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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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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진에어

[M 항공 News]티웨이항공·이스타항공·진에어 ◆티웨이항공 후쿠오카지점, 공항 항공보안감사 '우수' 표창 티웨이항공은 일본 후쿠오카지점이 지난해 상반기 항공보안감사에서 모범적인 항공보안 교육훈련을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후쿠오카 국제공항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후쿠오카 국제공항은 매년 항공 노선 운영과 관련된 항공사·보안회사·관계사 등 공항 내 모든 항공업계를 대상으로 항공보안감사를 실시한다. 평가는 항공보안 교육, 공항 내 패스 관리, 공항 운영 관련 보안 기준 준수 여부 등을 기준으로 이뤄지며, 우수 기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이번 표창은 티웨이항공 후쿠오카지점이 항공보안 관련 규정과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는 것은 물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항공보안 교육훈련을 통해 후쿠오카 국제공항의 항공보안대책 수준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여됐다. 또 항공보안 교육훈련을 실제 업무와 밀접하게 연계해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항 운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도 주목받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항공보안을 책임지고 있는 후쿠오카지점 직원들의 철저한 교육훈련과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항공보안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 '더라운지' 운영사 이브릿지와 제휴…라운지·리무진 할인 이스타항공이 홈페이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공항에서 이용 가능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공항 기반 프리미엄 서비스 플랫폼 '더라운지' 운영사인 '이브릿지'와 제휴를 맺고, 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공항 라운지 및 리무진 버스 이용권을 최대 4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라운지 이용권은 인천·김포·김해공항의 마티나 라운지, 스카이허브 라운지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정가 대비 2만6000원 할인된 3만4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인천공항과 서울 도심을 잇는 리무진 버스 이용권은 1만6500원이다. 이용권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예매 내역 조회' 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인천공항 라운지 이용권은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이브릿지와의 제휴를 기념해 7일부터 오는 2월 6일까지 한 달간 라운지 이용권을 추가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고객이 공항 내 대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공항과 도심 간 이동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이번 제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휴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진에어·에어부산, 국내선 코드쉐어 시작…통합 LCC 첫 단계 진에어는 에어부산과 국내선 코드쉐어 판매 및 운항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동운항 서비스는 지난 6일 개시됐다. 한진그룹 산하 저비용항공사(LCC) 3사의 본격적인 물리적 결합을 위한 첫 단계로, 오는 2027년 초 출범 예정인 통합 LCC의 안정성과 사업 연속성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진에어와 에어부산 간 코드쉐어는 상호 운항 스케줄 보완성이 높은 김포~부산, 제주~부산, 제주~울산 등 국내선 3개 노선에 한해 시행된다. 부울경 지역에서 노선 경쟁력을 보유한 에어부산과 판매·운항 체계를 연동해 실제 고객 접점에서 통합 운영의 안정성을 점검하려는 단계적 통합 전략의 일환이다. 이번 협력에서 진에어는 마케팅사로서 판매·마케팅을 담당하고, 에어부산은 운항사로서 항공편 운영을 맡는다. 이에 따라 승객은 진에어 홈페이지·모바일 채널 등을 통해 진에어 편명(LJ)으로 에어부산이 운항하는 국내선 3개 노선 항공편을 구매할 수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공동운항을 통해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 이용 편의성과 네트워크 효율성도 높아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다른 부문에서도 통합 작업을 착실히 준비해 통합 LCC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6-01-07 15:14:38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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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重, 생명 구조한 고교생 의인 포상…‘안전 가치’ 강조

HD현대중공업이 최근 시민 생명을 구한 학생들을 초청해 행사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 자녀인 윤재준 군(대송고 2학년)과 친구 문현서 군(화암고 2학년)의 선행을 기리고, 이들의 용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두 학생은 의식을 잃은 8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조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전했으며 HD현대중공업이 강조하는 '모두를 위한 안전' 가치와 맞닿아 있는 사례로 주목받았다. 금석호 HD현대중공업 사장은 이날 윤재준 군과 문현서 군에게 대표이사 표창장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긴박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한 용기를 치하했다. HD현대중공업은 두 학생을 대상으로 야드 투어를 진행하고, 조선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에 대비한 안전 체험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특히 윤재준 군의 아버지인 윤형민 기사(HD현대중공업 안전보건지원부, 특수구조대원)가 강사로 나선 특별 안전 교육도 마련됐다. 