정보 관리 책임이 특히 강조되는 이유다. 이런 가운데 NH투자증권은 불공정거래 논란이 불거진 직후 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회사는 최근 모든 임원의 가족계좌를 모니터링 대상에 포함하고, 기존에 기업금융(IB) 등 이해상충 가능 부서에 한정됐던 관리 범위를 전 임원으로 확대했다. 하반기부터는 신고된 가족계좌를 대상으로 샘플링 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공개 중요정보를 취급하거나 접근할 수 있는 임직원을 전사적으로 등록·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내부통제 체계를 강화했다. NH투자증권은 이러한 조치를 통해 불공정거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장과 투자자 신뢰 회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금융당국은 "공개매수 관련 미공개정보 이용 행위에 대해서는 지위와 관계없이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증권사와 관계자들은 내부통제 강화와 법규 준수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21 16:59:27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네이트온, 소셜 로그인 도입...접근성 확대

네이트온이 굳게 잠겨있던 빗장을 풀고 '메신저 대통합'에 나섰다. 네이트커뮤니케이션즈는 '네이트온'에 소셜 로그인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 접근성을 대폭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메신저의 빗장 풀기'다. 네이트온은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업데이트를 통해 네이트 회원이 아니더라도 별도의 ID 생성 없이 사용자가 기존에 보유한 소셜 계정만으로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하는 소셜 로그인 플랫폼은 ▲카카오 ▲네이버 ▲구글 ▲애플 등 총 4가지다. 네이트온은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가입'이라는 절차를 '접속'이라는 경험으로 획기적으로 간소화했다. 사용자는 소셜 로그인 시 계정에 등록된 전화번호나 이메일 정보를 활용해 최소한의 정보 확인만 거치면 즉시 네이트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각 소셜 플랫폼의 표준 인증 체계인 'OAuth' 방식을 적용해 보안 신뢰성을 확보했으며, PC와 모바일 어디서든 동일한 소셜 계정으로 끊김없이 연결되는 연속적인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네이트온의 이러한 변화는 최근 메신저 시장의 새로운 흐름인 '멀티 메신저' 트렌드를 정조준하고 있다. 네이트온은 과거 하나의 메신저로 모든 소통을 해결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목적과 관계, 상황에 따라 복수의 메신저를 구분해 사용하는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네이트온은 이번 소셜 로그인 도입을 통해 외부 사용자를 적극 포용해 가장 효율적인 '업무용 세컨드 메신저'로의 입지 굳히기를 꾀한다. 네이트온은 ▲대용량 파일 전송 및 관리 ▲메시지 회수 기능 ▲그룹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팀룸' ▲원격 제어 등 업무 환경에 필수적인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네이트온 손형선 본부장은 "네이트온은 앞서 2차 인증 도입을 통해 보안에 대한 사용자 우려를 선제적으로 해소한 데 이어, 이번 소셜로그인 적용으로 로그인 과정의 불편함까지 해소했다"며 "보다 많은 이용자가 안심하고 접근할 수 있는 메신저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6-01-21 16:55:24 김보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