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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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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 확대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관내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저출산 문제 극복에 이바지하기 위해 「2026년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 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오는 1월 22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금융권 전월세 자금 대출을 이용 중인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는 것으로, 연간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7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유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가구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임차 주택 주소지가 모두 구리시에 소재하고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이며 ▲부부 합산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금융권 주택 전월세 자금 대출 잔액이 2억 원 이하인 무주택 신혼부부이다. 다만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와 주택도시기금(버팀목 등) 저금리 대출 이용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생계·의료·주거 급여 수급자, 기타 유사 사업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1월 22일부터 1월 30일까지이며,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구비서류를 첨부한 후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가구에는 2월 중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돕는 것은 물론, 유자녀 가구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출산·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확인하거나 구리시청 건축과(☎ 031-550-2404)로 문의하면 된다.

2026-01-21 14:58:5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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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6 경기도체육대회 성공 개최 위한 준비 박차

광주시는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차질 없는 대회 준비를 위해 지난 20일 시청 비전홀에서 제4차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회 추진기획단장인 김충범 부시장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광주시체육회, 광주시장애인체육회, 광주도시관리공사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주요 추진 실적과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괄 추진사항 ▲시·군 응원단 및 자원봉사자 운영 ▲체류 지원을 위한 숙박·외식업 분야 ▲장애인(선수·관람객) 편의 지원 ▲주차·교통 분야 등 대회 전반에 걸친 주요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관리카드를 공유하며 세부 준비 사항을 면밀히 확인했다. 김충범 부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대회 추진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보다 구체적으로 점검했다"며 "각 부서는 책임감을 갖고 맡은 업무를 추진하고, 협업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소통해 광주시에서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420만 경기도민의 소통과 화합의 축제가 될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는 오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광주시 전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6-01-21 14:58:4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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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 업무협약 체결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구민의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0일 인천서부경찰서, 인천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범석 구청장과 이임걸 인천서부경찰서장, 임용렬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했으며,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안전교육 강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지도·단속 ▲무단주차 방지와 질서 있는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강범석 구청장은 "근거리 이동 수단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급증하면서 전동킥보드 등 공유 서비스 대여사업이 확대되고 있으나, 이용 안전에 관한 개별법 부재와 제도적 미비, 교통법규 준수 의식 부족으로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임걸 서부경찰서장과 임용렬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도 "개인형 이동장치의 올바른 이용 문화 정착에는 시민 인식 개선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구민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1-21 14:58:26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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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현장 중심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통합지도·점검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757개소를 대상으로 연간 통합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비정상운영을 방지하고 환경오염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통합지도·점검 계획'은 대기, 폐수, 폐기물 등 환경오염원을 아우르는 종합계획으로, 금번 계획은 ▲주민건강을 위협하는 환경현안 집중관리, ▲환경오염 사전예방 및 신속대응, ▲주민참여 환경행정 추진, ▲환경개선 지원사업 추진 4가지 주요 테마로 나뉘어 추진된다. 4가지 테마에 따른 주요 추진 사항을 살펴보면 주거지역과 인접한 공장 밀집지역에 대해 인천시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 및 시기별 기획단속 실시, 주민참여 민·관합동 점검 추진, 사업장 자체 관리의식 고취를 위한 사업장 환경교육 시행,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설치 지원, 무허가(미신고)시설 근절 대책 등이 있으며 총 15가지의 세부 항목으로 구성되어 추진된다. 특히, 관내 다량 입지해 있는 폐수수탁처리업체, 도금업체,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 등 수질오염물질 발생사업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주요 업체의 배출구에 수질자동측정기기(TMS) 및 사물인터넷(IoT) 기반 기술을 활용한 이동식 수질 감시 시스템 설치·운영하여 24시간 폐수 적정 처리 여부를 감시하는 등 과학적인 환경 감시 시스템을 운영을 통해 공공수역 수질 안정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는 인천시 내에서도 환경오염 물질 사업장이 집중 입지하고 있으며, 주거지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혼재한 지역이 많은 여건상 환경오염 사고 발생 시 주민 불편 사항이 다수 발생하는 만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환경오염 사고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999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미신고(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및 대기오염도 검사 미이행 등의 환경 법규 위반사항 114건을 적발하였으며,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한 사법 조치를 비롯해 행정처분(조업정지 등), 초과배출부과금 부과, 과태료 부과 등의 처분을 한바 있다.

