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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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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6억달러 규모 외화 선순위채권 발행

우리은행은 6억달러 규모의 외화 선순위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올해 시중은행 최초의 외화채권 공모로, 3년 만기 변동금리와 5년 만기 고정금리를 혼합한 '듀얼 트랜치(Dual-Tranche)' 방식으로 공모했다. 발행 금리는 각각 'SOFR+48bps', '미국 5년물 국고채+33bps'로 확정됐다. 두 트랜치 모두 시중은행 기준 역대 최저 스프레드(가산금리)를 경신했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11월 미주와 유럽을 직접 방문해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진행했으며, 이달 발행을 앞두고 싱가포르와 홍콩 등 아시아 자본시장에서 투자설명회를 추가 개최했다. 해외 투자자들은 타행 대비 뚜렷하게 개선된 우리은행의 자본적정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자산 리밸런싱을 통한 자본비율과 순이자마진(NIM) 개선 ▲적극적인 자산건전성 관리(NPL 및 연체율 축소) 등은 이번 공모 흥행의 주요 요인이라는 설명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성공적인 발행은 자산 리밸런싱 등 획기적으로 개선된 재무 성과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신뢰를 재확인한 결과"라며 "이번에 확보한 경쟁력 있는 금리 조건은 런던·LA·홍콩·싱가포르 등 국외 영업점이 현지 시장 상황에 맞춰 효율적으로 자금을 운용하는 데 있어 유리한 벤치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1-21 10:00:3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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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업권 생산적 금융협의체 개최

"금융이 담보·보증, 실적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산업과 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 등 미래가치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때 생산적 금융이 가능하다. 내부 역량 정비가 필요하다" 권대영 부위원장은 21일 '금융업권 생산적 금융협의체'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에는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총괄 부원장보, K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iM금융지주, 한국투자증권, KB증권, 한화생명, 삼성화재,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의 생산적 금융 담당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권 부위원장은 금융과 산업간 상호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금융이 담보·보증, 실적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산업과 기업의 기술력과 경쟁력 등 미래가치를 스스로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며 "산업을 연구하는 조직등을 통해 내부 역량을 정비해야 한다"고 했다. 생산적 금융을 일부 부서나 담당자의 과제가 아니라 조직 전체의 목표로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핵심성과 지표(KPI) 등 보상체계, 투자에 따른 리스크 부담구조 등 인사·조직·성과관리 체계 전반의 재설계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주요 금융사들이 중심이 되어 선도적으로 모범사례를 만들고 금융권에 공유·확산해 달라"고 했다. 이에 따라 금융지주사는 본격적인 지원을 위한 조직·성과관리 체계개편, 지자체 협력사례 등을 공유했다. KB금융지주는 지주 및 주요 계열사의 생산적 금융 추진 조직을 신설·재편하고 영업점 평가제도와 영업지원체계를 개선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 9월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발표 이후, 작년 12월 2000억원 규모의 그룹 공동투자펀드 조성을 완료하고, 사모펀드(PE)·벤 처캐피탈(VC) 등 자산운용 계열사들도 약 5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여 생산적 펀드 운영에 나선다. iM금융지주는 '지역에 특화된 생산적 금융 공급자'를 목표로 여신공급, 딜 소싱 및 지역투자 프로젝트 발굴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그룹 생산적금융협의회'를 신설하고 iM뱅크(계열사) 내 생산적금융팀, 신성장금융팀, 미래혁신투자팀을 신설 등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증권사는 지난 제3차 생산적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마련한 지원계획을 보완하여 모험자본 공급의무가 부여되는 대형 증권사(자기자본 4조원 이상) 7개사의 3년간 22조 5000억원의 모험자본 공급계획을 공유하고, 이를 위한 조직역량 강화·국민성장펀드 참여 계획 등을 밝혔다. 보험업권은 생·손보 24개사가 36조6000억원 규모 생산적 금융 지원 계획을 마련하여 공유하였으며, 금융위원회는 이를 지원하기 위하여 국제 규범(예 : EU의 Sol II)을 참고하여 보험업권의 정책펀드·인프라·벤처투자·주담대 관련 위험계수 조정 등 규제개선을 검토한다.. 권 부위원장은 정부와 금융권간 신속하고 긴밀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형식이나 절차에 구애받지 않고, 어떤 방식으로든 현장의 의견을 전달해주면 금융위원회가 이를 신속하게 검토해 지원하겠다"며 "구체적인 프로젝트별로 소통하며 정부와 함께 현장 애로를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6-01-21 10:00:0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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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파인 연희' 1순위 청약 경쟁률 44.1대 1

