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양성운
기사사진
바임, JP모건 무대서 존재감..."K에스테틱 행보 속도낼것"

바임이 해외 시장에서 'K에스테틱'으로 입지를 다지며 사세 확장에 나섰다. 바임은 지난 1월 12~15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2개 세션에서 단독 발표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바임은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로부터 정식 초청받았고 박종현 대표와 전동훈 대표가 직접 현지를 찾았다. 14일과 15일에 각각 진행된 '비욘드 K뷰티' 세션과 '투자자 발표' 세션에 연이어 참여했다. 14일 비욘드 K뷰티 세션에는 전동훈 대표가 '에스테틱 기기 및 피부 과학의 혁신'을 주제로 한국 미용의료 산업의 성장 배경과 핵심 트렌드에 대한 최신 지견을 나누고 바임 주력 품목 쥬베룩을 설명했다. 쥬베룩은 피부 진피층에 주입하는 자가 콜라겐 생성 주사제다. 미용의료기기로 인증받았고 자연스러운 볼륨 형성, 주름·탄력·모공·흉터 개선 등에 쓰인다. 이날 전동훈 대표는 "최근 글로벌 미용 산업의 핵심 트렌드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내츄럴 뷰티)을 지향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확산됐고 이러한 흐름은 한국 미용 산업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며 "쥬베룩은 자연스러운 결과와 안전성을 갖춘 제품으로 글로벌 트렌드와 한국 미용의료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튿날 투자자 발표 세션에서는 전동훈 대표와 박종현 대표가 함께 바임의 기술 경쟁력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글로벌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했다. 특히 ▲10년 이상의 생산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 특허 기술 ▲바임 고유의 다공성 망상 구조 기술이 구현한 차별화된 효과와 안전성 ▲파티클 사이즈가 다른 4종 제품을 통해 스킨부스터와 필러 시장을 동시 공략하는 제품 포트폴리오 ▲글로벌 유통 파트너와의 협력 및 해외 시장 확장 현황 등을 소개했다. 실제로 바임은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쥬베룩 누적 생산량은 200만 바이알을 넘겼다. 앞서 같은 해 5월 150만 바이알 돌파한 후 등 4개월 만의 성과다. 생산량뿐 아니라 실적에서도 바임 매출은 2023년 194억원에서 2024년 665억원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3억원에서 529억원으로 늘었다. 박종현 대표는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 기업과 한국 미용·바이오 산업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높은 관심을 직접 체감했다"며 "앞으로도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1 15:34:38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석화업계 침체 장기화…산업 재편 속 부담 지속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이 지속되고 있는 공급 과잉 구조 속에서 올해도 하반기 대형 신규 설비 가동과 중국의 추가 증설 부담으로 침체국면 탈출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해 4분기 매출 11조1854억원, 영업손실 1624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2% 감소한 수준으로, 석유화학 부문의 수익성 악화가 실적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케미칼 역시 지난해 4분기 매출 5조90억원, 영업손실 2350억원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줄었으며 영업손실은 직전 분기(1326억원) 대비 77% 확대된 규모다. 수요 회복 지연 속에서 고정비 부담이 이어지며 적자 폭이 커졌다는 평가다. 올해 1분기에도 실적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석유화학 업계의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에틸렌 스프레드는 손익분기점으로 꼽히는 톤(t)당 250달러를 크게 밑돌고 있다. 수요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가운데 공급 과잉이 지속되면서 수익성 회복이 쉽지 않은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석유화학 시장에서는 중국 내 신규 설비 증설이 지속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에쓰오일(S-OIL)의 대형 석유화학 설비인 샤힌 프로젝트 가동도 예정돼 있다. 기존 공급 과잉 구조에 신규 물량이 더해질 경우 수급 불균형이 한층 심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따라 LG화학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1조6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07%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1304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되지만, 당기순이익은 378억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롯데케미칼도 올해 1분기 영업손실 1753억원이 예상돼 적자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국내 나프타분해시설(NCC) 석유화학사들은 지난해 말까지 사업재편안을 제출하며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다만 현재 제출된 안은 큰 방향을 제시하는 수준으로, 정부와 업계는 늦어도 상반기 내 최종안을 확정하고 단계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범용 제품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 확대 전략도 병행할 