2026-01-21 14:58:01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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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삶 꽃 2026’ 공모사업 추진… 지역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광주시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 예술인과 함께 키우는 삶 꽃 2026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광주시 내 문화예술단체가 기획·운영하는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문화 소외지역과 취약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예술단체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장애 예술인 및 장애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심사 과정에서 가점을 부여해, 장애 예술인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예술인 활동증명서를 소지한 대표자가 있는 문화예술단체로, 대표자를 포함한 소속 예술인 가운데 70% 이상이 광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총사업비는 5,000만 원 규모로, 사업의 활동 계획과 내용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1월 21일부터 2월 9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과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 신청은 공모 요강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내려받아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높이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특히 문화 소외계층과 장애 예술인의 참여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2026-01-21 14:57:3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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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보훈 수당 정책 경기 북부 'TOP'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국가보훈부 경기북부지청 관할 11개 지자체 가운데 2025년 보훈 수당정책과 예우 수준에서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구리시는 지난 2003년 보훈·향군회관을 신축해 광복회를 비롯한 14개 보훈·향군단체 회원들을 위한 복리 증진 공간과 소통·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훈 관련 각종 행사 운영은 물론 시설 이용 편의 제공, 지역사회 연계 활동 등 다각적인 보훈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시는 올해 1월부터 보훈명예수당을 기존 월 30만 원에서 월 40만 원으로 지급하고 있다. 이는 2025년부터 2년 연속 매년 10만 원씩 인상해 총 20만 원을 확대한 것으로, 적극적인 보훈 예우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이 밖에도 ▲6·25 참전유공자에 월 10만 원의 참전영웅수당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월 15만 원의 복지수당 ▲국가보훈대상자 사망 시 위로금 50만 원 지급 ▲10개 보훈단체 단체장 활동 운영비를 매월 별도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보훈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국가보훈대상자에게 명절 보너스 10만 원을,참전유공자가 80세에 도달하면 20만 원, 80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매년 25만 원의 특별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세심한 예우 정책도병행하고 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며, 2026년에도 안정적인 보훈 수당 지급을 통해 보훈 가족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2026-01-21 14:57:2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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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립국악단 뮤직비디오 ‘빅드림’, 4개월 만에 57만 뷰 돌파