윤 기사는 특수구조대원으로서의 경험담과 함께 자동심장충격기(AED) 및 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 요령 등을 안내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윤재준 군과 문현서 군은 지난달 28일 식당에서 아르바이트 중 갑자기 쓰러진 80대 남성을 발견했다. 주변이 당황한 상황에서도 두 학생은 남성을 눕혀 기도를 확보한 뒤 약 2분간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의식을 회복하도록 도왔다. 이후 119 구급대가 도착해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상황은 목격자가 SNS에 게시하면서 알려졌고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줬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두 학생의 침착하고 책임감 있는 행동은 안전을 준비하는 자세가 실제 위기 상황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하는 안전 문화를 확산해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6-01-07 15:12:35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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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M News] 금호타이어·한국앤컴퍼니그룹·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에코바디스 2년 연속 '골드' 획득… 글로벌 ESG 경쟁력 입증 금호타이어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에코바디스가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글로벌 공급망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조달 등 4개 영역에 대한 정책, 활동, 인증 등을 종합 평가한다. 지난 2024년 금호타이어는 전 세계 약 15만 개 평가 참여기업 중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윤리경영 실행체계 강화, 데이터 관리 범위 확대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노동·인권 ▲윤리 영역 평가 점수가 높아졌다. 또 한국ESG기준원 2025년 ESG평가에서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 뿐만 아니라 금호타이어는 2022년부터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 지속 참여하며 2025년에는 수자원 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A- 등급을 획득했다. 공급망 참여 평가(SEA)에서 최고 등급인 A 리스트에 선정되어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ESG관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MSCI ESG평가에서 2022년부터 AA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신용평가 기관인 S&P 글로벌l의 기업지속가능성평가(CSA)에서도 자동차부품 상위 15% 이내에 들었다. 산업통상부 산하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타이어 부문 3년 연속 1위,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제조 부문 2년 연속 우수보고서에 선정됐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임직원 대상 수어교육 온라인으로 확대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임직원 간 의사소통 장벽을 낮추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수어 교육 콘텐츠를 영상으로 제작해 사내에 온라인으로 배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콘텐츠 제작은 지난해 10월부터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 대전 유성구 소재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등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수어 교육이 임직원의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기획됐다. 더 많은 임직원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수어를 접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 접근성을 확대한 것이다. 영상 콘텐츠는 일상 속 자주 사용하는 기본 표현, 자기소개와 인사말 등으로 구성됐다. 청각장애인 동료와 임직원 간 자연스러운 소통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회사는 향후 정기적으로 교육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수어 교육은 평소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생'을 강조해 온 조현범 회장의 경영 철학이 반영됐다는 게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설명이다. 2015년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의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설립된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설립 당시 24명이었던 직원 수가 현재 160명(장애인 87명, 비장애인 73명)으로 증가했다. 세탁, 베이커리, 카페, 세차, 사무행정 등 5개 사업 영역을 운영 중이며,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시즌 12' 2R 멕시코시티서 개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는 세계 최고의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12 2라운드 경기가 오는 10일(현지시각)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포뮬러 E 시즌 12의 첫 번째 '한국'(Hankook) 타이틀 스폰서 경기로 공식 명칭이 '2026 한국 멕시코시티 E-PRIX'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멕시코시티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5월 '2026 한국 베를린 E-PRIX'와 8월 시즌 피날레 무대인 '2026 한국 런던 E-PRIX' 등 주요 거점 도시에서 타이틀 스폰서십 경기를 개최해 한국 브랜드의 프리미엄 위상을 크게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경기가 열리는 오토드로모 헤르마노스 로드리게스 서킷은 해발 2250m에 위치한 총길이 2.63㎞의 고난도 서킷이다. 길고 빠른 직선 구간과 초대형 '한국' 브랜딩이 적용된 포로 솔 스타디움을 통과하는 인필드 구간으로 이뤄져 있다. 반복되는 고속 주행 및 감속 구간을 완벽하게 공략하기 위해서는 타이어의 접지력과 내열성, 주행 안정성 등이 요구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경기에서도 전 차량에 전기차용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iON Race)를 지원한다.

