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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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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BMW코리아·혼다코리아·폭스바겐코리아·볼보자동차코리아

◆더 뉴 BMW iX3, 우수성 입증하며 전 세계 주요 자동차 어워즈 휩쓸어 BMW코리아는 차세대 전기 스포츠액티비티차(SAV) '더 뉴 BMW iX3'가 글로벌 주요 자동차 어워즈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더 뉴 BMW iX3는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을 상징하는 순수 전기 SAV로 BMW의 미래 비전을 담은 '노이어 클라쎄'의 첫 번째 양산형 모델이다.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왓카'에서는 2026 올해의 차와 올해의 프리미엄 전기 SUV를 동시에 수상했다. 또 '탑기어'가 선정한 2026 올해의 차를 비롯해 스위스 올해의 차 2026 등 유럽 주요 국가의 권위 있는 상을 석권했다. 기술적 진보에 대한 호평도 이어진다. 독일 '아우토 빌트'와 '빌트 암 존탁'이 주관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상인 '골든 스티어링 휠'에서 최고의 혁신 부문을 수상했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25 최고의 발명품' 중 차세대 전기 SUV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BMW 코리아는 더 뉴 BMW iX3를 올해 3분기 한국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 봄 라이딩 시즌 맞이 3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 실시 혼다코리아가 3월 한 달간 자동차 고객 대상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과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함께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자동차 서비스 캠페인은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 10개 필수 항목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엔진오일 필터는 50% 할인하며 다음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전면 와이퍼 블레이드 5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정비 소모품 쿠폰 구매 고객에게는 액세서리 키링, 보증연장 쿠폰 구매 고객에게는 액세서리 키 케이스를 제공하며, 혼다 중고차 구매 후 첫 방문 또는 '웰컴백' 고객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픽업·딜리버리 및 견인 서비스는 전 거리 무상 지원한다. 모터사이클은 봄 라이딩 시즌을 겨냥해 두 축으로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스몰 펀 모델을 2025년식 이내로 구매하면 2종 소형 면허 취득 비용 20만원을 지원하며, 2종 소형 면허를 이미 취득한 경우라면 용품 구입 지원으로 전환해 사용하면 된다. 또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최대 150만원의 투어·용품 지원금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GTI 탄생 50주년 기념 '골프 GTI 대학생 AI 영상 공모전' 개최 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 GTI 탄생 50주년을 맞아 대학생을 대상으로 '골프 GTI 대학생 AI 영상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50년 전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이끈 골프 GTI의 혁신 정신을 이어받아 생성형 AI를 자유롭게 활용해 골프 GTI의 퍼포먼스 헤리티지를 색다른 시선으로 소개하고, AI 기반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산업을 이끌 대학생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골프 GTI 대학생 AI 영상 광고 공모전'은 국내외 대학 재학생, 휴학생 및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생성형 AI 및 AI 기반 영상 제작 기술을 활용해 골프 GTI를 주제로 한 30초 분량의 영상 광고 콘텐츠를 제작해 응모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및 독창성 ▲AI활용 적절성 및 혁신성 ▲완성도 ▲브랜드 메시지 전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 총 3명 수상자를 선정한다. 베스트 골프 GTI 상 1명에게는 5월 중순 독일에서 진행되는 폭스바겐 본사의 GTI 50주년 글로벌 행사 프로그램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베스트 AI 크리에이티브 상 및 베스트 퍼포먼스 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300만원, 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차세대 사용자 경험 'Volvo Car UX' 기존 차량까지 무상 확대 적용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차세대 사용자 경험 '볼보 카 UX'에 대한 무선 업데이트를 기존 고객까지 무상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한 신형 S90과 XC90에 새롭게 적용된 볼보 카 UX는 운전자 주의 분산을 최소화하고 도로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차량 사용 환경에 맞게 새롭게 설계된 네이버의 차량용 웨일 브라우저도 탑재된다. 스마트폰과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차량 내에서도 경험하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서비스·SNS 등 소셜 미디어와 음악 스트리밍·웹툰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티맵 오토·누구 오토·티맵 스토어 등 기존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업데이트는 2022~2025년 티맵모빌리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iCUP)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볼보코리아는 신차에 도입된 차세대 사용자 경험을 기존 차량으로 확장해 차량 연식과 관계없이 동일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볼보코리아 고객은 전국 39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업데이트할 수 있다. 적용 일정은 향후 '헤이 볼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공개한다.

