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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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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 전기발상지 대국민 홍보 나서

대한전기협회가 서울 종로구청과 함께 전기발상지 역사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나선다. 대한전기협회와 종로구청은 2월 6일 서울 종로구청에서 전기역사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와 홍보활동을 공동 추진하기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종로구는 우리나라 최초 전기발상지(경복궁)과 민간 최초 전기발상지(종로네거리)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종로구 골목길 해설사 프로그램 내 전기발상지 관련 역사 내용 추가 ▲골목길 해설사 보수교육 내 전기발상지 관련 역사 내용 추가 ▲매년 전기주간(Electric Week) 중 전기문화탐방 행사 공동 운영 등 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오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개최되는 2025년 전기주간 기간 중 전기발상지 관광코스를개발해 '전기발상지 종로구와 함께하는 전기문화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기발상지 관광은 두 개의 코스로 진행된다. 서울 전차의 차고지였던 동대문 전차 차고터와 한국 최초 전기회사인 한성전기회사 터, 우리나라 최초 전기 발상지인 건천궁 등 일대를 잇는 약 2시간 코스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종로구 골목길 해설사가 직접 참여하여 생생한 설명을 해줄 예정이다. 노용호 대한전기협회 상근부회장은 "공공·민간부문에 있어 전기발상지로서 의미가 깊은 종로구와 전기 역사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진행할 수 있는 업무협약을맺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국가 핵심 산업인 전기산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 및 인식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06 14:51: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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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업계 '안전' 강화 집중…리튬 배터리 규제 강화

국내 항공업계가 최근 발생한 항공기 사고로 '안전'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김해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사고 이후 국적 항공사들의 보조배터리 관리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아직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보조배터리가 유력한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항공사들이 사고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화재 위험이 있는 보조 배터리의 기내 반입, 보관과 관련한 규정을 강화한다. 대한항공은 보조 배터리 기내 반입·보관 규정을 강화해 승객이 직접 휴대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대고객 안내 및 화재 대응 관련 승무원 교육훈련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도 승객이 직접 휴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승객들에게 이와 관련한 안내 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에어부산은 기내 화재 위험 최소화 정책을 수립해 7일부로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탑승구에서 휴대 수하물 내 배터리 소지 유무를 사전 확인하고, 기내에선 탑승구에서 확인을 완료한 수하물만 선반에 보관할 수 있도록 통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제주항공은 6일부터 모바일 및 키오스크 체크인 단계에서 리튬 배터리 관련 강화 규정에 대한 탑승객들의 동의 절차를 추가해 운영한다. 제주항공 탑승객은 탑승 전 모바일과 키오스크로 수속할 때 보조 배터리 등 리튬 배터리를 직접 소지해 눈에 보이는 곳에 보관하고 기내 선반 보관을 금지하는 내용에 대해 확인 후 동의를 해야 수속이 가능하다. 리튬 배터리 규정은 100Wh 또는 2g 이하 배터리의 경우 보조 배터리는 1인당 5개까지, 노트북·카메라 등 리튬계열 배터리 장착 전자제품은 1인당 15개까지 휴대 가능하다. 100Wh 초과 160Wh 이하 또는 2g 초과 8g 이하 배터리가 장착된 기기 및 보조 배터리는 1인당 2개까지 가능하며 160wh 또는 8g 초과 배터리는 휴대할 수 없다.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등도 보조 배터리 직접 소지에 대한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2025-02-06 09:14: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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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활동을 한눈에" 현대차그룹, CSR 디지털 매거진 오픈

