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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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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2026년 문화예술의 향연을 예고하다

2026년,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남현)이 선보일 다채로운 공연들이 고양시를 문화예술의 도시로 각인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세계적 수준의 클래식 공연부터 뮤지컬, 연극까지, 고양시에서 펼쳐질 이 문화적 향연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양문화재단은 2025년 해외 음악계와의 성공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협연을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클래식, 뮤지컬, 연극, 창극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고양을 국제 문화예술 도시로 자리매김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새해 첫 공연은 '고잉홈프로젝트'가 맡는다. 이 상주단체는 고양의 클래식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특별 협연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올해 1월 10일 열리는 '아람누리 신년 갈라콘서트'에서는 윤별발레단과 협업해 라벨의 '볼레로'를 새로운 컨템포러리 안무와 함께 선보이며, 12월 19일 송년음악회에서는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으로 2026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들의 공연도 고양시를 찾는다. 3월 18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와 협연해 빈 클래식의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선보인다. 10월에는 오스트리아 고음악 연주단체 '아트하우스 17'이 시대악기 연주와 음악극적 요소를 결합한 공연으로 관객과 만난다. 이 공연들은 클래식 애호가 뿐만 아니라 입문자들에게도 매력적인 무대가 될 것이다. 클래식을 넘어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도 기대를 모은다. 뮤지컬 '엘리자벳'은 화려한 무대와 드라마틱한 음악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며 김준수, 유태평양 출연의 남성창극 '살로메'와 서울시극단의 백상예술대상 수상작 연극 '퉁소소리'도 선보인다. 또한 토니 6관왕과 매진 기록으로 그 위력을 증명한 K-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남현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26년은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고양시만의 고유한 문화 브랜드를 강화하고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3:31: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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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건설사업 신속집행 위한 합동설계단 발대

파주시가 지난 5일 건설 분야 예산의 신속집행과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2026년 건설 분야 합동설계단 운영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각 읍면의 기술직 공무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단을 구성해 오는 30일까지 4주간 운영할 방침이다. 대상 사업은 121건, 총사업비는 66억 원이다. 합동설계단은 파주시 각 읍면에서 기존에 진행된 사전 측량 결과를 토대로 도면, 수량, 내역 등을 작성하며, 안전상 우려가 있거나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별도의 용역을 발주한다는 계획이다.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파주시는 2026년 건설 분야 사업에 대한 설계·발주·공사를 조기에 추진하고 신속히 마무리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한강 하저터널 홍보관 및 캠프하우즈 교량 받침대(거더) 설치 현장 견학, 전산 설계(캐드) 및 측량 교육 등 실무 중심의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해 기술직 공무원의 업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조춘동 도로교통국장은 "건설사업 합동설계단 운영은 파주시가 40여 년간 이어온 전통"이라며, "현장 견학과 측량, 도면 작성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기술직 공무원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2026년 건설사업의 조기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2026-01-06 13:31:1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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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올빼미 활동 지속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추진 중인 파주시가 시민과 연대해 심야시간대 성구매자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펼친 '올빼미 활동'을 올해도 변함없이 이어갈 전망이다. 