2026-03-03 15:26: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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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스웨덴 동계시험장서 북미·유럽 등 고객사 10개 초청…맞춤형 기술 공개로 수주·경쟁력 강화

현대모비스가 유럽과 북미 등 글로벌 고객사를 초청해 신기술을 공개하고 고객 맞춤형 수주 확대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주말부터 약 열흘간 스웨덴 동계시험장에서 신기술 시연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유럽과 북미 지역 10여개 고객사 관계자 100여명이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재 수주를 논의 중이거나 공급을 앞둔 신제품을 데모 차량에 탑재해 직접 주행 시연을 진행한다. 고객사 관계자들이 차량에 탑승해 성능을 평가하면 현대모비스는 이를 토대로 고객사별 요구사항을 구체적으로 파악한다는 계획이다. 고객사마다 선호 사양과 개발 방향이 다른 만큼 업체별 맞춤형 핵심부품 개발과 공급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해외 고객사들은 엔지니어를 중심으로 대규모 인력을 현지에 파견해 기술 검증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동계시험장을 찾은 고객사 관계자들은 제동과 조향 등 핵심부품 솔루션이 적용된 데모 차량을 직접 시승했다. 특히 유럽 지역 고객사들은 현대모비스가 올해 양산을 앞둔 차세대 제동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웨덴 동계시험장은 총 170만㎡ (50만평) 규모 시험로에 눈길과 빙판길 환경을 구현한 14개 트랙을 갖추고 있다. 고객사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전문 정비·교정 시설(워크숍)도 함께 운영 중이다. 북유럽 스웨덴의 소도시 아르예플로그는 유럽 완성차 업체들이 동계시험장을 운영하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다만 부품사가 자체 동계시험장을 운영하는 사례는 많지 않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혹한 환경에서도 연구개발 중인 핵심부품이 평가 기준을 충족하는지 점검하고 자율주행 센서와 제어기, 알고리즘 검증 작업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3-03 15:10:4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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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안전 최우선' 철학을 담은 무인소방로봇 영상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이 피지컬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안전 최우선'이라는 기업의 철학을 담은 영상을 선보였다. 현대차그룹은 소방청과 개발한 무인소방로봇 기술을 소개하는 영상 'A Safer Way Home'(집으로 가는 더 안전한 길)을 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가 현대로템, 현대모비스, 소방청과 협업해 제작 무인소방로봇은 붕괴 위험이나 고온, 폭발, 연무, 유독가스 등으로 사람이 진입하기 어려운 고위험 재난 현장에 먼저 투입돼 화재 진압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차세대 화재 대응 솔루션이다. 영상에는 대형 화재 현장에 무인소방로봇이 출동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소방관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모습이 담겼다. 무인소방로봇을 운용하는 중앙 119 구조본부 임팔순 구조대장을 비롯한 실제 소방관들이 출연하고 내레이션에도 직접 참여했다. 영상 속 무인소방로봇은 첨단 자율주행보조 시스템, 인공지능(AI) 시야 개선 카메라, 고압 축광 릴호스, 6X6 인휠모터 시스템 등 피지컬 AI 기술을 활용한 임무 수행을 보여준다. 1월 30일 충북 음성 공장 화재에 무인소방로봇이 처음으로 현장에 투입된 모습도 담겼다. 현대차그룹은 무인소방로봇은 단순한 화재 진압 장비를 넘어 재난 현장을 데이터화하는 '데이터 확보 플랫폼'으로서의 핵심 가치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현대차그룹은 소방청·국립소방연구원과 가장 효율적인 진압 방식을 계산해 알아서 불을 끄는 진정한 의미의 무인소방로봇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무인소방로봇은 위험한 현장에 사람보다 먼저 들어가 소방관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기술"이라며 "우리 사회의 구성원과 안전을 지키는 제복 입은 영웅들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가 되기 위해 기술 개발과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상을 포함해, 보행 재활 로봇 '엑스블 멕스'를 통해 부상 군인들의 재활을 돕는 영상인 '10m 행군', 현장 소방관들의 쾌적한 휴식을 위한 소방관 회복지원 수소전기버스 이야기를 그린 '사륙, 사칠', OCR(광학문자인식) 기술을 활용한 독립유공자들의 사료 전산화와 국립 현충원 셔틀버스 기증 등 제복 입은 영웅들을 위한 기술적 지원과 연대를 이어가고 있다.