2026-01-07 15:11: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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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캐딜락·폴스타·스텔란티스코리아

◆캐딜락 F1 팀, 리저브 드라이버로 '저우 관위' 영입 캐딜락 포뮬러 1(F1)팀은 중국 최초의 F1 드라이버 '저우 관위'를 리저브 드라이버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상하이 출신의 저우 관위는 중국 최초이자 유일한 F1 드라이버다. 그는 2022년 알파로메오팀에서 데뷔한 이래 총 68번의 F1 그랑프리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았다. 그는 발테리 보타스, 세르히오 페레스 등과 함께 캐딜락팀에서 호흡을 맞춘다. 캐딜락 F1팀은 제너럴모터스(GM)와 TWG 모터스포츠의 지원 아래 미국 인디애나와 영국 실버스톤 등에 거점을 두고 2026년 시즌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저우 관위 선수는 "캐딜락 F1 팀의 역사적인 데뷔 무대에 리저브 드라이버로 합류하게 돼 매우 설렌다"며 "수년간 호흡을 맞췄던 경험이 있는 동료들과 재회해 매우 반갑고, 제가 가진 역량을 다해 캐딜락 F1 팀에 확실하게 플러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폴스타4 프리미엄 가치로 고급 전기차 판매 1위 등극 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 중형 전기 SUV '폴스타 4'가 지난해 6000만원 이상 고급 수입 전기차 중 국내 최다 판매 모델에 등극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폴스타 4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총 2611대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 아우디 Q4 e-트론(2475대)과 BMW i5(1976대)를 제치고 6000만원 이상 고급 수입 전기차 중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폴스타4가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주목받은 배경에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500㎞ 이상의 주행거리과 뛰어난 성능이 있다. 폴스타4 롱레인지 싱글모터 모델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511㎞ 이상 주행할 수 있는 효율성은 수요를 견인시켰다. 두개의 심장을 지닌 듀얼모터는 최고 출력 544마력까지 성능을 발휘한다. 또 쿠페형 디자인을 적용했지만 뒷유리를 없애 2열 헤드룸의 여유로운 공간을 확대, 디지털 룸미러로 보다 정확한 후방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은 소비자들의 수요를 이끌었다. 한편 폴스타코리아는 올해 폴스타 4 판매를 이어가는 한편 준대형 전기 SUV '폴스타 3'와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폴스타 5'를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글로벌 시장에서 공개된 폴스타 5는 SK온의 니켈·망간·코발트(NMC) 배터리를 기반으로 최대 650㎾(884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제로백은 3.2초에 불과하다. ◆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푸조 수원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스텔란티스코리아가 7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이하 SBH) 수원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오픈했다. SBH 수원 서비스센터는 비전오토모빌이 운영하던 기존 지프 수원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한 것으로, 지프와 푸조 두 브랜드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센터로 운영된다. 센터는 수원과 용인을 연결하는 핵심 입지에 자리해 두 지역 고객에게 접근성을 제공한다. 지상 4층, 대지면적 1783㎡, 연면적 1420㎡의 시설에 총 9개 워크베이를 갖추고 판금·도장이 가능한 1급 정비시설을 구축해 일반수리와 사고수리를 모두 수행한다. 월간 처리 능력은 일반수리 1000대, 판금·도장 100대 수준으로 고객 대기 시간 단축과 정비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수원 센터 오픈을 통해 차량 구매 이후의 고객 경험을 강화하는 수도권 남부 지역의 전략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 최신식 시설로 새단장한 센터에서 지프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푸조는 수원과 용인 지역의 서비스 공백 해소도 기대된다.

2026-01-07 15:10:3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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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2터미널로 오세요"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 2터미널 승객맞이 준비 만전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과의 통합항공사 출범에 맞춰 고객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승객을 맞이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14일 오전 0시 이후 도착편 승객은 T2로 입국하게 되며 14일 오전 7시 첫 출발편인 일본 오사카행 OZ112편 승객부터 T2에서 탑승 수속 및 출국한다. 탑승 수속은 T2 3층 동편에 위치한 G·H·J열 카운터에서 진행한다. G·H열은 일반석 카운터와 백드롭(BAG-DROP) 카운터로 운영되며, 비즈니스클래스 승객과 우수 회원은 J열 카운터를 이용할 수 있다. 라운지는 인천공항 T2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하면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터미널 이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승객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사 홍보 역량을 총동원한다. 아시아나항공과 여행사 공식 홈페이지부터 예약 결제창, 발권 후 발송되는 여정안내서(E-TICKET)까지 항공권 예매의 모든 단계에서 터미널 이전 사실을 안내한다. 또 차량 이용객을 대상으로 인천공항고속도로 가로등에 터미널 이전 안내 배너와 이동형 광고 등을 설치했다. 공항철도 이용객에는 열차 내 안내 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천공항 교통센터에도 안내판을 세웠다.