성남시는 시립국악단이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국악 뮤직비디오 '빅드림(Big Dream)'이 유튜브 공개 4개월 만에 조회수 57만 회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월평균 조회수는 약 14만 회에 달하며, 전국 국공립 국악단이 제작한 뮤직비디오 가운데서도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유튜브 접속 아이피(IP) 주소를 기반으로 한 시청 데이터 분석 결과, 전체 조회수의 90% 이상인 약 51만3,000회가 해외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시청 국가는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태국, 프랑스 등으로, '빅드림'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성남시는 이번 성과를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이라는 도시 비전에 한국 음악(K-Music)을 접목해 도시 브랜드를 글로벌 무대로 확장한 대표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문화예술계와 콘텐츠 분야 전문가들 역시 "국악에 도시 서사를 결합해 도시 브랜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구현한 모범적인 공공 문화콘텐츠", "국악을 매개로 대한민국의 문화적 가치와 국가 이미지를 세계에 확산시킨 사례"라는 호평을 내놓고 있다. 4분 10초 분량의 이 뮤직비디오는 '국악, 도시를 걷다'를 주제로 지난해 9월 17일 제작됐다. 성남시립국악단 단원 65명 전원이 출연해 피리, 대금, 소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아쟁, 타악기 등 다양한 국악기가 어우러진 국악관현악으로 성남의 과거·현재·미래를 하나의 도시 서사로 풀어냈다. 촬영은 △첨단 산업의 중심지인 판교 알파돔시티와 판교테크노밸리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남한산성 행궁과 남문 일대 △도심 속 시민 휴식 공간인 위례수변공원과 분당중앙공원 등 성남을 대표하는 주요 명소에서 진행됐다. 특히 드론 캠, 짐벌 카메라, 지미집 등 최첨단 촬영 장비를 활용해 산업도시 성남이 지닌 역동성과 국악 특유의 섬세한 음감을 입체적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다. 한진 성남시립국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국악이 첨단 산업도시 성남의 공간과 어떻게 호흡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며 "57만 조회수 돌파는 시민은 물론 전 세계 시청자들이 성남의 혁신적인 도시 이미지를 K-뮤직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공감해 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6-01-21 14:57:1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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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2월 주택 매매·전월세가격 상승 지속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25년 12월 인천 지역 주택 매매가격이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전·월세가격도 오름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통계정보를 분석한 '2025년 12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09%에서 0.10%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연수구(0.16%→0.36%), 부평구(0.07%→0.08%), 계양구(0.06%→0.07%)는 상승했으나 동구(0.14%→0.04%), 서구(0.10%→0.04%), 남동구(0.09%→0.07%), 중구(0.09%→0.07%), 미추홀구(0.05%→0.03%)는 하락했다.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23%에서 12월 0.26%로 올랐다. 연수구(0.35%→0.67%), 계양구(0.13%→0.16%), 미추홀구(0.10%→0.12%), 부평구(0.07%→0.11%), 중구(0.10%→0.15%)는 상승했으나 남동구(0.19%→0.13%), 동구(0.17%→0.07%), 서구(0.52%→0.47%)는 하락했다. 월세가격지수 변동률도 전월 0.22%에서 0.29%로 상승했다. 서구(0.38%→0.43%), 남동구(0.33%→0.36%), 계양구(0.17%), 미추홀구(0.12%→0.25%), 부평구(0.10%→0.17%), 연수구(0.07%→0.25%)는 상승했으나 동구(0.58%→0.50%)와 중구(0.42%→0.41%)는 하락했다. 주택 매매 거래량은 10월 3,272건에서 11월 3,598건으로 1.0% 증가했으며, 지역별로는 서구가 856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평구(580건), 연수구(577건), 남동구(498건), 미추홀구(448건), 계양구(338건), 중구(182건), 동구(56건), 강화군(54건), 옹진군(9건) 순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거래량도 10월 11,129건에서 11월 11,551건으로 3.8% 증가했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연수구, 부평구, 계양구를 중심으로 주택 매매가격이 오르며 3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전·월세 시장은 매물 감소와 선호 지역을 중심으로 한 임차 수요가 이어지며 상승 흐름을 지속했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시민들이 부동산 시장 동향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생성형 인공지능(ChatGPT) 기반 '인천 부동산시장 동향' 앱을 통해 지역별 주택 매매·전·월세 가격 변동률과 거래량, 아파트 실거래가, 분양·입주권 실거래가 등을 실시간 맞춤형 대화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6-01-21 14:56:49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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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 껴도 차가운 손"...이화의료원, '레이노 현상' 경고

겨울철 추운 날씨로 손발이 차가워져 일상에서 불편을 겪는 이들이 많다. 장갑을 껴도 쉽게 따뜻해지지 않고 추위에 노출되면 손·발이 하얗게 변하거나 저릿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수족냉증이 아닌 '레이노 현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21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 따르면, 수족냉증은 손발이 차가운 증상에 그치는 경우가 많지만 레이노 현상은 피부색 변화가 뚜렷하고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추위나 스트레스에 노출될 때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하면서 혈액 공급이 감소해 피부가 하얗게 변하기 시작한다. 산소 농도가 떨어지면서 푸르게 변하고 이후 혈관이 다시 확장되며 붉은색으로 변한다. 이러한 3단계 피부색 변화 과정에서 저림, 통증, 감각 저하가 동반될 수 있다. 이대목동병원 류마티스내과 백인운 교수는 "손발이 반복적으로 창백해지거나 색이 변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단순한 증상으로 넘기지 말고, 초기부터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레이노 현상은 원인에 따라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구분된다. 일차성 레이노 현상은 기저 질환 없이 발생하는 경우로 전체 환자의 약 80%를 차지한다. 주로 젊은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대부분 모든 손가락을 침범하고 양손에 대칭적으로 발생한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도 적지 않으나 통증이 비교적 경미하고 합병증 위험이 낮은 편이다. 반면 이차성 레이노 현상은 원인이 되는 질환이나 약물이 존재하는 경우로 이때는 '레이노 증후군'으로 부른다. 전신경화증, 전신홍반루푸스, 류마티스관절염 등 자가면역 질환이나 특정 약물이 원인이다. 혈관 손상과 구조적 변화가 동반돼 증상이 더 심하고 피부 괴사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백인운 교수는 "레이노 현상의 진단을 위해서는 추위 노출 시 나타나는 피부색 변화 양상과 통증 여부, 환자의 병력 및 자가면역 질환 유무 확인을 위한 자가항체 혈액검사, 손톱 주름 모세혈관 현미경 검사 등이 시행된다"고 설명했다. 기저 질환이 없는 일차성 레이노 현상의 경우 대부분 증상이 경미해 특별한 치료 없이도 보존적 관리만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이차성 레이노 현상의 경우 원인이 되는 약물이 있는지 확인해 중단 여부를 검토하고, 기저 질환이 있다면 해당 질환의 치료와 함께 혈관 확장 및 혈류 개선을 위한 약물치료가 필요하다. 다만 증상이 잦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혈관 확장을 돕는 약물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백 교수는 "레이노 현상을 예방하고 완화하기 위해서는 한랭 노출을 최소화하고, 외출 시 장갑이나 두꺼운 양말을 착용하는 등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백 교수는 "흡연은 니코틴이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피해야 하며, 커피나 초콜릿 등에 함유된 카페인 역시 혈관 수축을 유발할 수 있어 섭취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21 14:53:2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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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 폐광진흥지역 기업에 최대 30억원 융자 지원

