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양성운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이주배경가정 학부모 위한 다국어 교육자료 보급

경북교육청은 이주배경가정 학부모의 자녀 교육 이해를 돕고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형 다국어 교육자료를 개발해 보급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도내 이주배경학생 수는 1만 3,196명으로, 이번 자료는 사회·교육 환경 변화와 학부모 요구를 반영해 현장 활용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23년 발간된 기존 자료를 전면 개정하고 캄보디아어(크메르어)를 새로 추가해 총 7개 언어로 제작함으로써 접근성과 포용성을 높였다. 자료는 텍스트 중심 구성에서 벗어나 그림과 사진을 충분히 활용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이해도를 높였다. 초등학교용 자료는 초등학교 살펴보기, 학교의 행사, 올바른 학습 습관, 즐거운 학교생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 이주배경학생 지원 등으로 구성해 초등학교 생활 전반을 안내한다. 중학교용 자료는 학교생활, 학습·평가, 진로·진학, 학생 생활 등 중학교 교육과정의 핵심 내용을 담아 학부모가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자녀의 학습과 진로 설계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개발된 자료는 PDF와 전자책 형태로 제작돼 경북교육청 교수학습 지원 사이트 내친구교육넷에 탑재됐으며, 누구나 무료로 열람하고 내려받을 수 있다. 앞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역 도서관 등 관계 기관에 인쇄본을 비치해 활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길라잡이가 이주배경가정 학부모와 학생들의 학교 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돕는 든든한 안내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부모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1 08:46:24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이터널리턴 마스터즈 시즌 9 파이널’ 개최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님블뉴런은 '꾸브라꼬배 이터널리턴 마스터즈 시즌9 파이널'이 오는 23~24일 이틀간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6년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첫 공식 메이저 e스포츠 행사다. 시즌 9 대미를 장식하는 동시에 새해 e스포츠 일정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를 거쳐 선발된 최강 12개 팀이 최종 우승을 다툰다. 대회 첫날에는 세미 파이널 진출 8개 팀이 격돌해 파이널 진출 4개 팀을 가린다. 둘째 날에는 파이널 직행 4개 팀과 1일 차 통과팀이 합류해 최종 챔피언을 결정한다. 한 시즌 동안 쌓은 전략·팀워크·선수 성장이 집약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세미 파이널 진출팀은 경기 이네이트, 씨엔제이 이스포츠, 부산 베스파, 오버프라이드, 섀도우 골든라이트, 뉴 라이즈 강원, 제천 팔랑크스, 에프엔세종이며 파이널 직행팀은 올 웨이즈 인천, 대전 오토암즈, 광주 슬래셔, 성남 락스다.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는 대회 개최와 연계해 이터널리턴과 니벨아레나가 협업한 팝업 스토어가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경기장 15·16층 공간에서 게임 체험 및 SNS 인증 이벤트, 컬래버 굿즈 판매, 소망 나무 체험존, 포토존 등이 마련돼 관객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NPC 컬래버 카페에서는 이터널리턴 콘셉트 음료와 특전이 제공돼 e스포츠 팬과 일반 시민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네이밍 스폰서 꾸브라꼬숯불치킨은 부산에서 출발해 전국 브랜드로 성장한 기업이다. 지역 기반 기업이 e스포츠 메이저 대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면서 지역 산업과 e스포츠 콘텐츠가 선순환하는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김태열 원장은 "부산에서 성장한 기업이 네이밍 스폰서로 참여한 이번 시즌 파이널은 지역 산업과 e스포츠가 함께 만들어가는 상징적 사례"라며 "부산이스포츠경기장을 중심으로 e스포츠가 경기 관람을 넘어 시민과 일상에서 만나는 문화로 확장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매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이터널리턴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21 08:46:1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경성대, K-POP 종합 페스티벌 ‘K-MEGA SONG FESTA’ 개최