파주시가 지난 6일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 올해 첫 올빼미활동을 개시하며 성매매집결지 완전 폐쇄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시민과 공무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속해온 '올빼미 활동'은 올해도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밤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는 파주경찰서 기동순찰대와 경기북부경찰청 기동대가 주야간 상시 순찰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위한 민관 공조체제가 한층 강화됐다. 이를 통해 성구매자들의 유입을 사전 차단하고, 집결지 내 잔존하고 있는 일부 성매매 업소들의 영업 행위를 억제하는 한편, 집결지 일대를 성평등하고 여성친화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나아가 파주시민 누구에게나 활짝 열린 공간으로 되돌리겠다는 것이 파주시의 구상이다. 앞서 파주시는 지난 달 16일 '성매매집결지 공간전환 비전선포식'을 통해 집결지 폐쇄 이후 공간 활용 방안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시는 선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이어지는 성매수자 차단 활동을 지속·강화해 공간 전환의 기반을 차근차근 다져간다는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올빼미 활동은 성매매집결지 폐쇄라는 목표를 향해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만들어 온 역사"라며 "앞으로도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성매수 유입을 차단하고,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완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1-06 13:31:0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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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청사 이전 타당성 조사 예비비 지출 “변상책임 없는 것”으로 최종 결론

고양시가 시청사 이전 타당성 조사 수수료를 예비비로 지출한 사항과 관련 주민소송 확정판결에 따른 특정감사를 실시해 '변상책임 없음'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정감사는 지난 2025년 9월 16일 의정부지방법원이 주민소송 판결을 통해 고양시가 고양시의회의 변상요구를 처리하지 않은 것(게을리 한 것)이 위법하다고 판시함에 따라, 변상책임 여부를 명확히 규명하기 위해 지난 10월 28일부터 관련자 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감사 결과, 2023년 7월 25일 시청사 이전 타당성 조사 용역 수수료를 예비비로 지출할 당시 담당부서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 이후에야 타당성 조사의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인지한 점과, 해당 일자까지 용역 수수료를 납부하지 못할 경우 약정해제에 따른 재정 손실이 발생하는 사정 등을 고려할 때, 예비비 지출은 예측할 수 없는 예산 외 지출에 해당해 예비비 지출 요건에 부합한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또한 그 과정에서 예산부서와 협의 및 일상감사 등 사전 통제 절차를 거쳤고, 예비비 지출 제한인 내재적 제약과 실정법상 제약 사유 등에 해당되지 않는 점 등을 종합할 때, 적법한 예비비 집행에 해당한다고 시는 판단했다. 아울러 용역 결과물인 '타당성 조사 보고서'가 행정에 활용돼 회계관계직원 등의 책임에 관한 법률상 변상책임 성립 요건인 고의나 중대한 과실로 법령이나 규정 등을 위반해 재산에 손해를 끼친 경우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변상책임이 없다고 최종 결론지었다. 다만 시의회의 변상요구 처리와 관련해 당시 감사관에서는 타당성조사 수수료는 예비비 사용 목적 범위 내에 있고, 예비비 지출 제한인 내재적 제약과 실정법상 제약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 지출 승인하였다는 예산담당관의 의회 회신 문서에 협조 결재를 하는 방법으로 답변을 했다고는 하나, 법원은 변상책임 유무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거쳐 변상책임이 없더라도 이를 의회에 보고하는 절차적 의무는 이행했어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감사관은 향후 지방자치법 제150조에 따라 시의회의 변상요구가 있을 경우, 변상요구와 관련한 사실관계를 충분히 검토한 후 그 처리 결과에 대해 지방자치법 취지에 맞게 지방의회에 보고하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2026-01-06 13:30:5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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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119메모리얼런 기념 티셔츠 판매 수익금으로 소방관 지원