2026-01-07 15:10: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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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민생안정에 범정부 역량 결집할 것"...계란 220만개 수입·고등어 할인지원

정부가 올해 민생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같은 기조하에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하고 7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물가와 소득의 출발점인 일자리, 삶의 안전망인 복지 등 민생 안정을 위해 범정부적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민생경제를 정책의 역점 과제로 두기 위해 '민생경제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한다"고 전했다. 정부는 분야별 대응 방안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 부총리는 "정부는 2026년을 잠재성장률 반등과 양극화 개선의 전기를 마련하는 경제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경제 대도약의 출발점은 탄탄한 민생"이라며 "민생 안정은 내수 활력으로 이어져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고 소득과 자산 격차를 해소하는 밑거름이 된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민생 최우선 과제인 먹거리 생활물가 안정 방안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 정부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늘고 있는 산란계 살처분과 관련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수급 불안을 막는다는 입장이다. 우선 신선란 224만 개 수입 절차에 즉시 착수해 1월 중 시장에 공급하고, 수급 상황에 따라 계란 납품단가 인하를 추진하기로 했다. 육계 부화용 유정란도 700만 개 이상 충분한 양을 들여와 닭고기 공급도 확대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 규모가 이날 기준 432만 마리로 집계됐다. 바이러스 감염력이 예년보다 약 10배 강한 점을 고려할 때 추가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정부 측 설명이다. 또 고등어에 대해 8일부터 최대 60% 할인 지원하고 노르웨이산에 편중(77%)된 수입 비중의 다변화를 추진한다. 정부는 수산물 비축물량 방출 시 즉시 판매가 가능하도록 가공품 형태로 방출할 예정이다. 구 부총리는 "농수산물에 이어 유통 효율화 및 경쟁촉진 방안 등을 담은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도 다음 주 중 발표하겠다"며 "국민 먹거리 가격이 구조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함께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7 15:09:5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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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주2회 민생 행보 본격화…정청래 대표 '가락시장'에서 농민·상인 민심 청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수도권 최대 농수산물도매시장인 서울 가락시장을 찾아 물가 점검 등 민생·경제 행보에 나섰다. 정 대표는 이날 아침 '국민 곁으로, 현장 속으로'의 첫 현장 방문지로 가락시장을 찾고 농수산물도매시장 채소2동을 찾았다. 민주당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국회가 아닌 현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당 정책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정청래 대표는 지난해 추석을 앞두고 가락시장을 찾은 바 있는데, 이날 두 번째로 가락시장을 찾았다. 정 대표는 채소2동을 찾아 배추 경매장에서 쓰레기 분류 작업을 하며 봉사활동을 했다. 사과 경매장을 찾은 정 대표는 경매를 마친 사과를 중간 도매인에게 배달하기도 했다. 정 대표는 "여기에 오면서 설명을 들었는데, '사과든 배든 대표 값이 필요하다. 그래서 너무 높은 값, 너무 아래 값 보단 대표 값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역 노동자의 고단한 삶 이야기도 들었다"며 "하루에 12시간 6일간 일하고 박봉에 시달리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 부분도 잘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부연했다. 정 대표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에서 열린 민생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농민들에겐 소득이 보장돼야 하고 소비자인 우리 국민들은 또 값싸고 질 좋고 싱싱한 과일을 먹어야 한다"며 "수급을 정확하게 예측해서 가격 안정도 필요하고 또 소득 보장도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유통 구조를 좀 더 효율성 있게 해야 될 것인가 하는 생각과 고민도 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농림부와 이 부분도 머리를 맞대고 더 고민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부연했다. 그는 "아까 청소하면서 내란 잔재 청소를 생각했듯이 사과 배달을 하면서 내란에 대해서 아직도 사과를 하지 않고 있는 국민의힘 모습을 보며 이분들이 과연 국민의 자격이 있는가, 국민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있는가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일정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개혁 입법과 민생 일정을 이어가는 '투 트랙'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목표는 일주일에 두 번, 적어도 한 번은 현장을 가려고 하는데 새해 첫 현장 최고위를 삶의 생기와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이곳, 가락 농수산물 시장에서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민주당은 내란 잔재 청산은 그것대로 하고, 개혁 입법은 또 개혁 입법대로 하지만 민생 현장 속으로 항상 달려나가는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정 대표는 오는 9일 경남 창원으로 내려가 민주당 경남도당 대회의실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오후엔 경남 거제시로 이동해 거제 굴 양식장을 현장 방문한다.