현대자동차그룹이 대표 사회공헌(CSR)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현대차그룹 CSR 디지털 매거진'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CSR 디지털 매거진'은 최신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새롭게 개설됐으며 모바일,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접속이 가능하고 직관적이며 몰입도 있는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그룹의 CSR 3대 중점 영역인 ▲이동(Free Move) ▲안전(Safe Move) ▲친환경·미래세대(Sustainable Move)를 순서대로 나열했으며, 각 배너를 클릭하면 영역별 대표 사회공헌 활동을 상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새롭게 오픈한 디지털 매거진을 통해 우리 사회를 향한 현대차그룹의 노력과 실천이 언제 어디서든 생생하게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CSR 3대 중점 영역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영역별 대표 활동으로는 ▲전국 복지시설에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를 지원하는 '이쉐어'(이동) ▲재난현장 소방관들의 휴식과 회복을 위한 맞춤형 특장 버스를 지원하는 '소방관 회복지원차'(안전) ▲대학생 단원들을 선발해 미래 친환경 리더로 육성하는 '해피무브 더 그린'(친환경·미래세대)등이 있다.

2025-02-06 08:52: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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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빅데이터 경영으로 '업무방식 전환'…업무 효율 극대화 기대

현대모비스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업무 시스템 강화로 직원들의 업무 방식을 전환한다. 현대모비스는 전사적으로 생산과 구매, 연구개발 등 경영 전반에서 총 10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업무 시스템을 쉽게 검색하고 공유할 수 있는 데이터 포털을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100여개 업무시스템과 연계된 1만 6000여개의 카테고리 데이터를 데이터맵 형식으로 해당 포털에 구축했다. 각 카테고리 데이터와 연계된 세부 데이터들을 포함하면 이 포털을 통해 수십만개에 이르는 방대한 업무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대모비스의 데이터맵은 분산된 100여개 시스템의 데이터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구조화한 것이 특징이다. 업무 영역, 단계, 시스템별로 데이터를 분류했다. 이렇게 분류체계를 효율화해 필요한 데이터가 어디에 있는지와 어떤 내용인지를 신속하게 검색할 수 있다. 일종의 내비게이터 역할을 하는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데이터맵을 구축하면서 기존에 30만여개에 이르는 용어를 표준 용어 3만여개로 재정비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나아가 직원들이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데이터를 찾은 후에는 해당 포털에 분석을 의뢰하고 그 결과를 시각화된 자료로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직원들이 능동적으로 데이터를 검색하고 분석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성을 강조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빅데이터 활용 기술을 업무에 도입한 배경은 인공지능을 기업 경영환경에 본격적으로 도입하기에 앞서, 데이터 선행관리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라며 "데이터 관리의 핵심은 품질로, 수많은 데이터 간의 관계 구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품질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고, 그만큼 활용가치도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22년에 데이터 경영환경 촉진을 위한 전문 포털을 구축한 바 있다. 이번에 추가로 강화된 데이터맵을 도입하며, 경영 전반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업무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2025-02-06 08:34: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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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앞으로 다가온 주총 시즌…경영권 확보 위한 치열한 표대결