21일부터 대체산업 융자지원사업 신청 접수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폐광지역 기업의 투자 부담을 덜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대체산업 융자지원사업을 추진한다. KOMIR는 21일 '2026년 폐광지역 대체산업 융자지원사업' 공고를 내고 지원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강원 태백·삼척·영월·정선, 경북 문경, 충남 보령, 전남 화순 등 폐광지역 7개 시·군의 폐광지역 진흥지구 또는 지정 대상 농공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이다. 대상 업종은 제조업(반려동물 연관산업 포함), 광업(석탄 제외), 관광·레저업, 문화콘텐츠 산업이다. 지원 내용은 시설자금 최대 30억원, 운전자금 최대 10억원으로, 올해 1분기 기준 연 1.75% 금리(분기별 변동금리)로 융자 지원된다. 상환 조건은 시설자금의 경우 5년 거치 후 5년 균등상환, 운전자금은 2년 거치 후 3년 균등상환이다. 신청 기간은 1월 21일 ~ 2월 19일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공단 홈페이지(www.komir.or.kr)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해 관할 시·군청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공단은 이후 서류 검토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지원 기업을 선정한다. 황영식 KOMIR 사장은 "대체산업 융자는 폐광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제도"라며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지역 특성과 산업 여건을 반영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지원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1-21 14:51:4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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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페르노리카와 손잡고 하이엔드 위스키 시장 정조준

롯데백화점이 글로벌 주류 기업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하이엔드 위스키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롯데백화점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주류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페르노리카가 보유한 최상위 싱글몰트 라인업의 고연산·한정판 상품을 롯데백화점에서 단독으로 출시하고, 우수 고객(VVIP)을 위한 프라이빗 체험 콘텐츠를 도입하는 등 협력을 강화한다. 가장 먼저 이달 28일에는 전 세계적으로 단 20병만 한정 생산된 희귀 위스키 '아벨라워 50년산'을 롯데백화점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 제품은 아벨라워 브랜드 역사상 가장 오래된 연산의 제품으로, 위스키 애호가와 수집가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지역 고객과의 접점도 넓힌다. 오는 2월 부산 권역에서는 '발렌타인 글렌버기', '더 글렌리벳', '아벨라워' 등 페르노리카의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해 지방 고객들에게도 프리미엄 위스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김승영 와인&주류팀장은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희소성 높은 상품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21 14:45:14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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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글로벌, '노드큐어'와 협력..."차세대 헬스케어 시장 진출할것"