2026-01-07 15:06:2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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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社, 제품 혁신·고객 만족등 통해 '성장' 모색

방준혁 코웨이 의장 "'New Coway' 전략 기반한 질적 성장 절실" 장평순 교원 회장 "비약하는 일만 남아…새 성장 기회 만들 것" 지기원 청호 대표 "제품 경쟁력으로 고객 기대 앞선 혁신 지속" 안무인 SK인텔릭스 대표 "렌탈 비즈 본질부터 단단히…모든 출발점" 생활가전 기업들이 기술·제품·서비스 혁신, 고객 만족 극대화, 국내외 시장 추가 개척을 통한 성장 모색 등을 새해 화두로 제시했다. 거스를 수 없는 인공지능(AI) 기술 확대에 따른 다양한 도전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7일 개별 기업들에 따르면 코웨이를 이끌고 있는 방준혁 의장(사진)은 2026년 경영 화두로 '거센 파도를 넘어서는 NEW COWAY(뉴 코웨이)'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전략적 사고와 고객 중심 혁신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방 의장은 "격화되는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New Coway' 전략을 기반으로 한 위기 대응력 강화와 질적 성장이 절실하다"며 "고객 가치 혁신을 최우선으로 삼아 경쟁력있는 혁신 제품과 서비스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방 의장은 올해 코웨이와 모기업 넷마블을 포함해 "그룹의 질적 성장 원년"을 최대 목표로 설정했다. 장평순 교원그룹 회장(사진)은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힘들었던 일들을 다 해결하고 이제부터 비약하는 일만 남았다"면서 추가 성장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장 회장은 ▲AI·데이터 기반 교육 체계 고도화 ▲전 생애 회원 관리 구조 구축 ▲생활문화 사업 경쟁력 및 그룹 시너지 강화를 3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생활가전인 교원웰스와 상조사업을 영위하는 교원라이프를 중심으로 한 생활문화사업의 시너지 창출과 지속 성장 전략도 내놨다. 장 회장은 "올해 방문판매가 황금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교원웰스를 통해 우리만이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시장에 없던 개척형 제품을 통해 렌탈 사업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겠다. 또 라이프 결합 상품 개발을 통해 대부분의 상품이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교원웰스의 경우 앞서 선보였던 채소재배기를 통해 시장을 더욱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장 회장이 1985년 창업한 교원그룹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는다. 청호나이스는 2026년 한 해 ▲고객 중심 혁신으로 시장 선도 ▲영업 경쟁력 획기적 강화 ▲글로벌 시장 성장 가속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지기원 대표(사진)는 "올 한해는 모든 의사결정의 출발점을 고객에 두고 서비스 혁신과 품질 고도화는 물론 청호만의 남다른 발상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삶을 차별화할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고객은 청호를 이끌어온 원동력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내는 핵심 가치로, 시장의 기준을 새롭게 만들어 온 제품 경쟁력으로 고객의 기대를 한 발 앞서는 혁신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호나이스는 지난해 창업주인 정휘동 회장의 작고로 부인인 이경은 이화여대 의대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며 그룹의 전열을 가다듬었다. 청호나이스는 이 회장을 중심으로 '세상에 없던 제품'을 만들어내는 '창신(創新) 정신'을 강화해 신성장 동력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지 대표는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창립 초기부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해 온 기업인 만큼 이미 성장 궤도에 오른 국가에선 라인업을 확대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다지겠다"며 "신규 시장에선 현지 환경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부터 SK인텔릭스를 이끌고 있는 안무인 대표(사진)는 "렌탈 비즈니스의 본질부터 단단히 하겠다"는 포부를 새해에 밝혔다. 안 대표는 "점점 치열해지는 렌탈 시장 환경 속에서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사업의 안정을 도모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면서 "렌탈 비즈니스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이것이 모든 전략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 사명 변경과 함께 웰니스 로보틱스 '나무(NAMUH) X'를 선보인 SK인텔릭스는 웰니스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안 대표는 "AI와 데이터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필수적이고 필연적인 기반이 될 것"이라며 "웰니스 로보틱스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고객의 웰니스 경험을 혁신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01-07 15:05: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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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계엄 사과'·'당 쇄신안' 두고 내부 반응 엇갈려…"환영" VS "尹과 절연해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를 사과하고 당 쇄신안을 밝힌 것에 대해 당 내부 반응이 엇갈린다. 