2026-03-03 15:08: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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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넥센타이어·타이어뱅크·한국타이어·롯데렌탈·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신형 BMW iX3 신차용 타이어 공급 넥센타이어가 신형 BMW iX3에 신차용(OE) 타이어로 '엔페라 스포츠'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엔페라 스포츠는 고성능 차량에 맞춰 설계된 고성능 퍼포먼스(UHP) 타이어로 고속 주행 시에도 우수한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고강도 내장재를 적용해 접지 압력과 하중을 고르게 분산했으며, 최적화된 블록 디자인을 적용해 안정적인 제동력을 발휘한다. 또 디지털 시뮬레이션으로 설계된 배수 홈이 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젖은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넥센타이어는 프리미엄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2012년 최초로 해외 완성차 제조사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시작한 이후 지속적으로 공급을 확대하며, 단기간에 BMW 그룹과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를 비롯한 유수의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의 타이어 공급사로 자리매김 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프리미엄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어뱅크, 47번째 소방히어로에게 감사장 전달 타이어뱅크가 한국노총 산하 전국소방안전 공무원 노동조합과 함께 선정하는 소방히어로 47호를 선정했다. 한국타이어는 47번째 소방히어로로 강원도 양구소방서 정흥삼 소방위를 주인공으로 선정하고 지난 2월 26일 양구119안전센터에서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정흥삼 소방위는 2013년 소방공무원 임관 후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수백 회에 이르는 화재,구조,구급 출동으로 다수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힘써왔다. 또 국가 재난 사태가 선포된 대형 산불 현장에서 주도적으로 화재 진압과 주민 대피 업무를 수행해 국가 재산 보호와 대규모 인명피해 발생을 막았다. 이 외에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으로 생활 속 화재 예방에 기여했다. 정흥삼 소방위는 "현장 상황에서 확인했다는 의미로 통용되는 소방 무전 용어 '47'과 동일한 소방히어로 47호에 선정되어 기쁘다"며 "붉은 말의 해에 불타는 희생정신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라우펜, 사계절 전천후 타이어 'X FIT AT2' 북미출시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픽업트럭 전용 전천후(올터레인) 타이어 엑스(X) 핏 AT2를 북미 시장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X 핏 AT2는 SUV·픽업트럭의 비중이 높은 북미 시장을 겨냥한 2세대 제품으로 최적 컴파운드와 트레드 디자인 설계를 적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타이어 수명(마일리지), 온오프로드 주행 안정성을 1세대 제품보다 강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타이어 컴파운드에는 고 마모성 카본 블랙을 적용해 마모 성능을 기존보다 최대 15% 향상했다. 또 2단 깊이의 사이프(타이어 표면의 미세한 홈) 디자인으로 강력한 접지력을 발휘하는 동시에 트레드 이상 마모 현상을 예방한다. 아울러 3D 사이프 기술을 적용해 주행 시 타이어 블록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 마크 '3PMSF'를 획득해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한다고 한국타이어는 설명했다. 이번 제품은 15인치부터 22인치까지 폭넓은 규격으로 운영돼 다양한 북미 SUV·픽업트럭에 장착할 수 있다. ◆롯데렌탈, 무디스 투자적격등급 'Baa3' 3년 연속 유지 롯데렌탈은 글로벌 대표 신용평가사 무디스에서 3년 연속 투자적격등급인 'Baa3'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무디스는 롯데렌탈의 투자적격등급 재확인 이유로 ▲국내 확고한 시장 지위와 뛰어난 경영실적 ▲우수한 EBITDA및 이자비용 커버리지 ▲대규모 자산 기반 유동성 확보 능력을 꼽았다. 무디스는 대주주 변경에 따른 불확실성에도 회사가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재무 지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전, 이자지급 전 이익으로 기업의 실제 현금 창출력을 보여주는 롯데렌탈의 EBITDA는 2025년 잠정 실적 기준 1조 3940억원이다.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이자비용)은 1.9배로 재무건전성이 우수한 기업으로 평가받는 1.5를 넘어섰다. 롯데렌탈의 조달 금리는 이번 무디스 신용등급 재인증으로 인하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렌탈은 해외 자금 조달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하며 지속적으로 조달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전북현대모터스와 공식 파트너십 연장 금호타이어는 지난 1일 프로축구 전북현대모터스의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 파트너십을 연장했다고 3일 밝혔다. 1994년 창단해 올해 32주년을 맞은 전북현대모터스는 대한민국 최상위 프로축구 리그인 K리그 최다 우승(10회)을 기록한 명문 축구구단이다. 특히 이승우, 이동준, 박지수 등 스타플레이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K리그 최고 수준의 팬덤을 갖춘 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핵심 파트너 지위를 유지하며 2026시즌 동안 전북현대모터스 홈구장에서 열리는 리그 경기 중 LED 보드, 구단 버스, 선수단 벤치 등에 금호타이어 브랜드를 노출한다. 특히 전북현대모터스 선수들은 유니폼 상의 슬리브에 금호타이어의 로고가 적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더불어 타이어 카테고리 내 독점 권리를 확보하고, 프리미엄 고객 프로그램과 체험형 마케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2026-03-03 13:06: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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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대미투자법 신속한 통과 요청…"늦어질수록 협상력 약화돼"