LG유플러스가 '119메모리얼런 기념 티셔츠' 판매 수익금으로 순직 소방관의 희생을 알리고 유가족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119메모리얼런 기념 티셔츠는 지난해 11월 2일 열린 순직 소방관 추모 마라톤 대회 '119 메모리얼런'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다. 행사 당시 참가자와 현장 방문객들 사이에서 추가 구매 요청이 이어지면서, LG유플러스는 티셔츠 추가 판매를 결정했다. 티셔츠는 통신사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LG유플러스 모바일 커머스 'U+콕'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만3000원이며, 300장 한정으로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방가족 희망나눔 재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그간 소방청과의 업무협약을 비롯해 AI 음성합성 기술을 활용한 순직 소방관 목소리 복원, 추모 마라톤 '119 메모리얼런' 개최 등 소방관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향후에도 소방청과 협력해 소방관 복지와 교육, 추모를 위한 지원과 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명섭 LG유플러스 CSR혁신팀장은 "이번 기념 티셔츠를 통해 일상 속에서도 소방관의 희생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방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1-06 13:30:2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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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브랜드 커넥트에 ‘공동구매’ 베타 오픈…크리에이터 제휴 강화

네이버는 6일 크리에이터 제휴 비즈니스 플랫폼 '브랜드 커넥트'에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전용 공동구매 제휴 기능을 베타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와 크리에이터는 브랜드 커넥트에서 브랜디드 콘텐츠 제휴부터 쇼핑 커넥트, 공동구매까지 아우르는 통합 크리에이터 제휴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는 2021년 브랜드 커넥트 출시 이후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창작자와 스마트스토어, 브랜드스토어, 광고대행사 등 캠페인사를 연결하며 성장을 지원해왔다. 특히 지난해 어필리에이터 모델인 '쇼핑 커넥트'를 선보이며 뷰티, 패션, 푸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크리에이터 가입자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 공동구매 기능 추가로 브랜드 커넥트는 ▲브랜디드 콘텐츠 마케팅 제휴 ▲쇼핑 커넥트 ▲공동구매를 포함한 판매자·크리에이터 협업 마케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공동구매 기능은 브랜드 커넥트를 통한 거래 성과를 경험한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들이 검증된 크리에이터와 보다 긴밀한 협업을 원한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출시했다. 판매자는 쇼핑 커넥트를 통해 다수의 크리에이터와 접점을 넓히고, 공동구매를 통해 브랜드에 최적화된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특정 기간 동안 매출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리는 전략적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번 기능의 핵심은 공동구매 전 과정을 플랫폼 내에서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관리 툴이다. 협업 제안과 조건 협의, 상품 등록, 실적 집계, 정산까지 모든 절차를 브랜드 커넥트 내에서 처리할 수 있다. 기존 공동구매에서 발생하던 메일과 SNS 중심의 개별 협의, 수기 정산 등 비효율적인 운영 구조를 개선해 판매자와 크리에이터 모두의 업무 부담을 줄였다. 스마트스토어 판매자는 상품 카테고리와 활동 주제, 판매력을 기반으로 최적의 크리에이터를 자동 추천받을 수 있다. 동일 상품을 여러 크리에이터와 공동구매로 운영하더라도 크리에이터별 할인율, 수수료, 판매 기간을 개별 설정할 수 있어 브랜드 전략에 맞춘 유연한 운영이 가능하다. 수수료와 광고비 등 비용 역시 플랫폼 내 결제와 자동 정산을 통해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는 스마트스토어 주문 데이터와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대시보드를 통해 판매 실적과 예상 수익을 직접 확인한다. 시간대별 판매 추이와 인기 옵션을 분석해 홍보 전략을 즉각 조정하는 등 보다 능동적인 마케팅 활동이 가능해졌다.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사전 상품 검증도 가능해지면서 신뢰도 높은 상품과의 제휴 기회도 확대됐다. 네이버 김선민 브랜드 커넥트 플래닝 리더는 "공동구매 기능은 쇼핑 커넥트에 이어 판매자가 크리에이터 협업을 통해 단기간에 매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핵심 도구"라며 "올해 공동구매 기능 오픈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판매자 모두에게 더 많은 수익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베타 오픈 이후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기능을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6-01-06 13:29:1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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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두산건설 등 6곳 안전 관리 '매우 우수'