12월 결산법인들이 오는 3월 '기업 청문회'로 불리는 주주총회 시즌에 본격돌입한다. 경영권을 둘러싼 치열한 표 대결이 예고된 알짜기업들이 적지 않은데 막판까지 법적공방과 함께 지분확보를 위한 공수 양측의 힘겨루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엎치락뒤치락' 고려아연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은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상태다. 세계 1위 비철금속 업체의 경영권을 두고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과 영풍·MBK 연합의 대결이 한층 격화되면서 반전에 반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양측의 경영권 싸움은 지난해 9월 공개매수에 돌입하면서 본격화됐다. 당시 영풍·MBK 연합이 낮은 가격을 써냈지만 예상과 달리 승리했다. 영풍·MBK 연합이 초반 승기를 잡는듯 했지만 최 회장 측은 지난달 23일 임시주주총회 전날 '상호주 제한' 방식으로 영풍·MBK 연합 측의 의결권을 제한하면서 상황을 역전시켰다. 영풍·MBK 연합이 '상호주 제한' 방식에 대해 불법을 주장하며 최윤범 회장 등을 형사 고발하고 임시주주총회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한 데 이어 신임 사외이사 7명을 상대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며 연일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최 회장 측은 5일 영풍 정기주주총회에 집중투표제와 현물배당 도입을 위한 정관 변경의 건,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안건 등을 의안으로 상정해줄것을 요구하며 역으로 영풍 이사회 진입을 노리고 있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은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라는 말이 나온다. ◆티웨이항공 창과 방패의 대결 티웨이항공의 경영권을 둘러싼 대명소노그룹과 예림당의 움직임도 예사롭지 않다. 주총을 한 달여 앞두고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에 나선 대명소노그룹은 쏠비치·소노캄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국내 리조트 업계 1위 기업이다. 대명소노는 지난해 7월부터 JKL파트너스가 보유한 티웨이항공 지분을 사들이면서 2대 주주에 올랐다. 1대 주주인 예림당과 지분율 차이는 3.3%포인트에 불과하다. 올해 들어서는 '항공사업 TF'를 출범시키는 등 대대적으로 경영권 확보를 예고하면서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대명소노그룹은 3월 주총을 앞두고 사측에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웨이항공 이사회에서 소노 측 요구를 받아들일 경우 증자에 참여하는 소노가 단숨에 최대주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대명소노는 객관적 지표로 활용할 수 있는 그룹사 자산총액과 경영현황, 자금력 측면에서 예림당을 앞서는건 사실이다. 최대 주주간 체급 등에서 격차가 크다는 점을 앞세워 주주들의 표심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대명소노는 오는 6월 에어프레미아의 주총에서도 본격적인 경영권 확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대명소노는 두 회사를 합쳐 새로운 항공사를 출범시키는 방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워홈 남매간 경영권 분쟁 속 한화그룹 합류 국내 2위 단체급식 업체인 아워홈의 남매간 경영권 분쟁에는 한화그룹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뛰어들었다. 아워홈 창업주의 장남인 구본성 전 부회장과 장녀 구미현 회장은 매각에 긍정적이다. 이들의 지분은 57.84%로, 8600억원에 지분 전량을 매각하는 계약을 한화그룹과 2월 중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변수는 아워홈 오너일가 막내인 구지은 전 부회장의 경영 의지가 확고하다는 점이다. 장남과 장녀에게 경영권을 뺏긴 구지은 전 부회장이 경영권 확보를 위해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설 것으로 업계는 관측하고 있다. 구지은 전 부회장은 한화그룹 측에 현 경영진인 언니·오빠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에 대한 우선매수권을 주장했다. 회사 내 정관을 활용한 것으로 효력 여부를 두고 법적 다툼이 예상된다. 또 현 경영진이 다수를 점하고 있는 이사회 의결을 넘어야 한다. ◆한미약품 경영권 갈등 1년, 새로운 전환점 맞나 1년 넘게 끌어온 한미약품그룹 오너 일가의 경영권 갈등이 올해 종지부를 찍을 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월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임주현 한미약품 부회장 모녀는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추진했다. 이후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주의 장·차남인 임종윤·종훈 형제가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의 통합을 반대하며 한미약품그룹은 경영권 분쟁에 휩싸이게 됐다. 초반에 형제 측을 공개 지지했던 한미약품그룹의 개인 최대 주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모녀 측으로 돌아서는 등 경영권 갈등은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현재 한미약품그룹의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는 임종훈 대표이사의 '단독'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는 모녀 측과 형제 측이 5대 5 동수를 이뤄냈다. 한미약품은 박재현 대표이사를 앞세워 전문경영인 체제를 강화해 왔다. 한미약품 이사회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송영숙 한미약품 회장·임주현 한미약품 부회장 등 '3자 연합' 측 6명, 임종윤·종훈 형제 측 4명으로 구성됐다. 다만 지난해 12월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사내이사가 3자 연합 측과 뜻을 함께 하기로 하면서 한미약품그룹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임종윤 사내이사가 3자 연합 측과 한미사이언스 주식 341만9578주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이에 따라 지난달 31일 임종윤 사내이사는 한양정밀에 한미사이언스 주식 205만1747주를 759억원에, 킬링턴 유한회사에는 136만7831주를 506억원에 장외 매도했다. 임종윤 사내이사가 내놓는 주식 규모가 한미사이언스 지분 구조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5% 수준이며, 임종윤 사내이사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한미사이언스 주식 806만5822주의 42.3%를 처분하게 됐다. 오는 3월 한미사이언스와 한미약품은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늦어도 3월 초에는 임종훈 대표가 추가적으로 의사를 발표할 예정이라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양성운·이청하 기자 ysw@metroseoul.co.kr