경성대학교는 지난 19일 교내 일대에서 'K-MEGA SONG F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수도권 중심의 K-POP 제작 활동을 부산으로 확장하는 글로컬 프로젝트의 시작점이다. 지역에서 출발한 창작과 교육이 글로벌 무대로 연결되는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경성대 글로컬대학사업이 추진하는 K-MEGA 4대 분야 중 E(Entertainment) 영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K-POP 기반 창작·교육·공연 모델을 부산에서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낸다. K-MEGA SONG FESTA는 송캠프, 워크숍, 마스터클래스, 공개 오디션, 콘서트를 통합한 대형 K-POP 종합 페스티벌이다. 실제 K-POP 산업 현장을 이끄는 핵심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 창작과 교육, 무대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송캠프는 여러 작곡가·프로듀서가 팀을 구성해 곡을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실제 제작 방식과 협업 과정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다. 경성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학생과 시민도 참여 가능하며 배움-창작-무대 경험을 한 자리에서 제공한다. 캠프 기간에는 퍼블리셔와 A&R 등이 참여하는 리스닝 세션과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마련돼 창작 결과물이 산업과 연결되는 과정까지 경험할 수 있다. 행사는 19~23일 송캠프, 22일 마스터클래스, 24일 오디션·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2026-01-21 08:45:3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 고교생 대상 진로 체험 운영

부산가톨릭대학교는 치기공학과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보건과학관 501호에서 부산시교육청 주관 창체형 지역 연계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부산시 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아 만들러 가보자고' 주제로 진행됐다. 치과기공사 직업 소개와 학과 안내, 치과 보철물 제작 과정 소개, 치과 재료를 활용한 인체 복제 및 석고 방향제 제작 체험, 치과 CAD/CAM을 이용한 보철물 제작 체험, 치아 색상 관찰, 틀니 만들기 체험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치기공학과 실습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치과기공사의 역할과 치기공 분야 이해도를 높였다.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보철물 제작 체험과 틀니 만들기 체험은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최성민 학과장은 "이번 창체형 지역 연계 교육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치기공 분야를 더 가깝게 이해하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치기공학과는 해외 취업에 특성화된 학과로 치과기공사 해외 취업 연수 과정(K-MOVE)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지원을 통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CAD/CAM, 3D 프린팅 등 디지털 치의학 교육 과정을 강화해 미래형 치기공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2026-01-21 08:45:2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이천시, '인생 2막 중장년 채용행사' 1차 성과…72명 현장 채용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19일 이천시청에서 열린 '이천시 인생 2막 중장년 채용행사'에 구직자 185명이 참여해 이 중 72명이 1차 채용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격월 운영하던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중장년 특화로 확대 시행한 첫 시범 행사로, 중장년층의 경력과 경험을 살릴 수 있는 직무 중심 채용 연계를 목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단체급식, 서비스업, 제조업, 사회복지, 도·소매업 등 17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구직자들은 이력서를 지참해 희망 기업과 직접 면접에 참여했다. 또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이천시 일자리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취업 상담과 고용 정책 안내를 제공했으며, 기업 지원 부서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이천센터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채무조정 상담을 지원했고, 신중년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초·활용 교육 과정도 안내해 재취업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채용행사는 중장년 구직자에게는 다시 일할 기회를, 기업에는 즉시 활용 가능한 인력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 채용행사는 홀수달 정기적으로 개최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이천일자리센터로 하면 된다.

2026-01-21 08:45:0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 금호베스트빌 삼거리 교통환경 개선 현장 간담회 개최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은 지난 19일 시 집행부 관계자들과 함께 교통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금호베스트빌 삼거리' 일원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교통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 점검 결과, 용구대로에서 금호베스트빌 방향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차량 회전반경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구조로 설계돼, 차량 진·출입 시 혼잡과 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인근 삼성웰스토리 물류센터로 진입하는 대형 화물차 통행이 잦아 일반 차량과 보행자가 혼재하며 안전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교차로 인근 가로수와 전선으로 인해 우회전 차량의 시야 확보가 어렵고, 야간에는 가로등 부족으로 시야가 더욱 제한되는 문제점도 지적됐다. 금호베스트빌 진입로 일대는 무단횡단이 빈번한 지역으로, 구조적인 보행 안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에 김병민 의원은 ▲횡단보도 LED 바닥신호등 설치 ▲가로등 확충으로 야간 시야 개선 ▲교차로 인근 가로수 정비 ▲차량 회전반경을 고려한 도로 구조 개선 ▲안전펜스 설치 등 보행자와 차량 동선 분리를 위한 구체적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해당 구간은 과거부터 교통사고가 잦고 최근에는 교통사망사고까지 발생한 곳"이라며, "구조적인 교통환경 개선을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시 집행부 관계자는 "현장 점검 결과를 토대로 단계적인 교통환경 개선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1 08:44:4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창원대 SMART 프런티어 클럽, 대기업 등 취업 성과