한전과 두산건설 등 6곳이 건설공사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발주청과 시공자 등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에 대한 2025년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를 6일 공개했다. 평가는 총 공사비 200억원 이상의 공공발주 건설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실시했으며, 153개 세부지표와 건설현장 사망자수를 바탕으로 5개 등급을 정했다. 평가 결과 1개 발주청과 5개의 시공자가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42개 참여자는 '우수', 42개 참여자는 '매우 미흡'한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전력공사는 2년 연속 소관 건설 현장에서 '사망사고 제로'를 달성하며 발주청 중에서 유일하게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국가철도공단은 2023년과 2024년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은 이후 안전활동에 힘써 올해 '우수' 등급을 따냈다. 반면 평택시청과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안전경영 관심도, 안전관리 조직, 자발적 안전활동 등이 부족해 2년 연속 '매우 미흡' 평가를 받았다. 시공자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도 2025년 사고 사망자가 다수 발생해 '매우 미흡'에 그쳤다. 안전관리 수준평가 결과는 발주청 중 국가 공기업인 경우 공공기관 안전 관리 등급제를 통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되고, 시공자는 시공능력평가액 산정시 신인도평가의 평가항목으로 반영되고 있다. 박동주 국토부 건설안전과장은 "안전관리를 소홀히 하는 주체에게는 명확한 책임을 묻고, 안전관리에 힘쓰는 주체에게는 합당한 보상을 부여하기 위해 안전관리 수준평가의 평가대상과 결과 활용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1-06 13:26:45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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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6] 현대위아, 미래 모빌리티 비전 제시…제조·물류 로봇 'H-모션' 공개

현대위아가 '2026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한다. 현대위아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6에서 제조·물류 현장에서 쓰이는 '모빌리티 로봇'을 선보였다. 현대위아가 CES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위아는 현재 글로벌 모빌리티 제조 현장에서 사용 중인 물류로봇과 주차로봇, 협동로봇 등 현대위아의 로봇 플랫폼 'H-모션'을 공개했다. 자율주행 물류로봇(AMR)은 최대 1.5t에 달하는 무게를 실어 나를 수 있다. 라이다를 이용한 자율주행과 QR코드 인식을 통한 가이드 주행 모두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물건을 올리는 차상장치(톱 모듈)도 필요에 따라 바꿀 수 있고 물품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리프트', 물건 방향을 바꿀 수 있는 '턴테이블' 등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협동로봇은 기존 로봇과 다르게 별도의 안전장치 없이 사람과 함께 작업을 할 수 있는 로봇이다. 현대위아는 최대 15㎏을 들 수 있는 협동로봇을 비치해 물건을 스스로 인지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로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얇은 로봇 한 쌍이 자동차 하부로 들어가 바퀴를 들어 이동하는 방식의 주차로봇도 첫선을 보였다. 주차로봇은 최고 초속 1.2m로 최대 3.4t의 차량까지 들어서 움직일 수 있다. 전기차와 SUV 차량 등 2t이 훌쩍 넘는 차량에도 대응 가능하다. 현대위아는 이 로봇을 통해 미래형 제조 물류 솔루션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전시 부스 중심에 체험 차량을 비치해 '분산배치형 HVAC'을 이용한 미래의 공조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분산배치형 HVAC은 인공지능(AI)과 각종 센서를 활용해 탑승객 개개인에게 최적 온도의 공기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탑승객의 체온, 더위나 추위를 느끼는 정도, 현재 온·습도, AI 학습을 통한 탑승객별 취향을 모두 반영한다. 현대위아는 분산배치형 HVAC을 미래에 운전자가 사라지고 실내 공간이 다변화될 것을 고려해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위아는 이번 CES에서 미래 모빌리티에서 사용될 구동 부품도 대거 공개했다. 대표적인 게 '듀얼 등속조인트'다. 두 개의 등속조인트를 직렬로 연결한 부품으로 현대위아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이 부품을 적용할 경우 최대 52도의 절각이 가능해 차량의 선회 반경이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좁은 공간에서 유턴을 하거나 골목길을 빠져나갈 때 주행을 용이하게 한다. '능동형 롤 안정화 장치(ARS)'도 구동 성능을 한 단계 끌어 올려주는 미래 모빌리티 부품이다. ARS는 울퉁불퉁한 도로를 주행할 때나 선회 시에 자동차의 기울어짐을 크게 줄여준다. 또 전기차에서 구동축과 바퀴를 필요에 따라 분리하는 시스템인 '휠 디스커넥트 시스템'도 공개했다. 현대위아는 이번 CES를 통해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오성 현대위아 대표이사는 "CES에서 현대위아가 가지고 있는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역량을 모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로 인정받는 회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3:25: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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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6]삼성전자, K팝 아티스트 '라이즈'와 일상 속 AI 경험 확산