2025-02-05 16:35: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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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다음달 주총 앞두고 치열한 경영권 분쟁 예고

12월 결산법인들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임박하면서 경영권 분쟁중인 기업들의 공격과 수성전이 격해지고 있다. 특히 증권시장 상장기업의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면서 그 양상도 첨예해지고 있다. 수십년간 이어진 동업 관계를 끝낸 고려아연과 영풍의 경영권 분쟁을 비롯해 일부 기업들은 경영권을 두고 더욱 격렬하게 표 대결을 펼치는 등 주요 경영 사안을 놓고 공방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주총시즌의 가장 관심을 끄는 경영권 다툼은 고려아연이다. 세계 1위 비철금속 업체를 두고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과 영풍·MBK와의 경영권 싸움이 반전에 반전을 이어가고 있다. 티웨이항공의 경영권을 둘러싼 대명소노그룹과 예림당의 움직임도 예사롭지 않다. 대명소노그룹은 지난해 7월부터 JKL파트너스가 보유한 티웨이항공 지분을 사들이면서 2대 주주에 올랐다. 1대 주주인 예림당과 지분율 차이는 3.3%포인트에 불과하다. 올해 들어서는 대대적으로 경영권 확보를 예고하면서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국내 2위 단체급식 업체인 아워홈의 남매간 경영권 분쟁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화그룹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경영권 인수에 뛰어들었다. 2020년 사모펀드에 단체급식·식자재 부문인 푸디스트를 매각했던 한화가 단체급식 시장에 재진출하는 이유는 단체급식업이 알짜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이처럼 경영권 분쟁이 대폭 증가한 이유는 2세 경영 이후 희석된 오너가의 지분율과 사모펀드의 입지 확대, 개인 주주 증가와 행동주의 펀드 증가 등이 있다. 실제 고려아연 지분은 영풍·MBK 연합이 40.97%, 최 회장 측이 우호 지분을 합해 34.35%로, 영풍·MBK 연합이 높다. 근본적으로 경영권을 쥔 오너가의 지분율이 취약하기 때문에 '동업 의식'이 흔들리면 언제든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였다. 여기에 막대한 자본력을 갖춘 사모펀드가 경영권 분쟁에 합류하면서 판도가 바뀌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오너 경영에서 사모펀드로 경영권이 넘어가면서 기업의 경영 철학은 물론 정체성까지 혼란을 빚어왔다. 사모펀드는 보통 5년 내외의 기간에 투자자들에게 이익과 투자금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인력 구조조정과 자산 매각 등을 통한 단기적 수익 확대에 집중한다. MBK는 2023년 ING생명을 인수하면서 '10년 이상 장기 보유해 고용을 안정시키겠다'고 약속했지만 1년도 안 돼 대규모 인력 감축과 함께 5년 만에 2조원을 남기고 회사를 팔아넘겼다. 2015년 홈플러스 인수 당시에도 1조원을 투자하겠다고 햇지만 점포 폐쇄와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한 바 있다. 또 경영권 분쟁을 치르면서 일부 기업들은 '승자의 저주'를 겪었다. 2023년 SM엔터테인먼트 인수를 둘러싼 카카오와 하이브의 경쟁에서 카카오가 승리했다. 하지만 카카오는 이 과정에서 생긴 일로 김범수 창업자가 구속 기소 되는 등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작년 말 MBK 개입으로 형제간 경영권 분쟁을 겪은 한국앤컴퍼니(한국타이어)의 경우 투자자 피해도 있었다. 평소 1만3000~1만4000원 안팎이던 주가가 2만2000원대까지 치솟았는데, 공개 매수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주가가 1만5000원대로 내려 앉았다. 당시 개인 투자자들은 막대한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한진그룹도 경영권을 두고 분쟁을 겪었지만 현 경영진이 승리했다. 하지만 경영경 분쟁 과정에서 미래 투자 등 중요한 결정을 미루면서 성장통을 겪었다.