국립창원대학교는 3~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SMART 프런티어 클럽'의 최근 3년간 성과를 분석한 결과 최종 취업 100명, 서류 합격 221건, 면접 진출 157건 등의 대기업·공공기관 취업 성과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SMART 프런티어 클럽은 멤버십 기반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서류 준비부터 면접 컨설팅, 직무 역량 강화까지 채용 프로세스 전 주기를 밀착 지원한다. 클럽별 전담 매니저가 목표 기업·직무 설정,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컨설팅, 직무 이해도 향상 프로그램까지 단계별 지원을 제공한다. 최근 3년간 302명이 참여했다. 3학년 학생들은 대내외 활동 289회 참여, 수상 95회 성과를 기록했고, 4학년 학생들은 서류 접수 763회, 서류 합격 221회, 면접 진출 157회 등의 성과를 거뒀다. 어학 취득 269건, 직무 관련 자격증 취득 232건 등 취업 준비 핵심 지표에서도 학생들의 수준이 향상됐다. 참여 학생들의 취업률은 졸업 전 59%, 졸업 후 1년 이내 83%로 집계됐으며 현대로템, 효성중공업, 두산에너빌리티 등 지역 내 우수 대기업과 중견 기업이 주요 취업처로 포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전담 매니저의 상담을 통해 목표 기업과 직무를 명확히 설정할 수 있었고, 특히 GSAT, DCAT 등 모의고사 문제풀이가 큰 도움이 됐다"며 "혼자 준비하는 것보다 나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면서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상희 취업전략센터장은 "SMART 프런티어 클럽은 학생 개개인의 목표 직무에 맞춰 역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실제 취업 성과로 연결하는 대표적인 취업 지원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대기업·공공기관 취업 지원을 더 강화해 학생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국립창원대는 앞으로도 SMART 프런티어 클럽을 중심으로 대기업·공공기관 집중 취업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고, 학년별·단계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2026-01-21 08:44:3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동아대, 제3회 베트남 유학생 음악 재능 경연대회 성료

동아대학교는 지난 7일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부산 지역 대학 베트남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제3회 베트남 유학생 음악 재능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아대 베트남 유학생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동아대와 국립부경대, 동원과학기술대, 부산가톨릭대, 부산외국어대, 신라대 등 6개 대학 베트남 유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 23개 팀이 무대에 올라 베트남 전통 공연과 음악 무대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해 부산 지역 대학 유학생회 간 단합과 창의적 교류를 촉진하고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대 대외국제처 국제교류과와 주부산 베트남 영사관, 재부산 베트남교민회, 부산글로벌도시재단, 전북은행 외국인 전용 라운지 센터 관계자 등 여러 유관 기관 관계자와 각 대학 베트남 유학생회 구성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현태 대외국제처장은 "유학생회가 중심이 돼 학생 간 소통과 교류를 이끌고 오늘 같은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해 준 점에 대해 진심으로 고맙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이 안정적으로 학교생활을 이어가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응웬티투꾸옌 동아대 베트남 유학생회장은 "동아대의 적극적 지원과 부산 지역 여러 대학의 참여 덕분에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가 앞으로도 학생들의 음악과 문화 교류에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1-21 08:44:2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사랑의열매, 복권기금 12억 아동·청소년 기관 지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부산사랑의열매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복권기금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총 12억 2568만원으로, 복지 대상 아동을 위한 복권기금 재원으로 조성됐다. 지원금은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족기능강화사업, 경계선 지능 아동의 사회 적응력 향상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에 쓰인다. 아동·청소년 야간보호사업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의 방임을 예방하고 학습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기관 13개소 가운데 10개소가 선정돼 총 3억 6320만원을 받는다. 이 사업은 2006년부터 누적 133억 1482만원이 투입돼 지난 20년간 부산 내 아동·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에 기여해왔다.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족기능강화사업은 아동학대 가정 또는 경제적·문화적 어려움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참여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복지기관 3개소가 선정됐으며 3억 9000만원이 지원된다. 2019년부터 누적 22억 1617만원을 투입해 가족기능 회복과 재학대 방지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경계선 지능 아동의 사회 적응력 향상 지원사업은 지역 사회와 사회복지시설 내 경계선 지능 아동을 발굴·지원해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돕는 사업이다. 사회복지 기관 17개소가 선정돼 4억 7240만원을 지원받는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보호망이 돼주고 있는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 분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산사랑의열매는 복권기금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21 08:44:1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교육청, 직업계고 과정 평가형 자격 1349명 합격