삼성전자가 6인조 K팝 아티스트 '라이즈(RIIZE)'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서 AI 기술이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혁신 경험을 전 세계 고객에게 선보였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라이즈는 CES 2026 기간 중 삼성전자가 개최하는 '더 퍼스트룩'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삼성전자 전시장 곳곳에서 신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경험을 전 세계 고객들과 공유했다. 라이즈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라이즈의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 뮤직비디오 ▲'갤럭시 워치8' 광고 영상 ▲'스마트싱스' 소셜 콘텐츠 ▲'삼성 헬스' 글로벌 음원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삼성의 혁신 기술과 브랜드 메시지를 전파해왔다. 앞서 라이즈 멤버 전원은 지난 4일(현지 시간) 진행된 삼성전자의 '더 퍼스트룩 2026 프레스 콘퍼런스' 행사에 참석해 삼성전자의 비전과 신제품을 직접 경험했다. 또 삼성전자 전시관에 전시된 다양한 AI 제품 가운데 각자의 관심과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정하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소개하는 숏폼 영상 콘텐츠도 제작했다. 아울러 삼성전자가 오는 7일까지 운영하는 단독 전시관에서는 '뮤직 스튜디오 5' 스피커, '더 프리스타일+' 포터블 프로젝터 등이 구현하는 차별화된 AI 사운드를 'Boom Boom Bass'와 'Fly up' 등의 라이즈 음원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 글로벌브랜드센터장 박정미 부사장은 "전 세계 젊은 세대가 삼성의 AI 기술에 대해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K팝 아티스트 라이즈와 협업했다"며 "삼성전자의 '더 퍼스트룩' 행사를 통해 삼성의 AI 비전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06 13:25:1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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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6]류재철 LG전자 CEO "공감지능으로 '행동하는 AI' 시대 이끌 준비 돼"

"LG전자는 ▲탁월한 제품 ▲공감지능 ▲연결된 생태계를 기반으로 '행동하는 AI' 시대를 이끌 준비가 돼 있다." 류재철 LG전자 CEO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당신에게 맞춘 혁신'을 주제로 개최된 'LG 월드 프리미어'에서 대표 연사로 등단해 이같이 말했다. LG 월드 프리미어는 매년 CES 공식 개막에 앞서 LG전자가 전시 주제에 맞춘 혁신과 비전을 공개하는 행사다. 올해는 글로벌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등 1000여명이 현장을 찾았다. 류 CEO는 AI홈을 언급하며 "집은 개인의 생활방식과 정서가 담겨있어 AI가 이해하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생활가전 글로벌 리더로서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것은 LG전자의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말했다. 또 "'훌륭한 기기'가 사용자에 맞춰 적응하며 사용자의 선호도를 학습하는 '에이전트 가전'으로 진화하고, 나아가 이들이 하나의 잘 조율된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AI홈으로 동작하면 AI홈 비전인 '제로 레이버 홈'을 현실화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이처럼 공감지능이 하나로 조율한 기기, 솔루션, 공간을 통해 실질적 고객가치를 전달하는 공식은 AI 홈로봇 'LG 클로이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말했다. LG 클로이드를 가사 도우미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주변을 감지하고 판단해 직접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가정에 특화된 에이전트'로 정의한다는 설명이다. 홈로봇 'LG 클로이드'는 양팔과 다섯 손가락을 사용하는 섬세한 동작으로 가사를 수행한다.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이 갑작스럽게 매달려도 균형을 쉽게 잃지 않는 안전성은 물론, 안정적인 실내 주행을 위해 최적화된 폼팩터로 정교하게 동작한다. 집 안 환경을 인식·학습하고 고객의 스케줄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가전을 제어하며 고객을 케어하는 AI비서 역할도 가능하다. 이어 그는 "로봇을 포함한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미래 가정 생활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또 "고객의 AI 경험이 '집'에 머무르지 않고, 차량, 사무실, 상업용 공간 등 다양한 공간에서 연결돼 고객 삶의 일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도 말했다. 아울러 LG전자는 이날 차세대 올레드 TV와 AI로 진화한 'LG 시그니처' 등 기술 혁신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제품을 대거 소개했다. LG 올레드 에보(evo) W6는 압도적 올레드 화질은 물론, 전원부와 스피커를 모두 내장하고도 연필 한 자루 수준인 9밀리미터(mm)대 두께의 슬림 디자인과 무선 AV 전송 솔루션을 더한 제품이다. AI로 본연의 성능을 높이고 사용 편의성도 업그레이드한 'LG 시그니처' 라인업도 소개했다. LG 시그니처 냉장고는 대형언어모델(LLM) 기반의 AI 음성인식 기능으로 고객의 대화를 이해해 최적의 기능을 제안한다. LG전자는 '연결된 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해 집을 넘어 차량, 직장, 상업용 시설 등 고객 일상의 다양한 공간에서 공감지능의 조율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모습도 소개했다.