계획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기업 간 구조조정이나 통합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고부가 제품 중심의 사업 전환이 실제로 작동해야 한다"며 "다만 시장 구조상 1~2년 안에 빠르게 전환이 이뤄지기는 쉽지 않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1-21 15:27:04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경진원, ‘2026 전북형 수출바우처’ 참여기업 모집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2026 전북형 수출바우처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북형 수출바우처는 기업이 수출 규모와 단계에 맞춰 필요한 수출 지원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자유롭게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2.5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총 1,525만 달러의 상담 실적과 1,354만 달러의 계약 성과를 거두는 등 도내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원 대상은 전북도 내에 소재한 제조·유통 중소기업으로, 전년도 직수출 실적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수출 실적 50만 달러 미만의 수출초보 기업은 최대 1,300만 원, 50만 달러 이상의 수출주력 기업은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기업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담 코디네이터' 서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 사업 준비부터 바우처 집행, 증빙 관리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이 체감하는 편의성과 안정성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진원은 수출 장벽 해소를 위한 '2026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 참여 기업도 모집하고 있다. 인증비와 시험비, 컨설팅 비용 등을 기업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윤여봉 경진원장은 "급변하는 통상 환경 속에서도 도내 기업들이 수출 동력을 잃지 않도록 전북FTA통상진흥센터를 중심으로 교육과 컨설팅 등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특별자치도 수출통합지원시스템 또는 경진원 수출전략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1-21 15:25:18 김종일 기자
기사사진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필리핀 일리간시 대표단과 간담회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1일 오전 시청 접견실에서 프레데릭 위 시아오 필리핀 일리간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일 시장과 프레데릭 위 시아오 일리간시장을 비롯해 마리아 테레사 파딜라 시아오 여사, 로베르토 큐드 파딜라 변호사, 파딜라 한나 메이 관광청 사무소장, 고윤권 명예대사, 김유진·유범동 국제교류자문관 등 일리간시 대표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간담회에서 용인특례시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를 비롯해 관광, 농업 분야의 주요 정책과 도시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로 반도체가 생산된 도시라는 점과 함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앵커 기업을 중심으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잇따라 입주하며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있는 현황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현재 진행 중인 반도체 프로젝트에는 대한민국 연간 예산의 1.4배에 달하는 투자액이 투입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인구도 장기적으로 150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 분야와 관련해 "용인은 스마트농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할 정도로 혁신적인 모델을 갖추고 있다"며 "반도체 기업 종사자들의 식자재 수요가 지역 농축산물 소비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력발전과 항만, 농산물 생산·가공 산업이 발달한 일리간시와 상호 보완적인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두 도시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친밀한 관계를 쌓아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프레데릭 위 시아오 일리간시장은 "용인을 방문하게 돼 매우 기쁘며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가 두 도시의 우호를 한층 더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문화와 관광은 물론, 대학 간 교류 등 교육 분야에서도 실질적인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민다나오 주립대학교-일리간 공과대학(MSU-IIT)은 우수한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 있어 용인의 대학들과 교류가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 필리핀 대표단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농업 관련 시설과 운영 현황을 둘러보며 스마트농업 정책을 직접 확인했다. 한편, 필리핀 일리간시는 민다나오섬 북부에 위치한 면적 813㎢, 인구 약 39만 명의 도시로 '폭포의 도시'로 불리며, 수력발전과 제철, 시멘트, 중공업 등이 발달한 필리핀 남부의 대표적인 산업 중심지다.