'드파인 연희'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44대 1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경쟁률 37.8대 1에 이어 두 자릿수 경쟁률을 나타냈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0일 진행된 드파인 연희 1순위 151가구 모집에 6655명이 신청해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평균 경쟁률은 44.1대 1이며 유형별로는 59㎡A형 경쟁률이 66.2대 1로 가장 높았다. 가장 많은 45가구가 공급되는 인기 평형인 만큼 신청자가 3000명에 육박했다. 이어 84㎡A형 55.6대 1, 59㎡B형 44.9대 1, 84㎡B형 35.7대 1, 115㎡B형 34대 1, 74㎡C형 33대 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드파인 연희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재개발 단지로, 올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분양되는 아파트다. SK에코플랜트가 2022년 출시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드파인'이 서울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곳으로 관심을 끌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 동, 총 959가구 규모로, 일반분양은 332가구가 공급된다. 전용 84㎡ 분양가는 13억9700만∼15억6500만원에 책정됐다. 시세차익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공급이 급감하는 상황에서 신축 아파트를 선호하는 실수요자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계약은 내달 8~10일로 예정돼 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21 09:59:33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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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韓 제명 결정 최고위서 추인하지 말고 보류해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인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제명 결정을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추인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에 출연해 "장동혁 당 대표의 단식이 꽉 막힌 정국을 풀어야 하는 소수 야당으로서의 정말 힘겨운 외통수의 결정이 될 텐데, 당내의 그동안 이슈까지 혼재돼 있는 상황에서 당 대표의 단식은 당의 분열을 극복하는 새로운 계기가 돼야 하지 않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의원은 "그렇다면 그동안 당내 분열의 씨앗이었던 당원 게시판 문제는 현명하게 당사자의 적극적인 소명과 당 게시판 문제가 불러왔던 당내 분열을 해소할 수 있는 여러 정치적 지혜가 모아져서 그것이 당 대표가 단식을 하며 통합과 정국 타개를 위한 정치 재건의 노력을 하고 있다"며 "과거의 일로 단식 중인 당 대표의 발목에 족쇄를 채워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거의 문제를 계속 당 대표에게 결심하라는 것은 당 대표의 진심과도 거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문제는 최고위에서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본다. 당 대표가 참여하는 표결은 (단식 후 회복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부연했다. 최 의원은 최고위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지혜를 모아야 하냐는 질문에 "그대로 보류되는 상태로 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는 "그 문제에 대해서 당사자는 당사자대로 당원들의 이해를 더 구하는 방법이 있다. 정치가 예술이라고 하지 않나"라며 "이 문제는 최고위에서 의결되기 힘든 상황이 현실이란 점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 문제에 집착하는 어리석음을 저질러선 안 된다"고 말했다. 당 내에서 한 전 대표가 단식 중인 장 대표를 찾아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두고 "그에 대해서 한 전 대표의 생각이 있을 것이다. 한 전 대표가 선택할 문제에 대해서 당 내에서 이러쿵저러쿵 많은 말을 하는 것 자체가 한 전 대표의 보폭을 제한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한 전 대표의 전적인 결단에 맡겨야 한다"고 했다.