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인 인공지능 중심 차량(AIDV) 솔루션 기반 차량 내 경험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AI가 탑승자의 시선을 분석해 보고 있는 광고판의 제품 정보를 창문 디스플레이에 보여주거나, 주변 풍경을 인식해 해당 장소에서 추억이 담긴 사진을 띄워주는 등 다양한 'AI 기반 차량용 솔루션'을 소개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06 13:24:3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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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26]SK하이닉스, 'HBM4 16단' 첫 선..."개발 순조롭게 진행"

SK하이닉스가 6일부터 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베네시안 엑스포에 고객용 전시관을 열고 차세대 AI 메모리 설루션을 공개한다. SK하이닉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인 'HBM4 16단 48GB'를 최초로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업계 최고 속도인 11.7Gbps를 구현한 HBM4 12단 36GB의 후속 모델로, 고객 일정에 맞춰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그동안 CES에서 SK그룹 공동전시관과 고객용 전시관을 함께 운영해 왔다. 올해는 이 중 고객용 전시관에 집중해 주요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혁신적인 AI 기술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든다'는 주제로 AI에 최적화된 차세대 메모리 설루션을 폭넓게 선보일 예정이다"며 "글로벌 고객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AI 시대의 새로운 가치를 함께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전체 HBM 시장을 주도할 HBM3E 12단 36GB 제품도 전시한다. 특히 이 제품이 탑재된 글로벌 고객사의 최신 AI 서버용 GPU 모듈을 함께 전시해 AI 시스템 내에서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HBM 외에도 AI 서버 특화 저전력 메모리 모듈인 SOCAMM2도 전시해 폭증하는 AI 서버 수요에 대응하는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AI 구현에 최적화된 범용 메모리 제품 라인업도 전시해 시장 전반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제시한다. 대표적으로 온디바이스 AI 구현에 최적화하기 위해 기존 제품 대비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전력 효율을 크게 개선한 'LPDDR6'을 공개한다. 낸드에서는 AI 데이터센터 구축 확대로 수요가 급증하는 초고용량 eSSD에 최적화된 321단 2Tb(테라비트) QLC 제품을 선보인다. 현존 최대 수준의 집적도를 구현한 이 제품은 이전 세대 QLC 제품 대비 전력 효율과 성능을 크게 향상시켜 저전력이 요구되는 AI 데이터센터 환경에서 강점을 보인다. 회사는 미래를 위해 준비중인 AI 시스템용 메모리 설루션 제품들이 AI 생태계를 구성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과정을 살펴 볼 수 있는 'AI 시스템 데모존'도 마련했다. 이 곳에서 ▲특정 AI 칩 또는 시스템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고객 맞춤형 'cHBM' ▲PIM 반도체 기반의 저비용·고효율 생성형 AI용 가속기 카드 'AiMX' ▲메모리에서 직접 연산을 수행하는 'CuD' ▲CXL메모리에 연산 기능을 통합한 'CMM-Ax' ▲데이터를 스스로 인지, 분석, 처리하는 데이터 인식형 'CSD' 등을 전시하고 시연한다. 이 중 cHBM(Custom HBM)의 경우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혁신적인 내부 구조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대형 전시물도 마련했다. AI 시장의 경쟁 양상이 단순 성능에서 추론 효율성과 비용 최적화로 이동함에 따라, 기존 GPU나 ASIC 기반의 AI 칩이 처리하던 일부 연산·제어 기능을 HBM 내부로 통합한 새로운 설계 방식을 시각화한 것이다. SK하이닉스 김주선 AI Infra 사장(CMO)은 "AI가 촉발한 혁신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기술적 요구 또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당사는 차별화된 메모리 설루션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동시에, AI 생태계 발전을 위해 고객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06 13:24:0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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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미 해군 MSRA ‘최종 관문’ 항만보안평가 마쳐