경제계가 국회에 계류 중인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대미투자특별법)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3일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6단체는 긴급 호소문을 내고 "입법 지연은 대미 협상력 약화와 산업 경쟁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며 특별법의 신속한 통과를 요청했다. 경제6단체는 최근 미국 연방대법원의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 위법 판결로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번 판결을 계기로 미국 행정부가 대체 법적 수단을 활용해 기존 관세 기조를 유지하거나, 특정 국가 및 품목에 대해 선별적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 경우 반도체·자동차·의약품 등 국내 주력 산업의 대미 수출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했다. 특히 자동차의 경우 이미 고율 관세 인상 가능성이 거론된 상황에서 입법 지연이 협상력을 약화시킬 경우 산업 전반에 파급효과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경제6단체는 "대미투자특별법 처리가 늦어질수록 대미 협상력은 약화하고 한미 경제협력의 실익은 실현되기 어려워질 것"이라며 "우리 기업들이 통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대미 수출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국회가 대미특위 활동 기한 내에 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달라"고 거듭 촉구했다. 국회는 지난 4일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 기한을 오는 9일까지로 정했다. 그러나 정치적 갈등이 이어지면서 논의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2026-03-03 11:06: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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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UNDP, 아시아태평양 임팩트 기업가 육성프로그램 출범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가 공동주최하고 임팩트스퀘어가 주관하는 '글로벌 임팩트 프러너'가 아시아태평양 임팩트 스타트업 선발 및 육성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임팩트 프러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사회·환경 문제해결을 목표로 지속가능한발전목표에 기여하는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특히 AI 또는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에 대응하는 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한국기업을 포함한 아태지역에 기반을 둔 기업 중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등 사회문제 해결 솔루션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디어 단계를 넘은 검증 가능한 모델(프로토타입·파일럿·PoC 중 하나) 보유한 법인 설립 5년 미만의 초기 기업이다. 글로벌 임팩트 프러너는 이날부터 4월 3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심사를 거쳐 20개 팀이 선발되며, 본격적인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심사에 걸쳐 선발된 20개 스타트업 기업가에게는 아태지역 전문가 멘토링, 임팩트 측정 및 IR코칭, 글로벌 투자자 및 동료 스타트업과의 교류 등이 제공된다. 정무성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재단은 2012년부터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국내 임팩트 기업가 육성과 임팩트 생태계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며 "글로벌 임팩트 기업가를 양성하여 전지구적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UNDP, 임팩트스퀘어와 힘을 모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03 10:25: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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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 12대 협회장에 류종은 삼프로TV 기자 선출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류종은 삼프로TV 기자가 제12대 협회장으로 선출돼 3월부터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협회장 입후보 등록을 진행했으며, 류종은 후보가 단독 출마했다. 류 회장은 지난 2월 5일 경기 화성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열린 협회 정기총회에서 제12대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3년이다. 류 회장은 "급변하는 미디어·모빌리티 환경 속에서 협회가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는 '실용적 지식의 구심점'이 되도록 하겠다"며 "신규 및 저연차 기자 교육의 고도화, 국회·정부·학계와의 협업 확대, 글로벌 현장 시찰 기회 강화를 통해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5일 정기총회에서는 협회 임원 선임도 함께 이뤄졌다. 협회 이사에는 김기범 로드테스트편집장, 이승용 모터매거진 편집장이 선임됐으며, 감사에는 배동진 부산일보 서울지사장과 최기성 매경AX 부국장이 선출됐다. 집행임원도 새롭게 구성했다. ▲수석부회장에 이용상 국민일보 기자 ▲부회장에 양성운 메트로신문 기자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에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편집장 ▲올해의 차 선정위 부위원장에 김연지 미디어펜 기자, 최정필 카매거진 편집장 ▲윤리분과위원장에 조아름 한국일보 기자 ▲대외협력분과위원장에 추동훈 매일경제 기자 ▲학술분과위원장에 박기범 뉴스1 기자 ▲학술분과부위원장에 김재성 지디넷코리아 기자, 편은지 데일리안 기자 ▲간사에 최유빈 동행미디어 시대 기자가 각각 선임됐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언론의 창달과 올바른 자동차 문화 정착 유도, 자동차 기자들의 자질 향상 및 회원 상호 간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2010년 설립됐다. 현재 국내 주요 일간지, 방송, 통신사, 온라인 매체, 자동차 전문지 등 60개 매체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200여 명의 기자가 활동 중이다.