2026-01-21 09:58:3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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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트럼프 "한·일 합의로 전례 없는 자금"…알래스카 LNG로 가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파이프라인 사업을 언급하며 한국과 일본의 대미 투자금을 직접 거론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무역 합의의 대가로 약속된 대규모 투자금이 미국 핵심 국정 과제에 투입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투자금 사용처를 둘러싼 한·미 간 미묘한 긴장도 감지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1년간의 경제 성과를 설명하던 중 "아시아로 천연가스를 수출하기 위한 알래스카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착수했다"며 "한국, 일본과 무역 합의를 타결하면서 우리는 전례 없는 수준의 자금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과의 무역 합의를 통해 한국과 일본은 상호관세를 기존 25%에서 15%로 낮추는 대신, 각각 3500억달러(약 518조원)와 5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했다. 이 가운데 한국의 투자 구조는 지난해 11월 체결된 '한미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구체적으로 명시돼 있다. MOU에 따르면 3500억달러 중 1500억달러는 조선 분야에 투입된다. 나머지 2000억달러의 투자 대상은 미국 대통령이 상무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투자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결정하게 된다. 다만 이 과정에서 한국 산업통상부 장관이 위원장인 협의위원회와 사전 협의를 거쳐 상업적으로 합리적인 투자만을 추천하도록 규정돼 있다. 투자 대상 분야로는 조선, 에너지, 반도체, 의약품, 핵심 광물, 인공지능(AI), 양자컴퓨팅 등이 거론된다. 이들 분야는 양국의 경제적 이익과 국가안보를 동시에 고려한 전략 산업으로 분류된다. 알래스카 LNG 파이프라인 사업은 트럼프 대통령이 각별한 관심을 보여온 핵심 국정 과제다. 북극권 동토 지역인 알래스카 노스슬로프에서 생산한 천연가스를 약 1300㎞ 길이의 신규 가스관으로 앵커리지 인근 부동항 니키스키까지 운송한 뒤 액화해 아시아 시장에 공급하는 것이 골자다. 초기 사업비만 약 450억달러(약 66조원)에 달해, 한국·일본·대만 등 주요 LNG 수요국의 장기 구매 참여가 사업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평가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일 투자금을 직접 언급하며 알래스카 프로젝트를 강조한 만큼, 향후 대미 투자금의 실제 사용처를 둘러싼 논의가 한층 본격화될 전망이다.

2026-01-21 09:57:50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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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특사 고양시 한준호 국회의원 ,세계 최대 리튬 보유국 접근성 확보로 李 대통령 감사패 수상

한준호 국회의원이 볼리비아 특사 파견을 통해 양국 관계를 격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 한 의원은 앞서 이재명 대통령의 경축 특사 자격으로 세계 최대 리튬 매장국인 볼리비아를 방문 , 로드리고 파스 (Rodrigo Paz) 볼리비아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도출해낸 바 있다 . 이번 감사패 수여는 매우 이례적인 일로 , 이재명 정부가 강조해 온 ' 국익 중심 실용 외교 ' 에 부합하는 대형 성과이자 , 한준호 의원이 특사로서 보여준 놀라운 추진력을 인정한 결과로 풀이된다 . 한준호 의원의 경축 특사 활동 최대 성과는 ' 단기 체류 국민에 대한 비자 면제 ' 결정이다 . 그동안 볼리비아는 남미 대륙 내 주요국가 중 우리 국민이 방문할 때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 사실상 유일한 국가였다 . 이로 인해 우유니 사막 등 세계적 관광지를 찾는 우리 관광객들은 물론 , 현지에 진출하려는 기업인들도 큰 불편을 겪어왔다 . 볼리비아는 ' 하얀 석유 ' 로 불리는 K- 배터리 생산의 핵심 광물인 리튬의 세계 최대 매장국이다 . 이 때문에 이번 무사증 입국 조치는 단순한 관광 편의 제공을 넘어 , 핵심 자원 확보를 위한 전략적 포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특사 파견 당시 한 의원은 에 드만 라라 (Edmand Lara) 신임 부통령을 면담한 자리에서 " 관광뿐만이 아니라 향후 자원외교 확대를 위해서는 우리 기업이나 관계자들의 볼리비아 입국 절차가 간소화되어야 한다 ." 라며 양국 간 교류 확대를 위해 대한민국 국민의 입국 비자 면제를 강력히 설득했다 . 볼리비아 정부의 전격적인 무사증 입국 결정으로 인적 · 물적 교류 장벽이 사라짐에 따라 , 향후 우리 기업들의 현지 진출과 자원 개발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 한준호 의원은 " 수행실장 시절부터 최고위원에 이르기까지 오랜 시간 이재명 대통령님과 합을 맞춰본 결과 , 대통령님과는 업무를 대하는 태도와 일하는 방식이 똑같아 굳이 긴 설명이 없어도 뜻이 통할 만큼 깊은 신뢰가 있다 ." 고 밝혔다 . 이어 " 이번 특사 성과 역시 ' 성과로 증명한다 ' 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공유하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 " 이라며 " 앞으로도 국민과 국익을 최우선 하는 정치로 국민 여러분께 확실한 효능감을 드리고 , 이재명 대통령님의 국정 운영을 가장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 ." 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6-01-21 09:57:3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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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스틸, 깜짝 트럼프 발언에 '上'...가스관·강관株 상승