오세훈 서울시장·박형준 부산시장 등 야권 광역단체장들은 환영의 메시지를 냈지만, 장 대표가 '걸림돌'로 지목한 친한(친한동훈)계는 '윤어게인'을 하자는 꼴이라며 폄하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야권에서 장 대표의 쇄신안에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헌법재판소의 현직 대통령 탄핵 결정에 대한 당의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고, 장 대표의 입으로 이에 대한 사과가 나옴으로써 지방선거에 나설 주요 후보들은 안도의 목소리를 내쉬는 모습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당 대표께서 잘못된 과거를 단호히 끊어내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변화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한 데 대해 적극 환영한다"며 "국민과 지지자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담아 전달한 변화에 대한 요구를 무겁게 받아들인 이 결단을 국민들께서도 동의하실 것"이라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도 SNS에 "저는 일관되게 우리 당이 헌정 가치를 중심으로 계엄의 강을 건너고, 이를 바탕으로 큰 통합을 이뤄내는 것이 지방선거 승리의 관건임을 주창해왔다"며 "또한, 청년들을 당의 실질적인 주역으로 삼고, 정국을 주도할 획기적인 정책 혁신이 필요함을 강조해 왔다. 이런 내용이 모두 들어 있는 쇄신안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반면, 친한계인 김종혁 전 최고위원은 장 대표가 당 쇄신안으로 청년 중심 정당을 만들겠다고 공언한 것을 평가절하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SNS에 "장동혁 대표 기자회견, 사과? 풉"이라고 실소를 지었다. 이어 "고성국에 이어 자유대학 불러다 '윤거니(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씨) 어게인' 하겠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극우 성향 유튜버 고성국씨는 전날(6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고 씨는 강성파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방송 중에 입당원서를 김 최고위원에게 제출한 바 있다. 자유대학이란 극우 친윤 성향의 대학생 단체로, 12·3 비상계엄 선포 후 윤 전 대통령을 옹호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창하는 대학생 중심의 세력이다. 김 최고위원은 장 대표가 만들어가는 청년 중심 정당이 보수 가치를 지지하는 모든 청년에게 열려 있는 것이 아니라, 고성국 씨나 자유대학 소속 대학생들처럼 극우 성향의 가치를 지향하는 모델일 것이라고 추측한 것이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도 7일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계엄을 제대로 극복하려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 전 대표는 "계엄을 제대로 극복해야 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이 필요하다. 아직도 해내지 못하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 전 대표는 "계엄을 극복하지 못하면 미래로 가지 못한다. 민주당이 폭주를 하고 있다. 민주당이 저럴 수 있는 것은 계엄 치트키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며 "국민의힘이 무엇을 이야기하더라도 '너는 계엄했잖아'라는 것이 유효하고 강력한 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장 대표의 사과가) 내용에 대해서 부족하다고 보시는 분도 많다. 계엄을 극복해야 한다는 것은 맞는 말"이라며 "결국은 실천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회자가 '장 대표가 그럴 의지가 있다고 보는가'라고 묻자 "제가 해야 할 문제는 아니다", "제가 평가할 문제는 아니다"라며 답을 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은 장 대표의 사과에 알맹이가 없다며 혹평을 내놨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장 대표가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며, 윤석열의 위헌·불법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를 했다. 하지만 끝끝내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정도로 치부하며 책임은 인정하지 않았다"면서 "민주주의를 파괴한 불법적인 비상계엄이 '상황에 맞는' 경우는 대체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김건희와의 절연도 없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는 '찐윤' 인사가 배치되고, 반탄파 인사들은 아직도 '윤어게인'을 외치며 내란에 동조하고 있다"면서 "말뿐인 계엄사과가 과거 윤석열의 개 사과와 다를 것이 무엇이겠나"라고 반문했다.