부산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까지 치러진 부산 직업계고 학생의 과정 평가형 자격시험에서 산업기사 692명, 기능사 653명, 서비스 4명 등 총 1349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551명이 늘어난수치다. 부산교육청의 전국 NCS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운영 현황에 따르면 부산 직업계고의 참여 학교 및 합격자 수가 해마다 기록을 갱신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직업 교육 모델을 선도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올해 부산 직업계고 38교 중 29개교가 과정 평가형 자격 과정을 운영할 예정으로 지난해 대비 1개교가 늘었다. 부산의 자격 과정 운영 규모는 산업기사 86과정, 기능사 56과정, 콘텐츠제작전문가 2과정, 전산회계운영 2급 1과정 등에 총 2947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어 2순위권 지역의 2배가 넘는 규모를 보이며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점제 교육 과정과 연계해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제과산업기사, 한식조리산업기사, 전자기능사 등 다양한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실무중심 교육 과정을 적극 도입·운영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NCS 과정 평가형 자격을 기반으로 한 직업계고 학점제 교육 과정 운영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 올렸다"며 "단순 반복적인 기술은 AI가 대체할 수 있지만, 현장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숙련된 기술 인재의 가치는 더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해 AI 시대에 대체 불가능한 미래 기술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1-21 08:43:5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디자인진흥원, 중소기업·청년 디자이너 협업 성과

부산디자인진흥원이 운영한 2025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 사업 청년 디자이너 협업 디자인 프로젝트가 지역 기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인재 양성 성과를 내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부산시 지원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의 실제 디자인 수요를 역량 있는 청년 디자이너와 연결해 제품 및 서비스의 부가 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다. 경성대학교와 동서대학교 디자인 관련 전공 4학년생 48명이 10개 팀을 구성해 참여했다. 학생들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간 기획, 시장 조사,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 전 과정을 수행하며 졸업 작품과 연계해 실무 몰입도를 높였다. 삼진식품, 태성당, 오랜지바다, 써머트리, 블루울프, PDM파트너스, 제이프로 등 지역 대표 기업 7개사가 함께했다. 기업 브랜딩과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매장 아이덴티티 구축, 무장애 관광 기념품 디자인, 장애 친화 환경 디자인 매뉴얼 개발, 지역 사회 포용 공간 디자인 제안, 홍보 영상 제작 등 산업적 가치와 사회적 기여를 아우르는 과제가 진행됐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기업-대학 매칭, 과제 기획, 전문가 멘토링, 공정 관리를 지원해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제 현장 적용 가능한 결과물로 나올 수 있도록 했다. 참여 기업 관계자들은 "청년 디자이너 특유의 신선한 시각이 브랜드 이미지 쇄신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프로젝트 성과물은 지난 연말 부산도시철도 시청역 연결 통로에서 열린 청년 디자이너 협업 성과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기업에는 디자인 혁신의 기회, 청년들에게는 현장을 경험하는 디자이너 등용문의 역할을 했다"며 "2026년에도 지원 규모를 확대해 지역 디자인 산업의 미래 주역을 키워내겠다"고 밝혔다.

2026-01-21 08:43:46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