대동스틸을 비롯한 가스관 사업 관련주와 강관업체들이 장중 상승세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대동스틸은 전 거래일 대비 850원(29.98%) 오른 368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이스틸(15.88%), KBI동양철관(6.48%) 등도 상승했으며, 강관업체 중에서는 넥스틸(20.67%), 이렘(8.60%) 등이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열린 브리핑에 예고 없이 등장해 한국과 일본을 상대로 한 무역 합의를 핵심 성과로 내세우며, 이를 통해 알래스카 천연가스 개발에 투입할 자금을 확보가 가능했다고 밝혔다. 앞서 체결된 무역 합의에 따라 한국은 3500억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를 약속하는 대신, 기존 25%였던 상호관세를 15%로 낮췄다. 일본 역시 5500억달러의 대미 투자 조건으로 관세 인하에 합의했다. 한국 투자금 가운데 1500억달러는 조선 분야에 배정됐고 나머지 2000억 달러는 한미 간의 협의를 거쳐 상업적 합리성이 인정되는 사업에만 투입되도록 규정돼 있다. 이번 주가 상승 배경에는 알래스카 천연가스 프로젝트가 구체화될 경우 가스관과 강관의 수요 확대가 필연적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해당 프로젝트는 북극권 노스슬로프 가스를 약 1300㎞에 달하는 파이프라인으로 남부 항구까지 운송해 액화·수출하는 대형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450억달러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1-21 09:56:29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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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보스턴다이내믹스 영업가치 53.3조원 추산…현대차 목표주가↑

NH투자증권은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계열사인 보스턴다이내믹스의 2027년 영업가치를 약 53조3000억원으로 추산했다. 하늘·정연승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시장의 기대가 낮았던 만큼 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양산형 모델 폼팩터 공개 이후 현대차그룹 주가가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에 따라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지분 가치가 시장에서 재평가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두 연구원은 보스턴다이내믹스에 대한 재평가 근거로 경쟁 업체 대비 우월한 양산형 모델 스펙과 사용처가 명확한 고객사 확보, 고객사가 필요한 휴머노이드 학습 데이터를 현장에서 학습할 수 있고 공장 투입 이후 피드백을 반영해 재학습이 가능하다는 점 등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는 56 자유도, 50kg 페이로드 등 하드웨어 경쟁력과 현대차그룹 공장을 기반으로 한 학습 데이터 확보가 차별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설명이다. NH투자증권은 이 같은 로보틱스 사업 가시화를 반영해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을 보유한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보스턴다이내믹스의 2027년 영업가치를 53조3000억원으로 산정한 뒤 각 회사별 지분율을 적용해 목표주가에 반영했다. 세부적으로 현대차는 40만원에서 60만원, 기아는 15만원에서 21만원, 현대모비스는 47만원에서 58만원, 현대글로비스는 22만 5000원에서 31만9000원을 각각 상향 제시했다. 최선호주는 BD지분가치와 휴머노이드 액츄에이터 공급을 통한 매출 확대까지 기대되는 현대모비스와 현대차를 꼽았다. 연구진은 로보틱스뿐 아니라 현대차와 기아가 기존 레거시 완성차 업체에서 SDV(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자율주행을 아우르는 피지컬 AI 업체로 전환하는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로보틱스랩의 MobED는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차 제조 역량을 엿볼 수 있는 요소로 평가했다. 하늘·정연승 연구원은 최우선 투자 종목으로 현대모비스와 현대차를 꼽았다. 이들은 "현대모비스는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가치 반영과 함께 휴머노이드 액츄에이터 공급을 통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현대차는 현대차그룹을 피지컬 AI의 선두 주자로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21 09:55:2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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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모여라"...업비트, '업클래스 주니어' 참여 학교 모집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오는 2월 13일까지 2026년 '업클래스(UP Class) 주니어'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업클래스 주니어'는 두나무의 세대별 맞춤형 금융 교육 '업클래스'의 일환으로, 2022년 5월부터 청소년의 디지털 금융 이해 증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해 온 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의 리브랜딩이다. 지난 4년 간 153개의 학교, 총 2만 9338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2025년 참여 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7%의 평가를 받았다. 2026년 '업클래스 주니어'는 전국 70개 중학교를 시작으로 수능 이후 고3 대상 특강까지 추가, 총 100개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전년 대비 두 배 규모로, 더 많은 청소년에게 디지털 금융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수도권과 충청권·경상권에 이어 전라권까지 운영 지역을 확대한다. 아울러 '지역 전문 강사 육성' 과정도 새롭게 도입한다. 각 지역 금융·기술 분야 우수 인력을 선발해 '업클래스 주니어' 전문 강사로 양성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과 교육 인프라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단발성 프로그램으로 그치지 않고 인재 육성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교육 환경을 구축,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는 사회공헌의 선순환을 목표로 한다. 경제 상식과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첨단 기술 트렌드를 결합한 기존 커리큘럼에 '학교 대항 온라인 퀴즈 대회'와 같은 참여형 콘텐츠도 보강했다. 우수 학교에는 간식차를 제공하고, 참여 학생의 이름으로 지역 사회에 기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업클래스 주니어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미래 디지털 경제를 선도하는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업비트가 가진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금융 소외 계층이 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1 09:52: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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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알테오젠, 기술이전 규모 예상보다 작아...10% 급락