2025-02-05 16:21: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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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GM 등 손잡고 5년간 美 전기차 충전기 3만기 설치…아이오나 서비스 공식 런칭

현대차·기아가 미국에서 2030년까지 3만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초고속 충전 서비스에 나선다. 현대차·기아가 참여하는 북미 지역 전기차 초고속 충전 서비스 연합체 '아이오나'는 4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본사에서 초고속 충전 서비스 출시 행사를 열었다. 아이오나에는 현대차·기아와 함께 BMW, 제너럴모터스(GM), 혼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텔란티스, 토요타 등 8개 완성차 업체가 참여한다. 아이오나는 이번 행사에서 본사 인근 '에이펙스 리차저리'를 비롯한 전기차 충전소 4곳과 전기차 충전 기술을 연구하는 고객 경험 연구소를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 아이오나는 전기차를 이용해 미국에서 자동차 여행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한다. 아이오나는 올해 미국 내에 전기차 충전기를 1000기 구축하고, 2030년까지 3만기로 늘릴 예정이다. 아이오나는 지난해 2월 공식 출범한 이후 1년 만에 100곳 이상의 충전소 부지 계약을 완료했다. 아이오나는 안전한 충전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전기차 80여개 차종을 대상으로 4400회 이상의 충전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 테스트에 사용한 충전 전력만 63㎿(메가와트)에 달한다. 한편 아이오나는 아마존과의 협업을 통해 일부 충전소에서 결제가 필요 없는 무인 상점(저스트 워크아웃) 편의점도 운영한다. 이 편의점은 AI(인공지능) 기반의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매장에서 물건을 들고 나가기만 해도 사전 등록한 결제 수단으로 자동 결제할 수 있다.

2025-02-05 13:03: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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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협동로봇으로 세계 시장 공략…북미·유럽이어 동남아까지