2026-01-21 15:25:0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 감사패 연이어 수상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안양5)이 안양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범계중학교와 신기중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유 부위원장은 지난 7일 범계중학교에 이어 14일 신기중학교로부터 학교 구성원과 학부모 공동체의 감사가 담긴 감사패를 연이어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교육 예산을 확보하고 학교별 주요 현안 해결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범계중학교는 개교 이후 급식소가 없어 교실 배식을 이어오던 학교로, 유 부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특별교부금 54억 원을 확보해 급식소 신축과 다목적체육관 전면 보수사업을 추진했다. 신기중학교 역시 유 부위원장이 지속적으로 현안을 점검해 온 학교로,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 활동을 통해 노후시설 개선과 학생 안전 관련 예산 지원이 이뤄졌다. 유 부위원장은 앞서 지난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도 경기교육 발전 공로로 감사패를 받은 바 있으며, 삼성초·임곡중·신성고·양명고·동안고·백영고·평촌고 등 안양 지역 다수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에 힘써 왔다. 유 부위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받는 감사패는 가장 큰 보람이자 책임"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1 15:24:3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농신보 정읍센터, 위탁금융기관 대상 보증 교육 실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정읍권역보증센터(이하 농신보 정읍센터)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농협 정읍시지부에서 위탁 금융기관 농신보 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증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26년도 농신보 제도 개정 사항을 현장에 신속히 반영하고, 실무 역량 강화를 통해 보증 이용을 활성화하며 농신보 보증서를 활용한 건전여신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신용보증제도 전반을 비롯해 보증심사 절차, 대손 판정 및 보증관리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청·장년 후계 창업 및 귀농인 창업, 스마트팜 육성사업 등 농업·농촌 신성장 분야에 대한 보증지원 제도도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농신보 정읍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금융기관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과 농어촌 사업자들이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영석 센터장은 "영농철 이전 금융기관 농신보 담당자들에 대한 선제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적시에 적극적인 농신보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청·장년 농·어업인과 농·어촌 신성장 사업에 대한 보증 지원을 강화해 지역 경제 기반을 탄탄히 하고 미래지향적인 정주 여건 조성에 농신보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1 15:24:19 김종일 기자
기사사진
대전·충남 단체장, 정부 행정통합 지원 방안 정면 비판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가 21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긴급회동을 갖고 정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대전·충남 행정통합 지원 방안에 대해 "중앙정부가 특례와 예산을 나눠주는 종속적 지방분권의 연장에 불과하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두 단체장은 "지역균형발전의 본질을 외면한 위선적이고 허구적인 대책"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과 김 지사는 공동 입장문을 통해 "대한민국 100년을 내다보는 실질적인 지방분권은 사라지고, 정부 공모사업처럼 지역 간 경쟁 구도만 만들었다"며 "대전충남특별시의 지방자치는 중앙의 배려가 아닌 지방의 권한으로 완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지방분권의 혁명적 진전을 통해 대한민국 글로벌 경쟁력 회복의 기틀이 돼야 하며, 2050 미래 대한민국의 비전을 담아야 성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무총리가 발표한 행정통합 지원계획에 대해서는 "구체성이 부족한 선언적 수준에 머물러 매우 미흡하다"며 "대통령의 강력한 자치분권 의지를 바탕으로 중앙의 재정·규제 권한 이양을 특별법에 명문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재정 분야와 관련해선 정부의 지원안을 두고 "시혜적 성격의 한시적 대책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4년간·최대'라는 조건을 삭제하고, 지난해 10월 발의된 특별법안처럼 양도소득세·법인세·부가가치세 등 국세를 법률로 확정해 대전충남특별시에 이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존 특별법안의 핵심은 국세 지방이양을 통한 실질적 지방정부 구현이었지만, 정부 발표는 이를 훼손했다"며 "재정 자율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지역 주도의 정책 수립과 집행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가칭)행정통합교부세와 지원금이 또 다른 중앙 통제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특별시 지위와 관련해서는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를 부여하겠다고 했지만 실질적 내용은 빠져 있다"며 "조직·인사권을 포함한 자치권을 특별법에 명확히 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1차 공공기관 이전에서 소외된 대전·충남은 2차 공공기관 이전의 최우선 대상이 돼야 한다"며 "이전 규모와 지원 범위를 특별법에 포함해 실행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행정통합은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국가 개조 과정"이라며 "여야 특위를 구성해 함께 논의해야 하며,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6-01-21 15:23:43 양대승 기자
기사사진