2026-03-03 10:24: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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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CAR News] KGM·현대차·현대차그룹

◆KGM, 독일서 딜러콘퍼런스 개최…무쏘 유럽시장 사전 공개 KG모빌리티(KGM)가 올해 글로벌 첫 행사로 유럽 판매 법인이 있는 독일에서 대규모 딜러콘퍼런스를 갖고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KGM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독일 최대 경제권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NRW) 북부의 도시 브륄(Bruhl)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현지 딜러와 기자단 등 220여명을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KGM의 올해 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과 수출 계획, 중장기 제품 운영 방향 그리고 신모델 등에 대해 현지 딜러와 기자단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KGM은 지난달 국내 시장에 출시한 신형 대형 픽업 '무쏘'도 공개했다. 또 중형 전기 픽업 '무쏘 EV'와 중형 SUV '토레스 EVX' 등 기존 모델과 택시, 캠핑카, 오프로드 차량, 소방차 등 다양한 트림별 튜닝 모델을 전시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독일 시장 판매 우수 딜러를 선정해 시상하고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유럽은 KGM의 최대 수출 지역이다. 지난해 2만 2496대를 수출해 전체 수출 물량의 32%를 차지했다. 이 중 독일은 6213대로 튀르키예(1만 3337대)와 헝가리(9508대)에 이은 최대 수출국이다. KGM 관계자는 "지난해 수출이 7만 대를 넘어서며 11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며 "신제품 출시와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독일과 유럽 시장에 대한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아이오닉9 '올해의 차 3관왕' 기념 EV 특별 프로모션 현대차는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9의 '국내 자동차상 3관왕' 달성을 기념해 전기차(EV)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오닉9은 지난달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등 3개 기관이 수여하는 '올해의 차'에서 모두 석권했다. 현대차는 이달 계약 후 오는 4월 내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오닉5·6·9, 코나 일렉트릭 등 승용 전기차에 100만원 할인 혜택을, 포터 일렉트릭, ST1(샤시캡 제외) 등 소형화물 전기차에 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는 15일까지 보름간 매일 최대 1040만원 상당의 차량 할인 쿠폰을 주는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1등(매일 1명)은 300만원, 2등(매일 5명)은 100만원의 쿠폰이 제공된다. 아울러 전기차 저금리 혜택인 현대 EV 부담 다운(Down)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차체 수리 등 차량 관리를 지원하는 '스트레스 프리 패키지'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EV 금융 고객을 위한 재구매 고객 전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현대캐피탈 할부·렌트·리스를 통해 승용 전기차 또는 넥쏘를 이용 중인 고객 중 현대 EV 부담 다운 프로모션을 활용해 대상 차량을 할부로 재구매하고 이달 내 출고되는 경우 기존보다 0.5%포인트 낮춘 2.3%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그룹, 필리핀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시설 개선 현대차그룹이 국가보훈부와 함께 필리핀의 국립 영웅묘지 한국전 참전비와 참전 기념관 등 현지 추모시설 2곳에 대한 보수 및 환경 개선 작업에 나선다고 2일 발표했다. 필리핀은 아시아에서 첫 번째이자 세계 세 번째로 한국전쟁에 병력을 보낸 우방국이다. 전쟁 이전인 1949년 3월 한국과 수교해 올해로 77주년을 맞았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국립 영웅묘지 참전비와 한국전 참전 기념관은 한국전쟁 당시 파병된 필리핀 한국 원정군(PEFTOK) 5개 전투대대, 총 7420명의 병력과 가족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시설이다. 1967년 세워진 국립 영웅묘지 참전비는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 의미를 담은 기념물이다. 2009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보훈부(당시 국가보훈처) 주도로 보수 작업이 이뤄졌고, 이번에는 현대차그룹이 올해 보훈부와 협력해 새롭게 단장하게 됐다. 참전비는 약 7m 높이의 삼각기둥으로 상단에는 국제연합(UN) 엠블럼과 함께 한국·필리핀 양국의 국기가 부착돼 있다. 그 아래에는 필리핀 한국 원정군 중 전사한 대원 112명 전원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달부터 참전비 개보수에 들어가 참전비의 균열, 변색 부분을 보수하고 참전비 주변 계단·바닥부의 대리석 전면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보훈부와 함께 이 건물을 보수하고, 시설에 구비된 가구류 등도 교체한다. 향후 기념관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시설 리모델링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필리핀 참전용사 추모시설 개선을 시작으로 보훈부와 협력해 한국전 유엔 참전국 22개국의 현지 참전용사 추모시설 환경개선을 본격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2026-03-02 16:42: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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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전쟁 우려 속 산업계 비상 점검…물류·유가 등 '변수' 확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으로 국내 산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란의 최고지도자 사망 소식까지 이어지면서 이란이 전세계 원유 해상 수송략의 약 20%를 차지하는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무역, 물류 등 산업 전반에 불안감이 확대되고 있다. 