알테오젠이 예고했던 기술 이전 계약이 시장 예상보다 적은 규모에 그치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알테오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19% 하락한 4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알테오젠은 미국 GSK 자회사인 테사로(Tesaro)와 계약금 295억원, 마일스톤 3905억원 등 총 410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알테오젠은 지난 15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 2026에서 "ALT-B4에 대한 기술 이전 발표를 이르면 다음 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전 기술 이전과 비슷한 규모로 예상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장은 수조원대 수준의 계약 규모를 예상했으나 수천억원 수준으로 공개됐고,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JPMHC 직후 알테오젠의 주가는 하루에만 10.10% 급등했었다. 다만 김선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 JPMHC 발표에서 '이전 규모 수준의 딜'이라는 언급 때문에, 시장은 작년 3월 아스트라제네카와의 1조9000억원대 계약을 기대했던 것 같다"면서 "이번 GSK 계약은 시장의 기대치가 높았던 것이지 기술이나 시장성 관련 열위 조건이 반영된 것은 아니다"라고 짚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임핀지(Imfinzi)를 포함해 2개의 파이프라인을 더 추가해 계약한 것이고, 총 계약규모가 다른 만큼 공개되지 않은 로열티에서의 차이가 클 수 있음도 고려해야 한다는 부연이다. 이어 김 연구원은 "계약 규모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매우 높아진 편이나, 엔허투(Enhertu)나 젬펄리(Jemperil)류의 계약의 수 자체가 많아지면 계약 규모만 키운 딜 한 두 개 보다 현금 유입 속도 더 빠르고 안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1 09:47:5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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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2026년 투자 전략=CES+ISA' 웹세미나 개최

삼성자산운용은 '2026년 투자 전략=CES+ISA'이라는 주제로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후 6시에 삼성자산운용 Kodex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이번 웹세미나는 삼성자산운용 임직원들이 직접 다녀온 CES 2026를 다루는 1부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계좌 활용법을 소개하는 2부로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CES 현장을 직접 방문했던 삼성자산운용 임직원들이 CES 2026에서 확인한 최신 테크 동향을 직접 소개한다. 엔비디아 미팅 과정의 에피소드와 완전자율주행을 표방하는 아마존의 죽스(Zoox) 탑승, 휴머노이드 로봇과 권투 체험, 현대차 부스를 방문해 아틀라스 휴머노이드 모형을 실제로 보고 느낀점 등 실제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CES 2026에서 발표된 다양한 주제 중 삼성 Kodex가 선별한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 핵심 키워드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또한 현장 답사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통해 현재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AI 투자 전략을 제공한다. 실시간 질문을 통해 투자자들의 CES 탐방 후기 및 AI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CES 관련 유망 상장지수펀드(ETF)를 투자하며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는 중개형 ISA에 대해 설명한다. 2부는 지난주 발행된 'THE TAX SAVING BOOK. Kodex 중개형 ISA 투자 가이드북'을 기반으로, ISA 제도 설명과 30대·40대·50대 연령대별 포트폴리오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관련 상품으로는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KODEX 반도체 △KODEX 로봇액티브 △KODEX 미국성장커버드콜액티브 △KODEX미국AI반도체TOP3플러스 △KODEX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을 소개한다.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2025년 AI 관련 모든 테마가 올랐던 이른바 'AI Everything Rally'에서 2026년에는 '차별화와 확장'으로 AI 내러티브가 변모할 것"이라며 "'국민 절세 필수 계좌'로 자리 잡은 ISA 계좌에서 CES에서 확인한 유망 삼성 Kodex ETF를 운용하실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방송 종료 전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Kodex ISA 가이드북 및 2026 캘린더 굿즈(200명), BBQ 황금올리브 세트(20명)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1 09:25:4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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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아이폰 RCS 기업 메시징 정식 서비스 전환