오산시, 한파특보 속 대설·한파 대비 현장점검 실시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한파특보(주의보) 발효에 따라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일 대설·한파 대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월 5일 부임한 윤영미 오산시 부시장이 주관했으며, 1월 19일부터 한파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관내 한파 취약시설과 제설 대응 시설을 직접 방문해 운영 실태와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윤영미 부시장은 이날 필봉경로당 한파쉼터와 이동노동자쉼터를 찾아 난방 상태, 이용 편의성, 안전관리 전반을 확인하고, 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과 이동노동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세심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어 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해 제설자재 비치 현황과 장비 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강설 예보 시 제설제 사전 살포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아울러 대설·한파 대응의 최일선에서 근무 중인 공무원과 용역사 직원들을 격려하며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현장 대응 강화를 요청했다. 윤영미 오산시 부시장은 "한파와 강설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겨울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파쉼터 운영 관리와 제설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기상 상황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21 15:22:0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안양시, 2026년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 모집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습공동체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2026년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이 주도하는 학습 활동을 활성화하고, 개인의 성장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안양시민 또는 관내 직장인 7명 이상으로 구성돼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학습 활동을 하는 평생학습동아리다. 학습 결과를 지역사회 참여나 재능기부 등으로 환원할 수 있어야 하며, 시는 총 18개 동아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동아리별 최대 100만 원 이내의 강사료를 지원한다. 활동 성과가 우수한 동아리에는 오는 10월 열리는 평생학습 한마당 축제에서 평생학습 유공 표창도 수여된다. 신청 기간은 1월 27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며,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평생학습동아리는 시민이 스스로 배우고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의 핵심 주체"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다양한 학습동아리가 안정적으로 활동하고, 학습 성과가 지역사회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평생학습원 누리집 또는 평생학습원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21 15:21:4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전문건설협회 전북도회 “상호시장 진출, 영세업체 생존 위협”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가 종합·전문 간 상호시장 진출로 전문건설업의 생존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전북도회는 지난 19일 전주 라한호텔 1층 온고을홀에서 내외빈과 대표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41회 정기총회'에서 건설산업 정상화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상호시장 진출 허용 이후 종합건설업체가 전문공사 시장에 대거 유입되면서 영세 전문건설업체들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임근홍 회장은 "위축된 건설경기와 불확실한 시장 환경, 오랫동안 고착된 불합리한 건설산업 생산체계가 겹치며 전문건설업계의 어려움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전문건설인들은 현장의 최일선에서 성실 시공의 주체로서 건설산업을 떠받치고 있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이어 "전문공사는 전문업체가 수행해야 한다는 원칙은 결코 흔들려서는 안 된다"며 "2026년에는 전문건설의 가치가 더 이상 왜곡되거나 외면받지 않도록 중앙회 윤학수 회장을 중심으로 생산체계 정상화에 협회의 사활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전북도회 역시 전문건설업의 권익 보호와 위상 정립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협회는 이날 총회에 참석한 도내 전문건설인들과 함께 영세 전문건설업체 생존권 수호를 위한 탄원서 제출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상호시장 폐지를 요구하는 구호가 행사장에 울려 퍼졌고, 국토교통부를 향한 제도 개선 촉구 목소리도 이어졌다.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으로 2021년부터 종합·전문 간 상호시장 진출이 허용되면서 전문건설업체들의 수주 물량은 급감했다는 것이 업계의 주장이다. 자본력과 조직력을 갖춘 종합건설업체들이 전문공사 입찰에 잇따라 참여하면서, 지역 기반의 영세 전문업체들은 존립 자체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는 것이다. 현재 전국 7만여 전문건설사업자들은 이러한 위기 상황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알리고, 전문건설업 생존권 수호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공동 탄원서를 준비 중이다. 업계 안팎에서는 건설산업 생산체계 전반에 대한 재검토가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26-01-21 15:21:32 김종일 기자
기사사진
안성시,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 현장 방문해 주민 민원 점검

안성시는 지난 20일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공사로 인한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5일 서운면 정책공감토크에서 주민들이 제기한 소음·진동과 안전 문제, 농업 피해 등 민원을 신속히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안성시 관계자와 현대엔지니어링,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 서운면 북산리 등 7개 마을 이장단이 참석해 소음·진동 및 토사 유출 피해가 발생한 현장과 국지도 57호선 용·배수로 피해 구간을 점검했다. 이후 현장사무실에서 시공사의 사업 설명과 함께 민원 개선 방안 보고, 주민 의견 수렴과 논의가 이어졌다. 시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관리 강화와 농업 피해 예방·복구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재발 방지를 위한 소통 체계를 구축해 시공사 및 주민과 협력해 개선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 국가 기반시설 공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을 토대로 시공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주민 피해 해소에 책임 있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1 15:20:4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