정유, 해운, 항공업계는 전쟁 장기화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또 현지 시장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은 임직원 안전 확보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현재까지 이란을 포함한 중동 주재원들의 직접적인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임직원 안전 확보와 주요 프로젝트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사우디 리야드에 중동·북아프리카 법인을 두고 네옴시티 등 스마트시티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LG전자도 중동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을 확인하는 한편 이들에 대한 안전 조치를 취했다. 이스라엘 지점에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 및 가족들은 대사관 가이드에 맞춰 대피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란과 이라크에서 사업을 하지는 않지만 인근 사우디아라비아에 합작 공장을 운영 중이라 현재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사우디 킹 살만 자동차 산업단지에 중동 지역의 첫 생산 거점인 현대차 사우디 생산법인(HMMME) 공장을 준공한 바 있다. 한화그룹은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UAE(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쿠웨이트 등에서 방산, 금융, 기계 분야의 수출 및 현지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이라크에서는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사업에 참여하고 있고, 현지 체류 중인 임직원은 123명(가족 포함 172명)에 달한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무엇보다 중동 임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회사는 철저한 안전 확보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해라"고 지시했고, 계열사들은 현지와 실시간 소통 체계를 구축해 임직원 및 가족들의 이동과 안전 여부를 챙기고 있다. 국내 항공과 해운업계도 긴급하게 사태 대응조치를 펼치고 있다.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중동 노선인 인천~두바이를 운항중인 대한항공은 미국의 이란 공격이 발생한 지난달 28일 해당 노선의 항공편을 각각 긴급 회항 및 결항 조치했다. 대한항공은 오는 5일까지 각각 인천과 두바이에서 출발하는 KE951편과 KE952편을 결항시키기로 결정했다. HMM과 팬오션 등 국내 해운업체들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대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HMM은 현재 1척의 컨테이너선을 운항 중이지만 해협으로 향하거나 통과하는 등 인근에 있는 선박이 6척 정도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벌크선을 운용 중인 팬오션은 호르무즈 해협 회항이나 정선, 우회 등의 대체 방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재계 관계자는 "최근 중동지역이 신흥시장으로 급성장하면서 국내기업이 현지에 생산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이번 사태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부와 사태 장기화에 따라 국내 기업들이 받는 타격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원유 도입량의 약 69%를 중동에 의존하며 이 가운데 95%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유가가 10% 오르면 수출은 0.39% 감소하고 수입은 2.6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한국 기업의 생산원가도 0.39% 오를 수 있다. 국제 유가 변동에 따라 우리 기업의 원가 부담은 예상보다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2026-03-02 11:2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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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의 강인함과 우아함' 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디자인 우수성 주목

사자의 우렁찬 포효와 프랑스 특유의 우아한 감성을 담은 푸조의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이하 3008)가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1일 푸조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국내 출시된 3세대 3008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주관한 '2026 대한민국 올해의 차' 평가에서 올해의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3008은 프랑스에서 개발·생산된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프렌치 감각을 바탕으로 조형미와 실용성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8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쳐 스텔란티스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이 최초 적용됐다. 유럽 출시 6개월 만에 10만대 이상 계약된 바 있다. 3008은 우아한 루프 라인과 균형 잡힌 차체 비율을 바탕으로 패스트백 SUV의 조형미를 완성했으며, 새로운 푸조 엠블럼, 바디 컬러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그라데이션 그릴, 사자 발톱 형상의 주간주행등이 더해지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실내에는 차세대 '파노라믹 아이-콕핏'을 최초 적용해 운전자의 몰입감과 사용성을 극대화했다. 전 트림에 LED 헤드램프가 기본 적용되며, GT 트림에는 주변 교통 상황에 따라 빛의 방향을 자동으로 조절하면서도 타 운전자에게 눈부심을 유발하지 않는 '픽셀 LED 헤드램프'를 비롯해 '3D LED 테일램프' 등 새로운 기능을 적용,했다.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플로팅 스포일러', 그 양 끝에 위치한 '캣츠 이어'를 통해 SUV로서는 이례적인 0.28 Cd라는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했다. 사이드 윈도우 실링을 숨기는 등 푸조 특유의 '프렌치 디테일'을 더하기도 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푸조 3008이 양대 기자협회 디자인 부문을 모두 석권한 것은 푸조 디자인의 힘이 한국 고객과 시장에 확실하게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며 "푸조는 강력한 디자인 DNA를 바탕으로 스마트 하이브리드 기술을 포함한 상품성, 가격 경쟁력까지 더해 기대 이상의 경험을 만드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3008 가격은 4425만원부터 시작한다.