두산로보틱스가 동남아 지역에 대규모로 협동로봇을 공급하면서 북미, 유럽에 이어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높인다. 두산로보틱스는 태국 방콕에 위치한 로봇 시스템통합(SI) 업체 'VRNJ'와 '협동로봇 300대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MOU에 따라 자사 협동로봇 모델 4종류(A, H, M, P시리즈), 300대를 2년간 VRNJ에 공급하기로 했으며, 이 중 60대를 선발주 받았다. 또 양사는 생산현장에 적용할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수요처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두산로보틱스는 VRNJ와 함께 협동로봇을 적용한 ▲부품 마감(Parts Finishing) ▲팔레타이징(Palletizing) ▲검사(Inspection) ▲ 픽앤플레이스(Pick&Place) 등의 제조 솔루션을 동남아시아 지역 생산현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대표는 "동남아 지역은 중국에 이은 제2의 생산거점으로 신규 공장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공장 설립 단계에서 생산성 향상, 작업자 안전 등을 고려해 협동로봇을 적용하고자 하는 니즈가 큰 편"이라면서 "현지 지역 SI업체와의 협업과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대규모 수주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05 11:50: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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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씩이나?'車 업계, 전기차 몸값 대폭 낮춰…캐즘 장기화 승부수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우리 정부의 전기차(EV) 지원 정책에 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완성차 업체들은 충전 인프라 구축 문제와 가격 부담 등으로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정체) 현상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펼치며 친환경차 시장 선점에 집중하고 있다. 5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EV 모델에 대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차는 이 프로모션으로 전기차 9개 차종에 대해 기본 차량 가격 할인에 월별 재고 할인까지 더해 차종별로 300만~5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GV60 300만원, G80 전동화 모델 5% 가격 할인을 해준다. 서울에서 이 최대 구매 혜택을 적용할 경우 ▲아이오닉 5 2WD 롱레인지 19인치 빌트인 캠 미적용 모델 5410만원→4438만원 ▲아이오닉 6 2WD 스탠다드 18인치 모델 4695만원→3781만원 ▲코나 일렉트릭 2WD 스탠다드 17인치 모델 4142만원→3152만원으로 실제 구매가가 낮아진다. 기아도 'EV 페스타'를 통해 ▲니로 EV 200만원 ▲EV6 150만원 ▲EV9 250만원 ▲봉고 EV 350만원의 제조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지난해 생산분에 대해선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는데 이 경우 차종별로 350만~500만원 혜택이 가능하다. 서울 기준으로 ▲EV6 2WD 19인치 롱레인지 트림 5060만원→4058만원 ▲EV9 2WD 19인치 에어 트림 7337만원→6560만원 ▲니로 EV 에어 트림 4855만원→3843만원 ▲봉고 EV 1톤 2WD 초장축 킹캡 스마트 셀렉션 트림 4315만원→2450만원으로 구입 가격이 낮아진다. KG모빌리티(이하 KGM)도 전기차의 가격 할인을 진행한다. KGM은 전기 SUV 토레스 EVX에 75만원을 지원해 실구매가를 최저 3900만원대로 맞추고 택시 전용 모델인 토레스 EVX와 코란도 EV에는 각각 150만원, 100만원을 제공한다. 수입차 업계도 국내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3일 콤팩트 전기 SUV EX30을 전 세계 최저가 수준인 4000만원 초반대(국고 및 지자체 전기차 보조금 적용 기준) 가격으로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신차 효과와 최대 333만원 할인을 통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초반 흥행 몰이에 나서기 위함이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전기차 구매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고객들의 전기차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달 한정 전기차 보조금 선제적 지원에 나선다. 오는 28일까지 지프 어벤저와 푸조 e-2008을 구매할 경우 각각의 국고 보조금 예상치인 212만원, 209만원 지원과 더불어 고객의 거주 지역에 따른 지자체 보조금 예상치를 한 번에 모두 지원한다. 여기에 각 브랜드의 전기차 프로모션과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기기 장착 혜택까지 더하면 지프 어벤저는 최소 539만원, 푸조 e-2008은 최소 786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광역시 중 보조금이 최대 규모인 광주광역시에서 푸조와 지프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의 경우 예상되는 혜택 금액은 푸조 e-2008은 1026만원, 지프 어벤저 알티튜드 779만원이다. 올해 초 국내 시장에 진출한 중국 전기차 업체 BYD도 소형 전기 SUV 아토3의 판매가격을 중국 현지 보다 저렴하게 책정했다. 아토 3의 판매가격은 3150만~3330만원으로 전기차 구매 보조금 적용 시 200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우리 정부 정책에 맞춰 추가 할인을 진행할 경우 소비자들의 부담은 큰 폭으로 줄어든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완성차 업체들이 정부 정책에 맞춰 전기차 보조금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선제적 보조금 지원으로 소비자들이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2025-02-05 11:50: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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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겨울 골프 성지' 일본 공략…특가·제휴 서비스 등