HJ중공업이 미 해군과 체결 예정인 함정정비협약(MSRA)의 최종 심사인 '항만보안평가'가 지난 5일 차질 없이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MSRA는 미 해군 함정의 유지·보수·정비를 위해 미국 정부와 조선업체가 체결하는 협약이다. 협약을 체결한 조선소는 미 해군 함정 MRO 사업 입찰 자격을 확보하며, 보안 규정이 까다롭게 적용되는 전투함 MRO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HJ중공업은 지난해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에 MSRA 체결을 위한 라이선스를 신청했으며, 같은 해 9월 미 해군 해상체계사령부(NAVSEA) 산하 부부대장과 품질감독관, 해양조사관 등 7명이 영도조선소를 방문해 1차 현장 실사를 실시한 바 있다. 5일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진행된 '항만보안평가(PA·Port Facility Security Assessment)'는 외국 항만의 보안 준비태세와 항만시설 보안규칙 이행 여부를 평가하는 공식 절차로, MSRA 체결을 위한 마지막 관문이다. 미 해군 범죄수사국(NCIS·Naval Criminal Investigative Service)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은 영도조선소 현장 실사를 통해 항만 테러 대응, 보안 규정, 시설 통제, 감시 체계, 기술정보 관리 등 절차와 이행 여부를 종합 점검했다. HJ중공업은 평가 과정에서 영도조선소 시설 현황과 국내 해군·해경 함정 건조 실적, MRO 수행 실적, 보안 관련 사내 규정과 운영 현황 등을 설명했다. 회사 측은 평가단으로부터 미 해군 MRO 사업 수행에 적합한 조선소라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9월 1차 실사에서 미 해군 MRO 수행 능력을 검증받았고, 이번 2차 실사는 방산업체로서 보안 규정과 운영 실태를 점검받는 성격으로 안다"며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1월 내 MSRA 체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6-01-06 13:22:35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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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톡 숏폼 챌린지’ 진행…공식 크리에이터 공개 모집

카카오는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카톡 숏폼 챌린지'를 열고, 카카오톡 숏폼에서 활동할 공식 크리에이터를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창작자 발굴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일상·브이로그·도전기 등 장르와 카테고리 제한 없이 참여 가능하다. 카카오톡 채널을 보유한 이용자는 물론, 향후 채널을 활용해 활동을 희망하는 사업자도 지원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발한 크리에이터는 100일간 도전·성장·완주 등 3단계 미션을 수행한다. 카카오는 단계별로 콘텐츠 제작과 기획, 채널 운영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한다.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구간별 기본 리워드를 지급하고, 매월 활동 성과를 바탕으로 구간별 어워즈를 운영한다. 공식 활동 종료 이후에는 결산 어워즈와 스페셜 어워즈를 통해 우수 참가자를 시상한다. 카카오는 참여 크리에이터에게 카카오톡 숏폼 내 노출 등 활동 지원을 제공한다. 우수 크리에이터에게는 카카오 비즈니스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해 수익화 경험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카톡 숏폼 챌린지는 카카오톡 PC 또는 모바일 앱 내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크리에이터 지원하기 버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는 창작자가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기반과 성장 경로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더 많은 창작자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6 13:21: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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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쿠팡파이낸셜 '성장 대출' 두고 "실질적 고리대금업…당국의 철저한 조사 촉구"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쿠팡파이낸셜에 대해 '성장 대출'이라는 명목으로 갑질이자 실질적인 고리대금업을 운영했다며 당국의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쿠팡 도대체 정체가 무엇인가"라며 "쿠팡이 자회사인 쿠팡파이낸셜을 통해서 쿠팡 판매자 성장 대출이라는 명목 하에 상도덕을 어긴 갑질이자 실질적인 고리대금업을 운영한 것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말은 쿠팡 판매자 성장 대출이라고 하면서 실제론 대부업 수준의 높은 금리인 18.9%에 이르는 수준으로 이는 법정 최고금리인 연 20%에 육박하는 수치"라며 "경쟁사인 네이버 파이낸셜의 경우에 금리가 5.9%~12.5% 수준이며, 시중은행과 연계한 보증부 대출은 3~4%대인 것과는 아주 대조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의 성장을 돕는다면서 실제론 자금 사정이 어려운 영세업체일수록 10%대 후반의 고금리를 부담하게 되는 구조"라고 부연했다. 그는 "끼워팔기 의혹도 있다. 납품 물량을 늘려주는 조건으로 자사의 고금리 대출 상품 이용을 강요하거나 권유하는 이른바 끼워팔기 정황도 포착됐다"며 "대출 약정 시에 판매자가 쿠팡으로부터 받을 정산대금의 질권을 설정하는 담보 구조로 돈을 못 갚으면 쿠팡이 줄 돈에서 바로 떼어가는 구조라서 쿠팡 입장에서 보면 리스크는 매우 낮거나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부업 수준의 고금리를 받는 것은 누가 보더라도 정상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어 "쿠팡이 플랫폼 사업자로서 가진 우월적 지위를 금융 서비스에 악용해 이자 장사와 갑질을 했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렵다"며 "이러한 비상식적 행태에 대해서 관계당국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1-06 13:21:02 박태홍 기자