2026-03-01 20:53: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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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호텔 넘본다' 대한항공, 고객 중심 고품격 서비스 강화…인천이어 미국서 차세대 플래그십 라운지 오픈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통합과 함께 고객 중심의 고품격 서비스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최근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프레스티지·마일러 클럽 라운지를 오픈한데 이어 오는 6일 로스랜젤레스(LA) 국제공항에 '차세대 플래그십 라운지'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해외 공항에서 처음 리뉴얼 하는 라운지로 LTW 디자인웍스 스튜디오가 디자인했으며 약 650억원을 투입해 22개월 간 공사를 진행했다. 라운지는 일등석 라운지(6층)와 마일러 클럽 및 프레스티지 라운지(5층) 총 2곳이다. 총면적은 1675㎡로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해외 직영 라운지 중 최대 규모다. 공항 고층에 자리한 라운지 좌석에서 내부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발코니 테라스를 설치했으며 라운지 인테리어는 밝은 자연광이 깊게 들어오는 구조로 설계했다. 따뜻한 질감의 목재와 고급 석재를 조화롭게 사용했으며 분청사기, 달항아리 등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예술 작품을 곳곳에 설치했다. 일등석 라운지에는 별실 2곳을 마련해 독립된 공간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 고객 기호에 따라 일품요리를 주문하는 퍼스널 다이닝 서비스 '아라카르트' 등 이용객 편의를 더욱 향상시켰다. 마일러 클럽 및 프레스티지 라운지 뷔페의 경우 오픈 키친 방식의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했다. 로컬 크래프트 맥주, 시그니처 블렌드 커피 등도 즐길 수 있다. 특히 마일러 클럽 전용 스페셜 메뉴가 제공된다. 해당 고객은 좌석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해 주문할 수 있다. 휴식과 업무 등 필요에 따라 라운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존, 패밀리 존 등 공간을 다양화했다. 대한항공은 고객 기대를 뛰어늠는 향상된 여행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해외 공항 라운지 확장을 이어간다. 오는 6월에는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신규 라운지를 구축할 예정이며 해외 주요 허브 공항에 위치한 라운지 확장과 리뉴얼을 잇달아 공개할 방침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이번 라운지 오픈으로 LA 국제공항에서의 위상을 한층 높이고,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 고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고품격 서비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1 20:20: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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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새만금에 '9조 원 규모 단계적 투자'…로봇·AI·수소 에너지 혁신성장거점 구축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 지역에 9조원을 투자해 인류의 삶을 변화시키는 로봇 제조공장 설립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현대차그룹은 27일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정부 및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 로봇·수소 첨단산업 육성 및 AI 수소 시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지사와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현대차그룹에서는 정의선 회장을 비롯해 장재훈 부회장, 서강현 기획조정담당 사장, 성 김 전략기획담당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 새만금 지역 112만 4000㎡(약 34만 평) 부지에 올해부터 9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실시한다. 투자 구체 내용을 살펴보면 그룹은 우선 자율주행과 로봇 등 움직이는 인공지능, 즉 피지컬 AI 구현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꼽히는 AI 데이터센터를 5조 8000억원을 들여 이 지역에 세운다. 내년 착공, 2029년 완공이 목표다. 이 AI 데이터센터는 단계적으로 그래픽처리장치(GPU) 5만 장급 초대형 연산 능력을 갖추게 되며,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개발과 스마트 팩토리 구현 등에 필요한 막대한 데이터를 처리, 저장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다양한 현장의 데이터를 AI 학습에 사용하고, 이를 다시 제품에 적용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기술과 제품 개발의 속도, 안정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역량을 사용자 맞춤형 로보틱스 기술로 확대 구현할 로봇 제조·부품 클러스터 조성에도 4000억원이 투입된다. 2028년 공사 착수, 이듬해 완공 예정이다. 여러 단지들의 집합체를 의미하는 클러스터는 로봇 완성품 제조, 파운드리(위탁생산) 공장과 부품 단지로 구성된다. 연간 생산능력 3만 대 규모로 들어설 로봇 제조 공장에는 현대차그룹의 제조 설루션과 AGV(무인운반차), AMR(자율주행 물류 로봇) 기반의 스마트 물류 시스템이 도입된다. 해당 공장은 제조 노하우가 부족한 중소기업 제품을 위탁 생산하는 역할도 한다. 현대차그룹은 태양관을 동력으로 수소 생산기지도 구축한다. 새만금 지역 내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청정 수소를 생산하는 200MW(메가와트) 규모 수전해 플랜트에도 1조 원이 투입된다. 수전해 플랜트는 물을 전기로 분해해 고순도의 수소를 생산하는 기지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국내 청정 에너지 자립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 수소 경제 조기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향후 국내에 총 1GW(기가와트) 규모의 수전해 플랜트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수전해기 부품 등 제조를 위한 현대차 울산 수소연료전지공장을 착공했으며, 내년 준공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새만금 투자가 유발하는 경제효과는 한국은행 등 산업 연관표 기준 약 16조 원에 이르며, 7만 1000명 수준의 직간접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는 게 그룹 설명이다. 특히 완성차 기업에서 'AI 로보틱스 기업으로의 진화'를 더욱 가속화 할 미래 기지 육성 차원의 투자라는 점에서 그룹 입장에서도 의미가 크다. 현대차그룹 장재훈 부회장은 "새만금에서 시작되는 차세대 산업 패러다임은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는 대전환의 중추가 될 것"이라며 "제조 전문성을 비롯해 로봇, AI, 수소 에너지 역량을 두루 갖춘 현대차그룹은 첨단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설 준비가 돼있다"고 강조했다.