2026-01-07 15:03:1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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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면제가 부른 ‘KT 엑소더스'… 일주일 만에 10만 명 이탈

지난달 31일 시작한 KT의 전가입자 위약금 면제 조치에 10만 명이 KT를 떠났다. 7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위약금 면제가 시작된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KT에서 타 통신사로 번호이동을 한 가입자는 총 10만7499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6일 하루에만 2만8444명이 빠져나가며 일일 기준 역대 최대 이탈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전산 휴무였던 일요일 개통분이 반영된 전날 기록까지 넘어선 수치다. 이탈한 가입자들의 행방은 특정 통신사에 쏠렸다. 누적 기준으로 KT 해지 고객 중 64%에 달하는 인원이 SK텔레콤을 선택했으며, LG유플러스는 23.4%, 알뜰폰은 12.6%를 각각 차지했다. 6일 하루만 놓고 봐도 SK텔레콤으로 향한 비중이 60%를 넘길 정도로 쏠림 현상이 심각했다. 이처럼 단기간에 번호이동 수요가 폭증하면서 현장에서는 전산 오류가 발생해 개통이 지연되는 등 이용자 불편도 잇따랐다. 가입자 쟁탈전이 격화되면서 유통 시장은 걷잡을 수 없이 과열되는 양상이다. 일부 '성지'로 불리는 대리점에서는 기기값이 0원인 것은 물론, 구매자에게 현금을 얹어주는 이른바 '차비폰·마이너스폰'까지 등장했다. 일부 대리점에서는 이번 해킹 사고를 마케팅 문구로 직접 활용하며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KT는 시장 과열과 비정상적인 마케팅에 대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공식적으로 우려 섞인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KT의 위약금 면제 정책은 오는 13일까지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1-07 15:00:1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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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6] 현대차그룹, CES2026서 AI 로보틱스 생태계 선도할 핵심 제품 및 기술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이 CES 2026에서 선반 위 부품을 분류하는 휴모너이드 로봇과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로보택시 등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생태계를 선도할 핵심 제품 및 연계 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CES 2026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웨스트홀 내에 1836㎡ 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그룹 AI 로보틱스 기술 개발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차세대 아틀라스, 스팟, 모베드 등 실물 로봇 전시와 함께 고객의 일상과 근무 환경에서의 구체적인 활용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피지컬 AI가 가져올 변화상을 체험·시연 중심 전시로 구현했다. AI 로보틱스 연구 환경을 전시 공간으로 구현한 '테크랩'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인 '차세대 전동식 아틀라스 연구형 모델'이 한쪽 선반에 있는 부품을 집어 반대쪽 선반으로 옮겨 분류하는 시연을 확인할 수 있다.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 로봇 '스팟'은 AI 기반 이상 징후 감지 등의 기능을 갖춘 오르빗 AI를 활용해 산업 현장의 설비를 관리·점검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AI 로보틱스 기술 발전이 가져올 일상의 변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됐다. 차세대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의 상용화 모델은 상단에 배송·물류 등이 가능하도록 탑 모듈을 장착하고 전시장을 누빈다. 전기차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개발된 로보택시도 함께 공개됐다. 아이오닉5 로보택시에는 현대차그룹과 모셔널이 공동 개발한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됐으며, 이는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4(운전자가 필요 없는 고도 자율주행) 수준이다. 레벨 4는 차량의 자동화된 시스템이 상황을 인지 및 판단해 운전하고, 비상 시에도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수준을 의미한다. 이 외에도 현대차그룹은 산업용 착용로봇 '엑스블 숄더', 물류 상하차 로봇 '스트레치'를 비롯해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협동로봇' '자행물류 로봇' 등도 선보인다.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은 방수·방진 설계로 비나 눈과 같은 악천후와 영하 20도에서 영상 50도에 이르는 기온 조건에서도 작동이 가능하다. 야외에 설치된 충전소에서도 안정적인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차 로봇은 최대 3.4t의 차량을 이동시킬 수 있다.

2026-01-07 14:59: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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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CES 2026’ 개막, 미국 현지에 광주공동관 개관·운영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 개막과 함께 광주시가 지역 기업들의 혁신기술을 선보일 '광주공동관'의 문을 열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CES 2026'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지에 광주공동관을 마련, 7일 오전 7시(현지시각 6일 오후 2시) 개관식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했다. 'CES 2026' 현지와 광주시를 온라인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한 이날 개관식에는 강기정 시장이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미국 현지에서는 이시완 엘비에스테크 대표와 최기훈 이노디테크 부장 등 참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차현록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본부장, 김창수 에임퓨처 대표, 김덕수 아우토크립토 대표, 이경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호남대학교 이은경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했다. 특히 일본 무역진흥기구(JETRO), 이탈리아 무역진흥청(ITA) 관계자 등 글로벌 파트너들도 참석해 광주 기술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개관식에서는 CES 2026 참가 기업들이 직접 기업과 기술을 소개하며 각오를 밝혔고, 국내에서는 화상연결을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참가 기업들을 응원했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는 지역 기업들을 역량을 축적하기 위해 어느 지자체보다 진심을 담아 CES에 임하고 있다"며 "매년 CES 참여를 통해 쌓인 경험과 역량이 광주 전역의 혁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 미래 기술의 현장을 누비며 기업의 성장과 광주 산업의 미래를 깊이 고민하고, 새로운 혁신 성과를 창출해 달라"고 밝혔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정보기술(IT)·가전·모빌리티·헬스케어 등 융합 전시회로, 매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혁신기술과 제품, 글로벌 시장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다. 