국내 항공업계가 겨울철 골프 여행객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겨울 골프 여행지로 다시 급부상하고 있는 일본 노선에 대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은 관리된 골프장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와 피로를 풀어주는 온천까지 즐길 수 있어 골프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곳이다. 5일 항공 업계에 따르면 에어서울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앞두고 다카마쓰 노선에서 '여유로운 소도시 여행'과 '경제적인 골프 여행'을 한번에 준비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에어서울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편도 특가 항공권을 7만800원부터 판매하며 특가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도 무료 위탁 수하물을 15kg 까지 제공한다. 공항 리무진 왕복 티켓과 미슐랭 그린가이드 재팬에도 선정된 리츠린공원 입장권, SNS 인증샷 명소 쇼도시마섬 페리 탑승권 등이 포함되어 있는 쿠폰북도 선착순 제공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현지와의 제휴를 통해 에어서울 고객 한정 '다카마쓰 컨트리 클럽' 골프장 예약시 공항과 호텔, 골프장간의 픽업서비스도 50% 할인될 예정이다. 프로모션은 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11월 부산~구마모토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일본 구마모토는 전통 맛집과 온천은 물론 온화한 겨울 날씨 덕분에 골프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특히 아소 활화산으로 인한 구로카와·와이타 온천마을 등 온천지가 발달했다. 이스타항공은 5일부터 연중 최대 규모의 항공권 할인 행사인 '슈스페(슈퍼 스타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슈스페는 일본, 동북아, 동남아 등 23개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항공 운임 기준 최대 99%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판매 좌석수도 연중 최대 규모다. 일본의 경우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세를 포함한 편도 요금이 4만5000원부터 시작된다.

2025-02-05 10:56: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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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지난해 영업이익 1조7623억…역대 최대 실적 기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지난해 역대 최대 연간 실적을 작성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9조4119억원, 영업이익 1조7623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2023년보다 5.3%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2.7% 늘었다. 한국타이어 측은 "지난해 글로벌 경기 침체 상황에도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로 수익성을 확보해 창립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런 실적은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전략 중심으로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적인 R&D(연구개발) 투자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강화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고부가가치 제품인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이 2023년보다 2.3%p 상승한 46.5%를 달성한 것이 질적 성장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메르세데스-AMG의 GT 쿠페와 BMW의 M5에 신차용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중심으로 공급망을 강화해 왔다. 현재 포르쉐, 벤츠, BMW, 테슬라, BYD(비야디) 등 50여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의 280여 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또 올해부터는 3년간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의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의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이를 비롯한 글로벌 대회 후원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로 초고성능 타이어 기술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매출액 부문 전년 대비 성장을 비롯해 영업이익률 10%대 유지,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 50% 이상을 목표로 잡았다. 한국타이어는 이와 함께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한다. 이 외에도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방침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전 세계에 걸쳐 8개의 글로벌 생산기지를 운영하며, 지역별 출하량 증대와 공장 운영 효율성을 통해 수익성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다만 한국공장과 신설 미국공장은 상대적으로 제조원가가 높아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적 노력을 지속 추진 중이다"고 설명했다.

2025-02-04 18:29: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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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의 조현범' 프리미엄 통했다…한국앤컴퍼니 지난해 영업익 4243억원 65%↑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주도하는 프리미엄 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3867억원, 영업이익 4243억원을 달성했다고 4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7.3%, 65.4% 증가했다. 이같은 성과와 관련해 업계에서는 조현범 회장이 그동안 지속 강화해 온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과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연구개발(R&D) 투자가 이뤄낸 성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미국·유럽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한국(Hankook)' 브랜드의 프리미엄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제품 판매가 지속 증가해 성장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조현범 회장 주도로 추진 중인 글로벌 프리미엄 성장 전략을 필두로 자동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 거둔 성과라는 설명이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판매 단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며 "국내 업계 유일의 미국 현지 생산기지 보유 기업이라는 이점을 적극 활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앤컴퍼니는 올해에도 AGM 배터리 비즈니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저전압 리튬이온배터리 개발 등 신성장 동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작년 칠레에 설립한 중남미 사무소와 독일 법인 등 주요 거점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

2025-02-04 18:19:3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