2026-02-27 13:58: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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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SUV 새로운 기준' 아이오닉9, 대한민국 올해의 차 3관왕 차지

현대자동차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아이오닉9이 국내 자동차 기자들이 선정한 '2026 올해의 차'에 올랐다. 국내 신문·방송·통신·온라인·전문지 등 60개 언론사로 구성된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아이오닉9이 올해의 차 최종 심사에서 종합 만족도 부문 100점 만점에 82.30점을 받아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올해의 차 심사에는 총 10개 국내외 브랜드, 18개 차종이 후보에 올랐다. 외부 디자인, 인테리어 및 감성 품질, 계기 조작 편의성, 핸들링 및 주행 감성, 연비 및 유지관리 등 10개 항목에서 경합을 벌였다. 아이오닉9은 올해의 차에 더해 올해의 SUV, 올해의 전기차(EV)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3관왕을 기록했다. 아이오닉9은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의 플래그십 전기 SUV로, 110.3kWh의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최대 532㎞를 달릴 수 있다. 공기저항계수(Cd) 0.259의 에어로스테틱(공기역학+미학) 디자인과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하는 데 24분이 걸리는 400·800V 멀티 초고속 충전 시스템 등 효율성과 실용성을 모두 챙겼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의 수입차에는 르노의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종합 만족도 70.07점)이, 올해의 디자인에는 푸조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가 선정됐다. 세닉 E-Tech는 전기차 전용 AmpR 미디움 플랫폼을 기반으로 160kW 전기모터와 87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460㎞를 주행하며, 130kW 급속 충전으로 34분 만에 20→80% 충전이 가능하다.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는 8년 만에 국내 시장에 선보인 풀체인지 모델로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을 최초 적용했으며, 푸조 특유의 '펠린 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패스트백 스타일과 '파노라믹 i-콕핏'이 강렬한 존재감을 완성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모델로 평가받았다. 올해의 유틸리티는 기아 PV5가, 올해의 이노베이션은 PV5 첨단 설루션이 수상했다. 패신저와 카고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높은 실용성을 갖춰 새로운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전동화 시장의 혁신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의 퍼포먼스 부문 상은 메르세데스-AMG GT가 수상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 내 고속주회로, 조향성능로 등 주요 시험로를 활용해 실차 평가를 진행하는 등 철저한 심사와 검증의 과정을 거쳐 수상 차량을 선정했다"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부문별 최고의 자리에 오른 브랜드에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6-02-27 13:34: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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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로봇' 신성장 동력 확보 드라이브

삼성전자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반도체와 로봇 분야에 힘을 싣는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 달 18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제57기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김용관 DS부문 경영전략 총괄 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올렸다. 김용관 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될 경우 이사회 10명 중 절반이 반도체·로봇 전문가로 채워진다. 앞서 전영현 DS부문장 부회장은 대표이사 선임과 함께 사내이사에 올랐다. 송재혁 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 겸 반도체연구소장 사장도 사내이사로 선임된 바 있다. 사외이사도 기술 중심으로 재편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전문가인 이혁재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를 영입했다. 2024년에는 로봇 전문가인 조혜경 한성대 AI응용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김 사장이 합류하면 이사회 10명 중 5명이 반도체·로봇 분야 전문가가 된다. 이를 통해 핵심 사업 중심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달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양산 출하 계획과 7세대 HBM4E 전략을 공개했다. 미래 신사업으로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제시했다.

2026-02-26 16:32: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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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에코솔루션, 바이오 중유·선박유 세계 시장 공량…2030년 매출 목표 '7000억' 제시

KG에코솔루션이 전 세계적인 탈탄소 정책에 맞춰 바이오 중유·선박유(BMF) 사업에 속도를 높인다. 이를 통해 글로벌 고객 수요 대응하며 실적 상승세에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KG에코솔루션은 다음달 울산 신공장 가동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선박유 시장을 선점, 올해 매출 목표를 저년 대비 2배 높은 1875억원으로 잡았다. KG에코솔루션은 25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울산공장 가동 계획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올해 1월 취임한 박생근 대표이사가 직접 발표에 나섰다. 박생근 대표이사는 "2026년은 내수 중심 사업 구조에서 글로벌 수출 중심 구조로 전환하는 전략적 변곡점"이라며 "외형적인 양적 성장과 더불어 구조적인 수익성 확보를 동시에 이뤄내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KG에코솔루션의 실적은 밀양공장 단일 사업장에 기반하고 있다. 2025년 3분기 누적 별도 매출은 750억원이며, 연간으로는 약 1000억원 수준이다. 제주 발전소 등에 발전용 바이오중유를 납품하는 등 내수 사업 비중이 큰 상황이다.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는 울산 신공장은 글로벌 BMF 확장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2026년부터 EU ETS(유럽 탄소배출권거래제)가 해운업에 100% 적용되면서 해운사의 친환경 대체연료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KG에코솔루션은 고가의 정제 원료를 혼합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저가·고산가 미정제 원료를 200℃ 이상 고온 탈산 공정으로 직접 정제하는 구조를 확립했다. 이 같은 '업사이클링 생산 구조'를 통해 원료 선택 폭을 넓히고 고가 원료 의존도를 낮춰 독보적인 구조적 마진을 확보했다. 국내 발전용 바이오중유 시장에서 2025년 11월 기준 누적 6만 KL 공급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굳히고 있다. 온실가스 85% 저감 효과와 기존 발전소 설비 개조가 필요 없는 'No CAPEX(자본적 지출)' 경제성이 주요 경쟁력이다. 박 대표는 "현재 선박 연료는 기존 디젤에 바이오디젤을 혼합해 공급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지만 가격 부담이 높다"며 "바이오중유 기반 연료는 가격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어 선사와 공급사 모두 관심을 갖는 시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KG에코솔루션은 올해 단기 목표로 매출 1875억원, 중장기적으로는 '비전 2030'을 통해 2028년 3000억 원, 2030년 7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KG에코솔루션은 단순 바이오연료 제조사가 아닌 원료 확보부터 생산·판매까지 통합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라며 "2026년을 글로벌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시장을 확고히 선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2-26 16:05:1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