올해 주제는 '혁신가들의 등장(Innovators Show up)'으로 인공지능을 앞세운 신기술의 부상 속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CES 2026에는 광주시 지원기업 17개사를 포함한 지역 혁신기업 28개사가 참가했다. 광주시 지원기업 중 13개사는 광주공동관에서, 4개사는 K-Startup 통합관에서 기술력을 선보인다. 이들은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주도하며 인공지능(AI) 중심도시 광주의 위상을 높이고, 광주 세일즈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광주공동관'은 베네시안엑스포 2층 글로벌 파빌리온 구역에 위치했으며, 'K-Stratup 통합관'은 1층 유레카파크 구역에 마련됐다. 광주시는 그동안 '혁신상 지원-비즈니스 교육-후속 수출'로 이어지는 패키지 지원을 강화하는 등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광주공동관은 바이어들의 동선과 방문객의 편의를 고려해 사방이 트인 개방형 구조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메인 LED 전광판은 광주의 매력을 알리는 다각도 홍보가 진행되며, 내부에는 기업 기술 시연과 피칭이 가능한 가변형 공간을 마련해 입체적인 전시 효과를 구현했다. 이 곳에서는 최고혁신상을 거머쥔 '엘비에스테크'는 인공지능(AI) 기반 접근성 설계 시스템인 '마스브릿지'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했다. '이노디테크'는 인공지능(AI) 치아교정 솔루션으로 국내 업계 최초의 혁신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여기에 인간안보 가치를 실현한 '올더타임'의 '더 가이드' 기술력도 선보인다. 또 '인비즈', '데이터투에너지', '제로웰', '스피이스에이아이', '영앤', '유니컴퍼니', '정션메드', '메리핸드', '센도리', '맨인블록' 등도 혁신제품을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K-Startup 통합관에는 '주미당', '사각', '벨리오니스', '브레인웍스' 등 지역 4개사 제품이 전시된다.

2026-01-07 14:59: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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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생학습센터 로비에서 '스윗러닝 연말 음악회' 개최

평택시는 지난 12월 30일, 평생학습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린 '스윗러닝 - 일상 속 문화와 학습을 잇는 연말 음악회'를 통해 12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소프라노,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연주자들이 함께한 클래식 해설 콘서트로, 모차르트·브람스·차이콥스키 등 친숙한 명곡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곡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연 중간마다 곡 해설이 더해져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도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연주가 끝날 때마다 큰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으며, 앵콜 요청이 이어지는 등 현장 분위기는 마지막까지 뜨거웠다. 한 관객은 "지금까지 참석했던 유료 음악회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수준이 높았다"며, "멀리 가지 않고도 가까운 공간에서 이런 공연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평생학습이 강의실을 넘어 일상 속 문화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음을 보여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배움과 문화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윗러닝 음악회'는 평생학습센터를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학습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획 공연으로, 매회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평생학습 참여 기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26-01-07 14:59: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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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일반주택도 음식물쓰레기 무선인식 종량기 확대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효율적인 자원순환을 위해 지난 6일 관내 단독·연립주택에 음식물쓰레기 무선인식(RFID) 종량기를 설치하며 스마트한 생활폐기물 관리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무선인식(RFID) 종량기 설치는 '배출한 만큼 부담하는' 종량제 원칙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그동안 공동주택인 아파트에서 중점적으로 추진돼 왔다. 그러나 양평군은 아파트 외 일반주택 비율이 세대 기준 82%에 달함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가로환경 개선의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옥천면 다리안마을 단독주택 단지(30세대)와 강상면 에벤에빌 연립주택(32세대) 2개소에 각 1대씩 시범 설치했다.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은 선불형 카드(캐시비, 교통카드 등)를 통해 자신의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자연스럽게 배출을 줄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요금 부담도 완화돼 주민 부담 경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종량기에는 자동 개폐 덮개와 악취 제거 장치가 적용되어 악취 및 미관 문제를 개선했으며, 종량제 봉투 없이 언제든지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어 주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음식물쓰레기 무선인식(RFID) 종량기 설치는 군민들의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자원순환을 실현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로 주민과 함께 깨끗한 매력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이번 일반주택 시범 설치를 포함해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78대(공동주택 76대, 단독·연립주택 2대)의 종량기를 설치했으며, 향후 음식물쓰레기 관리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공동주택과 일반주택에 무선인식(RFID) 종량기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생활폐기물 감량 및 고품질 자원순환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07 14:58:3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