HLB글로벌은 바이오 벤처 기업 노드큐어와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공동개발 및 임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신규 기능성 소재의 연구개발에서부터 임상시험, 인허가, 제품화 및 글로벌 유통까지 전 단계에 걸쳐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정부지원 과제 공동 참여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사가 보유한 각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노드큐어는 마이크로바이옴 등 미생물과 천연물 소재를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반려동물 면역항암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기능성 유산균 및 천연물 소재의 스크리닝, 비임상 효력시험, 작용기전 분석 등 소재 개발에 있어 핵심 기술력을 갖췄다. HLB글로벌은 소비자 직접 판매(D2C) 분야에서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베스트셀러 및 스테디셀러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해외 수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유통망도 확보하고 있다. HLB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당사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헬스케어 사업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노드큐어의 제품 개발력과 당사의 글로벌 유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21 14:45:1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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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2025 유한 바자회' 수익금 기부..."장애인 자립 지원"

유한양행이 연말 바자회 및 경매에서 조성한 약 5000만원의 수익금을 장애인 자립을 위해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12월 23~24일 유한양행 본사와 연구소, 공장에서 바자회를 열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역대 최대 수익금을 기록했다.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생활용품, 잡화 등과 함께 유한락스, 해피홈 세탁세제, 와이즈바이옴, 웰니스 반려견 사료 등 유한양행의 주요 제품이 판매됐다. 이어 12월 30~31일 점심시간에는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경매가 진행됐다. 경매에는 하루 평균 약 200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임직원 기증품인 주류와 스포츠 용품을 비롯해 유한양행 광고 모델이 기부한 애장품이 공개됐다. 특히 손흥민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은 치열한 입찰 경쟁 끝에 낙찰되며 행사의 취지를 더욱 뜻깊게 했다. 유한양행은 2019년부터 연말 바자회와 경매를 이어오고 있다. 자원 재사용을 통한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장애인 자립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나눔과 자원 순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실천적 나눔 문화를 바탕으로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21 14:44:4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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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시 첫 리뉴얼…국산 쌀 증류주로 더 부드럽게

롯데칠성음료가 제로 슈거 소주 브랜드 '새로'를 출시 3년여 만에 리뉴얼한다. 제로 슈거라는 핵심 콘셉트는 유지하되, 최근 부드러운 소주를 선호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맛과 패키지 경쟁력을 강화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 음용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보리쌀 증류주를 100% 국산 쌀 증류주로 변경했다. 이를 통해 보다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미노산 5종(BCAA 3종·알라닌·아르기닌)도 새롭게 추가했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16도에서 15.7도로 0.3도 낮춰 부담을 줄였다. 패키지 디자인도 일부 손질했다. 병뚜껑 엠블럼에는 '새로'의 상징색인 민트 컬러를 적용했고, 라벨 로고는 가독성을 높였다. 라벨 속 구미호 캐릭터는 가볍게 뛰는 모습으로 변경해 역동성을 강조했다. 병 디자인과 출고가는 기존과 동일하다. 리뉴얼 제품은 이달 30일부터 출고되며, 유통 매장 재고 소진 상황에 따라 2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로 슈거 소주 트렌드를 이끌어온 '새로'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주류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첫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새로'만의 독창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는 2022년 9월 출시 이후 부드러운 목넘김을 강점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1억 병을 돌파했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은 8억 병을 넘어섰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21 14:44: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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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첫 진출" 무신사, 롯데 잠실에 268평 규모 스토어 오픈

무신사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대규모 오프라인 편집숍을 열고 백화점 유통망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무신사는 이달 23일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2층 '키네틱 그라운드' 내에 약 892.5㎡(268평) 규모 '무신사 스토어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무신사 스토어가 백화점에 입점하는 첫 번째 사례다. 그동안 홍대, 성수 등의 가두점(로드숍)과 용산 아이파크몰 등 복합쇼핑몰 숍인숍 형태로 운영해온 무신사는 이번 잠실점 오픈을 통해 백화점까지 오프라인 영토를 확장하게 됐다. 특히 잠실점은 K-패션 전문관인 키네틱 그라운드 내에 자리 잡아 젊은 층과 외국인 관광객 공략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은 잠실 상권의 핵심인 2030 세대의 취향을 고려해 구성됐다. '더콜디스트모먼트', '미세키서울', '아캄' 등 무신사가 엄선한 1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하며 걸즈, 영, 스포츠, 슈즈 등 다양한 큐레이션 존을 통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강력한 입지적 강점과 무신사의 큐레이션 역량이 결합해 새로운 K-패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거점에 다양한 포맷의 스토어를 전략적으로 출점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21 14:43:36 손종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