SK텔레콤·KT·LG유플러스 통신 3사가 아이폰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차세대 문자서비스) 기업 메시징을 정식 서비스로 전환했다고 21일 밝혔다. RCS는 기존 문자 메시지(SMS)와 멀티미디어 메시지(MMS)보다 긴 글을 전송하거나 고화질 파일을 보낼 수 있는 메시징 서비스다. 국내에서는 그동안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서만 지원됐으나, 지난해부터 아이폰의 'iOS'에서도 RCS 이용이 가능해졌다. 통신 3사는 지난해 9월 iOS 26 업데이트 이후 RCS 개인용 정식 서비스와 함께 기업 메시징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서비스 안정성과 단말·시스템 간 호환성을 점검하며 최적화 작업을 거쳐 이번에 정식 서비스로 전환했다. 아이폰 11 시리즈 이후 모델에서 iOS 26 이상을 사용하는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정식 서비스 적용으로 아이폰 RCS 기업 메시징 환경도 개선됐다. 기존에는 기업이 발송한 장문 메시지가 일부 생략돼 표시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버튼이 없는 글자형 메시지에 한해 긴 내용도 그대로 전달되도록 바뀌었다. 아이폰에서도 기업 메시지를 수신할 때 브랜드 프로필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업이 RCS 비즈센터에 브랜드를 등록하면 메시지 발송 시 로고가 자동으로 노출돼 발신 주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스미싱 등 금융사기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RCS 기업 메시징은 메시지 클릭 여부 등 고객 반응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어 마케팅 효과 분석에도 활용된다. 이미지 템플릿 상품을 통해 기존 문자 서비스 대비 비교적 낮은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도 활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서비스는 통신 3사 가입자뿐 아니라 알뜰폰 이용자에게도 발송할 수 있고, 로밍 중에도 메시지 수신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 RCS 이용자 수는 약 4200만 명 수준이다. 통신 3사는 아이폰 RCS 기업 메시징의 정식 전환을 계기로, 기업과 이용자 간 메시지 소통 환경의 신뢰성과 활용성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1-21 09:21:3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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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프라임클럽 구독 고객 자산 2.9조...콘텐츠 신뢰로 성장

KB증권의 자산관리 서비스 '프라임 클럽(PRIME CLUB)'이 차별화된 투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B증권은 2025년 말 기준 'PRIME CLUB' 구독 고객의 총 자산 규모는 약 2조9000억원으로, 2024년 말 1조5000억원 대비 약 93%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콘텐츠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구독자와 자산이 함께 확대되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됐다는 분석이다. 'PRIME CLUB'의 지난해 연간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600만회를 돌파했고, 서비스 만족도도 95점을 상회했다. KB증권은 전문가들이 시장 흐름을 면밀히 분석해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고품질 콘텐츠가 축적되며, 신뢰도 높은 투자 정보 채널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PRIME CLUB'은 시청 중심의 채널을 넘어 투자자와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라이브 방송에서 오간 실시간 채팅 수는 25만건을 넘어서며 투자자들의 참여도 역시 크게 확대됐다. 방송 중 전문가에게 직접 질문하고 즉각적인 답변을 받는 쌍방향 소통이 활성화되면서, 'PRIME CLUB'을 중심으로 한 참여형 투자 커뮤니티가 형성되고 있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2025년은 콘텐츠를 많이 만드는 것보다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정보를 밀도 있게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며 "2026년에는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투자 성향과 시의성을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PRIME CLUB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21 09:20:05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